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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우수등재

        노인여성의 재현에서 고정관념과 역할모델의 가능성

        이동옥 한국여성학회 2023 한국여성학 Vol.39 No.2

        미디어에서 노인여성들은 성역할 기대하에서 가족 내의 어머니, 할머니로서 재현되었고 노인남성들에 비해 공적 영역의 역할모델이 다양하지 않았다. 하지만 생산적 노인상이 부상되고 노인여성의 재현도 변화되고 있다. 이 연구는 여성주의 관점에서 미디어 에서 노인여성의 재현에서 고정관념을 살펴보고 역할모델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역할 모델의 구성은 노인여성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임파워먼트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으로는 미디어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대상으로는 노인여성이 주연이나 인상 깊은 조연으로 재현되거나 노년과 죽음을 주제로 다룬 영화 11편, TV 프로그램 9 편, 유명 노인여성 유튜버의 에세이 2권을 선정했다. 연구결과, 미디어에서 노인여성은 여전히 희생적인 모성에 제한되고 인생을 즐기는 노인여성은 부정적으로 재현되었다. 하지만 자기계발에 몰두하는 지적인 이미지로 재현되기도 한다. 미디어에서 노인여성들은 여성간의 우정을 중시하고 할머니의 친근함을 활용해서 세대간 소통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확장한다. 또한 미디어는 성공한 노인여성들뿐 아니라 돌봄과 임금노동을 통해 열심히 살아온 노인여성들을 재현한다. 노인여성의 역할모델은 모성이나 생산적 노인상의 한계를 넘어서야 한다. 즉, 세대 간 소통에서 평등한 관계를 지향하고 공동체에 도움이 되며 나이듦과 죽음을 삶의 과정으로 인식하는 노년의 역할모델이 요구된다.

      • KCI우수등재

        여성노인의 일과 빈곤

        박명선 한국사회학회 2002 韓國社會學 Vol.36 No.2

        ‘빈곤의 여성화’는 여성가구주와 여성노인의 경제적 궁핍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IMF 이후 사회학이나 여성학에서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와 여성가구주에 관한 논의는 활발히 진행되어 왔으나 생산노동과 재생산노동의 어느 역할도 담당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는 여성노인은 주목받지 못하였다. 이는 성인지적 관점이 결여된 노인연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여성노인은 남성노인과 다른 원인으로 더 심각한 노후의 경제적 궁핍을 겪고 있으며, 공적인 소득보장제도가 미비한 상황에서 여전히 농업이나 행상 등의 경제 활동을 통한 적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또한 노인부부가구에서든 자녀동거가구에서든 여성노인은 가사노동은 물론이고, 본인이 수발노동의 일차적 대상자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배우자를 위한 수발노동의 일차적인 담당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여성노인의 경제적 궁핍은 가부장제적 복지국가의 사회적 배제의 결과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들의 노후생계는 기본적인 사회권 보장의 차원에서 성통합적 복지정책을 통해 일차적으로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더불어 여성노인들이 일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역할을 담당하면서 사회에 통합되도록 이들의 취업노동뿐만 아니라 보호ㆍ부양노동을 시민 노동으로 인정할 수 있는 세대간 연대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여성시민단체, 여성노동조합 및 여성농민회가 주축이 되어 여성노인의 능력고취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여성노인의 조직화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Feminization of Poverty” is being proceeded with the female-householders and the economic destitution of the elderly women as a central figure. After the so-called IMF period, the discussion of non-standard female workers and female householders went on actively. However the elderly women who were regarded as having no part in productive and reproductive labor were unnoticed. The geriatric studies that are short of the gender awareness perspective also don’t give much attention to them. Nevertheless, the reasons that the elderly women suffer from economic destitution are different from those of the elderly men. Income security policies are insufficient so that most elderly women still have to rely on small income through pedlary or farming. In addition, they take charge of the housework regardless of whether they live with a spouse or with offspring. Although they are the one who need to receive attendance and caring, the elderly women playa primary role of attending and caring. On the one hand, financial deficiency of the elderly women are resulted from social exclusions of a patriarchal welfare state. Therefore, for the sake of the security of social rights it seems reasonable for the government to take responsibility for taking care of the elderly women during their later life through gender-integrated policies. In addition, there should be a solidarity between generations to recognize not only employment labor but also caring-supporting work as civil labor so that elderly women can be socially united by working and continuously observing a social role in the community. Accordingly Women’s Associations United, Women Workers’ Association United and Women Farmers’ Association in Korea should lead the procedures of elderly women’s systematization which will support the encouragement to develop the capabilities of old women.

