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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유기농업자재 연구 방향과 국내 연구 현황

        심창기 ( Chang Gi Shim ),김민정 ( Min Jung Kim ),이재형 ( Jae Hyung Lee ),박상구 ( Sang Gu Park ) 한국환경농학회 2022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2 No.-

        (10줄 내외) 최근 국내외적으로 코로나사태와 기후변화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유기농업의 재배면적의 증가와 더불어 유기농 식품 및 산업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더욱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유럽, 북·남미에서는 지구온도 상승에 대한 농업분야의 대처방안으로 화학농약과 비료 사용량 감축을 위해 유기농업의 확대와 토양탄소격리량 증대를 위한 농법 실천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농업여건의 변화속에서 FiBL 스위스연구소를 통해 해외 유기농업자재 연구 방향과 국내 연구 현황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유럽 유기농업 연구를 대표하고 있는 기관인 FiBL 스위스연구소의 경우 유기농업을 견인하기 위한 유기농업자재와 기술의 개발뿐만 아니라 유기농업인증에 관한 연구도 겸하고 있다. 최근 FiBL 스위스연구소는 기후변화 대응 경운대체, 탄소 및 질소 동태평가, 마이크로바이옴 활용 지속가능한 농업 진단기술 개발, 로봇활용 잡초방제 기술, 유기농식품의 품질향상연구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에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국내외 농업여건의 변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탄소저감 환경보전형 유기농업과 유기자원 재순환 기술 개발”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탄소 실현 유기농업 현장 생산기반 구축 및 기술보급 확대”라는 세부내역사업을 통해 지나치게 수입의존도가 높은 병해충 방제용 유기농업자재 원료 국산화 및 신소재 개발을 추진하고 유기농업의 기본인 유기종자·종묘·종구 등 유기종자 생산기술을 연구하고 보급체계를 구축하는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 그린뉴딜시대 친환경 유기농업의 연구방향

        박상구 ( Sang Gu Park ) 한국환경농학회 2021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1 No.-

        유기농업 정신인 건강, 생태, 공정 그리고 배려라는 4대원칙을 지키며, 각 국의 농업여건에 맞게 유기농업을 발전시켜 왔다. 그러나 최근 국내·외적으로 기후변화와 코로나-19 확산과 같은 커다란 변화 앞에 직면하여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와 대안을 찾아야 할 때이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그린뉴딜’, ‘포스트코로나 시대’라고 하는 새로운 화두가 제기되었고 정치, 경제, 문화 및 개개인의 생활양식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구하고 있는 유기농업을 포함한 관행농업에서도 기후변화, 탄소중립 및 디지털화 등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소비자와 농업인의 요구에 맞추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까지 유기농업분야 연구는 대개 작물별 유기재배기술, 토양양분 관리기술, 병해충 관리기술, 유기농업자재 활용기술 등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유기농기술 중심의 연구가 주로 이루어져 왔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친환경·유기농업을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유기농업이 지닌 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평가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연구방향 설정에 대해 많은 요구가 있어 왔다. 지난해 10여회에 걸쳐 유기농기술위원회, 친환경·유기농 전문가, 실천농업인, 각 도별 연구자 그리고 친환경농업인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대부분 유기농업과 생태환경보존에 큰 관심을 나타냈고 특히 유기농업의 공익적 가치평가 연구를 비롯한 주옥같은 의견을 모아 연구과제로 만들게 되었다. 이에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에서는 외부의 다양한 전문연구기관과 함께 ‘탄소저감 환경보전형 유기농업과 유기자원 재순환기술 개발(’22∼’26년)’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연구를 강화하고자 한다. 따라서 유기농업 기술 중심의 연구에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유기농 연구, 유기농업의 환경생태 보전효과 규명 및 생물다양성 연구, 친환경·유기농업 실천농업인 현장애로 기술 해결을 위한 연구과제 등 연구영역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이행 실현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유기농업 기술 적용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 농축산분야 탄소중립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농업현장에서 기술수요가 많은 유기농업자재의 국산화와 유기종자에서 유기종구, 종묘로 생산기반을 확대하여 친환경·유기농업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이루고자 한다, 특히 유기자원을 활용한 저탄소 자원순환농업 실천 및 농업부산물 활용 퇴비화기술, 소규모 마을단위 경축순환형 모델을 개발하고 공익적 가치와 경제성 분석을 통해 현장에 실증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향후 2026년까지 탄소저감을 위한 친환경농업 확산에 기여하는 유기농업의 가치평가, 기술의 고도화, 현장 실용화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연구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공동연구과제에 각 분야별로 능력 있는 많은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업을 기대해 본다.

