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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어업환경의 변화와 서해 도서지역의 당제

        강성복(Kang, Seongbok) 한국무속학회 2012 한국무속학 Vol.0 No.25

        이 글은 보령 외연도 사례를 중심으로 어업환경의 변화가 충남 서해안 당제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구체적으로 추적한 논문이다. 외연도 당제는 해마다 봄철에 베풀어지는 4월 도신(당제)과 동짓달 도신, 그리고 8월의 노구제로 구성된다. 이들 제의는 예로부터 반농반어를 근간으로 살아온 외연도 주민들의 생업과 긴밀한 관련을 지닌 것이었다. 즉 4월 당제는 어업의 출발점인 돌김을 수확하는 시기에 풍어의 신으로 좌정한 산신과 전횡장군을 제사하는 의례이고, 노구제는 햇곡이 나는 음력 8월에 산제당, 전횡장군사당, 봉화산, 미륵 등에 햅쌀로 ‘노구메’를 지어 간단하게 제를 올리는 의식이다. 반면에 동짓달 당제는 한 해의 어업을 마무리하는 음력 11월에 풍어에 대한 감사의 의례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매년 세 차례 치제되던 외연도 당제는 어업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커다란 전환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1960~70년대 외연도가 서해안 어업전진기지로 부각되면서 풍선이 사라지고 동력선과 선진 어로기술이 도입된 것이다. 이에 따라 사실상 농업이 자취를 감추게 되었으며, 8월 노구제와 11월 당제는 자연스레 중단되었다. 어업환경의 변화는 해산물의 가격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1970년대 중엽까지도 외연도 주민들의 생업에 큰 비중을 차지했던 돌김과 돌미역은 더 이상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었다. 특히 당제의 경제적 토대를 제공했던 돌김 값의 폭락은 최후의 보루로 남아 있던 4월 당제마저 중단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러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외연도 당제는 1987년 복원되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질긴 생명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날 돌김을 수확하는 시기와 맞물려 있던 4월 당제는 정월 대보름으로 제일을 옮겼고, 2007년 태안기름유출 사건 이후에는 다시 2월 대보름으로 날짜를 변경하여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This writing tracks in detail how the changes in the fishing environment influenced the Dang-je(堂祭) in the Western sea region of Chungnam Province. Each April, August, and November of lunar calender, the Dang-je of Waeyeon Island, which commemorates God of Forest and Jinhwaeng General, face great transformations along with the changes in the fishing environment. After the 1960s, Waeyeon Island stood out as an advancement station for fishing in the Western sea region. As a result, in reality agriculture disappeared and naturally, the Dang-je of August-called Nogu-je-and that of November halted. The changes in the fishing environment, no less importantly, brought about large changes in the price of seafood. Laver and seaweed grown on the underwater rock, which took up large proportion of the income of the Waeyeon Island habitants were no longer a golden goose. In particular, the price of the laver, which provided the economic basis of the ancestral rites plummeted and it induced the last remaining April Dang-je to also break-off. Despite these ups and downs, the Dang-je of Waeyeon Island was restored in 1987 and has been continuing ever since, showing high resistance. The April Dang-je, which was in accordance with the period of harvesting laver, got moved to the day of the first full moon of lunar year (Daeborum). After the incident of oil leak in Taean in 2007, the date changed once again to the first full moon of February, and the rites are tenaciously performed until today.

