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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요법의 국내간호연구 동향

        이향련 ( Lee Hyang Yeon ),김소영 ( Kim So Young ) 경희대학교 동서간호학연구소 2010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6 No.2

        1. 학위논문 및 학술지 연구현황에 대한 논의 향기요법을 적용한 국내 간호계 논문은 1999년 1월부터 2010년 3월까지 111편을 분석하였다. 학위논문 및 학술지 연구 현황을 연도별, 연구 설계별, 중재방법별, 측정변수별, 연구대 상별로 분석하였으며 이에 대한 논의는 다음과 같다. 연도별 학위논문 및 학술지 연구현황을 보면 선정된 논문은 1999년 박사학위논문 1편(하혜정)을 시작으로 2005년에 학위 논문 10편(석사 8편, 박사 2편)으로 가장 많이 발표되었다. 학 술지는 2004년과 2006년에 각각 8편(18.6%) 발표되어 2004 년부터 향기요법 관련 논문의 발표가 더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보완대체치료 간호학 논문의 연구경향(Yang & Shin, 2003)에서 간호계의 보완대체논문은 1980년부터 2001년까지 88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2000년에 22편으로 가장 많이 발표되었다. 반면 향기요법 논문은 2001년까지 5편(5.6%)에 불과한 것으로 보아 2000년대 이전에는 향기요법 관련 연구가 거 의 없었던 경향을 알 수 있었다. 본 대상 논문은 학위논문(68편)이 학술지 연구 논문(43편)보다 많았다. 이는 1985년부터 2000년까지 51편의 자료수집으로 이루어진 한방간호연구 경향(Lee & Kang, 2001)에서는 학위 논문 19편(37.3%), 비 학위논문 32편(62.7%)으로 비학위논문이 훨씬 많았다. 이는 한방간호 관련 논문 주제와 학위과정이 현재보다 적었던 연도별 차이 때문으로 사료된다. 연구 설계별 학위논문 및 학술지 발표 현황을 보면 대한간호 (Jung, Back, & Back, 2000) 와 한국간호교육학회지(Kim & Ha, 2006)에 발표된 질적 연구 2편(1.8%)을 제외한 109편(98.2%)이 모두 실험연구이었다. 이 중 가장 많이 이용된 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전후설계가 학위논문 29편, 학술지게재논문 26편으로 나타났다. 이 설계가 가장 많은 이유는 주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간호 연구의 특성상 무작위배정(Random-ization)의 어려움 때문에 동질성은 확보하면서 실험처치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통제된 상태로 연구하고자 하는 시도 때문으로 사료된다. 또한 실험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 조군 전후시차설계도 학위논문 26편, 학술지 게재 7편으로 다음 순위를 차지하였다. 보완대체 치료연구방법(Yang & Shin, 2003)에서도 88편 중 48편이 실험연구였고, 30편이 조사연구로 실험연구가 더 많았다. 반면 Kim 등 (2002)이 발표한 간호학 연구의 동향과 전망연구에서 각 분야별 학회지 창간호부터 2000년까지 1,372편을 분석한 결과 실험 연구는 232편(16.9%)에 불과하고 비실험연구가 957편으로 대부분을 차지한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이는 본 연구의 분석 대상 논문은 시 대 적으로 주로 2000년 이 후에 이루어졌으며 2000년대 이전에는 주로 시술적 연구를 많이 수행하였으므로 실험연구를 위한 자료의 축적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후에 서술적 연구를 기반으로 실험연구가 행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학위논문이 실험연구 방법의 접근을 비교적 많이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또한 간호중재개발을 목적으로 실험적 처치를 통해 효과를 입증하고자 하는 간호계의 연구경향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2000년대 이후 향기요법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간호중재로 향기요법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중재방법별 학위논문 및 학술지 연구현황을 보면 향기요법 의 중재는 향유마사지 59편과 향유흡입 37편이 86.5% 를 차지하였다. 흡입과 마사지 병행 6편, 흡입과 도포 병행 3편으로 향기요법의 적용은 대부분이 마사지와 흡입의 중재로 나타났다. 향기요법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22편의 간호학 논 문을 분석한 연구(Kim, 2008)에서도 마사지가 11편으로 많이 사용되었고 흡입이 8편으로 나타나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이러한 중재방법이 비교적 간호사가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보완대체 치료 연구경항의 보고서 (Yang & Shin, 2003)에서도 지압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중재방법으로 그 안에 손 마사지, 등 마사지, 발반사 마사지, 경락마사지, 산후마사지를 모두 포함한 28편의 논문이 마사지 방법이었다. 또한 한방간호 연구경호(Lee & Kang, 2O01)에서는 11편의 실험연구 중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경락마사지 1편의 연구가 있었다. 