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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차 주차시간 분석을 통한 자율주행 공유차 서비스 수혜 대상 분석
김범일,강우진 한국도로학회 2023 한국도로학회논문집 Vol.25 No.6
PURPOS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beneficiaries of car-sharing that can utilize autonomous car-sharing services when they are introduced. METHODS : This study was conducted in two stages. The first step wa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shared car usage by region and rental time using t-Ttest. The second step was to analyze the beneficiaries of autonomous car-sharing services if they are introduced. The beneficiaries were derived using parking time and survey data. RESULTS : Car-sharing behavior showed statistically different usage characteristics by region and rental period. However, the distance traveled per trip for short trips was similar. When the autonomous car sharing service with free return and rental is introduced, 31% (Jeju) to 38% (Daejeon) of short-term renters and 50 to 52% of long-term renters are expected to benefit. CONCLUSIONS : When introducing autonomous car-sharing services,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shared car strategy that reflects the characteristics of car-sharing use by region and rental period. In particular, in Jeju Island, where the rental time is relatively longer than Daejeon, the introduction of autonomous car-sharing services will contribute to reducing the cost of shared vehicles in terms of 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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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문(Chae Moon Yoo),반영환(Young Hwan Pan) 대한인간공학회 2018 大韓人間工學會誌 Vol.37 No.5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efine the type of car sharing service suitable for autonomous vehicles. Background: Ergonomics has a wide range of research areas. Diversity of research topic is one of the major strong points of this discipline especially in the era of fusion. Dominant areas among the diversity changed from time to time. It is interesting to study the attributing factors of the dominant areas. Method: Researched and analyzed cases of car sharing services at home and abroad, and then classified them from the perspective of service design (User, Provider, Tool, Service). Based on this researched, it was defined as a type of autonomous vehicle sharing service. Results: From a service design perspective, there are eight types that are derived, and they are divided into stages according to the degree of community activation. Conclusion: A shared model type based on a human and local community that can increase user confidence by activating the community of users using the service. Application: This study can be most meaningful in defining the autonomous car sharing model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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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경험 연구 -기존 자가용 사용자 경험 분석을 중심으로
홍준,노승일 한국기초조형학회 2023 기초조형학연구 Vol.24 No.1
자율주행과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는 향후 미래 도시를 구성할 주요 소비 트렌드이자 교통문제를 포함한 여러 사회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미래 모빌리티가 가져다 줄 새로운 경험에 집중한 연구들에 비해 기존 자가용 이용 방식이 어떻게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주었으며 이러한 경험들이앞으로의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고려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 자가용 운전방식에 익숙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미래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할 자율주행 공유 모빌리티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안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운전자 180명으로, 10명의 인터뷰를 통한 정성적 조사내용을 설문 문항으로 정리하였고, 리커트 척도를 활용한 정량적 조사로 차량 이용의 편의성 정도를 수치화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율주행차 공유 서비스 이용 의향이 없는 사용자라도, 자가용에서 느낄 수 있었던 편의성이 충족된다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유의미하게 증가한다. 특히차량 소유 경험이 많을수록 자율주행차 공유 서비스 의향이 낮았으나 기존 소유 경험에서의 편의성이만족된다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의향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2) 목적지까지 가장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는 즉시성과 접근성이 자동차의 이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대기나 환승 등이 없이 도어-투-도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중요한 편의 요소의 총족이 공유자동차의 핵심 목표가 될 것이다. 이 연구는 향후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의 경쟁력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소유 경험과 운전 경력이 두터운 기존의 운전자들까지도 설득해낸다면 자율주행 공유 자동차의 활성화 및 다양한 교통 문제의 해결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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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컨텍스트 기반의 자율주행자동차 공유 서비스 경험 프레임워크 개발에 관한 연구
김민경(Minkyung Kim),이지현(Jihyun Lee) 한국HCI학회 2019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19 No.2
최근 ‘소유’의 개념이 아닌 ‘경험해본다’ 또는 ‘이용’의 개념으로서의 소비 형태 변화와 공유 경제가 활발해짐에 따라 차를 개인이 소유하는 것 대신 한 대의 차를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차량 공유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과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이 발전되고 보편화될수록 자동차는 기존 대중 버스나 지하철과 같이 ‘공유’되는, 서비스로서의 이동성(Mobility as a Service, MaaS)이 중시된 수단으로 변화될 것이며 자동차 산업에서의 차량 공유, 자율주행 두 가지의 결합은 수년 내에 자동차 산업의 메인 트렌드로 진화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가올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하여 자동차 공유 서비스 시장을 중심으로 서비스로서의 이동성이라는 관점을 통해 자율주행자동차 공유 서비스 개발 시 고려될 수 있는 사용자 니즈(Needs)및 경험적 요소를 정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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