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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령전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언어중재(의미, 음운, 구문, 화용) 연구동향 - 2011~2021년 학위논문을 중심으로 -

        진수미,김화수 국제다문화의사소통학회 2021 국제다문화의사소통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6

        본 연구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10년간 발표된 학령전기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적 중재에 관한 연구 126편을 분석하여 언어중재 관련 연구동향 및 흐름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연구대상 연령층, 대상자 의 필요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등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학령전기 언어 중재 중에서 언어학적 특징으로 분류하여 최근의 연구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이 루어진 연구를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 연구에 대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령전기 아동의 언 어 중재 연구는 2011년 이후 꾸준히 연구가 진행되었다. 2013년에 4편으로 가장 적은 수의 연구를 하였 고 2019년에는 19편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가장 많이 연구된 연도와 언어학적 분류는 2018 년 화용부분에서 11개로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고 2011년에 구문부분에서 0개, 2012년 의미부분에서 0개, 2013년 의미부분과 음운 부분에서 0개, 2015년에는 의미, 구문부분에서 0개, 2016년에는 음운, 구문 부분에서 0개, 2018년에는 의미부분에서 0개로 학령전기 아동에 대한 논문이 출판되지 않았다. 학령전기 아동의 언어학적 분류에 따른 연구대상을 보면 뇌성마비, 학령전기 아동의 언어학적 분류로만 검색한 결 과,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63개로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학령전기 아동의 장애군에 따 른 연구 중 가장 많이 연구한 대상자는 말더듬 연구로 나타났다. 그러나 발달지체, 조음장애에 대해서는 1개씩 가장 적은 연구수가 나타났다. 학령전기 아동의 언어학적 분류 구문부분에서 중재목표를 분석한 결과, 구문에 관련된 연구가 5개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학령전기 아동의 언어학적 분류 의미부분에서 중 재목표를 분석한 결과, 의미적인 측면에서는 어휘 또는 내용어와의 관계성이 높으므로 이와 관련된 연구 가 8개로 가장 많이 연구되었다. 학령전기 아동의 언어학적 분류에 따른 구문론적 측면, 의미론적 측면, 화용적인 측면에서의 중재목표에 대한 분석한 결과, 구문적인 측면에서 구문의미에 대한 중재목표가 5개 로 가장 많았고 의미론적 측면에서는 어휘에 대한 중재목표가 8개로 많았으며 화용적인 측면에서는 의사 소통 능력 향상에 관련된 중재목표가 9개로 가장 많았다. 이러한 결과는 구문적인 측면에서 가장 중요하 게 알아야 할 점은 학령전기 아동의 구문이해 능력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진단할 수 있는 검사도구에 대 한 이해도도 높아야 함을 알려준다. 의미론적인 측면에서 어휘에 대한 중재목표가 많은 이유는 학령전기 아동의 어휘습득 환경과 범주어, 분류를 하여 다른 영역들이 함께 발달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 시기에 가장 강조되는 것이 또래관계이므로 화용론적인 측면을 배제할 수 없고 학령기가 되기 이전에 이 시기에는 학령기가 되기 전 기초적으로 알아야할 모든 언어학적 모든 부분들을 갖추어야 함을 시사한 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학령전기 아동들에게 언어학적으로 중요한 점이 매우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시 되어야 할 부분이 화용론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요즘 학령전기 아동은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방송매체들로 인하여서 또래와의 관계맺기 보다는 혼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학령전기 아동의 언어학적으로 강점은 무엇이고 약점은 무엇인지 파악하여 그 에 따른 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하여 장애인에 국한된 언어학적인 중재 프로그램 연구가 아닌 유 아기 아동들의 발전되고 세련된 의사소통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연구자가 되기를 기대한다.

