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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방조제 피복석 마모현상에 따른 시방서 개선방안 연구

        윤경섭 ( Kyungsup Yoon ),이영일 ( Yongil Lee ),송인홍 ( Inhong Song ),김훈 ( Hun Kim ) 한국농공학회 2011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1 No.-

        새만금 간척사업은 총 연장 33.9km의 방조제를 축조하고, 내부에 용지 282.9 ㎢와 담수호 118.1 ㎢를 조성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2010년 4월에 방조제를 준공하고 현재 방수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새만금 간척은 기존의 간석지 인근 천해에 방조제를 축조한 천해간척사업과 달리 심해에 방조제를 건설하여 광활한 면적의 토지를 개발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심해간척사업이다. 심해에 조성된 새만금 방조제는 높은 설계파고에 대항해 월파를 방지하고 또한, 큰 파랑 에너지를 견디도록 설계되었다. 이에 새만금 방조제는 방조제 해측 사면경사를 기설 방조제의 1:2에 비해 훨씬 완만한 1:4~1:6의 완경사로 설계하였고, 방조제 피복석도 2톤 이상 중량의 방괴석을 이용하여 2층으로 짜쌓고, 사이 공간은 채움사석으로 채워 방괴석의 거동을 방지하도록 시공하였다. 하지만, 최근에 주로 1호와 4호 방조제의 해측 사면에 시공된 피복석의 마모 현상이 관찰되었다. 피복석은 파랑으로부터 방조제를 보호하는 최외곽 구조물로 피복석의 마모는 중ㆍ장기적으로 방조제 안정성과 연관된다. 파도가 방조제 피복석에 부딪히면 피복사석 주위에 복잡한 흐름을 발생시킨다. 파랑 작용에 의해 발생한 높은 양압력(揚壓力)은 조인트 또는 필터를 통해서만 경감된다. 이 양압력으로 인해 채움 사석 및 근고석이 이탈하게 된다. 피복석 사이에 채운 사석 및 근고석이 이탈하여 파랑작용으로 방조제 사면을 오르내리게 되어 피복석의 마모를 일으킨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 바닷물과 바닷물에 포함된 모래 입자 등의 작용으로 피복석이 마모된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마모의 진행 속도가 너무 빠르다. 피복석 표면에 무수한 사석 충돌 흔적이 관찰되고, 현장 사석 거동 실험 결과에서도 채움사석은 작은 파랑에도 쉽게 이탈하고, 완경사면을 통해 파랑에 따라 상하로 거동하는 것이 관찰되어 피복석 마모의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이 채움사석으로 조사되었다. 기설 방조제의 경우, 경사가 급해서 이탈 사석이 중력에 의해 해저로 굴러 떨어지는 것과는 달리, 새만금 방조제는 완경사로 조성되어 이탈사석이 사면 상에 머무를 수 있는 독특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이러한 피복석의 마모는 우리나라 간척사에 사례가 없으며, 첫 심해간척 사업인 새만금 방조제에서 처음 발생하는 현상이다. 심해 방조제는 방조제와 방파제 기능 모두를 통해 월파를 방지하고 파랑에너지에 견뎌야 하는 새로운 환경에 있다. 따라서 심해 피복석 시공은 복층으로하여 하부층은 피복석 및 사이공간을 채움석으로 충분히 충전하여 방조제 기능을 강화하고, 상부층은 채움사석을 사용하지 않고 피복석이 움직이지 않도록 피복석을 견고하게 짜쌓아 쇄파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피복석 표준 시방서에 반영하여 천해와 심해 간척을 구분하고, 심해의 경우 방조제 기능뿐 아니라 방파제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방서를 수정하는 것이 요구된다.