      • KCI등재

        충남 보령시 도서(島嶼)지역 젓갈 생산관행과 식문화

        김효경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2022 島嶼文化 Vol.- No.60

        젓갈은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식품 중 하나로, 기본 반찬이 되는 김치, 장아찌, 장 등과 마찬가지로 애용되어 왔다. 젓갈 재료의 생산자인 어민들의 젓갈 생산과 섭취, 유통 등을 살피고자 보령시 13개 도서지역을 사례 연구하였다. 도서별로 어업조건이 달라 어획 어물이 달랐지만 젓갈로 만든 어물은 대동소이한 것으로 보아 젓갈은 특정 어물로 생산하는 것임을 알 수있었다. 바깥 바다의 외연도, 녹도 등에서는 안바다에서는 어획되지 않는 어물이 많아 젓갈의종류가 보다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우럭의 일종인 뿔빼기, 광어 등을 젓갈로 만들어 먹던 전통은 바깥바다 어민이 누린 특권이었다. 도서민은 전통어구인 주목망에 드는 다양한 어물로 만든 어육젓과 갯벌에서 채취한 바지락, 굴, 소라 등의 어패류 젓갈 등은 내만어업시기와 연안어업시기의 젓갈 생산 양상을 잘 보여준다. 1970년대 이후 동력선 등의 어구와 어선이 동력화, 대형화되어 근해 및 원양 어업시대가열렸다. 그 결과 다양한 연안 어족을 이용한 어육젓 생산에서 대체 어물로 어획하기 시작한까나리와 멸치 등으로 담은 액젓 중심으로 변화되었다. 보령의 도서 지역 주민은 젓갈을 어장기별로 만들고, 해산물 종류에 따라 4개월, 6개월, 1년, 3년을 숙성해 섭취한다. 오징어, 꼴뚜기 등의 연체류로 만든 젓갈은 3개월 정도 숙성 후 섭취하고, 반지젓은 6개월을 숙성하고, 까나리와 멸치는 1년 내지 3년을 숙성한다. 어선을 운영하는 가정에서는 대량으로 젓갈을 생산했고, 어선을 운영하지 않는 가정에서는 여자들이 어물 고르는 작업을 해서 품삯으로 받은 어물 중 작은 것으로 젓갈을 담았다. 크고 좋은 어물은건어로 가공하고, 작은 어물 위주로 젓갈을 만든 것이다. 어획한 어물 중 열치, 반지[흰밴댕이], 밴댕이, 박대, 꼴뚜기, 코숭어 등의 작은 생선으로주로 젓갈을 담았는데, 큰 생선 중 젓갈은 뿔빼기(우럭 일종, 외연도), 갈치(보령지역 섬 전역) 등으로만 담았다. 잡탱이젓[잡젓]을 제외한 나머지 젓갈은 모두 고기를 먹기 위한 어육젓으로, 주로 반찬으로 활용했다. 갯벌에서 채취한 고동, 무릇, 소라, 홍합, 굴, 바지락 등은 삶아먹기도 하지만 젓갈로도 담았다. 1970년대 이전까지 젓갈은 대부분 자가소비용으로 생산했는데, 1970년대 이후로 조개젓, 굴젓 등의 일부 젓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주민들의 주요 거래처는 광천장이었다. 어선으로어획한 어물은 대부분 포구 등에서 직접 거래했기에 섬 내에서는 자가소비용 젓갈을 소량만생산했다. 다양한 젓갈을 생산했지만 유통을 위해 생산한 젓갈은 조개젓과 굴젓뿐이다. 그 이전까지 어물이 유입되는 포구에서 젓갈생산까지를 겸했기에 섬 내에서는 판매용 젓갈을 생산하지 않았던 것이다. 어업단계 3단계 중 1단계인 내만어업단계와 2단계인 연안어업단계에서는 조기젓, 갈치젓을 비롯한 어육젓과 어패류 젓갈을 주로 생산했지만, 3단계인 근해 및 원양어업 단계로 넘어가면서 오히려 새로운 형태의 젓갈 생산지로 부상하게 되었다. 도서지역 연안에서 어획되는 까나리와 멸치는 이전까지는 비료로 사용했으나 근해어업이 발달하면서 오히려액젓으로 대량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일정기간 발효해 식용하는 젓갈 생산은 도서지역이라도 제철이 아니면 맛을 볼 수 없으므로 어물을 오래도록 보관해 부식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식이었다. 또한 도서지역은 농경지가 적고, 어업에 전념하다 ...

      • KCI등재후보

        A New High-yielding and White Color Baloon Flower Cultivar, "Jangbaek"

        Hyun Tae Kim,Jae Duck Seong,Geum Soog Kim,Sang Ik Han,Geun Jae Lim,Yong Ho Kwack,Duck Yong Suh,Soon Shul Kim 한국육종학회 2004 한국육종학회지 Vol.36 No.1

        New balloon flower (Platycodon grandiflorum) variety, ‘Jangbaek’, had been developed by pureline selection from some native cultivars collected in Milyang by the medicinal crops research team of the National Yeongnam Agricultural Experiment Station at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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