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shore Bar 발달과 다대포 주변 해안선 변화 과정에 대한 연구 = Variation of Longshore Bar and Coastline at Dadaepo Beach Area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다대포 해수욕장 인근에 설치된 비디오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하여 2007년 8월부터 2010년 12월까지(약 41개월) 획득되어진 비디오 영상으로부터 연안사주인 도요등 동측 끝단의 해안선 경년변동과 연안사주 끝단에서 생성되는 사취의 발생 현상 및 다대포 해빈 전면의 Longshore Bar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결과적으로 경년별 도요등 해안선 변화 양상은 도요등을 중심으로 배후면의 경우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지만 전체적으로 큰 변화는 찾아보기 어렵고, 외해 방향의 경우 2007~2008년은 약 5 m/month의 변화율로 해안선이 외해방향으로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지만, 해안선의 전진이 우세한 것을 알 수 있었다. 2009~2010년은 3 m/month의 변화율로 해안선의 후퇴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연안사주인 도요등 동측 끝단으로부터 혀 모양으로 사취(spit)가 생성·발달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다대포 해빈 전면의 Longshore Bar 형성 및 해안선 변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were studied that the development and long-term morphological changes using a video-based monitoring system for an sand bar(longshore bar), the surroundings area Dadaepo beach. The bar included a shoal and sand spit has been monitored using the video camera since Aug. 2007. Using the video images, annual variation in the shoreline of Doyodeung was investigated quantitatively, revealing coastline variations the appearance of the spit-type sandbar in the foreshore region. Monthly shoreline variation over 41 months showed that the foreside shoreline at the east coast of Doyodeung and Dadaepo beach of foreshore moved forward to the offshore direction at approximately 3~5 m/month.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
• Abstract
• 1. 서론
• 2. 본론
• 3. 결과 및 고찰
• 4. 결론
• 후기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