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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全韻玉篇에 나타난 正・俗音의 성격 고찰 下- 東國正韻 음운 체계와의 비교를 통하여 -

        김민경,김서영,문성호,김은희 동남어문학회 2020 동남어문논집 Vol.1 No.49

        In this paper, an auditory and phonetic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for about 620 correct sounds and popular reading sounds of Chinese characters that have been recorded in the Jeon-un okpyun (全韻玉篇) ranging from group 16 to 26 types of rhyme sounds. At the same time, a comparative study was executed between the keynotes of the Chinese characters of the‘hunminjeongeum (Korean script)’and the zhongguyin (中古音-middle old sounds) of the Chinese language found in Donggukjeongun (東國正韻). The special phonetic characteristics of the Donggukjeongun (東國正韻) which used the keynotes from hunminjeongeum from group 16 to 26 were also studied simultaneously and it was found that the usage of the sungyeongeum (bilabial fricative/)脣輕音) and the vowel quality of the‘ㅇ’were especially noteworthy. 본고의 연구 목적은 全韻玉篇의 第16韻類부터 第26韻類에 속한 한자들에 대해 음성·음운학적인 고찰을 하는 데에 있다. 또 하나의 연구 목적은 東國正韻에 訓民正音으로 注音된 漢字音과 漢語의 中古音과의 比較를 진행하여 漢字音의 변화 과정을 탐색하는데 있다. 東國正韻의 第16韻類와 第17韻類에서 사용된 한자음의 中聲은 ‘ㅗ, ㅛ, ㅜ, ㅠ’로 終聲에 일률적으로 脣輕音 ‘ㅱ’이 사용되고 있다. 東國正韻의 中聲 ‘ㅗ, ㅛ, ㅜ, ㅠ’와 관련해서는 漢語 中古音 개합과의 상관관계를 일부 찾아볼 수 있지만, 終聲에 사용된 脣輕音 ‘ㅱ’과 관련하여 한어 중고음의 效攝과 流攝의 운미 /-u(w)/를 뜻하는 것 이외의 다른 상관관계를 찾아보기 힘들다. 全韻玉篇의 中聲이 東國正韻의 中聲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全韻玉篇에서 脣輕音 ‘ㅱ’이 일률적으로 탈락된 것을 보아 東國正韻에 사용된 脣輕音 ‘ㅱ’은 한어 중고음의 效攝과 流攝의 운미 /-u(w)/만을 알려주기 위해 사용된 것이라고 유추해 볼 수 있다. 근체시의 압운을 위해서는 效攝과 流攝의 한어 중고음의 운미를 알아야한다. 脣輕音 ‘ㅱ’이 終聲에만 사용되어 初聲・中聲이 나타내는 한국 한자음과 분리되어 쓰이는 것으로 보아, 東國正韻에서 한국 한자음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한어 중고음의 운미를 알려주고 있음을 살필 수 있다. 東國正韻의 第18韻類부터 第26韻類까지는 喉音 ‘ㅇ’이 일률적으로 終聲에 사용되고 있는데, 全韻玉篇에서는 ‘ㅇ’이 탈락되었다. 訓民正音「解例本」終聲解에서는 “終聲 ‘ㅇ’이 ‘虛’하다고 하고 있고, 마땅히 ‘欲’자가 있어야 할 자리라도 中聲만으로도 음절을 이룰 수 있다고 했다.”라고 하였는데, 東國正韻에서 ‘ㅇ’을 일률적으로 사용한 이유에 대해서도 고찰하고자 한다.

      • KCI등재

        『동국정운(東國正韻)』 한자음의 종성 ‘ㅭ’·‘ㅱ’ 고찰 - ‘ㆆ’·‘ㅇ’을 중심으로

        문성호(Moon, Sung-Ho)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20 인문학연구 Vol.33 No.-