      • 학령전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언어중재(구문, 조음음운, 의미, 화용) 연구동향 - 2012~2022년 학위논문 중심으로 -

        진수미,김화수 국제다문화의사소통학회 2022 국제다문화의사소통학회 학술대회 Vol.2022 No.12

        본 연구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10년간 발표된 학령전기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적 중재에 관 한 연구 132편을 분석하여 언어중재 관련 연구동향 및 흐름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학령전기 언어중재 관련 연구를 언어학적 특징으로 분류하였고 최근 10년동안 연구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22년까지의 학위논문을 중점으로 선정하였다. 검색 키워드를 ‘학령전기’, ‘언어’ 등 의 단어를 사용하여 국내 논문 검색 사이트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 대학교의 중앙도서관에서 원문이 검색되는 논문 132편을 선정하였다. 이 연구에 대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령전기 아동 의 언어 중재 연구는 2012년 이후 꾸준히 연구가 진행되었다. 2018년에는 18편으로 가장 많은 연구 를 하였고 2013년에 4편으로 가장 적은 수의 연구가 진행되었다. 가장 많이 연구된 연도와 언어학적 분류는 2018년 화용부분에서 9편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고, 2012,2013년 의미부분에서 0편, 2013, 2014, 2016, 2022년 조음음운부분에서 0편, 2020년 구문부분에서 0편으로 학령전기 아동에 대 한 학위논문이 출판되지 않았다. 기타분류에 따른 언어학적 분류를 한 결과, 말더듬 관련 연구 18편, 음향학적 연구 2편, 조사연구 3편, 평가와 관련된 연구 14편으로 나타났다. 학령전기 아동의 언어학적 분류에 따른 연구대상을 보면 일반아동이 49편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진 행되었고 발달장애, 발달지체, 조음장애와 관련된 연구가 각각 1편씩 연구되었다. 학령전기 아동의 언어학적 분류 구문부분에서 중재목표를 분석한 결과, 구문에 관련된 연구가 5편으로 가장 많이 나 타났다. 학령전기 아동의 언어학적 분류 조음음운부분에서 중재목표를 분석한 결과, 구어 및 청각처 리와 관련된 연구가 5편으로 가장 많았다. 학령전기 아동의 언어학적 분류 의미부분에서 중재목표를 분석한 결과, 의미적인 측면에서는 어휘 또는 내용어와 관계성이 높으므로 이와 관련된 연구가 9편 으로 가장 많은 수의 연구가 나타났다. 학령전기 아동의 언어학적 분류에 따른 화용적인 측면에서의 중재목표에 대한 연구를 분석한 결과, 화용적인 측면에서는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에 관련된 중재목 표가 11편으로 가장 많았다. 본 연구자는 학령전기 아동의 최근 10년간 언어중재 연구동향에 대해 살펴본 결과, 학령전기 아동과 화용언어 관련으로 하여 연구방법을 분석하였다. 화용언어 부분에서 중재연구는 27편, 조사연구는 18편, 평가도구 개발을 위한 연구는 1편으로 연구되었다. 또한, 본 연구 자는 학령전기 아동과 동어로서 ‘유아’로 검색하였고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유아’와 ‘화용언어’와 관 련된 학위논문을 분석하게 되었다. ‘유아’와 ‘화용언어’관련 논문 총 146편을 분석한 결과, 스마트폰 관련 22편, 심리관련 36편, 교육관련 70편, 화용언어 관련 18편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학령전기’라는 언어는 언어재활 부분에서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고 ‘유아’라는 언어는 교육적인 부분에서 많이 사용 되는 언어임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현재 코로나 시대를 살고있는 학령전기 아동들에게 언어학적으로나 의사소통 측면에서 중요도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고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시 되어 야 할 부분이 화용론적인 부분임을 본 연구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를 바탕으로 이러 한 시대에 학령전기 아동의 언어학적 강점은 무엇이고 약점은 무엇인지 파악하여 그에 따른 중재 프 로그램 개발을 하여 장애인에 국한된 언어학적인 중재 프로그램 연구가 아닌 유아기 아동들의 발전 되고 세련된 의사소통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연구가 많아지길 기대한다.