또한 항암화학요법 관련 오심과 구토 완화를 위한 비약물 요법에 관한 연구동향 (So et al., 2003)에서는 총 29편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비약물 요법으로 시도된 요법은 근육이완요법(10편), 전환요법(5편) , 최면요법(4편), 마사지요법(2편), 구강 냉요법(2편)의 순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마사지 방법을 많이 사용한 것은 마사지 방법이 불안과 이완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Cho, 1999)되었기 때문이다. 마사지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방법의 하나로서 진통, 스트레스, 긴장 등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주며 각종 스트레스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 신체적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Ha, 2006)는 연구에 근거하여 향기요법 간호중재 시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향기요법 마사지의 심리신경면역학적 효과(Lee, 2000)의 연구에서는 산모에게 등 마사지 적용으로 라벤더와 로즈마리를 혼합한 2% 농도의 향유를 이용하여 일반 마사지보다 더 큰 이완효과를 냈다. 특히 산모의 피로 감소, 피부온도 증사, 타액 1gA 농도에서 일반 마사지보다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었다고 하였다. 이를 학위논문 및 학술지 게재논문에 적용한 현황을 보면 석사학위 논문에서는 흡입 방법을, 박사학위 논문에서는 마사지 방법을 더 많이 적용하였다. 학술지에서는 마사지 중재방법을 사용한 경우가 학술지 논문 44편 중 29편으로 65,9%를 차지하였다. 종속변수 측정현황을 보면 생리적 변수의 직접측정 방법을 가장 많이 적용하여 측정하였스며 사회심리변수의 자가보고 측정, 생리적 변수의 자가보고측정의 순서를 나타내었다. 특히 사회심리변수 자가보고 측정에서는 불안943건)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스트레스(29건)와 우울(27건) 순으로 나타났다. 생리적 변수의 직접측정에서는 혈압, 맥박, 호흡, 피부온도를 포함한 활력징후 측정이 가장 많았다. Kim (2008)의 연구에서도 생리적 변수의 측정(43건, 66.2%)이 심리적 변수(22건, 33.8%) 측정보다 높아 본 연구와 유사한 경향이었다. 보완대체 치료논 문현황(Yang &Shin, 2003)에서는 88편 중 심리적 측정 논문이 45편으로 신체적인 면을 측정한 논문보다 많았다고 하였다. 심라적 면에서는 불안(17편), 우울(6편)이 많았고, 신체적 면에서는 면역계(8편), 순환계(7편)가 많은 것으로 제시하였다. 주제와 내용의 차이 때문에 직접비교는 어려우나 심리적 측정으로 불안과 우울의 측정 이 많은 것은 보완대체 방법이나 향기요법 적용에서 간호중재 개발로 불안감이나 우울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공통적인 목표 때문으로 생각된다. 또한 생리적 변수의 측정이 많은 것은 객관적이며 타당도 높은 측정방법으로 그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자 하는 노력 때문으로 사료된다. 향기요법 적용연구논문 대상을 건강인과 환자군으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건강인에게 향기요법을 적용한 연구(56편)가 환자군을 대상으로 연구한 논문(55편)보다 약간 많아 환자와 건강인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연구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건강인 중에는 중년여성과 노인, 간호사, 분만 산모, 학생, 군인 등의 순오로 다양한 대상으로 향기요법의 적용효과를 확인하였다. 환자군을 대상으로 향기요법을 적용한 연구는 말기신부전 및 혈액투석 환자, 위 · 대장내시경환자, 수술환자, 뇌졸중 및 펀마비 환자, 관절염 류마티스 환자, 암환자, 호스피스 말기암 환자, 치매, 정신지체 및 뇌성마비환자, 관상동맥 조영술 환자, 간동맥색전술 환자, 자궁근종 및 적출술 환자, 일반병동환자, 본태성 고혈압환자 순으로 다양한 환자를 대상으로 향기요법 적용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대한간호학회지 분석-창간호부터 1999년까지 연구(Choi et al., 2000)에서는 환자보다 일반인의 연구가 많았고, 간호사 및 간호학생 대상이 많았다. 7개 분야별 간호학회지(창간호부터 2000년까지)를 분석한 연구(Kim et al., 2002)에서는 환자대상 연구가 정상인보다 많았으며 암환자 대상이 많았다. 보완대 제치료 간호논문(Yang & Shin, 2003)에서는 환자대상연구가 일반인보다 많았으며 만성질환자가 많았다. 한방간호 연구경향(Lee & Kang, 2001)의 연구에서는 환자 대상이 약간 많았다. 향기요법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간호학 논문분석(Kim, 2008)에서는 건강인 대상논문이 환자군 대상논문보다 약간 많았다. 전반적으로 간호연구를 분석한 연구에서는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조금 더 많은 편이었으며, 단 대한간호학회지 분석에서만 일반인 대상이 환자군 보다 차이 있게 많아 초창기 대한간호학회지에 실린 논문의 상당수가 일반인이었으며 간호사 및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많았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대상별 향기요법 중재방법의 적용에서는 건강인이나 환자 모두 마사지 중재적용이 많았으며 다음은 흡입 중재적용이었다. 건강인의 경우 마사지 중재는 노인에게 적용한 논문이 가장 많았으며 환자군에서는 뇌졸중 및 편마비 환자와 관절염 및 류마티스 환자가 각각 5편으로 마사지 간호중재를 가장 많이 적용하였다. 2. 