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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미 대한소아ㆍ청소년정신의학회 1994 소아청소년정신의학 Vol.5 No.1
요 약 소아기 우울증은 1980년 DSM-III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기까지 많은 임상보고에도 불구하고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었다. 이는 과거 정신분석학적 영향으로 인한 것이기도 하 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소아의 발달학적 측면을 고려하지 못한 결과이기도 하였다. 즉 소아 는 시간과 정도(time & degree)에 대한 감각이 다르고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출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정상적으로 정서가 얕고 불안하다. 뿐만 아니라 학령기전 까지는 현실판 단력이 부족하고 자기중신적 이어서 논리적 사고과정을 통해서는 심리적 고통으로 부터 벗 어날 수 없기 때문에 부인(denial)을 주된 방어 기전으로 사용하여 우울증상은 대체로 일시 적 이 기가 쉽다. 그러나 전차 나이가 들어 후기 아동기 되면 내적 경험에 대하여 숙고하는 능력이 생기고 정서조절면에서도 상호작용에 의한 의존상태에서 벗어나서 개인 내적인 조절 단계로 이행하므로 성인의 우울증과 비슷한 임상양상을 보이게 된다. 지금까지,소아기 우울증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이것이 성인기 우울증과 상관관계가 있는 지의 여부, 그리고 이것이 성격형성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점으로 남아 있으나, 소아기 우울증이 상당히 오랜 기간후에도 지속되었다는 일부 보고를 고려한다 면 이에 대한 조기 인식은 예방이라는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고에서는 소아기 우울증의 개관과 발달적 관점에서 소아기의 우울증상을 살펴 봄으로써 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다.
강경미 그리스도신학대학교 출판부 1997 福音과 敎會 Vol.9 No.-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인류의 주된 질환이 전염성 질환과 수술 적응적 질환으로부터 심, 뇌, 혈관성 질환, 당뇨병, 암, 종양, 고혈압, 심신질환같은 다요인, 다단계의 질환으로 바뀌어 가면서 지금까지 만능선수로 여겨져 왔던 현대의학의 약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더욱이 점증해 가고 있는 스트레스성 질환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종래의 단순한 의료모델이 아닌 생리, 심리, 사회, 자연, 종교가 하나로 통합된 전인적 의료 모델이 있어야만 소기의 치료효과를 기대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요청에 따라서 오늘날 탄생하게 된 것이 바로 전체성의학이다. 전체성 의학의 주요 목적은 예방의학이다. 즉 질병의 발생을 단순한 병의 시작으로 보는게 아니라 한 사람의 모든 부분이 상호작용하면서 인체 본래능력이나 방어능력이 무너진 것으로 보기 때문에 평소의 건강한 습관과 생활을 중요시하게 되는 것이다. 전체성 의학에서의 건강과 치유모델의 예는 바로 성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사역이다. 성경에서 문둥병자는 언제나 타락하고 죄 많은 사람으로 상징된다. 문둥병자의 문제는 사실상 그의 외적인 더러움과 불결함에 있지 않고 내적인 질병의 독성에 있다. 이와 같이 병든 자와 죄인들에게 있어서 주된 문제는 사실 외적으로 죄짓는 행위에 있지 않고 사탄의 악한 생명에서 비롯된 우리 안에 죄 많은 본성에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총체적인 인간문제를 가지고 문둥병자를 육체의 치유로 그친 것이 아니라 사탄의 추방으로 지, 정, 의가 조화된 몸, 정신, 영혼을 동시에 치유해 주셨으며, 또한 그들이 모든 인간관계에서 또 하나님의 관계에서 치유, 건강을 회복해 주셨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의학과 종교에서 추구하는 전인건강의 개념으로 개인의 부분적인 치료함이나 간호함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영, 육, 혼의 온전함으로 회복이나 재결합하는 것을 의미하며, 더 나아가 물리적 사회적 환경에서의 평형과 통합이 이루어진 조화의 상태에서의 건강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심신의학과 공중의학의 차원에서 움직이고 있는 건강의학이 미래에는 영과 육, 정신의학이 하나로 과학과 종교, 동양과 서양의 이론과 사상이 서로 만나 통합과 조화 속에서 총체적으로 확장되어 나가게 될 것이며, 이것은 또한 앞으로의 의학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Paley의 ‘따돌림 없는 교실’ 독후 활동을 통한 예비유아교사의 경험
강경미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어린이연구원 2023 영유아교육: 이론과 실천 Vol.8 No.1
본 연구는 Paley(1992/2014)의 ‘따돌림 없는 교실’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해보며, 양성기관에서 따돌림과 관련하여 예비유아교사를 교육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유아교육과 2학년 학생 38명이 독후 활동을 하고 작성한 저널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생들은 첫째, 학생들은 학창 시절 직ㆍ간접적으로 경험한 따돌림에 대해 회상하며 피해자로서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하거나 혹은 가해자ㆍ방관자로서 살았던 삶을 반성하였다. 둘째, 학생들은 ‘따돌림’에 대해 고찰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따돌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따돌림과 관련한 교육을 어릴 적부터 적절하게 교육되어야 하고, 따돌림을 받을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며, 피해자와 가해자의 견해를 들어볼 필요가 있고,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셋째, 학생들은 저자가 학생을 대하는 태도적인 측면과 따돌림을 해결하기 위해 저자가 활용하였던 창작 동화 만들기ㆍ토론하기ㆍ공개적으로 이야기하기와 같은 방법적인 측면 등 두 가지 측면에서 지도 방법을 고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추후 유아 교사로서 따돌림을 지도하는 방법에 대해 성찰해보고, 양성기관에서 예비유아교사에게 따돌림 교육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것인지 탐구해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申綽 산문의 일고찰 ― 行狀類 산문의 기록성을 중심으로 ―
