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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뇌졸중 환자의 연하재활치료에 대한 체계적 고찰

        송원일,정민예 대한작업치료학회 2018 대한작업치료학회지 Vol.26 No.2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한 연하재활치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논문이다. 연하재활치료에 영 향을 주는 요소들을 살펴보고, 연하장애 증상과 치료의 효과에 따른 연하재활치료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환자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근거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PRISMA(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체크리스트 및 흐름도를 이용하여 체계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데이터베이스는 PubMed, Medline Complete(EBSCOhost), 국회 도서관(national assembly library of Korea)을 이용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문헌의 수는 총 18편이었고, 문헌의 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PEDro scale(Physiotherapy Evidence Database scale)을 사용하였다. 문헌에서 사용한 연하재활치료들은 치료의 효과와 연하장애 증상에 따라 각각 분류하였다. 결과 : 분석된 논문에서 병변 부위는 대뇌반구와 뇌간 부위가 혼합된 연구 10편, 대뇌피질 부위 연구는 6 편, 뇌간 부위 연구는 1편이었고, 병변 부위가 기록되지 않은 연구가 1편이었다. 발병 시기는 급성과 만 성이 혼합된 연구 13편, 3개월 미만의 급성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3편, 3개월 이상의 만성기 환자 를 대상으로 한 연구 1편이었고, 발병 시기가 기록되지 않은 연구가 1편이었다. 총 14가지의 치료방법 중 인두기에 효과를 보인 치료가 14건, 구강기에 효과를 보인 치료와 식이 단계에 효과를 보인 치료가 각각 1건이었다. 연하장애의 임상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을 분류하였다. 가장 많은 치료방법이 적용된 증 상은 구강인두 기능저하로 총 7가지의 치료 방법이 제시되었다. 설골과 후두의 앞-위쪽 움직임 저하는 6가지, 흡인과 침습은 4가지, 삼킴반사 지연은 3가지, 혀의 근력 약화, 후두개 잔여물, 음식덩이의 인두 통과시간 지연, 그리고 삼킬 때의 통증은 각각 1가지의 치료 방법이 제시되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들이 뇌졸중 환자의 연하장애 증상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을 적용시킴으로써 효율적인 연하재활치료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Objective: This study is a systematic analysis of swallowing rehabilitation treatment applied to stroke patients. The method of swallowing rehabilitation treatment according to the symptom of swallowing disorder and the effect of treatment was present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the data for selecting the effective treatment metho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s. Methods: A systematic review was conducted using the PRISMA checklist and flow charts. The database used PubMed, Medline Complete (EBSCOhost), and National Assembly Library of Korea. A total of 18 articles were used in the study and the PEDro scale (Physiotherapy Evidence Database scale) was used to evaluate the quality of the literature. In the literature, swallowing rehabilitation treatment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reatment effect and swallowing disorder symptoms. Results: In the analyzed study, 10 lesions were mixed with brain hemispheres and brainstem, 6 lesions were examined in cerebral cortex lesion, 1 brain lesion was examined, and 1 lesion was not recorded. There were 13 episodes of acute and chronic mixed episodes, 3 episodes of acute episodes of less than 3 months, and 1 episode of chronic episodes of 3 months or more. . Of the 14 treatments, 14 were effective on the irritation, and 1 was effective on the oral cavity and one on the diet. Methods of treatment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clinical symptoms of dysphagia. The most common treatment modalities were oral pharyngeal dysfunction and total 7 treatments. There are six different types of frontal and laryngeal movements of the hyoid and larynx, four types of aspiration and invasion, three delays in swallowing reflexes, weakness of the tongue, epiglottis residues, food pockets and temporal lag, Each treatment method was presented. Conclusion: This study may help occupational therapists to provide effective swallowing rehabilitation by applying various treatment modalities according to swallowing disorder symptoms of stroke patients.

