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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도에 의한 디자인 창작 가능성의 모색 -디자인 개발 사례를 통하여-

        임유진,박영목 한국기초조형학회 2018 기초조형학연구 Vol.19 No.4

        This research questions the conventional idea that the design process requires a specificintention from the beginning, as specifying the objective in advance can cause difficulty withactually starting to design. The research aims at identifying the meaning and merits of designing with and without intentionand the possibility and advantage of starting design without intention. Literature reviews andcase studies were conducted for a theoretical approach, followed by two design projects applyingthe aesthetic forms found from designing without intent. According to the study, having an intention in the design process helps to set goals, work in asystematic way and better communication with clients. However, the intentional design processtends to be emphasized based on the idea that design is a problem solving process, and themerits of efficiency in an industrial standpoint. On the other hand, through the concept of designwithout intent designers can create new opportunities, make use of the design deviated from itsoriginal purpose, and apply a coincidental effect or natural phenomenon to design. Therefore, theconcept of design without intent helps to derive creative results in design. The research also identifies the possibility that a designer can start the design process with nospecific intent. The conceptual design process of design without intent has weaknesses inefficiency, stability, and application as a general design process, but it helps to discover newforms in the design process, which can be useful for small sized independent design projectsthat creativity is valued. The result of this research provides the creative possibility of the concept of design withoutintent, which is not considered in the conventional process of design. 본 연구는 디자인을 시작하려면 의도가 있어야 한다는 관념에 대한 문제의식을 배경으로 한다. 처음부터 목적을분명히 해야 하는 것이 오히려 디자인을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디자인에서 의도성과 무의도성이 가지는 의미와 역할을 고찰하고, 의도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디자인을 시작하는 것의 가능성 및 이점을 작품을 통하여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관련 문헌 및 사례를 통하여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형태나 기능에 대한 특별한 의도 없이 창작한 조형물의 형상을 응용하여 두 가지 생활용품을 개발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평가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디자인 과정에서 의도는 목표의 설정, 체계적인 진행, 외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을준다. 그러나 디자인에서 의도성은 디자인이 합리적인 문제해결과정이어야 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강조되는경향이 있고, 효율성을 중시하는 산업의 관점에서 의의가 있다. 반면에, 디자이너는 디자인 과정에서 의도하지않거나 의도하지 않은 무언가를 추구함으로써, 새로운 디자인의 기회를 발견하거나, 의도에서 벗어난 디자인 결과를 활용하거나, 우연의 효과 또는 자연적 현상을 디자인 조형에 적용할 수 있다. 따라서 디자인 과정에서의무의도성은 창의적 결과를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본 연구는 작품을 통하여 디자이너가 분명한 의도가 없어도 디자인 창작을 시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밝혔다. 연구자가 수행한 무의도 기반 디자인 프로세스는 일반적인 디자인 프로세스로서 효율성, 안정성, 범용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새로운 형태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어 효율성보다는 창의성을 중시하는 소규모 독립 디자인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기존의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무의도성의 창의적 가능성을 제시했다.

      • KCI등재

        의도주의와 반의도주의 논쟁의 재구성 ― 의도 개념을 중심으로

        신현주 ( Shin Hyun Joo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7 人文論叢 Vol.74 No.4

