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상태평가 단위길이에 따른 결함지수의 변화 = Variation in the Index of Defects depending on the Unit Length of State Assessment in Tunnel

국문 초록 (Abstract)

터널의 상태평가는 균열, 누수, 재질열화 등의 결함을 일정한 단위길이 내에서 발생빈도로 평가하고 있으나 최근 정밀안전 점검의 일부 결과에서 터널 세부지침을 준수하고 있지 않아 상대적으로 결함지수를 낮게 관리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임의적인 단위길이 사용에 따른 상태평가 지수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c등급 균열에 대한 발생빈도, 조사연장에 따른 분석을 실시하였다. 30m 기준을 점검/진단실시가자 변경하는 경우 연장에 따른 계수적용을 제안하였으며 향후 균열 이외의 결함 및 기존 점검/진단에서 분석되는 실제자료를 근거한 추가적인 요인을 고려한 영향계수의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