      • KCI등재

        아동대상 음악치료에서 부모상담 현황 및 음악치료사의 인식 조사연구

        황은영(Hwang, Eun-Young),고은진(Ko, Eun-Jin) 한국음악치료학회 2018 한국음악치료학회지 Vol.20 No.1

        이 연구는 아동을 대상으로 음악치료에서 실시되고 있는 부모상담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부 모상담의 필요성 및 기대도, 그리고 경험하는 어려움에 대한 음악치료사의 인식을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부모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음악치료학회 소속 음악치료사 113명을 대 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Ru(2011), Ju(2002), 그리고 Park(2009)의 설문지를 연구 목적에 맞게 수정보완한 후 내용 타당도를 검증받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음 악치료사들은 부모상담의 주 대상으로 어머니와 상담이 이루어지며 음악치료 세션 이후 10분 이내의 부모상담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슈퍼비전은 받지 않는다가 높게 나타 났다. 둘째, 음악치료사들은 부모상담은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아동의 문제행동을 이해하기 위 해 매우 필요한 것으로 보고하였으며 이는 치료사의 경력, 근무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셋 째, 음악치료사들은 부모상담을 진행함에 있어서 부모의 비협조적인 태도, 통찰력 부족 등 부모 변인을 가장 어려운 요인으로 보고하였으며 치료사의 개인변인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부모상담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변인들을 고려하여 임상적 상황에 맞는 유연성 있는 접근을 사용하고 이를 통해 치료사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과 훈련 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갖는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resent state of parent counseling in the field of music therapy, the necessity and expectation of parent counseling, and the therapist’s perception of the difficulties experienced. To this research, the number of 113 music therapist who have members of Korean Music Therapy Association were conducted questionnaire survey.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most music therapists report that their parents are counseled after every session of therapy within 10 minutes of their mothers immediately after music therapy. Second, music therapists are very necessary for parent counseling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the treatment and to understand the child’s problem behavior. Third, music therapists reported parental variables as the most difficult factors, such as uncooperative attitudes and lack of insight.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consider the various variables influencing the parent counseling and to use the flexible approach to the clinical situation. Also, it suggests that education and training are needed to prevent psychological exhaustion of therapists.

      • KCI등재

        한국미술치료학회의 미술치료사 현황 및 발전방향

        김갑숙,최외선 한국미술치료학회 2009 美術治療硏究 Vol.16 No.2

        This study purports to grasp general information about art therapists produced from KATA(Korean Art Therapy Association), entering upon its 15th anniversary, and their understanding regarding qualification criteria for becoming an art therapist, so as to suggest a future direction for art therapy. First, most of the art therapists are women in their forties, of which 85% received master's degree and have a religion. As to academic majors, 40% of the therapists majored in art therapy followed by counseling psychology. And more than half of them live in Gyeongsang province. Second, it took an average 3.9 years in order to obtain a certificate of art therapist with an average 5.82 years of art therapy practice, each therapy practice being an average 8.86 hours a week. For the therapy clients or targets, there has been a high ratio of the disabilities or disorders with the highest on emotional disorder with depression and anxiety. The clients are of all age groups with a higher frequency with adolescents. Third, the KATA art therapist's understanding about the existing qualification criteria or standards to be an art therapist and to maintain the status are reasonable. In regards to the events of monthly meeting, case conference, workshop and other programs, the therapists feel rather burdened than comfortable to reinforce, whereas about 20% of them insist that hours for individual analysis, group art therapy, supervision, and workshops by invited experts need to be extended or enhanced. Based on the above results, the study will proceed with a discussion as to the future direction for KATA and its art therapists. 본 연구는 한국미술치료학회가 창립된 지 15주년을 맞이하면서 그 동안 배출된 미술치료사들을 대상으로 미술치료사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아보고, 미술치료사 자격기준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파악함으로써 미술치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첫째, 현재의 미술치료사들은 대부분 여성이며 40대가 가장 많았고, 85% 정도가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고 있고 대부분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은 미술치료전공이 40%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상담심리로 나타났다. 거주지역은 경상권 지역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둘째, 미술치료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평균 3.9년 정도 소요되었으며, 미술치료 실시 경력은 평균 5.82년, 미술치료 실시 시간은 일주일에 평균 8.86시간으로 나타났다. 미술치료 대상은 장애를 가진 대상을 치료하는 비율이 높았고, 특히 우울이나 불안 등의 정서장애가 가장 많았다. 대상연령층은 전 연령층에 걸쳐있으며, 특히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셋째, 자격취득 및 자격유지 기준에 대한 인식도는 대다수가 적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월례회, case conference, 미술치료워크숍, 기타시간의 경우는 보강되어야 한다는 비율보다 부담이 된다는 비율이 높았으나, 개인분석이나 집단미술치료, 슈퍼비젼, 전문가초청워크숍시간은 보강을 해야 한다는 비율이 20%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KCI등재

