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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리더십이 변화지지행동에 미치는 영향 : 감정적 변화몰입의 매개효과와 조직공정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최우재,조윤형 한국인사ㆍ조직학회 2014 한국인사ㆍ조직학회 발표논문집 Vol.2014 No.1
본 연구는 진성리더십이 부하들의 변화지지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 감정적 변화몰입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으며, 이들 관계에서 조직공정성의 조절효과도 살펴보았다. 진성리더십은 리더 스스로 진정성을 갖고 부하들과 진실된 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에 부하들로 하여금 조직이 추구하는 변화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형성하게 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변화에 대한 태토인 감정적 변화몰입은 변화지지행동을 높일 것으로 예상하였고, 결국 감정적 변화몰입을 통해 진성리더십이 변화지지행동을 높일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조직공정성이 높을 경우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표본으로 설정한 은행들에서 402명의 설문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가설검증을 위한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진성리더십은 감정적 변화몰입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감정적 변화몰입은 조직 구성원들의 변화지지행동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정적 변화몰입은 진성리더십이 변화지지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공정성은 진성리더십이 감정적 변화몰입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 조절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결국 조절화된 매개 변수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증분석 결과를 통해 진성리더십은 조직구성원들의 변화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형성하도록 하고 이러한 긍정적 태도가 결국 변화지지행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조직공정성 수준이 높을 경우 진성리더십이 감정적 변화몰입을 높이며, 높아진 감정적 변화몰입을 통해 변화지지행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살펴봤을때 결국 조직에서 진성리더십을 통해 조직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조직공정성을 높게 확보해야 하며 변화에 대한 감정적 태도의 형성을 통해 변화지지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질 수 있다.
이목화(Lee, MokHwa),문형구(Moon, HyoungKoo) 한국인사관리학회 2014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Vol.38 No.2
지난 2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조직몰입 연구는 비약적인 양적 성장을 이루면서, 조직몰입과 관련된 다양한 변수들이 검증되었다. 그러나 지난 연구들을 종합해 보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하는 노력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986년 첫 번째 조직몰입 연구가 등장한 이래, 지난 27년 동안 국내 경영학 분야에서 이루어진 조직몰입 연구들의 내용을 정리, 분석해 본 후, 이 내용을 바탕으로 미래 연구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해 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경영학 관련 학술지에 실린 총 259편의 조직몰입 관련 연구들을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첫 째, 연구 현황 부분에서는 시대 별 연구 분포 및 연구 유형을 정리하였다. 둘 째, 개념 분석에서는 조직몰입의 정의와 차원(dimension)에 관련된 이슈들을 해외연구 결과와 비교, 정리해 보았다. 셋 째, 방법론 분석에서는 실증연구에서 사용된 자료수집 방법, 측정도구의 활용 빈도 및 활용 현황, 활용 방식에 대해 살펴보았다. 넷 째, 내용 분석에서는 지금까지 검증된 조직몰입의 선행변수와 결과변수를 살펴보았으며, 특히 선행 변수의 경우에는 그 양이 방대하여 이를 5가지 속성으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여기서 나타난 국내 조직몰입 연구의 특징을 정리해 보면, 조직몰입을 Mowday, Steers, & Porter(1979)가 주장한 단일차원의 태도적 몰입으로 보는 경향이 강했으며, 이를 반영하듯 조직몰입 측정도구 중 OCQ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그리고 결과변수보다는 선행변수에 대한 검증이 더 활발했으며, 그 중에서도 그룹-리더관계와 작업경험에 해당하는 선행변수의 검증이 많이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는 향후 이루어질 조직몰입 연구의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 첫 째, 개념측면에서는 조직몰입을 단일차원으로 다룰 경우, Mowday, Steers, & Porter(1979)의 개념을 적용하는 것이 좀 더 바람직하다는 점과 Meyer & Allen(1987) 모델의 국내적용가능성에 대한 검증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둘 째, 연구방법론 측면에서는 측정도구의 엄격한 적용 및 이와 관련된 충실한 정보 제공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셋 째, 연구 내용 측면에서는 조직 몰입의 부정적 효과에 대한 연구, 객관적 성과지표의 활용, 유지적 몰입과 규범적 몰입의 결과 변수에 대한 연구, 그리고 조절변수를 검증함에 있어서 변수 유형의 다양화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해외연구와의 비교를 통해, 개념연구 및 리뷰연구의 필요성과 Meyer & Allen(1987)이 제시한 3가지 요인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함께 제안하였다. Over the last two decades, the study of organization commitment has rapidly developed and been verified by diverse variables. However, the reviews of past studie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efforts for future research have been insufficient. Therefore, this study based on a review of organization commitment research conducted in South Korean business administration field for the last 27 years, will became the basis for determining the direction of future