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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산국립공원 금선계곡과 원적계곡의 현존식생 및 식물군집구조

        배기욱 ( Ki Wook Bae ),이경재 ( Kyong Jae Lee ),한봉호 ( Bong Ho Han ),김종엽 ( Jong Yup Kim ),장재훈 ( Jae Hoon Jang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2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26 No.3

        본 연구는 내장산국립공원 금선계곡과 원적계곡을 대상으로 현존식생과 식물군집구조를 조사하여 식생구조 특성을 밝혀냄으로써 국립공원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현존식생 조사결과, 굴참나무군집(47.3%)과 졸참나무군집(17.0%) 등 참나무류군집(64.3%)이 넓은 면적으로 분포하고 있었으나, 계곡부에는 개서어나무군집 (7.5%)과 느티나무군집(6.9%)이 분포하고 있었다. 400㎡크기의 조사구 20개소를 설정하여 classification 분석 중 TWINSPAN 기법을 이용하여 군집분류를 실시한 결과, 들메나무군집, 개서어나무군집, 개서어나무-굴피나무-느티나무 군집, 느티나무군집, 낙엽활엽수혼효군집, 비목나무-말채나무군집 등 6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금선계곡은 평균경사 20°의 전석지대 계곡부로서 수령 86년생의 들메나무군집, 수령 56~79년생의 개서어나무군집, 수령 48~71년생의 개서 어나무-굴피나무-느티나무군집이 분포하고 있었다. 원적계곡은 평균경사 11°의 전석지대 계곡부로서 수령 52~71년생의 느티나무군집, 수령 49~70년생의 낙엽활엽수혼효군집, 수령 43~51년생의 비목나무-말채나무군집이 분포하고 있었다. 군집별 천이경향은 대부분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400㎡당 Shannon의 종다양도지수는 0.8220(들메나무군집)~1.3850(개서어나무군집)이었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actual vegetation and plant community structure of Geumsun valley and Weonjeok valley of Naejangsan(Mt.) National Park to provide the data for park management. As a result of analysis of actual vegetation, Quercus variabilis community (47.3%) and Quercus serrata community (17.0%) are widely distributed but Carpinus tschonoskii community(7.5%) and Zelkova serrata community(6.9%) are distributed in valley forests. Plant communities were divided into 6 communities of Fraxinus mandshurica, Carpinus tschonoskii, Carpinus tschonoskii-Platycarya strobilacea-Zelkova serrata, Zelkova serrata, deciduous broad-leaved mixture(Zelkova serrata-Lindera erythrocarpa-Acer palmatum), and Lindera erythrocarpa-Cornus walteri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WINSPAN of classification using 20 plots(400㎡). Geumseon valley is composed of boulder stone area of average slope 20°, and there were distributed Fraxinus mandshurica community of 86 years old, Carpinus tschonoskii community in age from 56 to 79, and Carpinus tschonoskii-Platycarya strobilacea-Zelkova serrata community in age from 48 to 71. Weonjeok valley is composed of boulder stone area of average slope 11°, and there were distributed Zelkova serrata community in age from 52 to 71, deciduous broad-leaved mixture community in age from 49 to 70, and Lindera erythrocarpa-Cornus walteri community in age from 43 to 51. Ecological succession of each community was predicted to maintain same state. The Shannon`s species diversity showed from 0.8220(Fraxinus mandshurica community) to 1.3850(Carpinus tschonoskii community) per unit area of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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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기억의 매개로서 느티나무의 의미 고찰 - 역말 원주민과 도곡동 경남아파트 이주민을 중심으로 -

        함연수 ( Hamm¸ Yeon-su ),성종상 ( Sung¸ Jong-sang ) 한국전통조경학회 2021 한국전통조경학회지 Vol.39 No.3

