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펼치기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펼치기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만 5세 유아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 활동의 효과적인 운영에 관한 실행연구

        김지은,엄정애 이화여자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2014 교과교육학연구 Vol.18 No.1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plore and implement activities for five-year-olds' effective participation in the community and investigate the responses of the children and teachers to the operation of the activities.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a class of twenty-eight, five-year-old children in a private kindergarten in Seoul, Korea.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April until October in 2013, and the community participation activities were analyzed.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Based on a problem analysis of those activities that had been performed previously, the researchers planned and executed the first implementation. In the first implementation, the researchers devised and executed a plan for cultivating a rooftop garden so that the children could utilize the diverse resources of the community. In addition, as a place for education, the study used the community an out-of-classroom venue. Using the assessment results of the first implementation, the second implementation was conducted in a way that involved the public institutions in the community. As a result, the children were helped to understand the necessity for public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 which helped the children to solve problems. Also, the Children under study participated in these activities to achieve a common goal, the renaissance of a tree-lined road, and worked together as main agents with community members, such as children, parents and residents. This study suggests a need for five-year-olds to be involved in the community and provides suggestions for the means to achieve this involvement. In addition, it suggests that future studies examine a variety of ways to encourage participation in the Community by using specific human and material resources of the community. 본 연구는 사회과 교육의 한 방법으로 만 5세 유아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실행하고, 실행 과정을 통해 유아와 교사의 반응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사립유치원 만 5세 28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여 2013년 4월부터 10월까지 활동을 실행하고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만 5세 유아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활동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지난 2년간 실행한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 하고, 1차 실행을 계획 및 실시하였다. 1차 실행에서는 유아의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옥상텃밭가꾸기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었다. 또한 교실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지역사회를 유아의 교육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서 지역사회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상호작용이 이루어졌다. 2차 실행에서는 1차실행 평가를 토대로 공공기관 및 단체와 연계한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실시하였다. 유아들은 일반사회의 중요한 내용인 공공기관 및 단체의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지역사회 환경을 위해 유아들이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실시하여, 유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자로서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유아, 부모를 포함한 지역사회 주민들이 가로수길 살리기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유아를 위한 사회교과 교육의 방법으로 지역사회 참여 활동의 필요성을 제기하였으며, 각 유아교육 현장에서는 지역사회의 특수성이 반영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제시하는 추후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

      • KCI등재

        대학 연구센터의 연구개발성과에 관한 연구: 지역대학의 선도연구센터(S/ERC)와 지역혁신센터(RIC)의 성과를 중심으로

        이슬기(Lee, Seulgi) 한국지방정부학회 2023 지방정부연구 Vol.27 No.3

        본 연구는 지역혁신체계의 관점에서 지역의 연구개발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검토하고 지역대학에 설치된 선도연구센터와 지역혁신센터에 초점을 맞추어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파악했다. 패널회귀모형을 구성하여 독립변수인 선도연구센터와 지역혁신센터의 수가 지역의 연구개발성과인 특허출원 수, 특허등록 수, SCI등재 논문 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분석결과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첫째, 지역대학이 선도연구센터를 유치하는 것은 지역의 특허출원 수, 특허등록 수, SCI등재 논문 수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지역혁신센터는 특허등록 수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이를 통해 대학의 선도연구센터와 지역혁신센터는 지역의 연구개발성과에 긍정적이었고, 각 연구센터의 성과가 센터만의 성과가 아니라 지역에도 파급되고 있었다. 이를 통해, 이들 센터가 지역혁신체계 내에서 갖는 중요성을 확인했다. This study examines the factors influencing R&D performance in a region in from the perspective of the Regional Innovation System(RIS). Focusing on the It investigates this relationship empirically Science/Engineering Research Center(S/ERC) and Regional Innovation Center(RIC) established in regional universities. The panel regression model was constructed to analyze the impact of independent variables, which is the number of S/ERC and RIC, on the outcomes of regional R&D including the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patent registrations, and SCI publications. The analysis reveals several results. Firstly, S/ERC to the region had a positive impact on all aspects of the regions R&D outcomes, including patent applications, patent registrations, and SCI publications. Secondly, the number of RIC had a positive effect on increasing the number of patent registrations only.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S/ERC and RIC, which are established in regional universities, play a crucial role as the R&D hubs in the RIS. The performance of these centers had an extensive effect impact on the region. The author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S/ERC and RIC within the RIS.