        예술작품의 의미 해석 문제와 관련하여 분석미학에서 중심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의도주의와 반의도주의 논쟁’이다. 양측은 ‘예술작품의 의미는 작가의 의도와 동일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대립적인 입장을 보이는데, 의도주의에 따르면, 예술작품의 의미는 작가의 의도와 동일하며, 작품을 해석할 때 우리는 작가의 의도를 고려해야 한다. 반면 반의도주의에 따르면 작품의 의미는 언어의 공적인 요소에 의해 결정되며, 작가의 의도는 작품의 의미 결정에 무관하다. 이 논쟁은 굉장히 복잡하게 진행되어 왔고, 특히 각자의 주장이 한정된 전제 하에서만 타당해지는 경우에도 상대에게 그 전제를 설득하지 않고 논의를 강행하면서 해결이 나지 않을 듯이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필자는 각 진영에서 전제되고 있는 ‘의도’ 개념을 드러내고, 그것이 좋은 해석 이론의 구성에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필자는 의도주의와 반의도주의 논쟁을 그 안에서 전제되고 있는 상이한 의도 개념들을 밝히면서 재구성한다. 반의도주의가 의도주의에 던지는 두 공격을 의도의 ‘인식론적 문제’와 ‘무관련성 문제’로 정리할 수 있는데, 필자는 전자가 데카르트적 심성 개념을 전제하고 있음을 밝히고, 의도주의가 대안적 의도 개념을 이용한다면 그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 고찰한다. 후자에 대해 필자는 반의도주의가 실재론적 의도 개념을 전제함을 밝히고, 의도주의가 반실재론을 도입하면 그 문제를 피할 수 있을지 고찰한다. 이후 인식론적 문제에 관해서는 의도주의가 우세하나 무관련성 문제와 관련해서는 아직 어느 쪽도 우세가 아니라고 평가하고, 이 논쟁의 해결을 위해 주목해야 할 격전지가 어느 곳인지 진단한다. One of the central topics in analytic aesthetics regarding interpretations of artworks is the debate between intentionalism and anti-intentionalism. The two sides are in conflict concerning the question of whether the meaning of an artwork is identical with the author’s intention. Intentionalists argue that it is, while anti-intentionalists deny it. The debate has been evolved to a complex situation where any resolution seems out of sight, due to the fact that both are reluctant to discuss their fundamental assumptions about ‘intention’, while their arguments are valid only with the assumptions of their own. Given this, I find it necessary to disclose different notions of intention in each side and discuss which will lead to a better theory of interpretation. With this aim in mind, I begin by re-formulating the debate as centered on two problems raised by an-ti-intentionalists. Concerning the ‘epistemological problem’, I show that the problem only works within the Cartesian notion of intention and exam-ine whether intentionalists can solve it by adopting alternative notions. Concerning the ‘irrelevance problem’, I show that the problem is depend-ent upon the realist notion of intention and examine whether intentionalists can avoid it by using the anti-realist notion. Finally, I argue that in-tentionalists can defeat anti-intentionalists regarding the first problem, while the debate is almost at a dead-end regarding the second, which then leads to my analysis on what should be examined further to achieve a breakthrough.

      • KCI등재

        작품 해석에 있어서의 온건한 의도주의

        신운화 ( Oon Hwa Shin ) 한국미학회 2011 美學 Vol.68 No.-

        의도주의의 미덕은 무엇보다도 해석적 의미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저자의 의도를 우선시하는 절대적 의도주의는 의도주의의 오류로 알려진 전통적인 비판에 직면해 왔으나, 텍스트와 맥락적 측면을 함께 고려하는 온건한 의도주의는 일반적인 직관에 부합하면서 올바른 해석을 위한 의미의 고정에 기여한다. 온건한 의도주의는 예술 작품을 발화와 유비적으로 보는 화용론적 입장에서 접근하며, 해석의 목적상 작품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 것을 우선시한다. 온건한 의도주의에는 가설적 의도주의와 온건한 실제 의도주의가 있는데, 이 두 입장은 저자의 의도 중시, 텍스트 및 맥락, 수용자의 이해에 대한 고려 등의 일반적인 특징을 공유한다. 의미 파악이라는 해석의 이상은 가치 평가 문제와 원칙적으로 구별된다. 의도주의는 작품의 의미를 분명하게 밝혀내는 것을 우선으로 하되, 그와는 별개로 다양한 해석의 목적과 가치 평가를 인정하여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허용한다. 온건한 의도주의에서 이 두 목표는 양립불가능하지 않다. 다만 가설적 의도주의는 정확한 의미 파악과 가치 최대화 이상 사이의 딜레마를 보이며, 실제 의도에 대한 견해는 의도주의의 근본적 성격에 위배된다. 따라서 이 글은 의도주의의 원칙과 목적에 비추어 온건한 실제 의도주의가 더 설득력 있는 관점을 제시한다고 주장한다. The merit of intentionalism in aesthetics is to suggest the standard for determination of work-meaning in interpretation. Intentionalism has been criticized for many problems, namely intentional fallacy. Absolute intentionalism will be vulnerable for this typical criticism, but moderate intentionalism can overcome that weakness by considering textual evidences and contextual/conventional aspects as to serve artistic interpretation relevantly. Moderate intentionalism is based on Grice`s pragmatics so that it counts artworks as utterance analogously and claims that the primary purpose of interpretation is to find the work-meaning in question. This essay discusses two typical forms of moderate intentionalism, that is, hypothetical intentionalism and moderate actual intentionalism. Those two have the points of the intention of author, textual evidence, context and convention, communication in community and audience`s understanding in common. Interpretation and artistic evaluation are quite distinct matters for purpose and moderate intentionalism puts the determination of meaning before evaluation but allows various purposes of interpretation and multiple values so that those two ideals are compatible in this theory. This essay concludes moderate actual intentionalism can be the more preferable one, for hypothetical intentionalism faces the dilemma between value-maximizing theory and actual intentionalism, and its point of view on actual intention can seem to be inappropriate for intentio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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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법해석에 있어서의 입법의도 · 취지 - 셰브론원칙에서의 입법의도와 비교하여 -

