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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도시지역 한식당의 식품손실 실태 및 결정요인 분석

        오승용,조웅재,김해진 한국외식경영학회 2014 외식경영연구 Vol.17 No.1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wofold; to estimate food losses in korean restaurants and to analyze factors affecting them. To pursue, all the potentially-edible food losses of a representative sample of 123 korean restaurants in the urban area were surveyed, for 261 kinds of foods and by sources; preparation loss, storage loss and cooked food residues. The estimated food loss rate, as a whole, was 7.5%, which consisted of 2.24% preparation loss, 0.13% storage loss and 5.15% cooked food residues. The estimation result with respect to 16 aggregated food groups and 15 restaurant types showed that food loss rates should be significantly different by food groups as well as by restaurant types. Food loss rates of starchy roots and seafoods were the highest, recording 8.79% and 8.77% respectively, whereas food loss rate of pulses was the lowest, 3.53%. Also, food loss rate varied by restaurant types with a range between 4.65% to 11.98%. A food loss rate equation for cooked food residues was specified and estimated by LS method. The estimation result showed that cooked food residues should be significantly affected by restaurant type, owner's concern about reducing food wastes, and size of restaurant. 본 연구는 한식당에서 발생하는 식품손실을 추정하고 식품손실의 차이가 어떠한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지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도시지역 125개 한식당을 대상으로 품목별, 발생 원인별에 따른 가식부위의 손실량을 조사하여 신뢰성이 떨어지는 2개 업체를 제외한 123개 업체의 조사결과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조사대상 업체의 평균 식품손실률은 7.5%인데 전처리단계 2.24%, 보관단계 0.13%, 잔반 5.15%로 구성되어 있다. 식품류별, 업종에 따른 식품손실률 추정결과 식품류별이나 업종에 따라 평균 식품손실률의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류와 수산물의 손실률이 각각 8.79%, 8.77%로 가장 높고 두류가 3.53%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업종에 따른 평균 식품손실률이 4.65%에서 11.98%까지 다양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잔반손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분석모형을 설정하였고 최소자승법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추정결과 잔반손실률은 업종, 업주의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관심도 및 음식점 규모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보쌈집, 해장국집, 설렁탕집 등 육류를 주식재료로 사용하는 업종이 잔반손실률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한식당 업주의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데 대한 관심도는 잔반손실률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식당면적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후보

        예금보험기금의 예상손실규모 추정-은행산업을 중심으로-

        송홍선 예금보험공사 2009 金融安定硏究 Vol.10 No.1

        This paper estimates deposit insurance funds in the Korean banking industry using the expected loss methodology. This paper argues that estimating the fund by employing the credit risk model is not proper in light of the definition of deposit insurance fund. Deposit insurance having any paid-in capital covers just as much as the expected losses from failed financial institutions while government as an ultimate risk-absorber covers the unexpected losses. In estimating expected loss, this paper revises the EDF model to capture the characteristics of commercial banks and fat-tail characteristics of credit loss. The deposit insurance fund is estimated at about 1.3 % of total insured deposits. This happens to be a similar estimate in comparison with that of earlier research using the credit risk model. The similarity stems from the difference in definition of exposures at risk between the two approaches. 본 논문은 예금보험기금을 예상손실을 충당하기 위한 준비금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예금보험제도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합리적일 수 있음을 주장하고, 예상손실 개념에 따라 예금보험기금을 추정하고 이 과정에서 고려할 몇 가지 추정 상의 이슈를 검토하였다. 우선 예금보험기금의 익스포저는 부보예금보다 총부채 개념을 사용하여 익스포저와 정리방식과의 연계를 강화였으며 손실률 역시 외환위기 이후 부실은행의 경험손실률을 추정하여 사용하였다. 부도율은 EDF모형을 사용하되, 은행의 특수성을 감안하고 신용위험의 fat-tail 특성을 감안한 분포를 가정하여 추정하였다. 그 결과, 예상손실에 따른 예금보험기금은 부보예금의 1.3%로 추정되어 예상외손실을 포함한 선행연구들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주로 익스포저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 6조식 자탈형 콤바인 선별조건에 따른 선별성능 분석