      • 02 초청강연 : 초청강연 5 ; 국내외 유기농업자재 관리 제도

        이경원 ( Kyoung Won Lee ) 한국환경농학회 2015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5 No.-

        전 세계적으로 웰빙(Well-being), 식품안전 등 프리미엄 식품에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1990년대부터 정부의 친환경농업 육성정책에 따라 그동안 친환경농업 실천 면적은 급격히 성장하여 왔다.그러나 2010년대에 들어서 저농약 농산물 신규인증 중단, 부실인증 등으로 인한 소비자 신뢰 저하, 취약한 생산·유통기반 등에 따라 친환경농업의 성장세는 다소 정체·조정 추세에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프리미엄 식품 선호 트렌드의 영향으로 무농약이상의 친환경농업 실천 면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표 1>.농촌진흥청은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의 자재선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7년 목록공시제를 도입하고, 2011년에는 품질인증제를 추가 도입하는 한편, 2012년부터는 정부·민간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유기농업자재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우수한 제품의 공급기반을 구축하는 등 농업인의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유기농업자재 산업은 제도 도입 이후 지자체 보조사업 등에 따라 급속히 성장해 왔으나, 2012년부터 현장심사·안전성 등 공시등 기준 강화, 친환경농업 정체·조정으로 인한 수요 감소 등에 따라 성장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는 추세이다<표 2>. 2011년에는 유기농업에 사용가능 여부만을 가릴 뿐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효능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공시제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품질인증제를 도입했지만 3년이 지났음에도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다(2014년말 기준 1,237개 유기농업자재 중 품질인증품은 37개(3%)에 불과). 또한, 불량제품 비율이 2012년28.3%, 2013년 14.8%, 2014년 10.1%로 줄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실정이다. 국내 친환경농산물 시장은 2016년까지 정체·조정이 지속되다가 2017년부터는 다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품질이 우수한 자재공급 확대, 불량제품으로 인한 피해 예방, 농가의 자재비용 절감을 유도할 수 있도록 유기농업자재관리 체계를 사용자 중심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또한 허용물질은 과학적 기반의 평가 체계를 구축하여 선정하고, 농가에서 자가 제조·사용하는 허용물질은 안전사용지침을 설정·보급 등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는 한편, 공시등사업자의 인증비용 경감, 품질관리 기술 지원·교육 등 을 통해 자재 산업 육성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본 발표에서는 유기농업자재 관리 현황과 국내외 관리 제도를 비교해 보고, 향후 중점 추진방향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 유기농업자재 원료 황련 추출물 중 Berberine, Coptisine 및 Palmatine 분석법 개발

        문보연 ( Bo-yeon Moon ),송아름 ( A-reum Song ),류송희 ( Song-hee Ryu ),이효섭 ( Hyo-sub Lee ),박상원 ( Sang-won Park ),최근형 ( Geun-hyoung Choi ) 한국환경농학회 2020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0 No.-

        최근에 식물추출물을 이용하는 병해충관리용 유기농업자재의 생산이 증가하면서 유기농업자재의 제조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황련(Coptis)은 항균 효과, 제초 효과, 고추역병 방제, 배추좀나방 방제, 오이횐가루병 등 다양한 살충, 살균 효과가 있어 유기농업자재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황련 추출물로 이루어진 유기농업자재의 품질관리 및 효과적 사용을 위해 유효성분 확인 및 함량 분석법 개발에 대한 농업인, 농자재 생산사의 요구가 계속되고 있어 주성분 설정 및 분석법 개발이 필요하다. 본 시험에서는 황련의 주성분을 berberine, coptisine, palmatine으로 설정하고 정량분석을 위한 전처리법을 확립하고 제품 중 주성분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시료는 한 약재 황련을 주정과 ethanol로 추출하여 농축한 추출과 황련 추출물을 함유한 병해충관리용 유기 농업자재 시판제품 4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성분의 함량을 HLB cartridge 60mg 3cc를 이용하여 정제하여 syringe filter(0.45um, PTFE)를 이용하여 거른 후 HPLC-UVD로 분석하였다. Column은 Luna 5u C18 (250*4.60mm 5micron), UV검줄파장은 346nm, 이동상은 용매A 0.1% Acetic acid in DW, 용매B 0.1% Acetic acid in ACN을 사용하여 gradient system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berberine, coptisine, palmatine의 표준품 검량선은 0.2~10 mg kg<sup>-1</sup> 범위에서 0.999이상의 직선성 (R2)을 보였다. Coptisine의 회수율은 89.7~102.1%, Palmatine 87.1-94.1%, Berberine 86.3~97.5% 로 확인할 수 있었다. 황련의 EtOH 추출액의 함량은 3개 주성분의 합으로 3.6~8.95%가 나왔고, 황련이 포함된 유기농업자재 제품의 함량 분석 결과는 제품 A~D에서는 0.037~0.582%이었다. 이 실험에서 확립된 분석법은 황련 추출물과 황련 함유 유기농업자재 중 berberine, coptisine, palmatine의 함량분석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지역 대파 주요 병해 발생 특성과 친환경 방제를 위한 유기농업자재 효과 검정

