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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자극에 반응하고 조절되는 인간

        이상욱(Sang Wook Yi)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인간학연구소 2016 인간연구 Vol.0 No.31

        현대 행동과학과 인간공학은 인간을 주어진 자극에 대해 적절한 행동 양상을 따라 반응하는 존재로 간주한다. 통제된 실험을 통해 이 행동 양상을 정확히 파악한다면 이를 활용하여 인간 행동을 적절한 자극을 통해 부분적으로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생각을 지지하는 많은 경험적 증거가 행동과학과 인간공학 연구를 통해 축적되었다. 이러한 두 실험과학의 인간관은 인간을 자율적 행위와 책임의 주체로 보는, 보다 널리 수용되는 인간관과 극명한 대조를 보인다. 본 논문은 이러한 인간관이 어떤 철학적, 과학적 배경에서 등장하게 되었는지를 사상사적, 연구방법론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연구가 잘 보여주듯이 행동과학과 인간공학의 인간관은 학습과 같은 제한된 연구주제에서 얻어진 연구결과를 인간 전반에 대한 이해로 확장한 것이다. 이러한 확장이 정합적으로 이루어지고 과학적으로 생산적인 한에 있어 행동과학과 인간공학의 인간관은 방법론적 타당성을 갖는다. 또한 이러한 인간관이 실험과학적으로 의미있는 지식을 생산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인식론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다. 이러한 방법론적 확장의 인식론적 설득력은 분명 실험과학의 인간관을 존재론적으로 수용할 만하게 해주지만, 그렇다고 현대 실험과학의 인간관만이 유일하게 올바른 인간관임을 함축하는 것은 아니다. Modern Behavioral Science and Human Engineering model the human as an entity that responds to specific stimulus in some predictable behavioral patterns. This implies that if we are able to discover these patterns in controlled experimental settings, we can employ at least some of this knowledge to modify human behavior in a particular environment. Studies in behavioral science and human engineering have generated some successful results this respect. Still this model of understanding human behavior obviously conflicts with more commonly accepted view of human as an autonomous subject capable of free choice and who are thus fully responsible for their own actions This paper examines how this particular model has evolved historically, specifically from the point of view of research methodology. As a prime example of this model, Pavlov’s research on conditioning shows that this model of the human have developed as a result of methodological extension from a specific explanation of rather narrow human capabilities such as learning. As long as this extension is consistent with current empirical knowledge and productive in scientific knowledge production, scientists are methodologically and epistemologically justified to employ this model in their research. The ontological acceptability of this model however is another matter. The legitimacy of this model does not contradict with the existence of other equally legitimate models from different perspectives.

      • 인간공학적 제품 설계 및 개발에 활용되는 방법 조사

        최승주(Seungju Choi),박가영(Gayoung Park),정하영(Hayoung Jung),유희천(Heecheon You) 대한인간공학회 2021 대한인간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11

        Objective: 본 연구의 목적은 혼재 되어있는 인간공학적 서비스 방법론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계층 구조를 정립하는 데 있다. Background: 인간공학적 최적 제품 설계의 중요성과 문제 인식이 증가하는 가운데, 제품 개발 실무자가 유/무형의 제품을 기획하고 설계할 때에 사용하는 인간공학적 방법론,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방법론과 기법들이 계층의 구분 없이 혼재되어 있다 Method: 인간공학적 제품 기획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사용 중인 서비스 방법론을 수집하였다. 각 서비스 방법론들의 정의, 구체적 사례 등을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혁신 창의 제품 개발’, ‘인간공학적 최적 제품 설계’, ‘사용성 평가’, ‘UX/UI design’ 이라는 총 4가지 종류의 카테고리로 체계화하였다. 이에 맞는 방법론을 선별한 후 각 단계별로 분류하여 하위 구조를 정립하였다. Results: 인간공학적 방법론의 계층 구조를 제작하였으며, 각 방법론들의 개념, 사례, 활용가치를 정의한 설명 자료를 제안하였다. Conclusion: 방법론들을 구조화함으로써 현 방법론의 동향을 분석할 수 있었다. 정량적이고 공학적인 방법론들이 비교적 부족한 실정이었다. 앞으로 더 많은 방법론들이 체계적으로 확립될 필요성이 있다. Application: 인간공학적 제품 기획 및 개발 시, 체계화된 방법론 계층 구조와 설명을 담은 자료가 각 단계에 적합한 방법론들을 찾을 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 인간공학 방법을 이용한 농업기반안전대책시설물 안전기준 개선 연구

