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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독일어와 한국어를 비교한 언어 유형적 분석

        박진길,Park Jin-Gil Korean Society For German Linguistics/Koreanische 2003 독어학 Vol.7 No.-

        우리는 지금까지 독일어와 한국어 두 언어간의 오류분석을 논의해 왔다. 특히 언어유형학적인 측면에서 몇 가지 오류유형과 분석을 시도했다. 그 결과는 대체로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독일어와 한국어가 서로 근본적으로 상반되는 언어현상과 더불어 약간의 공통성을 나타내며 일정한 유형을 나타낸다. 이는 두로 인간의 언어습득장치<SEM/LAD>에 기인된 언어습득의 결정주의(Determinismus)에서 비롯될 것이다. 언어특성/문제의 체계성/규칙성 또는 일관성은 이를 반영한다. 거대한 언어자료 중에 극히 미미한 일부, 즉 언어최소량<SMQ/MAL>를 정복함으로써 그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를 연구 이용하는 경우에는 엄청난 효과와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1) 독일어와 한국어의 학습 및 오류분석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언어유형학적으로 드러난 언어특성, 즉 전치성(독일어/영어)과 후치성(한국어)이다. 이를 토대로 형성된 대립적인 면과 공통적인 문제를 체계화하는 것이 역시 오류분석 문제의 관건이다. 또한 독일어가 아직 후치성 언어(한국어(TXV))에서 출발해서 전치성 언어(영어(SVX))로 발전/변화해 가는 과정, 즉 중간단계인 TVX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즉 그들의 대극성과 유사성을 연결하는 실마리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 일치(Kongruenz)/상관(Korrelation) 및 반복(Wiederholung) 현상, 그리고 격변화와 인칭변화 현상은 어순문제와 더불어 형태론적 문제를 통해 문법적인 확인수단으로 작용한다. 이들은 대부분 체계적/구조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학습자는 흔히 같은 유형에서 반복적으로 오류를 범하기 마련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언어 유형학적 오류분석을 이해하고 또한 이를 통해 오류를 줄이거나 예방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3) 명사가 한정사구 안에서 성/수/격에 따라 변화하는 것과 동사가 동사구에서 주어의 인칭/수에 따라 인칭변화 하는 것은 우리 한국인에게는 아주 이색적인 현상이다. 이는 양면적인 수식구조에 대한 확인수단 및 원자가에 의한 강력한 형식위주 언어인 독일어와 전위적인 단일 수식구조와 부정형 동사를 특성으로 형성된 핵/최소문 언어간의 필연적인 적응관계 및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 두 가지 유형 역시 언어특성에 따라 도식화/공식화 할 수 있다. (4) 괄호현상, 즉 으뜸머리(Hauptkopf)가 버금머리(Nebenkopf)와 분리하는 것은 우리 한국인에게는 아주 이색적인 언어현상이다. 한국어에는 머리의 이동이 없기 때문이다. 긴 구문에서 버금머리를 잊어버리거나 실수하는 것은 모든 괄호구문에서 예견되는 결과이다. 그러나 이는 정치성과 후치성 언어간의 전이 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 으뜸머리가 원래의 자리를 박차고 소속 구/문의 앞자리로 도약한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5) 전치 및 후치 수식이 유동적으로 작용하는 독일어는 전치 수식만으로 고정된 한국어보다 복잡하지만 균형적인 언어구조이다. 이러한 수식구조에서 한국인은 흔히 형태 및 어순에서, 그리고 번역에서 오류를 범하고 만다. (6)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을 제대로 이용하는 문제이다. 모국어/L2를 자유로이 말하고 쓸 때까지, 즉 언어습득에는 일체이 문법이나 도표/도식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는 17세기 서구의 이성주의 철학자들의 한결같은 경고이다. 오늘날 초고속 과학문명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은 당