        남주희 ( Joo-hee Nam ),임성희 ( Sung-hee Im ),장재은 ( Jae-eun Jang ),신민우 ( Min-woo Shin ),문지영 ( Ji-young Moon ),한정아 ( Jung Ah Han ),임갑준 ( Gab-jun Im ) 한국환경농학회 2022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2 No.-

        전국 친환경 농산물 시장은 2015년 저농약 인증 폐지에 따르 급격하게 감소하였으나 경기도는 경기도 친환경농업육성조례와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의 지원계획이 수립되어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여건을 조성한 바 인증농가와 면적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8년 경기도 대파 생산량은 70,848톤으로 경남지역에 이은 2위이며, 도내 공공급식 수요량도 2020년 344톤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병해충 피해 등으로 품질이 낮아 반품되거나 폐기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경기지역에서 발생하는 대파 주요 병원균의 발생 특성에 대하여 조사하고, 주요 병원균에 대한 친환경 방제에 적합한 유기농업자재 및 수집한 길항미생물의 효과를 검정하고자 하였다. 경기도 친환경 대파 주산지인 이천 지역노지, 하우스 재배지에서 ‘흑금장’ 품종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병 발생도 조사 기준에 따라 대파 주요 병해 발생 정도를 조사하였다. 대파에서 발생하는 주요 병해는 노균병(Peronospora destructor), 검은무늬병(Alternaria porri), 녹병(Puccinia allii), 잎마름병(Stemphylium vesicarium)으로 나타났다. 노균병과 검은무늬병은 하우스 재배시 병 발생도는 5% 미만으로 극히 낮았으나 노지재배에서 장마철 기간동안 노균병 20%, 검은무늬병 25% 이상으로 발병률이 높았고, 잎마름병의 발병률은 낮은 경향이었다. 인공 접종이 가능한 대파 잎마름병에 대한 친환경 방제를 위해 시판중인 유기농업자재 14종과 보유하고 있는 길항미생물 1종(GM17P025) 방제 효과를 기내검정한 결과 유기농업자재 4종은 균사 생장억제율이 99.9%로 잎마름병 방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잎마름병 방제효과가 우수한 유기농업자재는 친환경 대파 재배 포장에서 현장시험 추진중으로 현장에서도 높은 방제효과를 보이는 자재를 선발중이다. 희석 농도, 처리 시기 등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선발된 유기농업자재의 방제 효과에도 차이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최적 방법을 선발하여 무농약 대파 재배지에서 친환경 병해관리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농가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 유기농업자재 산업 현 상황과 개선 방안 제안

        박태현 ( Taehyun Park ) 한국환경농학회 2022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2 No.-

        2007년 국내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 공시제도 시행 이후 2022년 6월 현재 우리나라에는 719개 업체에서 총 1,946개의 유기농업자재를 공시하여 사업 중이다. 이중 작물 보호가 목적인 병해충관리용 자재는 665개로 방제 대상에 따라 병해충관리용 115개, 병해관리용 224개, 충해관리용 316개로 분류 된다. 이는 화학농약(살균제, 살충제)이 연간 약 25개 내외로 신규 제품이 등록되는 것과 대비하면 유기농업자재에 대한 개발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약 15년간 유기농업자재가 급속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핵심 요인으로는 최근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가 농업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제정된 공시제도의 역할이 크다. 현재 농업환경은 고령화 문제에 의해 다시 변화의 움직임이 있으며 가장 가시화 된 부분은 사용 편의성에 중점을 둔 생력화 농업이다. 무인농기계, 스마트팜이 대표 사례로 볼 수 있으며, 노동력 감소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대안으로 제안되고 있다. 국내 업체에서도 관련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 향후 농업을 지탱할 사업영역으로 자리 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급격한 농업환경 변화가 발생되는 상황에서 유기농업자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개발 측면에서 제도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제안하고자 한다.