      • 새만금 방조제 건설기술 체계화 연구

        서동욱 ( Donguk Seo ),구요한 ( Yohan Gu ),김범원 ( Beomwon Kim ),전도철 ( Docheol Jeon ),박승해 ( Seunghae Park ) 한국농공학회 2019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9 No.-

        우리나라는 과거 식량증산의 목표아래 1961년 시작한 계화도 간척사업부터 1970년대의 서남해안 간척농지개발 및 1986년 새만금사업 구상 등을 거치면서 수많은 방조제를 계획하고 건설해 왔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조건에 맞는 독보적인 방조제 및 외곽시설 건설기술을 확립해 왔으나, 우리나라의 탁월한 방조제건설 기술은 학술 논문, 연구보고서, 일부 단행본의 형태로 산발적으로 존재할 뿐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보관되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방조제 노선의 계획부터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새만금 방조제 끝막이 기술까지 10여개의 방조제 건설 공종별 전문기술 자료를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발간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방조제 관련 자료 조사와 국내외 산재된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여 방조제 건설 기술 핸드북으로 정리하였다. 핸드북의 내용으로는 기상, 수리, 수문, 토질 등 기초자료 수집·분석 기법과 수치모델 및 수리시험을 적용하여 물수지 분석, 설계파랑의 결정, 방조제 노선계획, 단면(사석, 성토) 계획, 내진설계, 액상화분석, 기초지반침하 등 안전성분석 기법, 기초지반 피복공, 축조재료 산정, 방조제 최종물막이 및 성토 끝막이 계획, 방조제 누수원인 및 대책공법, 친환경 설계·시공 기법, 기타 방조제 조사설계에 관한 연구내용 등을 정리하였다. 이 연구 결과는 새만금 방조제 건설기술 핸드북으로서 약 20년간 축적 및 시공된 새만금 방조제 건설기술의 총 집대성하여 이론과 실무 및 현장해결 대책 등이 동시에 포함된 기술서이다. 이는 기존 실무지침서와 병행하여 참고할 수 있는 기술서로 후세대 실무 및 해외 방조제 건설 등에 활용될 것이다.

      • 새만금방조제 해측피복석의 변형유형 분석

        손재권 ( Jae Gwon Son ),고남영 ( Nam Young Goh ),최진규 ( Jin Kyu Choi ),장태일 ( Tae Il Jang ),김학원 ( Hak Won Kim ),오혜진 ( Hye Jin Oh ) 한국농공학회 2013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

        우리나라는 높은 인구 밀도와 급속한 경제발전에 따른 토지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간척과 같은 국토창출사업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으며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간석지가 잘 발달한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방조제공사가 진행되었다. 새만금사업은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서 가력도, 신시도, 야미도, 비응도를 연결하는 방조제를 건설하여 40,100ha의 국토를 확장하고 11,800ha의 담수호를 조성하였으며 새만금 방조제의 길이가 33.9㎞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 되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심해에 위치한 새만금 방조제는 해사를 성토재로 활용하여 시공하였으며 자연석재로 피복공을 시공하여 외력에 저항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피복석은 방조제의 사면에 작용하는 파랑의 충격하중과 기상 영향에 의한 풍화작용 등에 의하여 지속적으로 응력을 받기 때문에 변형 및 이탈에 대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심해에 시공된 새만금방조제의 해측피복석은 외해의 파력에 직접 저항하는 재료로서 방조제의 보호를 위해서는 피복석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새만금 해측피복석의 변형유형을 분석하여 방조제의 안정성 확보와 유지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새만금방조제 전 구간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피복석의 변형유형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새만금방조제의 해측피복석의 변형형태 중에서 피복석의 유동ㆍ회전ㆍ오르내림ㆍ쌓임 현상은 피복석 유동유형, 피복석이 이탈ㆍ간격이완ㆍ전도ㆍ침하 되는 것은 피복석의 이탈유형, 피복석이 마모ㆍ균열ㆍ파손(쪼개짐)되는 것은 피복석의 마모유형으로 각각 분류하였다. 2. 유동유형을 조사한 결과 유동석이 제자리에서 회전하거나 최대 50m까지 유동하는 경우도 관찰되었으며 이와 같은 유동석은 해측피복석 위를 오르내리며 피복석에 마모 등 피해를 일으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3. 피복석의 이탈로 인한 공동은 주변 피복석을 전도시키는 등 피복석의 짜임을 느슨하게 하는 원인으로 판단된다. 또한 채움사석이 이탈하여 발생한 공극은 피복석의 간격을 이완시켜 작은 파랑에도 피복석이 쉽게 이탈할 수 있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피복석이 이탈된 곳은 콘크리트보강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4. 해측피복석의 변형 형태 중에서 마모상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피복석의 모양변화를 조사한 결과 피복석이 시공초기에 보이는 각진 형태가 모서리와 표면이 부드럽게 마모되는 형태가 조사되었다. 특히 강력한 북서계절풍에 직접 노출되어 있는 4호 방조제의 경우는 1,2,3호 방조제에 비하여 마모정도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규격석을 이용한 새만금방조제 근고공 보강공법 연구