      • KCI등재후보

        여성노인의 사상체질별 우울상태 및 삶의 질 비교연구 -태음인과 소음인 중심으로-

        석소현 ( So Hyune Sok ),김귀분 ( Kwuy Bun Kim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0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6 No.2

        본 연구는 태음인, 소음인 여성노인의 우울상태와 삶의 질 정도를 비교 분석하여 여성노인의 우울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질에 맞는 맞춤형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보색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시도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연령에서는 70- 79 세가 각 체질에서 50% 내외로 65세 이상 노인 중에서 중간 연령의 노인층이 많았으며 교육수준도 초등학교 졸업 미만이 각 체질에서 44%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월 용돈이 25- 49만원 이 하가 가장 많았으며, 주관적 건강상태가 보통이라고 응답한 노 인이 각 체질별로 60% 이상으로 가장 많았던 것 등이 우리나라 의 노인인구 특성들과 일치하였다 (National Statistical office1 2008). 대상자의 우울 상태는 태음인 여성노인은 중간정도보다 약간 높은 우울정도를 나타냈고 소음인 여성노인응 중간정도보다 훨씬 늪은 우울정도를 나타냈고 나타내었는데, 태음인 여성노인의 중간정도의 우울상태에 대한 연구결과는 Kim과Sok (2009)의 연구결과, Park, Lee Bae, Kang과 Song(2007)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고 소음인 여성노인의 높은 우울정도에 대한 연구는 Kim(2007)의 연구에서 50% 이상의 오인에서 주증정도의 우울정도를 나타내었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우울에 대한 체질별 결과를 비교해보면, 소음인 여성노인이 태음인 여성노인보다 울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체질별 성정 특성을 Bae (1995)의 황제내경과 동서간호학연구소(East-West Nursing Research Institute, 2000)의 한방간호학 총론, 그리고 Kim과 Rhu (2002)의 예의가 있고 현명 진실하고 진중하며 사려가 깊으며 주책이 있고 잘참으며 감정을 외부애 나타내지 아나하며 겸손 양보하고 거거동작에 위엄이 있고 항상 고요하고자 하고자 하고 움직이려 하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려고 한다 라고 기술하고있다(East-West Nursinsearh Institute, 2000; Kim 2002). 소음인의 성정은 식견과 지혜가 있고 시비를 잘 가 리며 날카롭고 꼼꼼하며 계획대로 빈틈없이 실시하려고 하며 신용이 있고 비력이 있으며 공명심이 있으며 방정하며 질서와제도가 서고 항상 한 곳에 거쳐 하려고 하고 밖에싫어한 다 라고 하면서 소음인 이 소심하여 쉽게 친해지기 나 화해하기 가 어렵고 외부자극에 의해 잘 변하지 않고 안으로 웅크리려고 하며 세심하고 예민하여 까다로운 성정과 관련있다고 생각된다. 이는 사상체질의학에서 말하는 체질별 성정을 종합해 볼 때 태음인의 성 정 이 신중하고 사려 깊으며 스스로 만족하려고 하는 성 정 이 우 울 정도를 중간정도로 나타나게 한 것으로 생각되며, 소음인은 소심하고 세심하며 예민하여 까다로워 안으로 웅크리고 들어가려고 하는 성정(East-West Nursing Research Institute, 2000; Kim&, 2002)때문에 우울정도가 태음인보다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사상체질의학에서는 체질은 성정에 해서 많은 영향을 받으며 그에따라 사람 개개인들은 체질병증이 각각 다르게 나타나며 다르게 치료를 받게 된다고 하였다 (Bae, 1995;East-West Nursing Research Institute1 2000). 그러므로 체질병 우울정도도 개인의 성정에 의해서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질에서는 태음인 여성노인과 소음인 여성노인 오’ 두에 서 낮은 정도를 나타내었는데,이는 Choi (2005) 의 연구결과와 Song (2007) 의 연구결과보다는 낮게 나타났고 Yun(005) 연구결과와는 유사하였다. 질에 대한 체질별 결과를 비교 해보면, 태음인 여성노인이 소음인 여성노인보다 삶의 질 정도가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 의하지는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한 체질별 특성을 사상의 학의 선행문헌들 (Bae, 1995;East-West Nursing Research Institute1 2000)을 근거로 살펴보면,스스로 만족하려고 하는 태음인의 성정이 소심하고 예민하여 까다로운 소음인의 성정보다 삶의 질 정도를 더 높게 나타나게 했다 고 생각되지만,태음인 여성노인과 소음인 여성노인의 삶의 질 정도 차이가 미미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된다. 만,태음인과 소음인이라는 체질과 관계없이 여성노인 모두의 삶의 질 정도가 낮은 것을 볼 때,우리나라의 노인인구 증가로 인한 평균 수명은 길어졌지만 특히 여성노인의 실질적인 삶의 질 정도는 매우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로므로 한국 여성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간호중재 전략이 필요하다 고 생각된다. 질은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경험들이 자기 내에서 독립되어 형성되는 내적 개념으로 개인이 지각하는 안녕상태이다 (Yun, 2005). 특히 노년기의 삶의 질은 노인 자신의 인생에 관한 행복 및 생의 목표 달성과도 직접 연결되어 있으며 자신의 삶에 대해 긍정적인 면으로 노력하고, 주위환경에 대해 적응하려는 느낌과 개 인적 욕구만족을 통해 자기 에 대 해 만족감을 느끼는 개인의 내적 상태를 의미한다(Ki008). 즉, 개 인의 총적인 안녕상eneral Well- beins) 에 있어서 주된 중요 성을 가지는 것이다. 이처럼 노인의 삶의 질이란 주어진 환경 속에서 개인이 느끼는 주관적인 지각이며, 긍정적인 자아상콰 태도 등 인생전반에 걸친 삶에 대한 만족의 총체적 (Kim&Sok, )기때문에 본 연구에서 삶의 질에 대한 체질별 결과를 단편적으로 논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연구대상자를 대 규모로 폭넓게 확대하여 체질별 삶의 질 정도를 측정함으로써 체 질 별 삶의 질 정 도에 대 한 양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 이 다, 체질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 및 삶의 질 차이를 살펴보면, 우울 정도는 태음인 여성노인에서 80AI 이상의 고연령대가 더 낮은 갓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Jung DOO7) 의 연구결과서 노인우울은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한다고 한 결과와 상이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소음인 여성노인의 우울정도가 높은 것에 비하여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일반적 특성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거주지, 성별, 연령 및 월수입과 같 은 일반적 특성들이 노인의 우울 정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 이를 나타내었다고 보고한* 선행연구들Kim2007; Km &sok, 2009; Park et al. , 2007) 과 상이하였다. 