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체통환자(體痛患者)의 사상의학적(四象醫學的) 사초(四焦)와 이목구비(耳目口鼻)를 중심(中心)으로 한 체열(體熱) 분석(分析)
김수범,송일병,Kim, Su-Beom,Song, Il-Byung 사상체질의학회 1996 사상체질의학회지 Vol.8 No.1
요통(腰痛)은 다른 어느 질병(疾病)보다도 많은 사람이 경험(經驗)을 하였던 질환(疾患)중의 하나로써 요통(腰痛)의 治療法(치료법)에는 전통적으로 침요법(鍼療法), 구요법(灸療法), 한약요법(韓藥療法)이 주(主)가 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물리치료(物理治療), 약침요법(藥鍼療法), 추나요법(推拏療法) 등이 쓰이고 있다. 여기서는 1994년 9월 14일부터 1996년 5월 25일까지 "우리한의원"에서 고통(顧痛)으로 진료 받은 73명의 환자들을 중심으로 이름, 성별, 나이, 발병원인, 주증(主證), X-ray, CT, MRI 등의 소견, IRCT(InfraRed Computer Thermography) 소견(所見), 체질(體質), 사상처방(四象處方), 약침요법(樂鍼療法), 치료기간(治療期間), 경과(經過) 등을 분석(分析)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기존의 증치의학(證治醫學)과는 다른 사상의학적(四象醫學的)인 방법으로 요통(腰痛)을 접근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아울러 X-ray, CT, MRI 등의 소견(所見)과 한의학적(韓醫學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적외선체열진단(赤外線體熱診斷)과 비교하여 보며, 또 악침(樂鍼)에서의 사상의학적(四象醫學的)인 접근 방법도 알아보았다. 조사방법(調査方法)은 체질별(體質別) 분포, 사상처방(四象處方)의 사용, 치료경과(治療經過), 치료기간(治療期間)을 중심으로 하였으며, 체질(體質) 감별(鑑別)의 방법은 체형기상(體形氣像), 용모사기(容貌詞氣), 성질재간(性質材幹), 체질증(體質證), 체질병증(體質病證), 음식물의 반응 등을 중심으로 하여 임상적인 감별을 하였고, X-ray는 추나요법(推拿療法)을 위하여 Open mouth, C-spine AP&Lat, TH-spine AP&Lat, L-spine AP&Lat을 의뢰하였으며, 적외선체열진단(赤外線體熱診斷)은 피판(皮板)(Dermatomes)을 중심으로하여 각각의 디스크가 피판(皮板)에 미치는 부분을 관찰하여 양쪽의 체열(體熱)의 차이가 섭씨 1도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진단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체 환자 73명중 태음인(太陰人)이 47명(66.4%)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소음인(少陰人)이 16명(21.9%)이었고, 소양인(少陽人)은 10명(13.7%)으로 가장 적었으며 이것은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서의 태음인(太陰人) 오천인(五千人), 소양인(少陽人) 사천인(三千人), 소음인(少陰人) 이천인(二千人), 태양인(太陽人)은 드물다는 구성 비율과는 달리 소양인(少陽人)과 소음인(少陰人)의 구성 비율이 바뀌었으며, 전체적으로는 소양인(少陽人)이 적게 나오고 태음인(太陰人)이 많이 나왔음을 알 수 있다. 2. 각 체질별(體質別) 치료의 경과에 대한 만족도는 전체적으로 60.3%였으며 태음인(太陰人)에서 만족도(66.0%)가 높았고 소음인(少陰人)에서 만족도(56.3%)가 가장 낮았으며 소양인(少陽人)의 만족도 (60%)는 평균과 비슷하였다. 3. 각 체질별(體質別) 치료에 만족하는 환자(患者)에게 보인 사상처방(四象處方)을 분석하여 보면 소양인(少陽人)에 있어서는 표병약형방지황탕(表病藥荊防地黃湯)과 리병약(裡病藥)인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이 고르게 썼으며, 소음인(少陰人)은 리병약(裡病藥)인 십이미관중탕(十二味寬中湯)이 가장 많이 쓰였으며, 태음인(太陰人)은 리병약(裡病藥)인 청심연자탕(淸心蓮子湯), 청폐사간탕(淸肺瀉肝湯), 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이 많이 쓰였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소음인(少陰人)과 태음인(太陰人)은 리병약(裡病藥)이 치료 경과가 좋았으며 소양인(少陽人)은 표병약(表病藥)과 리병약(裡病藥)에서 고르게 쓰였음을 알 수 있다. 4. 치료