        김도 ( Do Kim ),김현기 ( Hyun-ki Kim ),박성기 ( Seong-ki Park ),김광용 ( Kwang Yong Kim ),전지홍 ( Ji-hing Jeon ),박찬기 ( Chan-gi Park ) 한국농공학회 2015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5 No.-

        매년 다양한 형태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대부분 안전시설의 미비와 시설에 대한 세부적 설계기준, 설치기준 등의 미흡으로 인해 발생한다. 농업기반시설의 안전관리대책은 “농업기반시설관리지침(안전관리 대책시설 설치 및 관리편)”에 제시되어 있으나 최근 인간공학적 안전관리 대책시설 및 관리에 방안에 대한 내용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농업생산기반 안전시설 설치기준의 개선을 위해 농업기반시설관리지침에 누락되어 있는 인간공학적 요소를 반영하기 위하여 인간공학적 접근에 따른 안전관리대책시설을 해석하고 현행기준과 안전시설관련 타기준의 비교 분석 작업 및 현장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안전관리대책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 개선안을 도출하였다. 즉 인간과 인간이 사용하는 물건과의 상호작용을 다루는 인간공학을 이용하여 인간의 안전과 효율, 편리성을 추구하기 위하여 인간의 생리적, 심리적 기능과 한계를 측정하고 이를 농업기반시설에 적용하여 안전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또한 시각적 체계 개선에서는 국내 KS 기준 중 국내 KS 기준 중 그래픽 심볼-조사방법-이해성조사방법(KS S ISO 9186-1_2014)과 인간공학의 시각적 위험신호-일반적인 요구사항, 설계와 평가(KS A ISO 11428_2008)을 검토하여 기준에 반영하도록 하였으며, 청각적 체계에서는 KS 기준을 근거로 하여 경보 및 예방시스템에 반영하도록 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제안한 개선안은 인간공학적 요소가 구현된 농업생산기반 안전시설 설치기준으로서 안전관리 대책시설 설치의 관렵된 법령의 개정 및 제도개선의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기후변화에 대한 인간 공학 접근법의 문제점 해부

        추병완 ( Chu¸ Beong-wan ) 한국윤리학회 2021 倫理硏究 Vol.134 No.1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새로운 유형의 해결 방안으로서 인간 공학이 등장하였다. 그것은 기후변화를 감소하기 위해 인간을 생의학적으로 바꾸는 것을 뜻한다. 인간 공학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기존의 해결 방안과 인간 공학이 병행적으로 실행된다면 기후변화 문제를 다루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변한다. 인간 공학은 강제적이고 의무적인 방식보다는 세금 감면, 의료 서비스 지원 등과 같은 장려책을 통해 실행되는 자발적인 활동이 되어야 한다고 그들은 제안한다. 이에 이 논문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간 공학 접근법의 문제점을 해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이 논문에서는 문헌 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사항을 다루었다. 첫째, 기후변화의 개념과 사회적 영향 및 기후변화에 대한 현재의 대응 전략을 살펴보았다. 둘째, 기후변화에 대한 인간 공학적인 해결 방안의 실체를 규명하였다. 셋째, 기후변화에 대한 인간 공학적인 해결 방안의 실제적ㆍ잠재적인 윤리적 문제를 분석하였다. Human engineering has emerged as a new type of solution to the problem of climate change. It involves the biomedical modification of humans to make them better at mitigating climate change. Advocates of human engineering argue that if existing solutions and human engineering are implemented in parallel, they can be an effective means of dealing with the problem of climate change. They suggest that human engineering should be a voluntary activity implemented through incentives such as tax breaks and sponsored healthcare rather than a coerced, mandated activity. In this article, I focused on dissecting the problems of human engineering approaches to climate change. To this end, the following three points are addressed in this article through literature analyses. First, I looked at the concept & social impacts of climate change and two coping strategies toward climate change. Second, I have identified the examples of human engineering to climate change. Third, I did analyze the practical and potential ethical problems of human engineering to the problem of climate change.

