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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프라이버시 패러독스 영향 요인 연구: SNS를 중심으로

        이충훈 ( Chung Hun Lee ),맹윤호 ( Yun Ho Maeng ),이중정 ( Choong C Lee ) (주)엘지씨엔에스(구 LGCNS 엔트루정보기술연구소) 2015 Entrue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Vol.14 No.2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그에 부합하지 않게 행동하는 것을 프라이버시 패러독스(Privacy Paradox)라고 한다. 이러한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패러독스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온라인 서비스가 SNS이며, 프라이버시 침해나 범죄의 원인이 되고 있다. SNS 사용자의 자발적인 개인정보 공개로 발생한 문제는 기업의 이미지 실추와 재무적 손실까지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의 개인정보 관리는 SNS 제공자에게 중요한 관리 요소이며, 사용자 간의 관계형성을 기반으로 하는 SNS 특성을 고려할 때, 프라이버시 패러독스는 개인정보 관리에서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본 연구에서는 동기이론을 적용하여 SNS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패러독스를 유발하는 내·외적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내적 요인보다는 외적 요인이 프라이버시 패러독스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내적 요인에서는 인지된 행동통제가 부주의한 개인정보 제공에만 영향을 미쳤으며, 외적 요인에서는 주관적 규범, 기업 명성이 부주의한 개인정보 제공과 공개에 영향을 주고 보상은 부주의한 개인정보 공개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SNS 제공자들이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 관련 행동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Privacy paradox is online users` careless behavior opposite to careful attitude in the protection of their personal information. It has often arisen on SNS and has become the source of privacy invasion or crime. The problems caused by SNS user`s volutary disclosure of personal informaton can result in the fall of company image and finacial losses. Therefore, the protection of users` personal information is critical to SNS providers, and considering SNS based on the relationship among users, privacy paradox is the important consideration in personal informaton protection.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the SNS users` privacy paradox based on motivation theory which can analyse them in both intrinsic and extrinsic aspects. The research findings showed that the extrinsic factors were the causes of the privacy paradox. To be specific,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was the only affecting factor on inconsistent provision of personal information in the intrinsic aspect, and subjective norm and corporate reputation had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inconsistent provision and disclosure of personal information in extrinsic aspect. On the other hand, compenstion had the only effect on inconsistent disclosure of personal information. The study results are expected to provide considerations for SNS provoiders to understand users` behavior related to the privacy.

      • IoT 기반 스마트 홈카메라 이용환경에서의 프라이버시 패러독스 현상에 관한 연구 : 사용경험 비교연구를 중심으로

        루진단,권순동 한국경영정보학회 2021 한국경영정보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11

        최근 개인에 초점을 둔 IoT, 인공지능, 웨어러블디바 이스 등의 개인정보 활용 기기들이 확산되면서 프라이 버시 침해에 대한 염려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염려 하면서도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서비스를 누리는 프라이 버시 패러독스 현상이 강해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에 관한 연구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다. 본 연구에 서는 IoT 기술 기반 스마트 홈카메라를 연구 대상으로 선택하고, 스마트 홈카메라를 비롯한 IoT 이용 환경에 서 프라이버시 패러독스가 존재하는지를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스마트 홈카메라 사용의 혜택 요인인 지각된 유용성과 위험 요인인 프라이버시 염려가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또한, 프라이버시 염려와 이 용의도 간의 관계가 이용경험 유무에 따라 어떠한 차이 를 보이는지를 규명하였다.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스마트 홈카메라에 대한 이용경험 있는 사람들과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고, 총 298개의 데이터 표본을 통계분석에 활 용하였다. 분석결과, 지각된 유용성과 프라이버시 염려 가 모두 이용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 나 IoT 기반 스마트 홈카메라 환경에서 프라이버시 패 러독스가 존재함이 입증하였다. 또한, 이용경험 여부에 따라 프라이버시 염려가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다 르다는 점을 분석하여 이용경험 있는 사람들이 강한 프 라이버시 패러독스가 있고, 이용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약한 프라이버시 패러독스가 있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스마트 홈카메라를 비롯한 IoT 서비스 공급 자가 프라이버시 태도와 행동 간의 관계를 이해함으로 서비스와 경영성과를 향상시킬 전략적 시사점을 모색했 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KCI등재