      • KCI등재

        지역정보화연구 다시보기 - 통섭적 관점에서

        한국지역정보화학회 2011 한국지역정보화학회지 Vol.14 No.2

        <P>앞으로 지역정보화연구의 관심은 단순한 이념적 또는 행정적 논쟁에서 사람중심의 현실적인 문제해결로 이전 될 필요가 있다. 예컨대 지역정보화를 공급자인 정부입장이 아닌 수요자인 정책대상집단의 입장에서 접근한다면 좋은 지역정보화란 특정한 기관에 의해 특정한 제도의 도입확산보다는 정책수혜자의 다양한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부합되는 적절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지역정보화 연구 역시 특정한 관점 또는 분야에 집착하지 않고 정책대상집단의 니즈를 다양한 관점에서 신속하며 적합하게 분석하여 활용가능한 정책정보(예, 연구결과)를 창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볼 수 있다. 응용학문분야로서 지역정보화연구의 강점 중 하나는 다양한 관점과 가치를 흡수․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지역정보화현상에 대한 연구를 다른 학문, 예컨대 사회과학내 세부 학문분야들 간의 융합을 토대로 수행한다면 지역정보화와 관련한 현상을 보다 포괄적이며 균형있게 설명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이 연구논단은 바로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즉, 디지털사회에서의 지역정보화연구에 대한 자기 성찰과 새로운 방향모색의 노력으로, 복잡한 사회현상인 지역정보화를 특정한 관점이 아닌 인접 사회과학의 다른 시각을 통하여 지역정보화 현상에 내재된 다양한 실체를 파악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사회과학의 통섭적 또는 통합적 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P>

