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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ying Islam and Soviet Model of the "Militant" Atheizm in Uzbekistan- Based on the Materials of 20-30s -

        D.A..Alomova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역사문화연구소 2002 역사문화연구 Vol.17 No.-

        이슬람에 대한 연구는 단지 종교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학문적, 철학적, 문화적인 다양한 방면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연구되어 왔다. 이러한 연구는 소비에트 시대에도 실시되어 매우 많은 업적을 남기고 있으나 그 내용은 서양 학자들의 접근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구소련 시대의 연구는 이슬람의 문화적 역할을 부인하고, 적대적인 태도를 취했으며, 학자들 사이에는 소멸해가는 종교로 취급하는 경향도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처음부터 나타났던 것은 아니다. 10월 혁명이 발생한 후 초기에는 이슬람 연구에 대해 실증적인 연구 경향이 강했었다. 이들 학자 중 제일 먼저 언급되어야 하는 사람은 바르톨드(V.V. Bartold)로, 그는 이슬람 문화를 세계 역사의 다양한 현상을 해석하는 프리즘으로 사용하였다. 저명한 이슬람 학자인 쉬미트(A.E.Shmidt)는 “중앙아시아에서 샤리아트(회교법전)와 물의 사용권(1927)”과 같은 이슬람의 근대적 측면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저서를 썼다. 이러한 실증적인 경향은 다양한 종교 잡지(“Hakikat”, “Dini Journal”)에서도 나타났는데, 이들 잡지들은 소비에트의 개혁 정책을 지지하는 태도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한두 호를 발간하고는 중단되었다. 이 잡지에는 이슬람 규율과 관습법에 근거해 여성의 교육을 주장하거나 러시아의 지배 아래에서 이슬람의 문화가 전락한 것을 안타까와하는 글이나 바쿠프(회교사원 소유 토지)의 소득을 교육을 위해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을 주장하는 글 등이 실렸다. 이 시기(1920-30년대)에 투르케스탄 지역에서 이슬람에 대한 연구는 신학적인 접근과 무신론적 접근의 양면으로 이루어졌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레닌의 이론에 근거한 무신론적 시각만이 가능해졌다. 한수바로프(I. Khansuvarov)와 같은 학자는 이슬람의 역사와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사제계급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지니기는 했지만,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지니는 당시의 경향에 동참했다. 1920년대 말의 디만쉬테인(S. Dimanshtein)과 코베즈키(M. Kobezki)도 반종교선전을 촉진하고 자디드(이슬람 개혁파)들의 정책을 비난하는 글들을 발표했다. 또한 이크라모프(A. Ikramov)는 여성해방을 주장하는 이슬람 개혁 사제들의 대중에 대한 영향력을 우려하여 그들과의 투쟁을 강화할 것을 주장했다. 이러한 경향의 글들은 특히 1920년대 말과 1930년대 초에 증가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종교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1920년대의 작가들은 반종교정책을 주의 깊고 유동성 있게 실시할 것을 주장했다. 1930년대에 접어들면 이미 반종교선전이 아니라 종교와의 전쟁이 사회적 쟁점으로 부각된다. 이 시기에 “유물론자”라는 잡지는 “반종교”라는 이름으로 개칭을 하게 된다. 이 시기에는 모든 사제들이 인민의 적들로 간주되었고, 개혁 사제들의 문화, 교육, 여성 개발에 대한 참여도 거부되었다. 그리하여 1930년대 말에는 종교의 사회적, 계급적 토대가 완전히 사라졌음이 선언된다.

      • 이슬람 채권의 이해

        최두열,오규택,박동규 한국재무학회 2007 한국재무학회 학술대회 Vol.2007 No.04

        본 논문은 최근 국제금융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슬람 채권(수쿡)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슬람 채권은 그 발행이 급증하고 있 을 뿐 아니라 그 투자자들이 이슬람 인구뿐만이 아니라 서구의 투자자 계층에게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또한 발행 국가도 이슬람권이 아닌 서 구의 국가로 확산되고 있어 점차 글로벌 채권화하고 있다. 따라서 중동 을 비롯한 이슬람권 진출 한국 기업들은 새로운 자금 조달원으로서, 한 국의 금융기관 등 자산관리자들은 포트폴리오 운영에 있어서 새로운 운영 대상으로서 이슬람 채권의 원리와 구조에 대하여 알아야 할 필요 가 있다. 이슬람 채권은 이슬람 금융의 원리에 바탕을 두고 발행되는데 이슬 람 금융은 근본적으로 이자의 수수를 금지하고 있는 대신 이윤과 손실 을 분배하는 원리로 이루어져 있다. 이 본 논문에서는 이윤과 손실을 분배하는 이슬람 금융 원리에 의해서도 전통적인 채권과 유사한 채권 의 구조화가 어떻게 가능한가를 설명하고자 한다. 세부적으로 이슬람 채권은 그 바탕이 되는 실물자산에 대한 이슬람 금융 계약의 형태에 따라 이자라 수쿡, 살람 수쿡, 무라바하 수쿡, 무샤라카 수쿡, 무다라바 수쿡, 이스티스나 수쿡 등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 이러한 종류별 이슬람 채권들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 KCI등재후보