      • KCI등재

        Spezifizierungs-und Klammerkonstruktion : in Hinsicht auf Deutsch und Koreanisch

        Park, Jin-Gil 한국독일어문학회 2004 독일어문학 Vol.24 No.-

        우리는 지금까지 수식 및 괄호구조를 관찰해 왔다. 이를 위해 독일어와 한국어를 대조적으로, 특히 범주문법적인 분석을 통해 비교했다. 이 두 언어가 언어 유형학적으로 서로 가깝게 연결되지만 매우 대립적이기 때문이다. 이 논문의 주목적은 무엇이 전향적인 이동과 언어발전의 기반으로서 작용하는가, 그리고 이들은 보편문법과 어떤 관계에 있는가를 확인하는 데 있다. 특히 수식 및 괄호현상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1)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자연어는 기호의 규칙체계로 이해되고 있다. 근원적으로는 인간의 뇌 속에 존재하는 언어습득장치의 기능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인간의 언어습득, 언어능력 및 언어활용은 그에 따라 유전적으로 주어진 것이다. 즉 결정론/한계론이 지배적이다. 언어습득의 성공은 오직 이렇게 결정된 방법에서 비로소 가능하다는 뜻이다. (2) 규칙체계에 대한 연구는 주로 개별언어의 매개변수와 더불어 소위 생성변형문법 또는 언어유형학적인 보편문법 분야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그의 실상은 보편적인 구절구조에서 지배 결속관계를 나타낸다. 이 논문의 수식 및 괄호구조 역시 그러하다. 특히 머리-보충어-관계 및 수식어-피수식어-관계를 통해서다. 이는 결국 동일한 구조에 대한 다른 시각일 뿐이다. 이 두 구조를 위한 독일어와 한국어의 철저한 분석, 특히 범주문법적인 분석에서 언어의 보편성과 더불어 언어발달의 일관성을 읽을 수 있다. (3) 모든 언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치성 및 후치성이라는 언어의 기본성이다. 이는 머리의 위치/자리로써 시각적으로도 간단하게 확인된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수용력이 놀라운 보편문법의 중추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괄호현상은 으뜸머리가 후치성 언어의 교착상태에서 분석적인 성향으로 완화됨으로써, 즉 그의 버금머리 뒤로부터 소속 구의 선두 자리로 이동함으로써 형성된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수식구조란 관계어/핵심어를 규명하는 것으로 독일어의 전후양면적 수식형과 한국어의 일관된 전위수식형으로 분류되고 있다. (4) 언어의 기본성은 수식 및 괄호구조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머리-보충어 또는 수식어와 피수식어 관계로 통하는 모든 구절구조에서의 일반성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즉 한 자연어 속에서도 상상할 수조차 없는 무한한 언어자료를 대변/극복할 수 있는, 곧 습득하기 위한 원칙적이고 일반적인 규칙체계의 일환이라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괄호 또는 수식구조에서, 한정사, 인칭형 및 유도사는 머리로서 후치성 또는 전치성 언어의 기본성을 제시하며 일관되게 이동 또는 고정상태에서 규칙체계를 유지하려 한다. 범주문법적인 분석에서는 각 구절 및 요소들의 결합과 이동/발전은 시각적으로 드러난다. 따라서 모든 언어에서의 머리의 작용/기능은 반드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그만큼 언어의 특성에 깊이 관여하기 때문이다. 이와 연관된 언어의 기본성, 즉 전치성과 후치성은 보편문법에서의 핵심적인 문제인 이동, 지배, 결속관계를 수행하는 <α를 이동하라>는 원칙에 대한 동기/원인으로서 정착돼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자연어, 즉 전치성 언어와 후치성 언어에 대해서도 일관된 설명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 KCI등재

        언어유형학에서 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박진길 한국독일어교육학회 2005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Vol.17 No.-

        Bis jetzt haben wir über Merkmale und Positionen von KaF dis- kutiert, und zwar in Hinsicht auf Sprachtypologie und im Vergleich mit DaF. Sie sind folgendermaßen zusammenzufassen: (a) KaF ist eine konstante Postpositionalsprache, deren Merkmale hauptsächlich als die Nachstellung des Kopf/Kerns, die starke Entwicklung der Postpositionalmorpheme, die Einseitigkeit der Modifikation durch Endstellung des Verbs charakterisiert werden. So sieht KaF grammatisch gegenüber DaF viel einfach aus. (b) Die Eigenschaften von KaF gehen meistens von dem Verb aus, das über die Form Infinitiv, die Endstellung, das Merkmal [ꠏFINITHEIT], den Kern-/Minimalsatz, die Unabhängigkeit von der Valenz und die agglutinierende Konstruktion verfügt. Beim Lernen der indoeuropäischen Sprachen wie Deutsch wirken sie aber oft negativ durch Sprachinterferenz. (c) Gegenüber der Beiderseitigkeit von DaF in der Spezifizierung enthält KaF nur einseitige Präspezifizierung, was in der Endstellung des Verbs besteht. (d) In KaF ist nicht vorhanden: Die Klammer(ung), die Wiederholung, die Korrelation und die Kongrunenz durch Deklination bzw. Konjugation. Aus diesem Grund ist KaF sprachtypologisch oft als eine Protosprache bzw. als Metasprache anzusehen. (e) Zur praktischen Beseitigung der Ambiguität, die wegen der einseitigen Spezifizierung passiert ist, ist es für Koreaner empfehlungswert, einen längeren deutschen Satz in die koreanischen Kurzsätze zu wechseln. Dadurch kann man sich gleichzeitig im KaF nicht nur Sachlichkeit, sondern auch Knappheit sichern. In der Zeit Globalisierung soll man die Eigenschaften von KaF genug verstehen und wirkliche Maßnahmen ergreifen, einerseits um es effektvoll zu lehren und andererseits um die Fremdsprache erfolgreich zu aneignen. Dazu ist KaF gerade an der Anfangsphase.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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