        이명희 ( Myung-hee Lee ),최일수 ( Il-su Choi ),김태구 ( Tae-goo Kim ),우제근 ( Jea-keun Woo ),유승화 ( Seoung-hwa Yu ),최용 ( Yong Choi ),최덕규 ( Duck-kyu Choi ),김영근 ( Young-keun Kim ),이충근 ( Choung-keun Lee ),신창순 ( Chan 한국농업기계학회 2021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6 No.1

        벼농사의 기계화율은 98.4%으로 수확 작업은 콤바인을 이용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4~6조 콤바인이 되어 시판 중에 있다. 대형 농가 및 영업농의 출현으로 대형 콤바인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속화, 대형화, 정밀화 등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본 연구는 6조식 콤바인의 고속 작업을 위한 선별부 최적 메커니즘을 위해 선별부 운용 조건에 따른 곡립 선별 성능을 분석하였다. 선별부 최적화를 위해 6조 콤바인 선별부과 동일한 선별 시뮬레이터를 제작하였으며, 선별체, 채프, 풍구, 수확이송 오거, 환원처리 오거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선별체 회전수 및 풍구 회전속도를 요인으로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콤바인 수확 시 투입된 벼는 탈곡 선별부 초기 1/3 지점에서 약 70%의 곡립이 탈곡되어 선별부로 누하 된다(2016, 김 등). 이에, 시료는 선별체 투입구에서 26.25 cm 떨어진 중앙에 투입하였다. 시료는 벼 알곡으로만 구성하였으며, 투입장치로 위치를 고정시킨 후 1 kg를 투입하였다. 선별체 회전속도는 선별체 회전수 393, 408, 422 rpm일 때의 풍구 회전수 저속, 중속, 고속 3수준을 요인으로 수행 하였고, 배진 손실량 및 처리 시간을 측정하였다. 처리 시간은 고속 카메라를 사용하여 시료 투입지점부터 수확이송 오거 수직상단 지점까지의 시료 이동 시간을 측정하였으며, 초당 프레임 600으로 촬영하였다. 그 결과, 선별체 회전수 408 rpm, 풍구 회전수 저속일 때 처리 시간 4.8초, 배진 손실률 0.69%로 배진 손실률이 가장 양호하였지만, 처리시간을 고려하였을 때 선별체 회전수 422rpm, 풍구 회전수 저속 조건이 처리 시간 3.7초, 배진 손실률 1.08%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 KCI등재

        QR코드 데이터 손실률에 따른 인식 패턴 복원 알고리즘

        이도영,신효승,변지윤,이홍래 사단법인 한국융합기술연구학회 2024 아시아태평양융합연구교류논문지 Vol.10 No.3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QR코드의 사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보면 형광등 혹은 태양 빛으로 인해 빛 번짐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러한 번짐 현상과 일상 속 먼지 등에 의해 QR코드 손상이 종종 발생한다. 대다수의 QR코드 손상에 따른 복원 연구는 리드 솔로몬 부호를 이용한 데이터 복원 연구에 집중되고 있었다. 하지만 QR코드 손상이 QR코드 인식에 필요한 초기 인식 패턴들에서 발생하면 리드 솔로몬 부호를 사용한 데이터 복원 및 QR코드 인식이 되지 않는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QR코드의 데이터에 대한 손실률을 판단하여 데이터 복원이 가능할 경우 초기 인식 패턴 복원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QR 코드 인식률을 높이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방법은 손상된 QR코드의 데이터 영역이 손실률에 따라 리드 솔로몬 부호를 사용한 복원이 가능한 정도의 손실일 경우, 초기 인식 패턴 복원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복원 여부를 결정하게 한다. 제안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최대 24% 손상된 QR코드를 복원할 수 있었으며, 실험에 사용한 손상된 QR 코드 이미지의 약 97%의 QR코드를 복원하는 데 성공하였다. 제안된 알고리즘을 통해 손상된 QR코드 복원에 우수한 성능이 보임을 확인하였다. In recent years, as the penetration rate of smartphones has increased, the usage rate of QR codes has increased. When using a mobile phone in everyday life, light blur may occur due to fluorescent lights or sunlight, and QR codes are often damaged due to this blur phenomenon and everyday dust. Most research on restoring damaged QR codes has focused on data restoration research using Reed-Solomon codes. However, if QR code corruption occurs in the initial recognition pattern required for QR code recognition, data recovery using Reed-Solomon codes and QR code recognition will not be possible. Therefore, in this thesis, we propose a method to increase the QR code recognition rate by determining the loss rate for QR code data and applying an initial recognition pattern recovery algorithm when data recovery is possible. The proposed method determines whether to restore the damaged QR code using an initial recognition pattern restoration algorithm when the data area of the damaged QR code is damaged to the extent that it can be restored using a Reed-Solomon code, depending on the loss rate. Up to 24% of corrupted QR codes can be restored using the proposed algorithm, and restored QR codes of about 97% of the corrupted QR code images used in our experiments. We confirmed that the proposed algorithm performs well in restoring damaged QR codes.

