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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 바이러스 치료중인 B형 간염환자에서 HBeAg 및 HBV DNA 검출에 관한 분석

        천준홍,채홍주,박미선,임수연,유선희,이선호,Cheon, Jun Hong,Chae, Hong Ju,Park, Mi Sun,Lim, Soo Yeon,Yoo, Seon Hee,Lee, Sun Ho 대한핵의학기술학회 2019 핵의학 기술 Vol.23 No.1

        [목적] B형 간염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HBV)감염은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공중 보건 문제이며 만성간염, 간 경변, 간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B형 간염바이러스의 혈청학적 검사는 필수적이다. 항 바이러스 치료중인 B형 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방사계수 측정법(IRMA; Immunoradiometric assay)과 화학발광 미세입자 면역분석법(CMIA; Chemiluminescent Micropartical Immunoassay)을 이용하여 HBe-Ag 검사를 시행하였고,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 Realtime-Polymerase Chain Reaction)법을 이용하여 혈청 내 HBV DNA 검출율 을 비교 분석 하였다. [대상 및 방법] 항 바이러스 치료가 시행중인 B형 간염 환자 270명을 대상으로 HBeAg 혈청 검사와 HBV DNA 정량 검사를 실시하였다. HBeAg 혈청 검사는 검출 원리가 다른 두 가지 혈청학적 검사법(IRMA, CMIA)을 적용 하였고, 혈청 내 HBV DNA는 Abbott m2000 System을 사용하여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 Realtime-Polymerase Chain Reaction)법으로 정량 측정 하였다. [결과] HBeAg 검출율은 면역방사계수법(IRMA)의 경우 24.1% (65/205), 화학발광 미세입자 면역 분석법(CMIA)에서는 82.2% (222/48)의 결과를 보였다. 혈청학적 검사방법(IRMA, CMIA)에 따른 HBeAg 검사결과의 일치율은 33% (89/270)이다.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을 이용한 혈청 내 HBV DNA의 검출율은 29.3% (79/191)를 보였고, 혈청 내 HBV-DNA 농도는 $16IU/mL{\times}1.0{\times}10^9IU/mL$ 이며 검출한계는 <15IU/mL 이다. 면역방사계수법(IRMA)으로 HBeAg 검출결과가 양성일때 55.4%, 그리고 음성일때 20.9%의 HBV DNA 검출율과 $1.1{\times}10^8IU/mL$, $5.7{\times}10^5IU/mL$의 혈청내 HBV DNA농도를 나타냈다. 이에 반해 화학발광 미세입자 면역 분석법(CMIA)의 경우 HBeAg 검출결과가 양성일때 HBV DNA 검출율은 28.4%, 음성일때 33.3%의 결과를 나타냈으며 혈청 내 HBV DNA농도는 $6.0{\times}10^7IU/mL$, $2.4{\times}10^5IU/mL$ 이었다. 면역방사계수법과 화학발광 미세입자 면역 분석법에서 동일하게 HBeAg 검출 결과가 양성인 경우 HBV DNA 검출율은 62.3%의 결과를 보였으며, 혈청 내 HBV DNA 농도는 $1.1{\times}10^8IU/mL$ 이다. [결론] 혈청학적 검사법에 따른 HeAg 검출율은 많은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차이는 검사kit에 사용된 Ab의 특성과 epitope, HBV의 genotype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각된다. 혈청학적 검사 결과로 분류 된 그룹별 HBV DNA의 검출율과 농도를 비교한 결과, Group II(IRMA 양성, CMIA 양성, N=53)에서 높은 검출율과 농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Purpose Hepatitis B virus (hepatitis B virus, HBV) infection is a worldwide major public health problem and it is known as a major cause of chronic hepatitis, liver cirrhosis and liver cancer. And serologic tests of hepatitis B virus is essential for diagnosing and treating these diseases. In addition, with the development of molecular diagnostics, the detection of HBV DNA in serum diagnoses HBV infection and is recognized as an important indicator for the antiviral agent treatment response assessment. We performed HBeAg assay using Immunoradiometric assay (IRMA) and Chemiluminescent Microparticle Immunoassay (CMIA) in hepatitis B patients treated with antiviral agents. The detection rate of HBV DNA in serum was measured and compared by RT-PCR (Real Time - Polymerase Chain Reaction) method Materials and Methods HBeAg serum examination and HBV DNA quantification test were conducted on 270 hepatitis B patients undergoing anti-virus treatment after diagnosis of hepatitis B virus infection. Two serologic tests (IRMA, CMIA) with different detection principles were applied for the HBeAg serum test. Serum HBV DNA was quantitatively measured by real-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using the Abbott m2000 System. Results The detection rate of HBeAg was 24.1% (65/270) for IRMA and 82.2% (222/270) for CMIA. Detection rate of serum HBV DNA by real-time RT-PCR is 29.3% (79/270). The measured amount of serum HBV DNA concentration is $4.8{\times}10^7{\pm}1.9{\times}10^8IU/mL$($mean{\pm}SD$). The minimum value is 16IU/mL, the maximum value is $1.0{\times}10^9IU/mL$, and the reference value for quantitative detection limit is 15IU/mL. The detection rates and concentrations of HBV DNA by group according to the results of HBeAg serological (IRMA, CMIA)tests were as follows. 1) Group I (IRMA negative, CMIA positive, N = 169), HBV DNA detection rate of 17.7% (30/169), $6.8{\times}10^5{\pm}1.9{\times}10^6IU/mL$ 2) Group II (IRMA positive, CMIA positive, N = 53), HBV DNA detection rate 62.3% (33/53), $1.1{\times}10^8{\pm}2.8{\times}10^8IU/mL$ 3) Group III (IRMA negative, CMIA negative, N = 36), HBV DNA detection rate 36.1% (13/36), $3.0{\times}10^5{\pm}1.1{\times}10^6IU/mL$ 4) Group IV(IRMA positive, CMIA negative, N = 12), HBV DNA detection rate 25% (3/12), $1.3{\times}10^3{\pm}1.1{\times}10^3IU/mL$ Conclusion HBeAg detection rate according to the serological test showed a large difference. This difference is considered for a number of reasons such as characteristics of the Ab used for assay kit and epitope, HBV of genotype. Detection rate and the concentration of the group-specific HBV DNA classified serologic results confirmed the high detection rate and the concentration in Group II (IRMA-positive, CMIA positive, N = 53).