        본 연구는 도곡1동 경남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약 760년된 느티나무를 연구 대상으로 삼아 함께 관계하며 살아왔던 과거 역말의 원주민들과 재개발 이후 입주한 이주민들의 기억을 조사하였다. 장소기억은 1980년대 이후 새롭게 조명된 개념으로 장소에 대한 감정과 생생한 기억의 흔적을 바탕으로 장소에 남겨진 다층적 기억을 연구하고 기록하는 새로운 연구 방법론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1970년대에 시작된 강남의 도시 개발은 느티나무가 위치하던 역말 주민들의 삶 터를 아파트 단지로 빠르게 바꾸었다. 평생의 터전으로 살아왔던 역말 원주민들은 전국 각지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고, 이주민들이 새롭게 입주하였다. 그 과정에서 느티나무는 시대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관리되며 거주민 또한 서로 다른 방식으로 관계를 맺게 되었다. 역말 주민들은 느티나무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단오 때 그네뛰기를 하기도 하고, 마을 제사를 지낼 때 신의 강림처로 인지하였다. 즉 삶과 죽음의 전 과정을 함께하며 주민들의 생활사에 따라 다양한 역할이 부여된 것이다. 구체적으로 체험되던 직접적인 체험공간이자 역말 주민들의 집단기억이 녹아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반면 경남아파트가 건설되면서 보호수에 대한 관리가 엄격해짐에 따라 이주민들은 느티나무에 접근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는 시각적 향유를 중심으로 나무를 즐기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며, 매년 열리는 역말도당축제를 통해 일시적으로 도시 공동체와 공동의 기억을 형성한다. 나무를 의인화하며 정신적 위안을 얻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 도시 배경 속에서 노거수의 자연성이 부각되어 ‘유일함과 특별함’이라는 상징성을 획득하기도 하였으며 주민들은 이를 통해 아파트 단지에 대한 자부심과 장소애착을 갖기도 하였다. 두 주체의 느티나무에 대한 기억을 통해 시간의 층위에 따라 쌓여온 느티나무의 장소성을 살펴보았다. 또한 현대도시에서 느티나무 보호수가 지니는 가치 및 관리 방향을 고찰하는데 있어 ‘사람들의 기억’을 중심으로 연구를 시도하였다는 의의를 지닌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memories of the natives and the migrants who had been living with the 760-year-old Zelkova serrata located in the Keangnam Apartment Complex in Dogok 1-dong. Place memory is a newly illuminated concept since the 1980s, and is also used as a new research methodology for studying and recording multi-layered memories left in a place based on feelings and traces of vivid memories. The urban development of Gangnam, which began in the 1970s, quickly changed rural to apartment complexes. The natives of Yeokmal were scattered throughout the country, and new migrants moved in. In the process, zelkova serrata was managed in different ways from time to time, and residents also establish relationship in different ways. Natives used to take a rest in the tree or swing at Dan-o, and recognized it as a place to receive the god during the village ritual. In other words, they shared the entire process of life and death and were given various roles depending on the lives of the residents. It is also a direct experience that was experienced in detail and a place where collective memories of residents are melted. On the other hand, with the construction of Keangnam Apartment, the management of zelkova tree has become stricter, making it impossible for migrants to access. Migrants have come to enjoy zelkova serrata visually, and the annual Yeokmal Traditional Festival makes common memories in the city. In addition, many people personified trees and received mental comfort. In addition, the nature of the old big tree was highlighted in the background of the city, and the symbol of "uniqueness and speciality" was newly formed, which led to the formation of pride and attachment. Through the memories of the two subjects' zelkova tree, we were able to examine the memories of the tree value, and management of protected tree in th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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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칠인정원림(七印亭園林)의 조영특성과 ‘괴목(槐木)’ 식재(植栽)의 문화변용(文化變容)

        노재현 ( Rho Jae-hyun ),한상엽 ( Han Sang-yup ),김정문 ( Kim Jeong-moon ),정푸름 ( Jeong Poo-reum ) 한국전통조경학회(구 한국정원학회) 2017 한국전통조경학회지 Vol.35 No.3