      • 대전광역시 감면조례에 의한 지방세 감면 타당성 검토 : 연구개발특구지역에 대한 감면

        허등용 한국지방세연구원 2017 한국지방세연구원 정책연구보고서 Vol.2017 No.13

        Ⅰ. 서론 □ 연구목적 ○ 본 보고서는 대덕연구개발특구지역(이하 대덕특구)을 대상으로 현재 시행중인 대전광역시 감면조례 제8조 연구개발특구지역에 대한 감면 기간 연장의 타당성을 평가 분석함. - 지방자치단체는 서민생활지원, 농어촌 환경개선, 대중교통 확충 지원 등 공익을 위하여 지방세의 감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거나, 특정지역의 개발, 특정산업ㆍ특정시설의 지원을 위하여 조례에 의한 지방세 감면을 할 수 있음(지특법 제4조). - 다만, 지방세 감면이 방만하게 운영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방재정의 건전화를 도모하기 위해 연평균 10억 원 이상의 조례 감면에 대한 심의 규정을 두고 있음. - 대전광역시에서 현재 시행중인 연구개발특구지역에 대한 취득세 감면액은 연평균 10억 원을 상회함에 따라 기간 연장의 타당성 분석이 필요함. ㆍ 대전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제8조 연구개발특구에 대한 취득세 감면규모는 2014년 1억 원, 2015년 108억 원, 2016년 50억 원으로 연평균 감면액은 53억 원임. ㆍ 현재 시행중인 감면규정에 따르면 특구개발사업의 시행자가 연구개발특구지역을 개발 조성하여 분양ㆍ임대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부동산 및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직 접 사용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를 면제하고 있음. ㆍ 특구에서 첨단기술기업, 연구소기업, 외국인투자기업 및 외국연구기관이 고유 업무 에 직접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 취득세를 면제함. - 대덕연구개발특구지역에 대한 부동산 취득세 감면기한이 2017년 12월 31일로 일몰 예정임. ○ 본 보고서의 궁극적 목적은 국가적 정책과제를 지방세 감면제도를 통해 효율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지방재정의 건전한 운영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제언을 제공하는데 있음. Ⅱ. 연구개말특구지역 연역 및 현황 □ 연구개발특구지역 연역 ○ 한국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1970년대 국가 연구개발단지로서 대덕 연구단지를 조성함. - 1980년대에는 대덕연구단지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입주가 시작되며 연구기반이 확충되기 시작함. - 1990년대에는 민간기업연구소 입주가 확대되었으며 사ㆍ학ㆍ연 연계의 토대가 마련되었음. - 2000년대에는 과학기술 네트워크 및 연구개발형 혁신클러스터가 조성되었으며 첨단 기업들의 입주가 증가함. ㆍ2005년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으며 대덕특구 출범 및 특구지원본부가 설립됨. ○ 최근 연구개발특구지역은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선도하는 세계적 혁신클러스터로 도약함. - 2011년 제2차 연구개발특구 육성종합 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광주, 대구에 연구개발특구가 추가로 지정됨. - 2012년「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되어 시행되었으며, 부산 특구가 추가 지정되었으며, 2015년 전북특구가 지정되었음. □ 연구개발특구지역 일반현황 ○ 현재 다섯 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연구개발특구는 첨단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 및 안정적 기업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높은 경제적 성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연구개발특구 내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체 수는 2005년 687개에서 2015년 4,330개로 약 6.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연구소 기업의 경우에는 2006년 2개에서 2017년 4월 현재 400개로 20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연구개발특구의 매출액은 2005년 2조 5,639억원에서 2015년 44조 1,211억원으로 17.2배 증가하였으며 고용현황도 2005년 23,558명에서 2015년 말 175,214명으로 7.4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됨. - 또한 과학기술의 창출ㆍ활용ㆍ확산 극대화를 위한 지역적 역량 결집으로 인하여 연구개발특구 지역 내의 연구개발 성과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대덕연구개발특구 현황 ○ 대덕연구개발특구는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새로운 개념 정립 및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제정을 통해 국가혁신체제의 모범사례를 창출하고 글로벌 혁신클러스터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음. - 대덕특구 지역의 입주기관 현황을 살펴보면, 2005년 총 744개였던 입주기관은 2015년 1,705개로 증가하였음. - 대덕특구지역 내의 근무 인력의 경우 2005년 23,558명에서 2015년 67,696명까지 증가 하였으며 연구기술직 및 생산직, 관리직 등이 모두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대덕특구 지역에서의 연구 성과를 살펴보면 2015년 국내 특허 및 해외특허를 각각 116,998건, 57,273건 출원하였으며 1,577건의 기술을 이전 시키는 등 높은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음. ○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연구개발 측면에서 질적 성장을 이루었으며,산업생태계 측면에서 매출액 및 기업수가 증가하였고,연구 인프라측면에서 입주기관과 연구 인력이 증가하였음. □ 연구개발특구지역 감면 현황 ○ 연구개발특구지역에 대한 감면 조례 - 현재 연구개발특구지역은 대전, 광주, 대구, 부산광역시, 전남 및 전북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 관할지역에서는 시세감면조례를 통하여 연구개발특구지역에 대한 취득세 100% 감면을 지원하고 있음. - 감면대상은 ① 특구개발사업의 시행자가 연구개발특구지역을 조성하여 분양ㆍ임대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부동산, ②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직접 사용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부동산, 또는 ③ 특구에서 첨단기술기업, 연구소기업, 외국인투자기업 및 외국연구기관이 고유업무에 직접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으로 구분할 수 있음. - 전라북도 및 경상북도를 제외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전라남도의 경우 시세ㆍ도세감면 조례에 따른 취득세 감면은 2017년 12월 31일로 일몰이 도래함. ㆍ전라북도의 도세감면조례의 경우, 2018년 12월 31일에 일몰이 도래하며, 경상북도의 경우, 2019년 12월 31일에 일몰이 도래함 ○ 대덕특구에 대한 시세 감면조례2) 대덕특구는 대전광역시 시세감면조례를 통해 취득세 100%를 감면받고 있으며 2017년에 해당 조문에 대한 일몰이 도래함. 