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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생활 균형을 위한 중소기업 컨설팅 방안 탐색

        구혜령,이승미,안재희 한국경영컨설팅학회 2020 경영컨설팅연구 Vol.20 No.2

        There is a growing tendency to value and seek the harmonious life between work and life, away from a work-oriented lifestyle. Since 2008, the government has allowed companies to support workers' work-life balance and improve their working culture for a long time through family-friendly certification, and has helped them continue their family-friendly management through follow-up consulting on family-friendly certified companies. This study focused on consulting SMEs with family-friendly certification. For SMEs which lack resources compared to large companies, support from outside will play an important role in establishing a family-friendly system. In response, this study analyzed Family-Friendly Support Center's 28 consulting reports for 2016-2018 to obtain basic data to explore the consulting direction and strategy for SMEs. As a result, consulting issues were derived based on not only the type of business but also gender ratio, age distribution, marital status, the type of work and occupation of the workers, organization atmosphere. And family-friendly management promotion tasks were derived based on these consulting issues. The results of this study may be used as a basis for deriving customized management solutions applicable to individual SMEs in the future. 일 중심적인 생활양식에서 벗어나 일과 생활 간의 조화로운 삶을 중시하고 추구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2008년부터 가족친화인증을 통해 기업으로 하여금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장시간 근로문화를 개선하도록 하고 있으며,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한 컨설팅 등의 사후관리를 통해 가족친화경영을 지속하도록 돕고 있다. 본 연구는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의 컨설팅에 초점을 두었다. 대기업에 비해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으로서는 외부로부터의 지원이 가족친화제도를 정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는 중소기업 대상의 컨설팅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가족친화지원센터의 2016~2018년 3개년의 컨설팅 보고서 28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중소기업의 업종, 근로자 구성(성비, 결혼 여부, 연령 등), 직무 및 직종, 조직분위기, 근무환경 등에 따른 일·생활 균형 관련 컨설팅 이슈와 컨설팅 이슈에 대응하는 추진 과제를 도출하게 되었다. 일·생활 균형을 중시하지 않고 가족친화제도 사용이 어려운 기업의 경우에는 최고경영자의 포럼 참석과 중간관리자 대상의 교육을 제안하였으며, 생산직 종사자를 위해서는 유연근무제의 도입 대신에 근무환경 개선을 제안하였다. 고객사의 일정을 따라야 하는 파견직 종사자를 위해서는 연차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계약 시 대체인력 사용에 관한 조항을 넣도록 제안하였다. 외근이나 출장이 많거나, 특정 시기에 일이 몰리거나, 근무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특성을 갖는 기업의 경우에는 직무 및 직종, 근무 환경에 맞는 유연근무제의 도입을 제안하였다. 여성 직원이 많은 기업에게는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도입을, 고령자가 많은 기업에게는 손자녀출산 지원, 장기근속 포상과 같은 고령자에 적합한 프로그램의 도입과 더불어 근무환경을 개선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비혼 근로자를 위해서는 여가 및 문화생활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초점을 두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개별 중소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경영 솔루션을 도출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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