        『동국정운』의 체제와 수록자의 선정은 『고금운회거요(古今韻會擧要)』를 바탕으로 하지만, 음운체계는 한어 중고음(漢語中古音)을 따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동국정운』 한자음의 종성 ‘ㅭ’과 ‘ㅱ’은 한어 중고음의 입성운미 /-t/와 음성운미 /-u(w)/에 해당하며, 교정의 방법으로 한국 한자음에 덧대는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ㄹ’을 /-t/로 교정하기 위해 ‘ㆆ’이 사용되고, /-u(w)/를 주음하기 위해 ‘ㅱ’이 사용된 것을 통해, ‘ㆆ’과 ‘ㅇ’의 음가 범위를 추정하고, 설내입성(舌內入聲) ‘ㅭ’과 순경음(脣輕音) ‘ㅱ’의 사용 목적을 압운할 때 운미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함에서 찾는다. 운서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시문(詩文)의 성률(聲律)을 위함이고, 성률에서는 운미에 대한 압운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동국정운』의 종성은 한어 중고음의 운미에 일률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보아, 『동국정운』의 체제는 『고금운회거요』를 바탕으로 할지라도, 음운체계는 한어 중고음을 따르고자 했음을 알 수 있다. This paper takes an in-depth look at the reasons why The Dongguk Jung Woon(東國正韻) utilizes the ‘ㅭ’ marker even though the entering tone (ipsung) /-t/ can be marked as ‘ㄷ’. In the case where the light labial sound (sun-gyeong-eum) ‘ㅱ’ has been reintroduced as a tail vowel (un-mi) with the hau sipㆍlau sip (效攝ㆍ流攝) in its place, The Dongguk Jung Woon will not be wanting at all in letting itself be known as the rhyme dictionary in the tradition of The Guang Yun(廣韻)(1008) of the tail vowel being rhythmic in nature. The system that has been lain out in The Dongguk Jung Woon uses the original script from The Yun Hui (韻會)(1297) but its vocal system seems to be involved in a closer relationship to that of middle Chinese sounds than The Yun Hui. This paper attempts to confirm that the usage of the ‘ㆆ’ of the ‘ㅭ’ and ‘ㅱ’ had been designed so that it could mark the tail vowel sounds of the middle Chinese within the scope that it does not affect the Korean Chinese character sounds that have been passed down.

      • KCI등재

        ‘ㅸ’의 음가론

        이동석 국어사학회 2013 국어사연구 Vol.0 No.17

        ‘ㅸ’은 초성 17자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訓民正音』 ‘예의’에 순경음에 대한 규정이 있고, ‘제자해’에 음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있다. ‘ㅸ’의 음가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논의가 있었으나, 양순유성마찰음 / /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그러나 초성 17자에 포함되지 못하고 사용 시기가 20년을 넘지 못하며 각자병서, ‘ㅭ’과 같은 인위적인 표기와 비슷한 시기에 폐기된 것을 볼 때 인위적인 표기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순경음에 대한 제자해의 음가 설명이 한자음을 대상으로 하는 ‘飜譯老乞大朴通事 凡例’에서의 설명과 유사한 것을 보면 ‘ㅸ’의 음가는 /w/일 가능성이 높다. 『鷄林類事』, 『朝鮮館譯語』와 같은 차자표기 자료에서도 ‘ㅸ’의 존재를 발견할 수 없으며, ‘ㅸ’을 포함하는 대부분의 단어가 복합어로 분석된다는 점에서도 ‘ㅸ’을 기저 음소로 보기는 어렵다. 음운론적으로는 ‘ㅂ’과 ‘ㅸ’이 상보적 분포를 이루지 못하므로 ‘ㅸ’을 변이음으로 볼 수 없고, 또한 ‘ㅸ’이 ‘ㅂ’과 최소대립쌍을 이루지 못하므로 ‘ㅸ’을 음소로 보기도 어렵다. 오히려 ‘쉽다’의 파생부사가 ‘쉬’가 아닌 ‘수’로 나타나는 점, ‘*샙 + -이’의 구성이 ‘*새’가 아닌 ‘사’로 표기되는 점 등은 ‘ㅸ’이 /w/의 음가를 가질 때에만 설명이 가능하므로, ‘ㅸ’은 기저의 /p/가 [w]로 약화된 현상에 대한 인식을 반영하는 인위적인 표기라고 할 수 있다. ‘ㅸ’ doesn’t belong to onset characters, but there are the explanation of sungjeong-um in ‘yeui’ and ‘jejahae’. This character had been used for fifteen years and thereafter changed to ‘ㅗ’, ‘ㅜ’ or vanished. ‘ㅸ’ has been studied for a long time, but the phonetic value of ‘ㅸ’ has not been decided yet. It is general theory that the phonetic value of ‘ㅸ’ is voiced bilabial fricative / /. But It is likely for ‘ㅸ’ to be artificial character, because it had been used for fifteen years. While not part of onset characters, ‘ㅸ’ had been used in native word notation. It also raise the posobillity of artificial character. In terms of the phonetic value, as it is similar for two descriptions, Jejahae and Beonyeok-Nogeoltai-Paktongsa-Beomlye, it is likely for the phonetic value of ‘ㅸ’ to be same, in the case of native word and sound of chinese characters. Then it is almost certainly that the phonetic value of ‘ㅸ’ is /w/. In terms of phonology, as the complementary distribution of ‘ㅂ’ and ‘ㅸ’ isn’t established, it is impossible for ‘ㅸ’ to be allophone. As the minimal pair of ‘ㅂ’ and ‘ㅸ’ isn’t established, also it is impossible for ‘ㅸ’ to be phoneme. In addition, there are some grounds to assure that the phonetic value of ‘ㅸ’ is /w/. First, the derivational adverb of ‘suipta’ isn’t ‘suibi’ but ‘subi’. Second, the combination of ‘sap’ and ‘-i’ isn’t ‘sabi’ but ‘*saibi’. These are evidence that the phonetic value of ‘ㅸ’ is /w/.