체질별(體質別) 식품표(食品表)에 근거한 태음인(太陰人), 소음인(少陰人), 소양인(少陽人) 당뇨식단(1800kcal)의 초보(初步)적 제시
김지영,고병희,Kim, Ji-Yeong,Go, Byeong-Hui 사상체질의학회 1996 사상체질의학회지 Vol.8 No.1
1. 연구배경 사상체질의학(四象體質醫學)을 창시하여 개인(個人)의 차별성(差別性)을 강조한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는 양생(養生)의 방법(方法)에서도 체질별(體質別) 요법(療法)을 말하고 있는데 체질별(體質別)로 과소지장(過小之臟)의 기능(機能)이 정상적(正常的)으로 이루어지는 상황을 완실무병(完實無病)의 조건으로 제시(提示)하였고 이를 위한 수단(手段)으로 성정(性情)과 함께 약물(藥物), 식품(食品) 등을 이용하였다. 특히 식이요법(食餌療法)에 있어서도 체질(體質)에 따른 구별(區別)의 필요성(必要性)을 말하고 있는데 식품(食品)이라 하더라도 그 음식(飮食)을 섭취하여 과대(過大)한 장기(臟器)의 기능(機能)은 유제(柳制)하고 과소(過小)한 기능(機能)은 보완(補完)받음으로써 불균형(不均衡)을 조정(調整)한 것이다. 당뇨병의 식단 작성은 평생동안 열량(熱量)과 영양소(營養素) 필요치(必要置)을 맞출 것을 권장하고 당뇨병학회에서 편집한 식품교환표(食品交換表)를 사용(使用)하는 것이 일반적(一般的)인데 식품교환표(食品交換表)는 많은 식품(食品)들중에 같은 영양소를 가진 식품(食品)들을 한 그룹으로 묶어 환자(患者)의 기호(嗜好)에 따라 교환(交煥)해 가면서 먹을 수 있도록 고안(考案)한 것이니 이에 지시한 수량(數量)만 섭취해도 저(低)cal식(食)으로 관양(管養)의 균형(均衡)이 잘 이루어진다. 본 연구는 체질별로 이로운 식품표에 근거하여 식이요법(食餌療法)이 특히 강조되고 하루 섭취열량이 제한되는 성인병중의 하나인 당뇨병(糖尿病)의 식단(1800kcal)을 식단작성법에 따라 구성(構成)하여 몇가지 예를 제시해 보았다. 구체적으로 태음인(太陰人), 소음인(少陰人), 소양인(少陽人)의 당뇨 환자 1800kcal에 대한 식단을 구성하여 제시했는데 즉, 태음인(太陰人)의 식단은 태음인(太陰人)에 유리(有利)한 식품(食品)들로 구성하고 해(害)로운 식품(食品)들은 제외시키는 방법(方法)을 이용하였다. 이 식단은 다분히 이론적(理論的)인 식단으로 임상(臨床)에 이용(利用)하여 본 바는 없으나 동량(同量)의 열량(熱量)을 섭취(攝取)하더라도 체질(體質)에 적합(適合)한 식품(食品)으로 구성된 식사(食事)가 각 체질의 섭생(攝生)에 더 유리(有利)하지 않올까 하는 단순(單純)한 사고(思考)에 바탕을 둔 것이다. 2. 연구방법 1) 후세가(後世家)가 주장(主張)한 체질별(體質別) 식품(食品) 분류(分類)를 종합, 정리한 체질별(體質別) 식품표(食品表)를 제시한다. 박석언의 동의사상대전, 박인상의 동의사상요결, 송일병의 알기 쉬운 사상의학, 홍순용의 사상진료보원, 홍순용, 이을호의 사상의학원론에서 체질별로 유익한 식풍을 조사하여 곡류, 과일류, 채소류, 어패류, 육류로 분류하여 살펴본다. 2) 당뇨병(糖尿病) 식이요법의 식단 작성법의 개요(槪要)를 제시한다. 3) 1)의 체질별(體質別) 식품표(食品表)로 태음인(太陰人), 소음인(少陰人), 소양인(少陽人)의 당뇨 식단 1800kcal을 작성해 제시(提示)한다. 체질별(體質別)로 유익(有益)한 식품(食品)은 1)의 식품표에 근거(根據)하고 체질별(體質別)로 해(害)로운 식품(食品)은 노정우(盧正祐), 한동석(韓東錫)의 주장에 근거(根據)한다. 3. 결과 체질별(體質別) 식품표(食品表)는 후세가의 연구를 종합하여 제시(提示)하였고, 식품(食品)을 분류(分類)한 후(後) 약명(藥名)과 성미(性味), 귀경(歸經)을 찾아 도표화 하였다. 체질별 식품들은 대부분 소음인(少陰人)의 경우
사상의학(四象醫學)의 형성 과정에 관한 문헌적 고찰 - 비박탐라(鄙薄貪懦)와 희노애락(喜怒哀樂)을 중심으로 -
이수경,고병희,송일병,Lee, Su-Gyeong,Go, Byeong-Hoe,Song, Il-Byeong 사상체질의학회 1998 사상체질의학회지 Vol.10 No.1
