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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장곡물해충 방제를 위한 열처리기술 개발

        황지용,조봉균,심정보,유연수 한국응용곤충학회 2012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2 No.10

        저장곡물해충 방제를 위한 열처리기술은 일반적으로 제분회사 및 식품회사의 해충 방제 대상 건물 내부 온도를 50∼60℃로 24∼36hr 정도 유지함으로써 설비 내부 및 건물 균열부 등에 서식하는 저장곡물해충을 방제하는 것으로써 기존의 화학훈증제를 대체할 방제기술이다. 약 50℃의 온도가 일정시간 지속될 경우 해충의 체온 상승과 탈수, 그리고 단백질 변성 등에 의한 방제기작으로 해충의 모든 생태 단계에 대해서 방제 효과가 우수하며, 훈증제의 잔류성 문제와 살충제에 대한 해충 내성출현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 최근 소비자의 먹거리에 대한 의식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서 무독성 및 비잔류성의 친환경적 저장곡물해충 방제시스템의 개발이 절실하다. 본 연구소는 지난 2010년부터 국내외 저장곡물해충 방제에 대한 열처리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였다. 현재 전기형 열풍기(18kw, 20kw) 106대, 오일형 열풍기(1,000,000kcal) 1대, 그리고 무선 온도 Monitoring시스템 1대를 개발하였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2년간 국내 제분회사 5개 업체 및 식품회사 3개 업체에 대해서 약 20회 이상의 현장 열처리 방제를 수행하였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방제효율의 개선 및 원가점감 등 관련 기술을 추가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 산림해충과 화학생태학

        박일권,전윤미,김성웅,염화정,이효림,고상현,정영진 한국응용곤충학회 2014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4 No.04

        1938년 DDT가 개발된 이후 현재까지 해충 방제를 위하여 유기합성 살충제가 사용되어 왔고 해충방제에 많은 공헌을 한 것은 사실이나, 이러한 살충제의 장기간 및 과다 사용으로 최근에 인축에 대한 독성, 환경오염, 저항성해충의 출현, 잠재해충의 해충화 등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유기합성농약의 여러 가지 부작용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들을 대체할 환경친화형 방제법을 개발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기합성농약을 대체할 생물농약 개발에 많은 인력과 예산을 투자하고 있으며, 국내생물농약시장은 환경친화형 방제제에 대한 수요 증가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국내에서 수행되고 있는 생물농약 연구는 대부분 농업 혹은 위생 해충에 국한되어 있으며, 산림해충 방제를 위한 생물농약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는 산림에 유기합성농약을 대체할 친환경 방제법 개발은 무엇보다 시급한 실정이다. 본 발표에서는 현재까지 산림해충 방제를 위한 국내산림해충의 화학생태 연구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포도해충 종합방제체계

        안기수,이경희,송명규,임상철,이기열 한국응용곤충학회 2011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1 No.05

        충북지역 포도 주산단지인 청원, 옥천, 영동 지역에서 포도 주요해충별 발생밀 도를 조사하여, 방제적기를 설정하였다. 발생밀도에 따른 주요 해충별 방제적기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가 5월 상순, 이슬애매미충과 이마점애매미충은 6월 중순 과 8월 상순, 포도들명나방은 6월 중순과 8월 상순, 갈색여치는 6월 중순, 그리고 꽃매미는 5월 상․중순이었다. 포도 해충의 종합방제를 위하여 해충별 방제적기를 근거로 포도에 등록된 농약을 3회(5월 상․중순, 6월 중순, 8월 상순) 살포하고, 10 월 말까지 해충별 밀도변화를 조사하였다. 포도해충 방제력에 의한 3회 농약 살포 후 해충밀도를 조사한 결과, 청원지역에서 발생된 해충은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이슬애매미충, 이마점애매미충, 포도들명나방 이었으나 발생밀도가 높지 않았다. 옥천지역에서 발생된 해충은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이슬애매미충, 이마점애매미 충, 포도들명나방이었고, 이슬애매미충의 밀도가 가장 높았다. 영동지역에서 발생 된 해충은 공깍지벌레, 포도곱추잎벌레,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이었다. 포도원에 발생된 해충은, 방제적기인 5월 상.중순, 6월 중순, 8월 상순에 3회 약제방제하면, 포도에 피해를 줄 정도의 해충 발생은 없었다