      • 유기농업자재 공시기준 및 심사절차와 방법

        안기석 ( Ki-seok An ) 한국환경농학회 2021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1 No.-

        유기농업자재란 유기농산물을 생산, 제조, 가공 또는 취급하는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허용물질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만든 제품으로 공시기관에 신청하여 심의를 거쳐 공시서가 발급된다. 유기농업자재는 친환경농어업법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시의 공시기준에 따라 심사가 이루어지며, 공시 신청 시 절차에 따라 공시기관에서는 첫째, 각 구비서류와 검사성적서에 대한 서류심사, 둘째, 유기농업자재를 생산하는 제조장의 현장 심사를 수행하며, 공시기준에 적합할 경우 공시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유기농업자재 공시서가 발급되어 유기농업자재로 인증된다. 본 강연에서는 유기농업자재 공시 인증을 받으려고 할 때 실제 심사 절차와 필요한 구비서류 및 주의사항을 소개한다.

      • 대기 환경 분야(PA) ; PA-03 :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인식분석에 의한 유기농업자재 관리제도의 효율적 개선방안

        안인 ( In Ahn ),이인애 ( In Ae Lee ),심미진 ( Mi Jin Sim ),최동근 ( Dong Geun Choi ),이경원 ( Kyeong Won Lee ),한상균 ( Sang Gyun Han ) 한국환경농학회 2015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5 No.-

        세계적으로 유기농산업은 식품안전 및 각국의 경쟁적 유기농 육성정책 영향으로 연 평균 20%성장추세에 있는 반면 국내의 유기농업은 정부의 육성정책, 웰빙무드, 안전식품 선호로 연평균23%씩 급속히 성장해 오다가 저농약 농산물의 신규인증 폐지 및 최근 부실인증 파동 등으로 하향추세로 전환되어 2005년 수준까지 하락한 상태다. 전체 친환경농산물중 유기농산물이 11.6%를 차지하고 무농약이 58.1%, 저농약농산물이 30.3%이다. 특히 과수는 무농약 이상이 14.1%에 불과하고 친환경농산물의 85.9%가 저농약 인증농산물이 차지하고 있다(‘14 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통계자료). 2015년말 저농약농산물 인증이 완전 폐지된다. 2014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설문조사에 의하면 저농약 폐지 후 무농약 이상으로 전환하겠다는 농가가 36.4%에 그치고 있어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반면 유기식품시장은 꾸준히 늘어나 국산원료 공급이 시급한 상황이며, 또한 친환경 무상급식 확산에 따라 친환경농산물의 체계적 대량 공급체계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처럼 친환경실천 농민들은 과수 등의 무농약 재배를 실천하기가 어려움에 따라 유기농 실천기술과 효과와안전성이 검증된 값싼 다양한 유기농업자재를 조속히 개발 값싸게 공급되기를 원하고 있다. 이에따라 본 연구에서는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소속 친환경 실천농가 848명을 대상으로 2015년 4월부터8월까지 유기농업자재에 대한 설문지를 배부 인식조사를 실시 하였다. 조사결과 유기농업자재 문제점으로 가격이 비싸다(60%)> 효과가 미흡하다(16%)> 유통질서가 문란하다(13%)> 농약 등 검출 못믿겠다(10%)는 순으로 불만의 대부분을 차지 하였다. 공시제도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50%)> 만족(26%)> 불만족(20%)> 매우 만족 또는 매우 불만족이 각각 4%를 차지 하였다. 한편 공시제와 품질인증제 일원화에 대하여는 효과보증이 필요하므로 품질인증제 일원화(54%)하자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중장기적으로 품질인증제로 일원화(35%)하자는 의견이 두 번째로 많았으며, 현행제도를 유지하자는 의견도 10%를 차지 하므로서 품질인증제로 일원화하자는 의견이 89%로서 압도적으로 많았다. 비의도적 유해물질 검출시 처벌 차등화 필요성에 대하여는 72%가 찬성하였고, 25%가 반대하였다. 또한 처벌을 차등화할 경우 1회 경고 1개월 판매정지, 2회 6개월 판매정지 3회 등록취소가 35.9%로 가장 많았고, 1회 3개월 판매정지, 1회 6개월 판매정지 및 1회 등록취소 해야 된다는 의견이 각각17.9%, 17%, 16%로서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기타 품질인증 효과기준중 병해충방제효과기준은 60%가 적당(28%), 80%정도(24%), 50%정도(23%) 이었고, 비료적 효과기준은 현행 15%유지(24.5%), 20%(18.3%), 10%(9%) 순으로써 농민들은 효과좋은 유기농업자재를 원하고 있었다. 따라서 유기농업자재의 효율적 제도개선 방안 마련시 본 인식조사 결과를 고려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유기농업자재 공시현황과 개선과제