      • SCOPUSKCI등재

        B형 간염 바이러스 DNA 정량의 임상적 의의 : Branched-DNA 방법과 Hybrid Capture 2방법의 비교와 장기간 추적관찰 결과 Comparison of the Branched-DNA Assay with the Second-Generation Digene Hybrid Capture Assay and Long-term Observation

        전은정,한준열,최황,장우임,이태규,김영환,김진일,박수헌,김재광,정규원,선희식 대한간학회 2002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8 No.2

        목적: 말초혈액의 HBV DNA 존재여부가 바이러스 증식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가장 좋은 지표이다. 장기간 추적검사가 가능했던 환자에서 채취한 혈청을 bDNA와 HCII로 HBV DNA 정량 분석하여 비교하고, HBV 감염에 의한 만성 간질환의 자연경과에 따른 HBV DNA 정량검사의 임상적 의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HBsAg 양성인 만성 간질환 환자로서 8년 이상 주기적으로 추적관찰을 하였던 83명의 남자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처음 방문시 임상진단은 만성간염이 73명, 간경변이 10명이었으며, 평균 추적 기간은 11.8년이었다. 83명의 환자에서 채취한 324예의 냉동 혈청을 대상으로 bDNA로 HBV DNA 정량검사를 하여 연령, HBeAg, 혈청 ALT치 및 임상경과에 따라 비교분석 하였다. 만성간염인 시기에 채취한 혈청이 230예, 간경변인 시기에 채취한 혈청이 80예, 간암으로 진단된 후에 채취한 혈청이 14예 였다. 324예의 혈청 중 157예를 임의 선택하여 HCII로 정량하여 bDNA의 결과와 비교하였다. 결과: (1) bDNA와 HCII로 시행한 HBV DNA의 정량검사 결과는 거의 유사한 농도를 보였고 (r2=0.893, p< 0.0001), 일치율은 89.2% 였다. HBeAg 양성이었던 78예 중 60예 (76.9%)에서 bDNA 양성이었고, HCII로는 65예 (83.3%)가 양성이었다. (2)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HBeAg 양성률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p=0.053), HBV DNA 검출률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p=0.75). (3) ALT 치가 높을수록 HBV DNA 검출률이 높았다 ( p=3.62×10- 14). (4) 처음 방문시 만성간염으로 진단하였던 환자 73명 중 38명 (52.1%)에서 간경변으로 진행하였고, 9명 (12.3%)에서 간암이 발생하였다. 처음 방문시 간경변으로 진단하였던 환자 10명 중 5명 (50.0%)에서 간암이 발생하였다. (5) 만성간염, 간경변 및 간암의 시기에 채취한 혈청의 HBV DNA 검출률은 각각 70.6%, 64.0%, 42.9% 였고 ( p=0.08), HBeAg 양성률은 각각 57.8%, 55.0%, 14.3%였다 ( p=0.006). HBV DNA가 검출된 예의 평균 HBV DNA 농도는 만성간염이 505.0 MEq/mL, 간경변이 184.1 MEq/mL, 간암이 15.3 MEq/mL로서 간염의 경우가 가장 높았고, 간암의 경우가 가장 낮았다 ( p=0.036). (6) 주기적으로 측정한 혈청 HBV DNA 농도는 개인 내에서 변동이 심하였고, HBV DNA가 검출되지 않은 적이 있는 환자 50명 중 39명 (78%)은 추적 기간 중에 다시 HBV DNA가 검출되었다. (7) 처음 방문시 만성간염으로 진단하였던 환자 중 처음 채취한 혈청에서 HBV DNA가 검출되었던 환자의 50.9%와 HBV DNA가 검출되지 않았던 환자의 56.3%에서 간경변으로 이행하였다. 처음 방문시 HBV DNA가 검출되었던 환자의 15.0%와 HBV DNA가 검출되지 않았던 환자의 20.0%에서 추적 기간 중 간암이 발생하여, 첫 방문시의 HBV DNA 검출 여부로 간경변이나 간암의 발생을 예측할 수는 없었다. (8) 최초 진단이 만성간염이었던 73 명 중 최종진단이 만성간염, 간경변, 간암인 환자에서 처음으로 채취한 혈청의 HBeAg 양성률은 각각 70.6%, 73.3%, 44.4%로서 간암의 경우 가장 낮았지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HBV DNA 검출률은 각각 79.4%, 76.7%, 77.8%로서 차이가 없었지만, HBV DNA가 검출된 환자의 평균 HBV DNA 농도는 각각 650.6 MEq/mL, 523.2 MEq/mL, 304.2 MEq/mL로서 간암 환자의 경우 가장 낮았다. 