research. For this study, a total of 259 studie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that were published in business administration journals are analyzed in four parts. In the first part, all studies were organized by period of distribution and research type. Second part, we compared international research on the definition and dimension of organization commitment. And the third part the trend of methodology on collecting data and the usage of measurement tools are reviewed. Finally, the variables on antecedents and consequences are reviewed. Particularly in the case of antecedents, the vast amount of variable enabled them to be divided and organized by five characteristics. If we review the internal research for organization commitment, Porter et al (1974) maintained that the influence of attitudinal commitment of a single dimension was strong; this thought was reflected by OCQ, which became the most popular measurement among organization commitment measurement tools. Furthermore, there was more active research on antecedents than on consequences and studies on the group-leader relation variables and work experience variables are more actively pursued. This study suggests the next direction for organization commitment as follows. Firstly, the conceptual aspect suggests applying Mowday, Steers, & Porter(1979)'s single dimension model and verifying Meyer & Allen model's validity. Secondly in the methodology aspect, we recommend the strict application of measurement tools with providing of substantial information. Thirdly in the content aspect, we suggests the study on the negative effects for organization commitment and the consequences of continuance/normative commitment especially with the actual performance data. Also, in the study of verifying control variables more diverse set of variables is necessary. Lastly, this study explains the necessity for interaction effect among three components.
한국과 미국 근로자의 감정적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변수 분석: 직무특성, 의사결정참여 그리고 준거집단 별 집단주의를 중심으로
김보인,신만수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2013 국제경영리뷰 Vol.17 No.2
근로자들이 무엇에 의해 조직에 몰입하는지, 동기부여 되는지에 대한 연구는 예나 지금이나 미래에나 사람이 조직에 근무하는 한 필요한 연구 분야이다. 특히 기업들의 국제화가 만연한 현재, 국내외 근로자들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다.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각 국가 근로자의 감정적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선행변수를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감정적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선행변수로 먼저 5가지 직무특성과 의사결정참여를 고려하였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준거집단 별 집단주의 개념을 응용하여 조직 내 상사, 부하 및 동료에 대한 개별적인 집단주의가 감정적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후 한국과 미국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감정적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한국과 미국 간 분명한 차이를 보였다. 미국 근로자는 직무에 대한 기술다양성, 자율독립성 그리고 의사결정참여가 감정적 조직몰입의 증가를 가져왔다. 반면에 한국 근로자는 직무영향력이 증가할수록 감정적 조직몰 입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한국 근로자는 상사, 동료 및 부하의 모든 준거집단 별 집단주의가 증가할수록 감정적 조직몰입이 증가하였다. 반면에 미국 근로자는 부하 집단주의가 증가할수 록 감정적 조직몰입이 오히려 감소하였다. 이러한 차이는 두 국가 조직 내 적합한 인사관리 방안에 차이가 있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This study compared the influence of antecedent variables of affective organizational commitment between Korean and U.S. employees. Five job related variables, decision-making participation, and three target-specific collectivism measures were used as antecedents. Overall, results indicate that job-related variables such as job diversity and independent job nature as well as decision making participation appear to be positively influencing U.S. employees affective organizational commitment. However, for Korean counterparts, all the target specific collectivism such as supervisor collectivism, colleague collectivism, and subordinate collectivism were significant and positive explaining for affective organizational commitment. This study confirms the cultural difference between the two countries and derives different human resource management implications. For example, collective evaluation and compensation scheme may be relevant in Korea, whereas those measures may in fact create negative psychological attitudes in the U.S.