강경미 고전문학한문학연구학회 2014 고전과 해석 Vol.16 No.-
본고에서는 行狀類 산문을 대상으로 公的 산문의 기록성에 주안하여 申綽 산문의 특징을 살폈다. 행장류 산문 을 대상으로 한 것은 신작의 산문 중 행장류의 비중이 많을 뿐 아니라, 평소 <日乘>을 통해 일상의 면면을 기 록하는 등 신작 개인의 기록 성향이나 기질이 행장류 산문에서 특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먼 저 행장류 산문의 기록 경위나 기록 목적, 특징을 살피고 그것들의 史料로서의 가치 및 공적 실용을 뛰어넘는 기록 문학의 감동이란 측면에서 문학적 가치를 논의하였다. 申綽은 대개 老境에 덕행과 명망이 있었던 집안 어른들에 대한 행장을 남겼다. 이는 가문의 공적 문서를 정비 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는데, 先考의 遺志를 받들어 가문의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는 소명감 내지 가문 의식이 저술의 직접적인 원동력이 되었다. 그의 행장류 산문은 풍부한 일화를 보여줄 뿐 아니라, 인물의 생활과 관련된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物名을 자 세하게 제시하거나 인물의 행위나 언술을 구체적인 정황과 함께 드러냄으로써 사실성을 확보하고 있다. 때로 는 장면화를 통해 진술 상황을 입체적으로 생생하게 묘사하여 실감을 더하기도 하였다. 특히 先妣와 先考를 대상으로 한 行狀은 비통함과 엄숙함이 구체적 장면을 통해 표출되고 있어 절제되고 곡진한 정감이 잘 드러나 있다. 사실성과 구체성이 분명하게 구현된 행장류 산문은 대상 인물이 처한 현실과 인물 자신의 개성을 잘 보여줌으 로써 역사 기록의 생생한 자료가 된다. <先妣遺事>의 경우 경제적 수완이 남달랐던 사대부 여성의 독특한 이 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그 삶의 내력이나 실상이 아주 구체적이고 핍진하게 그려진다는 점에서 史料적인 가치가 선별적이고 독보적이다. 더욱이 행장류 산문은 한 인물의 죽음에서 출발하는 글이므로, 작자의 죽음을 바라보는 시선과 관점이 드러나 는 정도에 따라서 실용적 목적을 지닌 단순한 기록물 이상의 감동이 구현될 수 있다. <先府君事狀>은 아버지 를 여읜 자식의 절제된 슬픔, 임종 상황의 엄숙하고 비통한 분위기, 아버지의 寬厚하고 통찰력 있던 모습 등이 장면화를 통해 구체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훌륭한 인물의 인상적인 삶의 이력을 마주 대할 때 전해지는 생생 한 감동과 정제된 悲感이 잘 표현되었기에 行狀類 산문의 문학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amine features, values and literary touches of SinJark(申綽)'s public prose, especially focused on prose works related records of a deceased person' life. SinJark wrote considerable prose works related records of deceased family in his declining years. That is to say, records of deceased people had been written for the sake of holding up the will of his father - arranging his family document files and enhancing the family consciousness. In short, his prose works has embodied an extreme realism along lines that describing abundant anecdotes about corresponding figures, and that listing the name of a thing concretely, and that showing actions and speeches of characters in the specific context and situation. Also, his prose works related dead parents clearly have presented a restrained grief, a solemn mood and so on, through a kind of making scene. Owing to expressing these senses of deep vein, the documentary literature notwithstanding, readers can receive impressive literary touches. Prose works expressed truth of nature and concreteness well, can be regard as vivid materials for microhistory by so showing the actualities and personality of character. It seems to be that SinJark's prose have been performing such a role for historical materials excellently. In addition, SinJark's family had habits of recording miscellaneous things, so they could hand down diaries to their offspring. SinJark's prose works about records of deceased family could be born in such a family traditions and a good surrounding. Lastly, I wish that this article can offer help to highlight SinJark's appearances as a great prose writer as well as a distinguished Chinese Classics scholor.
