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무는 주요한 채소중의 하나로 일찌기 재배되어 왔다.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재배종(R. sativus)과 해안 등지에서 자생하는 야생종(R. raphanistrum)으로 분류되는데, 그들의 차이를 여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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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 Hong Wook (釜山大學校 師範大學 生物敎育科 (細胞遺傳)) ; Huh, Man Kyu (釜山大學校 大學院 生物學科)
1993
English
374
학술저널
121-131(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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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무는 주요한 채소중의 하나로 일찌기 재배되어 왔다.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재배종(R. sativus)과 해안 등지에서 자생하는 야생종(R. raphanistrum)으로 분류되는데, 그들의 차이를 여러가...
한국은 무는 주요한 채소중의 하나로 일찌기 재배되어 왔다.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재배종(R. sativus)과 해안 등지에서 자생하는 야생종(R. raphanistrum)으로 분류되는데, 그들의 차이를 여러가지 형태비교를 통하여 고찰하였다.
유태後 草姿型 Ⅰ型, Ⅱ型, Ⅲ型 그리고 Ⅳ型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야생종 무의 경우는 Ⅰ型이 가장 빈도가 높고, 그 다음이 Ⅱ型, Ⅲ型이고 Ⅳ型은 형태를 가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재배의 종의 경우는 Ⅰ型과 Ⅱ型의 빈도는 적고, Ⅲ型의 빈도가 높고 야생종에 나타나지 않은 Ⅳ型이 감포집단에서 나타났다.
식물체의 중량이나 잎 크기에 있어서는 야생종과 재배종간에 큰 변화는 없었다. 뿌리의 길이, 직경, 생체량에 있어서는 야생종 무가 재배종 무보다 대단히 낮은 값을 가진다.
T/R비율에 있어서도 야생종 무는 평균 20057.68인 반면, 재배종 무는 539.45로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set-capsule의 수에 있어서도 야생종 무는 서생집단을 제외하고는 재배종 무보다는 많은 수를 나타낸다.
beak의 길이는 야생종이 25.60, 재배종이 20.40으로 야생종이 재배종보다는 크게 나타났다.
야생종 무와 재배종 무를 구별하는 형태적 기준은 유태後 草姿型, 뿌리의 길이, 직경, 생체량, T/R비율, set-capsule의 수, capsule의 직경의 창이, beak의 길이로 요약된다.
또한 감포집단과 서생집단의 야생 무는 형태분석의 통해 재배종에서 야생종으로 이주한 것을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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