        경제 활동의 이슬람화: 인도네시아 사례연구

        김현준 ( Je Seong Jeon ),전제성 ( Hyung Jun Kim ) 한국세계지역학회 2014 世界地域硏究論叢 Vol.32 No.1

        이슬람권 국가에서는 1960-70년대를 거치며 이슬람식 가치를 개인적 삶과 공적 영역의 중심부로 위치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이 발생했으며, 이는 서구식 제도에 대한 재평가를 촉진시켰다. 이전까지 상당수 이슬람 국가에서 수용했던 서구식 제도를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려는 시도가 이루어짐에 따라 서구식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이 비등해졌고 이슬람에 부합하는 대안적 정치경제체계를 모색하려는 이슬람화(Islamization) 움직임이 가시화되었다. 이 글의 목적은 인도네시아에서 현재까지 진행되어 온 경제 활동의 이슬람화의 전개과정과 변화의 양상을 연구하는 것이다. 기존 연구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를 역사적인 시각에서 검토할 것이며, 금융뿐만 아니라 경제생활 일반에서 나타나는 특성 역시 분석할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경제의 특징과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경제 활동의 이슬람화는 이슬람 부흥이라는 종교적 흐름의 일부로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개 방향 역시 사회 전반에서 차지하는 이슬람의 위상 변화와 함께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이슬람식 경제 개념은 금융 분야에서 처음 정착된 후 소비 분야로 확산되었으며, 향후 보다 넓은 경제 활동이 이슬람식 시각에서 평가되고 실천될 것이라 예상된다. 셋째, 인도네시아에서의 이슬람 경제 발전은 정부와 정치권이 아닌 민간 부문의 이슬람 세력에 의해 주도되었기 때문에 이슬람식 경제 제도가 급속히 도입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확산되었고 그것의 적용 분야나 수용 정도 역시 영역별로 불균등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슬람식 경제 활동이 비(非)이슬람식 경제 활동을 대체할 체계라기보다는 보완적인 성격의 것으로 이해될 수 있었기 때문에 커다란 사회적 논란이나 갈등을 수반하지 않은 채 수용되었다. In the 1960s and 1970s, Islamic countries having undergone the process of Westernization from the early 20th century witnessed a strong movement to locate Islamic values at the center of personal and public life, a phenomenon commonly called ‘Islamic resurgence’. This movement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religious duties of Muslims, strengthened Muslim identity and prompted reevaluation of Western ideas and practices. As Western political and economic institutions were appraised from critical perspectives, democracy and capitalism were criticized as unIslamic, and attempts to look for alternative ways to Islamize economic and political institutions were initiated.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process and consequences of Islamizing economic activities in Indonesia. For this, a historical analysis on the ways economy has been viewed by Indonesian Muslims is carried out. Not only developments in the financial sector but in the general economic activities are to be investigated in this paper. In the second part of this paper, the ways Indonesian Muslim community has evaluated capitalistic economic institution of bank and the role of Islam in economic activities are to be examined. In the next section, development of Islamic economy in the financial sector is to be analyzed, including Islamic bank, insurance, stock market, obligation and pawning. In the final section, the process of and characteristics in Islamization of economic activities, especially in consumption is investigated.