중재방법 적용현황, 종속변수 유형 및 결과 확인에 관한 논의 아로마 종류별 중재방법 적용현황을 보면 아로마 종류는 라벤더 포함 정유와 기타 정유로 분류하여 본 결과 라벤더 포함 정유를 적용한 논문이 78.3%로 많은 논문이 라벤더 포함 정유를 이용하였다. 라벤더 오일은 50대, 60대 여성이 선호하는 향 중의 하나로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용이하며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하게 사용(Jung, 2007)되는 성질 때문으로 사료된다. 라벤더 포함 정유에는 라벤더, 버가못 외 1, 2종의 향유를 섞어 적용한 논문이 가장 많았다. 버가못 향유는 노란 녹색으로서 교감신경계의 진정작용으로 기분상승효과가 있어 불안감, 우울증, 노여움, 절망감, 신경증 및 긴장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Kim, Kim, Kim, & Kim, 2008)는 보고 때문으로 사료된다. 아로마 종류와 중재방법적용과 관련지어 보면 라벤더와 버가못 외 1,2종의 향유를 케리어 오일에 혼합하여 마사지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아로마 요법과 마사지를 병행하게 되면 윤활제 대신 정유를 사용하게 되어 기존의 윤활제를 쓰는 일반 마사지보다 더 효과적이다. 또한 마사지를 통해 정유가 피부로 빠르게 흡수되어 혈류를 타고 전신으로 순환하여 화학적 반응이 이루어지고 마사지의 자극이 신체적, 심리적 이완효과를 가져오게 되므로 동시에 두 가지 요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Choi, 2006; Worwood, 1991)는 근거 때문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많은 논문에서 에센셜 오일의 혼합비율에 약간씩 차이를 보여 어떻게 배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에 대한 연구와 함께 대상자에 따른 반복연구가 이루어져 향기요법 적용의 일반화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중재방법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어떤 종속변수를 측정했는지를 분석한 결과 중재방법으로 마사지 중재와 흡입 중재를 측정한 논문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중재방법에 따라 종속변수의 결과를 각 연구의 p값 수준에서 확인한 결과 마사지 중재로 사회심리변수를 측정한 연구 중 향유 마사지 중재가 우울 감소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다음 흡입중재로 사회심리변수를 측정한 결과 불안, 스트레스, 우울의 순으로 나타났다. 심리적 변수의 자가보고 측정만이 아닌 생리적 변수와 함께 측정하여 그 효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본 연구에서는 중재방법의 적용에 따라 심리적 변수의 측정과 함께 생리적 변수를 직접 측정한 결과는 분석할 수 없어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향유 마사지 중재 후 생리적 변수를 자가보고 측정한 경우는 통증 및 진통제 투여 횟수, 수면 및 수면만족도, 배변상태(양, 횟수, 변 완화제 복용, 좌약 및 관장 횟수)의 순이었다. 통증 및 진통제 투여 횟수와 수면만족도는 각각 1편만이 기각되어 향유마사지 중재가 통증완화나 수면 및 수면만족도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배변상태에서는 7편은 지지되고 4편은 기각되어 다른 측정방법을 같이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향유흡입 중재 후 생리적 변수를 자가보고 측정한 경우는 수면 및 수면만족도를 가장 많이 측정 하였으며 모두 지지되어 수면을 만족시키는 데는 향유흡입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생리적 변수의 직접측정 방법은 객관적이고 타당도가 높은 도구의 측정으로 신뢰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생리적 측정도 구로 측정한 결과가 기각되었을 때는 그 이유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제언에 다른 측정변수에 대한 방향 제시가 있어야 할 것이며 기각의 이유를 잘 분석하여 반복연구 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major trends and characteristics of studies on aromatherapy in Korea. Methods: Literature on the studies of aromatherapy in Korea was retrieved using RISS, KISS, DBpia, and Pubmed. The studies were analyzed based on publication year, study design, intervention method, and measuring variables. The level of applied intervention was assessed by target group, the types of aroma, and their effects. Results: A total of 111 studies was included in this study. Most of studies on aromatherapy were conducted using a experimental design to test the effects of aromatherapy as a nursing interventions.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methods of mixing oils, sites of massage, and target groups vary among studies on aromatherapy in Korea. it is suggestive that standardized methods to mix oils and to apply aroma is in need.