이는 사상의 에 근거 하여 볼 때 소음인 체질은 일반적 인 개 인의 특성 에 따라 우울정도의 차이를 나타내 기 보다는 체질 의 근본적 인 성정에 의 해서 우울정도가 나타난다고 추론할 수 있다 (Bae 1995; East- west Nursing Research Institute1, 2000). 그러나 이를 위한 과학적 근거를 위하여 앞으로 연구대상자 수를 확대하여 반복 적 연구를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삶의 질은 태음인과 소음인 여성노인 모두에서 주관적 건강 상태가 좋다고 보고한 자가 더 높게 나타났고 소음인 여성노인 에서는 초등학교 졸업 이하의 학력수준을 가진 자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와 같은 결과는 Kim 등 (2007) 의 연구결과 에서 삶의 질은 교육수준이 낮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낮다고 보고한 결과들과 일치하였다. 본 연구결괴를 볼 때 태음인과 소음인 체질별로 여성노인의 일반적 특성들이 우 울 및 삶의 질에 각각 유의하게 차이를 일으키는 일반적 특성들 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차이를 나타내는 그 일반적 특성들이 선행연구 결과〈Park et al., 2007; Song, 2007) 마다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추후에 연구대상자 수와 범위를 폭넓게 하여 계속적 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연구대상자가 서울,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재가노인으로 본 연구결과를 한국노인 전체로 확대해석하기에 제한이 있다. 또한 사장체질 중에서 태 양인과 소양인 여성노인의 희소성으로 인하여 태음인과 소음인 여성노인만 연구대상자에 포함시킨 점도 본 연구의 제한점이 된다. 그리고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들 도잠채적인 변수 들을 포괄적으로 포함시키지 못한 점도 본 연구의 제한점이 된 다. 그러나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여성노인의 우울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질에 맞는 맞춤형 간호중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필요한 기초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이므로 이와 같은 본 연구의 제한점은 크게 대두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여성노인의 태음인과 소음인의 체질별 우울 및 삶 의 질 정도를 연구한 선행연구들이 없는 상태에서 우울 및 삶의 질 정도를 확인하고 태음인과 소음인 체질별로 비교, 분석한 연 구라는 점에서 안구의 의의 및 가치가 있으며,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노인인구가 계속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여성노인의 체질별 맞춤형 우울 감소 및 삶의 질 행상을 위한 간호중재 방 안 모색을 위한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였다는 데 간호학적 의의 가 있다고 사료된다. 앞으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성노인 의 체질별 맞춤형 우울 감소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았는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실험연구가 필요하며 연구대상자 의 수와 표본추출 범위를 확대하여 보다 과학적이고 근거중심 적 인 연구가 필요하다.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between the Tae Yin In and So Yin In groups of the Sasangin constitution in Korean elderly women. Methods: A total of 203 (``rae Yin In”103, So Yin In=100) women aged over 65 yr, who were living in Seoul or Gyung-gi province, participated in the study.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X2-test, independent t-test, ANOVA, and Scheffe test using SPSS PC+16 version. Results: Individuals in the So Yin In group had significantly worse depression than those in the Tae Yin In group. Those in the ``rae Yin In group tended to have a better quality of life than those in the So Yin In group,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Furthermore, individuals in the Tae Yin In and So Yin In groups all had low quality of life scores comparing with median value. Significant differences i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age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were observed in the Tae Yin In group. In the So Yin In group, significant differences in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education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were observed. Conclusion: A concrete nursing intervention based on the Sasangin constitution for elderly women should be explored to decrease depression and improve quality of life. Additionally,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elderly women should be considered to develop an appropriate nursing intervention.