결론 : bDNA 법과 HCII법의 HBV DNA 정량검사 결과는 유사하였다. 처음 채취한 혈청의 HBV DNA 검출 여부로 간질환의 경과를 예측할 수는 없었다. 간암이 발생한 후에 채취한 혈청의 HBV DNA 양성률은 만성간염과 간경변과 차이가 없지만, HBV DNA 검출예의 HBV DNA 농도는 낮았고 HBeAg 양성률도 낮았던 점으로 보아 HBeAg이 음성이고 HBV DNA가 낮은 농도로 검출되는 경우 간암에 대한 정기적인 선별검사를 적극적으로 권유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Backgrounds/Aims: Serum levels of hepatitis B virus (HBV) DNA are direct measures of viral replication in epatocytes. We compared branched- DNA assay (QuantiplexT M, bDNA) and Hybridization Capture II (HCII), and evaluated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HBV DNA quantitation in the natural course of HBV infection. Methods: We analyzed results of bDNA in 324 serum samples from 83 untreated male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Mean follow up period was 11.8 years. HCII was also performed in 157 arbitrarily selected samples. Results: HBV DNA levels measured with two assays were very similar (r2=0.893, p< 0.0001). HBV DNA detection rate of HCII was 6.4% higher than that of bDNA in HBeAg positive samples. HBV DNA detection rate was higher in cases with higher ALT . Among 73 patients with initial diagnosis of chronic hepatitis, 38 patients (52.1%) experienced progression to cirrhosis, and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was developed in 9(12.3%). HCC was developed in 5 (50.0%) of 10 patients with initial diagnosis of cirrhosis. While HBeAg positive rates during chronic hepatitis, cirrhosis and HCC were 57.8%, 55.0% and 14.3%, respectively ( p=0.006), HBV DNA detection rates were 70.6%, 64.0% and 42.9%, respectively ( p=0.08). Especially in HCC, the discrepancy between HBeAg positive rate and HBV DNA detection rate may suggest the appearance of variants which cannot produce HBeAg. Conclusion: Both HCII and bDNA were similar HBV DNA quantitation assays for clinical use. HBV DNA level correlated with the severity of liver disease. Screening tests for HCC should be recommended in patients whose HBeAg is negative and have detectable HBV DNA. (Korean J Hepatol 2002;8:157-166)