      • KCI등재

        순경음 ‘ㅱ’의 종성 표기에 대하여

        유효홍 국어사학회 2010 국어사연구 Vol.0 No.10

        훈민정음 의 규정에 따르면 ‘ㅱ’은 양순마찰비음 정도의 자음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중세 한자음 종성 표기에 쓰인 ‘ㅱ’은 실제로 운미음 [w]에 대한 표기로 쓰였다. 따라서 왜 자음에 쓰이는 글자로 반모음 [w]를 표기하였는지, 그리고 상향이중모음과 하향이중모음의 반모음 [w]에 대한 표기 방식이 왜 다른지 등 문제를 제기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명하기 위해서 이 글에서는 중세 문헌 자료에 나타난 ‘ㅱ’의 표기 용례를 정리하고 이에 대한 최세진의 증언을 고찰하여 몽고운의 표기와 비교하고 검토하였다. 그 결과 ‘ㅗ/ㅜ’를 쓰지 않고 ‘ㅱ’으로 운미음 [w]를 표기한 것은 두 가지 원인으로 해석하였다. 내적 원인은 한국어에서 [w]가 후행하는 음절구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ㅗ/ㅜ’가 후행하는 중성 합용자 ‘ᅶ, ᅻ’ 등 표기 방안도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이다. 외적 원인은 微母와 운미 [w]에 대하여 같은 표기 ‘’를 취한 몽고운의 방식에 근거를 두었기 때문이다. 한어의 微母는 원래 순경음 계열의 자음인데 근대 이후 [w]로 약화되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그 변화를 중시하여 [w]의 음가를 갖는 파스파문자 ‘’로 변화된 微母를 표기한 몽고운의 방식은 큰 문제가 없었다. 이와 달리 훈민정음의 ‘ㅱ’은 원래부터 [w]의 음가를 갖는 문자가 아니라 순경음 계열의 자음자로서 微母의 정음을 표기하는 데 쓰인 글자였다. 이런 문자 체계상의 차이와 한어 微母에 대한 인식 차이로 인해 비록 겉으로는 몽고운 표기 방식과 일치하지만 훈민정음의 종성 ‘ㅱ’의 표기는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종성 ‘ㅱ’을 쓴 것은 몽고운의 표기 근거를 중시한 당시 학자의 태도라기보다는 한국어를 일차적 표기 언어로 목표한 훈민정음으로서 외국어를 표기할 때, 한국어의 음절 구조에서 벗어나는 표기 방식은 일차적으로 배제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Based on the regulation of the Hunmin-jǒng.ǔm Haerye(訓民正音解例), the light lip sound 'ㅱ' should be interpreted as a bilabial fricative nasal consonant. But, in the middle Sino-Korean, the syllable’s final 'ㅱ' was actually used as a transcription of Chinese ending [w]. Then, follow the questions why a semi-vowel is transcribed with a consonant character, and why different characters are used to transcribe on-glide [w] and off-glide [w]. To explain these questions, this study researches examples of Sino-Korean words with final 'ㅱ' in middle Korean literatrue, refers to the testimonies of Ch'oe Se-jin(崔世珍), and compares the transcription in Sino-Korean with that in Meng ku tzu yün(蒙古字韻). Consequently, there are two reasons for the orthography of final 'ㅱ'. The inner reason is that there were no vowel clusters like 'ao(ᅶ), ǒu(ᅻ)' in the Hunmin-jǒng.ǔm writing system because of the Korean syllable structure which has no off-glide [w]. And the external reason is reference to the transcriptional method of Meng ku yün(蒙古韻) which used a same character to transcribe Chinese wei-consonant(微母) and ending [w]. The sound of wei-consonant became reduced to semi-vowel [w] in the near ancient times, which had been a light lip consonant in ancient Chinese. So there is no problem about using a semi-vowel character to transcribe both wei-consonant and ending [w] in Meng ku yün . But the Korean character 'ㅱ' was not a semi-vowel character in the system of Hunmin-jǒng.ǔm. It was a light lip consonant. Therefore, even though superficially it looks the same with the Meng ku yün's transcription, the orthographic problems of final 'ㅱ' arose because of the differences between their writing systems and the understandings of wei-consonant. And beside the attitude that considering Meng ku yün as important, the more basical reason for the orthography of final sound 'ㅱ' may be the exclusion of transcriptional method not in accord with Hunmin-jǒng.ǔm writing system that based on Korean syllable structrue.