        집단미술치료 치료적 요인 -집단경험 유형과 만족도 중심으로-

        최선남 한국상담학회 2010 상담학연구 Vol.11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rainee's perception of therapeutic factors in group art therapy. The subjects are 106 students who are enrolled on master and doctorial degree of art therapy department. The research tools were the Therapeutic Factors Questionnaire of Bloch et al.(1979). This scale were cch isted of ten factors which were interpersonal learning, self-understanding(insight), cathar is, cchesir analtruism, instillation of hope, vacarious learning, self-disclosure, guidance and universality anddepeddent variables are typre typroup (intensive course vs weekly course) and the degree of satisfaction on group participation. T-test and ANOVA test were conducted. The results are followed: First, universality is most highly emphasized, and altruism, self-understanding, acceptance, instillation of hope emphasized. Second, in ‘instillation of hope’ and ‘guidance’ factors, the significant difference is shown between intensive and weekly course. Third,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interpersonal learning, self-understanding(insight), catharsis, cohesion, altruism, instillation of hope, vacarious learning, self-disclosure and universality is shown between ‘very satisfied experience’ group and ‘moderately satisfied’ group. Based on above observations of therapeutic factors, Future directions for group art therapy are discussed.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미술치료전공 석, 박사 학생들이 집단미술치료를 경험한 후에 집단미술치료에서 인식된 치료적 요인에 대해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미술치료전공이 있는 대학 중 D시와 P시에 있는 3개 대학의 대학원 미술치료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회수된 설문지 153부 중 응답이 성실하지 않거나, 미비한 것을 제외하고 총 144부 중 집단미술치료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106명을 선정하였다. 이 중 집중형 집단미술치료경험 56명의 자료와 분산형 집단미술치료 경험 50명의 자료를 최종연구에 이용하였다. 치료적 요인을 검증하기 위해 Bloch 등(1979)이 개발한 중대사건 질문지를 전종국(1997)이 수정한 것으로 10개의 치료적 요인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집단미술치료에서 도움을 받은 치료적 요인의 평균점수의 순위는 보편성, 이타주의, 자기이해, 대인간 활동 학습, 수용, 희망의 고취 등의 순위로 나타났다. 그리고 분산형과 집중형 집단간 비교에서는 지도와 희망의 고취 요인에서 차이가 나타났으며, 집중형이 분산형보다 이들 요인의 점수가 높았으며, 다른 요인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집단미술치료 경험에 대한 만족정도에 따른 차이분석에서는 대리학습을 제외한 수용, 이타주의, 지도, 희망의 고취, 자기이해, 보편성, 정화, 대인간 학습, 자기노출 요인에서 ‘매우 만족’ 집단이 ‘그저 그렇다’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 KCI등재