      • 여성노인의 문제와 복지정책제언

        배지연 大田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04 社會科學論文集 Vol.23 No.1

        대전지역 노인인구의 비율은 2003년 현재 6. 1%로 이중 여성 노인의 비율은 58. 5% 이며, 고령화가 될수록 그 비율이 높아짐을 감안할 때, 노인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된다. 이에 본 글은 대전지역 여성노인들의 사회인구학적인 특성과 가족형태, 경제상태, 건강상태, 여가 및 사회활동 등의 실태를 파악하여, 대전시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데 의의 를 두었다. 첫째, 인구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여성노인 중 25 .1%만이 배우자와 함께 생활하고 있어, 자녀와의 갈등, 고독감, 생활보장문제, 성문제, 재혼문제의 영역에서 해결하거나 예방하여야 할 과제를 시사하고 있다. 둘째, 여성 노인은 남성노인에 비해 만성 질환 및 치매와 우울증이 더 심했으며,유병시 가족과 국가의 의존이 커서 부양 및 간병, 수발로 인한 가족간의 갈등 등이 문제시 되며, 이에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의료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셋째, 대전지역 노인 중에서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은 전체의 17.8% 정도로 낮았으며, 남성노인 이 여성노인보다 취업률 이 높고, 여성노인의 급여수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노인 들은 ‘근로소득’으로 노후 대책을 세우기 어려운 상황이며, 여성노인 들 의 빈곤의 취약성에 대 한 대책이 필요하다. 넷째, 대전지역 여성 들 의 여가활동의 실태를 살펴보면, 여성노인들은 이웃 노인이나 친구와의 만남 (30.1 % )이 가장 많았으며, 선호하는 여가장소로는 ‘내 집이나 이웃집 (36.3%) ’이 가장 많았다. 사회 활동 참여 의향에 관한 질문에서 활동 의향이 있는 노인들은 전체의 20.5%, 선호하는 분야로는 ‘복지시설 봉사활동(37.0%) ’이 가장 높았다. 대전광역시는 여성노인들이 가지고 있는 욕구를 파악하고, 여성노인의 문제를 남성노인과 차별화시켜 인식하여 해결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여성노인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단 기적으로 복지욕구를 충족시키며 장기적으로는 성차별과 연령차별에서 소 되지 않도록 사회구조적인 여성복지정책의 차원에서도 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 KCI등재