      • 일반논문 : 기독교세계관 관점에서 본 『멋진 신세계』-인간복제를 중심으로-

        신현호 ( Hyun Ho Shin ) 백석대학교 기독교인문학연구소(구 기독교철학연구소) 2008 기독교철학연구 Vol.10 No.-

        이 연구는 헉슬리의 대표작인 멋진 신세계 (Brave New World)에서 다루고 있는 인간복제에 관한 접근을 개혁주의 기독교세계관의 입장에서 고찰해 본 것이다. 멋진 신세계 에서 제기되는 인간복제는 과학지상주의가 낳을수 있는 폐해를 어두운 시각으로 보여주고 있다. 헉슬리는 생물학적 결정론과 환경결정론에 의해 인간성과 인간감정 자체가 통제되고 모든 것이 인위적으로 조절되는 도덕성이 무시되고 영혼과 고통이 없는 과학지상주의에 근거한 인간복제를 거부한다. 기독교세계관의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과 목적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 만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존재이다. 그리고 기독교의 도덕개념은 인간 본성에 관한 인지적 주장에 기초하고 있다. 인간은 거룩함과 완전함이라는 영적 이상을 따름으로써 하나님 및 동료 피조물과 사랑의 관계를 맺으며 살도록 되어있다. 현대 생명 공학에 대하여 기독교 공동체는 잠정적으로 세 가지 답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적인 긍정, 부분적 긍정, 전적인 부정의 태도이다. 이는 하나님에게 인간 창조의 근원을 두는 기독교 견해와 사람의 손에 의하여 조작될 수 있는 생명 공학적 인간에 대한 이해 사이에서 비롯된다. 현대 생명공학이 가지고 있는 인간관이 기독교 세계관에서 보여주고 있는 인간이해의 다양성을 포용하며, 인간 생명의 신적 존엄성을 옹호하는 측면에서 전개된다면 생명공학의 연구 결과는 인간의 온전함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생명공학이 인류에게 가져오는 것은 치료를 위한 것이어야지 인류의 구원을 약속하는 것 이어서는 안 된다. 유토피아적인 희망을 앞세워 이루어지는 인간복제는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요 ‘적그리스도’가 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search the human cloning in Aldous Huxley`s utopian novel Brave New World in the view of reformed Christian world view. Brave New World is a remarkable piece of writing which prophesies the futuristic world describing a future world in the year 2495. Brave New World warns of the dangers of giving the state control over new and powerful technologies. One illustration of this theme is the rigid control over human beings reproduction through technological and medical intervention. Huxley describes this brave new world as a “nightmare”. Huxley argues that a genuine, free life requires suffering and pain. Men without anguish are men without souls. Just as Huxley predicted, scientists can now produce humans outside of the womb, and soon the cloning of human beings will be feasible. Although human cloning could produce many benefits, with so many unknowns concerning reproductive cloning, the attempt to clone humans at this time is considered potentially dangerous and ethically irresponsible. The most Christianity has the opposite opinion against human cloning. From the Christian world view, humans are creatures specially fashioned by God; which means they are unique in their nature and they have their own creative purposes. God has revealed His will to man in that series of documents called the Bible containing the principles by which the morality of human actions are to be either approved or condemned. If people do not matter of human rights, it is obvious that human cloning will help one`s life in broad ways. However, as one human being, it is impossible to ignore the issues which may probably break out in the future. Therefore, the Christian world view opposes cloning for human reproduction but supports using the technology to develop lifesaving medical therapies.

