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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이형토기문화 무덤의 출현과 전개 = The Emergence and Development of a Tomb with a Top-Shaped Pottery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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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03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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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팽이형토기문화의 묘제로는 묘역식지석묘, 탁자식지석묘, 개석식 지석묘, 석관묘 등이 있는데, 이 무덤들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주거지 출토의 것과 대부분 대응된다. 팽이형토기문화의 무덤을 획기하는데 가장 최적의 유물은 부장 빈도와 완형 출토 사례가 많은 석촉이다. 석촉과 시대성과 단계성이 분명한 유물 조합 관계를 고려할 때, 팽이형토기문화 주거군은 도합 6개 단계로 획기되고, 무덤군은 도합 5개 단계로 획기된다. 대응 관계는 주거군 제Ⅰ단계, 주거군 제Ⅱ단계 후반-무덤 제Ⅰ단계, 주거군 제Ⅲ단계-무덤 제Ⅱ단계, 주거군 제Ⅳ단계-무덤 제Ⅲ단계, 주거군 제Ⅴ단계-무덤 제Ⅳ단계, 무덤 제Ⅴ단계이다. 팽이형토기문화의 무덤은 주거군 제Ⅱ단계에 간헐적으로 석관묘가 조성되다, Ⅱ단계 후반에 요동 지석묘에서 거석(상석)의 아이디어를 채용하여 긴동형 묘역식지석묘가 출현한다. 묘역식지석묘는 처음에는 다장집단묘의 구조를 고수하다 점차 집단묘의 전통이 분해되면서 마지막에는 할석조 석곽을 매장주체부로 하는 개별단독묘로 마무리 된다. 그 과정은 긴동형(A형), 천진동형(B형), 평촌형(C형), 대평리형(D형), 묵방리형(E형) 묘역식지석묘의 순서로 변천된다. 개별단독묘화하는 과정에 무덤 제Ⅲ단계에 청동기를 부장한 개인묘인 석관묘와 기타 탁자식지석묘, 개석식지석묘 등도 크게 성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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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이형토기문화의 묘제로는 묘역식지석묘, 탁자식지석묘, 개석식 지석묘, 석관묘 등이 있는데, 이 무덤들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주거지 출토의 것과 대부분 대응된다. 팽이형토기문화의 무...