        포항 칠인정원림의 건립취지, 조형의도 그리고 변천과정 등을 살펴봄으로써 조선조 누정 조영의 시대적 감각과 조영의장을 조명하고, 원림내 회화나무와 느티나무 식재의 문화변용 현상을 살펴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2주의 괴목(槐木) 식재로 인해 쌍괴정(雙槐亭)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얻은 칠인정(七印亭)은 고려말 관료 출신의 장표(張彪)가 태종9년(1409) 초곡리 사일마을에 건립한 은거형 정자이며, 칠인정원림은 쌍계구곡(雙溪九曲)의 제3곡인 초곡(草谷)의 핵심이기도 하다. 칠인정원림은 사일마을 비보숲 초입의 진입부(進入部)와 칠인정 및 느티나무와 회화나무로 이루어진 정자부(亭子部) 그리고 방지방도(方池方島)의 지당과 배롱나무로 이루어진 지당부(池塘部)로 구분된다. 칠인정 기문 내용이나 아들과 사위 7인의 인수(印綬)를 쌍괴수(雙槐樹)에 내건 것에서 기인된 당호(堂號)로 볼 때, 초건 시 식재한 괴목과 그 이후 보식(補植)한 수종 또한 삼공(三公)의 지위와 학자수(學者樹)를 상징하는 회화나무(홰)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뿐만 아니라 영조21년(1745) 보식한 수종이 현재 칠인정에 존치하는 느티나무(괴)라고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칠인정 담장 밖의 회화나무가 당시 식재한 그 수목임을 배제할 수 없다. 요컨대 느티나무와 함께 칠인정원림에 심겨진 3주의 회화나무는 인동장씨 후손들이 회화나무(홰)와 느티나무(괴)의 차이점을 인식하였음을 알리는 최소한의 징표가 아닐 수 없다. 회화나무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한편으로 회화나무로, 다른 한편으로 느티나무로 인식되었고 점차 구입용이성, 성장속도, 장수목으로의 성장가능성에서 회화나무와 비교우위에 있는 느티나무를 회화나무 대용(代用)으로 혼용한 자발적 문화변용 현상을 칠인정원림의 괴목 식재사례를 통해 목도(目睹)하게 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lluminate historical sensitivity and design in the days of the Joseon era and examines the phenomenon of acculturation as revealed in the planting of Sophora japonica and Zelkova serrata in the garden grove by looking into the purpose underlying the construction, formative intention and the process of change in Pohang’s Chirinjeong wonlim. Chirinjeong, also called Sanggaejeong(雙槐亭) after the fact that two Zelkova serrata trees were planted there, is a hermit pavilion in Sa-il village, Chogok-ri, built in the 9th year of King Taejong(1409) by Jang, Pyo(張彪, 1349~?) of an officer of bureaucratic origin toward the end of the Goryeo Dynasty, the Chirinjeong garden grove is an element essential to Chogok, the 3rd Gok of Sanggaegoogok(雙溪九曲). The wonlim of Chirinjeong is divided into the pavilion section composed of the entrance area, Chirinjeong, composed of Zelkova serrata and Sophora japonica, and the pond section composed of a quadrangular pond and island(方池方島), and Lagerstroemia indica. In view of the intent of the name Chirinjeong or of the fact that the pavilion was named based on that the royal seal string was hung on the Sanggwaesoo(雙槐樹) or two Zelkova serrata trees, it is reasonable to view it as Zelkova serrata trees having been planted early in the days of the Joseon Dynasty and those additionally planted later on that symbolizes the position of the three nobles and the Sophora japonica. In addition, in spite of the fact that the type of trees supplementarily planted in the 21st year of King Yeongjo(1745) is known as Sophora japonica, it is impossible to rule out the possibility of the tree planted outside of Chirinjeong being Zelkova serrata. In short, the three Zelkova serrata trees planted along with Sophora japonica must certainly be evidence that Zelkova serrata planted along with Sophora japonica in Chirinjeong wonlim indicates that the off spring of the Indong Jang family could tell the difference between Sophora japonica and Zelkova serrata. In the recognition process of Zelkova serrata trees finding their way into Korea, it was known as Zelkova serrata on the one hand and as Sophora japonica on the other, and the former, which enjoys a comparative advantage over in terms of the easiness with which to purchase, growth speed and possibility of growing into a long-lived tree was interchanged with Zelkova serrata, a case of acculturation as manifested in the planting of Sophora japonica in the Chirinjeong garden gr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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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티나무벼룩바구미의 생물학적 특성 및 약제 살충 효과