      • 향기요법을 병행한 에어로빅 운동이 중년여성의 신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김계숙(GyeSook Kim) 한국뷰티산업학회 2006 뷰티산업연구 Vol.1 No.2

        본 연구는 향기요법을 병행한 에어로빅 운동이 중년여성의 신체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중년여성 11명을 에어로빅 운동 집단 6명, 에어로빅 운동과 향기요법을 병행한 집단 5명을 두 집단으로 나누어 8주간 에어로빅 운동을 실시하였다. 에어로빅 운동으로는 에어로빅 댄스를 택하였으며, 두 집단의 실험 전, 실험 후의 체 중, 피지두겹 및 둘레 그리고 체구성의 변화를 비교ㆍ분석하였다. 각 집단별 신체적 특성과 변인별 측정자료는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측정 변인별 실험 전ㆍ후 차이 검증을 위하여 paired t-test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신체조성의 변화는 에어로빅 운동 집단은 체중, BMI, 체지방율, 체지방량, 제지방 량 그리고 수분량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에어로빅 운동과 향기요법 을 병행한 집단은 체중, BMI, WHR, 피지두겹 5부위(견갑하부, 복부, 삼두근, 상장골, 중액와선), 체지방율, 체지방량, 그리고 제지방량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5). 반면, 두 집단 모두 가슴 및 대퇴의 피지두겹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수행결과에서 에어로빅 댄스 운동만 한 집단과 에어로빅 댄스와 향기요 법을 병행한 집단의 신체조성의 변화는 에어로빅 댄스와 향기요법을 병행한 집단에 서의 신체조성에 있어서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운동 요법의 효과에 부가적으로 향기요법의 효능이 더해져서 신체조성 변화에 상승효과를 가져온 것이라 생각된다. 본 연구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최근에 그 효과에 대해 검증 되고 있고 일반화되고 있는 향기요법이 운동요법과 병행되었을 때, 운동만 실시했을 때 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향기요법은 신체뿐만이 아닌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크다. 그러므로 운동 후 회복기능에 미치는 영향이라든지, 운동 전 긴장완화에 미치는 영향 등 트레이닝 및 경기능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도 앞으로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middle age women s body composition in aerobic exercise with aroma therapy. Subject were 11 middle age women who had been trained for 8 weeks with aerobic exercise(6) and aerobic exercise with aroma therapy(5) divided into 2 groups randomly. Aerobic dance group was chose as aerobic exercise and the change of the weight of pre and post the training 7 site by skinfold , fat%, girth and middle age women s body composition are compared and analysed by two group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by paired t-test. A significant level was .05. The physical characteristic of the subjects were calculated by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he following is the statistical evaluation of the result : 1. Aerobic exercise group had the effects of weight, BMI, body water, fat mass and fat % significantly(P<.05). 2. Aerobic exercise with aroma therapy group produced the effects of weight, BMI, WHR, skinfold (subscapular, abdominal, triceps, suprailiac, midaxillary), fat mass, fat free mass, and fat% significantly(P<.05). 3. Both of Aerobic exercise group and Aerobic exercise with aroma therapy group had no significant effects of the chest and thigh by skinfold(P>.05). From the above results, I had to find out that Aerobic exercise with aroma therapy group was more effective than Aerobic exercise group in body composition. I think that this research resulted in a rising effect for the change of the body composition by exercise effect added aroma therapy. Especially aroma therapy has an effect on the nerve system as well as the body importantly. Therefore I think it is necessary to study recovery function after exercise and relaxation of tension before and after exercise.

      • KCI등재

        향기요법을 병행한 운동이 중년여성의 신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성봉주 ( Bong Ju Sung ),김계숙 ( Gye Sook Kim ),배윤정 ( Youn Jung Bae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구 한국스포츠개발원) 2003 체육과학연구 Vol.14 No.1

        본 연구는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향기요법을 운동요법과 병행했을 경우, 단일 운동요법에 비해 부가적인 효과가 있을 것인지에 대해 관찰하기 위해 중년여성 11명을 대상으로 에어로빅 운동 집단 6명, 향기요법을 병행한 에어로빅 운동 집단 5명으로 나누어 8주간 운동을 실시하였다. 운동은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포함한 총 1시간의 에어로빅 운동으로 주 4회 실시하였으며, 향기요법 역시 주 4회로 쥬니퍼오일과 오렌지 오일 그리고 조조바 오일을 혼합한 마사지요법과, 온열요법 그리고 흡입방법을 병행하였다. 각각의 처치에 대한 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처지 전·후로 체중, 피지후 측정 및 둘레 그리고 BIA의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측정 후 자료는 paired t-test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운동만 실시한 집단에서는 체중, BMI, 체지방률, 체지방량, 제지방량 그리고 수분량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5) 향기 요법과 운동을 병행한 집단은 체중, BMI, WHR, 피부 두겹 (견갑하부, 복부, 삼두근, 상장골, 중액와선), 체지방률, 체지방량, 그리고 제지방량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5). 결론적으로 에어로빅운동집단과 에어로빅 운동 후 향기요법을 병행한 집단 모두 체중과 체지방 감소에 효과를 나타내었으나 향기요법을 병행한 에어로빅댄스 집단이 부분적인 체구성 변화에 민감해 WHR, 피지 후에서 더욱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다. 그러므로 체지방과 체형개선을 위해서 유산소운동과 향기요법을 병행하는 것도 새로운 방법의 하나로 추천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xercise with aroma therapy on body composition in middle aged women. Eleven middle aged women were recruited and divided into 2 groups. Eleven middle aged women were recruited and divided into 2 groups. One group of subjects (n=6) was trained only aerobic exercise during 8 weeks and other group was (n=5) treated with both aerobic exercise and aroma therapy. Aerobic exercise lasted for 1 hour per session and was performed 4 times a week. At the same time, the aroma therapy with combination of massage, heat treatment, and inhalation was performed 4 times a week. The body composition was evaluated before and after the treatments by weight, skinfold thickness, circumferences, and bioimpedance method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by paired t-test. The aerobic exercise group showed a significant change on weight, body mass index (BMI), body water, fat mass and % body fat(P<.05). The aerobic exercise with aroma therapy group produced changes in body weight, BMI, waist-to-hip ratio(WHR), skinfold thickness(subscapular, abdominal, triceps, suprailiac, midaxillary), fat mass, fat free mass, and % body fat (P<.05). Both of the groups showed significant effects on the body composition, but the group in exercise with aroma therapy showed more pronounced effects on WHR and skinfold thickness. It can be recommended that an aerobic exercise with aroma therapy may be an alternative method to modify body composition.