      • 적외선 열화상 분석기법을 이용한 폐기물 소각시설의 방열손실률 산정

        권준화 ( Jun-hwa Kwon ),강준구 ( Jun-gu Kang ),손지환 ( Ji-hwan Son ),장미정 ( Mi-jeong Jang ),권영현 ( Young-hyun Kwon ),유하녕 ( Ha-nyoung Yoo ),고영재 ( Young-jae Ko ),전태완 ( Tae-wan Jeon ),신선경 ( Sun-kyoung Shi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7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7 No.-

        현재 정부에서는 폐자원 에너지의 회수·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정책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폐기물 소각 시설의 소각열에너지 회수·사용률 산정방법이 2015년에 확정되었고, 이를 반영한 자원순환기본법이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폐기물 소각시설의 에너지 회수·사용률을 증가시키기 위해 열에너지 회수를 통한 전기나 열원 생산의 효율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폐기물 소각시설 공정에서의 방열손실은 열에너지 회수의 효율을 저하시키는 원인 중 한가지이다. 이를 평가하기 위하여 소각시설의 벽면 온도를 측정하여야 하며, 현재의 소각시설 벽면 온도 측정 방법은 환경부 고시 ‘폐기물 처리시설의 세부검사방법에 관한 규정’의 별표1 ‘폐기물 소각시설의 세부 검사방법’에 따른 지점측정 방식이다. 하지만 지점측정 방식의 온도 측정은 접촉식 온도계를 이용한 측정법으로, 대상의 접촉 지점에 따라 온도가 다르게 측정될 수 있으며 대상 시설의 평균 표면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에 한계를 가진다.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는 대상의 넓은 면적을 동시에 촬영하여 온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시설의 평균 표면온도를 비교적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제 가동 중인 폐기물 소각시설의 벽면 온도를 비접촉 온도 측정 방식의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측정하고, 기존에 수행되었던 연구를 통해 정립된 방열손실 산정식을 이용하여 방열손실을 계산하였다. 또한 폐기물의 소각 온도, 소각 용량, 소각로 표면적 크기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한 방열손실을 고려하기 위하여 소각시설의 입열과 출열 항목을 측정하여 투입된 에너지 대비 손실량인 방열손실률을 산정하여 평가하였다.

      • 들깨 기계 수확을 위한 예취기 및 탈곡기 성능 개선

        전현종 ( Hyeon-jong Jun ),유승화 ( Seung-hwa Yu ),최일수 ( Il-su Choi ),김진구 ( Jin-gu Kim ),이상희 ( Sang-hee Lee ),강태경 ( Tae-gyoung Kang ),김영근 ( Young-keun Kim ),최용 ( Yong-choi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8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3 No.2

        들깨의 다양한 건강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국내 들깨 생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수확작업은 인력에 의존하고 있다. 들깨 수확작업의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기존에 상용화된 예취기, 탈곡기의 들깨적응성을 시험을 통하여 개선점을 찾아 들깨 기계수확에 적합하도록 성능개선을 통해 들깨 예취 및 탈곡작업의 수확노력을 절감하고 이용 확대를 통해 범용성을 증대시키고자 본 과제를 수행하였다. 시험용 예취기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1조식 콩 예취기와 농가에 많이 보급된 콩 탈곡기를 대상을 시험하였다. 들깨의 재배양식은 외줄재배로 조간 0.7~0.8 m 주간 0.2~0.3 m로 묘를 대부분 정식하고 있다. 예취기는 1조식 콩 예취기(BH-710)와 콩 탈곡기(SI-002)를 들깨에 적합하도록 개선하였다. 예취기 및 탈곡기는 들깨의 초장 및 물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예취기의 이송벨트를 개선하고 측면에 보조 이송장치를 부착하였다. 탈곡기는 탈곡드럼과 송풍 팬의 회전속도를 각각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고 탈곡드럼의 덮개 내측에 들깨 파쇄줄기를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일정한 각도와 간격으로 안내날을 설치한 탈곡드럼 덮개 형상별 4준(미설치, 10°, 20°, 30°)과 투입 들깨의 주수별 3수준(10주, 20주, 30주)조건에서 줄기의 완전배출시간, 줄기배출구 손실률, 수집물의 조성비율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시험결과 예취기의 들깨 예취율은 100% 이었고, 탈곡기에 투입주수별 들깨 파쇄줄기 배출시간은 덮개 안내날 30°에서 배출시간이 16~29 s (10주~30주) 범위로 가장 짧게 나타났고, 줄기배출구 손실률은 덮개 안나날 각도 20°에서 5.0%~5.7%범위 이었고 이때 수집물의 조성비율은 알곡 73.8~69.6% 범위이었다. 따라서 탈곡기는 배출손실을 줄이기 위하여 줄기배출시간의 증가시켜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베출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탈곡드럼 길이의 증대가 필요하였다.