        김철수,김종국,신상철,최광식,전문장,박일권,Kim, Chul-Su,Kim, Jong-Kuk,Shin, Sang-Chul,Choi, Kwang-Sik,Jeon, Mun-Jang,Park, Il-Kwon 한국응용곤충학회 2006 한국응용곤충학회지 Vol.45 No.2

        본 연구는 최근 대량으로 발생하여 느티나무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느티나무벼룩바구미 (Rhynchaenus sanguinipes)의 생활사 및 발육단계별 형태특징을 조사하고 성충의 우화소장 등의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작성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또한 몇 가지 약제를 공시하여 살충효과 조사를 통해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립하였다. 현재까지 느티나무벼룩바구미의 국내 기주식물로서 느티나무만 기재되었으나 본 조사에서 비술나무가 추가되었다. 느티나무벼룩바구미의 유충, 용, 성충의 체장은 각각 4.53$\pm$0.30 mm, 3.30$\pm$0.42 mm, 2.96$\pm$0.12 mm이었다. 월동성충의 출현 시기는 4월 상순부터 4월 하순까지 약 1개월 내외였으며, 신성충 우화기간은 5월 상순부터 5월 하순까지였다. 외부의 기온과 비슷한 20$\pm$에서의 용 발육기간은 약 7.2일이었으며 16$\pm$에서는 10일, 24$\pm$ 5.1일, 28$\pm$ 4.0일로서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발육속도가 빠르게 나타났으며 발육한계온도는 5.8$\pm$이었다. 천적종류는 기생성천적으로서 고치벌류 4종이 조사되었고, 4월 하순부터 우화하기 시작하여 6월 초순에 종료하였다. 페니트로치온, 인독사카브, 에토펜프록스 그리고 치아클로프리드의 느티나무벼룩바구미 성충에 대한 살충활성을 조사한 결과, 모든 약제가 90% 이상의 높은 살충율을 나타내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larify the biologies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Rhynchaenus sanguinipes. Also some chemicals were tested to screen the effective insecticide for the control of the species. Up to date, Zelkova serrata has been hewn as host plant of Rhynchaenus sanguinipes, which shows serious damage in this country. In the present study, Ulmus pumila was first found as host plant in this study. Body lengths of larvae, pupa and adult were 4.53$\pm$0.30 mm, 3.30$\pm$0.42 mm and 2.96$\pm$0.12 mm, respectively. The overwintered adult of the species emerged on early April to late April, and adult of nekt generation emerged on early May to late May, Pupal periods were 10, 7.2, 5.1 and 4 days on 16, 20, 24 and 28$^{\circ}C$, respectively. The lower developmental threshold temperature was 5.8$^{\circ}C$. Four braconid parasitoids were found as natural enemies, which emerged mainly on late April to early June. Insecticidal activities with treatments of fenitrothion 50% EC, indoxacarb 30% WG, ethofenprox 20% EC and thiacloprid 10% SC was investigated against adult of R. sanguinpes, and they showed >90% mor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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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권 가로수를 기주로 하는 나비목 곤충의 발생양상