        고남영 ( Namyoung Goh ),장태일 ( Taeil Jang ),최진규 ( Jinkyu Choi ),손재권 ( Jaegwon Son ),김학원 ( Hakwon Kim ) 한국농공학회 2014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4 No.-

        새만금 방조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심해 간척사업으로 길이가 33.9km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 재된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이다. 새만금 방조제 건설은 심해간척여건 및 성토재료의 원활한 공급 등을 고려하여 준설토와 사석으로 제방을 축조하고 자연석재로 피복석을 시공 한 방조제로써 기상 및 파랑 등에 끊임없이 영향을 받는 근고공과 피복석의 역할은 중요하다. 특히 근고공은 파랑에 의한 피복석의 이탈, 변형, 사면의 세굴을 방지하고 기초공과 피복공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목적을 가지는 것으로 근고공의 설계단면 변화나 붕괴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대규모 국책사업인 새만금방조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근고공 최적보강공법을 선정하기 위하여 규격석을 이용한 근고공보강공법의 시험시공을 실시하고 적용가능성을 파악하는데 있다. 시험시공방법은 새만금 4호방조제 No.29+14∼No.30+34구간의 소단부에 7톤 이상의 규격석을 해상에서 랜덤 시공한 경우와 No.84+20∼No.84+52구간에 5.6톤이상의 규격석을 소단위에 육상에서 조적시공한 경우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시험시공모니터링은 소단이 노출되는 대조간조 시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강풍 등의 기상변화가 있을 경우 즉시 현장조사 하였으며 시험시공 모니터링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해상시공 경우 바지선작업이 필요하므로 기상영향을 많이 받아 공사비의 변동 가능성이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실제 시공 시 적용 가능한 안정적인 공사비 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2. 랜덤시공의 경우 시공단면의 모니터링 결과 5m정도의 파고에도 단면이 흐트러져 근고공 안정성 확보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고, 미관상도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콘크리트채움 등을 이용한 규격석 결속방법 등의 적용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유동석 변화를 모니터링한 결과 랜덤시공의 경우는 근고석 기어오름 방지효과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규격석의 조밀한(짜맞추기)시공이나 소단부 재시공 등 근고공 상부의 안정화 작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4. 조적시공의 유동석 모니터링 결과 상부사면의 유동사석이 대비구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근고석 기어오름 방지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확한 보강효과를 파악하여 새만금 방조제의 항구적 안정성 확보에 필요한 최적의 근고공 보강공법 선정을 위해서는 동절기 북서계절풍의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지속적으로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새만금 방조제의 행정관할 관련 대법원판결의 의의와 과제