      • 자연스러운 동작 적용을 통한 냉장고 Half Guard 의 인간공학적 개선

        김수진,박장운,장윤,유희천 대한인간공학회 2009 대한인간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09 No.11

        제품에 대한 사용편의성과 만족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자의 자연스러운 제품 사용 동작을 고려한 인간공학적 제품 설계는 중요하다. 본 연구는 동작 측정 시스템을 이용해 측정된 자연스러운 제품 사용 동작을 냉장고 half guard(이하 guard) 조립부의 인간공학적 설계 개선에 적용하고 개선 효과를 평가하였다. 인간공학적 guard 조립부는 설계 특성 분석과 측정된 자연스러운 guard 사용 동작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설계 개선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guard 5 종(기존 제품: 3 종, 개선안: 2 종)에 대한 사용성 평가를 수행한 결과, 개선안의 주관적 만족도(5.5 ± 1.3 점)는 기존 제품(4.3 ± 1.5 점)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4, 32) = 9.84, p < 0.001). 또한, 자연스러운 동작과의 궤적 유사도 측면에서 개선안(0.9 ± 0.2 ㎝)이 기존 제품(1.3 ± 0.4 ㎝)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수행된 설계 개선 및 효과 평가 절차는 냉장고 guard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의 인간공학적 설계 및 평가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인간중심 문제해결자’ 양성을 위한 공학 교육

        홍성욱 한밭대학교 적정기술연구소 2022 적정기술 Vol.14 No.1

        4차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21세기에는 공감능력에 기초한 인간중심의 창의·융합형 인재가 많이 필요하다. 한편, 공학은 그 속성상 인간중심적인 접근법을 통해서 세상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공학자는 유능한 ‘인간중심 문제해결자’가 되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만약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공학교육을 실시할 수만 있다면 우수한 역량을 지닌 ‘인간중심 문제해결자’를 다수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필자는 지난 15년간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런 교육을 실시하려고 노력하여 왔다. 본 글에서는 필자가 그 동안 적정기술과 디자인사고를 활용해서 ‘인간중심 문제해결자 양성을 위한 공학 교육’을 실시해 온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다.

      • KCI등재

        테크놀로지 시대의 인간에 대한 신학적 비평

        김동환(Dong Hwan Kim) 한국신학정보연구원 2016 Canon&Culture Vol.10 No.2

        인간이란 무엇인가? 본 논문은 이 존재론적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이에 답하기 이전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여기서 말하는 인간이 어느 시대에 어떤 유형의 인간을 의미하는지를 규정하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 다루는 인간이란 21세기 이후의 최첨단 테크놀로지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이며, 테크놀로지에 의하여 육체와 정신이 강화되는 인간이다. 이러한 규정은 인간이 무엇인가라는 광범위한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연구의 배경이자 제한이다. 이에 근거하여 살펴보는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서, 첫째, 테크놀로지와 인간의 관계성, 둘째, 테크놀로지가 지향하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이에 대한 신학적 비평, 셋째, 테크놀로지의 인간 기준에 대한 분석 및 예측, 그리고 이에 대한 신학적 조명이다. 이상의 작업 속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테크놀로지의 인간상이 기존의 인간에 대한 이해의 틀을 과감히 깨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예견되는 현상은 관계 단절, 생명(체)에 대한 애매한 기준 설정, 육체에 대한 무가치화이다. 이에 대한 신학적 대안으로서 본 논문은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재인식, 생명에 대한 재조명, 육신의 의미 재확립을 제안하며, 최종적으로는 테크놀로지 시대에 적합한 신학적 인간 이해 및 기준 설정을 구상해보고, 이를 위한 현대 신학 담론의 방향성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What is a human? This article begins with this ontological question. Before answering the question, it is necessary to define what is meant by a human, that is, what type of human is in view at a given era. In this article, I will treat a human as the one who lives in the 21st century driven by cutting-edge technologies and who reinforces body and mind through technologies. This definition serves to define not only the background but also the limitation of this research. The main issues of this article include: (1) the relation between technology and human, (2) the understanding of human aimed by technology and its theological criticism, and (3) technological assessment and prediction of human standards and its theological reflection. What is discovered in this survey is that technology’s perception of a human may drastically alter an existing idea of a human. The resulting phenomena are relationship dissolution, ambiguous definition of life (living thing), and devaluation of the body, all of which require a restorative reversal. Finally, I propose a novel theological understanding of a human in the age of technology and a constructive direction for further discussion.