        안수정,이수진,김준헌,남영우,최성환,정종국 한국응용곤충학회 2022 한국응용곤충학회지 Vol.61 No.3

        주요 생활권 수목인 벚나무류, 단풍나무류, 느티나무, 철쭉류, 무궁화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 전략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 확보를 위해, 해당 수종별 나비목 곤충의 발생 양상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조사하였고, 2020년 곤충의 발생 시기와 밀도를 조사하였다. 확인된 곤충으로는 벚나무류에서 14과 76종, 단풍나무류에서 8과 40종, 느티나무에서 10과 43종, 철쭉류에서 7과 28종, 무궁화에서 4과 10종이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중 미국흰불나방은 느티나무를 제외한 모든 수목에서, 매미나방은 무궁화를 제외한 모든 수목에서 발생이 확인되었다. 발생밀도 조사 결과, 왕벚나무는 미국흰불나방, 갈색뿔나방이 많았으며, 느티나무는 느릅애기잎말이나방이, 무궁화는 점노랑들명나방의 발생이 가장 많았다. 미국흰불나방과 매미나방은 경남지역보다 경기지역에서 밀도가 높게 조사되어 지역별로 방제 전략을 달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왕벚나 무는 확인된 나비목 곤충 종수가 가장 많고, 광식성인 종이 많아 주의가 필요한 반면, 단풍나무는 나비목 곤충 피해가 크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생활권 수목은 사람과 근접한 거리에 있어, 생활권 수목의 나비목 해충의 방제를 위해서는 페로몬을 이용하여 발생시기와 발생량을 예찰함으 로써 농약 살포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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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마을제당 구성요소의 분포와 문화권역