강경미 우리어문학회 2014 우리어문연구 Vol.50 No.-
This study is intended to clarify narrative characteristics and author's consciousness of 『Namgarok(南柯錄)』 and to contemplate its novel-historical significance. 『Namgarok』 is a full-length novel written in Chinese Letters, with the whole story that four heroes overcome the calamity of a hypothetical country, Namgaguk(南柯國). 『Namgarok』 describes many different stories of wars, which contain various tactics, diverse showdown aspects and Taoist magic based battles, etc. Namely, it can be said that the stories of the war occupy the centerpiece of 『Namgarok』. Therefore 『Namgarok』 can be characterized as full-length Martial Novels because stories of wars act as the core that leads the narrative. The 『Namgarok』 is the work that made up of various previous era novels. In particular, it received strong influences of the Four Master Works(四大奇書) of the Ming(明) Novel such as 『the Romance of the Three Kingdom(三國志演義)』. But these influences do not mean that 『Namgarok』 imitated Chinese Novels unilaterally. It was newly composed of a mixture of Chinese Novels and Korean long piece Novels, Novel of Manners(世態小說), our nation's historical tales and so on. The fact is that Korean Classical Novels written in Chinese Letters in the 19th Century shared the characteristic of a hybrid parody and a stylistic combination. The author, Choi, Man-sung(崔晩成) clearly recognized of interesting and entertaining in novels. He enjoyed a full measure of pleasure, through a variety of reading novels. Furthermore, through the creation of novels, he was willing to forget pains and lacks of the real world. So the pleasures of the novel creation can be regarded as a kind of imaginative play. In short, 『Namgarok』 described aspects of the war wholly is a work that shows a tendency to approach vulgar interests as for novels written in Chinese Letters of the Late Chosun Dynasty, away from moral and debating tendency. 본고는 한문 장편소설 『南柯錄』의 서술상의 특징과 서술 의도를 규명하고 작품의 소설사적 의의를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권 2책의 필사본으로 전하는 『남가록』은 가상의 佛鄕 南柯國에 닥친 재액을 4천왕의 現身으로 설정된 네 명의 주인공의 활약으로 물리치는 과정을 그린 한문 장편소설이다.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많은 인물들이 펼치는 복잡다단한 대결 구도가 작품의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가히 軍談의 비중이 압도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남가록』 내의 군담은 영웅적 인물들의 비범함을 드러내고 立身의 수단으로 작용한다기보다 군담의 전개 과정 그 자체에 초점이 놓여 있다. 『남가록』에는 다양한 대결 구도에 어울리는 다양한 전술과 전법이 그려지며, 대결 구도가 이승을 넘어서 冥府에서까지 全一하게 이어진다. 또한 神術이나 道術에 의지하여 전쟁 국면이 비약적으로 전개되는 등 실로 각양각색의 군담이 펼쳐진다. 군담이 작품 전편에 걸쳐 서사를 이끌어가는 중핵으로 작용하고 있기에 『남가록』은 장편 군담소설적인 면모를 지닌 작품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때문에 복수 영웅들의 비범성과 활약상을 그린 영웅소설로 국한하여 이해하는 관점은 자칫 『남가록』 서사의 핵심이라 할 군담의 역할과 의미를 제한할 우려가 있다. 『남가록』은 전대의 다양한 소설들이 錯綜, 혼융되어 이루어진 작품이다. 우선 전체 서사 구도에서부터 戰術⋅戰法 등에 이르기까지 『三國志演義』와의 친연성이 분명히 드러난다. 또 『西遊記』의 공간 배경과 신이한 분위기, 『水湖誌』의 인물 형상화 양상, 『金甁梅』를 방불하는 성애의 묘사 등 이른바 四大奇書의 흔적과 영향을 쉽게 감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일방적인 중국 소설의 모방은 아니며, 우리나라의 야담, 국문 장편소설, 세태 소설 등과의 착종을 통해 새롭게 엮어진 것이다. 이같은 일종의 문체 혼융과 혼성 모방은 19세기 한문 장편소설들과 공유하는 특징이다. 『남가록』의 작가 崔晩成은 소설의 흥미성과 오락성을 분명하게 자각하고 있었던 인물이다. 다양한 소설 독서를 통해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만끽한 것은 물론이고, 소설 창작을 통해서도 자신이 처한 현재적 억눌림과 결핍을 잊고자 하였다. 이는 일종의 상상적 유희로 소설 창작의 즐거움을 인식한 것으로, 군담의 흥미 본연에 기대어 이를 한껏 펼쳐낸 바이다. 그런즉 다채로운 군담의 흥미진진함을 견지하며 전면적인 전쟁의 상황을 여일하게 엮어낸 『남가록』은 조선후기 한문 소설이 교훈성이나 의론성에서 벗어나 통속적 흥미에 보다 근접해 가는 양상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NCS기반 바리스타 직무능력단위요소의 중요도와 만족도에 관한 연구 : 직무교육 이수기간을 중심으로