        김동현 ( Dong Hyeon Kim ) 한국환경농학회 2022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2 No.-

        유기농업자재 공시제도는 특정 자재가 허용물질을 사용하여 생산된 자재인지를 확인하여 그 자재의 명칭, 주성분명, 함량 및 사용방법 등에 관한 정보를 공시하는 제도로 유기농산물 생산농가가 토양관리, 작물생육 및 병해충관리를 위해 필요한 자재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유기농업자재 공시제품은 2007년 제도시행 이후 매년 꾸준히 늘어나 2021년 말 기준 1,935개 제품(토양개량 작물생육 1,261개, 병해충관리 용 674개)이 생산·공급되어 유기농업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등의 영향으로 향후에도 공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기농업자재 공시제도 활성화를 위해 ①효과표시 확대, ②비료 생산업 등록제 유지, ③거짓·과장 광고행위에 대한 점검활동 강화, ④제조업체의 자체 품질관리 활동 이행, ⑤잔류물질에 대한 안전성관리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 The system has a purpose on providing information on organic agricultural materials such as product name, major ingredients, contents and methods of use, etc. by ascertaining whether any organic agricultural materials are produced using a permitted substances so that operators who produce organic agricultural products know which products are appropriate for soil management, crop growth and disease and pest management. Organic agricultural materials have been consistently increasing since the system was implemented in 2007, and as of the end of 2021, 1,935 products(soil improvement and crop growth : 1,261, disease and pest control : 674) are produced and supplied to organic operators, supporting the growth of organic agriculture. It is also expected that supporting polices, etc. will develop the supply of organic agricultural materials in the future. Meanwhile, regulation needs to be improved to invigorate organic agricultural materials system by ① expanding effect display panel, ② maintaining registration system for fertilizer production industry, ③ strengthening inspections to labelling or advertisement in a false or exaggerated manner, ④ implementing manufacturer’s own quality management activities and ⑤ managing standards for the safety of pesticide residues, etc.

      • 친환경 농자재 활용 병해충방제

        김진철 ( Jin-cheol Kim ) 한국환경농학회 2021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1 No.-

        2021년 6월 3일 현재 우리나라에는 총 1899개의 유기농업자재가 공시되어 있다. 이 중에서 병해관리용 자재가 210개, 충해관리용 자재가 311개, 그리고 병해충관리용 자재가 136개로서 전체중에서 병해충관리용 자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24.6%이다. ㈜날리지웍스의 분석에 의하면 총 159개의 기관이 유기농업자재를 등록하고 있으며, 이 중 75%가 3개 이하의 제품을 등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56개의 기관중 매출액이 확인된 기업은 약60%이며, 이 중 74%가 연매출 100억원 이하의 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병해관리용 유기농업자재를 등록한 기관은 총 111개 기관으로 이중 고려바이오와 대유가 각각 11개의 제품을 등록하여 가장 많이 등록한 회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충해관리용 자재의 경우에도 111개의 기관이 등록하였고, 대유(18), 에이디(17), 고려바이오(13), 에코윈(11), 그린아그로텍(10) 순으로 등록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해충관리용 자재의 경우 총 80개 기관이 등록하였으며, 케이티생명자원개발연구소, 나라바이오 및 자연과미래 3개 기관이 각각 5개의 제품을 등록하였다. 매출이 1,000억원 이상의 기업으로는 팜한농이 병해관리용 4개, 충해관리용 3개로 가장 많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농의 자회사인 글로벌아그로 역시 총 11개의 병해충관리용 자재를 등록하고 있다. 현재 유기농업자재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은 팜한농의 “총채싹”과 나라바이오의 “모두싹”인 것으로 알려져, 이들 제품의 특성 및 효능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또한 전남대학교에서 현재 개발중인 유기농업자재에 대해서도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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