      • KCI등재

        이슬람의 통과의례문화 연구

        김종도(Kim, Jong-Do),안정국(Ahn, Jung-Kook)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2012 아시아문화연구 Vol.27 No.-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타문화에 대한 이해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특히 중앙아시아, 동남아 등지에서 시집오는 신부들은 대부분 이슬람이라는 공통된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통과의례가 우리와는 달라 가족 간에 갈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슬람을 신봉하는 무슬림들은 출생에서부터 장례를 치룰 때까지 이슬람이라는 종교적 계율이나 이슬람 교조인 무함마드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 무함마드가 살아생전에 행했던 것을 순나라 하며 모든 무슬림들은 이를 철칙으로 믿고 따르고 있다. 이슬람에서는 출생의례와 관련하여 보면 출생시에 무슬림들은 아이가 출생하면 민간 신앙적 형태로 산모 방에 코란을 주머니에 넣어 걸어놓고, 신생아의 오른 쪽 귀에는 아잔을 왼쪽 귀에는 이까마를 들려주는데 이는 사탄이나 진에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대추야자를 씹어 신생아의 입천장을 문지르는 의식을 치룬다. 생후 7일이 되면 신생아의 머리를 자르고 양을 잡는 의식을 치루는 데, 이는 무함마드의 전통인 동시에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슬람에서 작명은 하디스학의 반이다라고 할 정도로 좋은 이름을 신생아에게 지어주게 된다. 할례는 청결을 위한 것으로 아끼까와 같이 하든가 아니면 7세 이전에 하며 이슬람 공동체는 할례의식을 종교적 일체감의 표현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슬람에서는 결혼은 신앙의 절반이라고 할 정도로 독신을 금기시 하고 있다. 서구의 영향으로 연애결혼이 확산되고 있으나 아직 친족혼이나 중매결혼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마흐르라는 결혼 혼납금이 있어 가난한 총각은 결혼조차 꿈을 꾸지 못한 경우도 있다. 또한 신부는 헨나라는 치장으로 한껏 멋을 부리는데 이것은 주술적 의미로 신부를 보호한다는 것이다. 임종~장례의례에서 이슬람은 죽음을 숙명론적으로 받아들이며 망자의 복을 빌어준다. 대곡자를 사용하는 특이한 관습도 발견된다. 이슬람의 통과의례는 모든 것이 이슬람이라는 종교위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성(聖)을 중시한 통과의례의 형태라고 볼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concerning “Islamic Passage Rites”. With the globalization, we are facing different problems between the family members because a lot of insoluble problems due to the international marriage happen. Passage of rites in Islam consists of Sunnah and the traditions which date back to ancient times before Islam advent. From the Cradle to the Grave, Islam dictates much of the rituals of life. In this paper I dealt the passage rites of birth, marriage, death and Funeral which appear commonly in most areas of Islam. When a child is born in Islamic society, The adhan(call to prayer) is whispered into the baby’s right ear, and the iqamah(command to rise and worship) in the left. Seven days after birth is the Aqiqa ceremony where the father announces the name of the child to friends and relatives. Tahneek is touching the roof of the mouth of the baby with pressed dates or juice. This means to strengthen the baby’s vein and muscles. The name “Abdul” means “slave of”, and this name is loved more than another names by Muslims. According to Sunnah, every adult muslim should marry because Islam imposes marriage as obligatory duty. When Muslims are dying, they say the words ‘Allah, help me through the hardship and agony of death’. They also try to repeat the Shahadah(declaration of faith): ‘There is no god but Allah; Muhammad is the messenger of Allah’. Muslims are buried and not cremated as they want the bodies to be intact for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from their graves at the Day of Judgement.

      • KCI등재

        이슬람의 원천 꾸란의 신적 기원에 대한 선교 신학적 연구

        최원진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2022 복음과 선교 Vol.58 No.-

        종교 연구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그것의 경전에 대한 연구이다. 그러므로, 이슬람을 이해하려면 그들 신앙의 원천 인 꾸란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세계 무슬림들은 꾸란 과 그들의 신앙 내용(tenets)은 지브릴 천사가 하늘에 “보존된 서판”(Preserved Tablet)으로부터 무함마드에게 직접 전달해준 것이 라고 믿는다(꾸란 85:22). 그들은 꾸란이 23년 동안 무함마드가 알 라로부터 받은 ‘최종 계시’이며, 하늘의 언어인 아랍어로고, 거기에 사용된 비유나 이야기 형식도 모두가 알라로부터 기원 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슬람이 태동한 7세기부터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 신 자들 사이에서 꾸란이 정말로 신의 말씀인가, 그것이 천상의 보존 된 서판( )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 사실인가, 무함마 드가 진짜로 신의 계시를 전한 최후의 예언자인가 등에 대한 논쟁 이 끊이지 않았다. 이슬람 분파나 학자들 사이에서도 이들 주제에 대한 이견(異見)이 많았다. 이런 가운데 이슬람의 다양한 전승이 나 기독교적 관점에서 일방적으로 이슬람을 비판하는 것은 오히 려 더 많은 추가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것 보다는 무슬림 들이 전적으로 신뢰하고 믿는 꾸란 자체의 기록을 통해 이슬람 신 앙의 모순을 밝히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것이다. 이에, 본 논문은 꾸란의 형성 과정에서 대두된 선재성(자존성), 무오류성(완전성)의 문제를 분석해보고, 그것을 기독교의 선교 신학적 관점에서 비판 해 보았다. 우선, 무슬림의 신앙은 알라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꾸란은 알라의 말씀이기에 그 권위에 어떠한 의심도 허용되 지 않는다. 꾸란 자체가 스스로의 절대적인 권위를 높이고 있다(수 라 2:2; 6:92; 12:3 등). 무슬림들에는 어떠한 개념적 발전이나 신 앙적 확장도 용납되지 않는데, 이런 절대성이 결국은 이슬람 신앙 과 신학을 경직(硬直)케 만든다. 결국, 꾸란의 신적 기원은 논리적 이고 객관적 근거가 아닌 맹목적이고 절대적인 신앙을 강조하는 이 슬람의 자기 주장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꾸란은 알라가 기록한 것 이 아니라 무함마드가 자신의 신앙을 옹호하기 위해 내용을 각색 (fancied)한 인간적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슬람은 앞뒤가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통해 자신들의 종교를 정당화 하려고 하지만, 이것은 결국 자기모순에 빠져 주관 적이고 극단적인 꾸란해석을 하게 만든다. 한국 교회는 이슬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이런 이슬람의 근본적인 약점을 파고드 는 진리대결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다만 우리가 무슬림에게 복음 을 전하기 위해 그들에게 익숙한 꾸란을 접촉점으로 활용하거나 그 목적으로 꾸란과 성경 구절을 비교 연구할 수는 있지만, 꾸란 이 성경과 동등한 권위를 갖는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성경은 절 대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이슬람의 꾸란은 사탄의 위대한 걸작품이라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 성경은 진리를 옳게 분별하 는 척도여야 한다.