연구개발특구지역에 대한 시세ㆍ도세 감면조례 중 가장 먼저 신설되었으며, 신설된 이후 현재까지 13년간 감면 혜택을 지원하고 있음. ○ 대덕특구에 대하여 최근 3년간 총 1,609건,159억원의 감면으로 연평균 53억을 감면하였음. - 2014년 총 감면건수 3건,감면액 1억 원이었으나 최근 3게 증가하여 2015년 감면건수,962건, 감면액 108억원,2016년에 감면건수 644건,감면액 50억원인 것으로 나타남. Ⅲ. 감면타당성 정가 □ 병가대상 감면신청 내용 ○ 대전광역시 감면조례 제8조 연구개발특구지역에 대한 감면 - 본 보고서에서 수행하는 감면타당성 검토는 대전광역시 감면조례 제8조에 따른 연구개발특구지역에 대한 취득세 감면연장을 대상으로 함. ㆍ특구개발사업의 시행자가 연구개발특구지역을 개발 조성하여 분양ㆍ임대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부동산 및 연구개발특구진홍재단이 직접 사용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면제 ㆍ특구에서 첨단기술기업, 연구소기업, 외국인투자기업 및 외국연구기관이 고유업무에 직접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 취득세 면제 - 연구개발특구지역에 대한 감면은 2005년 11월 25일부터 이루어져 왔으며 2017년 12월 31일에 일몰기간이 도래함. - 대전시에서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해당 감면을 연장하고자 함. - 2014년 ~ 2016년 동안 연평균 감면액은 53억으로 향후 감면기간 동안 발생할 연평균 감면액이 1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으므로 지특법상 외부기관에 의한 타당성 평가 분석이 필요함. □정책성 병가 ○ 정부는「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연구 개발특구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설립 중임. 이를 통해 정부는 기초과학 연구수행 및 연구성과를 비즈니스와 연계하고 국가미래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하고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관련 사업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임.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서는 다수의 연구소와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이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할 것임. - 지방세 감면 등 조세지원을 해줄 경우 입주기업의 세 부담을 경감시켜 이들이 해당 지역에 입주할 인센티브를 증가시킬 수 있음. ○ 이에 따라 중앙정부 정책과의 조화 및 지원차원에서 대덕특구에 대한 감면은 필요할 것이라 판단됨. □ 재정 및 경제적 영향 평가 ○ 대덕특구에 대한 감면연장은 취득세와 보통교부세를 감소시키는 재정적 영향과 대전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평7]할 수 있음. - 감면을 해줄 경우 감면액 10억원당 취득세 10억원 감소, 보통교부세 1.8억원 감소로 지방 재원은 11.8억원 감소함. 감면액이 연구개발 또는 과학기술서비스 부문에 투자될 경우, 감면액 10억원당 부가가 치, 생산물세, 기타 생산세 창출효과는 6억원 ~ 7.4억원, 고용은 14~15명 창출될 것으로 추정됨. - 연구개발 등에 대한 투자는 당해에만 경제적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누적되어 발생하므로 본 추정보다 더 큰 경제적 효과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음. ○ 또한,위의 효과는 감면연장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특구지역 내 기업의 투자이탈 방지효과 및 추가적인 신규 기업 유치 효과를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를 고려할 때 본 추정보다 더 큰 경제적 효과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음. ○ 추가적으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경우 국가 전체적으로 총요소생산성을 증가시켜 GDP 잠재성장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음. 기초연구의 지식스톡이 1% 증가하면 국가경제의 총요소생산성은 0.46~0.3%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 감면연장에 대한 검토의견 ○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감면 타당성 평가에서는 정책성,지방재정 및 지역경제 영향평가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임. 정부의 국정과제인 기초과학 발전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방세 감면을 통해 연구소와 기업이 투자하거나 입주할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음. ○ 취득세를 감면해줄 경우 입주예상 기업의 투자 증대를 통해 발생하는 부가가치, 순생산물세,기타생산세 유발효과는 감면액보다 작지만,양질의 고용이 창출되며, 대덕특구내로의 신규 입주기업이 증가할 경우 경제적 효과는 감면액을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있음. 연구개발 투자 성과의 누적성,타 특구지역으로의 투자이탈 방지효과,대덕특구지역 내의 신규 기업 유치 가능성을 고려하면 대전지역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효과는 이러한 추정치 보다 더 크게 발생할 것이라 예상됨. ○ 타 지역에서도 조례를 통해 연구개발특구지역에 대해 취득세 100% 감면혜택을 제공하고 있음. 부산,대구,광주,전남은 대전과 동일하게 2017년 12월 31일에 일몰이 도래하지만 일몰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으며,전북과 경북의 경우 일몰 도래기간이 1~2년 남은 상태임. - 이들 지역은 취득세 100% 감면을 해주더라도 최소납부세액 15%를 징수하므로 실질적인 취득세 감면혜택은 85%임. ○ 이를 종합하였을 때 대덕특구에 대한 취득세 감면을 연장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판단됨. 대덕특구의 취득세 감면율을 현행 100%를 유지하며,새로 설정되는 감면의 일몰기한은 2020년 12월 31일로 함.