      • 천연식물추출물복합제를 이용한 외래해충 미국선녀벌레 친환경 방제제 개발

        안인 ( In Ahn ),이인애 ( In-ae Lee ),정기채 ( Gi-chae Jung ),유지원 ( Ji-won Yoo ),한주형 ( Ju-hyeong Han ) 한국환경농학회 2017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7 No.-

        돌발 외래해충중 갈색날개매미충과 함께 해를 거듭할수록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미국선녀벌레 는 2009년에 최초로 발견된 이후 2010년부터 충남북과 경남 등으로 계속 확산되기 시작해 현재는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피해면적도 2014년도에 35개시군 3264 ha이던 것이 2016년도에는 60개 시군, 8116ha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 해충은 4월부터 알에서 애벌레가 깨어 작물의 잎·가지·과일 등을 빨아먹어 나무와 과일이 자라지 못해 수확량이 줄어들게 하고 감로를 배출하여 잎, 줄기 또는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피해를 준다. 7월경부터는 어른벌레가 되기 시작해 10월경에 알을 낳고, 알로 겨울을 지낸다. 이 해충에 의해서 피해를 받는 작물은 인삼, 고추, 오이, 딸기, 콩, 옥수수 등 농작물 뿐만 아니라 감, 사과, 배, 포도, 감귤 등 과 수류까지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포도, 단감, 장미과 관목류에서 가장 피해가 크다. 성충이 되면 흡즙량이 많아 피해가 크고, 약제에 의한 방제도 어려우므로 벌레가 어릴 때 공동방제를 하는 것 이 효과적이다. 밭과 과수원뿐만 아니라 산에서도 살기 때문에 밭이나 과수원의 주위에 있는 야산 에도 동시에 방제를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에 미국선녀벌레에 대한 수종 천연물복합제의 방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Pyrethrum, Matrine, Rotenone, Sabadila등 천연식물추출물과 Neem 및 Paraffin oil 등 천연오일을 혼합하여 4종의 친 환경 살충제를 선발하였다. 이들 천연물에 대한 미국선녀벌레에 대한 방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2016년 충북 청주와 전북 익산지역 포도과원(5년생, 재식거리 2×2 m) 및 블루베리(4년생, 재식거 리 2×2 m) 과원에 갈색날개매미충 구당 50마리씩을 접종하여 소포장시험을 실시하였다. 4종 약 제를 공시하여 성엽 전개기부터 10일 간격 2회 750~1000배로 희석하여 경엽처리 하였다. 약효조사는 약제처리후 1일차, 3일차, 7일차 경시적으로 생사충율을 조사한 결과 무처리 생충율이 80.0%로 서 약효를 검토하기에 충분한 발생을 보였다. 미국선녀벌레에 대한 약효조사결과 천연물 1(Pyrethrum+Neemoil+Matrine+Sabadila+Paraffinoil) 합제는 1일차 52.1%, 3일차 67.0%, 7일차 65.3% 방제효과를 나타내었고, 천연물2(Rotenone+ Neemoil+ Matrine+Sabadila+Paraffinoil) 합제는 1일차 70.3%, 3일차 82.8%, 7일차 83.3% 방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천연물3(B.T미생물(1*1012)+Pyrethrum+Neemoil+Matrine+Sabadila+Paraffinoi)l 합제는 1일 차 52.9%, 3일차 70.7%, 7일차 77.5%의 방제효과를 나타 내었다. 또한 천연물4(Pyrethrum+ Rotenone+Neemoil+Matrine+Oakextract+ethanol+Tween)합제는 1일차 75.3%, 3일차 85.7%, 7일차 87.5%로서 가장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미국선녀벌레에 대한 4종 천연물합제 친환경농자재는 천연물1을 제외하고는 모두 방제효과가 3 일차 이후부터는 70% 이상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어 친환경방제제로서 활용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 되었다. 특히 천연물4(식물추출물 3종+님오일+목초액+에탄올)는 효과가 화학약제 못지 않게 우수 하였다. 또한 유기농업자재 공시등록을 위한 약해시험결과 기준량과 배량에서 약해가 없어 무농약 이상을 실천하려는 과수 및 채소농가의 돌발외래해충 친환경방제에 획기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中國古代 농작물의 害蟲觀과 蝗蟲 防除기술의 變遷