      • KCI등재

        이슬람의 조세제도인 지즈야(Jizya)의 성격에 대한 연구 - 관용이 아닌 인권침해와 박해로서의 조세제도 -

        이바울,장훈태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2022 복음과 선교 Vol.58 No.-

        Historically justice in the principles of a country's tax imposition, the weight of the amount and the fairness of the method of collection can be used as a criterion for evaluating the legitimacy and excellence of the government of that country or its ruler. Jizya is a type of poll tax imposed annually on non-Muslims (especially Dhimmi people) living in Islamic countries. Therefore we can evaluate the legitimacy and excellence of the Islamic religion by examining the concept of the Jizya, collection process and amount of this Jizya. Today's modern Arabic dictionaries define Jizya as ‘received from the Dhimmi people in exchange for protecting or defending them’. However if we look at the authoritative dictionary of the mid-Islamic period, the Quran or the Sharia law, Jizya is defined as what the Dhimmi people pay in lieu of death. Quran 9:29 says of Jizya: Contrary to the explanations of Islamic scholars today, the meaning of this verse is that Jizya means a tax to be paid while ‘feeling shame in submission to Islam’. According to the collection process of Jizya, the Dhimmi people did not pay voluntarily in obedience to Islamic rule. The Muslim ruler intentionally inflicted all sorts of humiliation and shame on the Dhimmi people who paid the Jizya. Modern Islam says that the amount of Jizya is a very small amount that the Coptics can carry, and it is said that they imposed a smaller amount than before. However if we look at the records of those who were ruled by Islam, the amount was too large for an individual to bear, and many Coptics converted to Islam because they could not afford it. Jizya is closely related to conversion to Islam. Jizya is not a voluntary conversion to Islam after seeing Islam’s tolerance and generosity for the Jizya tax, as modern Islamic scholars claim. Conversely it is reasonable to view that the excessive weight of the Jizya and the oppressive element of the collection method led to involuntary conversion to Islam. When we consider Jizya’s excessive weight and human rights violations in the collection process, its nature should be seen as an indicator of human rights violations and persecution, not a symbol of fairness and tolerance. Also looking at the records of early and middle Islam, it is said that it was forcibly given to the Dhimmi people by the Islamic leaders, so it acted not as a ‘carrot’ but as a sharp ‘whip’ which led to involuntary and semi-forced conversion. Based on these studies, it is found that there are considerable problems in the records of Islam-related books or authorized textbooks for middle and high schools in Korea today. Authors of the authorized textbooks are biased toward Islam, relying too much on modern Islamic scholars’ Islamic beautifying expressions or their weakly grounded claims. This can be said to be the wrong direction that seriously undermines the publicity and neutrality of national education. It is urgently required to revise this and organize the correct and fair curriculum content. 역사적으로 어떤 나라의 세금 부과의 원칙과, 액수의 경중(輕重), 그리고 징수 방법의 공정에 있어서의 정의는 그 국가 혹은 통치자의 통치의 당위성과 우수성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지즈야는 이슬람 국가에서 생활하는 비무슬림(특히 ‘딤미’라고 하는 기독교인과 유대교인)에게 매년 부과되었던 인두세의 일종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지즈야의 개념과 징수과정과 액수 등을 살펴봄으로 이슬람 종교의 당위성과 우수성에 대해 평가할 수 있다. 오늘날 현대 아랍어 사전 등에서의 지즈야에 대한 정의는 '딤미(이슬람이 정복한 나라에서 이슬람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는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을 보호와 방어해 주는 대가로 그들로부터 거두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슬람 중기의 권위있는 사전이나, 꾸란 주석집, 샤리아 율법서 등에서 발견하는 지즈야에 대한 정의에는 지즈야가 딤미들이 죽음을 대신해서 지불하는 것이라 한다. 꾸란 9장 29절은지즈야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이 구절의 의미는 오늘날 이슬람 학자들의 설명과 달리 지즈야가 '이슬람에 굴복하여 수모를 느끼면서' 내는 세금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즈야의 징수과정을 보면 딤미들이 이슬람의 통치에 복종하며 자발적으로 지불하는 것이 아니었다. 무슬림 통치자는 지즈야를 지불하는 딤미들에게 의도적으로 온갖 수모와 엄청난 수치를 주었다. 현대 이슬람은 지즈야의 액수를 콥트인들이 짊어질 수 있는 아주 적은 양이라고 하고, 종전보다 적은 액수를 부과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슬람의 지배를 받은 사람들의 기록을 살펴보면 그 액수는 개인이 감당하기에 엄청나게 큰 액수였으며, 그것을 감당하지 못해서 수많은 콥트인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하게 되었다. 지즈야는 이슬람으로의 개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즈야는 현대 이슬람 학자들의 주장처럼 지즈야 세금에 대한 이슬람의 관용과 관대함을 보고 자발적으로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그 반대로 지즈야의 과중함과 징수 방법의 억압적 요소로 인해 비자발적으로 이슬람으로 개종하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지즈야의 과중함과 징수 과정의 인권침해를 고려할 때 그것의 성격은 공정과 관용의 상징이 아닌 인권침해와 박해의 지표로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이슬람 초기와 중기의 기록들을 살펴볼 때에 그것은 이슬람 지도자에 의해 딤미들에게 강제로 부여된 것이며, 그래서 '당근'이 아니라 날카로운 ‘채찍’으로 작용했고, 그로인해 비자발적 반강제적인 개종에 이르게 된 것이라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러한 연구에 근거할 때 오늘 한국의 이슬람 관련 서적들이나 중·고등학교 검정 교과서의 기록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한다. 검정 교과서 저자들은 현대 이슬람 학자들의 이슬람 미화적이고 근거가 약한 주장들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이슬람 편향적인 서술을 하고 있다. 이것은 국민 교육의 공공성과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한 오류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시정과 올바르고 공정한 교과 내용의 편성이 시급히 요청된다.