      • 지역문제 대응에 있어 지역연구의 역할과 정책적 함의 : 전주시를 사례로

        노영순 서울대학교 국토문제연구소 2023 地理學論叢 Vol.69 No.-

        현재 지역이 처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발전의 기회를 가지고 위하여 지역의 역사와 장소성, 주민들의 삶에 방식에 대한 고찰, 현재 처한 여건과 미래전망에 대한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이에 관련 학계나 연구 집단은 물론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지역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카데미즘에 입각한 회고적 접근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나 앞으로 지향해야할 지역연구의 접근방향은 역사·지리·문화·경제 등 다분야간의 융합을 꾀하고 지역주민의 참여와 소통이 기본 전제가 되어야 하며, 지역사회의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정책 지역연구’를 지향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전주시의 사례를 통해 현 시점 지역연구의 실천적 의미를 기억(Remembrance), 회복(Resilience), 재생(Regeration) 등 ‘3R’로 규정하고 지역정책과 지역연구 간의 선순환 관계를 제시한다. In order to actively respond to the current problems of the region and have opportunities for development, consideration of the history and placeness of the region, the way of life of the residents, and analysis of the current conditions and future prospects are of paramount importance. Therefore, interest in regional studies is increasing not only in related academic and research groups, but also at the level of government and local governments. Moving away from the criticism of retrospective approach based on academism, the approach direction of regional research that should be pursued in the future should seek convergence among various fields such as history, geography, culture, and economy, and the participation and communication of local residents should be the basic premise. It should aim for ‘policy regional studies’ that actively responds to current issues. Through the case of Jeonju, this study defines the practical meaning of regional research at the present time as ‘3Rs’ such as Remembrance, Resilience, and Regeneration, and presents a virtuous circle relationship between regional policies and regional studies.