        이기태(Lee Ki-Tae) 한국민속학회 2008 韓國民俗學 Vol.47 No.-

        이 글은 2006년도를 기준으로 경상북도에 분포하고 있는 마을제당의 구성요소들을 단수와 복수로 나누어서 분석하고 그 자료의 분포도를 통해서 문화권역을 살펴보려는 것이다. 단수인 경우, 경상북도 마을제당의 구성 요소는 모든 군(郡: 울릉도 제외)에서 단수인 경우가 복수인 경우보다 많았다. 제당의 구성요소 중에서 나무 우세 지역이 타요소 우세 지역에 비해서 훨씬 많은 분포를 보이며, 타요소 우세 지역은 주로 경북 북부지역에 위치한다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두 요소 우세지역은 대부분 북부지역에 치우쳐져 있다. ①나무 우세 권역: 북쪽으로 태소백산맥의 영향을 받는 산록에 위치하면서 낙동강 상류지역에 해당하고, 동쪽으로 태백산맥이 남하하는 지역의 서쪽에 위치하고, 서쪽으로 낙동강 유역까지, 남쪽으로는 경상남도와 경계되는 비슬산지까지 권역을 설정할 수 있다. 이들 지역은 경상북도의 중앙지역이라 할 수 있으며 비교적 낮은 분지지역으로써 평야가 발달한 지역에 해당한다. 이 지역들은 느티나무(‘나무’ 포함)가 우세한 지역이다. ②타 요소 우세 권역: 태백산에서부터 서쪽으로 소백산맥이 이어지면서 문경시 일부지역까지, 그리고 태백산맥이 남쪽으로 이어지는 지역의 동쪽지역(동해안지역)을 경계로 설정할 수 있다. 즉 경상북도의 북부지역과 동해안 지역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지역들은 당집(제당)이 우세한 지역이다. ③나무ㆍ타요소 우세 권역: 낙동강 서쪽에 해당하는 지역으로써 문경시에서부터 남쪽으로 이어지는 산악지대까지의 지역을 경계로 한다. 이 지역들은 느티나무와 소나무가 우세한 지역이다. 제당의 구성요소가 복수인 경우에서는 2개 요소가 결합되어서 ‘나무+당집’ 형태를 띠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또한 제당 구성요소가 복수(2개)인 경우에서 나무가 우세한 지역은 모두 ‘나무+당집’ 형태로 나타난다. 다른 지역은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는데 이들 지역들(포항시 제외)은 모두 낙동강 주변지역에 위치하거나 낙동강에서부터 경상북도 서쪽 경계를 이루는 산악지대 사이에 위치하는 지역들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또한 각 군의 복수 요소들 중에서 특히 돋보이는 요소가 없는 지역은 낙동강 주변지역으로써 경상북부 남부지역에 해당하며, 산악지대이기보다도 주로 평야지대를 이루는 지역으로써 대구광역시와 인접한 지역이기도하다. 이렇게 구성요소들이 권역화하는 것은 지역의 자연지리적, 역사적, 사회문화적 환경이 각 지역마다 서로 다르게 작용하였으며 또한 그 영향은 각 지역 제당의 구성요소에 까지 영향을 끼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구체적인 원인은 이 글의 한계를 벗어나는 것으로써 다른 기회에 더 심도 있는 조사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위와 같이 분석한 결과, 2006년도에 조사한 결과는 1968년도의 조사 결과에 비해서 단수요소인 경우에 나무요소는 경북 전역에 걸쳐 분포하던 것에서부터 축소된 반면에 타요소는 그 분포지역이 더 넓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복수요소의 경우, 1968년도에 비해서〈나무+당집〉형태가 더 넓은 지역으로 확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새마을사업과 교육의 확대 등 여러 과정들을 거치면서 행해졌던 근대화의 영향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the cultural zones of village shrines of Gyeongsangbuk-do province by examining the distribution of components of shrines, and by analyzing the singularity and plurality of components. In the case of singular composition, all contries(except Ulleungdo island) consisted of singular composition cases more than plural composition of shrine components. Tree dominant zone of components of shrines are distributed more than other factors dominant zone, and other factors dominant zones is mainly distributed in the northern area, and Treeㆍother factors dominant zone is mostly distributed in the northern area of Gyeongsangbuk-do province. ①Tree dominant zone: The northern boundary is placed the foot of Taebeak mountains and Sobeak mountains, upper stream areas of Nakdong-gang; the eastern boundary is placed in the west of Taebeak mountains; the western boundary is placed to drainage area of Nakdong-gang; the northern boundary is placed to mountainous district of Biseul mountain on the border of Kyeongsangnam-do province. Zelvoka trees(among others) are dominant in this areas(contained 'tree'). ②Other factors dominant zone: The boundaries of this zone consist of the mountain range from Taebeak mountain to Sobeak mountain and the eastern area of Taebeak mountains(the coast of East Sea area). Namely, this zone contains the northern area of Gyeongsangbuk-do province and the coast of East Sea. Shrines are cominant in this area. ③Treeㆍother factors dominant zone: The boundary of this zone are the western area of Nakdong gang and mountainous area that is connected from Munkyeong city. Zelvoka and pine trees are dominant in this area. In the case of plural components, the factors of shrines generally follow the 'tree+shrine' pattern. Tree dominant areas all demonstrate a 'tree+shrine' pattern. Other areas shew various patterns, mostly in the outskirts area of Nakdong-gang and between Nakdong-gang and mountaineous area of the western border of Gyeongsangbuk-do(except Pohang city). And of plural factors of each county(Gun), areas which no distinguished factors would be found are in the outskirts areas of Nakdong-gang: southern area of northern of Gyeongsangbuk-do mainly plain areas than mountainous areas, in the vicinity of Daegu city(Direct-controlled municipality). Thus, the formation of zones of component factors results from the effects of geographical, historical, sociocultural environments component factors of shrines. However, the concrete background of these effects go beyond the scope of this study and merit their own investigation. The survey's result of 2006 is different from that of 1968: in the case of singular components, the tree factor is reduced from all the areas of Kyungsangbuk-do, but other factors area shows an expanded distribution. And in plural components, compared to 1968, the area of 'tree+shrine' pattern is expanded. My hypothesis is that these reflect the effects of modernization, such as the diverse processes of the Saemaeul Movement and the expansion of edution, etc.

      • 간척지 녹화 촉진을 위한 묘목 내 양분집적 기술 개발

        김세인 ( Se-in Kim ),권영준 ( Young-joon Kwon ),이승범 ( Seung-beom Lee ),전정훈 ( Jeong-hun Jeon ),이희지 ( Hui-ji Lee ),김선경 ( Sun-kyung Kim ),곽진협 ( Jin-hyeob Kwak ) 한국환경농학회 2021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1 No.-