      • HBV : O-039 ; Combined quantification of HBsAg and serum HBV DNA levels can distinguish inactive from active hepatitis B Korean patients

        ( Sun Young Yim ),( Soon Ho Um ),( Yeon Seok Seo ),( Yoon Tae Jeen ),( Hong Sik Lee ),( Hoon Jai Chun ),( Chang Duck Kim ),( Ho Sang Ryu ) 대한간학회 2012 춘·추계 학술대회 (KASL) Vol.2012 No.1

        Background: Inactive and active phases of HBeAg negative CHB is based on HBV DNA cut off set up at 2000IU/mL. However it is difficult to distinguish the patients who remain persistently inactive even if serum DNA levels are once below this level because of frequent fluctuations of viremia. Therefore we aimed to study whether combination of HBsAg quantification (qHBsAg) and serum HBV DNA levels measurement at a single time point might identify “true inactive carriers” in treatment naive patients. Methods: A total of 133 inactive carriers (i.e HBeAg negativity, anti HBe-positivity, normal ALT levels and HBV DNA<2000 IU/mL) were enrolled and followed up for more than 12 months. Baseline clinical characteristics, qHBsAg using the ARCHITECT quantitative assay (Abbott Diagnostic, Germany), serum HBV DNA levels and biochemical factors were reviewed. Results: Out of 133 inactive carriers 92 patients remained inactive while 41 patients developed reactivation during 12 months from enrollment. Median value for baseline qHBsAg and serum HBV DNA level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inactive carriers compared to CHB patients (415.55 IU/mL vs 1604.7 IU/mL, 70 IU/mL vs 627 IU/mL, both p<0.001). Baseline log qHBsAg, log HBV DNA and total bilirubin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reactivation (p=0.004, p=0.004, p=0.018 respectively). Age showe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log qHBsAg in both phases (both p<0.01 ) while log HBV DNA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log qHBsAg in inactive carriers only (p<0.001). The AUROC of combined log qHBsAg and log HBV DNA for predicting inactive carriers was 0.772. The single point combined qHBsAg (<350 IU/mL) and serum HBV DNA (<150 IU/mL) identified inactive carriers with 33.6% of sensitivity, 100% of specificity, 100% of positive predictive value and 40.2% of negative predictive value. Conclusions: This is the first study showing that single point combined serum HBV DNA levels (<150 IU/mL) and qHBsAg (<350 IU/mL) enable to identify inactive carriers with very high specificity in HBeAg negative HBV genotype C patients. Thus both qHBsAg and serum HBV DNA levels should be considered in management of CHB patients.

