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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코레드 : 코레드디자인, 20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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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보다 더 아름다운 노을처럼 : 장순휘 시인 제5시집 / 지은이: 장순휘
187 p. ; 2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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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불꽃보다 더 아름다운 노을처럼 (장순휘 시인 제5시집)
자서문(自序文) 나의 인생이 이순(耳順)을 넘어 고희(古稀)로 향해가는 길목이다. 인생이 무상하다는 말도 새삼스럽고, “인간사에는 안정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성공에 들뜨거나 역경에 지나치게 의기소침하지마라.”는 ‘테스형’의 명언에도 수긍이 가는 나이 앞에 서있다. 더욱이 청춘의 시간을 군에서 보내며 그 꿈을 이뤄보려고 추구했던 삶이 미완(未完)으로 남겨진 현실을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힘이 되고 싶다면 당신의 삶이 무너지지 않는 것이다.”라는 격언조차도 새삼 가슴에 깊이 젖어 눈시울을 뜨겁게 한다. 1978년 시를 쓰기 시작해서 1984년 첫 시집 『부동항(不凍港)』을 출항하였고, 1995년 제2시집 『분단조국의 군인으로 태어나』로 군인본분의 소명을 시로 추구했었다. 2006년 제3시집 『눈시울 적시며 그리운 것은』에서 우연과 필연 속에서 배운 사유(思惟)가 시로 만들어졌다면, 제4집 『우리가 걸었던 길』은 직업군인을 마감하면서 상념과 회한을 정비하여 시로 남겼다. 그 과정에서 수차례 문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