        관계적 공격성 관련 변인에 관한 연구 여성노인을 중심으로

        성윤아,김윤정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8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8 No.1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jealousy and jealousy of elderly women on relational aggression in 382 elderly women over 60 years ol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greater the jealousy and jealousy of the elderly women, the higher the relationship aggressivenes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lation between the impacts of elderly woman's jealousy and envy on the relational aggression based on which to suggest the mediating measures for relational aggression visualized in the elderly woman and the measures to promote the psychological stability. The specific subjects of inquiry are;first, does the jealousy and the envy of elderly woman have impact on the relational aggression? the relation between the jealousy and the envy of elderly woman and the relational aggression? To do that, the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with 385. The major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n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general inclination of the relational aggression, jealousy, envy and anger in the elderly woman, the jealousy received 3.226 points showing the highest degree compared to other variables, the envy received and the trait anger scored 2.454 points in order. The score of the variables having internal inclination of individual similar to the jealousy and the envy was slightly higher or lower than the median value. In the anger toward other people or the relational aggression, since the trait anger was scored but other variables were scored low showing around 1 points, the anger and the aggression of the elderly woman can be considered to be low. Second, in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difference among the various variables in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 significant results were found not much. There were many cases that the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according to the education level compared to other variables. That is, according to the education level,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eactive aggression, proactive aggression, state anger and trait anger was found and the relational aggression and the anger in the elderly women having education level of middle school graduate or higher were lower compared to those in the elderly women who were not educated or graduated the elementary school. 본 연구는 60세 이상 여성노인 382명을 대상으로 하여 여성노인의 질투, 시기심이 관계적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여성노인의 질투와 시기심이 심할수록 관계적 공격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노인의 질투, 시기심이 관계적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규명하고 이를 토대로 여성노인의 가시화 되어지는 관계적 공격성의 조절 방안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로는 첫째, 여성노인의 질투 및 시기심이 관계적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여성노인의 질투 및 시기심과 관계적 공격성 간의 관계에서 분노는 조절효과를 가지는가? 이다. 주된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노인의 관계적 공격성, 질투, 시기심 일반적 경향을 분석한 결과, 질투는 다른 변인에 비해 그 정도가 가장 높으며, 시기심 순이다. 질투와 시기심과 같은 개인 내적인 성향이라 할 수 있는 변수의 점수는 중앙값보다 살짝 높거나 살짝 낮은 수준이다. 둘째, 여성노인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제 변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유의한 결과가 많지 않았다. 다른 변수에 비해 여성노인의 교육수준에 따른 차이가 유의미 한 경우가 많았다. 즉 교육수준에 따라 반응적 공격성, 주도적 공격 성의 차이가 유의했는데, 중졸이상의 교육수준을 가진 여성노인의 관계적 공격성과 분노가 무학 혹은 초졸인 여성노인에 비해 낮았다. 셋째, 여성노인의 질투와 시기심이 관계적 공격성에 미치는 회귀분 석을 실시한 결과, 여성노인의 질투가 심할수록 반응적 공격성이 높아지며, 시기심이 심할수록 반응적 공격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투가 시기심에 비해 반응적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성노인의 시기심이 심할수록 반응적 공격성이 높아지지만 질투의 영향 력은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여성 노인의 질투가 관계적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지되었다.