      • KCI등재후보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편이장비 컨설팅 효과

        양노열,정민에,유인구 대한보조공학기술학회 2009 대한보조공학기술학회지 Vol.1 No.1

        목적 : 농촌진흥청은 농작업 관련 문제점을 개선하고 작업능률의 향상을 통해 농작업 편이화 및 선진화를 도모하고자 2008년 부터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컨설팅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컨설팅 사업을 통해 농작업의 특성을 파악하고, 인간공학적 환경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J 지역에 거주하며, 사과재배를 주업으로 하는 고연령?v(56±4.1)의 농업인 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작업단계 및 기존 사용 장비를 조사하기 위해 농작업 여건 및 현황조사를 인터뷰 설문으로 실시하고 농작업에 대한 인간공학적 평가(OWAS, RULA, REBA)를 실시한 뒤, 조사된 자료를 기초로 개선된 편이 장비를 선정하여 보급하였다. 개선된 편이장비의 사용에 대한 인간공학적 평가를 수행하고, 컨설팅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전체 장비(기존 장비, 개선된 장비)의 만족도 설문을 자체 제작하여 실시하였다. 개선 전후로 실시된 인간공학적 평가를 비교하고, 기존 장비와 개선된 장비의 만족도 간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과 : 농작업 여건 및 현황조사 결과, 사과재배는 크게 제초, 수확 및 운반, 선별의 3단계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대부분의 작업에서 근골격계 질환 발생의 유해요인들이 발견되었다. 수동으로 사용하는 제초기, 수레, 선별기를 사용하고 있어 빈번한 반복 작업과 중량물 취급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된 편이장비 사용결과, 인간공학적 평가에서 편이장비 사용 후 작업자세와 작업형태가 향상된 결과를 보였고, 장비에 대한 만족도에서도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1). 컨설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또한 높은 수준을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컨설팅의 효과성을 입증하였다.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발생 유해요인을 감소시키고, 인간공학적 환경 개선을 통하여 생산성 및 경제성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현실적인 연구와 정책적인 지원이 확대가 요구된다.