      • KCI등재

        사우디아라비아의 금융제도에 관한 법,제도적 고찰 -금융규제정책에 관한 실체법적 검토를 중심으로-

        최승필 ( Seung Pil Choi )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동연구소 2010 중동연구 Vol.29 No.2

        이슬람 금융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는 이슬람 금융의 개념요소, 이슬람 금융의 도입 및 이슬람 국가로의 금융업의 진출 등에 관한 연구이며, 특정 국가를 중심으로 한 금융관련 실정법에 대한 구체적 연구, 특히 개별 법조문을 기반으로 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본 연구는 기존의 선행연구와는 달리 사우디의 금융관련 실체법을 기반으로 한 금융규제제도에 대해서 살펴봄으로써 지역연구로서의 사우디 금융법제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조직법적 측면에서 사우디의 금융규제당국은 통화청인 SAMA와 자본시장 규제를 목적으로 설립된 자본시장청인 CMA가 있으며, 별도로 이슬람 전업은 행과 이슬람 윈도우 영업에 대한 규제를 위하여 샤리아 위원회가 상품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샤리아 적격에 대한 통제를 하게 된다. 그러나 사우디의 경우 샤리아 위원회가 각 금융기관마다 설치됨에 따라 각 위원회별 해석의 불일치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통합적 해석을 위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각 산업별 규제의 주요사항을 보면, 은행의 경우 은행규제법(Banking Control Law)와 통화청법(Charter of SAMA)에 의하여 규제되는 바, 사우디 통화청은 주요한 은행감독기관으로 광범위한 은행규제권을 가지며, 각 은행들은 은행규제법상에서 정하고 있는 유동성보유기준, 보증금지기준, 외국투자기준 등을 준수해야 하며, 통화청에 의한 회계감사를 수감해야 한다. 자본시장의 경우, 자본시장청은 주식발행, 주식의 거래, 상장등록의 승인 및 취소, 수수료율의 제시, 예탁거래규범 설정 등의 역할을 하게 되며, 자본시장 참가기관들은 자본시장청의 관련 개별 규정을 준수하여야 한다. 한편 자본시장법은 증권거래소(Tadawul)에 대하여 운영 및 조직, 활동에 관한 일반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증권거래소에 대한 감독은 자본시장청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한편, 보험업에 대한 규제의 경우, 통화청이 보험감독의 주무관청이며, 보험감독의 경우 보험감독법(Law on Supervision of Cooperative Insurance Companies)에 의해 이루어진다. 동 법은 보험회사의 형태, 보험가입자간 이익배분의 기준, 보험회사의 최저자본수준 규제를 통한 리스크 관리, 영업활동의 형식, 이사회의 구성 및 요건, 감사활동, 감독당국에 대한 정보의 제공, 의무위반시의 제재사항 등을 정하고 있다. 이슬람금융서비스위원회가 제시하고 있는 이슬람 금융규제규범은 기본적인 국제금융규범을 바탕으로 하고 여기에 이슬람적 특성을 고려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기존의 국제금융기구들에서 제시하고 있는 가이드라인과 큰 틀에서는 많은 부분이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크게 다른 점은 율법에 기반을 두고 각 금융상품 및 운영에 관하여 샤리야 적격성을 심사하는 과정이 추가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사우디의 경우 서구식의 일반금융과 이슬람 금융이 혼재되어 있어 사우디 금융시장은 양자의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 따라서 사우디는 전형적인 금융법에 이슬람금융서비스 위원회가 제시한 국제적 규범을 국내법으로 아울러 내재화하고 있다. 이슬람 금융규범의 주요한 사항은 첫째, 자본적정성기준, 둘째, 이슬람 금융기관에 대한 주요감독요소 가이드라인, 셋째, 집합투자업에 대한 거버넌스 가이드라인, 넷째, 수쿡(Sukuk)의 발행과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자본적정성에 관한 기준, 다섯째, 이슬람 금융기관에서의 운영규준에 관한 가이드라인으로 나눌 수 있다. 2008년과 2009년에 걸친 금융위기의 와중에 사우디 금융시장은 비교적 안정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사우디가 금융위기 이전인 특히 2003년부터 이미 금융시장의 건전화 조치를 강력하게 시행해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사우디는 은행, 자본, 보험시장에서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우디는 금융위기를 계기로 건전성 측면에서는 그 기준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사우디 금융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하여 시장의 투명성 제고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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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본 이슬람교의 신관 고찰

