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3:24-27은 전통적으로 인자의 재림으로 해석되어왔다. 그런데 최근에 본 구절이 최후의 인자의 재림이 아니라 AD 70년 예루살렘 성전 파괴와 다니엘서 7장을 배경으로 하는 인자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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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8
학위논문(석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 목회학과 , 2018. 2
2018
한국어
서울
; 26 cm
지도교수: 신현우
I804:11054-200000000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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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3:24-27은 전통적으로 인자의 재림으로 해석되어왔다. 그런데 최근에 본 구절이 최후의 인자의 재림이 아니라 AD 70년 예루살렘 성전 파괴와 다니엘서 7장을 배경으로 하는 인자의 신...
마가복음 13:24-27은 전통적으로 인자의 재림으로 해석되어왔다. 그런데 최근에 본 구절이 최후의 인자의 재림이 아니라 AD 70년 예루살렘 성전 파괴와 다니엘서 7장을 배경으로 하는 인자의 신원의 성취에 관한 예언이라는 주장이 제시되었다. 본 논고에서는 문학적, 역사적, 정경적 주해를 바탕으로 마가복음 13:24-27이 과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언하는 것인가, 만약 아니라면 본문의 의미는 무엇인가 연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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