      팽이형토기문화의 묘제로는 묘역식지석묘, 탁자식지석묘, 개석식 지석묘, 석관묘 등이 있는데, 이 무덤들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주거지 출토의 것과 대부분 대응된다. 팽이형토기문화의 무덤을 획기하는데 가장 최적의 유물은 부장 빈도와 완형 출토 사례가 많은 석촉이다. 석촉과 시대성과 단계성이 분명한 유물 조합 관계를 고려할 때, 팽이형토기문화 주거군은 도합 6개 단계로 획기되고, 무덤군은 도합 5개 단계로 획기된다. 대응 관계는 주거군 제Ⅰ단계, 주거군 제Ⅱ단계 후반-무덤 제Ⅰ단계, 주거군 제Ⅲ단계-무덤 제Ⅱ단계, 주거군 제Ⅳ단계-무덤 제Ⅲ단계, 주거군 제Ⅴ단계-무덤 제Ⅳ단계, 무덤 제Ⅴ단계이다. 팽이형토기문화의 무덤은 주거군 제Ⅱ단계에 간헐적으로 석관묘가 조성되다, Ⅱ단계 후반에 요동 지석묘에서 거석(상석)의 아이디어를 채용하여 긴동형 묘역식지석묘가 출현한다. 묘역식지석묘는 처음에는 다장집단묘의 구조를 고수하다 점차 집단묘의 전통이 분해되면서 마지막에는 할석조 석곽을 매장주체부로 하는 개별단독묘로 마무리 된다. 그 과정은 긴동형(A형), 천진동형(B형), 평촌형(C형), 대평리형(D형), 묵방리형(E형) 묘역식지석묘의 순서로 변천된다. 개별단독묘화하는 과정에 무덤 제Ⅲ단계에 청동기를 부장한 개인묘인 석관묘와 기타 탁자식지석묘, 개석식지석묘 등도 크게 성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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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burial types of a top-shaped pottery culture include burial boundary-type dolmen, table-type dolmen, grid-type dolmen, stone coffin burial, etc., and the artifacts excavated from those kinds of tombs mostly correspond to those excavated from their respective dwelling. The most optimized artifact for the periodization of tombs with a top-shaped pottery culture is the stone arrowhead, where many examples of fully-formed artifacts’s excavation, in addition to the high frequency of the burial site, are being observed. Considering the artifact association with stone arrowheads which is clear in terms of the times and the stages, the dwelling cluster and the tomb cluster of a top-shaped pottery culture are divided into six stages and five stages in total, respectively. In the case of corresponding relations, they are the stage Ⅰ of dwelling cluster, the latter part of the stage Ⅰ of the dwelling cluster - the stage Ⅰ of the tomb, the stage Ⅲ - the stage Ⅱ of the tomb, the stage Ⅳ of the dwelling cluster - the stage Ⅲ of the tomb, the stage Ⅴ of the dwelling cluster - the stage Ⅳ of the tomb, and lastly the stage Ⅴ of the tomb. For tombs with a top-shaped pottery culture, stone coffin burials were intermittently formed in the stage Ⅱ of the dwelling cluster, and Gindong-type burial boundary-type dolmen appeared after the idea of hugh stones was adopted in the dolmen of the Yodong territory at the latter part of the stage Ⅱ. Firstly, burial boundary-type dolmen adhered to the structure of multiple burials, the tradition of the collective burial generally faded, and it finally ended with single burials with stone-lined tombs of the worked stone as the main burial site. The process changes in the order of Gindong type(A type), Cheonjindong type(B type), Pyeongchon type (C type), Daepyeongri type (D type), Mukbangri type (E type), and burial boundary-type dolmen. In the process that single burials had become popular generally, the stone coffin burial, table-type dolmen, grid-type dolmen, etc., which were kinds of single burials where bronze tools were buried in the stage Ⅲ of the tomb, were also significantly prev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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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urial types of a top-shaped pottery culture include burial boundary-type dolmen, table-type dolmen, grid-type dolmen, stone coffin burial, etc., and the artifacts excavated from those kinds of tombs mostly correspond to those excavated from their...

      The burial types of a top-shaped pottery culture include burial boundary-type dolmen, table-type dolmen, grid-type dolmen, stone coffin burial, etc., and the artifacts excavated from those kinds of tombs mostly correspond to those excavated from their respective dwelling. The most optimized artifact for the periodization of tombs with a top-shaped pottery culture is the stone arrowhead, where many examples of fully-formed artifacts’s excavation, in addition to the high frequency of the burial site, are being observed. Considering the artifact association with stone arrowheads which is clear in terms of the times and the stages, the dwelling cluster and the tomb cluster of a top-shaped pottery culture are divided into six stages and five stages in total, respectively. In the case of corresponding relations, they are the stage Ⅰ of dwelling cluster, the latter part of the stage Ⅰ of the dwelling cluster - the stage Ⅰ of the tomb, the stage Ⅲ - the stage Ⅱ of the tomb, the stage Ⅳ of the dwelling cluster - the stage Ⅲ of the tomb, the stage Ⅴ of the dwelling cluster - the stage Ⅳ of the tomb, and lastly the stage Ⅴ of the tomb. For tombs with a top-shaped pottery culture, stone coffin burials were intermittently formed in the stage Ⅱ of the dwelling cluster, and Gindong-type burial boundary-type dolmen appeared after the idea of hugh stones was adopted in the dolmen of the Yodong territory at the latter part of the stage Ⅱ. Firstly, burial boundary-type dolmen adhered to the structure of multiple burials, the tradition of the collective burial generally faded, and it finally ended with single burials with stone-lined tombs of the worked stone as the main burial site. The process changes in the order of Gindong type(A type), Cheonjindong type(B type), Pyeongchon type (C type), Daepyeongri type (D type), Mukbangri type (E type), and burial boundary-type dolmen. In the process that single burials had become popular generally, the stone coffin burial, table-type dolmen, grid-type dolmen, etc., which were kinds of single burials where bronze tools were buried in the stage Ⅲ of the tomb, were also significantly prev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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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머리말 Ⅱ. 표준유물(석촉) 분석 Ⅲ. 획기와 편년 Ⅳ. 무덤의 출현과 전개 Ⅴ. 맺음말
      • Ⅰ. 머리말 Ⅱ. 표준유물(석촉) 분석 Ⅲ. 획기와 편년 Ⅳ. 무덤의 출현과 전개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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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오강원, "遼東~西北韓地域 美松里型壺의 지역문화와 사회문화적 함의" 한국상고사학회 85 (85): 63-104, 2014

