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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명의 죽음관

        백진호(白珍昊)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10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Vol.44 No.-

        이 글은 현대 죽음관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노자(老子)사상에서 찾아보기 위한 것이다. 현대인의 죽음관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첫째, 현대 죽음관으로 인해서 현대인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극대화된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커질수록 현대인의 삶은 불행하고 고통스럽다. 현대적인 관점에서 죽음이라는 것은 총체적인 상실을 의미하므로, 현대인의 삶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속박되며 불행할 수밖에 없다. 둘째, 현대 죽음관으로 인해서 현대인은 마지막 성장 기회로서의 죽음을 활용할 수 없다. 현대인은 죽음을 기피하고 삶에서 없애려고만 하기 때문에 죽음을 마지막 성장의 기회로 만들 수 없다. 셋째, 현대 죽음관으로 인해서 현대인은 죽음을 종말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므로 현대인의 죽음에는 고통밖에 없다. 그 결과 현대인은 고통스럽게 죽음을 맞이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현대 죽음관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죽음관의 모색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 글에서는 현대 죽음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죽음관을 노자사상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노자사상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하는 이유는 노자사상에 현대 죽음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하게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노자는 죽음을 도道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도道의 관점에서 보면 생겨나고 죽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노자의 죽음관은 죽음을 거부하고 부정하려는, 도道에서 벗어나 있는 현대인에게 새로운 죽음관을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노자사상은 죽음을 도道의 관점에서 보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도道의 유행으로 죽음을 받아들인다. 이 글에서는 노자의 인위(人爲)로서의 죽음관에 대한 비판과 무위(無爲)로서의 죽음관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This paper is to search for how Yang-Ming deal with death which every man in these days confront with fear. We can find a very easy solution at that problem in Yang-Ming’s Thought. Yang-Ming said that the ‘ego’ made the idea of life and death, and we lived every day life accepting the ego’s idea. Then we couldn’t realized our true nature. Then how can we escape from the ego’s idea? Yang-Ming said that for that purpose what we only could was doing everyday’s work with awaked mind. If we can awake every moment in that work the idea of life and death couldn’t interrupt in our mind. And at least at that time which we could awake we can become the Real-Self(眞己). Conclusionally if we can live as Yang-Ming said, we can live now and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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