      • KCI등재

        지역사회연구와 이민현상

        김혜순(KIM Hye Soon) 지역사회학회 2015 지역사회학 Vol.16 No.3

        이주/) 이민현상에1) 내재된 지역성은 쉽게 공감되지만 지역사회 연구에서 관련연구를 찾기 어렵다. 그 이유로 선행연구의 편향성, 이민자/집단 중심의 연구와 자료, 접근방안 문제를 제기한다. 학술정치적 대안은 중심부(서구와 서울) 지향적 학술활동이 아닌 지역에 '착종된' 연구며, 초기 이민현상 전개에 절대적 영향력을 가진 정책에 대한 학술적 개입이다. 대안과 결론의 구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자체 이민정책 내용분석과, 분석기준으로 정책과정에 작동하는 주요요인별 지역특성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첫째, 국내 선행연구를 '지역사회연구에서 이주/이민'과 '이주/이민연구에서 지역'으로 분류해보면서 후자에 만연된 국내 지역현실의 식민화 경향을 지적한다. 둘째, 현 단계 국내 '지역사회연구에서 이민'현상의 연구대상 및 분석 자료로 지자체 이민정책의 적실성과 자료로서 갖는 한계점을 설명한다. 정책체계와 과정을 문건분석 및 참여관찰 결과로 소개하면서 중앙과 지자체의 역학관계를 구조-행위성논의로 접근할 여지를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지자체 이민정책의 분석과 평가에 '지역성 반영' 이라는 기준을 활용하되 지역성이 분석차원으로 구체화되지 못했음을 감안하여 정책과정에 작동하는 요인의 지역적 특성 확인, 이것이 정책내용에 반영된 정도 분석, 이들의 지차체간 비교분석을 제안했다. 지역 연구자에게 기대되는 학술정치적 개입을 강조하는 것으로 결론을 맺는다. Locality that is inherent in migration phenomena is readily recognizable, but is a subject rarely discussed in local studies in Korea. This paper argues the paucity is related to the Western and Seoul-centric perspective, and lopsided focus on immigrants and immigrant groups only in the previous studies in Korea. A politico-academic alternative is called for: to adopt local-embeddness over metropole-centric orientation; and to intervene in the immigration polices which often lead the formation of immigration reality itself, especially during its initial, unfolding stage. To substantialize these suggestions, this research proposes content analyses of local governments' immigration policy and evaluation of its local specificity that is expected to be reflected in the policy making processes. Specifically, this study first discusses the prevalent colonial orientation towards the local periphery, which is particularly manifest in domestic literature on locality with Western migration research framework. Then, with document analyses and participation observation of the policy system and process, local governments' immigration policy as the subject and data of analysis is introduced, and limitations as a data is discussed. Most noteworthy relevance of the data is the possibility of applying structure-agency approach to the relation between the central and local government. Lastly, a proposal is made for 'locality check' in the analysis and evaluation of local governments' immigration policy. Considering the difficulty in operationalizing "locality," conceptual schemes of locality are presented, based on which local policies can be evaluated and compared across local governments. This research concludes with the call for politico-academic intervention of local studies researchers in policy making processes.

      • KCI등재후보

        거시적 지역사회실천과 실천통합적 연구의 모색: 포괄적 지역사회실천·지역사회기반 참여연구·이론기반 평가

        김가율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2014 미래사회복지연구 Vol.5 No.1

        한국의 지역사회복지실천은 지역사회 수준의 변화를 목표로 하는 거시적 성격보다는 지역사회의 자원과 시스템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구성원 개인과 가족을 돕는 미시적 성격의 실천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본 논문은 거시적 수준의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실천과연구에 대한 논의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에서 ‘포괄적 지역사회실천(CCIs)’, 그리고 지역사회기반 참여연구(CBPR)와 변화이론기반 평가연구에 대한 논의를 소개하였다. ‘포괄적 지역사회실천’은 살아서 움직이고 변화하는 지역사회의 특성을 있는 그대로 수용한다. 따라서 실천의 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포괄적이며 다층적이고 진화적인 특징을 지닌다. 지역사회 기반연구와 이론기반 평가연구 방법은 전통적 연구 방식이 ‘포괄적 지역사회실천’의 이러한 특성을 적절히 반영할 수 없다는 비판에서 대안적으로 제시되고 있는연구 접근법이다. 이러한 방식의 지역사회실천과 연구방법이 한국의 현장에서 어떻게활용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한층 더 심화된 논의가 필요하다.