      • KCI등재

        日本 『妙法蓮華經釋文』에 나타나는 新羅順憬師의 反切에 대하여(下)

        金正彬(Kim Jung Vin) 구결학회 2004 구결연구 Vol.13 No.-

        본고는 口訣硏究 第11輯(2003.8)에 이어서, 日本 『妙法蓮華經釋文』에 나타나는 新羅順憬師의 反切을 根據로 古代韓國語의 音韻實熊를 살펴본 것이다. 順憬師의 反切에는 切韻系韻書와 體系를 달리하는 聲調가 보이며, 이것은 法華經音義를 비롯한 日本吳音系字音과 類似하다. 이와 蓮?해서 大谷大學藏 『判比量論』(67l)에 보이는 [離]의 角筆?點은, 그 書誌的 特質과 角筆節博士의 實態를 通해 日本吳音의 (去)聲點으로 보았다. 또한 順憬師의 反切에는 終聲 [I]에 대한 音韻意識이 보이며, 이것은 上古에도 存在했을 可能性을 日本最古의 史書 『日本書紀』(720)를 통해 論했다. 韓國漢字音史에 있어서 江ㆍ宕攝字의 合流는 唐宋代 以後의 것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實際로는 이미 六朝期에도 나타나는 것임을 『經典釋文』(583年頃)을 근거로 밝혔다. 따라서 順憬師의 反切은 江攝이 通攝에서 分化되는, 初期의 上古音을 意味하는 것이며 이 古態音韻은 一部, 中期 朝鮮의 [?]를 거쳐 [a]로 合流한 것은 극히 最近의 일임을 歷史的으로 論했다.

      • KCI등재

        日本 『妙法蓮華經釋文』에 나타나는 新羅 順憬師의 反切에 대하여(上)

        金正彬(Kim jung vin) 구결학회 2003 구결연구 Vol.11 No.-

        日本 『妙法蓮華經釋文』에 新羅 順憬師가 存在한다. 이것은 國語(史)學뿐만 아니라 韓國漢字音史的으로도 큰 意味를 지니는 것이다. 順憬師의 反切로 7世紀 當時 新羅의 音韻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本稿에서는 7 世紀 以前의 中國側 前切韻系 韻書, 日本吳音 資料 등을 活用하면서 日本學界에서 [未詳]으로 알려진 「?→居隱反」, 三國史記 地名에 나타나는 [近] [巾]의 通用이 漢語史的으로 上古와 六朝初期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혔으며, 이것은 또한 日本吳音과도 相當한 類似性을 보인다는 것도 論議 하였다. In this paper, Nam Pong Hyeon argues for the existence of Silla Sungyeong in the Japanese Myobeopyeonhwagyeongseokmun. This is very important not only to Korean Language Studies, but also to the study of the history of Sino-Korean readings of Characters. With the spelling of Sungyeong one understands the phonology of that period. Puzzles like 「?→居隱反」 known among Japanese scholars, were the same as the usage of [近] [巾] for geographical names in Korean History, which began to be used from Ancient Chinese and Yukcho materials in the history of Chinese Readings. The spelling of Sungyeong shows many identical characteristics with the synchronic dialect of the Yukcho which was projected in the Japanese Gou reading. In this way, the application of Ancient Japanese materials in Korean historical linguistics is new.

