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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낙후지역의 정주여건이 정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경상북도 지역활성화지역을 중심으로 -

        안성조,류연수,김중표,김기철 한국지역경제학회 2016 韓國地域經濟硏究 Vol.14 No.2

        본 연구의 목적은 경상북도 지역활성화지역을 중심으로 낙후지역의 정주여건이 정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관련이론 및 선행연구의 고찰을 통해 낙후지역 정주여건과 정주만족도의 관계를 살펴보았고, 실증분석을 통해 낙후지역의 정주여건이 정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경상북도에서 지역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영양군, 의성군, 봉화군, 청송군의 4개 시군이고, 주민 162명을 대상으로 낙후지역의 정주여건과 정주만족도를 측정 및 평가하였다. 설문조사는 2015년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이루어졌고, 직접대면을 통해 조사했다. 조사된 설문지는 SPSS 18.0을 이용하여 신뢰성분석, 빈도분석, 평균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낙후지역의 정주여건을 살펴보면 생활편의여건(3.42)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주거여건(3.04)이 뒤를 이었다. 반면 소득 및 경제여건(2.66), 교통여건(2.66), 교육여건(2.68)은 낮게 나타났다. 한편, 본 연구의 종속변수인 정주만족도는 3.11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한 낙후지역 정주여건이 정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분석 결과에 의하면, 낙후지역 정주만족도에는 소득 및 경제여건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교통여건, 생활편의여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택여건, 교육여건, 복지 및 문화여건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

        정주여건으로서의 문화환경과 정주의도와의 관계

        장유미,이승준,이민아 한국공간디자인학회 2023 한국공간디자인학회논문집 Vol.18 No.4

        (연구배경 및 목적) 지역주민들이 거주 지역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그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문화환경과 정주여건에 대한 이해와 정주여건 조성에서 문화환경 고려에 대한 노력이 주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C시 지역주민의 문화환경과 정주여건의 만족도를 확인하고, C시의 정주환경 실태가 지속 가능한 정주의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여, 문화환경 정주여건을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먼저, 이론적 고찰을 통해 개념 정의와 선행연구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추출된 변수들 간의 인과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양적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는 C시의 5개 행정구마다 SNS 이용자 각 100인을 무작위 추출하여 총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25.0 통계 패키지를 통해 전반적인 실태 파악은 기술통계를 활용하였고, C시의 문화환경 만족, 인구구조, 정주환경과 정주의도 간의 인과관계 분석은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분석 결과, C시의 지역주민에게 문화환경 정주여건이 정주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C시의 문화환경이 정주환경에서 중요한 정주여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삶의 질을 위해서 C시의 지역주민들은 문화환경 인프라와 관련된 C시의 노력이 정주의도에 중요한 요인이엇으며, 청년층이 다른 연령층과 비교해 C시를 떠나고자 하는 의도가 더 강하고 정주의도가 약하게 나타났다. 한편 모든 정주환경이 높은 중요도 점수를 보였지만, C시의 인구이동 현상의 주된 요인은 경제환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첫째, C시의 정주여건에서 주요한 정주환경 정책은 여가문화가 보장되는 일자리 환경 정책이어야 한다. 둘째, C시가 정주환경을 반영한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관내 대학이나 비영리 기관과 연계하여 평생교육 및 문화콘텐츠 그리고 취·창업이 어우러진 ‘평생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획해야 전체 지역주민을 고려한 문화환경 정주여건이 조성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문화수용과 문화공간 조성을 요구하는 C시의 거주 청년층을 위해, 현재보다 기준이 확대된 문화바우처 제도를 운영해야 한다. 청년층이 그들이 거주하는 삶에서 문화환경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경험할 수 있다면 정주의도는 분명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 산업단지 배후지역의 정주여건이 산업시설용지 분양률에 미치는 효과