        崔德卿 한국역사민속학회 2012 역사민속학 Vol.39 No.-

        본고는 최근 농약과 화학비료 등에 의해 생태계가 교란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과거에는 곡물의 해충을 어떤 방식으로 방제했는가를 살핌으로써 향후 자연과 인간이 이 땅에서 상호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연구하게 된 것이다. 『陳旉農書』에서는 唐宋시기를 전후하여 해충에 대한 인식변화가 있었음을 말해 준다. 고대에는 神에게 의탁하여 害蟲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으나 唐代에 이르면 황충 자체에 충격을 주는 방식으로 인식이 바뀌었다. 그 후 메뚜기를 잡는 것을 현상 공모하거나 宋代에는 메뚜기 잡는 法을 제정하기도 하고, 金나라 章宗왕 때에 메뚜기 잡는 그림을 널리 유포하기도 하였다. 明淸시대가 되면 사후 대책이 아니라 황충의 발생시기와 발생지점을 추적하여 근본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변화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직접적인 방제방법과는 달리 고대사회에는 해충으로부터 미리 농작물을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에 주목하였다. 각종 토지이용법과 시비법 및 제초방법 등의 개발이 그것이다. 게다가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이용하여 해충을 박멸하는 방식도 권장하였다. 최근 생물학적 방제를 가미한 종합적인 해충 방제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가 그러한 연구에 일정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This paper tries to explore the ways for future mutual symbiosis between nature and human beings, by examining how people controlled the grain pest in the past, in the recent situation of disrupted ecosystem brought by agricultural chemicals and chemical fertilizers. "The book of praying and repaying" in Chenfunongshu, published in the Song Dynasty, attributed the constant famine and the displaced subjects due to the disasters of drought and pest to negligence in praying and repaying to God, in worship services. This explains the change in perception of pest before and after the period of Tang and Song Dynasties. The countermeasures after the pest breaks out varied according to the eras. The ancient era saw locusts as insects of God and stressed that the monarch should solve the problem with his humane affection, trying to solve the problem of pest depending on God. Coming to the Tang Dynasty, however, the perception of pest had been drastically changed, and the countermeasure was changed into that of inflicting damage to locusts themselves. People caught and buried locusts, or burned them to death, which reflects their change of perception from that of seeing locusts as divine insects brought by the heaven. Afterwards, the Houjin Dynasty made the subjects join in locust hunting, the Song Dynasty established a law for locust hunting, and the Jin Dynasty distributed the illustration of locust hunting all over the kingdom, which explains the development into the countermeasure of locust hunting. The Ming and Qing Dynasties see an appearance of a comprehensive control measure against locusts as a collection of observations and experiences so far, and Nongzhengquanshu in the Ming Dynasty, written by Xuguangqi, suggested an effective prevention measure against the damage by locusts, which was to eradicate locusts before they grow into adults. Referring to Wuzazu’s observation that locusts come from fish eggs, Xuguangqi saw, from the fact that shrimps and locusts resembled one another in form and quality, that they come from shrimp eggs. It is noteworthy that they paid attention to the identification of the cause which could track down the time and place of the outbreak of locusts and take radical measures, which are no follow-up countermeasures at all. Those locust eradication measures include burning paddy levees, changing the soil in which the eggs might be laid, finding and eliminating the locust eggs. Other than these direct control measures, the ancient society also took note of how to keep the crops from pest in advance. It is exemplified by the development of various land usages, fertilizer application methods, and weeding methods. In premodern societies, furthermore, it was recommended, though in a limited scale, to make use of the higher and lower food chains in ecosystem like birds, green frogs and others, which had been discovered by a long experience, in eradicating pests. Recently, the researches on an integrated control which includes the biological controls like those advanced in the past history of China, and all other effective control methods are being carried out for the healthy agricultural products protected from the damage from agricultural chemicals and human health. This study hopes to be beneficial to these efforts of scientific ecology.