      2 김종혁, "표대유적의 조롱박형단지에 대한 고찰" (1) : 2000

      3 김광철, "평양지방 미송리형단지의 특징" (2) : 1999

      4 석광준, "조선의 고인돌무덤 연구" 사회과학출판사 1998

      5 황기덕, "조선 서북 지방 원시 토기의 연구" (4) : 1958

      6 오강원, "요동과 길림 지역의 지석묘 문화와 사회"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7

      7 문수균, "서북한지역 角形土器문화의 전개양상 - 주거지출토 토기를 중심으로 -" 중부고고학회 10 (10): 33-72, 2011

      8 황기덕, "서부지방 팽이그릇유적의 년대에 대하여" (4) : 1966

      9 오강원, "비파형동검을 통하여 본 기원전 8∼7세기 요동 북부 지역 청동기 제작 기술과 지역 간 기술 교류" 호남고고학회 44 : 29-61, 2013

      10 오강원, "비파형동검문화와 요령지역의 청동기문화" 청계 2006

      1 오강원, "遼東~西北韓地域 美松里型壺의 지역문화와 사회문화적 함의" 한국상고사학회 85 (85): 63-104, 2014

      2 김종혁, "표대유적의 조롱박형단지에 대한 고찰" (1) : 2000

      3 김광철, "평양지방 미송리형단지의 특징" (2) : 1999

      4 석광준, "조선의 고인돌무덤 연구" 사회과학출판사 1998

      5 황기덕, "조선 서북 지방 원시 토기의 연구" (4) : 1958

      6 오강원, "요동과 길림 지역의 지석묘 문화와 사회"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7

      7 문수균, "서북한지역 角形土器문화의 전개양상 - 주거지출토 토기를 중심으로 -" 중부고고학회 10 (10): 33-72, 2011

      8 황기덕, "서부지방 팽이그릇유적의 년대에 대하여" (4) : 1966

      9 오강원, "비파형동검을 통하여 본 기원전 8∼7세기 요동 북부 지역 청동기 제작 기술과 지역 간 기술 교류" 호남고고학회 44 : 29-61, 2013

      10 오강원, "비파형동검문화와 요령지역의 청동기문화" 청계 2006

      11 오강원, "동북아시아 지석묘의 표상 -전통과 변형-" 부산고고학회 (25) : 1-32, 2019

      12 오강원, "남한지역 세형동검의 출현과 전개" 한국고고학회 (117) : 7-34, 2020

      13 김용간, "남경유적에 관한 연구" 과학, 백과사전출판사 1984

      14 김용간, "기원전 천년기전반기의 고조선문화" (2) : 1967

      15 석광준, "고고민속론문집 7" 과학, 백과사전출판사 1979

      16 오강원, "경기~강원 지역 동검 부장묘의 연대와 성격 - 직인계동검과 세형동검 -" 중부고고학회 20 (20): 145-173, 2021

      17 최종모 ; 김권중 ; 홍주희, "각형토기문화유형의 연구" (사)한국문화유산협회 (1) : 73-1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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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허준양, "韓國式銅劍의 成立 時期와 造形 - 區分磨硏 技術을 中心으로 -" 한국고고학회 (99) : 4-3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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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後藤直, "西朝鮮の無文土器について" 考古學硏究會 17 (17):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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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藤口健二, "森貞次郞博士古稀記念古文化論集" 刊行委員會 1982

      26 鄭漢德, "朝鮮西北地方巨石文化期におけるコマ形土器とその文化について" 52 (52): 1966

      27 李健茂, "扶餘 合松里 遺蹟 出土 一括遺物" 韓國考古美術硏究所 2 : 1990

      28 이양수, "弁辰韓 地域에 影響을 준 衛滿朝鮮의 文化 - 紀元前 194年부터 紀元前 108년까지 -" 한국학연구소 50 : 329-362, 2018

      29 손준호, "北韓地域 靑銅器時代 磨製石器의 變化相" 호서고고학회 (14집) : 25-5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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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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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9 0.29 0.2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4 0.59 0.812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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