연구목적 : 사상의학(四象醫學)은 인간을 태양인(太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양인(少陽人), 소음인(少陰人)으로 구분하여 동일한 병증에 대해서도 치료를 달리하는 의학이다. 즉 인간을 동일한 원리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각 체질에 따른 차등성을 통해 각 체질 취약점의 보완을 추구하는 의학이다. 그러면, 무엇이 이러한 인간 구분의 단서가 되었으며 이것이 의학으로까지 적용되는 과정 즉, 사상의학의 성립 과정을 살펴 보는 것을 연구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의 저술로 인정되는 "격치고(格致藁)", "동무유고(東武遺藁)",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문헌적 자료와 각 편의 저술시기를 통해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의 사고의 흐름과 변화를 통해 사상의학이 성립되는 과정을 살펴 보는 문헌적 조사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및 결론 : 이상의 결과를 통해 아래의 연구 결론을 구하였다. 1. 동무(東武)는 "맹자(孟子)"의 사부지심(四夫之心)을 근거로 인간을 심욕에 따라 비인(鄙人), 박인(薄人), 탐인(貪人), 나인(懦人)으로 구분하였고 인의예지의 사단을 장부에 배속하여 심욕을 몸에 적용하였다. 그러나 "격치고(格致藁)"의 비인(鄙人), 박인(薄人), 탐인(貪人), 나인(懦人)과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태소음양인(太少陰陽人)의 직접 연결은 동무 사고의 시간적 흐름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며, 동무는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사단론(四端論)"과 "확충론(擴充論)"을 통해 비박탐라인(鄙薄食懦人)의 심욕(心愁慾)과 태소음양인(太少陰陽人)의 정기(情氣)를 매개로 하여 비인(鄙人)은 태양인(太陽人), 탐인(貪人)은 태음인(太陰人), 박인(薄人)은 소양인(少陽人), 나인(懦人)은 소음인(少陰人)으로 설명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격치고(格致藁)" "독행편(獨行篇)"과 저술 연도가 동일한 "동무유고(東武遺藁) 교자평생함(敎子平生箴)"을 통해 의학적 사고의 성립을 살펴보면, 동무(東武)의 차등적 장리(臟理)는 희노애락의 성정(性情) 구분이 장리(臟理)의 차이로 발전한 것이 아니라 장부(臟腑) 강약(强弱)에 대한 인식이 선행되고 이를 희노애락(喜怒哀樂)으로 설명하였으며, 또한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장부(臟腑) 대소(大小)는 강약(强弱)에 근거한 개념임을 알 수 있었다. 3. 사상의학(四象醫學)의 의학적 설명 도구는 희노애락(喜怒哀樂)이다. 희노애락은 비박탐라(鄙薄貪懦)와는 달리 선악(善惡)의 가치 판단이 들어있지 않으면서 기의 승강을 나타낼 수 있는 중용적 설명 도구로 동무가 의학을 설명하기 위한 최선의 도구였다. 사상의학(四象醫學)에서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은 증치의학(證治醫學)의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역할과 같은 것이다. 4. 희노애락(喜怒哀樂)은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서 성(性), 정(情), 기(氣)로 설명되는데 희노애락의 성(性)과 정(情)은 장부 대소를 설명하는 근거로 체질마다 다른 장국 형성을 가능하게 하고 또한 각기 표기(表氣)와 리기(裏氣)를 손상(損傷)하는 것으로 설명되었다. 희노애락(喜怒哀樂)의 기(氣)는 기(氣)의 승강(升降)을 설명하는 근거로 애기(哀氣)와 노기(怒氣)는 양(陽)으로 직승(直升)과 횡승(橫升)하고 희기(喜氣)와 락기(樂氣)는 음(陰)으로 방강(放降)과 함강(陷降)한다. 이러한 희노애락은 순동역동(順動逆動)의 특성과 상성상자(相成相資)의 특성을 지니는데 희노애락(喜怒哀樂)의 상성상자(相成相資)는
윤상원,갈원모 사상체질의학회 2000 사상체질의학회지 Vol.12 No.1
작업자의 기질적 특성, 능력 들을 고려하지 않고 이루어진 작업들은 제조현장의 많은 문제점들이 되고 있으며 이런 결과들은 산업재해 및 직업병의 원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제조경영 관점에서 품질 및 생산성 저하의 결과들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제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위해 중소기업의 작업특성과 사상체질간의구명을 시도한다. 