      • 산림해충의 천적인 기생성 벌류의 연구 필요성

        김창준,임종옥,김일권 한국응용곤충학회 2017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7 No.04

        우리 산림의 토착해충과 최근 급속히 유입되고 있는 많은 외래해충에 의해 우리의 고유한 산림생태계가 교란되고 피해가 점차 확산되면서 산림해충의 방제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산림해충의 방제법으로는 화학적, 임업적, 생물학적 방제법 등이 알려져 있으나 산림생태계의 균형유지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근원적인 방제를 할 수 있는 생물학적 방제법의 연구와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기초적인 분류와 생태 연구가 시급하다고 사료된다. 국내에서 생물학적 방제법의 경우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장시간이 소요되고 전문인력 등의 부재 등의 이유로 인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생물학적 방제원 중, 특히 기생성 벌류는 산림해충의 천적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산림해충의 천적인 기생성 벌류의 연구를 더욱 확대하고 이를 통하여 산림해충들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를 모색하고자 한다.

      • KCI등재

        中國古代 농작물의 害蟲觀과 蝗蟲 防除기술의 變遷

        최덕경 한국역사민속학회 2012 역사민속학 Vol.0 No.39

        This paper tries to explore the ways for future mutual symbiosis between nature and human beings, by examining how people controlled the grain pest in the past, in the recent situation of disrupted ecosystem brought by agricultural chemicals and chemical fertilizers. “The book of praying and repaying” in Chenfunongshu, published in the Song Dynasty,attributed the constant famine and the displaced subjects due to the disasters of drought and pest to negligence in praying and repaying to God, in worship services. This explains the change in perception of pest before and after the period of Tang and Song Dynasties. The countermeasures after the pest breaks out varied according to the eras. The ancient era saw locusts as insects of God and stressed that the monarch should solve the problem with his humane affection, trying to solve the problem of pest depending on God. Coming to the Tang Dynasty, however, the perception of pest had been drastically changed, and the countermeasure was changed into that of inflicting damage to locusts themselves. People caught and buried locusts, or burned them to death,which reflects their change of perception from that of seeing locusts as divine insects brought by the heaven. Afterwards, the Houjin Dynasty made the subjects join in locust hunting, the Song Dynasty established a law for locust hunting, and the Jin Dynasty distributed the illustration of locust hunting all over the kingdom, which explains the development into the countermeasure of locust hunting. The Ming and Qing Dynasties see an appearance of a comprehensive control measure against locusts as a collection of observations and experiences so far, and Nongzhengquanshu in the Ming Dynasty, written by Xuguangqi, suggested an effective prevention measure against the damage by locusts, which was to eradicate locusts before they grow into adults. Referring to Wuzazu’s observation that locusts come from fish eggs, Xuguangqi saw, from the fact that shrimps and locusts resembled one another in form and quality,that they come from shrimp eggs. It is noteworthy that they paid attention to the identification of the cause which could track down the time and place of the outbreak of locusts and take radical measures, which are no follow-up countermeasures at all. Those locust eradication measures include burning paddy levees, changing the soil in which the eggs might be laid, finding and eliminating the locust eggs. Other than these direct control measures, the ancient society also took note of how to keep the crops from pest in advance. It is exemplified by the development of various land usages, fertilizer application methods, and weeding methods. In premodern societies, furthermore, it was recommended, though in a limited scale, to make use of the higher and lower food chains in ecosystem like birds, green frogs and others, which had been discovered by a long experience, in eradicating pests. Recently, the researches on an integrated control which includes the biological controls like those advanced in the past history of China, and all other effective control methods are being carried out for the healthy agricultural products protected from the damage from agricultural chemicals and human health. This study hopes to be beneficial to these efforts of scientific ecology. 본고는 최근 농약과 화학비료 등에 의해 생태계가 교란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과거에는 곡물의 해충을 어떤 방식으로 방제했는가를 살핌으로써 향후 자연과 인간이 이 땅에서 상호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연구하게 된 것이다. 『陳旉農書』에서는 唐宋시기를 전후하여 해충에 대한 인식변화가 있었음을 말해 준다. 고대에는 神에게 의탁하여 害蟲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으나 唐代에 이르면 황충 자체에 충격을 주는 방식으로 인식이 바뀌었다. 그 후 메뚜기를 잡는 것을 현상 공모하거나 宋代에는 메뚜기 잡는 法을 제정하기도 하고, 金나라 章宗왕 때에 메뚜기 잡는 그림을 널리 유포하기도 하였다. 明淸시대가 되면 사후 대책이 아니라 황충의 발생시기와 발생지점을 추적하여 근본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변화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직접적인 방제방법과는 달리 고대사회에는 해충으로부터 미리 농작물을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에 주목하였다. 각종 토지이용법과 시비법 및 제초방법 등의 개발이 그것이다. 게다가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이용하여 해충을 박멸하는 방식도 권장하였다. 최근 생물학적 방제를 가미한 종합적인 해충 방제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가 그러한 연구에 일정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 시설 온실에서 초미립자 무인 약제 살포기를 이용한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 방제 효과