      • 적외선 열화상 분석기법을 이용한 폐기물 소각시설의 방열손실률 산정

        권준화,강준구,손지환,장미정,권영현,유하녕,고영재,전태완,신선경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2017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학술대회 Vol.2017 No.05

        현재 정부에서는 폐자원 에너지의 회수・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정책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폐기물 소각시설의 소각열에너지 회수・사용률 산정방법이 2015년에 확정되었고, 이를 반영한 자원순환기본법이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폐기물 소각시설의 에너지 회수・사용률을 증가시키기 위해 열에너지 회수를 통한 전기나 열원 생산의 효율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폐기물 소각시설 공정에서의 방열손실은 열에너지 회수의 효율을 저하시키는 원인 중 한가지이다. 이를 평가하기 위하여 소각시설의 벽면온도를 측정하여야 하며, 현재의 소각시설 벽면 온도 측정 방법은 환경부 고시 ‘폐기물 처리시설의 세부검사방법에 관한 규정’의 별표1 ‘폐기물 소각시설의 세부 검사방법’에 따른 지점측정 방식이다. 하지만 지점측정 방식의 온도 측정은 접촉식 온도계를 이용한 측정법으로, 대상의 접촉 지점에 따라 온도가 다르게 측정될 수 있으며 대상 시설의 평균 표면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에 한계를 가진다.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는 대상의 넓은 면적을 동시에 촬영하여 온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시설의 평균 표면온도를 비교적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제 가동 중인 폐기물 소각시설의 벽면 온도를 비접촉 온도 측정 방식의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측정하고, 기존에 수행되었던 연구를 통해 정립된 방열손실 산정식을 이용하여 방열손실을 계산하였다. 또한 폐기물의 소각 온도, 소각 용량, 소각로 표면적 크기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한 방열손실을 고려하기 위하여 소각시설의 입열과 출열 항목을 측정하여 투입된 에너지 대비 손실량인 방열손실률을 산정하여 평가하였다.

      • KCI등재

        수출 딸기 ‘매향’의 일중 수확시기와 예냉 및 저장 온도에 따른 상품성 변화

        박지은(Ji Eun Park),김혜민(Hye Min Kim),황승재(Seung Jae Hwang) (사)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20 생물환경조절학회지 Vol.29 No.2

