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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李炳憲)의 금문경학적 『역경(易經)』 이해 - 태괘(泰卦)와 비괘(否卦)를 중심으로 -

        安承宇 ( Seung Woo An ) 한국유교학회 2020 유교사상문화연구 Vol.0 No.79

        진암(眞菴) 이병헌(李炳憲, 1870~1940)은 일제강점기 유학자로서, 금문경학(今文經學)의 측면에서 유가 경전을 해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역경(易經)』을 비롯하여, 『시경(詩經)』, 『서경(書經)』, 『예경(禮經)』 등에 대한 연구 성과를 남겼는데 특히 생애 만년에 『역경』 연구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병헌이 금문에 기초한 『역경』 해석을 중심으로 하여 그의 『역경』 연구가 가진 특징과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그의 『역경』 관련 저작인 『역경금문고(易經今文考)』, 『수화개벽설(水火開闢說)』을 중심으로 하고 기타 『이병헌전집(李炳憲全集)』에 실린 관련 내용들을 중심으로 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역경』에 공자의 미언대의(微言大義)가 담겨 있다는 이병헌의 기본 전제에 기초하여, 『역경』 상경(上經)의 괘서(卦序) 가운데 특히 태괘(泰卦)와 비괘(否卦)가 지닌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수화개벽설』에서 이병헌이 제시한 원세운회(元世運會)를 중심으로 하여 우임금 치수로 대표되는 태괘의 시대로부터 이병헌 당시의 비괘의 시대에 관한 그의 논의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일제강점기의 유학자로서, 유가경전 특히 『역경』을 프레임으로 하여 사회와 역사, 세상을 바라보았던 이병헌의 고민과 시대에 대한 성찰을 살펴보고자 한다. Jinam 眞庵 Lee Byung-hun 李炳憲(1870~1940) was a Confucian scholar during Japanese Ruling Era and he had a academic characteristic to interpreted the Confucian classics based on New Text Confucian. He left behind his studies on Yijing, Shijing 詩經, Shujing 書經, Lijing 禮經, and etc. Especially in his later years, he devoted himself to studying the Yijing. This paper explores the features and meanings of Lee Byung-hun’s research on the Yijing, which is based on New Text classics. To do this, this paper focuses on his Yijing-related works, the Yeokgyeong Geummungo 易經今文考 and the Suhwa Gaebyeokseol 水火開闢說 and explores relevant contests shown in the Complete Collection of Lee Byung-hun 李炳憲全集. This paper particularly analyses the meaning of Tai 泰卦 and Pi Hexagrams 否卦 in the “Shangjing 上經”’s Hexagram sequences based on the basic premise of Lee Byung-hun that the Yijing contains Confucius’ great principles in subtle words (微言大義). Futhermore, this paper explores his discuss on from the age of Tai Hexagram, which is represented by the Yu 禹’s controlling waters, to the age of Pi Hexagram, which means the ear Lee Byung-hun lived. From this, we can understands how Lee Byung-hun recognized society, history, and world by using the frame of Confucian classics, especially Yijing, as one of the Korean Confucian scholars who lived during Japanese Ruling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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