        김희곤 한국공법학회 2014 공법연구 Vol.42 No.3

        Am 14. Nov. 2013 hat Koreanische Oberste Gerchtshof über die Verwaltungszuständigkeit des Seamangum-Hochwasserdeichs und ein Teil von trockengelegtes Landes entscheidet. Hier geht es um die Bedeutung und die Aufgabe des diesen Urteils. Als die Bedeutung des diesen Urteils können folgendes erwähnt werden. Z. B. erstens, dieses Urteil ist die erste Urteil über die Verwaltungszuständigkeit des Hochwasserdeichs und trockengelegtes Landes nach die Revision der Art. 4. koreanische Kommunalrecht. Zweitens, dieses Urteil hat darüber bestätigt, dass Gewohnheitsrechtliche Wirkung des bisherigen unvernunftigen Meergrenzemaßstabs wurde durch die Revision der Art. 4. koreanische Kommunalrecht verändert od. eingeschrängkt. Drittens, dieses Urteil hat stellt die Richtung des vernunftigen Maßstabs über die Verwaltungszuständigkeit des Hochwasserdeichs und trockengelegtes Landes am Meer vor usw. Als die Aufgabe des diesen Urteils können folgendes erwähnt werden. Z. B. erstens, die fortfahrende Bemühung um vernunftige Maßstab über die Verwaltungszuständigkeit des Hochwasserdeichs und trockengelegtes Landes am Meer. Zweitens, die Bemühung um die Erhöhung der autonome Streitigkeitslösungsfähigkeit durch ADR. Drittens, die Einführung des MSP. Viertens, die Festlegung des unterseeische Katastersystems und die Aufstellung des Gesetz für unterseeische Land usw. 대법원은 2013.11.14.일 새만금 제3호와 제4호방조제 및 일부 매립지의 관할권 귀속 자치단체의 결정 관련 판결을 하였는바, 그 의의 및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이번 대법원 판결은 1970년대 제기된 새만금사업이 1990년대부터 본격 시작되고, 우여곡절을 거쳐 2006년 3월 16일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거쳐 방조제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완성된 방조제 및 그 내측 매립지의 관할권을 둘러싼 관련 자치단체간의 소모적인 다툼에 종지부를 찍는 중요한 의미를 가질 뿐 아니라, 공유수면 매립지의 귀속결정에 대한 종래의 관행을 벗어나 새로운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판결은 새만금 방조제 중 제3호와 제4호 방조제 및 일부 내측 매립지만의 귀속 관할 자치단체를 최종 확정한 것으로, 외형적으로는 앞서의 지방자치단체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의결에 따른 안전행정부장관의 결정이 적법하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제소한 인근 관련 자치단체인 김제시와 부안군의 주장을 배척한 것이지만, 실제적으로는 아직 미정으로 남아있는 제1호와 제2호 새만금 방조제 및 그 내측 매립지의 귀속 관할 자치단체의 결정을 위한 합리적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아뭏튼 대법원의 이번 새만금판결은, 지방자치법 제4조 개정 이후 매립지에 관한 최초의 판결인 점, 지방자치법 제4조 개정으로 종전의 불합리한 해상경계선의 관습법적 효력의 변경 내지 제한되었음의 확인(선언), 공유수면 매립지의 행정구역 관할 결정을 위한 합리적인 기준마련의 방향 제시 등의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 앞으로 해결되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은 바, 그러한 것으로는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합리적 기준 마련을 위한 계속적인 노력, 협의ㆍ조정 등 ADR 등을 통한 자율적인 분쟁해결 기반 조성,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해양공간계획(MSP)의 도입, 해저지적제도의 확립 및 해저토지법(Submerged Land Act)의 제정 등이 요청된다 할 것이다.

      • 새만금방조제 근고공 피복석 보강공법 연구

        고남영 ( Namyoung Goh ),김학원 ( Hakwon Kim ),최진규 ( Jinkyu Choi ),장태일 ( Taeil Jang ),손재권 ( Jaegwon Son ) 한국농공학회 2015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5 No.-