        치료적 공연을 통한 청소년의 자기발견에 관한 연구

        박미진 한국연극예술치료학회 2011 연극예술치료연구 Vol.- No.1

        본 연구는 치료적 공연 제작 과정을 중심으로 한 연극치료 작업이 어떤 과정을 거쳐 자기를 발견하고 인식하는지를 알아보고 결과적으로 청소년들 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자아 정체성 형성과 자아 가치관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인 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특성화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 4명으 로 구성되었으며 2010년 4월 24일부터 2011년 2월 19일까지 총 33회기의 연극치료 작업을 실시하였다. 연구자는 치료과정 중에 일어나는 변화를 분 석하였고 역할 프로파일과 자아 가치관 검사를 사전, 사후 검사로 실시하여 연구의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연구 과정은 치료적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극 활동과 투사 작업을 통해 참여자의 삶을 돌아보고 문제적 행동의 원인을 찾아내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자기 이야기를 대본화하여 공연을 제작하는 흐름으로 이루어졌 다. 작업은 크게 5단계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첫 번째는 공연 전 단계로 연 극치료의 적응을 돕고 집단 응집력을 위한 작업이 주를 이루며, 두 번째는 공연 준비단계로 그 동안의 작업으로 발견한 자기 문제를 탐험하여 상연화 할 대본을 만든다. 세 번째는 대본을 바탕으로 한 극 작업을 통해 공연의 틀을 완성하는 연습 단계이며 네 번째는 공연, 마지막은 공연과 연극치료의 작업을 성찰하고 피드백 하는 마무리 단계이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연극치료 작업 후 실시한 자아 가치관 검사 결과 연극치료를 통한 자기 발견이 자아 가치관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자아 정체성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한 역할 프로파일 검사 결과 연 극치료를 통한 자기 발견이 자아 정체성 확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치료적 공연 제작 과정 중심 연극치료 작업 을 통해 자신의 억압된 감정 및 욕구, 방어기제, 문제적 행동, 원인, 인간관 계와 직면할 수 있었다. 이런 과정은 참여자들에게 변화하고자 하는 삶의 의지와 동기를 부여해주었다. 넷째, 자아 가치관 검사 결과와 작업 도중 시행한 ‘바리데기’ 여정 작업 을 통해 치료적 공연 제작 과정 중심 연극치료 작업이 문제 해결 능력에 긍 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치료적 공연 제작 과정 중심 연극치료 작업은 참여자들이 과거 에 얽

      • KCI등재

        투사적 이미지를 활용한 연극치료에 관한 연구

        이가원 한국연극예술치료학회 2011 연극예술치료연구 Vol.- No.1

        본 논문은 참여자 A의 연극치료 사례에 대한 논문으로서, 투사 작업을 통해서 참여자가 만든 이미지가 치료 작업 안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에 연 구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연구자는 심리학의 투사 기제와 연극치료의 투사 작업의 차이를 투사적 이미지의 발현으로 보고, 그것이 치료 작업 안에서 어떻게 생성되고 운용되 어 치료적 언어로 기능하는가를 서술해 보고자 하였다. 지적 장애를 가진 15세 소년 A는 그림을 활용하여 투사 작업을 진행하 였다. 이 시각적인 이미지는 몸으로 체험하기에 적절한 중간단계를 구체적 으로 A에게 제공하였다. A가 만든 투사적 이미지는 즉흥극 속에서 역할로 활용되어 그 행동의 의미를 찾게 하였다. 또한 교정이 필요할 때는 보조 치 료사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게 함으로써 새로운 이미지를 거부감 없이 만들 어내었고, 이를 역할로 변모시켜 즉흥극 속에서 연습하게 하였다. 본 연구는 심리학에서 방어기제로서 작용하는 투사가 연극치료의 작업 안에서 내적, 외적 대상을 이미지화 시켜 역할로 기능하게 하는 것을 보여 주었다. 이를 통해 예술심리치료 안에서 무의식이 어떠한 방식으로 의식화 되어 치료적 언어로 기능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서술하였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존재한다. 향후 더 나은 연극치료 작업안에서의 이미지 연구를 위해 서는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할 수 있다. 첫째, 미술 장르뿐만이 아닌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의 투사적 이미지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치료적 언어로서의 이미지가 보편적 상징으로 기능하기 위해 좀 더 넓은 범주의 대상자들로부터 투사적 이미지의 의미를 추출할 필요가 있 다.

