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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 문화교류 전시의 양상: <The Spirit of Thailand: from Traditional to Contemporary>를 중심으로 = Analysis on Korea-Thailand Cultural Exchange Exhibition: focusing on <The Spirit of Thailand: from Traditional to Contempo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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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65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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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ailand culture is receiving relatively little attention in Korean academia, and its history, ideology, and spiritual values are not well known. Under the current circumstances, cultural exchange exhibitions that inform the Korean public about the world of Thailand art can improve awareness of Thailand culture and further promote mutual understanding between the two countries. In this regard, this study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exhibition <The Spirit of Thailand: from traditional to contemporary> and was able to find the following implications. The exhibition selected various generations of participating artists, including two national artists, and selected works with traditional and contemporary expression techniques, allowing Korean visitors to experience the diverse aspects of Thailand culture. The study also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exhibition into three keywords, commonly pointed out by many studies, that constituted the cultural identities of Thailand: monarchy, Buddhism, and nation. Meanwhile, this exhibition suggests the importance of background explanation to help visitors' socio-cultural understanding of the works on the exhibition site. Through analyzing an exhibition on how Thailand art culture is delivered in Korea, this study expects further research on Thailand art culture and its reception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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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iland culture is receiving relatively little attention in Korean academia, and its history, ideology, and spiritual values are not well known. Under the current circumstances, cultural exchange exhibitions that inform the Korean public about the wo...

      Thailand culture is receiving relatively little attention in Korean academia, and its history, ideology, and spiritual values are not well known. Under the current circumstances, cultural exchange exhibitions that inform the Korean public about the world of Thailand art can improve awareness of Thailand culture and further promote mutual understanding between the two countries. In this regard, this study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exhibition <The Spirit of Thailand: from traditional to contemporary> and was able to find the following implications. The exhibition selected various generations of participating artists, including two national artists, and selected works with traditional and contemporary expression techniques, allowing Korean visitors to experience the diverse aspects of Thailand culture. The study also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exhibition into three keywords, commonly pointed out by many studies, that constituted the cultural identities of Thailand: monarchy, Buddhism, and nation. Meanwhile, this exhibition suggests the importance of background explanation to help visitors' socio-cultural understanding of the works on the exhibition site. Through analyzing an exhibition on how Thailand art culture is delivered in Korea, this study expects further research on Thailand art culture and its reception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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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현재 한국 학계에서 태국의 문화는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태국의 역사와 사상, 정신적 가치 역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국의 대중에게 태국의 예술 세계에 대한 이해를 알리는 문화교류 전시는 태국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에 있어 필수적이며 장기적으로 지속될 때 진정한 상호소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기대에서 본고는 한국에서 개최된 공식적인 태국 문화교류의 첫 전시인 <The Spirit of Thailand: from traditional to contemporary>의 특성을 살펴보며 다음의 시사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전시는 두 명의 국가예술가를 포함한, 특정한 세대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세대의 참여작가를 선발하였고 작품에서는 전통과 현대적 표현 기법이 포괄적으로 배치되어 한국 관람객에게 태국 문화의 다양성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서 연구는 국내·외의 선행 연구가 공통으로 짚어내는 태국 예술문화의 주요 요소가 왕실, 불교, 지역적 정체성이라는 점을 밝히고 전시가 이러한 요소를 충족시켰는지 분석했다. 그리고 전시된 작품 대다수가 태국 국내외에서 태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설명하는 키워드를 반영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전시 현장에서 작품의 사회문화적 이해를 돕는 배경설명이 상세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기도 한다. 태국의 예술문화가 한국에 전달되는 방식으로서 전시를 분석한 이번 연구를 통해 태국 예술문화의 한국 수용 연구가 양적 및 질적으로 강화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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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한국 학계에서 태국의 문화는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태국의 역사와 사상, 정신적 가치 역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국의 대중에게 태국의 예술 세계에...

      현재 한국 학계에서 태국의 문화는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태국의 역사와 사상, 정신적 가치 역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국의 대중에게 태국의 예술 세계에 대한 이해를 알리는 문화교류 전시는 태국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에 있어 필수적이며 장기적으로 지속될 때 진정한 상호소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기대에서 본고는 한국에서 개최된 공식적인 태국 문화교류의 첫 전시인 <The Spirit of Thailand: from traditional to contemporary>의 특성을 살펴보며 다음의 시사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전시는 두 명의 국가예술가를 포함한, 특정한 세대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세대의 참여작가를 선발하였고 작품에서는 전통과 현대적 표현 기법이 포괄적으로 배치되어 한국 관람객에게 태국 문화의 다양성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서 연구는 국내·외의 선행 연구가 공통으로 짚어내는 태국 예술문화의 주요 요소가 왕실, 불교, 지역적 정체성이라는 점을 밝히고 전시가 이러한 요소를 충족시켰는지 분석했다. 그리고 전시된 작품 대다수가 태국 국내외에서 태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설명하는 키워드를 반영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전시 현장에서 작품의 사회문화적 이해를 돕는 배경설명이 상세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기도 한다. 태국의 예술문화가 한국에 전달되는 방식으로서 전시를 분석한 이번 연구를 통해 태국 예술문화의 한국 수용 연구가 양적 및 질적으로 강화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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