        본 연구는 5월 일중 수확시기, 예냉 유·무, 예냉 및 저장 온도가 수출 딸기 ‘매향’의 상품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과피의 착색이 60±5%로 진행된 딸기를 오전 07:00시와 오후 15:00시에 각각 수확하였다. 수확 수 일부 딸기는 예냉고에서 품온을 0, 2, 4°C로 각각 3시간 동안 예냉처리하였으며, 일부는 상온에 보관하였다. 이후 딸기는 처리별로 저장온도 4, 8, 10°C로 설정된 저온저장고에 저온 저장하였다. 저장고에 14일간 저장하면서 딸기의 무게 손실률, 경도, 당도, 색도, 잿빛곰팡이 발생률을 이틀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오전 07:00시와 오후 15:00시 수확 모두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수확 시 무게에 비해 무게 손실률이 증가하였으며, 오전 07:00시 수확에 비해 오후 15:00시 수확에서 처리에 따른 무게 손실률 차이가 컸다. 경도는 오전 07:00시와 오후 15:00시 수확 각각 6일째와 8일째까지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오후 15:00시 수확 시 예냉하지 않은 10°C 저장처리는 저장 후 2일째에 과실의 경도가 유의적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당도는 오전 07:00시와 오후 15:00시 수확에서 예냉처리하고 낮은 저장온도 처리에서 저장일수 경과함에 따라 높은 수치로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 색도는 일중 수확시기 및 예냉 유·무에 관계없이 낮은 저장온도에서 명도를 나타내는 ‘L’ 값은 유의적으로 높았고 적색도를 나타내는 ‘a’ 값은 유의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다. 잿빛곰팡이 발생률은 오전 07:00시 수확에 비해 오후 15:00시 수확 시 발생률이 높았으며, 공통적으로 예냉을 한 후 10°C에 저장한 처리에서 잿빛곰팡이 발생률이 현저히 높았다. 본 연구에서 07:00시에 수확하여 0°C 예냉 후 4°C에 저장하는 것이 가장 우수한 저장성을 유지하였다. 그러므로 온도가 낮은 오전에 수확을 하고 낮은 온도에 예냉과 저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harvest time of the day, precooling or not, and temperature of precooling and storage on the marketability in strawberries ‘Maehyang’ for export in May. Strawberry colored with 60±5% of the skin was harvested at 07:00 am or 15:00 pm, respectively. After harvesting, some strawberries were precooled to 0, 2, 4°C for 3 hours in the cold store, respectively, and the others were kept at room temperature. And then, strawberries were stored at low temperature in the cold store set at 4, 8 or 10°C storage temperatures. The weight loss rate, firmness, soluble solids content, color, incidence of gray mold of strawberries were measured at two days intervals during storage for 14 days. Both 07:00 am and 15:00 pm harvest, fruits as the storage periods lapses increased weight loss rate compared to the weight at harvest time of the day, and the difference in the weight loss rate of fruits depending on the treatment was greater at 15:00 pm harvest than at 07:00 am. Firmness tended to increase again after 8th day at 07:00 am or 15:00 pm harvest, respectively. In the afternoon harvest, 10°C storage without precooling showed the lowest fruit firmness on the 2nd day after storage. The soluble solids content at 07:00 am or 15:00 pm harvest tended to be maintained at high value with precooled and stored at low temperature as storage days elapse. The color values were significantly higher at ‘L’ indicating brightness and lower at ‘a’, indicating redness at low storage temperature regardless of harvesting time of the day and whether it was precooling or not. The incidence of gray mold was higher at 15:00 pm harvest than at 07:00 am harvest, and i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treatments stored at 10°C after precooling similarly. In this study, strawberry ‘Maehyang’ for export harvested at 07:00 am and stored at 4°C after precooling at 0°C maintained the best shelf life, therefore, it is judged that desirable to harvest in the morning with low temperature and to precool and store at low temperature.