        강택준,김세진,김동환,김형환,양창열 한국응용곤충학회 2014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4 No.10

        1990년대 초반부터 국내 시설 원예작물 재배면적은 급격히 증가하였고 이에 따 라 생산성 증대를 위한 생력관리기술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시설하 우스에서는 특성상 해충들이 발생하기에 좋은 조건이어서 많은 양의 살충제를 사 용하는 등 생력재배를 어렵게 하고 있다. 최근 시설재배 고추에서 초미립자 무인방 제기를 이용한 꽃노랑총채벌레 방제효과 조사가 이루어지는 등 무인방제기 등을 이용한 자동약제 살포 및 생력화에 대한 연구가 일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시설 재배 온실에서 초미립자 무인 약제 살포기를 이용한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과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의 효율적 방제 가능성을 조사하였 다. 초미립자 무인방제기 약제 살포시간 동안 시설 내 측창과 출입구가 폐쇄된 조건 하에서는 관행방제 약제처리구와 방제 효과가 큰 차이가 없었다. 측창과 출입구를 일부 개방한 조건에서는 살포시간 동안 시설 내 상대습도 및 방제 효율이 측창과 출 입구를 모두 폐쇄된 조건보다 낮았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초미립자 무인방제기를 이용할 경우 운용자의 농약 중독을 예방하면서 생력적인 시설 내 진딧물 방제가 가 능할 것이다. 한편, 해충방제 시 시설 내 습도 유지 및 외부 공기유입 차단 여부 등 미세 환경 조건이 방제 효율 증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 녹두를 가해하는 노린재 종류와 방제적기

        최덕수,김도익,마경철,고숙주,김현우 한국응용곤충학회 2015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5 No.04