조직구성원들의 변화에 대한 태도가 혁신성향에 미치는 영향: 학습조직의 조절효과
조윤형 ( Yoon Hyung Cho ),최우재 ( Woo Jae Choi ),신제구 ( Je Goo Shin ) 한국인력개발학회 2011 HRD연구 Vol.13 No.4
본 연구는 조직구성원들의 변화몰입이 혁신성향에 미치는 영향력과 이들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학습조직의 조절효과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화몰입은 Herscovitch와 Meyer(2002)에서 제시한 감정적, 규범적, 및 지속적 변화몰입으로 구분하였다. 학습조직은 Watkins와 Marsick(1993)이 제시한 학습조직의 구조적 차원을 변수로 활용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감정적 변화몰입은 혁신성향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규범적, 지속적 변화몰입은 혁신성향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보이지 않았다. 학습조직은 혁신성향에 유의미한 긍정적 영향력을 보이고 있었다. 조절효과에 있어서 학습조직은 감정적, 규범적 변화몰입과 혁신성향과의 관계에서 영향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봤을 때 조직의 학습조직 구축 정도는 그 자체로 구성원들의 혁신성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조직의 학습조직화 정도가 높고 구성원들이 변화에 대해 감정적이나 의무감에 의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을 경우 조직구성원들의 혁신성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는 인적자원개발전략의 핵심과제로서의 학습조직 구축이 학습 그 자체와 현재의 성과에 대한 영향뿐 아니라 기업의 혁신과 변화로 연결될 수 있는 주요한 수단임을 의미 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학습조직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 또는 불신(Jacobs, 1995)에 대해 검증된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학습조직의 성과를 입증하였다. This study seeks to examine the effect of change commitment(affective, normative and continuance) on employee`s innovativeness and investigate a moderating effect of learning organiz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hange commitment and innovativeness. A literature review on change commitment, organizational learning, and innovativeness, we build up main effect and moderating effect hypotheses. to test the hypotheses, a survey method was performed with a set of sample including 271 employees from 12 firm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main effect hypotheses, the result showed that affective change commitment and organizational learning has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innovativeness, but normative and continuance change commitment do not have any significant impact on innovativeness. so that hypothesis is partially supported. second, moderating effect hypothesis, learning organization has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ffective, normative change commitment and innovativeness, which if learning organization level is high, then affective, normative commitment have more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innovativeness than learning organization level is low so that hypothesis is partially supported. Based on our findings, we offer several insights to improve employee affective change commitment initiatives can have a profound impact on the success of company`s change efforts. Learning organization can leverage the relationship between affective, normative change commitment and innovativeness, which means that organization serves as an important source of learning resources, such as connect the organization to its environment, establish system to capture and share learning, provide strategic leadership for continuous learning.
한국의 자영업자 구조 조정기의 불황극복과 경영혁신을 위한 성공요인에 관한 실증적 연구
윤성욱,신진교,서근하 한국경영학회 2007 한국경영학회 통합학술발표논문집 Vol.2007 No.8
본 연구는 한국의 자영업자들의 경영혁신과 창업성공을 직접적으로 유발하거나 매개하는 변수들을 구조 관계적 관점에서 총체적 시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자영업이 조직구조 특성을 정식화, 집중화, 분권화로 구분하였고, 분석결과 이들 특성이 다양한 경영몰입의 매개변수를 통하여 경영성과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경영몰입에서 규범적, 연속적, 감정적 몰입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이들 변수들은 실질적으로는 구분된 개념이면서도 각각의 선행변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각 단계의 경영몰입의 순서가 단계별로 규범적, 연속적, 감정적 몰입과 같은 절차를 통하여 최초 낮은 단계의 경영몰입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높은 수준의 경영몰입으로 상호 순차적인 형태로 발전하며, 낮은 단계의 경영몰입이 성공적으로 누적이 되어야만 상위개념의 경영몰입이 형성된다는 흥미로운 사실들을 규명하여 주었다. 이는 자영업 사업체가 1 인 기업이라 할지라도 외부 아웃소싱과 용역인력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한국에 맞는 자영업 구조조직과 경영몰입이 강화되도록 하고, 조직과 몰입의 정신적 특성이 자영업의 경영성과와 직결되도록 정부정책 수립과 자영업자의 교육과 컨설팅 수행 시에 정규 교과과목으로 만들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들을 각종 유관기관에서 하여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였다는 점이다. 또한 자영업의 조직구조와 경영몰입의 상호상관 관계에 대하여 기존에 밝혀지지 못하였던 새로운 흥미로운 사실들을 밝혀 주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자영업 경영성과를 유출하는 각종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도록 기존 이론들을 확장, 적용하였으며, 나아가 자영업의 조직구조의 특성의 차이, 경영몰입의 유형에 따르는 경영성과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는 현상들을 분석함으로써 자영업 경영개선과 불황극복을 위한 문제점 해결차원에서 이론적 분석의 틀을 제시하였다.