        새만금 방조제는 40,100ha의 국토를 확장하여 28,300ha의 토지와 11,800ha의 담수호를 개발하는 새만금간척사업의 핵심 구조물이다. 방조제는 자연재료인 석재로 근고공을 시공하고 준설해사를 이용한 제체에 피복석이 시공되었다. 방조제의 안전성 확보 및 유지관리를 위해서는 파랑에 끊임없이 영향을 받는 근고공과 피복석의 역할은 중요하다. 특히 근고공은 방조제의 기초공 또는 피복공 전면에 설치하여 파력을 감쇠시켜 파압에 의한 피복석의 흡출 또는 사면의 세굴을 방지하고 기초공과 피복공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목적을 가지는 것으로 근고공 설계단면 변화나 근고석의 유동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대규모 국책사업인 새만금방조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근고공 최적보강공법을 선정하기 위하여 피복석을 이용한 근고공보강공법의 시험시공을 실시하고 적용가능성을 파악하는데 있다. 시험시공방법은 새만금 4호방조제 No.83+20∼No.84+52구간(L=132m)의 소단부와 상부사면의 일부를 피복석으로 짜맞추기 시공하여 근고공의 안정 및 유동방지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근고공 key 붕괴에 따른 피복석의 추가 이탈·이완을 방지 하도록 시험시공 하였다. 시험시공은 4개안[1안:소단+상부사면경사(1:6)보강, 2안:소단+상부사면경사(1:3)보강, 3안:소단보강, 4안:소단보강+규격석시공]으로 구분하여 시공하였으며 모니터링은 소단이 노출되는 대조간조 시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강풍 등의 기상변화가 있을 경우 즉시 현장조사 하였으며 시험시공 모니터링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피복석보강공법 1안과 2안은 2014∼2015년도 동절기의 강력한 파랑(유의파고 7,5m, 최대풍속 18.1m/s) 내습 후에도 구조물 및 유동석 변화가 안정적인 상태로 나타나서 근고공 보강공법으로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2. 피복석보강공법 3안의 경우 유동석발생량이 비보강구간과 비슷하게 나타났기 때문에 근고공 유동석방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소단보강과 함께 규격석을 소단에 조적시공한 4안의 경우 상부사면의 유동사석이 비보강구간과 큰 차이가 없고 규격석이 흐트러져 유동하는 현상이 나타나서 근고공보강공법으로 부적합하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정확한 보강효과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동절기 북서계절풍의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과 근고공보강공법 시공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새만금 방조제 해측피복석의 마모특성

        고남영 ( Nam Young Goh ),고홍석 ( Hong Seok Goh ),손재권 ( Jae Gwon Son ),정한수 ( Han Su Jung ),손태호 ( Tae Ho Son ) 한국농공학회 2011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1 No.-

        새만금 간척사업은 새만금 방조제를 건설함으로서 40,100ha에 달하는 국토를 확장하여 28,300ha의 다목적 농지와 3억5천만 톤의 수자원을 확보하는 대단위 국토개발사업이다. 연장이 33.9㎞로 세계에서 가장 긴 새만금 방조제는 부안군 대항리에서 가력도, 신시도, 야미도, 비응도를 연결하는 심해간척시설로 강풍, 강우, 강설 등의 기상작용에 지속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또한 외해에 직면하고 있어 강풍에 의한 파랑 및 조파의 충격하중에 저항하는 주요 구조물이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외력에 저항하기 위하여 시공된 해측 피복석은 파랑과 쇄파의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해수와 함께 유동하는 모래나 사석에 의하여 지속적인 마모가 발생하고 있다. 피복석이 장기간 마모되면 피복석의 형태와 시공간격이 변화하게 되어 채움사석 및 피복석의 안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새만금 방조제 해측피복석의 마모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자료조사 및 마모시험을 실시하여 해측 피복석의 마모원인 연구와 보수ㆍ보강 시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시험방법은 피복석품질기준 및 실내시험에 의한 암분류방법에서 적용하고 있는 비중, 흡수율, 마모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시공자료와 함께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새만금 해측피복석에 사용된 석재원은 해창석재, 신시석재, 외부석재가 주로 사용 되었으며 해창석재의 마모성이 가장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신시석재와 외부석재로 조합시공된 4호 방조제에서는 신시석재에 비하여 외부석재의 마모성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3. 동일한 석재원으로 시공된 구간에서 영역별 마모율 변화는 특별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4. 유동석의 재료특성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신시석재가 외부석재보다 마모율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새만금 방조제 해측피복석의 압축강도 특성

        고남영 ( Nam Young Goh ),고홍석 ( Hong Seok Goh ),손재권 ( Jae Gwon Son ),정한수 ( Han Su Jung ),이소열 ( So Yeal Lee ) 한국농공학회 2010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0 No.-