      • 박태일의 지역문학 연구 서설

        최명표 한국지역문학회 2019 한국지역문학연구 Vol.8 No.1

        박태일은 지역문학 연구의 개척자이다. 그는 20여년에 걸쳐 지역문학자료들을 수집하여 분류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계속해 왔다. 그의 연구가 미친 지역은 경남 지역부터 제주도, 전라도, 경북, 북한, 만주까지 넓다. 그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모은 자료들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문학적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지역의 자료들이 발굴되고 조명되어야 할 이유를 증명하였다. 박태일은 지역문학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학자적 정체성을 수립하였다. 그는 미개척 상태였던 지역문학연구를 개척하고 그 성과를 여러 권의 연구서, 산문집, 전집 등으로 발간하였다. 그는 지역문학을 연구하는 학회를 창립하고, 지역문학연구를 하나의 방법론으로 입안하여 한국의 지역문학연구가 활성화되도록 이바지한 선구자이다. Park Tae-il is one of the most leading researchers of local literatures. He has collected, classified, and organized local literary materials for over two decades with the extensive research coverage reaching as far as Gyeongnam, Jeju, Jeolla, Gyeongbuk, North Korea, and Manchuria. He has successfully proved why these materials deserve to be discovered and illuminated by meticulously analyzing them and granting literary values to them. The study of local literatures allowed Park Tae-il to build his scholarly identity. He pioneered digging into the relatively untapped field of local literature and compiled his accomplishments in a number of books, including academic book, collection of proses, and complete collection. He also established a research institute dedicated to studying local literatures and contributed to revitalizing studies of local literature in Korea by developing a unique research methodology as to local literature, solidifying his reputation as one of the leading pioneers in studies of local literature.

      • KCI등재

        지역사회 리질리언스 제고를 위한 공공마케팅에 대한 탐색적 고찰과 행정학적 제언

        하현상,이석환 한국자치행정학회 2016 한국자치행정학보 Vol.30 No.2

        수많은 사회·경제적 위해요인과 재난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는 현대사회는 위험사회의 전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일상생활의 가장 실질적 공간인 지역사회에서 리질리언스를 구현할 수 있을까 ? 이 연구는 공공마케팅이 지역사회의 리질리언스를 구현하는데 실질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리질리언스 이론과 공공마케팅 이론을 체계적으로 접목시키고 지역사회의 리질리언스에 대한 공공마케팅을 적용하기 위한 이론적 기반을 정립하려고 시도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위해서 지역사회 리질리언스의 특성, 사회-환경시스템의 하부체계, 공공마케팅의 전략수립단계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인구속성체계, 환경적 여건, 행정서비스, 물리적 기반시설, 공동체 역량, 경제적 자원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사회-환경시스템의 하부체계에서 리질리언스의 내구성, 자원부존성, 가외성, 신속성이 공공마케팅을 통하여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그리고 이 연구는 지역사회 리질리언스 제고를 위한 공공마케팅과 관련된 연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행정학적 제언을 하였다. 사회-환경시스템 하부체계의 구조적 상호관계에 대한 이론적 연구의 필요성, 공공마케팅을 지역사회 리질리언스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세분화, 믹스전략의 구체화, 감성적 포지션잉에서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실증적 연구와 사례연구의 필요성, 지역사회 리질리언스에 대한 공공마케팅 연구의 활성화를 위한 방법론적 다각화와 정교한 분석을 위한 변수와 척도 개발의 필요성, 네트워크 기법과 정책확산이론 접목의 필요성 등을 언급하였다. 이 연구를 토대로 향후, 더욱 발전되고 다양한 지역사회 리질리언스를 위한 공공마케팅 모델과 경험적 연구들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We have been exposed to numerous hazards and disasters, and so call a modern society a risk society. How can we come true resilience in communities where have lived everyday life ? Based on the perspective that public marketing can play a pivotal role to realize community resilience, this study tries to integrate public marketing with community resilience, and build a theoretical foundation in order to apply public marketing to community resilience. This study first of all systematically explains the attributes of community resilience, sub-system of social-environmental system, strategies and stages to build public marketing. Next, the authors explain how 4Rs(robustness, resourcefulness, redundancy, rapidity) of community resilience can be optimally organized in the demographic system, environmental conditions, public administrative service, physical infrastructure, community capability, and economic resources. Lastly, this study provides policy implications and public administrative suggestions to activate public marketing for community resilience. Specifically, this study suggests necessity of theoretical study on structural interaction of social-environmental system, necessity of empirical and case studies to resolve several limitations caused at residents’ segmentation, mix strategies, and emotional positioning for public marketing of community resilience, methodological diversification and elaborate analysis for activation of public marketing study, and necessity of integrating network and policy diffusion. We anticipate that this study provides useful theoretical foundation to future studies and many empirical studies can be come into action in order to advance and address public marketing for community resilience.