        조성철 한국감정원 2017 부동산분석 Vol.3 No.2

        During recent years, increasing attention has been plac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ales rate of industrial complexes and their surrounding settlement environments due to the recognition that surrounding settlement environments play critical roles in attracting creative workers and firms to industrial complexes. However, studies accounting for the effects of settlement environments on varying levels of sales rate have been rare. Using a spatial dataset of various facilities that range from department stores to public libraries, this article aim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rrounding settlement environments and the sales rate of industrial facility real estates. The evidence showed that the settlement environments of industrial complexes had a significant positive association with high levels of sales rate of industrial real estates. To test the robustness of the model, the author replicated the proposed regression model specification, employing a two-stage least squares regression approach that used the population size as an instrumental variable. The positive effects of settlement environments were found to be robust even after controlling for endogeneity with instrumental variables. 산업단지의 분양률은 산업입지 정책의 효과성을 가늠하는 지표로서 중요하게 취급되었으나, 분양률의 영향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의 사례는 매우 희소하다. 최근에는 창의적인 인재와 혁신기업을 산업단지로 유입시키기 위해 산업단지 정주환경의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데 논의가 집중되면서, 현재 가동 중인 산업단지들의 정주환경 실태가 어떠한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범부처적으로 산업단지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들이 다수 추진되고 있으나, 정주여건의 개선이 실제로 산업단지 내로 기업과 인재를유입시켜 분양실적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증연구는 이뤄진 바가 없다. 이 같은 맹점을 보완하기 위해 본 연구는 산업단지 배후지역의 정주여건과 관련한 공공데이터를 포괄적으로 활용해 산업단지 정주여건과 분양률의 관계를 탐구하였다. 국토지리정보원이 구축한 국가관심지점(POI) 원자료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정주시설 공간DB를 구성하고, 우리나라 산업단지 전체의 정주여건 지표를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 산업단지 정주여건은 산업시설용지 분양률을 개선하는 데 의미 있게 기여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모형의 강건성을 검정하기 위해 2SLS 모형을 재차 추정했을 때에도 정주여건의 효과는 오히려 강화되는 것이 드러났다.

      • KCI등재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활용한 경북 청년의 정주만족도 예측요인 탐색

        진혜민 재단법인 대구경북연구원 2021 대구경북연구 Vol.20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factors that predict the settlement satisfaction level of youth in Gyeongsangbuk-do and provide basic data for improving the settlement conditions of youth in the region to increase the sustainability of settlement and to lay the foundation for the influx of youth. A decision tree analysis was used to explore the predictors of settlement satisfaction.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In the absence of predictive factors, it was found that 37.0% (148 people) of the respondents (400) were satisfied with the settlement life in the region. The most predictive variable for young adults' satisfaction with settlement was the conditions of infant care, followed by safety and living sports conditions. Higher care conditions increased to 68.3%, and higher care conditions increased to 74.6% as safety conditions increased. When the conditions of care are high, safety conditions are high, and living sports conditions are high, it has increased to 83.0%. As a result of the group analysis of young adults' settlement satisfaction, basic living infrastructure conditions for men and housing conditions for women were the most predictive variables for settlement satisfaction. Based on thi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were presented. 본 연구는 경상북도 청년들의 정주만족도를 예측하는 요인을 탐색해 청년들의 지역내 정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청년인구 유입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정주만족도 예측요인을 탐색하기 위해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예측요인이 투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청년의 정주만족도는 응답자(400명)의 37.0%(148명)가 지역 내 정주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의 정주만족도를 가장 높게 예측하는 변인은 영유아돌봄 여건이었고, 다음으로 안전 여건, 생활체육 여건이었다. 돌봄 여건이 높은 경우 68.3%로 증가하였고, 돌봄 여건이 높고 안전 여건이 높을수록 74.6%로 증가하였다. 돌봄 여건이 높고, 안전 여건이 높으며, 생활체육 여건이 높은 경우 83.0%로 증가하였다. 청년의 정주만족도의 집단별 분석 결과로는 남성은 기초생활 여건이, 여성은 주거 여건이 정주만족도를 가장 높게 예측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의 함의와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落島 정주여건 개선에 관한 연구

