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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누벨 에콜 드 파리’와 1950-1960년대 이성자의 미술

        박신영 한국미술이론학회 2019 미술이론과 현장 Vol.0 No.28

        본고는 이성자의 1950-1960년대 프랑스에서의 활약을 ‘누벨 에콜 드 파리’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전후 프랑스는 미국과 문화 종주국으로서의 입지를 두고 경쟁하는 와중 ‘에콜 드 파리’ 개념에 주목했고 ‘전통’과 ‘자연’을 중시하는 아시아 작가들을 대거 포함시켜 ‘누벨 에콜 드 파리’ 라 칭했다. 문화적 충돌과 번역을 거듭하는 ‘사이 공간’으로 작용했던 파리라는 특수한 장소에서, 이성자는 프랑스 미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중국, 일본과 차별화되는 한국성을 은유적이고 혼성성이 두드러지는 작업을 통해 드러냈다. 이를 통해 이성자는 ‘누벨 에콜 드 파리’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국제적으로 활약한다. This paper studies the activities of Seundja Rhee in the 1950-1960s from the perspective of Nouvelle École de Paris. Facing competition with the United States for cultural hegemony, postwar France was eager to extrapolate the ideas of École de Paris, which had been instrumental in crowning Paris as the center of Western art. This gave rise to Nouvelle École de Paris, which embraced many Asian émigré artists who were noted for their focus on nature and tradition. In the postwar period, Paris played a distinct role as the “in-between space” where cultural clashes and transformations were continually taking place. In Paris, Rhee was acknowledged for works of metaphorical hybridity that exhibited a deep understanding of French art as well as Korean traits and culture–distinct from those of Japan and China. Her accomplishments not only made her a prominent member of Nouvelle École de Paris but also earned her an international acclaim.

      • KCI등재

        전후(戰後) 프랑스 체재 외국인 미술가들과 문신

        박신영 미술사연구회 2023 미술사연구 Vol.- No.45

        문신은 한국과 일본에서 회화 작업을 하다가 마흔에 가까운 나이에 도불하여 구상에서 추상으로 이행하고, 조각을 시작했으며 전후 프랑스에서의 경험을 통해 국제적인 미술가로 부상한다. 본 연구는 문신의 조형적 변화에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던 프랑스 체류 기간에 주목하여 국제적으로 복잡다단했던 전후(戰後) 프랑스 문화예술계의 외국인 예술가들의 정황과 문신이 교류하고 목격했을 미술가들을 살펴, 문신의 예술을 국제 미술사의 맥락에서 읽어내 보고자 시도한다. 20세기 초의 ‘에콜 드 파리’보다 한층 더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이 프랑스 미술계에 진출하여, 전후 파리의 외국인 미술가들은 ‘누벨 에콜 드 파리(Nouvelle École de Paris)’라는 이름으로 수식되었다. 본고는 문신과 직간접적으로 교류한 ‘누벨 에콜 드 파리’ 작가들을 구체적으로 살피고 1960~70년대 문신의 주요 활동들이 전후 프랑스 미술계의 역동적인 변화들과 맥을 함께 했다는 것을 밝혔다. 그를 통해 문신이 국제 미술계의 조류를 기민하게 번역하고 능동적으로 해석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신이 목격하고 취사선택한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그를 ‘누벨 에콜 드 파리’ 작가들과 같은 선상에 두고 국제적 관점에서 살핀 본 연구는 문신의 예술을 한층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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