강경미,유형숙 관광경영학회 2018 관광경영연구 Vol.83 No.-
This study analyzed the level of importance and performance of coffee consumers considering the importance of barista education and competency unit element required to work as a barista during barista training period based on NCS - now rapidly expanding as an industry and job market in Republic of Korea. For this study, a survey was performed of coffee consumers in Busan that experienced coffee training more than once. The survey was made from Oct. 1 - Nov. 5 2017, and 223 valid samples were collected for empirical analysis(IPA) purpose. The summary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 estimation result of importance and performance by the competency unit of research participants was that both milk steaming for coffee and coffee grinder were highly recognized in importance and performance. It seems to be that the visible performance is noticed by the same items during the training of research participants. Second, as for competency unit element of the research participants, level of importance and performance was high in coffee grinder operation/cleaning and espresso extracting etc. This is not only the most essential competency element in practical course of barista but also a basic element in coffee menu preparation, so it shows that the level of importance and performance is high both in basic course and in expert course.
사진을 통해 살펴본 유아교육과 1학년 학생들의 대학 생활
강경미,장정윤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2020 생태유아교육연구 Vol.19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students’ photographs taken in relation to their lives and texts written about their college lives. For this, the tendency was understood by quantifying the data, and then the concept and meanings were determined focusing on this process. In the results of data analysis, the students’ photographs of their lives were divided into three large categories based on their current roles within their lives, including “living as a student,” “living as a part-timer,” and “living as myself.” First, the students showed aspects of becoming wise commuter students, coping with the loop of Mobius tasks, and facing unfamiliar exams. Second, the students showed aspects of entering the world of various part-time jobs and learning from those jobs. Third, the students showed aspects of enjoying their lives by doing something small but certain related to happiness and promoting their own health.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university lives of students by analyzing the photos and writings that they created on their ow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lives of university students are closely connected to various life domains besides their original role as students. 본 연구는 유아교육과 1학년 학생들이 직접 생성한 사진과 이에 대해 작성한 텍스트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자료 내용을 수량화하여 경향성을 파악하고, 이를 중심으로 개념과 의미를 도출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학생들의 대학 생활 모습에 대한 사진은 삶 안에서의 역할을 기준으로 ‘학생으로 살아가기’, ‘알바생으로 살아가기’, ‘나로 살아가기’의 세 범주로 나타났다. 첫째, 학생들은 지혜로운 통학러(er) 되기, 뫼비우스의 과제 고리에 대비하기, 이전 경험과 다른 생소한 시험에 맞서기와 같은 학생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둘째, 다양한 알바의 세계로 입문하기, 알바를 통해 배우기와 같은 알바생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소확행으로 삶을 즐기기, 건강한 나를 위해 노력하기의 삶을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학생들이 직접 생성한 사진을 분석함으로써 그들의 대학생활의 이미지를 들여다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생활 모습이 학생 본연의 역할 이외에 다채로운 삶의 영역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