      • KCI등재

        이산화염소 가스 처리 농도에 따른 수출 딸기 ‘매향’의 상품성 변화

        김혜민,황승재 (사)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19 생물환경조절학회지 Vol.28 No.2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gaseous chlorine dioxide (ClO2) concentration and treatment method for maintaining marketability in strawberries ‘Maehyang’ for export. After harvesting strawberry colored with 60 ± 5% of the skin, and the gaseous ClO2 was applied as four treatments in the cold store set with 10oC which were as follows: i) non-treatment (Control), ii) 0.2 mg·L-1 for 30 minutes, iii) 0.4 mg·L-1 for 30 minutes, and iv) continuously exposed at 0.4 mg· L-1 during the storage period. Weight loss, firmness, soluble solids content, color, incidence of gray mold, and quality grade of strawberries were investigated every 3 days during 16 days storage in cold store. The weight loss was consistently high at 0.2 mg·L-1 ClO2 treatment, and the weight loss was lower than other treatments when gaseous ClO2 was continuously treated. Firmness was significantly higher at 0.2 and 0.4 mg·L-1 ClO2 treatment on the 13th day of storage. Soluble solids content tended to below in continuous gaseous ClO2 treatment. The colors showed no tendency as affected by concentrations and treatment methods of gaseous ClO2. No gray mold was observed in the continuous gaseous ClO2 treatment until the 13th day of storage. The quality grade was lower in gaseous ClO2 treatment group than in the control. As a result, it was possible to decrease the weight loss and the incidence of gray mold by continuously treating the gaseous ClO2 to strawberry ‘Maehyang’ for export during the storage period after harvest. However, further research is needed on method to maintain quality grades of fruits. 본 연구는 수출 딸기 ‘매향’의 상품성 유지를 위한 이산화염소 가스 농도 및 처리 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과피의 착색이 60±5%로 진행된 딸기를 수확한 후10oC로 설정된 저온저장고에서 이산화염소 가스를 무처리(대조구), 0.2와 0.4mg·L-1의 농도에 각각 30분간 노출시킨 처리, 저장기간 동안 이산화염소 가스를 0.4mg·L-1 의 농도로 지속적으로 노출시킨 처리로 총 4가지 처리를 수행하였다. 딸기의 무게 손실률, 경도, 당도, 색도, 잿빛곰팡이 발생률, 품질 등급을 저온저장고에 저장하면서 16일간 3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무게 손실률은 이산화염소 가스 0.2mg·L-1 처리에서 지속적으로 높았고 이산화염소 가스가 지속적으로 처리됐을 때 무게 손실률은 다른 처리들에 비해 낮은 경향을 보였다. 경도는 저장13일째 이산화염소 가스 0.2와 0.4mg·L-1 처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당도는 지속적인 이산화염소 가스 처리에서낮은 경향을 보였다. 색도는 이산화염소 가스 농도 및 처리 방법에 따른 경향성을 보이지 않았다. 지속적인 이산화염소 가스 처리에서 저장 13일째까지는 잿빛곰팡이가발생하지 않았다. 품질 등급은 이산화염소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낮은 경향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수확 후 저장기간 동안 수출 딸기 ‘매향’에 이산화염소 가스를 지속적으로 처리함으로써 무게 손실률과 잿빛곰팡이 발생률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과실의 품질 등급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 KCI등재후보

        한국과 미국의 파산재단 정리에 관한 비교 연구

        홍정효,이종수 예금보험공사 2009 金融安定硏究 Vol.10 No.2

        We studied the methods of resolving defaulted financial institutions and the termination period of receiverships in Korea and the USA. For this purpose we employed 467 and 2,995 defaulted financial institutions in Korea and USA respectively, and we also investigated the correlation between total assets, termination period and loss of receiverships. The main empirical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n the USA, most defaulted financial institutions is terminated through P&A methods. We found that the average termination period of 15 receiverships was 3.02 years. We also found that there i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otal assets and termination period but a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loss rate and total assets(or termination period). Second, in Korea, according to the research results of 315 practically terminated defaulted financial institutions, the tentative termination period was 3.62 years but more than 9.46 years was needed for the legal termination. Third, based on the empirical results of the 121 legally terminated receiverships, 3.96 years was needed to terminate the whole receivership. From the above results, we might infer that it requires more time for the KDIC to terminate receiverships than it does the FDIC. We hope that this kind of empirical results is informative for the KDIC in developing effective resolution methods for defaulted financial institutions.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미국의 부실금융기관정리방식과 파산재단의 종결기간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파산재단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제고시키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1998년부터 2008년 9월까지 한국의 467개의 파산재단과 1980년부터 2008년 9월 15일까지 미국의 2995개 부실금융기관의 정리방식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실증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미국부실금융기관은 자산부채인수방식(P&A, PA 또는 PI)으로 정리되었으며 미국의 15개 법적종결 파산재단의 사실상 종결기간은 2.14년이나 법적 종결기간은 3.02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종결기간과 법적 종결기간사이에는 0.88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의 467개의 부실금융기관 중에서 은행, 증권, 보험, 금고 및 신협 등 사실상 종결된 315개의 파산재단을 분석한 결과, 사실상 종결기간은 3.62년이며 파산재단의 총 경과기간은 9.46년으로 나타났다. 셋째, 법적으로 종결된 신협, 증권 및 보험 등 121개의 국내파산재단을 분석한 결과, 전체표본의 사실상 종결기간은 2.8년, 법적 종결기간은 3.96년, 사실상 종결기간과 법적종결기간사이의 기간은 1.16년으로 미국 대비 종결기간이 전체적으로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미국 15개 파산재단의 보유자산, 종결기간, 손실률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보유자산과 종결기간사이와 종결기간과 손실률 사이에는 정(+)의 관계가 있으나, 손실률과 보유자산 또는 종결기간사이에는 부(-)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증분석결과는 향후 예보가 효율적인 파산재단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다소 나마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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