      • KCI등재

        보육시설의 학령전기 아동을 위한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최나영,서현미,석정원,김미선,정현철,전미양 한국아동간호학회 2010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Vol.16 No.4

        본 연구는 학령전기 아동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부모, 교사,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및 건강검진으로 구성된 학령전기 아동을 위한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프로그램을 평가하고자 시도하였다. 그 결과 학령전기 아동 통합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실시한 후에 건강지식이 프로그램 실시 전보다 부모(t=-2.989, p=.003), 교사(t=-6.391, p<.001) 모두 유의하게증가하였다. 학령전기 아동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학령전기 아동의 건강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모와 교사를 교육시키는 교육 프로그램과 실제로 아동의 건강을 검진하여 이를 부모와 교사에게 통보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거나 질병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하는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학령전기 아동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부모 및 교사의 건강 지식도 변화와 함께 아동의건강검진율 및 건강상태의 변화를 평가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학령전기 아동 부모 및 보육시설 교사들의 건강지식을증가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웹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확대 보급 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학령전기 아동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교육 프로그램과 실제로 아동의 건강을 검진하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 KCI등재

        학령전기 아동의 어머니가 인지한 아동의 문제행동 관련요인

        유일영,유현정 한국아동간호학회 2010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Vol.16 No.2

        연구는 학령전기 아동의 어머니가 인지하는 아동의 문제행동 관련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의하면 아동의 특성으로는 맏이인 경우, 그리고 어머니의 특성으로는 어머니의 부정적인 양육태도, 낮은 경제수준, 그리고전업 주부인 어머니의 경우에 어머니들이 학령전기 아동의 문제행동이 유의하게 높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 포함된 전체 변수가 학령전기 아동의 문제행동을 34.5% 정도만 설명하고 있어 부족한 점이 있다. 아동의 문제행동을 설명하는 다른 요인들로 아동의 기질, 인지능력, 사회적 능력(또래관계), 부모의 결혼만족도, 부모의 훈육방식 등이 선행문헌에서 언급되고 있다. 이러한 부분들을 함께 고려하여 후속연구가 진행된다면 아동의 문제행동의 설명력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는 학령전기 아동의 문제행동에 있어서 그동안 많이 언급이 되었던 어머니 양육태도와 경제상태 외에 형제순위를 부각시킨 점이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형제 중 맏이가 문제행동이 많이 발생하며, 이는 부모의 관심분산, 그리고 동생의 존재로 인해 맏이에게 아동으로서의 모습보다 성숙한 많은것을 기대하고, 첫째의 행동을 바라보는 시각과 관련된다고 생각된다. 이에 맏이를 아동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며 자존감을 높여주도록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나 상담프로그램의개발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 KCI등재

        학령전기 아동과 어머니의 상호작용, 아동 건강 상태, 건강 관련 삶의 질 및 사회적 발달 간의 관계

        박성희 한국아동간호학회 2014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Vol.20 No.4

        목적 본 연구는 학령전기 동안의 모아상호작용과 아동의 사회적 발달, 건강 및 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향후 모아상호작용중재 프로그램 개발 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학령전기아동과 어머니 230명을 편의 표출하여 자료 수집을 하였으며, 응답이불충분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 분석에 이용된 설문지는 총 209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학령전기 아동과 어머니의 상호작용은 5점 만점에 3.96±0.55점으로나타났고, 하부 영역 중 아동 영역 점수가 가장 낮고 양자적 영역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아동의 건강 상태는 5점 만점에 3.75±0.62점으로 나타났으며, 아동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100점 만점에 83.89±10.20점으로 나타났다. 하부 영역 중 운동 기능, 긍정적 기분, 활력 영역에서 높게나타났고, 문제 행동, 식욕 문제, 수면 문제 영역에서 낮게 나타났다. 아동의 사회적 발달은 24점 만점에 19.66±3.57점으로 나타났다. 모아상호작용, 아동 건강상태, 건강관련 삶의 질과 사회적 발달 간에는 모두긍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결론 학령전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 아동의 주양육자인어머니와 아동 간의 관계의 질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였고, 이에대한 적극적 관심과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후보

        학령전기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을 위한 아동중심 감각통합 운동놀이 프로그램의 효과

