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복지지위가 복지인식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Welfare Status on Welfare Attitudes -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Trust in Government -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1821340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복지지위가 복지인식에 미치는 영향이 각 개인의 정부신뢰 수준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복지인식의 유의미한 예측요인으로 알려진 복지지위에 주목하며, 각 개인의 복지지위를 단일한 차원으로 측정하고자 복지부담-혜택 간 격차를 ‘물질적 희생(material sacrifice)’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물질적 희생’과 정부신뢰가 ‘복지확대를 위한 비용부담의지’로 구체화되는 복지인식에 가지는 직접효과와, ‘물질적 희생’이 복지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기제로서 정부신뢰의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8차년도」의 「복지인식부가조사」에 응답을 완료한 4,185명을 연구대상으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복지지위에서 복지부담(조세 및 사회보험료지출)이 복지혜택(사회보험, 공공부조급여 및 각종 정부보조금)보다 커지는 ‘물질적 희생’이 증가할수록 ‘복지확대를 위한 비용부담의지’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부가 사회정책을 유능하게 수행할 것이라는 신뢰가 높아질수록, ‘물질적 희생’이 ‘복지확대를 위한 비용부담의지’에 미치는 부(-)적인 영향이 완화됨이 확인되었다. 이는 복지태도를 결정하는 일차적 동기인 자기이해 역시 정부기능에 대한 믿음이나 기대에 의해 조절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복지확대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견인하기 위해 사회정책에 대한 신뢰 확충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번역하기

      본 연구는 복지지위가 복지인식에 미치는 영향이 각 개인의 정부신뢰 수준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복지인식의 유의미한 예측요인으로 알려진 ...

      본 연구는 복지지위가 복지인식에 미치는 영향이 각 개인의 정부신뢰 수준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복지인식의 유의미한 예측요인으로 알려진 복지지위에 주목하며, 각 개인의 복지지위를 단일한 차원으로 측정하고자 복지부담-혜택 간 격차를 ‘물질적 희생(material sacrifice)’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물질적 희생’과 정부신뢰가 ‘복지확대를 위한 비용부담의지’로 구체화되는 복지인식에 가지는 직접효과와, ‘물질적 희생’이 복지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기제로서 정부신뢰의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8차년도」의 「복지인식부가조사」에 응답을 완료한 4,185명을 연구대상으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복지지위에서 복지부담(조세 및 사회보험료지출)이 복지혜택(사회보험, 공공부조급여 및 각종 정부보조금)보다 커지는 ‘물질적 희생’이 증가할수록 ‘복지확대를 위한 비용부담의지’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부가 사회정책을 유능하게 수행할 것이라는 신뢰가 높아질수록, ‘물질적 희생’이 ‘복지확대를 위한 비용부담의지’에 미치는 부(-)적인 영향이 완화됨이 확인되었다. 이는 복지태도를 결정하는 일차적 동기인 자기이해 역시 정부기능에 대한 믿음이나 기대에 의해 조절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복지확대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견인하기 위해 사회정책에 대한 신뢰 확충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mpirically analyze the hypothesis that the impact of the welfare status on the welfare attitudes is moderated by each individual"s level of confidence in government. To do this, this study focused on the welfare status known as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welfare attitudes and measured the welfare status as a gap between ‘welfare contribute’ and ‘welfare benefit’ in a single dimension, which is defined as ‘material sacrifice’. Also, this study examined the main effect of material sacrifice and trust in government on the welfare attitudes and moderating effect of trust in government on relationship between material sacrifice and welfare attitudes.
      This study was performed with secondary data from 8th year of 「2013 Korea Welfare Panel Study」. Hypothesis of this study were verified using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 ‘Material sacrifice’ was found to be negatively associated with the welfare attitudes. However, as the confidence in which social policies will be carried out competently by government increases, it was confirmed that the negative effect of material sacrifice on the welfare attitudes was moderated. It suggests that self-material interests associated with welfare could be moderated by beliefs and expectations about the government"s functions, which means that expanding the reliance on the social policy is an important task in order to lead a social consensus for the welfare expansion.
      번역하기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mpirically analyze the hypothesis that the impact of the welfare status on the welfare attitudes is moderated by each individual"s level of confidence in government. To do this, this study focused on the welfare status k...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mpirically analyze the hypothesis that the impact of the welfare status on the welfare attitudes is moderated by each individual"s level of confidence in government. To do this, this study focused on the welfare status known as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welfare attitudes and measured the welfare status as a gap between ‘welfare contribute’ and ‘welfare benefit’ in a single dimension, which is defined as ‘material sacrifice’. Also, this study examined the main effect of material sacrifice and trust in government on the welfare attitudes and moderating effect of trust in government on relationship between material sacrifice and welfare attitudes.
      This study was performed with secondary data from 8th year of 「2013 Korea Welfare Panel Study」. Hypothesis of this study were verified using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 ‘Material sacrifice’ was found to be negatively associated with the welfare attitudes. However, as the confidence in which social policies will be carried out competently by government increases, it was confirmed that the negative effect of material sacrifice on the welfare attitudes was moderated. It suggests that self-material interests associated with welfare could be moderated by beliefs and expectations about the government"s functions, which means that expanding the reliance on the social policy is an important task in order to lead a social consensus for the welfare expansion.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
      • 1. 서론
      • 2.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고찰
      • 3. 연구방법
      • 4. 연구결과
      • 요약
      • 1. 서론
      • 2.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고찰
      • 3. 연구방법
      • 4. 연구결과
      • 5. 결론 및 논의
      • 참고문헌
      • Abstract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