      • KCI등재

        여성노인의 가정폭력 피해실태와 정신건강

        김재엽(Jae Yop Kim),김희수(Hee Soo Kim) 한국노년학회 2003 한국노년학 Vol.23 No.2

        본 연구는 60세 이상의 여성노인들이 경험하는 가정폭력실태를 살펴보고, 가정폭력피해실태와 여성노인들의 정신 건강과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조사는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이루어진 여성에 대한 폭력피해 영향 조사 연구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조사방법은 훈련된 면접원의 전화설문조사로 이루어졌고, 본 연구에서는 60세 이상 기혼여성 107명과 60세 미만 기혼여성 997명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주요연구결과는 첫째, 1년 간 6세 이상 여성노인의 38.5%가 경미한 신체폭력을 , 13.1가 심한 신체폭력을 배우자로부터 경험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둘째 여성노인의 가정폭력 경험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쳤는데, 경미한 신체적 폭력을 경험한 여성노인들의 경우 폭력 경험이 없는 노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우울하고,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한 신체폭력 피해경험이 있는 여성노인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노인들에 비해 더 우울하고, 스트레스 수준이 높으며, 더 공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구 우리나라 여성노인의 경우, 가정폭력에 있어서는 높은 피해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가정폭력 피해 여부는 여성노인의 정신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는 여성노인의 건강한 노년생활 및 노인부부의 원만한 가족생활을 위한 부부치료 프로그램과 가정폭력 피해 여성노인들을 위한 통합적인 정신건강증진프로그램의 마련을 제안하는 바이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has two folds. Firstly, it explores experience of conjugal violence of Korean women aged over 60(hereafter 'elderly women'). Secondly it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women's experience of conjugal violence and their mental health condition. The major outcomes of the study are; (1) the large propotion (38.5%) of the elderly women experienced minor physical violence, and followed by severe physical violence (13.1%) in a year; (2) the mental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women who have been exposed to violence is worse than the elderly women who have not. In conclusion, this article argues that therapeutic interventions such as preparation program for old age or marital theraphy, for the couples who have been exposed to conjugal violence, in order to reduce conflict in conjugal relations. Furthermore, it also suggested that a comprehensive programs for improvement of mental health is requested for the elderly women who have been exposed to violence to improve the quality of old age life.

      • KCI등재

        노인여성광고의 스테레오타입 유형에 따른 광고태도가 여성노인 인식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성별과 노인혐오표현 경험을 중심으로

        김보람 한국광고PR실학회 2023 광고PR실학연구 Vol.16 No.2

        본 연구에서는 노인여성광고의 스테레오타입 유형에 따른 광고태도가 여성노인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와 함께 성별, 노인혐오표현 경험 요인이 노인여성광고의 스테 레오타입 유형에 따른 광고태도와 여성노인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10대-40대 남녀 32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첫째, 성별에 따라 노인여성광고 의 스테레오타입 유형에 따른 광고태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 나, 여성은 능동적 노인여성 광고 유형에 대한 여성노인 인식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 다. 둘째, 노인여성광고의 수동적, 능동적 스테레오타입 유형에 따른 광고태도가 여성노 인 인식에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노인혐오 표현 경험 요인은 능동적 스테레오타입 유형에 따른 광고태도와 여성노인 인식에 통계적 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가 향후 광고 속에서 여성노인이 보다 다양하고 유연한 모습으로 표현될 수 있는 동력으로 작동되어, 광고가 여성노인에 대한 태도 및 인식에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매개체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In terms of the social function of advertising, the stereotypical portrayal of elderly women in advertising can form stereotypes in the audience and fix them, or spread and reinforce them. It was judged that it was not set on the agenda. Therefore,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advertising attitude according to the stereotype type of elderly woman advertising on the recognition of the elderly, and together with this, the effect of gender and elder hatred expression experience factors on the advertising attitude and perception of the elderly according to the stereotype type of elderly woman advertising Find out about the impact. For this purpose, a survey was conducted on 323 adults in their teens and 40s.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there was no difference in advertising attitude and perception of the elderly according to the stereotype of elderly woman advertising according to gender factors. Second, it was found that the advertising attitude according to the passive and active stereotypes of the elderly woman advertising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 perception of the elderly. Finally, as for the factor of experiencing elder hatred, only the advertising attitude according to the type of active stereotype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 perception of the elderly. It is hop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act as a driving force for the elderly women to be expressed in more diverse and flexible ways in future advertising, and that advertising can be used as a medium that can positively contribute to attitudes and perceptions of elderly women.