체질은 기존의 이론인 사상체질(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을 Qscc Ⅱ와 한의사의 도움으로 실질적인 구분을 실시하고, 체질이론의 공학적응용의 기존문헌을 고찰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농기계 전문생산 업체를 중심으로 특정 사상체질의 작업자 중심으로 주요 작업특성을 해석하고 그 결과 작업자의 체질에 따라 작업특성이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한편, 실증적 연구로서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한 작업현장의 장면을 가상현실장비 및 EEGs를 사용하여 체질변화에 따른 작업자의 뇌파효과를 조사한다. 조사된 뇌파 데이타를 통계분석 처리하여 그 다양한 뇌파변화의 관계성을 보여준다. 최종 연구결과들은 추후 작업특성간의 비교 연구과정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향상과 품질증지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추측된다. We detect lots of problems on the manufacturing spot because of working results done without considering the aptitude and inherited temper(constitution, blood type, male and female) of the worker, and they lead to results not only the occupational disease and the cause of industrial accidents but also quality deterioration and productivity reduction in point of view of manufacturing management. For the purpose of solving these problems, this study is perfomed by grasping the correlation sasang constitutions and job characteristic of small & medium enterprises. We classify sasang constitutions to four types : so-yang-in type, tae-yang-in type, tae-em-in type, so-em-in type by the utilization of QSCCⅡ and the doctor aid of oriental medicine, and also survey differences of classified sasang constitutions with previous studies. This study tries to identify significant features between major jobs resulting from sasang constitution types in a specific small & medium enterprise producing agricultural machinery(a tractor, a combine, etc). The results of this case study indicate that sasang constitution types influenced job types. Under the working conditions that virtual reality scene photographed by video camera are running, also the effects of brain function of each worker using Electroencephalograms(EEGs) are investigated. Electroencephalograms(EEGs) provide much information about the brain function, such as relaxation, concentration, various thoughts and so on. Previous studies reported the appearance of θwaves and an increase in the a waves during psychologically satisfaction conditions. An statistical analysis of experiments conducted shows the various changes of brain waves (a, β, θ, δ waves). By means of these study results, we can identify that sasang constitutions should be applied to contribute much to quality advancement and productivity improvement through a comparative study on the job characteristic.