        정희승,황수진 한국영유아아동정신건강학회 2017 영유아아동정신건강연구 Vol.10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d apply sensory integration developmental play program based on the sensory integration therapy theory and to investigate the change of problem behavior.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a total of 32 children with spastic cerebral palsy in school age. The intervention program was carried out in the environmental context suggested by Ayres' treatment intervention principle and used by the researchers through the validation of the content validity of the expert group and the review of the preceding articles. Sensory input adaptation in steps 1-4 - Sensory distinction control step - Sensory control and sensory distinction reaction activation step - Sensory integration execution ability activation step and constructed to enhance motion prediction mechanism through basic and deepening process.   The design of this study was designed by the control group pre - post test, and the covariance analysis (ANCOVA) was processed by SPSS 20.0.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sensory integration development play program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roblem behaviors of school-aged spastic cerebral palsy children at p <.001. As a limitation, there is a limitation of generalization because there are few participants in the program, but it is considered to be valuable as basic research data. 본 연구의 목적은 학령전기 경직성 뇌성마비 아동에게 아동중심 감각통합 운동놀이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여 감각처리기능 및 내재화 및 외현화 정서 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 대상자는 학령전기 경직성 뇌성마비 아동 총32명이었다. 기간은 주2회 60분씩 총16회기였다. 아동중심 감각통합 운동놀이 중재프로그램은 Ayres의 치료중재 원리에 근거하여 구성 및 실시를 하였고, 프로그램은 선행논문 고찰과 전문가 집단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통해서 연구자가 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1-4단계로 감각입력- 감각구별 단계–감각조절 단계-감각통합 실행단계로 구성하였다. 또한 기본과 심화과정을 통해서 학령전기 경직성 뇌성마비 아동들의 움직임 예측기전과 정서행동이 향상되도록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설계는 통제집단 사전사후 검사설계를 하였고, 공변량 분석(ANCOVA)를 SPSS 20.0으로 자료처리를 하였다. 연구 결과, 아동중심 감각통합 발달 놀이 프로그램은 학령전기 경직성 뇌성마비 아동의 감각처리기능과 내재화 및 외현화 정서 행동을 유의미하게 향상시켰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학령전기 경직성 뇌성마비 아동들의 정서 행동 변화에 영향을 주는 아동중심 감각통합 운동놀이 프로그램 적용에 관한 함의를 도출하였다.

      • KCI등재

        상호작용치료경험을 중심으로 한 학령전기 말더듬아동 부모의 치료경험 분석

        이경재(Kyungjae Lee),신문자(Moonja Shin),전희정(HeeCheong Chon)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2011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16 No.4

        배경 및 목적: 학령전기 말더듬아동의 치료는 치료목표와 치료대상에 따라 크게 간접치료와 직접치료로 나뉜다. 하지만 치료방법과는 상관없이 두 방법 모두 학령전기 말더듬아동의 치료에는 부모의 참여가 핵심적이다. 본 연구는 학령전기 말더듬아동의 부모가 치료에 참여하면서 느끼는 경험을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질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학령전기 말더듬아동 부모의 치료경험을 분석하였다. 총 여섯 명 말더듬아동 어머니의 인터뷰를 근거이론에 따라 분석하였다. 결과: 분석 결과, 총 네 개의 클러스터가 확인되었다. 네 개의 클러스터는 각각 말더듬 치료를 받으면서 학령전기 말더듬아동의 부모가 느끼는 감정의 변화, 치료 목표의 변화, 변화 주체로의 인식 변화, 치료에 영향을 주는 요소였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결과는 학령전기 말더듬아동의 치료는 종합적이어야 하며, 부모가 긍정적인 책임감을 갖는 것으로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치료에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Background & Objectives: Treatment of pre-school children who stutter (CWS) can be categorized into direct and indirect treatments according to treatment goals and targets. However, parental involvement is necessary for the treatment of pre-school PWS regardless of treatment strategy. The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was to explore experiences of parents of pre-school CWS taking part in indirect treatment. Method: A qualitative research design was used in the current study for analyzing treatment involvement experiences of pre-school CWS. Interviews of six mothers were analyzed following the grounded theory. Results: Four clusters were identified from the interview: changes in emotions of mothers of pre-school CWS taking part in the treatment, changes in treatment goals, changes in cognition toward greater agency, and factors influential for treatment. Discussion & Conclusion: The results from the present study suggest that treatment of pre-school CWS be comprehensive. In addition, a change toward "positive" responsibility of parents is also important in stuttering treatment.