      • SCOPUSKCI등재

        포스터 발표 : HBeAg 및 bDNA법에 의한 혈중 HBV DNA가 음성인 HBsAg 양성자에서 HBV DNA 농도

        김영석,김연수,차상우,천영국,문종호,조영덕,심찬섭,김부성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S)

        배경/목적: 혈중 HBV DNA의 농도측정에는 competitive PCR, bDNA 그리고 hybrid-capture법 등이 이용되고 있다. 혈중 HBV DNA농도가 높을 경우에는 bDNA법과 hybrid-capture법이 competitive PCR법에 비해 우월하나 혈중 농도가 현저히 낮은 경우에는 예민도가 높은 competitive PCR법이 더 유용하게 이용될수 있다. 연자들은 HBeAg 및 bDNA법에 의한 HBV DNA가 음성인 HBsAg 양성자에서 competitive PCR 법에 의해 혈중 HBV DNA 농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적어도 채혈 1년 전 HBeAg이 혈청전환되었으며 이후 bDNA법 (Bayer Diagnostic)으로 HBV DNA의 재출현이 없었던 HBsAg 양성자 39명을 대상으로 Cobas Amplicor HBV Monitor법 (Roche)으로 HBV DNA 농도를 정량하였다. 평균연령은 43.0±12.0 세, 남자는 30 명이었고 혈청 ALT는 모두 정상범위였다. 총 39명중 29명은 임상적으로 진단한 무증상 HBsAg 보유자이었으며 나머지 10명은 간경변증 환자였다. 28명은 HBeAg이 자연 혈청전환된 예들이었고, 나머지 11명은 항바이러스 치료(인터페론: 4예, 라미부딘: 7예)후 전환된 예들인데 치료종료 1년 이상 경과한 시점에서 검사하였다. 결과: 1) 혈청 HBV DNA는 29 예(74%)에서 양성이었으며 평균농도는 7.78×103±1.72±104 copies/mL이었다. 나머지 10예(25.6%)는 검사 한계치인 200 copies/mL 이하이었다. 2) 자연 혈청전환군에서의 HBV DNA 농도는 5.67×103±1.63±104 이었다. 이중 10예는 200 copies/mL 이하로 매우 낮았다. 항바이러스 치료군의 평균농도는 6.24×103±1.24×104 copies/mL로 두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3) 무증상 HBsAg 보유자 29예에서의 평균농도는 3.30×103±7.86×103 copies/mL이었고 이중 7예에서는 200 copies/mL 이하였다. 간경변증 환자 10예에서는 1.32×104±2.63×104 copies/mL이었으며 이중 3예에서 200 copies/mL 이하이었고 두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4) 항바이러스 치료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였을때 인터페론 치료군에서는 평균농도는 5.92×103±8.06×103 copies/mL이었으며 라미부딘 치료군에서는 6.43×103±1.49×104 copies/mL로 차이가 없었다. 결론: HBeAg이 음전되고 bDNA법에 의한 HBV DNA가 소실된 HBsAg 양성자에서는 대부분 HBV DNA가 저농도로 존재함을 알수 있었다. 간질환의 진행정도나 혈청전환시 항바이러스 치료여부에 따른 혈청 HBV DNA 농도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 HBsAg양성 원발성간암에 있어서 HBV-DNA표지자의 PCR성적