      • KCI등재후보

        新羅僧 順憬과 憬興의 法華經 註釋書에 대하여

        南豊鉉(Nam Pung-hyun) 구결학회 2003 구결연구 Vol.10 No.-

        7세기에 활동했던 新羅의 스님 順憬의 ‘法華經音義’와 憬興의 법화경주석이 日本僧 中算이 976년에 지은 ‘妙法蓮華經釋文’에 인용되어 있다. 順憬의 주석은 32건 憬興의 주석은 10건인데 이들은 한자에 대한 考證, 字音, 字意. 字形에 관한 것이다. 이들이 국어학에 대하여 직접 알려 주는 정보는 미미한 것이다. 그러나 7세기의 신라 스님이 經典을 이해하기 위하여 취했던 학문의 세계를 엿볼 수 있고 지금은 잃어버린 우리말로 된 고대의 辭書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 차자표기의 訓?學的인 배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Sungyeong and Gyeongheung were Silla monks at the age of 7th century Silla kingdom. They were famous scholars of buddhism at that time and tried to annotate Saddharma-pundarika sutra. Their manuscripts still remained in the book of Myo.beop.yeon.hwa.gyeong.seok.mun(妙法蓮華經釋文) written by Japanese monk Jungsan(中算), AD 976. There are many kinds of remarks on the Silla language in the book. Analysis of the remarks are important to understand the language of Silla kingdom. I find 32 sentences on the Silla language by Sungyeong(順憬) and 10 sentences by Gyeongheung(憬興). I explained all of them from the viewpoint of linguistic.

      • KCI등재

        景幾體歌〈關東別曲〉의 國語史的 檢討

        鄭宇永(Chung Woo-young) 구결학회 2007 구결연구 Vol.18 No.-

        이 글은 安軸(1282~1348)이 1330년경에 創作한 景幾體歌 〈關東別曲〉을 중심으로, 거기에 사용된 借字表記 7개 항목을 選定히여 解讀을 시도하고, 그 결과를 國語史的 觀點에서 分析ㆍ檢討함을 目的으로 한다. 특히 [麗ㆍ美]의 意味인 ‘古溫’[고온] 표기의 새로운 발견을 계기로 國語史에서 존재했다고 알려진 ‘脣輕音’에 대한 여러 見解를 약술하고, 이 자료가 國 語史의 爭點 解決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景幾體歌는 韓國語를 漢字의 音ㆍ訓을 빌려 國語 語順으로 表記한 자료라는 점에서 國語學의 硏究對象이 된다. 그러나 우리 國語學界에서 이 자료는 거의 연구된 바 없으며, 소개된 지 70년간 주로 古典文學의 관점에서만 다루어져 왔다. 제2장에서는 硏究對象인 〈關東別曲〉의 作者와 創作年代, 그리고 『謹齊集』의 異本 검토를 통해 國語史 資料로서의 信賴性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이 작품은 安軸이 1329년 9월 이후 대체로 1330년경에 창작하여 1348년 이전까지 文字로 기록한 것이 분명하며, 후대에 故意的인 改作이나 原典의 ?損이 없는 신뢰할 만한 자료임을 확인하였다. 제3장에서는 〈關東別曲)(전9장) 중에서 7개 항목의 借字表記를 선별하여 高麗時代 및 朝鮮前期 文獻資料를 근거로 삼아 國語史的 觀點에서 자료를 분석하고 解讀하였다. 이를 통해 文學硏究者들의 解讀에 여러 군데 誤謬가 있음을 발견하였고, 이들을 새로운 근거로써 修正하였다. 文法史的으로 아직 조명받지 못한 ‘無豆舍叱多’[업두샷다]와 ‘藩甲豆斜羅’[반갑두샤라] 등의 形態分析과 形態素의 序列의 문제는 앞으로의 과제로 남겨 놓았다. 3.4 “爲 古溫貌 我隱伊西爲乎伊多”에서 ‘古溫’은 高麗語 [고온]으로 解讀되는데, 이는 1461년 『楞嚴經諺解』에서 脣輕音(ㅸ)이 소멸되는 것보다 130년 전에 나타난 異例的인 語形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제4장에서는 ‘古溫’[고온]에 대한 解讀 결과를 바탕으로, 國語音韻史硏究의 爭點 主題인 脣輕音(ㅸ)에 대한 기존의 견해를 요약하고, 각 견해가 해결해야 할 課題 및 새로운 解釋의 가능성은 없는지를 검토하였다. 學界의 通說인 ‘音素說’뿐만이 아니라 모든 견해가 이 자료를 對象에 넣지 않고 硏究하였으므로, 앞으로 이 새로운 자료를 포함하여 再檢討할 필요가 있다. 특히 脣輕音(ㅸ)이 ‘ㅂ’ 維持語와 ‘오/우’ 維持語의 ‘折衷的表記’라는 견해는 이 실증적 자료의 발견으로 새로운 假說을 제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 글을 통해 그간 논의가 부족하였던 景幾體歌도 國語史 硏究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기존의 借字表記 자료에 대한 精密한 再分析과 새로운 자료의 積極的인 發掘을 통해 國語史가 올바르고 균형 있게 立體的으로 記述되기를 희망한다.