      • KCI등재

        조음복잡성에 따른 학령전기 말더듬 아동과 일반 아동의 이름대기 능력 비교

        이소연(So-yeon Lee),심현섭(Hyun-sub Sim),신문자(Moon-ja Shin),이수복(Soo-bok Lee)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2012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17 No.2

        배경 및 목적: 최근 학령전기 말더듬 아동은 일반아동에 비해 조음ㆍ음운능력이 취약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말더듬 아동과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조음복잡성을 통해 이름대기 정확율과 효율성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조음복잡성이 말더듬 아동의 이름대기능력과 어떤 상관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방법: 학령전기 말더듬 아동 16명과 수용어휘능력을 일치시킨 일반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그림이름대기 과제를 실시하였다. 목표낱말의 그림은 컴퓨터 스크린을 통해 제시하였으며, 반응시간(㎳)은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자동으로 측정 및 저장되었다. 조음복잡성에 따른 정확률 및 반응시간의 집단 간 비교를 위해 공변량분석을 실시하였고, 말더듬 아동집단의 이름대기 수행에서 조음복잡성과 정확률, 반응시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이름대기 과제의 정확률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조음복잡성 정도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말더듬 아동집단의 반응시간이 일반 아동집단 보다 유의하게 길었으며, 두 집단 모두 조음복잡성이 높을 때 반응시간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말더듬 아동집단의 비유창성 비율은 조음복잡성 및 반응시간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조음복잡성이 학령전기 아동들의 이름대기 효율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일 수 있으며 말더듬 아동의 비유창성 발생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인임을 시사한다. Background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naming ability in preschool-age children who stutter(CWS). For this purpose, the study examined the influence of phonological complexity on accuracy and speech reaction time(SRT) in the naming task. Methods: The study participants included sixteen children who stutter(CWS) and sixteen receptive language age matched children who do not stutter(CWNS), ranging in age from 3.7 to 6.11. The experimental procedures involved a computer-assisted picture-naming task, during which each participant was presented with the same set of thirty-four pictures of target words. These words were divided into two subsets and were low versus high in phonological complexity. This study compared the CWS’s accuracy and SRT to that of the CWNS depending on the phonological complexity and identifie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accuracy, SRT, and frequency of disfluencies and the phonological complexity and age. Results: The results are as follows. (a)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accuracy of the CWS and CWNS. (b) The CWS showed significantly slower reaction time than the CWNS in each level of phonological complexity. However, there was no interaction effect between the groups and the phonological complexity. (c)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phonological complexity and the SRT. The higher the frequency of disfluencies was for the CWS, the slower their SRT was. Discussion & Conclusion: In comparison to the CWNS, the CWS were inefficient in the naming task even when they named the word fluently. Both the CWS’ and CWNS’ reaction times were slower at the higher level of phonological complexity and the frequency of the disfluencies for the CWS changed depending on the level of phonological complexity.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CWS may be relatively inefficient in language processing abilities when compared to the abilities of the CWNS.