        이원길,김재식,김정철,서장수,강은자,이중원,김기연,송경은,양정선 경북대학교 의학연구소 2000 경북대학교병원의학연구소논문집 Vol.4 No.1

        목적 : HBV-DNA를 정성적 그리고 정량적으로 검출함으로써 강한 전염성과 높은 유병율로 인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B형 간염과 원발성간암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B형간염 표면항원(HBsAg)이 양성을 보이는 원발성간암 환자 3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HBV-DNA 중합효소연쇄반응법을 이용하여 정성적 검출 그리고 luminometry법을 이용하여 정량적 검출을 하였다. 결과 : HBV-DNA 중합효소연쇄반응법과 luminometry법의 양성율은 각각 57.9%, 39.5%를 보였다. 그리고 HBsAg과 HBeAg가 동시에 양성을 보인 11명에서는 HBV-DNA 양성율이 81.8%를 보였다. 결론 : HBV-DNA 중합효소연쇄반응법의 양성율이 luminometry법에 의한 양성율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고 HBV-DNA 검사는 B형간염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여 만성간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고 특히 원 발성간암의 유병율을 낮추는데 많이 기여할것으로 사료되었다. Background : Primary hepatocellular carcinoma(PHCC) is the most common malignant neoplasm in most countries of Asia and Africa. Hepatitis B virus is blown to be strongly related to the pathogenesis of PHCC. HBV-DNA PCR and HBV-DHA quantitation assay were attempted to apply to 38 cases of HBsAg positive PHCC. Methods : The ordinary HBV markers(HBsAg, anti-HBs, anti-HBc(Is-G and -M), HBeAg and anti-HBe) were examined with ELISA. Qualitative screening of HBV-DNA PCR and HBV-DNA quantitation-luminometric measurement were performed. Results: Among 38 cases of HBsAg positive PHCC, positive rates far HBV DNA-PCR and HBV DNA-quantitation were 57.9% and 39.5%, respectively. And 11 cases which were positive for both HBsAg and HBeAg showed 81.8% positive rate in HBV-DNA PCR. Conclusion : For 38 cases of HBsAg positive PHCC, the positive rate for HBV DNA-PCR was higher than HBV-DNA quantitation-luminometry. In HBV-DNA PCR. both HBsAg and HBeAg positive cases showed high positive rate.

      • HBsAg양성 원발성간암에 있어서 HBV-DNA표지자의 PCR성적

        이원길,김재식,김정철,서장수,강은자,이중원,김기연,송경은,양정선 慶北大學校 醫科大學 1997 慶北醫大誌 Vol.38 No.2

        목적 : HBV-DNA를 정성적 그리고 정량적으로 검출함으로써 강한 전염성과 높은 유병율로 인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B형 간염과 원발성간암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B형 간염 표면항원(HBsAg)이 양성을 보이는 원발성간암 환자 3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HBV-DNA 중합효소연쇄반응법을 이용하여 정성적 검출 그리고 luminometry법을 이용하여 정량적 검출을 하였다. 결과 : HBV-DNA 중합효소연쇄반응법과 luminometry법의 양성율은 각각 57.9%, 39.5%를 보였다. 그리고 HBsAg과 HBeAg가 동시에 양성을 보인 11명에서는 HBV-DNA 양성율이 81.8%를 보였다. 결론: HBV-DNA 중합효소연쇄반응법의 양성율이 luminometry법에 의한 양성율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고 HBV-DNA 검사는 B형 간염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여 만성간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고 특히 원발성간암의 병율을 낮추는데 많이 기여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Background : Primary hepatocellular carcinoma(PHCC) is the most common malignant neoplasm in most countries of Asia and Africa. Hepatitis B virus is known to be strongly related to the pathogenesis of PHCC. HBV-DNA PCR and HBV-DNA quantitation assay were attempted to apply to 38 cases of HBsAg positive PHCC. Methods : The ordinary HBV markers(HBsAg, anti-HBs, anti-HBc(Ig-G and -M), HBeAg and anti-HBe) were examined with ELISA. Qualitative screening of HBV-DNA PCR and HBV-DNA quantitation-luminometric measurement were performed. Results : Among 38 cases of HBsAg positive PHCC, positive rates for HBV DNA-PCR and HBV DNA-quantitation were 57.9% and 39.5%, respectively. And 11 cases which were positive for both HBsAg and HBeAg showed 81.8% positive rate in HBV-DNA PCR. Conclusion : For 38 cases of HBsAg positive PHCC, the positive rate for HBV DNA-PCR was higher than HBV-DNA quantitation-luminometry. In HBV-DNA PCR, both HBsAg and HBeAg positive cases showed high positive rate.