      • KCI등재후보

        농촌과 도서지역 노인의 여가 실태 및 욕구에 관한 비교 연구

        김영란․,이수애․,권구영 한국사회조사연구소 2010 사회연구 Vol.- No.19

        이 연구는 농촌과 도서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여가생활의실태와 욕구에 대한 지역비교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선행연구를 검토한 후 설문지를 작성하여 대표적인 농촌지역인 M郡과 도서지역인 W郡에 거주하고 있는 조사대상자 712명에게서 얻은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연구 결과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다.첫째, 농촌과 도서지역 노인 모두 TV시청이 가장 주요한 여가활동이며, 화투, 낮잠 등의정적인 여가활동을 하고 있었다. 특히 화투는 농촌에서, 운동과 춤은 도서지역에서 보다즐기는 경향이 있었다. 둘째, 도서지역 노인이 농촌 노인에 비해 여가시간을 많이 소요하고 있었으며, 생산적인 여가활동에 투입하는 시간도 농촌 노인에 비해 길었다. 셋째,도서지역 노인이 농촌 노인보다 더 많은 돈을 여가활동을 위해 지출하고 있었다. 넷째,도서지역 노인이 농촌 노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여가활동 참여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대체로 시간부족, 돈 부족, 교통불편, 정보부족, 시설부족 및 할 만한 여가활동이 없음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여가만족도는 도서지역 노인에 비해 농촌 노인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시간, 돈, 건강, 정보 부족과 할 만한여가활동이 없는 경우 여가만족도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여섯째, 농촌 노인과 도서지역 노인 모두 건강관련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선호하였고, 여가활동을 위해 필요한 장비는 농촌 노인의 경우 안마기, 도서지역 노인의 경우는 운동기구를 가장 많이 선호하였다.여가의 장소로는 농촌과 도서지역 노인 모두 마을회관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다.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첫째, 농촌보다는 도서지역에 더 많은 여가지원 프로그램과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과, 둘째, 농촌과 도서지역을 망라하여 건강관련 여가프로그램을개발․보급함으로써 노인들의 여가욕구에 부응하는 동시에 보다 예방적 차원의 노인복지를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 셋째, 이상의 제언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재정자립력이 미약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임하기 보다는 중앙정부 차원의 대국민 노인 여가정책이 수행되어야 한다는 것과, 마지막으로 보다 세분화된 지역 연구를 통해 연구대상자의 삶이연구주제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연구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안하였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