      • SCOPUSKCI등재
      • KCI등재

        여성의 취업실태별 노인부양부담과 역할갈등

        송다영(Song Dayoung),김미경(Kim Mi-kyoung) 한국여성학회 2003 한국여성학 Vol.19 No.2

        고령화 사회의 노인부양문제는 성별분업 사회구조 속에서 여성들이 노인에 대한 일차적인 수발을 담당하게 되고 이에 따라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생활 전반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여성문제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 취업구조 및 가족구조가 변화하는 가운데 여성의 역할이 다중화 되면서 노인부양은 여성들에게 많은 부담과 갈등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있어왔으나, 노인부양부담 및 역할갈등을 여성의 취업실태별로 차별성 있게 접근하고 대책을 제시하는 연구 는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여성의 취업실태에 따른 노인부양부담 및 역할갈등을 고찰하고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부양부담을 완화하고, 나아가 여성의 취업을 지속 및 증가시킬 수 있는 성인지적(gender-sensitive) 대책 방안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여성들의 취업실태별 노인부양부담과 역할갈등에 대한 연구결과, 취업여부, 부양자 여성의 건강상태, 피부양노인 수, 일일 평균 부양시간, 부양의 가계부담정도, 수발책임의 정도, 노인과의 갈등, 노인의 부양내용에 대한 만족반응 여부, 노인부양 가족주의 가치관 등이 여성의 노인부양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변수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초점으로 하고 있는 취업지위에 따른 역할 갈등이 모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취업 여성은 노인을 부양함으로써 발생하는 취업활동 제약으로 인한 역할갈등이, 비취업여성에게는 일일평균부양시간이나 취업의사가 부양부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성역할 고정관념 속에서 여성에게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노인부양역할은 취업구조 변화와 함께 수반되는 여성들의 현실 및 의식 변화를 수용하는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사회적 해결방안이 모색되어져야 하겠다. 노인부양의 사회적 분담 증대와 함께 보호노동의 가치인정, 가족 내 역할분담 중대, 부모-성인자녀간 관계 재정립, 재가복지서비스 및 가족친화적 고용정책의 도입 등이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Elderly care in the aging society becomes one of the critical issues in women's lives. Multiple roles due to increasing labor participation and changing family structure have brought burdens and conflicts among the women who care for elderly parents. However, few studies has not been done to analyze which factors influence the burdens of elderly care, focusing on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of the caring experiences by working women and housewives. The present study is to explore caregiving burdens and role conflicts by women's work status and provide social counter-measurements. Data were gathered from survey questionnaire of 283 women whose husband work at the City and District Government in Seoul and who care for 65+ aged parents. Statistical method on SAS 6.12 was used to reveal related factors of eldercare burden and role conflict among women. Three analyses were done: the first for all women, the second for working women, and the last for housewives. Results show that caregiving burdens among women are affected by their health conditions, number of the old, daily care hours, perception of economic constrains, amount of primary caregiving responsibility, emotional conflict with the elderly parent, responsive attitude of the old on caregiving, elderly-care related familism. Work-related factors make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the eldercare burdens of women. In particular, work-role conflicts for working women and average hours of caregiving work for housewives are determinant variables in the analysis. Gender-sensitive policies and programs are suggested, along with the socialization of caring work.

      • KCI등재

        저소득 여성노인과 일반재가 여성노인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의 조저효과를 중심으로

        김정엽,이재모 한국노인복지학회 2008 노인복지연구 Vol.0 No.39

        본 연구는 저소득 여성노인의 우울완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여성노인 208명을 대상으로 저소득 여성노인과 일반여성노인으로 분류하여 이들의 우울정도, 사회인구학적 특성, 생활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와 우울의 관계, 두 집단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가 나타나는 지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저소득 여성노인의 생활스트레스는 일반여성노인 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저소득 여성노인과 일반여성노인 모두 가장 많이 지각하는 스트레스는 경제적 어려움이었다. 저소득 여성노인은 우울의 정도는 일반여성노인 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이들의 사회적 지지는 일반여성노인에 비해 대단히 빈약하였으며 저소득 여성노인은 평가적 지지를, 일반여성노인은 정서적 지지를 가장 지각하고 있었다. 둘째, 저소득 여성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과 건강스트레스였으며 일반여성노인의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이었다. 즉, 자아존중감이 높은 여성노인은 우울의 정도가 낮았다. 셋째, 저소득 여성노인과 일반여성노인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에 의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bring along depression of poor elderly women. The sample was composed of 206 peoples, 65 years of age live in Daegu city. The statistical methods used for the data analysis were descriptive statistic t-test, regression, multiple regression and stepwise- regression. The poor elderly women's life-stress was very high and recognized health-stress the most. They were very depressed and have negative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was limited. The poor elderly women recognized that the largest perceived- social support was assessment support. Also they recognized the smallest perceived-support was affective support. The predict factors in depression are self-esteem and Health- stress. On the poor elderly women that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did not appeal controlled the influence of life-stress to depression. But we must develope the affective support for poor elderly women's mental health. These findings will be made avaliable for social worker and related expert, who provide poor elderly with special service in the community, as a reference in practing welfare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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