      • 이혈요법의 다중테라피 적용 방안 연구

        고영선(Yeong Seon Ko) 한국자연치유교육학회 2019 자연치유교육학회지 Vol.3 No.1

        본 논문은 전 세계적으로 생활습관병(life-style related disease)으로 인해 병들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현대의학의 한계와 자연치유의 역할의 중요성을 밝히며 선행연구를 통해 현재 자연치유가 가지고 있는 걸림돌을 확인하고 전인치유로서의 자연치유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치유요법 적용 방안의 필요성을 제기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연치유를 몸과 마음, 영혼을 아우르는 치유로서 정의하며 문헌연구로서 이혈요법(耳穴療法)과 향기요법(香氣療法), 색채요법(色彩療法)에 대해 제시하였고 이혈요법을 중심으로 향기요법과 색채요법을 다중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혈요법의 귀 마사지 단계에서는 형상체질적 관점과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관점에서 이혈요법과 향기요법을 적용하였다. 이혈요법의 치유점 자극 단계에서는 형상체질별 그리고 증상별로 색채요법을 적용하였으며 다중테라피적 적용을 통하여 자연치유력 상승효과, 치유시간 단축효과, 전인치유적 역할로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후속 연구 과제를 위해서 첫째, 임상을 통한 단일테라피와 다중테라피 적용의 비교연구 둘째, 전인적 자연치유를 위한 폭 넒은 학문과의 치유 적용 연구 셋째, 자연치유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기초적 임상 연구가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This thesis begins with limitations of the modern medical treatment and the importance of role of naturopathy, with the viewpoint of life-style related diseases on the globe, also, raises issues on the necessity of the new therapy application of naturopathy as a whole man healing way with recognition of drawbacks of naturopathy. This thesis defines the “Naturopathy” as a healing way of encompassing physical, psychological, and spiritual aspects, provides the “Ear therapy, Aroma therapy, and Color therapy” as a theoretical backgrounds, and studies on the “Multi Therapy” application of Aroma therapy and Color therapy as focalizing on Ear therapy. In this thesis, “Aroma therapy” in the stage of ear-massage of Ear therapy, and “Ear therapy and Aroma therapy” from the perspective of “shape constitution” and “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ing” are applied. For the cure point stage of Ear therapy, the color therapy is applied in compliance with shape constitutions and disease symptoms. Through the application of multi therapy, the increase effect of self-healing power, reduction effect of healing time, and the effect and the role of whole man healing are expected. Future studies are warranted to further research, firstly, on the comparison study of single therapy and multi therapy with clinical tests, secondly, on application study of whole man healing with basis on other study areas, and finally on clinical studies to demonstrate the effect of naturo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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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요법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메타 분석