      • KCI등재

        생명공학과 기본권

        장영철(Chang, Young-Chul) 한국헌법학회 2010 憲法學硏究 Vol.16 No.4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인간배아에서 줄기세포를 수립하여 활용함으로써 인류에게 무병장수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 생명공학에서 연구수단인 인간배아를 인간으로 간주한다면 배아는 기본권의 주체이므로 배아연구는 금지되어야 한다. 배아줄기세포는 배아파괴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최근 헌재는 배아연구를 허용하는 생명윤리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기각하며 배아의 인간존엄 및 생명권 등의 기본권주체성을 부인하는 판시를 한 바 있다. 이는 종래에 생명권을 인간존엄과 분리하거나 결합하여 배아의 기본권주체성을 인정한 학설들과 차이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본고는 헌재결정과 학설의 차이점을 살펴보고자 비교법적 견지에서 독일의 이론과 실무를 분석도구로 살펴보고 있다. 독일에서의 배아의 기본권주체성에 대한 논의는 인간존엄의 기본권성여부에 의하여 법률유보가능한 생명권과 상호관계를 결정하는 방법에 의한다. 인간존엄의 헌법원리성만 인정하고 기본권성을 부인하여 상호 분리하는 학설은 배아를 생명권의 주체로만 인정하므로 배아연구와 착상전진단이 가능하다고 한다. 반면에 기본권성을 인정하여 인간존엄과 생명권을 상호 결합하는 학설은 인간존엄의 기본권의 성격을 주관적인 공권으로 보는지 아니면 객관적인 가치질서로 보는 지에 따라 결합설과 절충설로 구분된다. 결합설은 배아를 인간으로 간주하여 불가침의 인간존엄에 대한 방어권을 인정하므로 배아연구 및 착상전진단에 대하여 엄격하게 금지하지만, 절충설은 인간존엄의 가치질서성을 고려하여 배아연구와 보호를 형량하여 입법으로 배아의 보호권이 형성되므로 배아연구가 가능하다. 헌법상 생명권에 관한 명문 규정이 없는 우리의 경우에도 대체로 인간존엄의 기본권성여부에 따라 상호관계가 형성되고 있어 독일에서의 논의소개는 우리의 이론과 실무의 불일치를 분석하는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Mit der Entwicklung der Methoden der Humangenetik findet zur Zeit die Stammzellenforschung an menschlichen Embryonen im Labor statt, die uns eine neue Hoffung nach gesundes Leben ohne Krankheit mitbringen kann. Die Stammzellenforschung an menschlichen Embryonen setzt aber deren Tötung voraus. Hier gibt es ein juristisches Problem, wenn menschliche Embryonen als ein Mensch betrachen kann, da nach Art. 1 Grundgesetz und Art. 10 koreanische Verfassung jeder Menschen unantastbare Würde besitzt. Daher haben die Ärzte, Philosopher, Ethiker, religiöse Wissenschaftler Verfassungsbeschwerde gegen das sog. Gesetz zur Stammzellenforschung vor dem koreanischen Verfassungsgericht(KVerfG) erhoben, mit der Behauptung, es sei die Menschenwürde im Zusammenhang mit dem Recht auf Leben der Embryonen, Selbstbestimmungsrecht deren potentiellen Eltern verletzt. Neuerdings hat das KVerfG die Verfassungsbeschwerde abgewiesen, mit der Begründung, dass das sog. 'früh-Embryo' keinen verfassungsrechtlichen Status im Sinne eigener Grunsrechtssubjektivität hat. Im Gegenteil dazu sind die Verfassungsrechtler der Meinungen, dass das früh-Embryo die Menschenwürde oder das Recht auf Leben besitzt. Es gibt also Meinungsunterschiede zwischen der Rechtsprechung und wisssenschtlichen Lehren zur Grundrechtssubjektivität der Embryonen. In diesem Sinne versucht dieser Aufsatz, Meinungsunterschiede in Korea im Vergleich mit dem deutschen Bundesverfassungericht und Lehren kritisch zu analysieren. Ansatzpunkt der Meinungen zur Grundrechtssubjektivität der Embryonen in Deutschland ist der Rechtscharakter der Menschenwürde. D. h. Ist die Menschenwürde sowohl ein Normprinzip als auch ein Grundrecht? Die sog. subjektive Grundrechtslehre ist der Meinung, die unantatbare Menschenwürde sei absoluter Wesensgehalt des Lebensrechts, von daher sei Stammzellenforschung an menschlichen Embryonen gegen das Grundgesetz. Dieser Meinung teilt die tradtionelle Normprinziptheorie der Menschenwürde. Dagegen behauptet die sog. objektive Grundrechtslehre, dass Stammzellenforschung an menschlichen Embryonen verfassungsmässig sei, weil die Embryonen eine Grundrechtsanwartschaft im gesetzgeberischen Ermessen besitzen oder einen reflexivierten Schutz durch die Grundrechte deren potentiellen Eltern, Stammzelllenforscher usw. im Sinne des Drittwirkung der Grundrechte genissen. Der Verfasser teilt der sog. objektiven Grundrechtslehre, denn die Grundrechte der Stammzellenforscher, der schwerbehinderten Kranke, potentiellen Eltern im Sinne des praktisch und theoretisch Konkordanz geschutzt werden können. In diesem Zusammenhang wird zum Schluss dieses Beitrags Appel an KVerfG gezogen, durch eine intensivierte Inhaltskontrolle gegen das Stammzellenforschunggesetz über Selstbestimmungsrecht deren potentiellen Eltern einen reflexivierten Schutz der früh-Embryonen entfalten zu kön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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