        이상웅 ( Sang Ung Lee ) 개혁신학회 2013 개혁논총 Vol.26 No.-

        이슬람교는 더 이상 우리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종교가 아니고 바로 우리가까이에 다가와 있을 뿐 아니라 왕성한 선교정책(다와)을 통하여 확장일로에 있다. 그리고 국내에는 1만명에 이르는 이슬람 다문화 가정이 존재하고 있으며, 적지 않은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개혁주의자들도 이슬람에 대한 바른 이해와 사역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사료된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에 이슬람의 신관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하는 점을 필자는 의식하면서 본고를 전개하였다. 논자는 이슬람교의 알라신과 개혁주의자들이 믿고 있는 성경적인 하나님이 같은 신인가 아닌가라고 하는 문제 제기에서 본고를 시작했고, 논의 과정을 통하여 알라신과 개혁주의적인 하나님은 전혀 다른 신임을 입증하였다. 첫째 알라라고 하는 신명의 기원과 역사적인 배경을 살펴보면, 알라라는 명칭은 알라하, 엘 혹은 엘로힘과 언어적인 상관관계가 있다고 인정할 수 있지만, 그 내용은 다르다는 점을 밝혔다. 그리고 우리는 이슬람 이전에도 알라신이 배일신교의 숭배 대상으로 존재했으며, 무함마드가 아라비아의 다신론을 척결하고 최고신이었던 알라를 유일신으로 승화시켰음을 알게 된다. 둘째로 이슬람교의 핵심이요 근간이라고 할수 있는 알라의 유일성(tauhid)교리에 대해서 논구해 보면, 알라는 일위일체론적인 신이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다신론도 거부할 뿐 아니라 심지어는 기독교의 삼위일체론까지 거부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꾸란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성령의 신성을 부인할 뿐 아니라, 어떤 이단의 영향으로 알라, 마리아, 예수 등의 3신론을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알라의 속성에 대해서 논구해 보았다. 꾸란은 알라에 대해서 묘사하거나 정의내리는 것을 배척하면서도 알라의 속성과 사역에 대해서 풍성하게 선포하고 있다. 특히 꾸란과 하디스에 근거하여 후세 이슬람 학자들이 정립한 99가지의 알라의 이름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중에 알라의 사랑의 속성에 대해서 살펴보면 알라의 사랑은 철저하게 알라 중심이요, 무함마드 중심이며, 조건적이라고 하는 점을 확인할 수가 있었으며, 이는 아무런 조건 없이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내어버리시기까지 하신 성경적인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는 너무나도 대조된다는 점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슬람교의 알라는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이나 신약의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와 전혀 다르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이슬람교와 기독교는 그 형식적인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같은 신을 믿는 종교일수 없다는 점은 분명히 해야 한다. 이슬람교는 무함마드가 기존의 유대교와 기독교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만들어낸 다른 종교라고 해야 할 것이다. Islam is no more a far away religion for us. It is expanding through vigorous and variable missionary policies (dawa) in Korea. There are over ten thousand Islamic Multicultural families now living in Korea and they have caused some considerable problems. In such a situation, it is imperative to have the right understanding of Islam and to make relevant ministry plans for them. I think it is imperative to understand the Islamic viewpoint of god rightly. This paper deals with the important issue whether the Allah of Islam and the God that we believe are the same or not. Through the process of a lengthy discussion, we have concluded that the Allah and the Biblical God are totally different. At first, we have looked at the historical background and the origin of the name of Allah, and admitted that the name of Allah had the linguistic correlation with Alaha, El or Elohim but they were of totally different contents. And we also know that even in pre-Islamic period, Allah had been worshiped as a supreme god in henotheistic religion of Arabia and Muhammad wiped out the polytheism completely and sublimated Allah as the monotheistic god. Secondly, if we study the doctrine of Uniqueness (tau hid) of Allah, we know that Islam refuses any form of polytheism, even the Christian Trinity. As they believe that Allah is the one and only personal god and Quran denies the divinity of Jesus Christ and the Holy Spirit together, they misinterpret the Christian Trinitarian God as a family gods composed of Allah, Jesus and Mary influenced by certain heresies. Finally, we have examined the attributes of Allah. While Quran rejects to describe or define Allah, it proclaims abundantly the attributes and works of Allah. We especially looked at about 99 names of Allah, which Islamic scholars established based on the Quran and Hadith. If we examine specially the love of Allah, we understand that the love of Allah is Muhammad-centered, Allah-centered and it is thoroughly conditional. So we see that such love of Allah is totally opposite to the unconditional love of Biblical God, who gave Himself up for sinners without any condition. On the basis of these discussions, we may conclude that the Islamic Allah is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 Yahweh God of the Old Testament and the Father of Jesus Christ of the New Testament. So we should say clearly that Islam and Christianity do not profess the same god at all. It should be said that Islam is another religion that Muhammad made influenced by the existing Jewish and Christian sects.