김태균,김종원,Kim, Tae-gyun,Kim, Jong-weon 사상체질의학회 2000 사상체질의학회지 Vol.12 No.1
1. 연구목적 본 연구(硏究)의 목적은 체질진단분류의 간편화와 정확화를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사상체질(四象體質) 변증설문지(辨證說問紙)의 임상적 활용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2. 연구방법 이 연구(硏究)를 위하여 동의의료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환자 및 일반 학생 등 총 30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說問紙)를 작성하였다. 작성된 설문지(說問紙)를 이용하여 아홉 가지 판별식을 만들었으며 이 아홉 가지 판별식을 이용하여 자료의 체질(體質)를 분석하여 그 결과를 얻었다. 3. 연구결과 1. 판별식(I)로 A군 대상자의 체질(體質)를 판별한 결과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58.97%, 태음인(太陰人) 진단될 정확율이 51.43%, 소양인(少陽人) 진단 정확률이 45.16%로 나타났다. 판별식(I-1)은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62.50%, 태음인(太陰人) 진단정확률이 52.94%, 소양인(少陽人) 진단정확률이 45.16%로 상승시켰다. 판별식(I-2)은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60.53% 태음인(太陰人) 진단정확률이 52.78% 소양인(少陽人) 진단정확률이 48.39%로 상승시켰다. 2. 판별식 (II)으로 B군 대상자의 체질(體質)을 판별한 결과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68.25% 태음인(太陰人) 진단정확률이 37.93%, 소양인(少陽人) 진단정확률이 38.20%로 나타났다. 판별식(II-1)은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68.25%, 태음인(太陰人) 진단정확률이 41.38%, 소양인(少陽人) 진단정확률이 39.32%로 약간 상승시켰다. 판별식(II-2)은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66.66%, 태음인(太陰人) 진단정확률이 41.73%, 소양인(少陽人) 진단정확률이 38.20%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3. 판별식(III)으로 C군 대상자의 체질(體質)를 판별한 결과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62.86%, 태음인(太陰人) 진단정확률이 35.87%, 소양인(少陽人) 진단정확률이 32.22%로 나타났다. 판별식(III-1)은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62.86%, 태음인(太陰人) 진단정확률이 36.95%, 소양인(少陽人) 진단정확률이 32.22%로 거의 변호가 없었다. 판별식(III-2)은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61.47%, 태음인(太陰人) 진단정확률이 34.44%, 소양인(少陽人) 진단정확률이 31.82%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판별식(I-2)이 가장 좋은 결과가 나왔으며, 몇 가지 문제점을 보완한다면,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다 나은 판별식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김명균,박성식,Kim, Myeong-Gyun,Park, Seong-Sik 사상체질의학회 2005 사상체질의학회지 Vol.17 No.3
1.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whether one's constitutional medicine can be used for others or no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help us to understand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2. Methods In Dong-Mu's writings - ${\ulcorner}$DongMuYooGo${\lrcorner}$, ${\ulcorner}$Dongyi Suse Bowon Sasang ChobonGuen${\lrcorner}$, ${\ulcorner}$Dongyi sasang shinpyun${\lrcorner}$-, I found out that one's constitutional medicine has been used for others. 3. Results and Conclusions 1) There are 13 medicines that have been used and mixed with other constitutional medicines in ${\ulcorner}$DongMuYooGo${\lrcorner}$. 2) There are 3 medicines that have been used and mixed with other constitutional medicines in ${\ulcorner}$Dongyi Suse Bowon Sasang ChobonGuen${\lrcorner}$. 3) There are 18 prescriptions that have combined with other constitutional medicines in ${\ulcorner}$Dongyi sasang shinpyun${\lrcorner}$.