        김경덕,서순림,Kim, Gyung-Duck,Suh, Soon-Rim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2008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Vol.11 No.4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향기요법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메타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연구결과의 정도를 종합, 분석하기 위함이다.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이루어진 연구를 대상으로 하여 국내 학위논문과 주요 학술지를 중심으로 추출하였으며, 향기요법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한 45편의 논문 중 분석대상 기준에 적합한 논문 21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분석은 통계프로그램인 SAS 9.1/PC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최종 선정된 21편의 연구물로부터 58개의 효과 크기가 산출되었으며, 58개의 효과크기를 바탕으로 전체 효과, 종속변수의 지표별 효과, 연구대상 및 중재 방법에 대한 효과, 중재시간에 따른 효과를 산출하였다. 향기요법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전체 효과크기는 .593으로 보통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스트레스의 지표별 효과 크기는 생리적 지표에서 보다 심리적 지표에서 훨씬 큰효과를 보였으며, 심리적 스트레스에서는 주관적 스트레스에 효과가 가장 컸고($\bar{d}$=.983), 생리적 스트레스에서는 코티졸($\bar{d}$=.648)과 맥박($\bar{d}$=.515)에서는 중간정도의 효과크기가 나타났으나, 수축기 혈압($\bar{d}$=.490)과 이완기혈압($\bar{d}$=.401), 에피네피린($\bar{d}$=.334)에서는 중재효과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별 효과에서는 노인집단에서 .706으로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내었고, 암환자($\bar{d}$=.337)에게 가장 작은 효과로 나타나 집단간 유의한 차를 보였다(F=2.271, P=.043). 중재방법에 대해서는 향기요법과 마사지요법을 병행한 경우($\bar{d}$=.590) 가장 큰 효과로 나타났으나 중재시간별 효과크기의 차는 없었다 (F=.495, P=.687). 중재시간에 대해서는 $20{\sim}30#분의 중재를 한 경우 .73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역시 통계적 유의한 차는 없었고, 중재 회기 수와 효과크기와의 상관관계는 r=.349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보였다(P=.007). 결론: 본 연구 결과 향기요법은 대상자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향기요법을 이용한 간호중재 프로토콜의 개발과 그 실제 적용이 요구된다할 수 있겠으며, 프로토콜 개발 시 대상자의 특성과 중재 시간이 고려되어야 하겠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aromatherapy on stress using meta-analysis. Methods: Meta-analysis was done with 21 published studies, and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AS 9.1 program. Results: Fifty eight effect size was estimated with data from 21 published studies. Overall mean effect size (ES), and mean effect size of dependence variables according to the type of intervention and subject and according to the total amount of time spent in aromatherapy were estimated. Overall mean effect size of the effects of aromatherapy was .593, and the subjective stress (.983) was most effective in the physiological faculty, followed by mean effect size of cortisol (.648) and pulse (.40). On the other hand, mean effect size of systolic blood pressure (.490) was moderate, and that of diastolic blood pressure (.401) was not large. Mean effect size of elderly (.706) cancer patients was considerable(.337).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the subjects. With regards to the types of aromatherapy, the effect size of aroma massage combined with inhalation therapy was .590,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intervention methods. With regards to the time of intervention, $20{\sim}30$ minutes spent in aromatherapy was .730,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imes of interven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ffect size and intervention frequency was r=.349 and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Conclusion: This result suggests that aromatherapy is an effective intervention to reduce stress for subjects. Nursing intervention protocol by using aromatherapy should be developed and applied in clinical and community settings. Further studies on the effects of aromatherapy on stress should be done by using meta-analysis.

      • 향기요법이 최대운동부하후 혈중 스트레스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주금예(Ju GeumYea) 한국뷰티산업학회 2007 뷰티산업연구 Vol.2 No.2

        본 연구는 고등학교 배구선수 12명을 대상으로 최대운동부하 검사를 실시한 후, 실험군 (향기요법)과 대조군(비처치집단)간의 시간(운동전, 운동직후, 운동후 회복 30분)에 따른 사전, 4주, 8주후 최대산소섭취량,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코티졸, 글루코즈의 변화를 측정하고 이에 따른 결과를 집단간의 변화차이를 보기 위해 티검증을 실시하고 시간별 변화차이를 일원독립변량분석을 실시하였으며 Turkey검증을 통하여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최대운동부하 후 최대산소섭취량을 각 집단별로 사전, 4주, 8주를 비교한 결과 유 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기간별로 집단간 비교한 결과 실험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에피네프린을 시간 (운동전, 운동직후, 회복기 30분)에 따른 사전, 4주, 8주를 비교한 결과, 실험군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대조군에서는 운동직후, 회복기 30분에 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두 집단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노르에피네프린을 시간 (운동전, 운동직후, 회복기 30분)에 따른 사전, 4주, 8주를 비교한 결과, 실험군에서는 운동직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대조군에서는 운동직후, 회복기 30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두 집단간에 실험군에서 운동직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코티졸을 시간 (운동전, 운동직후, 회복기 30분)에 따른 사전, 4주, 8주를 비교한 결과, 실험군에서는 운동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 다. 그리고 두 집단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다섯째, 글루코즈를 시간 (운동전, 운동직후, 회복기 30분)에 따른 사전, 4주, 8주를 비교한 결과, 실험군 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대조군에서는 운동전, 운동직후, 회복기 30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두 집단을 비교할 때 대조군에서 운동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 결론을 종합하면 향기요법은 최대산소섭취량, 노르에피네프린, 코티졸에 효과 가 있으며 향기요법을 처치하지 않은 대조군은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글루코즈에 많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향기요법은 스포츠 스트레스 대처방법중 하나로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에센셜 오일은 부작용이 적고 사용하기 편리한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서 스포츠에 적용가능성이 있으며 선수 스스로의 자기관리방법으로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스트레스 호르몬에 대한 연구는 많은 것에 비하여 스포츠 현장에서는 스트레스를 대 처하는 방법은 아직 미숙한 편이다. 따라서 최상의 운동수행을 위해서는 스포츠상황에 나타나는 스트레스를 대처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하므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This study conducted maximal exercise tests on 12 high school volleyball players who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n experimental group (aromatherapy-treated group) and a control group(non-treated group). After the tests were carried out at different time intervals(before exercise, immediately after exercise, and 30 minutes at rest after exercise), changes were measured in oxygen intake, and stress hormone(epinephrine, norepinephrine, cortisol) and glucose before, four weeks after, and eight weeks after maximal exercise tests. The t-test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difference in changes between the two groups and one-way ANOVA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difference in changes over time. After post hoc tests were carried out using the Tukey test, this study reached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when maximum oxygen intake after maximal exercise was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before the maximal exercise tests and 4 and 8 weeks after the tes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ut when maximum oxygen intake was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over time,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xperimental group. Second, when epinephrine was compared over time(before exercise, immediately after exercise and 30 minutes at rest after exercise), before the maximal exercise tests and 4 and 8 weeks after the tes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xperimental group bu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ntrol group immediately after exercise and 30 minutes at rest after exercis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Third, when norepinephrine was compared over time(before exercise, immediately after exercise and 30 minutes at rest after exercise), before the maximal exercise tests and 4 weeks and 8 weeks after the tes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re was also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ntrol group immediately after exercise and 30 minutes at rest after exercise. When norepinephrine was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xperimental group immediately after exercise. Forth, when cortisol was compared over time(before exercise, immediately after exercise and 30 minutes at rest after exercise), before the maximal exercise tests and 4 and 8 weeks after the tes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xperimental group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ntrol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Fifth, when glucose was compared over time(before exercise, immediately after exercise, and 30 minutes at rest after exercise), before the maximal exercise tests and 4 and 8 weeks after the tes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xperimental group bu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ntrol group before exercise, immediately after exercise and 30 minutes at rest after exercis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before exercise, immediately after exercise and 30 minutes at rest after exercise. When glucose was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ntrol group before exercise. In conclusion,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was treated with aromatherap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maximum oxygen intake, norepinephrine and cortisol and The control group which was not treated with aromatherapy was also significantly related to epinephrine, norepinephrine and glucose. Therefore, aromatherapy can be used as a stress management method in sports. In particular, essential oils are applicable to sports therapy as a field of alternative medicine because they have few side effects and are convenient to use. Athletes can improve their performance if they use essential oils as a method of self-management. Much research has been carried out on stress in sports and stress hormones in blood, but little progress has been made on stress management methods i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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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스틱 관점에서 본 향기요법의 효과 연구