        이혜진(Yi, Hye-Jin) 미국헌법학회 2020 美國憲法硏究 Vol.31 No.1

        법해석에 있어서 입법의도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할 때, 입법자의 범위는 어떻게 설정하여야 하는지 즉, 기초자의도와 입법자의도는 구별되어야 하는지, 입법자의도는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지 즉, 입법자의도로서 볼 수 있는 근거 자료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에 대한 논의가 전제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의 입법현실을 생각하면, 높은 비율로 정부발의 입법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렇다면 처음에 기안을 담당한 공무원에게서 입법의도를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입법자의 주관적인 의도와 법원이 말하는 객관적인 입법자의 의도는 어떻게 다른 것인지, 그것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인지, 행정입법을 해석할 때 입법자의사를 어떤 비중으로 어떻게 고려하여야 하는가도 검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글이 글감으로 삼는 ‘입법의도’는 법해석의 장면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이지만, 그 법적 의의를 명확히 하는 것은 쉬운 작업이 아니다. 따라서 서론적 작업으로 헌법재판소에서의 용례를 살펴보고 그 개념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그리고 미연방대법원의 셰브론원칙의 해석원리를 분석하여, 공법해석에 있어서 ‘입법의도’를 어떻게 파악하여야 할지 규명해 보고, 우리의 입법현실에 비추어, 법해석에 있어서 ‘입법의도’를 어떻게 자리매길 것인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입법의도는 그것이 실체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든 가상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든 그것이 가지는 규범적 의미는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의 경우 그것을 파악하는데 사용되는 입법자료가 가지는 의미는 미국에서만큼 첨예한 논의에 따른 것은 아니다. 법문만 해석하는 것보다는 입법자료도 참조하는 편이 민주적 의미를 파악하는데 더 유리할 수 있는 것은 인정되지만, 법원에 입법자료를 비중 있게 고려하라고 하기에는 우리의 입법현실이 미흡하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법원의 입법자적 법형성이나 자의적인 판단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입법부에 명확한 입법을 요구하는 방법 밖에 없고 법문언 뿐 아니라 입법자료에까지도 그 명확성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In considering how to deal with legislative intent in the interpretation of the law, it is imperative to make it a premise to have discussions on how the scope of the legislators should be set, or whether the drafters’ intent must be distinguished from the legislators’ intent, and how the legislators’ intent can be understood, or what are the supporting materials that can be seen as the legislators’ intent. Given our legislative reality in which legislations have been initiated by the government in a high frequency, it is necessary to consider whether to find the legislative intent in the public officials in charge of the draft, how the subjective intent of the legislators are different from the objective intents of legislators which the court refers to, on what criteria the judgement can be made and how much consideration should be taken into the legislators intent when considering administrative legislation. While ‘legislative intent’, which is a subject matter of this writing, is a term frequently used in the scenes of interpretation of laws, it is not an easy task to clarify its legal significance. Thus, this study looks into the examples in the Constitutional Court and reviewed the concept as an introductory work. In addition, by analyzing the U.S. Supreme Court’s interpreting principles of Chevron Doctrine, this study explores how to comprehend ‘legislative intent’ in the interpretation of the public law and where to position ‘legislative intent’ in the interpretation of the law in consideration of our legislative reality. Whether it exists physically or virtually, normative meaning of legislative intent is important. In our case, however, the meaning of legislative history used to comprehend legislative intent is not based on the discussions as heated as those conducted in the United States. While it is true that it would be more advantageous to refer to legislative history than simply interpreting the legal texts to understand the democratic meaning, it is also undeniable that legislative reality in Korea is still insufficient to ask the court to consider the legislative history in any serious manner. In order to suppress the legislative legal formation or arbitrary judgment by the court, it is the only way to request clear legislation from the legislature and it is also desirable to demand its clarity not only for the legal texts but also for legislative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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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도적 행위와 의도 ― 소박한 견해 문제를 중심으로 ―

