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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방사선조사식품에 대한 인식과 자기효능감과의 관련성
한은옥,최윤석 대한방사선방어학회 2013 방사선방어학회지 Vol.38 No.2
방사선조사식품 선택에 있어 올바른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근거자료를 마련하고자 건강행위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변수인 자기효능감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방사선조사식품이 건강위험에 영향을 주는 이유로 “방사선이 위험 하기 때문”이 33.1%로 가장 많았고, “방사성물질을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 27.9%, “식품에 유전자 변이가 생기기 때문” 21.1%, “식품에 변질이 생기기 때문” 10.1% 등의 순으로 나타나 방사선조사식품에 대한 일반적인 이론과는 관계없는 정보로 방사선조사식품에 대해 인식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방사선조사식품에 대한 교육내용 구성 시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유전적 문제, 위험한 식품섭취와 같은 잘못된 인식영역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바른 인식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건강관련 자기효능감은 방사선조사식품에 대한 정보습득 경험과는 r=0.148 (p<0.01), 방사선조사식품 구입 경험과는 r=0.077 (p<0.05), 방사선조사식품 섭취경험과는 r=0.113 (p<0.01), 방사선조사식품에 대한 지식과는 r=0.103 (p<0.01), 방사선조사식품에 대한 태도와는 r=0.076 (p<0.05), 방사선조사식품에 대한 행위와는 r=0.105 (p<0.01)의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는 방사선조사식품에 대해 정보습득 경험이 있는 경우, 방사선조사식품 구입경험 및 섭취경험이 있는 경우, 방사선조사식품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행위수준이 높은 경우가 건강관련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과 관련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인 대상의 방사선조사식품에 대한 개입전략 구상 시, 잘못된 인식을 바른 인식으로 유도하는 지식제공 교육과 더불어 건강관련 자기효능감 수준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올바른 정보제공과 자기효능감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병행된다면 방사선조사식품을 선택 및 섭취할 수 있는 행동 변화가 증진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방사성동위원소(放射性同位元素)의 산업적이용(産業的利用)에 따른 방사선관리(放射線管理) 현황(現況) - 비파괴검사분야(非破壞檢査分野)를 중심(中心)으로 -
채화묵,Chae, Hwa-Muk 대한방사선방어학회 1990 방사선방어학회지 Vol.15 No.1
원자력(原子力)의 이용개발(利用開發)이 급속(急速)하게 추진(推進)되므로써 방사성동위원소(放射性同位元素)와 방사선(放射線)의 취급(取扱)에 대(對)한 안전성확보(安全性確保) 및 관리(管理)라는 문제(問題) 또한 그 양상(樣相)이 복잡(複雜)하게 발생(發生)되고 있다. 1960년대(年代)까지는 주(主)로 연구실(硏究室)이나 병원(病院)의 일부(一部)에서 이용(利用)되었던 RI와 방사선(放射線)이 최근(最近)에와서는 전(全)혀 다른 질(質)과 양(量)으로 또한 상당(相當)히 광범위(廣範圍)한 종류(種類)의 산업체(産業體)에까지 그 이용기술(利用技術)이 보급(普及)되므로써 이를 취급(取扱)또는 접촉(接觸)하는 산업인구(産業人口)가 급격(急激)하게 증가(增加)되고 있다. 이에 수반해서 RI 및 방사선의 안전성 및 그 관리대책(管理對策)의 개선(改善)이 새로운 시각(視覺)에서 재검토(再檢討)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이러한 산업사회(産業社會)의 요구(要求)에 의해 약 25년간(年間)의 이용경험(利用經驗)을 지니고 있고 안전관리차원(安全管理次元)에서 가장 문제(問題)가 되고 있는 비파괴검사(非破壞檢査) 분야(分野)에서의 RI 및 방사선관리현황(放射線管理現況)과 안전성(安全性) 확보(確保)를 위한 제반(諸般) 문제점(問題點) 및 이의 개선(改善)을 위한 몇가지 제언(提言)을 기술(記述)하고자 한다.