조직미덕이 조직구성원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 - 정서적 몰입과 집단적 자긍심을 매개로 -
고성훈,문태원 대한경영정보학회 2014 경영과 정보연구 Vol.33 No.5
본 연구는 조직내부와 조직외부를 향한 조직의 미덕적 행위가 조직구성원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보고자 하였다. 연구1에서는 국내기업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의 미덕적 행위에 대해서 파악하였으며 이러한 미덕적 행위가 결과적으로 조직 구성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해서 인터뷰를 통한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1의 결과를 기반으로 연구2에서는 국내 기업 253명의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실증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1의 결과, 국내 직장인들은 조직미덕을 조직내부(조직 구성원)를 위한 미덕행위와 조직외부(사회)를 위한 미덕행위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조직 내부의 미덕적 행위는 정서적 몰입을 불러일으켰으며 조직 외부의 미덕적 행위는 집단적 자긍심을 발생시켰다. 연구2의 결과, 조직 내부의 미덕적 행위는 정서적 몰입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 내부의 미덕적 행위는 정서적 몰입을 매개로 조직시민행동과 조직 충성도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며, 감정적 소진에는 부(-)의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를 밝혀냈다. 한편, 조직 외부의 미덕적 행위 역시 집단적 자긍심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조직 외부의 미덕적 행위는 집단적 자긍심을 매개로 조직시민행동과 조직 충성도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며, 감정적 소진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This study suggests internal and external virtuous behavior in organization influenced employees'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CB), organizational loyalty and emotional exhaustion throughmediated effect of affective commitment and collective self-esteem. Virtue in organization hasreceived attention as critical attribute of positive organizational scholarship. Cameron(2003) definedthe study of virtue as a study of the capacity, attributes, and reserve in organization thatfacilitates the expression of positive deviance among organization member. Accordingly, this studypresumed that virtuous behaviors within organization positively associate with OCB, andorganizational loyalty through affective commitment whereas the virtuous behaviors negativelyinfluence emotional exhaustion. On the other hand, we assumed that external virtuous behaviorspositively associate with OCB and organizational loyalty and negatively associate with emotionalexhaustion individually. In study 1, we conducted interview with Korean employees created items for internal andexternal virtue, and implemented empirical study for 253 employees of domestic companies in study2.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empirical investigation on how internal virtue (i.e. the employees'virtue for their organization) and external virtue (i.e. the organization's virtue for society), used asindependent variables, influence employees'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CB), organizationalloyalty and emotional exhaustion after creating items for the two virtuous behaviors throughqualitative research.