        임예인 전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24 건지인문학 Vol.- No.40

        의도적 행위와 의도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의도가 행위의 성공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의도적 행위에 반드시 의도가 동반되는가의 여부는 그렇게 분명하지 않다. 의도가 의도적 행위의 필요조건이라는 ‘소박한 견해’에 대한 논쟁이 있다. 한쪽에서는 소박한 견해를 받아들일 경우 의도의 일관성이 무너지는 사례를 제시하며, 의도의 일관성은 포기할 수 없으므로 소박한 견해를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다른 쪽에서는 의도 없는 의도적 행위를 인정할 경우 행위에서 의도가 고유하게 담당한다고 여겨지는 역할을 다른 심적 상태에 허용하는 것으로 이어지는데 이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결론이므로 소박한 견해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소박한 견해에 관련된 양쪽 진영 모두, 의도 개념에 대한 일정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나는 이 글에서 의도적 행위에 주목함으로써 소박한 견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 행위가 어떠한 기술 하에서 의도적이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그리고 이 기준에 따르면 반대자들이 제시한 사례들에서도 의도의 일관성을 잃지 않으면서 소박한 견해를 옹호할 수 있음이 드러날 것이다.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ntional action and intention? It is clear that intention does not guarantee the action. However, it is not so clear whether intentional action necessarily accompany with intention. There is a debate whether intention is a necessary condition for intentional action, namely ‘the simple view' problem. Some presents cases in which the consistency of intention is broken if the simple view is accepted, and argues that the simple view should be refused because the consistency of intention cannot be given up. The others argues that abandoning the simple view leads to allowing the unique role of intention to other mental states, which is an unacceptable conclusion and therefore argues that a simple view should be hold. Both sides are in a difficult situation where they have to bear a loss of the concept of intention. In this essay, I intend to solve the simple view problem by focusing on the intentional action. I will present the criteria for under what description an action can be said to be intentional. And according to this criteria, it will be revealed that even in cases presented as counterexamples, the simple view can be defended without losing consistency of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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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방문자의 만족과 행동의도 관계에서 인근 관광지 방문의도의 매개효과

        허중욱,박선희 동북아관광학회 2012 동북아관광연구 Vol.8 No.1

        본 연구의 목적은 동해수평선축제를 방문한 방문자를 대상으로 축제경험 후 행동의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는데 있다. 축제 방문자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접근성, 프로그램, 시설, 서비스 등을 구성 요인으로 설정하여 만족도를 측정하고 이들 요소가 향후 행동의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다. 첫째, 축제방문자의 행동의도 모형으로서 축제방문자의 만족도는 재방문 의도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축제방문자의 만족도는 인근 관광지 방문의도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축제방문자의 만족도와 재방문 의도간의 관계에서 방문자의 인근 관광지 방문의도는 매개적 역할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동해수평선축제를 방문한 방문자의 행동의도를 예측하는 변수로 적합한변수는 축제경험 후 지역의 인근 관광지를 방문하려는 의도와 매우 밀접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은 재방문 의도의 실제행동 이행이 1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지만, 축제방문자의 인근 관광지 방문은 휴가시기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예언변수로 보다 구체적인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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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T 이용자의 지불의도와 몰입, 중독에 이르는 영향요인 연구 - 중국 OTT 서비스 플랫폼 아이치이를 중심으로