        간척지 토양은 염분이 높고 양분 함량은 낮으며, 토성이 불량하여 토양 개량이나 장기간 제염 전에는 밭작물이나 나무를 재배하기에 부적합하다. 묘목 내 양분 집적 기술은 묘목을 육모장에서 키울 때 묘목 크기는 유지하면서 묘목 내 양분 함량을 높여, 척박한 토양에 묘목 이식 후 초기에 묘목 내 축적된 양분을 이용해 초기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양분집적 묘목이 간척지 토양에서의 적응성 및 생존률에 대한 연구는 전무하다. 따라서, 3가지 수종 (느티나무, 해송, 상수리)을 선정하여 해당 수종에 양분 집적이 가능한지 평가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는 전북대학교 부속 농장 온실에서 진행하였다. 느티나무, 해송, 상수리를 6월부터9월까지 재배하였으며, 3가지 양분집적 모델(관행(conventional), 지수형(exponential), 수정지수형(modified exponential))을 이용하여 매주 해당 양의 비료 시비를 통해 묘목 내 양분 집적을 하였다. 묘목 재배 기간 중 4주마다 수고 측정을 하였으며, 수종, 처리구 별 10개의 묘목을 무작위로 채취하였다. 채취된 묘목은 뿌리, 줄기, 엽으로 분리하여 건조 후 건물중을 측정하였으며, 분쇄 후 질소 및 탄소 함량을 측정하였다. 묘목 재배 기간 중 양분집적 모델에 따른 묘목 수고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느티나무의 경우 9주차까지는 처리별 차이가 없다가 12주차에 지수형 모델이 관행이나 수정지수형에 비해 수고가 작았는데 이는 급격한 비료 양 증가에 따라 성장이 저해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중은 지수형 모델로 시비하였을 때, 수정지수형과 관행보다 세 수종 모두 건물 중이 작았는데, 이는 성장 초기 양분이 부족하여 성장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묘목 파트별 탄소 및 질소 함량은 세 수종 모두 관행 모델에 비하여 지수형 모델이나 수정지수형 모델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해송의 경우 탄소 및 질소 함량의 증가가 느티나무나 상수리보다 적었는데, 이는 2주 자란 느티나무와 상수리 묘목에 양분집적을 한 것과 달리 해송은 1년 자란 묘목에 양분 집적을 하여 그 효과가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 지수형 모델과 수정지수형 모델 모두 양분집적이 되는 것으로 보이나, 지수형 모델의 경우 급격한 시비량 증가에 따른 묘목 생존률이 감소되므로 수정형지수 모델이 양분집적 모델로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 온실 내 세 수종(느티나무, 해송, 상수리)에 대해 양분집적이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양분집적된 묘목을 간척지에 이식 후 적응성 및 생존률 평가가 필요하다.

      • 간척지 녹화 촉진을 위한 묘목 내 양분집적 기술 개발

        전정훈(Jeong-Hun Jeon),이승범(Seung-beom Lee),이희지(Hui-Ji Lee),김선경(Sun-kyung Kim),곽진협(Jin-Hyeob Kwak)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간척지 토양은 염분이 높고 양분 함량은 낮으며, 토성이 불량하여 토양 개량이나 장기간 제염 전에는 밭작물이나 나무를 재배하기에 부적합하다. 묘목 내 양분 집적 기술은 묘목을 육모장에서 키울 때 묘목 크기는 유지하면서 묘목 내 양분 함량을 높여, 척박한 토양에 묘목 이식 후 초기에 묘목 내 축적된 양분을 이용해 초기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양분집적 묘목이 간척지 토양에서의 적응성 및 생존률에 대한 연구는 전무하다. 따라서, 3가지 수종 (느티나무, 해송, 상수리)을 선정하여 해당 수종에 양분 집적이 가능한지 평가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는 전북대학교 부속 농장 온실에서 진행하였다. 느티나무, 해송, 상수리를 6월부터 9월까지 재배하였으며, 3가지 양분집적 모델(관행(conventional), 지수형(exponential), 수정지수형(modified exponential))을 이용하여 매주 해당 양의 비료 시비를 통해 묘목 내 양분 집적을 하였다. 묘목 재배 기간 중 4주마다 수고 측정을 하였으며, 수종, 처리구 별 10개의 묘목을 무작위로 채취하였다. 채취된 묘목은 뿌리, 줄기, 엽으로 분리하여 건조 후 건물중을 측정하였으며, 분쇄 후 질소 및 탄소 함량을 측정하였다. 묘목 재배 기간 중 양분집적 모델에 따른 묘목 수고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느티나무의 경우 9주차까지는 처리별 차이가 없다가 12주차에 지수형 모델이 관행이나 수정지수형에 비해 수고가 작았는데 이는 급격한 비료 양 증가에 따라 성장이 저해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중은 지수형 모델로 시비하였을 때, 수정지수형과 관행보다 세 수종 모두 건물 중이 작았는데, 이는 성장 초기 양분이 부족하여 성장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묘목 파트 별 탄소 및 질소 함량은 세 수종 모두 관행 모델에 비하여 지수형 모델이나 수정지수형 모델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해송의 경우 탄소 및 질소 함량의 증가가 느티나무나 상수리보다 적었는데, 이는 2주 자란 느티나무와 상수리 묘목에 양분집적을 한 것과 달리 해송은 1년 자란 묘목에 양분집적을 하여 그 효과가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 지수형 모델과 수정지수형 모델 모두 양분집적이 되는 것으로 보이나, 지수형 모델의 경우 급격한 시비량 증가에 따른 묘목 생존률이 감소되므로 수정형지수 모델이 양분집적 모델로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 온실 내 세 수종(느티나무, 해송, 상수리)에 대해 양분집적이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양분집적된 묘목을 간척지에 이식 후 적응성 및 생존률 평가가 필요하다.

