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백두산 서편의 제천유적과 B.C.4000년~A.D.600년경 요동 · 요서 · 한반도의 ‘환호를 두른 구릉성 제천시설’에 나타난 맥족의 선도제천문화권

        정경희(Jung Kyung-Hee) 고조선단군학회 2019 고조선단군학 Vol.40 No.-

        1990년대 중국측은 ‘요하문명론-장백산문화론’에 따라 백두산 일대에서 홍산문화(선상문화 · 예제문화)의 요소를 찾아내고자 하였고 일차적으로 백두산 서편 통화지역의 적석 단 · 총에 주목하였다. 통화 일대의 고제단 연구는 1989년 여명 제단의 발견에서 시작되었는데, 중국 당국의 주목을 받아 1990년대 10여년간 만발발자 제단 및 여명 제단을 위시하여 무려 40여기에 이르는 고제단군이 발굴조사 되었다. 발굴 결과를 종합해보면, 백두산 서편 제천유적의 기본 성격은 B.C.4000년~A.D.600년경 환호를 두른 구릉성 제천시설(3층원단 · 선돌 · 적석단 · 제천사류)로 정리된다. 이는 요서 우하량 상층적석총 단계(B.C.3500년~B.C.3000년경)의 환호를 두른 구릉성 제천시설(3층원단류), 청동기~초기철기시대 한반도 남부의 환호를 두른 구릉성 제천시설(적석단 · 나무솟대 · 제천사 · 선돌류)로 계승되었다. 필자는 이상의 ① B.C.4000년~A.D.600년경 요동 백두산 서편지역의 환호를 두른 구릉성 제천시설(3층원단 · 선돌 · 적석단 · 제천사류), ② B.C.3500년~B.C.3000년경 요서 우하량지역의 환호를 두른 구릉성 제천시설(3층원단류), ③ 청동기~초기철기시대 한반도 남부지역의 환호를 두른 구릉성 제천시설(적석단 · 나무솟대 · 제천사 · 선돌류)을 동일 계통 유적으로 보고, ‘B.C.4000년~A.D.600년경 요동 · 요서 · 한반도의 환호를 두른 구릉성 제천시설(3층원단 · 적석단 · 나무솟대 · 제천사 · 선돌류)로 총칭해보았다. 중국측이 ‘요하문명론-장백산문화론’을 추진해간 결과 아이러니하게도 B.C.4000년~A.D.600년경 요동 · 요서 · 한반도지역을 관통하던 ‘맥족계 선도제천문화권’의 존재가 드러난 것이다.

      • 요동~요서 적석단총에 나타난 맥족(예맥족)의 이동 흐름

        정경희 한국유라시아연구원 2020 유라시아문화 Vol.2 No.-

        배달국~고구려시기 백두산 서편 천평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요동·한반도 지역 선도제천시설의 대체는 ‘환호를 두른 구릉성 제천시설(3층원단·적석단· 선돌·나무솟대·제천사·고인돌류)’이었다. ‘환호를 두른 구릉성 제천시설’의 중심 제천시설은 애초 3층원단류의 적석단총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고인돌 이하 각종 다양한 제천시설로 다변화되어갔다. 요서지역에는 나타나지 않는 고인돌이 등장하는 등 요동지역은 요서지역에 비해 제천시설 다변화의 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단군조선시기에는 새롭게 신식 고인돌 단총제가 등장하였으나 구식 적석단총제를 전면 교체하지 못하고 구식과 신식이 상호 공존·결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재차 적석단총제의 부활로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면모는 맥족 선도제천문화의 원향이던 백두산 서편 천평지역 선도제천문화의 저력, 특히 그 상징물인 적석단총제의 저력을 보 여주었다. 백두산 천평지역의 적석단총제는 배달국 중기 요서사회로 전파, 대릉하 일대를 중심으로 화려하게 만개한다. 요서지역의 적석단총제는 배달국 후기 일시적 쇠퇴기를 지나 단군조선 전기가 되자 ‘환호·석성을 두른 구릉성 제천시설(적석단)’의 형태로 재차 극성하였으나, 단군조선 후기가 되자 요서사 회 전반에서 군사문화 요소가 증대하고 북방족의 영향력이 높아지는 변화 속에서 약화 경향을 보였다. 부여·고구려시기 맥족은 요서사회에 대한 주도권을 상실하고 요동 송화강 일대를 거쳐 맥족의 원향인 백두산 서편 천평지역으로 되돌아가게 되며 여기에서 재차 적석단총제를 꽃피우게 된다. 결국 배달국~고구려시기 맥족은 ‘요서 진출·정착 및 요동 회귀’라는 순환적 이동 흐름, 곧 ‘백두산 서편 혼강·압록강 천평지역 → 대릉하 청구지역 → 서랍목륜하지역→ 송화강지역 → 백두산 서편 혼강·압록강 천평지역 → 일본열도’의 이동 흐름을 보였고, ‘환호·석성을 두른 구릉성 제천시설(3층원단·적석단·선돌·나무솟대·제천사·고인돌류)’로 대변되는 선도제천문화를 남겼다. 맥족의 선도제천문화는 동아시아사회는 물론 유라시아사회로 전파, 세계 상고문화의 발전을 견인하였다. Since the opening of Baedalkook倍達國, Chunpyeong天坪 region in the west of Mt. Baekdu白頭, Liaodong遼東 had maintained its status as a source and center of typical ‘Sundo Heaven Ritual仙道祭天 Culture’ which was represented as ‘hilly Heaven Ritual facilities with a moat(three-layered circular altar·tomb type)’ or ‘three layer- circle·square-moat typed altar·tomb’. The stone mound altar·tomb system of Chunpyeong region spread to Liaoxi遼西 area in middle Baedalkook and it was in full bloom mainly in Daling River大凌河. After the temporary decline in late Baedalkook, it was polarized in the form of ‘hilly Heaven Ritual facilities with a moat(stone mound altar type)’ again in early Dangun Chosun檀君朝鮮. However, as the military cultural factors of Liaoxi society increased in late Dangun Chosun, the stone mound altar·tomb system was weakened somewhat compared to the previous period. Through these changes, we can know that Maek race(the main tribe of Baedalkook originated from Chunpyeong region in the west of Mt. Baekdu)'s advancement to Liaoxi region in early and middle Baedalkook, Maek race's settlement in Liaoxi region in early Dangun Choson, and the increasing influence of the northern peoples closely related to the military culture of Liaoxi society in late Dangun Chosun. Due to the collapse of the Dangun Chosun Federation at the end of the Dangun Chosun, Maek race lost control of Liaoxi society and moved their activities to the Liaodong area. The vacancies of the Maek race are filled with the northern peoples, who have been increasing influence since the late Dangun Chosun. Overall, from Baedalkook to Goguryeo高句麗, there was Maek race's cyclic moving flow, i.e, 'Maek race's advancement and settlement to Liaoxi area and return to Liaodong area. Specifically it was the movement of 'Chunpyeong region of the west of Mt. Baekdu and Hun River渾江·Amnok River鴨綠江 → Cheonggu靑邱 region of Daling River → Xilanmulun River西拉木倫河 region → Songhwa River松花江 region → Chunpyeong region of the west of Mt. Baekdu and Hun River·Amnok River' The main tribe of Baedalkook, Maek貊 race spread throughout the Liaodong, Liaoxi and Korean Peninsula as the above-mentioned moving flow and became the central race of northeast asian society. In addition, the Sundo Heaven Ritual Culture led by Maek race leaded to the development of the Eurasian ancient culture, spreading not only in East Asian society but also in Eurasia.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