사상체질음성분석기(四象體質音聲分析機)(PSSC-2004)를 이용한 한국인 소아의 체질별(體質別) 음향특성(音響特性)
김혁,양상묵,심규헌,김달래,유준상,Kim, Hyuk,Yang, Sang-Muk,Shim, Gyu-Heoun,Kim, Dal-Rae,Yoo, Jun-Sang 사상체질의학회 2006 사상체질의학회지 Vol.18 No.2
1. Objective & Metho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jectify the diagnosis of Sasang constitution. 163 children's voices were analyzed with 74 factors using PSSC-2004. 2. Results (1) In male children group, Taeumin's APQ4 was significantly low compared with the others. (2) In male children group, Taeumin's octave 5 & octave 6 were significantly low compared with the others. It was significant distinction between Taeumin and Soeumin at the result of post hoc. (3) In male children group, Taeumin's Time Domain Total Sum / Time Domain Count & Frequency Domain Total Sum / count(0) were significantly low compared with the others. It was significant distinction between Taeumin and Soeumin at the result of post hoc. (4) In male children group, Taeumin's 0k-2k total sum & 2k-4k total sum were significantly low compared with the others. It was significant for distinction between Taeumin and Soeumin at the result of post hoc. (5) In male children group, Taeumin's 2k-4k deviation was significantly low compared with the others. It was significant distinction between Taeumin and Soeumin at the result of post hoc. (6) In male children group, Taeumin's D# Total Energy & F# Total Energy were significantly low compared with the others. It was significant distinction between Taeumin and Soeumin at the result of post hoc. (7) In male children group, Taeumin's D# deviation & F# deviation were significantly low compared with the others. It was significant distinction between Taeumin and Soeumin at the result of post hoc. (8) In female children group, Soyangin's center frequency (7) was significantly high compared with the others. It was significant distinction between Taeumin and Soyangin at the result of post hoc. 3. Coclusion With these results, we got some information for standardization of the clinical diagnosis guideline of Sasang constitutional type classification using PSSC-2004 in the Korean children
송일병,Song, Il-Byung 사상체질의학회 2002 사상체질의학회지 Vol.14 No.2
This research is purposed to find methods of treatment on allergy diseases, through summarizing thought on human and etiology, classification and treatment on diseases proposed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2. Methods of Research It was researched as bibliologically with Dong-mu's chief medical writings such as ${\ulcorner}$Dongyi Soose Bowon(東醫壽世保元)${\lrcorner}$, ${\ulcorner}$Dongyi Soose Bowon Sasang Chobongyun(東醫壽世保元四象草本卷${\lrcorner}$ 3. Results and Conclusions 1. Dong mu thought that human is composed of Heart that inside preserve soul and Body that outside respond to Affairs-Objects. 3. The cause of disease is classified into interior cause and exterior cause. Interior cause could be used in cause of disease, exterior cause could be used in prevention of illness, treatment of disease and preservation of health. 4. The treatment of disease proposed in ${\ulcorner}$Dongyi Soose Bowon Sasang Chobongyun(東醫壽世保元四象草本卷${\lrcorner}$ is that it is to recover 'Essential Qi of Constitution(體質正氣)' by medicine and management of 'Mind-Body(心身)' and that chronic disease is treated chiefly by management but acute disease is treated chiefly by medicine. 5. Allergy disease should be prevented by management of 'Mind-Body(心身)'. but if we suffer from allergy disease, we should treat disease through recovering 'Essential Qi of Constitution(體質正氣)' both medicine and management of 'Mind-Body(心身)'.
사상이론(四象理論)의 리더십 연구(硏究)에 적용(適用)에 관(關)한 연구(硏究)
김만인,Kim, Mam-in 사상체질의학회 2000 사상체질의학회지 Vol.12 No.1
지난 반세기 동안 리더십 연구의 공통적 관심사는 조직 효과성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리더들의 행위관찰을 통해 상황과 지위에 합치하는 리더십을 제시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러한 시각의 기본적 전제는 선천적 특질에 관계없이 인간은 스스로 상황에 따라 적응할 수 있다는 시각을 갖는다. 그러나 동일한 상황에 대한 개개인의 태도와 행위는 다르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는 바 기존의 리더십 연구에서 보여지듯이 선천적 특질에 관계없이 후천적 상황 요인만이 인간의 특질과 행위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는 무리가 따른다. 이미 동양에서는 수 천년 동안 철학자들에 의해 인간의 선천적 특질과 인간성을 후천적으로 주어지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이미 의학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인간의 선천적 특질을 분류하는데 유효한 사상이론을 리더십 연구에 적용하였다. 본 논문의 구성은 20세기 중반 이후 활발히 연구되어 온 리더십의 제 이론들을 논의하고 사상이론이 여하의 동양사상을 바탕으로 인간본성이 성립되는 경로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가상적 사례들을 통하여 리더십 이론들의 문제점들을 인식하게 하여 차후 실증적 작업을 통하여 리더십 유형과의 관련성을 검증할 수 있는 이론적 배경을 마련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요약하면 이러한 결과는 선천적 요인이 리더십 유형을 결정하는 변수로 고려되어야 함을 의미하는바 향후 연구에서는 사상이론과 그 배경 이론들을 다각적으로도 시도함으로서 리더십의 예측 가능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