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우수등재

      한국외교사에서 ‘잔여(殘餘)지역’ : 인식의 변화와 담당외교조직의 변천 = ‘Residual Regions’ in the Diplomatic History of the Republic of Korea : Focusing on the Change of Cognition and the Transition of Diplomatic Organizations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4502126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focused on analyzing the influence that perception changes towards 'residual regions' such as Africa, the Middle East, Eastern Europe and Latin America had on the structural and organizational change of the diplomatic organizations of the R...

      This study focused on analyzing the influence that perception changes towards 'residual regions' such as Africa, the Middle East, Eastern Europe and Latin America had on the structural and organizational change of the diplomatic organizations of the Republic of Korea(ROK). After the establishment of the ROK, the government established a diplomatic organization centered on core regions such as the United States. Also, residual regions were bound together with other residual regions or integrated with the core regions. However, US centric diplomacy and the implementation of ‘residual regions’ concept were altered into a new form with the arrival of non-alignment. The diversification and integration of these diplomatic organizations, which were responsible for residual region, can be classified into three periods. The first period(1963-1967), in which the ROK government began to prioritize the political and economic interests of residual regions due to the emergence and expansion of the Third World instead of pursuing US-centric security interests. Also, organizations were created in earnest to take charge of the United States. In the second period(1975-1979), a period in which diplomatic organizations responsible for residual regions were at its peak, the ROK government prioritized its political interests towards residual regions by combining its efforts in vitalizing its diplomatic policies for the Third World and its strategy of approach towards Communist regions. The third period (1987-1996) was characterized by economic interests with a cognition shift from ‘Eastern Europe’ to ‘Central Europe’, the reintegration of Middle Eastern and African organizations due to a sharp decline in trade volumes and the establishment of an organization responsible for the last residual region, Latin America. The diplomatic organizations at this time was standardized to the present level. The concept of residual integration, originally established by the incorporation into the US-centered order, was later dismantled as awareness of the region spread and grew to be more specified.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이 연구는 한국의 아프리카ㆍ중동, 동유럽, 중남미라는 한국외교사에서의 잔여지역(殘餘地域, residual region)에 대한 인식변화가 외교조직 변천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다. 대한민국 수립 직후...

      이 연구는 한국의 아프리카ㆍ중동, 동유럽, 중남미라는 한국외교사에서의 잔여지역(殘餘地域, residual region)에 대한 인식변화가 외교조직 변천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다. 대한민국 수립 직후한국정부는 미국 등 핵심지역 중심으로 외교조직을 창설했고, 잔여지역은 서로 묶거나 핵심지역과의통합 형태로 조직을 구축했다. 하지만 미국중심 외교와 잔여적 통합개념의 적용은 1950년대 비동맹세력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형태로 전환되었다. 잔여지역 담당 외교조직의 분화와 통합은 세 시기로구분해 볼 수 있다. 잔여지역 담당지역조직의 수립기(1963-1967년)에 한국정부는 미국중심의 안보이익 추구에서 제3세계의 등장과 확대로 잔여지역에 대한 정치ㆍ경제적 이익 우선으로 전환되었다.
      잔여지역 담당조직의 최대분화기(1975-1979년)에 한국정부는 아프리카ㆍ중동, 중남미 지역에 대한외교정책 활성화와 공산권지역 접근전략을 연계하며, 잔여지역에 대한 정치적 이익 확보를 우선했다. 현재 외교조직 수준으로의 표준화기(1987-1996년)에는 경제적 이익의 중요성에 따라 교역규모가 급감하는 중동과 아프리카 담당 조직이 재통합되었고, ‘동유럽’에서 ‘중부유럽’으로 인식이 전환되었으며, 최후의 잔여지역이었던 중남미 지역 담당 조직이 창설됐다. 대한민국 수립시 미국중심적질서의 편입에 따라 설정된 잔여적 통합개념은 냉전시기를 거치며 해당에 지역대한 인식의 확대와구체화에 따라 분해과정이 진행되었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李承晩一派의 宣傳"

      2 노신영, "盧信永 回顧錄" 고려서적 2000

      3 "할슈타인 原則 적용범위 再調整"

      4 이완범, "한국정치에 대한 역사적 접근과 사료: 전통의 계승" 한국학중앙연구원 26 (26): 67-105, 2003

      5 김철민, "한국전쟁이전(1945-1950) 유고슬라비아 문헌들의 한반도문제에 대한 고찰" 아시아중동부유럽학회 4 (4): 345-372, 2002

      6 최윤국, "한국의 해외 지역학 연구에 관한 자료 분석" 14 (14): 7-212, 1995

      7 이성수, "한국의 중동정책-역사적 조망과 대중동정책의 비판을 중심으로" 2008

      8 외무부 북미1과, "한국의 외교정책 1969"

      9 이대우, "한국의 외교정책" 도서출판 오름 515-540, 1999

      10 김달중, "한국의 외교정책" 도서출판 오름 1999

      1 "李承晩一派의 宣傳"

      2 노신영, "盧信永 回顧錄" 고려서적 2000

      3 "할슈타인 原則 적용범위 再調整"

