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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한국학과와 한독 문화교류 - 베를린 자유대학교 한국학과를 중심으로

        곽정연 ( Goak Jeang-yean ) 한국독일언어문학회 2023 독일언어문학 Vol.- No.100

        한국 독어독문학과와 독일 한국학과는 양국에 관한 연구를 통해 학문적 기반을 마련하면서 인력을 양성한다는 점에서 한독교류의 토대를 마련한다. 본고는 한국과 독일의 문화교류에 초점을 맞추어 베를린 자유대학 한국학과의 발전과정과 현황을 고찰하여 한국 독어독문학과와 학계 그리고 한독문화교류에 주는 시사점을 도출한다. 베를린 자유대학 한국학과는 국내외 기관 및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한국학의 학문적 방법론을 정립하며 사회과학과 인문학의 학제 간 연구로써 한국학의 기초를 마련하고, 방문학자, 학술대회, 특강, 저서, 언론을 통해 담론을 확산한다. 이로써 독일이 한국을 이해하는 데 학문적 기반을 마련하고, 교류를 수행할 후속세대를 키운다. 또한 자유대학 한국학과는 북한 대학과의 학술교류를 통해 남북이 교류할 수 있는 학술적 공간을 만든다. 한독 간 문화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 독어독문학과는 방문학자 제도를 활성화하여 글로벌 맥락에서 독일을 고찰하는 다학제적 연구를 수행해야 하고, 한국과 독일의 유관기관과 독일 한국학과와의 연구와 교육 협력 그리고 학생교류를 활성화해야 한다. 경제 규모 세계 10위 국가로서 한국이 세계 여러 나라와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국제사회에서 적합한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외국어문학과의 균형적 발전을 주요과제로 삼아야 한다. Die Germanistik in Korea und die Koreanistik in Deutschland bereiten eine Basis für den koreanisch-deutschen Austausch, indem sie den wissenschaftlichen Nachwuchs ausbilden und durch die Erforschung der beiden Länder eine wissenschaftliche Grundlage für die Beziehungen beider Länder schaffen. Mit Fokus auf den kulturellen Austausch zwischen Korea und Deutschland untersucht vorliegender Beitrag den Entwicklungsprozess und aktuellen Stand der Koreanistik an der Freien Universität Berlin und leitet Implikationen für die Germanistik in Korea sowie den Kulturaustausch zwischen Korea und Deutschland ab. Das Institut für Koreanistik an der Freien Universität Berlin arbeitet mit in- und ausländischen Institutionen und Forschern aus verschiedenen Bereichen zusammen, und betreibt eine interdisziplinäre Forschung zwischen Sozial- und Geisteswissenschaften. Damit etabliert es eine wissenschaftliche Methodik für die Koreanistik und festigt damit auch den Status der Koreanistik als wissenschaftliches Fach in Deutschland. Das Institut für Koreanistik an der Freien Universität fördert den Diskurs über Korea durch wissenschaftliche Konferenzen, Sondervorträge, Bücher, Medien u.s.w. Darüber hinaus bietet es einen akademischen Raum für den innerkoreanischen Austausch durch die universitäre Zusammenarbeit mit Nordkorea. Germanistik-Institute in Korea sollten Gastwissenschaftler einladen, multidisziplinäre Forschung über Deutschland im globalen Kontext betreiben, mit dem Institut für Koreanistik in Deutschland Studierende sowie Forschungs- und Bildungsinhalte austauchen und mit den Institutionen in Korea und Deutschland zusammenarbeiten, die den Kulturaustausch zwischen Korea und Deutschland fördern. Als Land mit der zehntgrößten Volkswirtschaft der Welt sollte Korea Experten aus verschiedenen Ländern der Welt in ausgewogener Weise ausbilden, um den kulturellen Austausch nachhaltig voranzutreiben und damit eine angemessene Rolle in der internationalen Gemeinschaft zu spie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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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한국민담 수용: 안드레 에카르트의 기여

        최석희 한국독일어교육학회 2004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Vol.14 No.-

        20세기 초 안데르센 동화, 이숍 이야기를 비롯하여 독일의 그림동화가 한국에 소개되기 시작한 것과 같은 시기에 한국민담역시 부분적으로나마 외국에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에카르트는 1907년부터 한국에 체류하면서 선교지를 비롯하여 한국문법책(1923)에 한국민담을 소개하기 시작하였으며 1923년 바이에른 오틸리엔 수도원 출판사에서 단행본 한국민담집을 출판하였다. 한라산에서 백두산사이라는 부제를 가지고있는 이 민담집에는 38편의 한국민담과 15편의 민화가 수록되어있으며 그 중 32편의 민담은 20여년이 지난 다음 다시 오동나무 밑에서(1951), 산삼(1955)에 수록되었다. 내용이나 문체에 수정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32편의 민담을 각각 두 권에 나뉘어 싣고 다른 민담을 첨가하여 출판한 것이다. 1973년에 나온 트라우테 샤르프의 한국민담집에도 에카르트 한국민담8편이 수록되어있다. 에카르트의 한국민담은 순수한 번역이 아니라 한국어를 배운 스승들로부터 듣고 받아 적은 것으로 1970년 이후 독일에서 번역 출간된 한국민담과는 그 성격을 달리하고 있다. 오동나무 밑에서와 산삼, 이 두 권의 민답집은 이야기 기고자들에 따라 소 장르 별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장르마다 화자가 차례로 이야기한다. 화자는 마을을 떠도는 눈먼 장님, 주막집에 모여든 마을 사람들, 산에서 나무를 하다 잠시 쉬어가는 나무꾼들이다. 에카르트한테 한국민담을 들려준 사람들은 대부분 직접 시나 수필을 쓴 당시 지식층에 속하는 인물들로 이 민담들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이야기되어지고 있는지 설명하고 마지막에는 대화형식을 통해 윤리적 핵심 내지는 교훈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는 당시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던 문학 형식으로 전문적인 것은 국문학자의 몫으로 돌려야 할 것이다. 에카르트의 민담집에서 한국인들이 휴식을 취하는 가운데 서로에게 들려주는 이 ‘이야기’는 당시 가난과 굶주림 등 어려운 삶을 헤쳐나가는 한국인의 삶의 지혜로 나타나고 있다. 에카르트의 한국민담은 한국인이 자국의 민담에 미처 관심을 가지기전에 선교목적으로 소개되었지만 결과적으로 독일의 한국민담수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 한국사회의 공백기에 한국문화를 독일에 전파하고 한국학의 기저를 세운 에카르트의 업적을 새로이 평가하여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에카르트의 한국민담이 한국에 알려진 기존 민담과는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또한 추후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이 논문은 독일어 권에서 한국민담수용 나아가 한국문학 수용연구를 위한 하나의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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