        온라인 구매 맥락에서도 프라이버시 역설은 존재하는가?: 소비자의 프라이버시 염려 수준과 온라인 구매 행동에 대한 연구

        최한솔,이명성,이혜미 한국상품학회 2019 商品學硏究 Vol.37 No.5

        The develop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 has led to various positive changes and caused side effects, such as personal information leakage, which has begun to emerge with research on privacy and consumer behavior. Recently, it was reported that consumers are concerned about privacy, but this does not influence consumer behavior in the sense that consumers still provide personal information. This phenomenon is called the privacy paradox. However, existing studies on privacy paradox in the online context mainly focus on the influence of privacy concerns on the provision of personal information or intention to use in a specific service context such as SNS; there is little research that explores consumer purchasing behavior in the online context. Given the gap, this study aims at examining the effects of privacy concerns on various online buying behavior experiences and the purchase amount of digital contents with the use of 955 data from the 2017 Korean Media Panel Surve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rivacy paradox was found in the experience of online cross-border shopping and consumer-to-consumer transaction, while privacy paradox was not present in the case of the purchasing amount of e-commerce. That is, the privacy low-concern group had spent significantly more than the high-concern group. Implications are discussed.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이 다양한 긍정적인 변화와 함께 개인 정보 유출 등의 부작용도 야기하면서, 프라이버시와 소비자 행동에 대한 연구가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최근 연구들은 소비자들이 프라이버시에 대한 염려가 있으면서도 지속적으로 개인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소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반응행동을 보이는 것에 주목하는데, 이를 프라이버시 역설 현상이라 한다. 그러나 프라이버시 역설을 지지하는 선행 연구들은 대체로 프라이버시 염려의 영향력에 대해 개인 정보 제공이나 SNS 사용과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이며, 온라인 구매 맥락에서 수행된 소수의 연구들은 프라이버시 역설 현상에 대해 비일관적인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경험, 구매 빈도, 구매 지출액 등의 변수를 이용하여 온라인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소비자들의 실제 행동을 다각적, 포괄적으로 고찰함으로써 온라인 구매 맥락에서의 프라이버시 역설의 존재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7 한국미디어패널조사 데이터에서 추출한 온라인 활동을 하는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소비자 5246명의 응답자료(Study1)와 200명의 추가 설문조사자료(Study2)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 경험 여부만을 제외한 모든 온라인 구매 경험, 구매 빈도, 구매 지출액에서 모두 프라이버시 역설 현상이 확인되었다. 특히, 온라인 개인 간 거래 경험 및 빈도에서는 프라이버시 염려와 구매 변수간 정(+)적인 관계가 나타나 강한 수준의 프라이버시 역설을 존재함을 실증하였다.

      • KCI등재

        잠재성장모델(LGM)을 활용한 프라이버시 패러독스 현상 진단 : 미디어 기기 활용 능력의 매개적/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박혜영 한국소통학회 2023 한국소통학보 Vol.22 No.3

        사람들은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해 우려하면서도, 소셜 미디어를 통한 개인정보 공개에 대해서는 적극적이다. 이를 ‘프라이버시 패러독스’ 현상으로 이해하고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프라이버시 패러독스 현상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알아보고자 <한국미디어패널조사>의 3차년 간 데이터를 활용해 잠재성장 모델링을 통한 종단 분석을 시도했다. 분석 결과, 첫째,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와 소셜 미디어를 통한 개인정보 제공은 모두 매해 감소하는 경향성을 보였다. 둘째, 소셜 미디어를 통한 개인정보 제공이 통제되면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다소 낮아지는 것을 통해 개인정보 제공이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를 높이는 요인임을 확인했다. 셋째, 미디어 기기 활용능력이 성장하지 않는다면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 수준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처음 시점에서의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미디어 활용 능력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미디어 활용 능력의 성장이 소셜 미디어를 통한 개인정보 제공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성장모형의 매개적 효과가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프라이버시 패러독스 현상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는데, 탐색적 연구로서 투입한 미디어 기기 활용 능력이두 개 변수 간에 매개적 역할과 조절 변수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 KCI등재

        프라이버시 염려와 정보제공행동 간의 프라이버시 역설에 관한 연구: 프라이버시 계산 이론을 중심으로

        김종기 ( Jong Ki Kim ),김상희 ( Sang Hee Kim ) (주)엘지씨엔에스(구 LGCNS 엔트루정보기술연구소) 2014 Entrue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Vol.13 No.3