      4 이완범, "한국정치에 대한 역사적 접근과 사료: 전통의 계승" 한국학중앙연구원 26 (26): 67-105, 2003

      5 김철민, "한국전쟁이전(1945-1950) 유고슬라비아 문헌들의 한반도문제에 대한 고찰" 아시아중동부유럽학회 4 (4): 345-372, 2002

      6 최윤국, "한국의 해외 지역학 연구에 관한 자료 분석" 14 (14): 7-212, 1995

      7 이성수, "한국의 중동정책-역사적 조망과 대중동정책의 비판을 중심으로" 2008

      8 외무부 북미1과, "한국의 외교정책 1969"

      9 이대우, "한국의 외교정책" 도서출판 오름 515-540, 1999

      10 김달중, "한국의 외교정책" 도서출판 오름 1999

      11 이서항, "한국의 외교정책" 도서출판 오름 27-46, 1999

      12 김명섭, "한국의 외교 안보와 통일 70년 : 1945-2015"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5

      13 외무부 아주과, "한국의 대멕시코 외교정책, 1962"

      14 외무부 특수지역과, "한국의 대공산권 외교 장기대책, 1973"

      15 김원호, "한국의 대개도국 외교" 한울아카데미 307-341, 2009

      16 유달승, "한국의 대개도국 외교" 한울 221-248, 2009

      17 외무부 중동과, "한국의 대 팔레스타인정책(PLO), 1975"

      18 이호영, "한국의 대 아프리카 외교" 33 (33): 371-390, 1999

      19 양준석, "한국외교사에서의 동유럽: 지역인식과 담당외교조직의 변화를 중심으로" 한국정치외교사학회 37 (37): 101-134, 2015

      20 김명섭, "한국외교사에서 아프리카와 중동: 인식의 변화와 담당 외교조직의 변천을 중심으로" 한국정치학회 46 (46): 267-295, 2012

      21 이완범, "한국외교사 연구의 회고와 전망" 46 : 67-112, 2007

      22 김영작, "한국외교사 II" 집문당 1995

      23 서재만, "한국과 중동" 22 : 123-136, 1982

      24 배종윤, "한국 외교정책의 새로운 이해: 외교정책 결정과정과 관료" 한국학술정보 2006

      25 함택영, "한국 국제정치학의 발전과 전망" 서울대학교출판부 2008

      26 이규영, "탈사회주의와 '중부유럽'의 재발견" 40 (40): 161-183, 2000

      27 남승환, "지역학의 현황과 과제"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317-346, 1996

      28 이규영, "지역개념으로서의 ‘동유럽’" (9) : 65-92, 1999

      29 정상률, "중동석유의 정치경제와 한국의 대중동 자원외교" 20 (20): 63-89, 2008

      30 외교부, "조직도"

      31 외교부 e-나라지표, "재외공관 규모/분포"

      32 임병직, "임정에서 인도까지" 외교통상부 외교안보연구원 1998

      33 이용희, "일반국제정치학 (상)" 도서출판 이조 2013

      34 金民彩, "이데올로기 批判硏究 : 東歐圈의 體制變化와 韓國" 11 : 25-42, 1985

      35 "유엔과 韓國問題의 歷史的 背景"

      36 외교통상부, "외교통상부 조직변천사" 외교통상부 2009

      37 외교통상부 기획조정실, "외교통상부 조직 현황" 2012

      38 김현, "외교정책분석론의 국내 연구 성과와 동향" 한국정치정보학회 8 (8): 244-278, 2005

      39 김용호, "외교영토 넓히기 대한민국의 수교역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6

      40 대한민국 외무부, "외교백서" 대한민국 외무부 1990

      41 정일형, "오직 한 길로: 항일 반독재 투쟁사" 을지서적 1991

      42 "에치오피아는 어떤 나라"

      43 하병주, "신국제질서 속에서 한국의 새로운 대중동 관계 모색" 한국중동학회 30 (30): 1-31, 2010

      44 이재기, "세계지역연구" 한울출판사 2004

      45 Baylis, John, "세계정치론" 을유문화사 2007

      46 서울특별시 시사편찬위원회, "서울역사구술자료집: 임자, 올림픽 한 번 해보지"

      47 이창원, "새 조직론" 대영문화사 1996

      48 한헌준, "비동맹외교정책" 6 (6): 84-88, 1988

      49 신범식, "북방정책 : 기원, 전개, 영향" 서울대학교출판부 73-112, 2003

      50 대통령비서실, "박정희대통령연설문집, 제15집"

      51 박정희, "박정희 대통령 선집 1권" 지문각 1969

      52 이상환, "동유럽의 민주화-체제이행의 역동성"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15-29, 2004

      53 Geiss, Peter, "독일 프랑스 공동 역사교과서" 휴머니스트 출판그룹 2008

      54 김영호, "대한민국의 건국외교: 정부 승인과 외교 기반 구축" 한국정치외교사학회 35 (35): 43-72, 2014

      55 양준석, "대한민국 외교조직의 창설: 정치외교지도자들의 인식을 중심으로" 한국정치외교사학회 38 (38): 59-99, 2017

      56 노태우, "노태우 회고록. 下卷, 전환기의 大戰略" 조선뉴스프레스 2011

      57 외무부 정무국, "남아프리카연방" 외무부 1959

      58 卞榮泰, "나의 祖國" 自由出版社 1956

      59 신욱희, "기회에서 교착상태로 : 데탕트시기 한미관계와 한반도의 국제정치" 한국정치외교사학회 26 (26): 253-286, 2005

      60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국정감사결과보고서" 2011

      61 통계청, "국가별 수출액"