        윤상헌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2017 島嶼文化 Vol.0 No.50

        본고는 낙도의 정주여건에 초점을 두어 정주환경을 살펴보고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우선 낙도의 개념과 범위가 명확하지 않은 바, 사전적 정의, 현행 법령상의 조항 및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낙도의 개념과 범위를 규정하였다. 본고에서는 낙도를 ‘육지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한 도서로서 접근이 불편한 도서’ 즉, ‘연륙(육지와의 차량통행이 가능한 도서 포함)되지 않은 도서로서 육지에서 8㎞ 이상 떨어진 도서이며, 정기여객선이 3항차 이하로 운행하는 도서’로 정의하였다. 이러한 정의에 부합하는 도서 즉, 낙도는 271개로서 유인도서 463개 중 5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도의 정주여건을 파악하기 위해서 『도서백서』 데이터 및 6개 도서를 표본으로 추출하여 주민에 대한 설문조사 및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도서백서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본 낙도의 생활환경은 일반 도서에 비해 더욱 열악함을 알 수 있었다. 주민 설문조사(가장 불편한 점, 섬 발전 장애요소, 개선이 요구되거나 필요한 시설 및 활동 등) 및 현장조사를 통해 본 생활환경 역시 열악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교통(여객선의 운항 횟수, 직항로), 식수(물 부족), 의료(의료시설, 응급의료시스템) 부분에서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었다. 낙도의 정주실태를 바탕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부문별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단기 정책 및 사업으로는 ‘낙도 항로 개편’, ‘낙도 국가 어항 정비’, ‘도서종합개발사업의 낙도 지원 강화’,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들 수 있으며, 중․장기 정책 및 사업으로는 ‘낙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관련법 개정’, ‘체계화된 낙도 실태 조사 및 DB 구축 지속’, ‘낙도에 적합한 정주환경 기준 마련’, ‘낙도별 특성을 고려한 특화발전계획 수립’, ‘중간지원조직 구축 및 전문 인력 확보’를 들 수 있다.

      • KCI등재후보

        충남도민의 정주여건 거주환경의 만족도 현황

        임상호 ( Sang-ho Lim ) 산업진흥원 2021 산업진흥연구 Vol.6 No.4

        본 연구는 충남도민의 정주여건 거주환경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로서 분석 자료는 통계청 자료 2020년에 실시한 충청남도 사회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원데이터 중 무응답을 제외한 일부 519개 데이터를 연구분석에 활용하였다. 충남도민의 정주여건 거주환경의 만족도 현황에 관한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개인적 특성인 정주여건 거주환경이 삶의 질 만족도는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 정도는 10점 만점에 5.92점,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전반적인 가치 정도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28점,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시군)의 전반적인 생활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81점으로 분석되어 충남도민의 만족도는 보통 이상의 긍정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거주주택 환경 만족도는 약간만족 226명으로 가장 많은 빈도수와 43.5% 비율로 분석되었고 시청/군청, 주민센터, 경찰서 등 공공시설 이용 만족도는 약간만족 206명 39.7%, 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등 쇼핑시설 이용 만족도 또한 약간만족이 231명으로 44.5% 응답비율을 보였으며 약간만족은 남자보다는 여자가 조금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정주여건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인 관심과 충남도민의 주관적인 의식을 파악하여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적 함의 등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본 연구의 의미가 있다. This study is a study on the satisfaction of the living conditions of the residents of Chungcheongnam-do, and the analysis data wa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Chungcheongnam-do social survey conducted in 2020 by Statistics Korea.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n the satisfaction of the living conditions of the residents of Chungnam Province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level of satisfaction with the quality of life of the living environment, which is a personal characteristic, was 5.92 out of 10 for the degree of satisfaction with one's life, and 6.28 out of 10 for the overall value of the work one is doing. The overall life satisfaction of the region (city and gun) was analyzed as 5.81 out of 10, indicating that the satisfaction of Chungnam residents was more than average. In addition, satisfaction with the residential housing environment was analyzed with the highest frequency and ratio of 43.5%, with 226 people being slightly satisfied. Satisfaction with facility use was also slightly higher in 231 people, showing 44.5% response rate, and slightly higher in women than in men.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s basic data such as policy implications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by grasping the social interests related to the quality of life and the subjective consciousness of the people of Chungnam.