        최근 프라이버시 분야에서는 태도-행동 일관성을 주장하고 있는 기존의 연구를 부정하는 프라이버시 역설관점에서의 연구가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자상거래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염려와 정보제공행동 간의 관계를 프라이버시 역설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하였다. 프라이버시 염려와 정보제공행동 간의 관계에서 프라이버시 역설 현상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지 프라이버시 계산과 제도적 신뢰를 통해 설명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프라이버시 염려와 정보제공행동 간의 관계는 상관관계 및 인과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프라이버시 역설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둘째, 프라이버시에 대한 염려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전자상거래를 이용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이유로는 1)정보제공에 따른 즉각적인 이익과 2)제도적 신뢰로 인한 프라이버시 위험의 감소를 설정하였는데, 이들의 관계를 SmartPLS 2.0의 경로분석을 통해 통계적으로 유의하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Recently, several studies suggested counterintuitive phenomenon about previous studies on existing privacy perspective. They claim that consistency of attitude and behavior does not exist. This is called privacy paradox. Online users are concerned about their privacy, yet they do still provide their personal information for small benefits. This study clarifies the relationship between privacy concern and information disclosure behavior of e-commerce users based on privacy paradox. The results of empirical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correlation and causal relationship analysis between privacy concern and information disclosure behavior a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s means the existence of privacy paradox. Second, the reasons why users provide personal information for using e-commerce although they are very concerned about their privacy are 1) the immediate benefit of providing information and 2) the reduction of privacy risk due to institutional trust. These relationships were verified through path analysis using SmartPLS 2.0.

      • SNS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염려와 프라이버시 침해 경험이 자기노출에 미치는 영향

        박지영,곽기영 한국경영정보학회 2018 한국경영정보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8 No.11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성장하면서 SNS(social network services) 사용이 일상화되고 보편화되고 있다. SNS가 사용자 간 상호작용이나 의사소통 등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수단을 제공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SNS 사용과 관련하여 개인의 정보 프라이버시 문제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정보 프라이버시 염려에서 시작하여 SNS의 핵심 활동인 자기 정보 노출 행동에 이르는 과정을 SNS 사용에 대한 지각된 위험, 이익, 가치, 그리고 프라이버시 침해 경험 등의 구성개념 간 관계를 통해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SNS 사용자 32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구조방정식모델링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주요 분석도구로 AMOS 23을 사용하였다. 연구를 통해 SNS 사용자의 정보 프라이버시 염려와 자기노출 행동 간에는 프라이버시 패러독스 현상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프라이버시 계산이론을 근거로 하여 SNS에서 사용자의 자기노출은 SNS를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용가치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임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경험은 정보 프라이버시 염려 및 지각된 위험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지만, 지각된 가치와 정보 노출 행동 사이에 조절효과는 확인할 수 없었다. SNS 사용자들의 자기노출 행동과 관련하여 정보 프라이버시 염려, 지각된 이익, 지각된 위험, 지각된 가치, 프라이버시 침해 경험 등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SNS 생태계에서 다뤄지고 있는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문제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논의한다.

      • KCI등재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정보제공 행동 연구: 기술수용모델, 프라이버시 계산과 역설의 구조적 관계

        정해진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2022 언론정보연구 Vol.59 No.3

        이 연구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자의 기술수용 과정에서 프라이버시 변인들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기술수용모델, 프라이버시 계산 및 역설을 통합적 관점에서 적용해 분석한 연구다. 분석 결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염려는 정보제공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즉, 프라이버시 역설은 성립되지 않았다. 둘 째 프라이버시 염려가 높을수록 프라이버시 위험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정적인 영향 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각된 유용성이 높을수록, 프라이버시 이익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긍정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넷째, 지각된 지식역량은 프라이버시 이익과 프라이버시 정보제공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프라이버시 이익은 정보제공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프라이버시 위험은 정보제공행동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프라이버시 계산 이론에 대한 가설들은 지지되었다. 종합하면, 이 연구는 기술수용모델을 프라이버시 역설과 계산과의 영향 관계로 연구 범위를 확장하고, 혁신적 기술 수용의 과정에서 프라이버시가 이용자의 선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확장하는데 기여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에게 실무적 함의를 제공한다.

      • KCI등재

        Understanding the Privacy Paradox through a Digital Literacy Framework : Focusing on Demographic Factors

        Kim Si-jeoung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2023 차세대융합기술학회논문지 Vol.7 No.3

        본 연구는 디지털 리터러시와 프라이버시 염려 간의 상호 영향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 이 관계에 서 프라이버시 패러독스 현상을 살펴보았다. 실증분석은 한국 미디어패널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SEM 분석을 수 행하였다. 주요 결과, 첫째, 디지털 리터러시로 구성된 디지털 역량과 활용은 프라이버시 염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프라이버시 염려는 디지털 리터러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프라이버시 패러독스 현상이 확 인되었다. 마지막으로 프라이버시 패러독스가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살펴본 결과, 프라이버시 패러독스는 여성, 젊은층과 고졸 미만의 학력에서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개인 정보 위험 을 줄이면서 디지털 리터러시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 및 정책을 수립할 때 각 대상 그룹의 특성을 고려한 접근 방 식이 요구됨을 시사한다 This study empirically verified the bidirectional impact relationship between digital literacy and privacy concern and examined the privacy paradox phenomenon in this relationship. For the empirical analysis, SEM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data from the Korea Media Panel Survey. Key findings indicate that digital skills and usage that consist of digital literac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privacy concerns, and privacy concerns had a positive impact on digital literacy, confirming the privacy paradox. Finally, this research examined if the privacy paradox varied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finding that the privacy paradox was more prominent for females, for the younger groups, and for less than high school graduates. The results call for an approach that takes into account the characteristics of each target group when establishing education and policies to strengthen digital literacy while reducing privacy risks.