        이정정,배승주,이상호 한국융합학회 2022 한국융합학회논문지 Vol.13 No.1

        본 연구는 OTT 서비스 플랫폼 아이치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용자의 특성이 인지된 용이성, 유용성과 지불 의도, 몰입 및 중독 등에 대해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자들은 지불 의사를 가진 OTT 서비스 이용자가 늘면서 그 영향 요인과 중독의 경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인지된 유용성이 지불 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둘째, 이용 의도와 지불 의도가 몰입에 영향을 미치며, 셋째, 지불 의도와 몰입이 중독 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OTT 서비스 이용자의 몰입과 중독에 이르는 경로를 이용 의도와 지불 의도 등으로 설정하여 검정하였다는 점에서 이론적, 실무적 가치가 있다고 보았다. 연구자들은 향후 OTT 서비스의 지불 의도와 이용 체험의 측면으로 연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 This study attempted to confirm the effect of the user's characteristics on perceived ease of use, perceived usefulness, willingness to pay, flow and addiction to OTT service platform iQIYI users. Researchers believe that as the number of OTT service users who are willing to pay increases, research on the influencing factors and the cause of addiction is needed.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it was found that perceived usefulness affects willingness to pay, second, use intention and willingness to pay affect flow, and third, willingness to pay and flow affect addiction. This study considered that it has theoretical and practical value in that the route to flow and addiction of OTT service users was set and tested with intention to use and pay. Researchers hope that the study will expand in terms of willingness to pay and use experience of OTT service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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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의 이직의도에 관한 연구: 직장이동과 직업이동 분석

        강철희,이종화 한국사회복지연구회 2019 사회복지연구 Vol.50 No.3

        This study focuses on social workers’turnover intention in Korea. Unlike previous studies, it attempts to identify common predictors of social workers’ turnover intention for organizational mobility and occupational mobility in the comparison with social workers who do not have turnover intention. It also attempts to separately identify distinctive predictors of social workers’ turnover intention for occupational mobility and distinctive predictors of social workers’ turnover intention for organizational mobility. For the analysis, this study utilizes the 2017 Statistical Yearbook Data for Social Workers in Korea. and employes a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s a main analysis method. Main results are as follows: (1) among Korean social workers, 66.3% had no turnover intention, 23.6% had intention for organizational mobility, and 10.1% had intention for occupational mobility; (2) among predictors, job stress(+), job satisfaction(-), satisfaction with organizational operation and relationship with colleagues(-), satisfaction with fringe benefits and working environment(-), organizational type(residential facility) were common predictors on both organizational mobility and occupational mobility which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3) age(+), squared age(-), employment status(temporary position), self-perception on professionalism(+), ego resilience(+) were distinctive predictors only for organizational mobility which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4) overall burnout(+), more specifically emotional exhaustion(+) and depersonalization(+) were distinctive predictors only for occupational mobility which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s the first study in Korea that specifically examined social workers’ turnover intention with focus on organizational mobility and occupational mobility, it broadens and deepens understanding of social workers' turnover. Moreover, it provides direction for future research and practical tasks in terms of human resource management for social workers in Korea.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직장이동의도와 직업이동의도에 대한 영향요인을 검증하여 사회복지사 이직에 대한 이해를 확장한다. 사회복지영역 내에서의 이직인 직장이동과 사회복지 이외 영역으로의 이직인 직업이동 둘 다에 초점을 두고 이직의도가 없는 이들과의 비교를 통해 그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검증한다. 분석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전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4,335명을 표집 하여 조사한 2017 사회복지사 기초통계연감 자료를 활용한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사들 중 이직의도가 없는 이들은 66.3%이고, 직장이동의 의도를 갖는 이들이 23.6% 그리고 직업이동의 의도를 갖는 이들은 10.1%이었다. 둘째, 영향 요인들 중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도(-), 조직운영 및 관계에 대한 만족도(-), 복리후생 및 근무환경에 대한 만족도(-), 시설유형(생활시설)은 이직의도 유형에 관계없이 이직의도에 동일한 방향에서 유의한 영향을 가졌다. 셋째, 이직의도가 없는 이들을 준거로 하여 직장이동 의도를 갖는 이들을 비교해 보면, 연령(+)과 연령의 제곱(-), 고용형태(비정규직), 전문성에 대한 인식(+), 자아탄력성(+)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넷째, 이직의도가 없는 이들을 준거로 하여 직업이동 의도를 갖는 이들을 비교해 보면, 소진(+), 그 하위차원 중 정서적 탈진(+), 비인간화(+)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국내 최초로 사회복지사의 이직의도를 직장이동과 직업이동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본 연구는 사회복지영역으로부터의 이직에 대한 이해를 확장 및 심화시킨다. 더 나아가서 사회복지사 이직의도에의 영향요인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며 함의하는 바를 인적자원관리 차원에서 논의한다.