      • SCOPUSKCI등재

        구연 : HBeAg 혈청 전환 후 라미부딘 연장 투여 중 정량적 PCR법에 의한 혈청 HBV DNA 모니터링: 재발의 독립적 예견 인자

        류수형,이한주,김하정,임영석,정영화,이영상,서동진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S)

        배경/목적: 라미부딘 치료 중 HBeAg 혈청 전환이 발생한 환자에서 치료 연장에 따른 혈청 HBV DNA의 변화를 정량적 PCR법에 의하여 측정하고, 치료 연장 기간에 따른 YMDD motif 변이종 발생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재발의 예견 인자로서 정량적 PCR법에 의한 혈청 HBV DNA 측정의 의의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라미부딘 투여로 HBeAg 혈청 전환이 발생된 후 부가적인 라미부딘 치료를 시행받은 49명(6개월, 23예; 12개월, 26예)의 만성 B형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들에서 혈청 전환 시점 및 치료 종료 시점(6개월, 12개월)의 혈청 HBV DNA 값을 Cobas Amplicor HBV Monitoring kit를 이용하여 정량하였고, YMDD motif 변이종의 존재 유무를 직접 염기서열 분석법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치료 전 precore stop codon mutation 존재 유무와 혈청 전환 시점의 HBV DNA 값의 상관 관계를 규명하였다. 결과: 1) 치료 종료 후 2년 누적 재발률은 6개월군 59%, 12개월군 50%로 차이가 없었다. 2) 혈청 전환 시점의 평균 HBV DNA 값은 2.91±1.07 log10 copies/mL (range, 0-4.41 log10 copies/mL)로 혈청 전환이 발생하는 임계값은 존재하지 않았다. 3) 라미부딘 연장에 의하여 혈청 HBV DNA 값이 1 log10 이상 감소한 환자는 37%이었고, 20%의 환자에서는 10배 이상 증가하였다. 4) 혈청 HBV DNA 값이 200 copies/mL 이하인 환자의 비율은 혈청 전환 시점 24%, 6개월 시점 36%, 1년 시점에 46%이었다. 5) 누적 YMDD motif 변이종 발생률은 6개월 6.1%, 12개월 18.1%이었다. 6) 치료 전 precore stop codon mutant 존재 유무에 따른 혈청 전환 시점의 HBV DNA값의 차이는 없었다. 7) 투약 종료 시의 HBV DNA 값은 치료 종료 후 재발을 예측하는 중요한 독립변수였으며, 2년 누적 재발률은 투약 종료 시 HBV DNA가 <200 copies/mL 이하인 환자들에서는 37%, 1,000 copies/mL 이상인 환자들에서는 73%이었다. 결론: 라미부딘에 의한 HBeAg 혈청 전환이 발생된 환자에서 6개월 또는 12개월까지의 라미부딘 연장은 혈청 HBV DNA를 충분히 감소시키지 못했으며, 치료 종료 후 재발을 감소시킬 수 없었다. 그러나, 치료 기간 연장에 따른 YMDD motif 변이종의 발생도 1년 시점에 18%이었다. PCR법에 의한 혈청 HBV DNA의 정량적 검사는 치료 반응의 평가 및 치료 종료 후 재발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HBe 항원 음성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혈청 HBV DNA와 ALT치