        전남지역 녹두 재배면적은 925ha로 연간 934톤을 생산하여 전국 재배면적의 57.7%를 차지하는 녹두 주산지이다. 녹두를 가해하는 해충은 콩을 가해하는 해충과 유사하며 밭작물 중에서 재배면적이 협소하기 때문에 녹두 해충을 조사한 기록이 없는데, 기계에 의한 일시수확 재배기술 개발에 따라 녹두 재배면적은 점차 증가될 전망이다. 따라서 녹두를 가해하는 해충종류를 조사하고 피해가 심한 해충에 대한 방제약제 등록을 위하여 2013년과 2014년에 시험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녹두를 가해하는 해충은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섬서구메뚜기, 자나방 과 같이 잎과 협을 갉아먹는 해충과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엉겅퀴주둥이바구미 등과 같이 흡즙하는 해충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갉아먹는 해충이 녹두 생육초기에 다발생시에는 피해가 심하나 생육중반기 이후에는 적엽효과로 결실을 유도하는 효과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노린재가 포함된 흡즙해충은 생육중후기에 콩꼬투리에서 콩이 형성될 즈음부터 흡즙으로 생육불량으로 기형을 만들거나 수확할 수 없게 한다. 녹두에 발생하는 주요 노린재류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가로줄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애무늬장님노린재였으며, 주 발생시시는 녹두 개화기인 8월 중순부터 결실이 완료되는 10월 상순까지였다. 따라서 녹두에서 노린재류 방제 적기는 개화성기인 8월 중순과 유숙기인 9월 중순이었다. 방제약제로는 노발루론 액상수화제, 에토펜프록스캡슐현탁제, 디노테퓨란액제, 비펜스린·인독사카브수화제 이다.

      • KCI등재

        시설채소 온실에서 무인 자동 약제 살포장치를 이용한 해충 방제효과

        이중섭(Jung Sup Lee),이재한(Jae Han Lee),방지웅(Ji Wong Bang),김진현(Jin Hyun Kim),장혜숙(Hye Sook Jang) (사)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22 생물환경조절학회지 Vol.31 No.1

        시설재배 온실에서 병해충 방제를 위해 자율적으로 이동하면서 작물에 농약을 살포할 수 있는 무인 자동 농약 살포 시스템을 이용하여 방제처리를 실시하였다. 토마토, 딸기의 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와 온실가루이(Trialeurodes vaporariorum) 해충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꽃노랑 총채벌레의 방제효과는 토마토에서 85.6%, 딸기에서 87.5%로 나타났고, 온실가루이는 각각 81.7%와 80.6%를 나타내었다. 또한 약제처리 방법에 따른 방제효과는 관행약제살포 처리구 81.7%, 무인 자율 약제 살포처리구 83.9%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F=22.1, p < 0.001). 두 처리구간 방제효과 비교 시 현저한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무인 자율 약제 살포처리에서 2.2%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한편, 약제 살포 시간을 비교한 결과, 무인 자동 약제 살포기는 살포시간이 5min/10a으로 관행 약제 살포시간 25 - 30min/10a 보다 25min 정도 적게 소요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발생최성기에 시설온실에서의 효율적인 해충 방제로 무인 자동 약제 살포방제법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Pest control treatment was carried out using an unmanned automatic pesticide spraying system that can spray pesticides on crops while moving autonomously to control pests in vegetable greenhouse.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control effect on tomato and strawberry on thrips (Frankliniella occidentalis) and greenhouse whitefly (Trialeurodes vaporariorum) pests, 85.6% of yellow flower thrips were found in tomatoes and 87.5% in strawberries, and 81.7% (tomato) and 80.6% (strawberry) of greenhouse whitefly. In addition, the control effect according to the pesticide treatment method showed a control effect of 81.7% of the chemical spraying treatment by manpower and 83.9% of the automatic moving pesticide spraying treatment (F=22.1, p < 0.001). When comparing the control effect between the two treatment sections, there was no significance, but the automatic transfer spraying treatment showed a 2.2% higher effect. On the other hand,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spraying time of the drug, the automatic unmanned control sprayer had a spraying time of 5 min/10a, which took about 25 min less than the conventional manpower spraying time of 25 - 30 min/10a. Based on these results, it was judged that the automatic transfer spraying method could be usefully used for efficient pest control in the facility greenhouse during the peak period of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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