      • KCI등재

        음악치료사의 정체성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고명한 한국음악치료학회 2011 한국음악치료학회지 Vol.13 No.1

        이 연구는 음악치료사의 정체성이 형성되는 과정을 통하여 음악치료사로서의 발전을 꾀하려는 여러 음악치료사들과 학생들에게 음악치료에 관한 보다 깊은 이해와 더불어 음악치료사로서의 자신의 역할과 앞으로의 경험과 계획에 대한 미래지향적 성찰의 길을 제안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다섯 명의 음악치료사의 경험을 심층면담을 통해 수집하였으며, 결과는 Giorgi(2003)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면담 내용의 분석을 통하여 77개의 의미단위들로부터 33개의 의미단위, 16개의 하위구성요소와 8개의 구성요소들이 도출되었다. 연구결과 음악치료사들은 내적 즐거움과 심미적 자기탐구로서의 과거 음악경험, 변화와 호기심의 내적욕구와 애타심에 의해 음악치료 선택, 음악과 인간관계의 치료적 관점으로의 인식변화와 치료효과의 입증필요성 인식, 음악치료의 개념혼동과 치료효능성 입증의 어려움으로 인한 정체성 혼란, 의욕저하와 시행착오로 이어지는 정체성혼란의 부정적 영향, 자기탐구와 임상적 탐구를 통한 혼란극복시도, 자기 성장과 직업정체성의 성숙, 그리고 음악치료사로서의 견고한 정체성확립의 과정을 통해 음악치료사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xperiences of music therapists’ identity and to suggest appropriate answer for understanding music therapy and the rolel as a music therapist. Five music therapis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data were gathered through depth interview. Date were analyzed by using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 of Giorgi(2003). The results of the study revealed 8 domains and 16 subdomains. The results showed that through 8 domains : past-musical experience for internal pleasure and esthetic self investigation, choosing music therapy by internal need and altruism, changing attitudes regarding music therapy to therapeutic perspectives, confusion of identity due to confuse the concept of music therapy and difficulty to prove an therapeutic effectiveness, negative effect by demotivation and trial and error, attemption to self-clinical investigation, growth of self identity, and establishing strong identity, music therapist grow their identities as professional music therapists.

      • KCI등재

        디지털 이미지의 매체 특징과 그 치유적 함의에 대한 논의

        이모영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2016 예술심리치료연구 Vol.12 No.3

        본 논문은 디지털 이미지가 어떤 매체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이 매체 특성이 어떤 치유적 함의를 지니고 있는지를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통해서 디지털 이미지가 지니고 있는 매체 특성을 분석하였고 디지털 이미지를 활용한 미술치료의 가능성을 고찰해보았다. 연구결과 디지털 이미지는 가상공간을 제공하고, 변형과 편집을 용이하게 하며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매체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술치료에서 디지털 이미지가 지니고 있는 주요 특징과 치유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디지털 이미지는 일상적으로 활용되는 매체가 되었기 때문에 미술치료의 매체로써 활용이 기대된다. 둘째,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매체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심리적 문제를 다루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셋째, 그림을 그리는 부담감을 경감시켜준다. 넷째, 디지털 이미지는 접근성과 대중성을 지니고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다. 다섯째,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안전한 가상의 공간을 제공한다. 여섯째, 변형과 편집이 용이하여 표현의 폭을 증가시킨다. 마지막으로,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치료적 기능을 촉진하도록 한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미술치료에서 디지털 이미지의 사용은 기존의 미술치료를 보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이미지의 사용은 미술치료의 활용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특히 미술치료의 대중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intended to investigate whether digital images can have the media characteristics and therapeutic implications. To achieve the goal, this study analyzed the media characteristics of digital images and examined through literature review the possibilities of applying them to art therap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igital images can provide the virtual space, facilitate modification and editing, and promote interaction. The major characteristics and therapeutic implications of digital images in art therapy are as follows: First, digital images can be used as art therapy media for they have become media for ordinary use. Second, they can be useful in dealing with psychological problems of adolescents as they the media images preferred by adolescents. Third, they lessen the burden of drawing. Fourth, digital images can be used conveniently without limitation by time and space for they are accessible and popular. Fifth, they provide a safe virtual space in which to express one’s thoughts and feelings. Sixth, they expand the breadth of expression for they are easy to modify and edit. Finally, they promote interaction to enhance therapeutic function. For these reasons the use of digital image in art therapy is expected to complement existing art therapy greatly. The use of digital image is also expected to expand the application of art therapy and particularly contribute to the popularization of art therapy.

