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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自己表出の観点から見た日本語の自称詞と対称詞 - ドラマ『VIVANT』を中心に- = Self-Expression and Japanese Terms for Self and Address Terms - Focusing on the drama “VIV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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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99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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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고는 일본어 발화와 회화에서 나타나는 자칭사와 대칭사에 관하여 ‘자신을 어떻게 보이고 싶은가’라는 화자의 자기 표출의 관점에서 고찰한 연구이다. 일본어는 「ぼく·きみ」와 같이 특정 자칭사와 대칭사가 하나의 쌍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는 데, 이는 각 형식의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본고에서는 각 형식의 특징을 검토하고 일본 드라마『VIVANT』작품의 등장인물이 사용하는 자칭사와 대칭사를 관찰하여 이것을 화자의 자기 표출 동기와 관련지어 분석한 결과, 품위(demeanor)와 자기 제시(self-presentation) 그리고 폴라이트네스(politeness)와 관련이 있음을 밝힐 수 있었다.
      자칭사와 대칭사는 정중체와 같이 쓸 수 있는가(共起)에 대한 차이로 각 형식의 특징을 구분할 수 있다. 즉 형식성(形式性, formality)이 하나의 분류기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곧 화자의 말투(言葉遣い)로도 이어지며, 자신을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에 따라 적절한 언어형식을 선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앞으로의 일본어 자칭사와 대칭사에 관한 화용론적 연구와 외국인일본어 학습자를 위한 일본어 교육에도 활용 가능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앞으로의 과제로는 자연발화에서 나타나는 각 형식의 사용 양상에 대한 고찰, 정중체 중에서도 「ッス」와 같은 캐주얼한 경어와의 관계 등, 자칭사와 대칭사 그리고 다양한 문말 표현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고찰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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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는 일본어 발화와 회화에서 나타나는 자칭사와 대칭사에 관하여 ‘자신을 어떻게 보이고 싶은가’라는 화자의 자기 표출의 관점에서 고찰한 연구이다. 일본어는 「ぼく·きみ」와 같�...

      본고는 일본어 발화와 회화에서 나타나는 자칭사와 대칭사에 관하여 ‘자신을 어떻게 보이고 싶은가’라는 화자의 자기 표출의 관점에서 고찰한 연구이다. 일본어는 「ぼく·きみ」와 같이 특정 자칭사와 대칭사가 하나의 쌍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는 데, 이는 각 형식의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본고에서는 각 형식의 특징을 검토하고 일본 드라마『VIVANT』작품의 등장인물이 사용하는 자칭사와 대칭사를 관찰하여 이것을 화자의 자기 표출 동기와 관련지어 분석한 결과, 품위(demeanor)와 자기 제시(self-presentation) 그리고 폴라이트네스(politeness)와 관련이 있음을 밝힐 수 있었다.
      자칭사와 대칭사는 정중체와 같이 쓸 수 있는가(共起)에 대한 차이로 각 형식의 특징을 구분할 수 있다. 즉 형식성(形式性, formality)이 하나의 분류기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곧 화자의 말투(言葉遣い)로도 이어지며, 자신을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에 따라 적절한 언어형식을 선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앞으로의 일본어 자칭사와 대칭사에 관한 화용론적 연구와 외국인일본어 학습자를 위한 일본어 교육에도 활용 가능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앞으로의 과제로는 자연발화에서 나타나는 각 형식의 사용 양상에 대한 고찰, 정중체 중에서도 「ッス」와 같은 캐주얼한 경어와의 관계 등, 자칭사와 대칭사 그리고 다양한 문말 표현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고찰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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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is a study that reflects on the self-expression of speakers in Japanese utterance and conversation, focusing on terms for self and address terms, examining ‘how speakers want to express oneself’. In Japanese, specific terms for self and address terms, such as ‘boku/kimi’, form pairs, reflecting the features of each form. By examining these features and observing the use of terms for self and address terms by characters in the Japanese drama “VIVANT”, the study analyzes their relationship with the speaker's intention for self-expression, demeanor, self-presentation, and politeness.
      A distinction between each forms can be made based on the difference in their co-occurrence with honorific language, like keigo. This suggests that formality serves as a classification standard, extending to the speaker's choice of speech style. Consequently, the study reveals that speakers select language forms based on how they wish to be express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have potential applications in pragmatic research on Japanese terms for self and address terms, as well as in Japanese education for foreign learners. Future research tasks may involve further examining the usage patterns of each form in natural speech, exploring the relationship between casual honorifics like ‘ssu’, and investigating the interplay between terms for self and address terms, also various forms of the end of sentence expr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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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is a study that reflects on the self-expression of speakers in Japanese utterance and conversation, focusing on terms for self and address terms, examining ‘how speakers want to express oneself’. In Japanese, specific terms for self and...

      This paper is a study that reflects on the self-expression of speakers in Japanese utterance and conversation, focusing on terms for self and address terms, examining ‘how speakers want to express oneself’. In Japanese, specific terms for self and address terms, such as ‘boku/kimi’, form pairs, reflecting the features of each form. By examining these features and observing the use of terms for self and address terms by characters in the Japanese drama “VIVANT”, the study analyzes their relationship with the speaker's intention for self-expression, demeanor, self-presentation, and politeness.
      A distinction between each forms can be made based on the difference in their co-occurrence with honorific language, like keigo. This suggests that formality serves as a classification standard, extending to the speaker's choice of speech style. Consequently, the study reveals that speakers select language forms based on how they wish to be express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have potential applications in pragmatic research on Japanese terms for self and address terms, as well as in Japanese education for foreign learners. Future research tasks may involve further examining the usage patterns of each form in natural speech, exploring the relationship between casual honorifics like ‘ssu’, and investigating the interplay between terms for self and address terms, also various forms of the end of sentence expr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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