      • KCI등재

        Missionaries in Islamic Lands: Raymond Lull, Samuel Zwemer, and Kenneth Cragg

        ( Yang Hyunphyo )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2019 역사신학 논총 Vol.35 No.-

        1400년이 넘는 기간의 기독교와 이슬람의 공존 기간은 수많은 악연과 비극을 만들어 왔음이 사실이다. 그러한 상호 호전적인 관계 속에서도 시대마다 이슬람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제단 위의 제물로 내드린선교사들이 있었다. 본 연구는 이슬람 선교 역사 속에서 뛰어난 공헌을 했다고 판단되는 세 명의 선교사를 소개하고 그들의 신학과 방법론을 살펴보는 연구이다. 첫 번째 선교사는 세13기의 레이몬드 룰(Raymond Lull, 1232-1316)이다. 룰은 선교사이자 동시에 철학자, 시인, 소설가이었으며, 4000여 종류의 책과 문서를 남긴 사람이었다. 그는 시대에 앞선 사람이었으며,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이슬람 백성들에게 한없는 사랑을 표현했으며, 결국은 이슬람 지역에서 순교한 사람이었다. 그는 아랍어에 능통했으며,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논쟁에 있어서 이성적인 논증을 사용하려 했으며, 복음을 그들에게 선포하려는데 있어서 두려움 없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선교사는 19세기의 사무엘 즈웨머(Samuel Marinus Zwemer, 1867-1952)이다. 즈웨머는 “이슬람을 위한 사도”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는 이슬람 선교를 위한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는데, 그의 이슬람 선교를 위한 열정은 마치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었다. 그의 미션 동기는 오로지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른다는 단순함이었으며, 자유주의의 복음을 제외한 선한 행위의 미션을 맹렬하게 비판했다. 세 번째 선교사는 20세기의 케네스 크랙(Kenneth Cragg, 1913-2012)이다. 크랙은 20세기 이슬람 선교의 최고 전문가로 칭함을 받는데 아무런 의심이 없다고 하겠다. 그는 그리스도 중심의 선교사이었다. 그가 사용한 이슬람을 향한 선교 방법론을 보통 “대화식 접근”(Dialogical Approach)이라고 부른다. 분명한 사실은 이슬람 백성 역시 복음전파의 대상이며 우리의 이웃이라는 점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은 여전히 우리가 따라야만 하는 선교명령이라는 점이다. 현실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이슬람 선교는 쉽지 않은 사역임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에서 언급한세 선교사의 열정과 신학과 방법론은 이 시대의 이슬람 선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가치 있는 지침을 제공한다 하겠다. It is true that the coxistence of Christianity and Islam for the last 1400 years have created numerous bed things and tragedies. Even in such a militant relationship, there have been missionaries who sacrificed themselves to the foundation to save Islamic souls. This study introduces three missionaries who are believed to have made an outstanding contribution in the history of Islamic missions and examines their theology and methodology. The first missionary was Raymond Lull (1232-1316) of the 13th century. Lull was a missionary, philosopher, poet, novelist, and left over 4,000 books and documents. He was far ahead of his time, expressed his unfailing love for the Islamic people after meeting Jesus Christ, and was eventually martyred in the Islamic region. He was fluent in Arabic, tried to use rational arguments in the debate between Christianity and Islam, and was fearless in proclaiming the gospel to them. The second missionary was Samuel Marinus Zwemer (1867-1952) of the 19th century. Zwemer is nicknamed “the Apostle for Islam. He has a diverse career for Islamic missions, and his passion for Islamic missions is unrivaled. His mission motive was the simplicity of following Christ's command. He violently criticized the mission of the liberals, who ignored the gospel and emphasized only good works. The third missionary is Kenneth Cragg (1913-2012) of the 20th century. There is no doubt that Crack is called the supreme expert in 20th-century Islamic mission. He was a Christ-centered missionary. His method of mission towards Islam is commonly called the “Dialogical Approach. Clearly, the Islamic people are also the subjects of evangelism and our neighbors. Also, the Great Commission of Jesus Christ is still the missional command we must follow. In reality, and historically, Islamic missions are not easy. Nevertheless, the passion, theology and methodology of the three missionaries mentioned in this study provide very important and valuable guidance in doing the Islamic mission of this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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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테러리즘의 요인 분석