      • KCI등재

        학령전기 장애 아동 부모와 비장애 아동 부모의 놀이 인식과 놀이 참여 비교 연구

        박다솔(Park, DaSol),이은영(Lee, EunYoung),이선희(Lee, SunHee),박혜연(Park, Hae Yean) 대한신경계작업치료학회 2020 재활치료과학 Vol.9 No.1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학령기 전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부모들에게 자녀의 놀이에 관한 포괄적인 설문을 시행하여 놀이 인식을 알아보고 각 부모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놀이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 :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제작된 설문지를 설문요청에 동의한 대상자 700명에게 발송하였다. 미회수및 불성실한 설문을 제외하고 총 596부의 설문지가 분석되었으며 이 중 106부가 장애아동 부모의 설문지 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Window 23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빈도분석과 독립표본 T 검정이 시행되었다. 결과 : 장애 아동 부모는 비장애 아동 부모에 비해 자녀와의 놀이를 더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자녀와의 놀이에 대한 즐거움 인식은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 부모 간에 큰 점수 차이를 보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p=0.053). 자녀와의 놀이 참여시간은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 모두 부 보다 모와의 참여시간이 많았다. 모의 경우 장애아동의 모가 놀이참여 시간이 더 많았고, 부의 경우 비장애 아동의 부가 더 많았다.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 부모 모두 장난감을 사주는 빈도는 ‘보통’ 정도가 가장 많았으며 두 집단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 부모 모두 놀이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인터넷을 주로 이용하였으며, 놀잇감을 살 때 고려사항은 흥미 유발, 발달수준, 안전 순이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학령전기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 부모의 놀이 인식 및 참여 실태를 비교할 수있었다. 본 연구를 토대로 부모들이 놀이 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알 수 있고, 추후 아동을 대상으로한 놀이 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a comprehensive survey of children s play in parents of disabled and non-disabled children prior to commencing school. This study aimed to further understanding play recognition and to present a specific direction of play necessary to each parent. Methods : A questionnaire based on prior studies was sent to 700 people who had previously agreed to the take part. A total of 596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Uncollected and insincere surveys, of which 106 were questionnaires for parents of disabled children, were exclused from analysis. The SPSS Window 23 program was used for data analysis and frequency analysis and the independent sample T test were performed. Results : Disabled children s parents perceived playing with their children as more important than that of non-disabled children s parents(p<0.01).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disabled children and non-disabled children s parents, but there were some differences(p=0,053). Both disabled and non-disabled children had more time to participate with their mothers than with their fathers. Mothers with disabilities had more time to play however, fathers with no disabilities had more time. Both disabled and non-disabled children s parents had the most ordinary frequency of buying toys and there was very littele difference between the 2 groups. Both disabled and non-disabled children s parents primarily used the internet to acquire play information, and consideration when buying fun was followed by interest inducement, development level and safety. Conclusion : Through this study, it was possible to compare the status of play recognition and participation by parents of children with or without disabilities. Based on this study, parents will be able to find out what they really need to play and will be provided as a basis for future play studies for children.

      • KCI등재

        학령전기 아동 어머니의 아동 신체활동 지지

        라진숙,채선미 한국아동간호학회 2014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Vol.20 No.1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학령전기 아동 어머니의 아동 신체활동 지지의수준을 파악하고, 아동 신체활동 지지에 대한 영향요인을 확인하는것이다. 방법 자가보고식 설문조사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대전 소재 3개 유치원에 다니는 만 3-6세 학령전기 아동의 어머니의 156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결과 본 연구 결과, 전반적인 신체활동 지지 수준은 4점 만점 2.69±0.35점이었고, 세부적으로 볼 때, 장비 또는 경제적 지원 2.61±0.61점, 모델링2.42±0.54점, 지역사회자원 이용 2.55±0.47점, 좌식활동제한은 3.18±0.51점으로 나타나 신체활동 지지 수준은 중등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미국 부모의 지지와 비교하여 낮은 수준이다. 어머니의 아동신체활동 지지에 대한 영향요인은 가정의 경제적 수준, 특히 월수입500만 원 이상인 경우(β =.417, p =.002)이며, 아동 신체활동 지지에 대한 어머니의 자기효능감(β =.231, p =.003), 아동 신체활동 지지를 위한충분한 정보(β =.173, p =.022), 아동 신체활동 지지를 위한 교육경험(β=.237, p =.002)이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부모의 아동 신체활동 지지를 증진시키기위해서는 부모의 신체활동 지지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전략 개발과충분한 전문적 정보제공이 필요하다. 추후연구로서 아동 신체활동 지지를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과 가족 중심의 아동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부모의 아동 신체활동 지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추가 탐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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