      • KCI등재

        민간 아카이브의 구축과 관리: 느티나무도서관의 사례

        최진선 한국기록관리학회 2020 한국기록관리학회지 Vol.20 No.3

        Neutinamu Library in Suji, Yongin, has been serving as a hub for local communities since its opening in 2000. In 2003, Neutinamu Library Foundation was established for the development of library culture, continuing the wave of the library movement in the third sector and carrying out cooperative projects with various institutions. Through these exchanges and activities, numerous records and materials were produced and collected at the library. In 2012 and 2013, Neutinamu Library Archive was built so that the records that have been collected could be utilized. As such, this article will introduce and discuss the processes in the creation and management of Neutinamu Library Archive. 이 글은 용인 수지에 위치한 느티나무도서관의 아카이브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해 쓰여졌다. 느티나무도서관은 2000년 개관 이후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민간 도서관운동의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도서관문화 발전을 위해 2003년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을 설립하여 여러 기관들과 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교류와 활동으로 느티나무도서관은 많은 자료들을 생산, 수집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모여진 생산 기록과 수집 기록들이 활용될 수 있도록 2013년 아카이브를 구축하였다. 이 글을 통해 느티나무도서관의 아카이브 조성 과정과 관리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A method of t runk i njection f or p est control in l andscapes and urban forestry

        Huijun An,Jongmin Lee,Minjun Kim,Jinpyo Hong,Sang Myeong Lee,Young Hak Jung,Chan Park 한국응용곤충학회 2023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3 No.10

        생활권 수목이란 주민들이 생활하는 지역에 식재된 수목으로, 가로수, 학교수목, 아파트 수목 등 종류가 다양 하며 도시경관과 생활환경 개선의 이점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생활권 수목의 유지와 관리에 있어서도 인근 주민 에 혐오감이나 피해가 없도록 방제를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인 경엽살포의 경우, 약액 비산에 의해 주민들의 활동 제한, 안전사고 및 재산상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이 제한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무에 약제를 직접 주입하는 나무주사(trunk injection)가 보편적인 생활권 수목 방제법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이는 주입물질의 손실이 없고, 외부환경에 크게 영향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생활권 수목 전반에 대한 나무주사 처리방법이 명확하지 않아 약효가 일부 가지에서만 나타나는 등 사후 검증 및 관리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생활권 수목 병해충 방제 나무주사 제품의 효과제고를 위한 기존 처리방법 개선 및 최적의 약제처리 방법을 검증하였다. 느티나무외줄면충(Colopha moriokaensis)을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하였 으며, Acetamiprid을 시험약제로 사용하였다. 느티나무에 대하여 약제처리 위치, 주입량, 천공수, 주사시기에 따른 약효 및 약해를 확인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약제처리 방법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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