        안승오 ( An Seung-oh )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2016 神學과 宣敎 Vol.49 No.-

        무슬림들에 의한 테러가 갈수록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다. 갈수록 다양화되고 잔인해지는 이슬람 테러의 요인에 대하여 크게 두 가지의 설명이 나타나고 있다. 하나는 서구에 의한 억압과 착취, 그리고 그로 인한 가난 등이 무슬림들의 테러를 부추겼다는 설명이고, 다른 하나는 이슬람 내부에서 그 원인을 찾는 설명인데, 이슬람이라는 종교 자체가 폭력성을 지닌 종교라는 것이다. 과연 이슬람 테러의 참된 요인은 무엇일까? 본 연구는 이슬람에 의한 테러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객관적이면서도 심층적인 방식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모든 문제는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때 해결의 길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것이다. 이슬람에 의한 테러 역시 그 원인을 명확히 파악할 때 해결의 길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일 것이라는 전제 위에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먼저 테러의 외부적 요인을 살펴보았는데, 십자군 전쟁, 서구 제국주의, 이스라엘 건국과 중동전, 서구와 미국의 정치적 개입 및 폭압 등이 그것이었으며, 이러한 요인들이 이슬람의 테러를 부추긴 측면은 분명히 있다고 분석되었다. 그러나 이슬람 테러의 원인이 십자군 또는 서구나 미국 등에 그 원인이 있다면 이러한 요인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슬람에 테러리즘의 현상이 현저하게 덜 나타났어야 한다. 하지만 이슬람교는 창시자인 무함마드 시절부터 테러리즘의 성향이 강하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내부적 요인을 분석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이슬람 테러를 부추기는 내부적 요인으로 무함마드의 가르침과 행위들, 이슬람 자체의 오판과 실정, 원리주의 지도자들의 선동적 언행 등을 살펴보았으며, 이러한 요인들이 이슬람 테러리즘의 주된 요인이었음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는 이슬람 테러리즘의 원인을 단순히 정치 사회적인 입장에서만 보는 관점은 이슬람 폭력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를 지닌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따라서 이슬람의 빈곤 문제 해결이나 민주화 등이 이루어지면 테러가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런 문제 해결에만 힘을 쏟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되지 못한다.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테러에 대한 근본주의자들의 가르침의 문제점을 일깨워주어야 하고, 테러에 대하여는 어느 정도 과감한 응징을 함으로써 섣불리 테러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시도는 결코 성공적인 방식이 될 수 없음을 각인시켜줄 필요도 있어 보인다. 물론 이러한 제안은 현실적으로 결코 쉽게 시행되어지기는 어렵겠지만 근본적인 원인 파악과 해결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을 잡고 이슬람 테러문제 해결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추진해 나갈 때 해결의 길도 열어지리라 여겨진다. In these days terrors committed by Muslims are increasing rapidly. In the past the target of terror was limited mostly to a certain specific persons. Yet recently the target is becoming wider as it is focused on unspecified crowd. In this situation, there occurs a serious question about the real cause of the terror.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cause of the Islamic terror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problems can be solved when we know of the causes exactly. First, this paper tried to find the reasons of terrors in terms of socio-political dimension, They are the Crusade, Western imperialism, foundation of Israel and Middle East war, violence and political intervention by the West and the States. Because of the above matters, the Muslims got hurt a lot and hatred towards the West and the States. And these are the cause of the terrors. Secondly, this paper seeked the causes found in the religion Islam itself. They are teachings and examples of Muhammad the founder of Islam, misunderstanding and wrong politics of Islamic countries, incitement of fundamental Muslims. These are the direct causes of the Islamic terrorim. In terms of the view of fundamental Muslims, terror is not only a bad thing. When it is focused on world Islamization, it is the most effective method and the best dedication for Allah; it brings eternal blessings to Muslims. Due to this view, the reason that Muslims carry out terror is not because of their wrong character or mentality. Rather it is mostly because of the Islamic teaching. Therefore, one basic way of solving the problem of terror is no other than transforming the view of Muslims on terror, though it takes a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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