      • KCI등재

        프라이버시 염려가 SNS 계정의 제한된 공개 행동에 미치는 영향: 디지털 리터러시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이은성,이세영,금희조 한국정보교육학회 2023 정보교육학회논문지 Vol.27 No.5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프라이버시 교육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정보가 보호받아야한다는 태도를 보임과 동시에 스스로 개인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한다. 본 연구는 프라이버시 염려가 프라이버시 보호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프라이버시 패러독스'를 설명하는 개념으로 디지털 리터러시에 주목한다. 구체적으로, 인터넷 상에서의 프라이버시 염려와 SNS 계정의 제한된 공개 사이의 관계에 디지털 리터러시가 어떠한 영향을 주며, 그러한 영향이 PC 및 스마트 기기 관련 디지털 리터러시 간에 차이를 보일 것인가에 대해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분석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21년도 미디어패널데이터를 사용하여 STATA 17.0으로 진행하였다. SNS 이용자 5,222명을 대상으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프라이버시 염려가 높은 사람일수록 자신의 SNS 계정을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는 행동을 보였다. 또한 디지털 리터러시의 수준에 따라 프라이버시 염려 변수가 프라이버시 보호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졌으며, 그 조절효과는 디지털 리터러시의 미디어 기기 유형에 따라 달라짐을 발견하였다. As concerns about privacy breach increase, various privacy education programs are currently conducted. Yet, people show dichotomous and paradoxical attitudes; they are highly concerned about their privacy and at the same time they trade their personal information for convenience. In an effort to explain the phenomenon called ‘privacy paradox’, this study pays attention to digital literacy. This paper aims to examine how digital literacy affects the relationship between privacy concerns and the restricted disclosure of SNS accounts, and whether such an effect differs between PC and smart device-related digital literacy. A regression analysis on 5,222 SNS users using STATA 17.0 revealed that those with higher privacy concerns showed less protective behaviors. Also, digital literacy influenced the relationship between privacy concerns and the privacy protection behavior and such moderating effect differed by the types of media device.

      • KCI등재

        청소년의 프라이버시 패러독스: 뉴미디어 활용과 정보인권침해 인식 간의 시계열 분석

        송민영(Song Minyoung),임종수(Lim Jongsoo)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2021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학보 Vol.38 No.2

        이 연구는 청소년의 뉴미디어 활용과 온라인 정보인권침해인식 간의 상호종단적 관계를 검증하고, 변인들이 시간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지속되는지 확인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미디어 활용과 정보인권침해인식 간의 불일치에 주목한 프라이버시 패러독스 현상을 고려하였고, 시간의 경과 및 상호영향력을 검증하기 용이한 자기회귀교차지연모델을 활용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미디어패널 3개년도(2017-2019) 자료의 청소년 741명을 주 연구대상으로 SPSS25.0, AMOS 21.0 분석을 진행했다. 주요 연구결과 첫째, 청소년의 미디어 활용양상은 3개년도 동안 안정적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하였고, 온라인 정보인권침해인식 수준 또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영향관계가 연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미디어 활용양상은 정보인권침해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으나, 동시적인 상호검증에서 정보인권침해인식은 미디어 활용양상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프라이버시 패러독스 현상을 청소년기에 적용했을 때 미디어 활용을 다양하게 할수록, 자주 할수록, 리터러시가 뛰어날수록 정보인권이 침해될 것에 대해 우려하는 수준이 높음을 확인했다. 즉, 청소년기는 ‘인식’이나 ‘태도’ 보다는 ‘행동’이 선행될 수 있는 독특한 행동기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시기임을 알 수 있다. This study examines the reciprocal longitudinal relationships among the adolescents new media utilization and information human rights infringement cognition using an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ing. In particular, this study considers the phenomenon of Privacy Paradox. This phenomenon is a paradoxical act of providing personal information even if you are concerned about privacy.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adolescents who answered the three-year data(2017-2019) by Korean Media Panel, and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 25.0 and Amos 21.0 programs. The main results of the research were as follows: First, previous new media utilization and human rights infringement cognition had a significant effect on subsequent new media utilization and human rights infringement cognition. Second, new media utilization behaviors have had a lasting effect on the cognition of information human rights infringement for three years. In other words, the more frequent the media use and the better the media literacy, the more privacy concerns are. In conclusion, alternative to prevent information human rights infringement from the perspective of children’s rights was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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