      • KCI등재

        후기 중세 한국어에서의 ㅸ의 음운론적 지위와 본질

        장석 ( Zhang Shuo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20 民族文化硏究 Vol.88 No.-

        선학들이 오랫동안 ㅸ에 대해 연구해 왔지만 아직까지도 ㅸ의 음운론적 지위와 관련된 논의가 진행 중이고 계속 연구할 필요가 있다. 또한 ㅸ은 짧은 시간에 나타났다가 사라진 것으로 보아 다른 자모보다 특이하다. 따라서 ㅸ의 制字 원인을 비롯한 ㅸ의 본질에 대해 정확히 설명해야 한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두 문제를 논의하였다. 본고는 ㅸ과 관련된 음변화, 최소대립쌍, 분포, 그리고 ㅿ, ㅇ과의 비교를 통해 ㅸ의 음운론 지위를 살펴보았다. ㅸ은 수의적인 ‘ㅂ→w’ 혹은 ‘ㅂ→Ø’의 한 단계이므로 음소의 기능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ㅸ과 다른 분절음의 진정한 최소대립쌍이 확인되기 어렵기 때문에 ㅸ은 음소가 아니었을 것이다. 또한, 분포적으로는 ㅸ과 ㅂ이 포괄적 분포를 이루고 있으므로 역시 ㅸ이 음소로 해석되기 어렵다. 한편, ㅸ의 성격과 비슷한 ㅿ, ㅇ이 음소로 해석되기 어렵기 때문에 ㅸ도 음소가 아니었을 것이다. 본고는 ㅸ의 소리 인식, 制字 원인, 그리고 ㅸ으로 고유어를 표기하는 원인을 논의하여 ㅸ의 본질을 밝혔다. 세종과 집현전 학자들은 모두 외국어에 능통하고 SLM 이론에 따르면 일반인보다 더 많은 음성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ㅸ의 制字 원인은 훈민정음 문자의 체계성, 외국어의 한글 표기와 관련된다. 한편, 세종은 소리보다 형태를 더 중요시하는 표기 의식을 가지고 있고 집현전 학자들은 精密的 표기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표기 의식은 ㅸ으로 고유어를 표기하는 원인이다. The scholars have long studied the phonological status of ㅸ, but discussions are still under way. And since ㅸ appeared and disappeared in a short time, it is more unusual than other letter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ccurately explain the essence of ㅸ. These two issues are discussed in this paper. ㅸ was a step in the numerical ‘ㅂ→w’ or ‘ㅂ→Ø’ in Korean of the 15th century. So ㅸ did not function as a phoneme. And it is highly likely that ㅸ was not a phoneme because it is difficult to identify the Minimal Pair of ㅸ and other Segments. In addition, ㅸ and ㅂ are in a comprehensive distribution, so it is also difficult to interpret ㅸ as a phoneme. Meanwhile, the ㅿ and ㅇ were difficult to be interpreted as phonemes. Therefore, ㅸ would not have been a phoneme. King Sejong and the scholars are all fluent in foreign languages. According to the SLM theory, King Sejong and the scholars were able to identify more voices than ordinary people. In addition, ㅸ is a letter made for the systematicness of Hunminjeongeum consonants, and for the use of foreign languages. This is the cause of ㅸ’s creation. And King Sejong has a notation consciousness that places more emphasis on form than sound and the scholars have a strong tendency to narrow transcription. This is the reason why ㅸ is used to mark the Nativ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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