        이애란 한국홀리스틱교육학회 2015 홀리스틱융합교육연구 Vol.19 No.3

        이 연구는 홀리스틱 관점에서 향기요법(aromatherapy)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스트레스에 대한 자율신경계의 반응과 신체저항도를 알아보고, 향기요법이 스트레스 관련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함으로서 일상생활에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생활 아로마테라피로활용할 수 있는지와 그 필요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표준화하고자 연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문제에 따라 향 감성도 지수 변화, 부교감신경의 활성도(HF), 교감신경의 활성도(LF), 자율 신경계 균형도 변화(LF/HF ratio)와 신체 저항도(SDNN) 및 향기요법의 단기간 및 장기간 적용에 따른 변화를 심박동 변이도(HRV)로 생체 신호를 알아보았다. 실험군 A에서는 HF, LF, LF/HF의 영역 모두 처치 전보다 처치 후에 스트레스가 개선되는 지수의 변화가 지속적으로 있었으며, 실험군 B에서는 자율신경계 4가지 영역 모두 처치 전보다 2주 후까지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 대조군 C에서는처치 전, 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향기요법이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다 주는 힐링의 효과를 나타내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도를 높여 줌으로써 홀리스틱 건강관리로서 심리적·정서적·육체적·사회적인 안정감을 갖게 하는 개별화된 맞춤 미용 및 건강관리 요법으로 활용될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A study has been conducted in order to find out stress related changes on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by the aromatherapy during the short term(2wks) and the long term(6wks)periods. Thirty(30) engaged in the sales activity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 test group(10 subjects for 6 weeks period); "B" test group(10 subjects for 2 weeks period);control group(10 subjects for 2 weeks period). All subjects were tested and measured by means of questionnaire and uBioClip v70, an instrument for measuring autonomous nervous system related bio-signals, before and after each treatment of aromatherapy.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s were observed in all 4 areas in the case of the "A" test group compared to those prior to the test. In the case of the "B" test group, significant changes were shown in all 4 areas, however, the changes after 6 weeks were irregular. In the control group,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s observed between those before the test and after the test. Both of the aromatherapy groups showed significant changes in their stress indexes and activity coefficients, while the control group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changes, meaning that both short term and long term treatment with aromatherapy have caused significant changes in the activity coefficients of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It also means that the long term therapy by means of monitoring the bio-signals for its effect may be developed further for individualized therapy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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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요법이 가미된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이 우울, 스트레스 및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효과

        강혜윤,남정현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2013 예술심리치료연구 Vol.9 No.2