      • KCI등재

        종합병원 간호사의 직무배태성과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임파워먼트와 감성지능의 역할

        전재희(Jae Hee Jeon),염영희(Young Hee Yom) 한국간호행정학회 2014 간호행정학회지 Vol.20 No.3

        병원계 간호사의 지나친 이직은 투자비용과 신규간호사로대체하기 위한 손실을 부담해야 하며 환자간호의 질에 영향을미친다. 특히 종합병원은 상급종합병원에 비해 열악한 근무환경 및 복지 부족 등으로 인하여 간호사 이직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간호사 부족은 심각한 현실이다[2].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있어 직무배태성, 임파워먼트,감성지능과의 관계를 밝혀 종합병원 간호사의 이직을 감소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대상자의 이직의도와 관련된 주요 변수인 직무배태성은 5점 만점에 평균 3.10±0.52점으로 동일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600병상 이상 800병상이하의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한 Kim 등[10]의 3.02±0.43점보다 다소 높았고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im과 Kang[3]의 3.08±0.41점과 비슷하였다. 병원마다 조직의 분위기나 근무조건은 모두 다양하지만, 종합병원의 경우 직무배태성 점수가 상급종합병원에 비해 오히려 다소 높게 나타났다는 것은 병원규모와 상관없이 직무 배태성 정도는 얼마든지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이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임파워먼트는 5점 만점에 평균 3.45±0.52점으로 동일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Oh와 Chung[15]의 평균 3.60±0.43점보다는 다소 낮았고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Yom과 Choi[11]의평균 3.48±0.49점과 비슷했고, 감성지능은 7점 만점에 평균4.83±0.75점으로 역시 동일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Park 등[12]의 평균 4.57±0.61점,Han[17]의 평균 4.43±0.61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즉, 본 연구에서 간호사의 임파워먼트는 상급종합병원에 비해 다소 낮았으나, 오히려 감성지능은 높게 나타났다.이직의도는 평균 3.37±0.81점으로 동일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한 Kwon과 Kim[21]의 평균3.52±0.53점과 600병상 이상 800병상이하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한 Kim 등[10]의 3.70±0.82점보다는 낮았지만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한 Park 등[12]의 평균 3.31±0.60점보다는 약간 높았다. 이는 병원규모에 따라 이직의도가 높거나 낮다고 단정 지을 수 없으며 병원에 따른 근무조건 및 근무환경, 급여,복지정책, 인력관리 등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이직의도가 관련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연령, 결혼 상태, 총 임상경력, 연수입이었다. 연령으로 20대의 간호사가 이직의도가 가장 높았고 50대 이상의 간호사가 이직의도가 가장 낮았다. 본 연구결과는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이직의도를 연구한 Kim과 Kang[3], Kwon과 Kim[21]의 연구결과와 동일하다. 총 임상경력에 따라서는 1~3년차의 간호사가 1년 이하와 3~5년차 간호사보다 이직의도가 높았으므로 20대의 간호사 중에서도 특히 1~3년차의 간호사가 이직의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1~3년차의 간호사들은 적당한 임상경력과 젊은 연령을 바탕으로 현재보다 근무환경이나 조건이 더 좋은 상급종합병원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이에 반해 연령이 증가할수록 더 좋은 조건의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고 병원을 옮기더라도 비슷한 조건이나 더 열악한 병원에서 일하게 될 가능성이 많아 자신의 현재 병원에서 일하게 되는 것일 것이다. 반면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한 Oh와 Chung[15]의 연구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보여주어 병원규모와 상관없이 간호사들의 연령이 낮을수록 이직의도는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미혼의 간호사가 기혼의 간호사에 비해 이직의도가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이직의도를 연구한 대부분의 연구와 동일한 결과이다[12,15,17]. 직무배태성의 개념 중희생의 개념과 연관하여 설명한다면 기혼의 간호사들은 미혼의 간호사들에 비해 살림과 육아의 문제들로 인하여 시간과공간이동에 있어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때문에 이직으로 인해 개인이 감수해야 하는 희생은 미혼의 간호사에 비해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혼간호사가 미혼간호사에 비해 이직의도가 낮은 것으로 짐작된다.본 연구결과, 4,000만원 이상의 수입이 있는 간호사가 4,000만원 미만의 수입이 있는 간호사보다 이직의도가 낮았다.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won과 Kim[21]의 연구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병원의 특성상 대부분의 간호사의경우 수입이 높아질수록 이직을 할 경우 같은 수입을 보장하며 다른 병원에 취업하는 것이 어렵다. 또한 수입이 증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연령이나 임상경력 및 보직이 증가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위의 결과와 비슷한 맥락일 것이다. 