회원제 조직의 관계마케팅 활동이 관계몰입과 고객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오상현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 2008 고객만족경영연구 Vol.10 No.3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a set of relational marketing activities(prestige, member interdependence enhancement, dissemination of organizational knowledge, core service benefits and support service benefits) that is appropriate in managing membership relationship. The empirical results supported that prestige, member interdependence enhancement, dissemination of organizational knowledge and core service benefits significantly effect on affective commitment and member interdependence enhancement and support service benefits significantly effect on continuance commitment. Also affective commitment and continuance commitment significantly effect on consumer's behavioral intention. This results has implications for understanding membership commitment. Through this study, marketing managers can use the notion of commitment in implementing marketing strategies. 연구의 목적은 회원제 조직을 대상으로 기업의 관계마케팅 활동이 회원들의 관계몰입과 행동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5가지의 관계마케팅 활동 즉, 조직명성, 상호작용의 향상, 조직지식의 전파, 핵심서비스 효익 및 부가서비스 효익이 관계몰입의 두 측면인 감정적 몰입과 연속적 몰입 및 고객의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실증분석 결과 감정적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으로는 조직명성, 상호작용의 향상, 조직지식의 전파 및 핵심서비스 효익으로 나타났으며, 연속적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으로는 상호작용의 향상 및 부가서비스 효익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몰입의 두 측면인 감정적 몰입과 연속적 몰입은 고객의 행동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제시된 관계마케팅의 다양한 요인들은 몰입의 두 가지 차원인 감정적 몰입과 연속적 몰입에 서로 다른 선행변수를 가지며 이들 요인들은 고객의 행동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실증분석 결과 나타났다.
조직구성원의 고용가능성 인식과 조직과 직무에 대한 태도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
서형도(Seo, Hyung Do),조윤형(Cho, Yoon Hyung),조영호(Cho, Yung Ho) 한국인사관리학회 2009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Vol.33 No.3
본 연구는 고용가능성과 조직몰입, 직무몰입 그리고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고용가능성은 조직구성원들이 조직내부(내부유연성) 또는 조직외부(외부이동성)에서 타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하는 것으로서 조직 업무환경의 변화가 심하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떠오르고 있다. 변화의 시대에 조직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고용가능성을 높이는 노력을 해야 하고, 구성원들 역시 장기적인 경력관리를 위해서는 노동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몸값’)를 높여야 한다. 그러나 고용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조직에 부정적인 결과를 보일 수도 있다. 조직에 대한 몰입도를 떨어뜨리고 이직률을 높일 수도 있는 것이다. 본 연구는 실증연구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한 현상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사무관리직 255명을 설문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볼 때, 조직구성원들이 고용 가능성이 높다고 인식할수록 조직에 대한 몰입은 낮아지는 경향이 있으나, 직무에 대한 몰입은 오히려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내부유연성보다는 외부이동성이 조직과 직무에 대한 태도와 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았다. 특히 외부이동성은 이직의도를 높이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고용가능성의 다중적 의미를 보이는 것이며 고용가능성 관리의 딜레마를 시사하고 있다. There have been dramatic changes in the employment relationship. organizations and employees may need to seriously consider new career management under boundaryless careers circumstance, so career is more important to each others, specially to employees. This research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mployability(internal flexibility, external mobilit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affective, normative and continuance), job involvement, turnover intention. For an empirical research,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different types of 13 business firms. 264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325 distributed ones, recording responding rate of 81.2%. Among the collected questionnaires, 255 were used in the analysis excluding 9 unreliable ones. The major findings obtained from statistical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employability, internal flexibility,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influence on normative commitment, and external mobility have significant negative influence on continuance commitment. second, external mobility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influence on job involvement, also positive influence on turnover intention. third, collectivism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influence on affective and normative commitment, also positive influence on job involvement, negative influence on turnover intention. fourth, based on type of employability, high on internal flexibility- external mobility group is more positive attitude for job than other groups. and low on internal flexibility-external mobility group is low level of affective commitment than other groups. All of results explain that employability, career based concept, is affect on employees' attitude for organizational and job. so that organization have strategic method for HR practice(eg, education for competency etc) implicate to increase employability for career management.