        김경환,나일환,차재문,조용기,박세영,김형필,송철수,허정,조몽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4

        목적: HBeAg 음성 만성 B형 간염은 간경변증을 흔히 동반하고 종종 심각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악화를 동반하며 사망률과 간암발생률이 높지만 임상 경과가 다양하여 진단과 치료지침을 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간 조직 활성도와 혈청학적 검사, 혈청 HBV DNA의 역동학에 대한 연구와 이들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보다 예민한 정량 PCR 방법을 이용하여 HBeAg 음성인 만성 간염에서 혈청 HBV DNA치와 혈청 ALT치를 조사하고 두 검사치 간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HBeAg 음성 만성 B형 간염 8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군의 평균 연령은 45세였으며, 남녀 수는 각각 61명, 21명이었다. 만성 간염은 ALT치를 기준으로 정상 상한치의 1∼2배로 상승한 군과 정상 상한치의 2배 이상으로 상승한 군으로 분류하여 혈청 HBV DNA치를 측정하고 HBV DNA치와 ALT치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혈청 HBV DNA 정량은 민감도가 200 copies/mL인 Cobas amplicor HBV Monitor^(TM)법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HBeAg 음성만성 B형 간염에서 혈청 HBV DNA치의 중앙값은 2.7×10^(5) copies/mL HBV DNA치는 혈청 ALT치가 2배 이상 상승한 경우 중앙값 1.0×10^(6) copies/mL로 혈청 ALT치가 2배 미만으로 상승한 군의 중앙값 5.6×10^(4) copies/mL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1). 전체 환자에서 혈청 ALT치와 HBV DNA치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0.416, p<0.001). 간경변 환자(중앙값 2.0×10^(5) copies/mL)에서 만성 간염 환자(중앙값 4.7×10^(5) copies/mL)보다 HBV DNA치가 낮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6개월 이상 치료 없이 자연경과를 추적 관찰한 환자에서 혈청 HBV DNA치의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결론: HBe항원 음성 만성 간염에서 혈청 HBV DNA치는 ALT치가 정상 상한치의 2배 이상으로 상승한 군이 정상 상한치의 2배 미만으로 상승한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혈청 HBV DNA치는 혈청 ALT치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Background/Aims: HBeAg-negative chronic hepatitis B (CHB) has a poor long-term prognosis. Since no precise clinically relevant HBV thresholds are known in HBeAg-negative CHB, the decision to treat is difficult.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levels of serum HBV DNA and transaminase an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of these values in patients with HBeAg-negative CHB. Methods: The study analyzed the sera from 82 patients with HBeAg-negative CHB, 61 men and 21 women. The mean age was 45 years.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serum ALT levels: the patients with lower ALT level (n=52, UNL<ALT<2×UNL) and higher level (n=30, ALT≥ 2×UNL). The level of serum HBV DNA was determined by the Cobas Amplicor HBV Monitor^(TM) (Roche). Results: The median serum HBV DNA level was 2.7×10^(5) copies/mL in patients with HBeAg-negative CHB. The median serum HBV DNA level of patients with a higher ALT level (1.0×10^(6) copies/mL)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patients with a lower ALT level (5.6×10^(4) copies/mL)(p<0.001). The serum ALT level was correlated with serum HBV DNA levels in patients with HBeAg-negative CHB (r=0.416, p<0.001). The serum level of HBV DNA in patients with cirrhosis (median 2.0×10^(5) copies/mL) did not differ from patients without cirrhosis (median 4.7×10^(5) copies/mL). Conclusions: The level of serum HBV DNA was higher in patients with higher serum ALT level than it was in patients with lower serum ALT, and it was closely correlated with serum ALT levels in HBeAg-negative CHB.(Korean J Hepatol 2003;9:28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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