      • KCI등재후보

        Photo Dynamic Therapy using various submicron carrier contain the chlorine- derivatives photo-sensitizer useful for Trichophyton rubrum

        Young-Rong Woo(우영롱),Hong-Geun Ji(지홍근),Hyo-Gyoung Yu(유효경) 한국화장품미용학회 2015 한국화장품미용학회지 Vol.5 No.2

        광역학치료는 암세포 치료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서는 피부 치료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광역학치료에는 광응답제와 빛에너지가 필요한데, 광응답체는 매우 소수성이어서 그 자체만으로 사용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그리고 무좀치료는 기존 화학약물로 치료를 하였는데, 자주 발라줘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광역학치료는 무좀의 원인인 무좀균만 사멸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발이 적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단순 약물 포집 방법과는 다르게 광응답제의 안정성 및 수용성을 높여 주기 위해 광응답제에 포스파티딜계열을 합성하였고, 이를 이용해 미세 전달체(PdC-carrier)을 제작 하고 무좀치료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제작된 미세 전달체의 사이즈는 100~250nm로 나타났으며, pH나 굴절율, 제타전위 그리고 Turbiscan을 통해 안정도를 확인하였다. 그 중 안정한 미세 전달체로 세포독성 및 무좀균에 대한 독성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기존 광응답제에 비해 효과가 좋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는 PdC-carrier이 부작용 없이 무좀균만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로 적용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KCI등재

        치료적 공연의 제작 및 상연에 관한 사례 연구

        김지선 한국연극예술치료학회 2011 연극예술치료연구 Vol.- No.1

        본 논문은 치료적 공연 ≪오리와 공주≫ 사례를 중심으로 제작 과정 및 상연과정을 구조화하여 공연에 참여하는 연극치료사(연출, 배우, 안내자)와 관객에게 미치는 치료적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치료적 공연 ≪오리와 공주≫ 제작 및 상연 과정에 참여한 연극치료사(연출가, 배우, 안내자) 20명과 청소년 및 쉼터 청소년과 이주여 성, 미혼모, 빈곤모자가족, 우울증 여성 등의 소외여성과 연극치료 및 치료 적 공연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과 예술치료 및 상담치료 종사자 등의 관 객 899명이다. 치료적 공연의 제작 및 상연과정 분석은 ‘질적 연구 방법’을 택하여 참여 자로 임한 연구자가 직접 체험한 과정을 연극치료의 관점에서 그 의미를 밝히는 내러티브 방식을 취했다. 치료적 공연의 제작 및 상연과정 분석을 통해 알게 된 결과는 다음과 같 다. 첫째, 치료적 공연은 연극치료 작업과 같은 형태, 즉 극장 체험(웜업)-연 극보기 표현하기(본 활동)-만남 나눔(마무리)의 구조를 취하며, 거기서 관 객은 수동적 관찰자가 아니라 직접적인 참여자로서 무대의 주인공이 된다. 둘째, 치료적 공연의 제작 및 상연과정은 연극치료사의 역량 강화 및 성 장의 계기로 작용한다. 연극치료사(연출자, 배우, 안내자)는 개인의 실제 이 야기를 허구의 보편적인 이야기로 확장하고 또한 관객과 직접 만나 소통하 면서 연극치료사로서 직관력과 포용력과 순발력이 향상되었다. 셋째, 치료적 공연의 상연에 참여한 관객은 자기 인식 및 회복을 경험했 다. 일반 연극 공연에서와 달리 객석에 앉아 수동적으로 극을 소비하는 대 신 능동적으로 공연 과정에 개입하여 자기 자신의 경험을 성찰하고 변형하 는 치유의 여정을 겪어냈다. 넷째, 치료적 공연은 일반 연극 공연과 연극치료 작업이 창조적으로 어 우러진 새로운 공연 양식을 창출했다. 관객이 연출자 및 배우와 함께 적극 적인 행위 주체로서 극적 현실을 공동 창조하고 다채로운 의미를 생산해내 는 흥미로운 연극 형태를 가능케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인 치료적 공연 『오리와 공주』은 기존의 극장 연극과 연 극치료 이론을 근거로 여러 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모색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으며, 향후 더 나은 치료적 공연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할 수 있다. 첫째, 관객의 공감과 극적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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