      • KCI우수등재

        지역별 고령층 정주여건 특징에 관한 연구

        양혜연,김태일 대한건축학회 2022 대한건축학회논문집 Vol.38 No.7

        Based on the 2015 Population and Housing Census data, this study focused on the differences in settlement conditions and grouped the characteristics of these housing situations by region. According to the regional group, the characteristics of settlement conditions, living conditions, and regional movement status by age group were collectively analyzed to derive basic data for the improvement direction of residential conditions among the elderly by their regional group. The analysis results revealed there were differences in various survey items such as the type of house, type of ownership, and the level of house aging based on the building year of the region group. Furthermore, regional characteristics were also identified in the influx of population by age group according to the movement of residence, the economic conditions of the elderly, and social activity conditions. In addition to regional characteristics, the characteristics of the housing and living conditions of baby boomers, which are different from the elderly of the postwar industrialized generation, were derived to find a direction to improve the residential conditions of the elderly.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suggests that local governments and the central government should derive various elderly settlement models that are not uniform and cater to each region. 본 연구는 은퇴 후 정주하게 될 지역별 주거 사정의 차이에 주목하여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유형별 주거 사정의 특성을 그룹화하였다. 또한 지역별‧연령층별 지역 이동현황, 주거 여건 및 생활 여건의 특징을 함께 분석하여 고령기 정주 여건의 개선 방향을 위한 기초 자료를 도출해 보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지역그룹별로 주택 유형‧소유 형태 및 건축 연도에 따른 주택의 노후화 수준에 차이를 보였다. 나아가 거주지 이동에 따른 연령층별 인구 유입과 고령자의 경제적 여건 및 사회활동 여건에도 지역별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다. 지역별 특징 외에 향후 지역 기반 고령기 정주 여건 개선 방향 모색을 위해 전후 산업화 세대의 고령층과는 다른 베이비 붐 세대의 주거 및 생활 여건의 특징을 도출해 보았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주거 사정 및 경제적, 문화적, 환경적 지역 자원의 이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중앙정부가 함께 획일적이지 않고 각 지역에 부합하는 다양한 고령기 정주 모델을 도출해 나갈 것을 제언하였다.

      • 귀농귀촌의향자에 대한 농촌지역 복지문화요인분석

        배승종 ( Seungjong Bae ),김대식 ( Daesik Kim ),김수진 ( Soojin Kim ),임상봉 ( Sangbong Im ) 한국농공학회 2019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9 No.-

        2004년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 지역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이하 ‘삶의 질 향상 특별법’)을 제정하면서부터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에 초점을 두고 농촌개발 정책이 추진되어 왔다. 농촌 주민 삶의 질 여건은 정주 인프라 개선 등의 정책 성과에도 불구하고, 농촌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도농간 주택, 기반시설, 문화 등 지역격차는 여전히 큰 과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2018년 ‘농어촌주민 정주 만족도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삶의 질 향상 정책 7대 부문에 대한 중요도 순위를 조사한 결과 농어촌주민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주여건으로 보건·복지 부문을 1순위로 꼽았으며, 도시민과 농어촌주민의 만족도 격차가 가장 큰 정주여건으로도 보건·복지부문으로 나타나고 있다. 급격한 농촌사회의 과소화·고령화로 인해 농촌의 생산구조 및 기반을 축소시킴에 따라 불안정한 생활을 가속화 시키고 있으며 사회복지서비스의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지역은 복지문화 서비스와 인프라가 열악하여 도시에 비해 인구를 유치하기 불리하고, 인구 여건의 불리는 산업입지와 서비스 공급의 불리를 가져와 저발전이 고착화되는 악순환에 빠질 위험이 크므로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특별한 배려와 대책이 필요하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농촌 인구 유지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귀농/귀촌인구의 유입이 필수적이며, 돌아오는 농촌 구현을 위해서는 농촌 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는 정주여건인 복지·문화에 대한 귀농/귀촌인들의 이주 저해요인 및 유인요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귀농/귀촌 의향자 1,000명을 대상으로 On-line survey를 실시하여 보건의료/사회복지/문화/교육/여가체육 등 5개 부문에 대해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귀농귀촌시 선호하는 지역으로는 중소도시에 가까운 지역과 광역시의 군지역, 대도시에 가까운 농촌지역을 꼽았으며, 귀농귀촌시 예상되는 불편요인으로는 보건의료 부문과 문화요인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문별 시설 및 서비스 개선 필요사항에 대해서 보건의료와 여가체육 부문은 ‘시설 또는 공간 지원’, 사회복지 부문은 ‘인력 확충’, 문화와 교육 부문은 ‘프로그램 확대’를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 KCI등재