      62 李承晩, "공산당의 당부당" 1923

      63 "간소한 政府, 과다 고위직 수술 政府組織整備 배경"

      64 崔鍾起, "韓國의 對蘇ㆍ東歐關係" 20 (20): 153-163, 1982

      65 구영록, "韓國의 國家利益 : 외교정치의 現實과 理想" 박영사 1995

      66 金伍東, "韓國과 中南美" 22 : 137-150, 1982

      67 조석준, "韓國行政의 歷史的 分析 1968-1984" 서울대학교출판부 1987

      68 崔鍾起, "韓國行政의 歷史的 分析 1968-1984" 서울대학교출판부 1987

      69 外務部, "韓國外交 40年 : 1948-1988" 外務部 1990

      70 외무부, "韓國外交 30年: 1948-1978" 외무부 1979

      71 公報部, "革命政府 7個月間의 業績" 公報部 1962

      72 "輸出振興기틀 마련"

      73 韓國國際政治學會, "資料 : 最近國際政治文獻解題" 16 : 1976

      74 外務部 政務局, "親善使節團用資料: 東南亞"

      75 "視野가 좁은 韓國外交"

      76 權文術, "美國과 中南美諸國과의 關係에서 본 國家利益分析의 一側面" 7 : 75-94, 1973

      77 "米國, 中南美間 뿔락經濟企圖"

      78 張炳惠, "滄浪 張澤相 일대기, 常綠의 自由魂"

      79 "歐洲에 使節派遣 등"

      80 外務部 通商局, "歐洲經濟共同體 및 歐洲自由貿易聯合體의 發展相(1960)"

      81 尹德熙, "東유럽의 政治ㆍ經濟改革과 北方政策" 15 (15): 47-61, 1991

      82 外務部 外交安保硏究院, "東유럽國家와의 公式關係 樹立方案" 外務部 外交安保硏究院 1989

      83 金洙喜, "東歐圈에서의 反體制運動과 政治發展" 2 : 87-96, 1984

      84 행정자치부, "大韓民國 政府組織變遷史" 행정자치부 1998

      85 외무부, "大韓民國 外交年表"

      86 大韓民國國會事務處, "外務委員會會議錄"

      87 "南米各國에 新市場開拓"

      88 변영태, "中國의 救濟策 (下) 積極的援助實施로 中國赤化防止하라"

      89 "中國內戰과 美國援助, 美國會에 對한 報告, (一)"

      90 "中南美에 대한 英米의 資本戰"

      91 "中南米諸國에 米國武器供給"

      92 "中南米市場確保에 外相이 補强工作"

      93 "中共은 틀림없는 共産主義, 結局 蘇衛星國化?"

      94 정일권, "丁一權回顧錄" 高麗書籍 1996

      95 Daft, Richard L., "Understanding the Theory and Design of Organizations" South-Western 2010

      96 Howard, Michael, "The Oxford History of the Twentieth Century" Oxford University Press 1998

      97 Neack, Laura, "The New Foreign Policy : U.S. and Comparative Foreign Policy in the 21st Century" Rowman & Littlefield 2003

      98 Padelford, Norman J., "The Dynamics of International Politics" Macmillan

      99 Buechner, John C., "Public Administration" Dickenson Pub. Co 1976

      100 Aldrich, Howard E., "Organizations and Environments" Prentice-Hall 1979

      101 Hall, Richard H, "Organizations : Structure and Process" Prentice-Hall 219-238, 1982

      102 Scott, W. Richard, "Organizations : Rational, Natural, and Open Systems" Prentice Hall 1988

      103 Lawrence, Paul R., "Organization and Environment" Homewood 1967

      104 Hatch, Mary Jo, "Organization Theory : Modern, Symbolic, and Postmodern Perspectives" Oxford University Press 1997

      105 Frankel, Joseph, "National Interest" PallMall 1970

      106 "KRDB20010925. K48. FT 2 KOR S. RG 59. 법제처ㆍ총무처에서 생산한 직제법령 관련 문서"

      107 Carlsnaes, Walter, "Handbook of International Relations" SAGE 298-325, 2013

      108 "Geographic pattern of exports"

      109 "Geographic Trends in Korean Exports, 1972-1973"

      110 Cox, Michael, "From the Truman Doctrine to the Second Superpower Detente" 27 (27): 25-41, 1990

      111 양준석, "1961년 한국의 친선사절단 파견과 지역인식의 확장" 한국정치외교사학회 37 (37): 171-205, 2016

      112 임종석 의원실, "17대국회국정감사 외교통상부 산하기관용 질의서"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0 평가예정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2015-01-01 평가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1999-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98 0.98 1.0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08 1.03 1.653 0.27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