        본 연구는 향기요법이 가미된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이 기혼여성의 우울, 스트레스, 심 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부산시 S여성인력개발센터의 기혼여성 22명 중 실험집단은 11명, 통제집단은 11명으로 구성하였다.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은 심 리치료의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 향기요법을 가미하여 구성하였고, 프로그램의 진행은 연 구자와 보조자 한 명이 주 1회에 60분씩 총 9회기가 진행되었다. 검사 도구는 우울, 스트 레스, 심리적 안녕감 검사를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 며, 집단 간의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 구 결과는 향기요법이 가미된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혼여성이 참여하지 않 은 기혼여성보다 우울감소, 스트레스 감소, 심리적 안녕감의 향상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 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기혼여성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 확립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 다. 앞으로는 우울 및 스트레스 감소와 심리적 안녕감 향상의 프로그램 방법을 세분화한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The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mindfulness meditation program based on aromatherapy on depression, stress and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depressed women. An experimental group consists of 11 women and a control group consists of 11 women. they are selected from 22 marriaged women who belong in Busan S Woman Resources Development center. The mindfulness meditation program included aromatherapy for maximizing psychotherapeutic effect. The program was proceeded once a week for 60 minutes. It is carried out a total of 9 times. The inspections of depression, stress and the psychological well-being were used as an inspection tool and data was processed with SPSS/WIN 12.0 statistics software and a t-test to measure average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after the test.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was more effective on the reduction in depression, stress on and improvement in psychological tranquility than the control group. Therefore, this program can help depressed women recover their psychological tranquility. In the future, it is required how to develop the refined program for more effective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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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치유기반 융·복합 사회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사례 연구-광주광역시 중심으로-

        정숙희,박희영 한국융합학회 2022 한국융합학회논문지 Vol.13 No.5

        As an alternative to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nd meeting the needs of high-level care, nursing services and needs, we aim to be the basis for formulating improvement proposals by applying the development of a fragrant healing-based fusion and complex social service professional training program. After conducting a questionnaire survey of 30 trainees in Guangzhou for 16 days from June 14, 2021 to September 23, 2021, and conducted a 7-day questionnaire survey, the education preference survey showed that in the educational preference, aromatherapy education was the highest surveyed at 42.11%, and the need for aromatherapy courses after the application of educational programs was the highest at 50%, and satisfaction was the highest at 48%. Accordingly, this study is used as a basis for the revitalization of the age-friendly industry and aims to contribute to the consolidation of senior care and nursing services and the securing of excellent personnel related to high-value-added fusion and complex social services. 노년층의 삶의 질 개선과 높은 수준의 간병·요양서비스 및 니즈를 충족시킬 대안으로 향기치유기반 융·복합 사회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적용하여 개선안을 마련하는 기초 사례가 되고자 한다. 광주광역시 거주자 중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2021년 6월 14일부터 16일간 교육 전 선호도 조사 및 만족도 조사를 2021년 9월 23일부터 7일간 설문지조사를 진행한 결과 교육 선호도 에서는 향기요법 교육이 42.11%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교육프로그램의 적용 후 향기요법과 정의 필요성은 50%, 만족도는 48%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고령 친화 산업 활성화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시니어 간병·요양서비스의 집적화 및 고부가가치 융·복합 사회서비스 관련 우수인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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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요법이 상하지 수술 환자의 수술 전 불안에 미치는 효과

        신승화,이은주,곽미경 국제문화기술진흥원 2018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 Vol.4 No.2

        본 연구는 근골격계 수술을 앞두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라벤더를 이용한 향기흡입이 수술전 불안 감소에 미 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의 유사실험연구(Quasi-experimental design)이다. 연구의 대상은 척추마취나 부분마취로 근골격계 수술을 받는 대상자 60명으로 실험군 30명 대조군 30명 이었다. 연구도구는 활력징후 중 혈압과 맥박, 수술 전 불안 자가평가 도구 APAIS(Amsterdam preoperative anxiety information scale)이다. 자료분석은 PASW(SPSS)20..0을 이용하여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동질성 검증을 t-test, ²검 증, Fisher's exact test, pair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서 라벤더 향기흡입이 근골격계 수술환자의 수술전 불안을 감소시키고, 향기요법 시행 후에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의 유의미한 감소를 보이는 결과를 나타냈 다. 이러한 결과는 수술을 앞둔 환자에게 비약물적 중재를 통해 불안의 감소 및 혈압과 맥박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간 호전략으로 향기요법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The study was done to analyze the effects of aroma inhalation method on preoperative anxiety of upper and lower surgical patients. The research design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 The subjects were a total 60 patients of each group 30 patients that were operated on under general anesthesia for upper and lower limbs surgery. The tool of the Amsterdam preoperative anxiety information scale(APAIS),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and pulse rate levels was measured the day before surgery. The data were analyzed by the χ2 test Fisher's exact test, paird t-test, and the independent t-test using SPSS 20.0. Study result indicated that Lavender aroma therapy had the effect on reduction of anxiety before surgery and reduction of blood pressure, and pulse rate levels. Therefore, the study result could be used as a scientifical data that can be applied to the nursing interventions that use the aroma inhalation method and contributing to development of the holistic nursing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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