저선량률 방사선 노출에 의한 알츠하이머질환 마우스모델에서의 영향평가
손영훈,정예지,김현용,이수호,김중선,이해준 대한방사선방어학회 2022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요약집 Vol.2022 No.04
본 연구에서는 저선량률 방사선에 의한 알츠하이머질환의 진행에 대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Wild type 마우스(WT)와 알츠하이머 질환 모델인 5xFAD 마우스(TG)에 낮은 선량률의 방사선을 만성 노출 후 행동학적 평가, 신경염증관련 관찰지표로서 Iba1, GFAP 등의 변화, 그리고 아밀로이드베타 생성 관련 인자인 APP, CTF, 및 IFITM3 등의 변화여부를 확인하였다. 유전자검사를 통하여 분류 된 WT과 TG 마우스는 각 6-8마리씩 3군으로 분류하고, 저선량률 방사선을 0, 0.1, 0.3 Gy를 약 112일 간 지속적으로 노출시킨 후 행동학적평가 및 분자생물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Open field test 결과, WT과 TG 모두에서 저선량률 방사선 노출에 의한 차 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하지만 object recognition memory test 결과 TG그룹에서 정상대조군에 비해 방사선 노출군에서 학습기억 관련 능력이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하였다. 신경염증관련 인자들의 발현변화를 살펴본 결과 Iba1 및 GFAP의 발현은 TG그룹에서 WT 그룹과 비교하여 현저한 증가를 보였지만, WT과 TG그룹에서 모두 저선량률 방사선에 의한 유의적인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다. 아밀 로이드베타 생성 관련 인자들의 발현 또한 WT에 비하여 TG에서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저선량률 방사선에 의한 아밀로이드베타 생 성 관련 인자들의 변화를 TG군에서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APP, CTF는 방사선에 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지만, IFITM3의 경우 저 선량률 방사선에 의하여 유의적인 변화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저선량률 방사선의 알츠하이머 질환 병변진행에 영향을 미 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188}He$을 이용한 혈관내 방사선 치료시 시술자의 방사선 피폭 수준
지의규,이명묵,우홍균,Chie, Eui-Kyu,Lee, Myung-Mook,Wu, Hong-Gyun 대한방사선방어학회 2000 방사선방어학회지 Vol.25 No.4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중인 연구의 일환으로 혈관 내 방사선치료 시 시술자의 방사선피폭 정도 및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심장혈관 폐색으로 연구에 포함되어 방사선치료른 시행 받은 42명의 환자 중 측정이 완벽한 34명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을 시행하였다. 혈관내 방사선치료는 관상동맥성형술 직후 풍선도자법을 이용하여 대상 동맥의 중막에 17 Gy를 조사하였다. 사용된 동위원소는 $^{188}Re$이었으며 GM측정기로 각기 다른 8점에서 피폭선량을 측정하였다. 환자의 심장부위에서 10cm, 40cm 떨어진 지점을 시술자의 최대피폭량, 전신피폭량의 기준으로 삼았다. 치료선량의 중앙값은 111.6 mCi이었고 중앙치료시간은 576초였다. 환자 심장부위에서 l0cm, 40cm 지점의 평균 피폭 선량율은 0.43 mSv/hr, 0.30 mSv/hr 이었고, 각 지점에서의 시술 당 평균 피폭 선량은 0.07 mSv, 0.05 mSv 이었다. 이 수치는 ICRP-60나 과학기술부 고시에서 권고하고 있는 한계 피폭선량보다 훨씬 적은 값으로 현재 저울대학교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혈관내 방사선 치료법은 방사선방어 면에서 매우 안전한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폴리스 섭식이 X-선에 의해 손상된 랫드의 여러 조직에 미치는 영향
지태정,이지훈,서을원 대한방사선방어학회 2007 방사선방어학회지 Vol.32 No.2
본 연구는 프로폴리스가 방사선에 조사된 랫드의 여러 조직에 미치는 방사선 방어 효과를 조사하였다. 혈장성분 중 백혈구의 수는 방사선 조사 20일 경과 후에 방사선만 조사한 실험군보다 프로폴리스 섭식 실험군에서 높은 증가를 나타냈으며, 혈장 성분 중 GOT의 활성도는 GPT에 비해 낮아지고 있다. 간 조직 내 미량원소 중 Mg, Fe, Ca, Mn, Cu, Mo, Ni, As의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서는 증가하였으나 방사선만 조사한 실험군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즉 프로폴리스는 백혈구 수의 회복에 효과적이며 방사선으로 인한 간세포의 손상을 보호해 줌으로서 미량원소의 방출을 억제하고 GOT의 활성을 낮춰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조직학적으로 방사선조사 전에 프로폴리스를 섭식하면 정소에서는 훼손된 미분화 세포의 수가 감소하였고, 소장에서도 손상된 배상세포와 점막근판 조직의 형태가 부분적으로 정상적인 형태를 갖추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프로폴리스의 섭식은 방사선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조직을 보호하거나 훼손된 세포의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