하지만 Oh와 Chung[15]의 연구에서는 수입이 이직의도에 유의한 변수가 되고는 있으나 무조건 수입이 낮다고 이직의도가 높거나 수입이 높다고 이직의도가 낮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간호사의 수입여부는 이직의도에 있어 영향요인은 될 수 있으나 강한 결정인자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상관관계 분석 결과, 직무배태성, 임파워먼트 및 감성지능은 모두 이직의도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임파워먼트와 감성지능은 모두 이직의도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는 다른 많은 연구들에서도 밝혀졌다. 특히 임파워먼트와 이직의도와 관련된 연구를 살펴보면, Oh와Chung[15]의 연구에서는 임파워먼트가 간호사의 이직의도에부적(-) 영향을 준다고 하였고 Park 등[12]의 연구에서는 간호사의 감성지능은 이직의도에 부적(-)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종합하면, 임파워먼트가 높을 수록,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간호사의 이직의도는 낮다고 볼 수 있다.회귀분석 결과, 통제변수로 사용된 연령, 결혼 상태, 총 임상 경력 및 수입은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변수는 아니었다. Model 4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직무배태성과 감성지능은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변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직무배태성과 감성지능이 경력정체, 자기효능감, 조직시민행동 등보다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 선행연구결과[3,7]과 유사하였다. 즉,간호사들은 현재 병원이나 조직, 직무 등이 나에게 잘 맞을수록, 근무하고 있는 병원의 관련 부서, 동료등과 상호작용 및 관련성, 친근성이 높을수록 그리고 병원을 떠날 경우 잃는 다양한 형태의 희생 등이 많아질수록 이직의도가 낮아짐을 알 수있었다.본 연구에서는 특히 직무배태성, 임파워먼트 및 감성지능이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효과뿐만 아니라 직무배태성과 이직의도 사이에서 임파워먼트와 감성지능이 이직의도에 조절효과를 갖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완충효과는 간호사의 임파워먼트/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직무배태성을 증가시켜 이직의도가 낮아진다고 본다. 반면 역완충효과는 임파워먼트/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직무배태성이 감소되어 이직의도를 더증가시키는 것이다. 본 연구결과, 감성지능의 경우 직무배태성과 이직의도 사이에서 조절효과 작용을 해 직무배태성과 관련된 이직의도를 역 완충시킬 수 있었다. 즉,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직무배태성이 증가되어 이직의도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직무배태성이 감소되어 오히려 이직 의도가 더 커진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결과는 Baik과 Yom[13]의 연구결과와 동일하였다. Baik과 Yom[13]의 연구결과를 살펴 보면, 간호사의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오히려 감정노동의 부정적인 영향이 더 커져 소진이 더 높아진다는 역완충 효과를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직업을 대상으로 한 Ko[9]의 연구에서는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근로자의 직무배태성이 증가되어 이직의도가 감소한다고 하여, 간호사와 다른 직업군에서 상반된 결과를 보이고 있었다. 최근 감성지능은 간호사의 업무 관련 중요한 요인으로 부각되며, 감성지능이 높은 간호사가 업무성과도 높게 나오고 있다[12].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에 대한 견해를 밝히자면 500병상 미만 종합병원에서는 감성지능이 높은 우수한 간호사들을 이에 맞게 개발시키지 못하거나 스스로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부족할 경우 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oles of empowerment and emotional intellig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embeddedness and turnover intension among general hospital nurses. Methods: The sample for this study consisted of 224 nurses from four general hospitals of less than 500 beds located in Seoul and Gyunggi Province.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Scheffe?test,Pearson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Results: It was found that: (a) Job embeddedness and emotional intelligence had negative effects on turnover intension; (b) Emotional intelligence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embeddedness and turnover intension, but empowerment did not. Conclusion: Findings indicate a need to reduce the degree of turnover by enhancing job embeddedness among general hospital nurses. Further research needs to be done to refine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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