한국 자영업의 경영혁신을 위한 성공요인에 관한 연구 - 구조적 특성이 경영몰입과 성과에 미치는 영향
윤성욱(Yoon Sung Wook),신진교(Shin Jin Kyo),서근하(Suh Geun Ha) 한국소비문화학회 2008 소비문화연구 Vol.11 No.2
본 연구는 한국의 소규모 기업의 경영혁신과 창업성공을 직접적으로 유발하거나 매개하는 경영몰입 변수들을 조직의 구조 관계적 관점에서 총체적 시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조사대상을 10인 내외의 자영업을 하는 소규모 기업으로 선정하였다. 조직구조 특성을 정식화, 집중화, 분권화로 구분하였고, 분석결과 이들 특성이 다양한 경영몰입의 매개변수를 통하여 경영성과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BR> 또한 경영몰입을 규범적, 연속적, 감정적 몰입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이들 변수들은 실질적으로는 구분된 개념이면서도 각각의 선행변수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각 단계별 경영몰입의 순서가 단계별로 규범적, 연속적, 감정적 몰입과 같은 절차를 통하여 최초 낮은 단계의 경영몰입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높은 수준의 경영몰입으로 상호 순차적인 형태로 발전하며, 낮은 단계의 경영몰입이 성공적으로 누적이 되어야 상위개념의 경영몰입이 형성된다는 흥미로운 사실들을 규명하여 주었다.<BR>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소규모 기업의 경영성과를 이루는 각종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도록 기존 이론들을 확장 적용하였으며, 소규모 기업의 조직구조와 경영몰입의 상호상관 관계에 대하여 기존에 밝혀지지 못하였던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 주었다. 나아가 소규모 기업의 조직구조 형태와 특성의 차이, 경영몰입의 유형에 따르는 경영성과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는 현상들을 분석하고 설명함으로써 소규모기업의 경영개선과 불황극복을 위한 문제점 해결을 위한 이론적 분석의 틀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was made to identify management commitment variables that intervene on business innovation and success of business starting within the whole perspective of business practices.<BR> For this study, small-sized companies having about ten employees were selected as investigation targets. The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organizations" structure have been defined as formalized, centralized and departmentalized.<BR> The empirical results of the study demonstrated that these characteristics are important factors that bring business performance through various management commitment parameters. The results also showed that normative, continuous, and affective commitment are distinct constructs whereas they have a causal relationship with each other.<BR> The empirical findings of this research can be applied to explain various situations that reflect on the quality of small-sized companies" business performance.
한국,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근로자의 감정적 조직몰입에 영향 미치는 요인변수에 대한 분석
김보인(Bo Ine Kim) 한국아시아학회 2015 아시아연구 Vol.18 No.1
본 연구는 한국,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특성, 조직특성 그리고 문화특성이 감정적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직무특성의 분석틀은 직무모호성과 직무갈등 요인으로, 조직특성의 경우는 조직 내 보상공정성과 상사지원도 변인으로 구성하였다. 문화특성은 준거집단별 집단주의 개념을 이용하여 조직 내 상사, 부하, 동료에 대한 집단주의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감정적 조직몰입에 대한 직무모호성의 영향에서 한국, 태국 그리고 싱가포르는 부의 관계를 보였으며, 직무갈등은 한국에서만 부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상공정성은 한국과 태국에서, 상사지원도 요인은 필리핀에서 각각 정관계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준거집단별 집단주의 가운데 상사 집단주의는 한국과 태국에서 정의 관계가 발견되었다. 반면에 부하 집단주의는 한국에서는 부의 관계를, 필리핀에서 정의 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동료 집단주의는 태국에서 부의 관계를 보였다. This study aims at analyzing the relationships among perceptions of job, organization and culture of employees. For this, a comparative analysis frame was consisted of such variables as job ambiguity, job conflict, reward fairness, supervisor support and target specific collectivism toward supervisor, subordinate and colleague, all of which might have some influence on the affective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employees among four countries in Asia, South Korea, Thailand, the Philippine and Singapore. As a result, job ambiguity has negative influence in Korea, Thailand and Singapore, whereas reward fairness has positive influence in Korea and Thailand. For the target specific collectivism, supervisor collectivism give positive influence in Korea and Thailand, while subordinate collectivism brings conflicting effects between Korea and the Philipp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