        국토의 대부분이 산간지로 이루어져 있는 우리나라는 급속한 경제발전과 더불어 토지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간척과 같은 국토창출사업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으며 지형적으로 간척에 적합한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간척공사가 진행되었다. 우리나라의 간척사업은 1960년대 동진강 간척사업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남양, 아산, 삽교천, 영산강, 대호, 금강, 영암, 시화방조제 등이 축조되었으며 201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새만금방조제가 준공되었다. 새만금간척사업은 개발면적이 40,100ha로서 여의도의 140배 규모이며 방조제의 길이가 33.9㎞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 최장 방조제로 등재되었고 제체구조는 자연재료인 석재와 준설해사를 이용한 제체에 돌붙임식 피복공이 시공되어 있다. 이와 같이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 자본이 투자된 방조제는 국가 주요시설물로서 파랑과 해일 등에 의하여 붕괴될 경우 그 피해는 막대하므로 방조제 완공이후에도 지속적인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해측에 시공된 피복석은 외해에서 작용하는 강력한 파랑과 쇄파의 충격하중에 지속적으로 저항하고 성토재의 흡출을 방지하는 중요한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시공이후의 내구성변화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새만금 방조제 해측피복석을 대상으로 시공이후의 내구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자료조사 및 재료시험을 실시하여 해측 피복석의 피해원인 연구와 보수·보강 시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시험방법은 피복석품질기준 및 실내시험에 의한 암분류방법에서 적용하고 있는 비중, 흡수율, 압축강도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시공자료와 함께 분석하였다. 1. 해측피복석에 사용된 석재원 분포는 1공구에 해창지역석재, 2, 3, 4공구에 신시지역석재 그리고 4공구의 일부에 시공된 외부석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외에도 비응, 가력, 고흥지역 등에서 채취된 석재가 사용되었으며 시공기간은 1993년-2006년으로 조사 되었다. 2. 시공이후 최대 18년이 경과한 해측피복석은 모두 실내시험에 의한 암분류에서 경암(AIa, BIa)이상의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피복석 품질기준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동일한 석재로 시공된 구간에서 조위에 영향을 받는 조간대영역과 영향을 받지 않는 소단영역의 압축강도 분포를 비교한 결과, 서로 다른 압축강도 특성을 나타냈다.

      • 드론을 활용한 새만금방조제 피복석 유지관리 방안

        최원우 ( Wonwoo Choi ),이준구 ( Joongu Lee ),서동욱 ( Donguk Seo ),김영화 ( Younghwa Kim ) 한국농공학회 2016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6 No.-

        새만금방조제는 길이 33.9km로 세계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이렇게 거대한 시설물을 유지관리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며 많은 시간과 인력을 필요로 한다. 특히, 방조제의 피복석은 비탈면에 작용하는 쇄파의 충격하중과 동수압 및 양압력에 의해 항구적으로 응력을 받으며 이를 장기 방치할 경우 피복석 간의 뒷채움재와 피복석이 계속 흐트러져 움직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피복석간의 공동이 확대되어 이완·이탈이 발생하게 된다. 드론은 위성 및 유인항공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해상도의 자료를 원하는 시기에 반복적으로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의 접합을 통해 정사영상 및 수치표면모델(DSM, Digital Surface Model) 제작이 가능하다. DSM은 각 영상의 Pixel에 X, Y, Z 좌표 정보를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하여 길이, 높이, 면적, 부피 산출 및 3D 영상으로 구현이 가능하다. 본 연구는 드론을 활용하여 새만금4호방조제를 촬영하였고 피복석의 이완·이탈 확인이 가능한 3D 영상을 제작하였다. 이를 통하여 피복석의 이완·이탈 정도를 확인하며 피복석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물량을 산출했다. 드론 영상은 피복석의 물량산출과 분기별 1회 실시해야하는 일상점검(육안점검)을 대체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33.9km에 달하는 방조제 유지관리에 시간 및 인력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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