        정주여건을 고려한 학생건강증진 및 환경조성방안에 대한 연구

        김승환,우소연,김민규 한국여성체육학회 2024 한국여성체육학회지 Vol.38 No.1

        본 연구는 학생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증진을 위해 정주여건을 고려한 환경조성의 방안을 도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총 8인의 전문가를 선정하고, 예비 질문을 구성하여 총 2회에 걸친 FGI를 진행하였다. 수집된 모든 음성자료는 텍스트화 하였으며, 귀납적 범주분석을 통해 범주화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정주여건은대도시형, 중도시형, 농어촌형의 세 가지로 분류되었고, 환경조성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도시형에서는 AI와블록체인을 활용한 미래형 체육시설 조성, 메타버스를 활용한 스포츠교육, 기술집약적 스마트 실내체육실 구축이 도출되었다. 둘째, 중도시형에서는 폐교를 활용한 거점별 스포츠센터 조성, 건강/영양/신체활동 연계 건강센터 조성이 도출 되었다. 셋째, 농어촌형에서는 놀이중심 체육시설 버스 운영, 건강체력평가 버스 운영이 도출되었다. 이러한 방안이 운영되기 위해서는 거점체육관제도와 Block Time 제도, 학생들이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 제공, 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rive strategies for creating a supportive environment considering settlement conditions, aiming at promoting students' physical, mental, and social well-being. To achieve this, a total of 8 experts were selected, and preliminary questions were formulated to conduct two rounds of Focus Group Interviews (FGI). All collected audio data were transcribed into text, and thematic analysis was conducted through inductive categorization. As a result, settlement conditions were classified into three categories: metropolitan, semi-urban, and rural. The strategies for creating a supportive environment are as follows. Firstly, for metropolitan areas, futuristic sports facilities utilizing AI and blockchain, sports education through metaverse, and the establishment of technologically advanced smart indoor gyms were derived. Secondly, for semi-urban areas, repurposing closed schools into centralized sports centers and establishing integrated health centers linking health, 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ies were derived. Thirdly, for rural areas, the provision of mobile play-centered sports facilities through buses and the operation of health and fitness assessment buses were derived. To implement these measures, it will be necessary to establish hub sports facility systems, adopt Block Time systems, provide educational services that students can access, and reform service delivery systems.

      • KCI등재

        노동환경 만족도가 정주의사에 미치는 영향: 주관적 고용안정성의 매개효과

        김정유 산업진흥원 2023 산업진흥연구 Vol.8 No.2

        본 연구는 2021년 강원도 사회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주요 노동 인구의 노동환경 만족도가 정주의사에 미치는 영향과 주관적 고용안정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노동환경 만족도는 근로소득 만족도, 노동여건 만족도, 지역생활 만족도 3가지 하위영역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노동환경 만족도의 3가지 하위영역과 주관적 고용안정성은 정주의사와 모두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그리고 각각의 노동환경 만족도의 3가지 하위영역이 정주의사에 영향을 미칠 때 주관적 고용안정성이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노동환경 만족도와 주관적 고용안정성이 정주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밝힘으로써 지방 인구유출 예방을 위한 실증적 자료를 제공한 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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