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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한국의 노인차별 지표 개발에 관한 연구

        김주현(Ju Hyun Kim),송아영(Ah young Song) 한국사회조사연구소 2015 사회연구 Vol.- No.27

        노인차별은 인종차별, 성차별과 함께 사회의 주요한 차별형태이다. 노인차별은 문화, 국가와 상관없이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노인의 삶의 질 뿐 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삶의 질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연구는 노인차별의 다양한 특성을 검토하여 객관적인 평가 수준을 마련하기 위한 노인차별지표를 개발하는 데 주목적이 있다. 특히 객관적인 지표구성, 국가비교 가능 지표구성, 다양한 노인차별 특성 반영 지표구성, 또한 차별의 특성을 부각하기 위한 연령비교 가능 지표구성이라는 주요 원칙하에 이루어졌다. 우선 노인차별과 관련된 기존 노인관련 지표를 검토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기존 연구에서 주로 포함된 주요 영역과 지표들이 추출되었다. 여기에 이 연구의 특성을 고려하여 새로운 영역을 추가하였으며 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평가 기준을 구성하였다. 주요평가원칙은 공신력(authority), 객관성(objective), 국가비교(comparatibility), 장기데이터 축적가능(continuousity), 마지막으로 데이터 수집가능(feasibility)이다. 평가 결과 총 6개의 영역과 32개의 지표로 축소되었으며, 노인차별 연구 전문가의 자문회의를 통해 2차 평가가 이루어졌다. 영역의 중복성, 모호성 등을 수정하여 최종적으로 5개의 영역과 30개의 지표가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다. 본 노인차별 지표의 최종 영역은 재정 상태, 건강상태, 노동활동상태, 생활환경상태, 사회활동의 5개의 영역이다. 이 연구는 국가비교를 위한 노인차별지표개발의 첫 성과로서 노인차별을 다양한 차원에서 검토했다는 점, 객관적인 평가틀을 이용한 평가를 실시했다는 점, 차별의 특성을 고려한 연령비교가 가능한 지표를 구성하려 노력했다는 점 등이 주요 의의라 할 수 있다. Ageism is discrimination and stereotype based on an individual's age. Ageism is directly and indirectly associated with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nd furthermore, it may affect the overall quality of life of a society. Given this background, this study aims to develop indicators to evaluate ageism. For this, four main strategies were adapted; objective indicators, comparable indicators, indicators to reflect various characteristics of ageism, and finally indicators to compare age groups. We reviewed previous indicators studies on the issue of ageism or ageism related topics and extracted major dimensions and indicators. This study develops an evaluation frame to review those dimensions and indicators. The evaluation frame included authority, objectiveness, comparability, continuity, and feasibility. Through the evaluation process, we selected 6 dimensions and 32 indicators and prepared an advisory table with 7 experts on ageism and older adults. Finally, we developed ageism indicators with 5 dimensions and 30 indicators. The 5 dimensions are financial status, health status, employment status, life environments status, and social participation status. We discuss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rther studies.

      • KCI등재

        노인차별의 실태 및 관련요인에 관한 탐색적 조사연구

        김욱(Wook Kim) 한국노년학회 2003 한국노년학 Vol.23 No.2

        본 연구는 한국노인의 노인차별경험정도와 이와 관련된 요인을 탐색해보자 하는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편의표집으로 추출된 60세 이상 노인 427명을 대상으로 노인차별경험정도와 이와 관련된 몇 가지 인구사회적 변인을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Palmore의 The Ageism Survey Instrument로 측정된 응답노인의 노인차별경험의 점수평균은 40점 기준으로 6.55였고, 응답자의 86.2%가 최소 한가지 이상의 노인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차별경험의 유형은 약간 다를지라도 그 전체적인 경험의 정도의 정도는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구미선진국의 경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둘째, 노인차별경험이 높은 영역은 '의사나 간호사가 나의 병이 나이로 인한 것으로 추정함', '타인이 당신을 그 일을 하기에 너무 늙었다라고 말함', '나이로 인하여 선심을 받는 대상이 되거나 낮추어서 대우받음', '타인이 내가 나이 때문에 잘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추정함' 등의 순이었다. 셋째, 이원적 분석결과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배경변수 중 주관적 생활수준, 주관적 건강상태, 그리고 주관적 나이가 노인차 별경험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다중분석결과 한국노인의 차별경험정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변수는 주관적 나이(B=130), 주관적 생활수준(B=123), 그리고 주관적 건강상태(B=114), 순이었으며, 이 변수들은 노인차별경험의 변량 중7%를 설명하고 있다. 즉 주관적 나이가 많이 들었다고 생각 할수록, 낮을수록,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노인차별의 경험정도가 높아지고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노인차별 이 한국에서 전개되는 정도와 양상을 이해하고 이러한 차별의 내용과 상대적으로 차별에 노출이 쉬운 노인들을 도와 차별감을 완화시키기 위한 제도나 서비스가 시급히 요망되며 향후 노인차별을 유발하는 새로운 변인을 찾아나가는 후속연구도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위의 결과를 배경으로 본문에서는 한국사회의 노인차별을 완화시키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정책 및 실천방안, 그리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안을 하였다. This study explored the level of ageism experienced by the elderly and its related factor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 convenience sample of 427 Koreans over 60.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presented as follows. First, elderly Koreans' mean score of ageism measured by Palmore's Ageism Survey Instrument was 6.55/40 The majority of the respondents reported several incidents of ageism and 86.2 percent of them reported one or more incidents of ageism, suggesting that the experience of ageism was widespread and frequent frequent among these respondents. This results suggest that the level of ageism experienced by elderly Koreans is similar to similar to those of the elderly i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although there are some differences in terms of types of ageism. Second, the most frequent types were ' A doctor or nurse assumed my ailments were caused by my age', followed by ' Some one told me, "You're too old for that," I was patronized or "talked down to" because of my age, and 'Someone assumed I could not understand because of my age, etc. Third, the bivariate analyses resulted that the self-assessed life condition, self-rated health, and subjective age were associated with the level of ageism. Fourth, multiple egression analysis showed hat the subjective age (β=-130), self-assessed life condition (β=.123), and self-rated health(β=.114) of the elderly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redictors of the level of ageism, accounting 7% of the variance of ageism. This result provides some information in reducing the prevalence of ageism in our society. Implications for social welfare policy and practice, and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 KCI등재

        59세 이하 성인 집단의 노인 혐오표현을 접한 경험 정도가 노인 차별행위에 미치는 영향: 노인 낙인인식의 매개효과

        정순둘,이연지,박민선 한국노인복지학회 2022 노인복지연구 Vol.77 No.2

        본 연구는 59세 이하의 비노인층에서 노인 혐오표현을 접한 경험과 노인에 대한 차별행위 간의 관계에서 노인에 대한 낙인인식의 매개효과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만 19세∼59세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노인 혐오차별 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Process Macro의 Model 4를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노인층이 노인 혐오표현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접한 경험의 정도는 모두 노인에 대한 차별행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노인 혐오표현을 접한 경험이 많을수록 노인에 대한 차별행위의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노인 혐오표현을 접한 경험과 노인에 대한 차별행위의 관계를 노인에 대한 낙인인식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노인 혐오표현을 접한 경험은 노인에 대한 낙인인식을 형성할 수 있으며, 노인에 대한 낙인인식의 결과로 노인에 대한 차별행위가 나타난다는 본 연구의 가설을 입증하였다. 셋째, 온라인에서 접한 노인 혐오표현 경험과 노인에 대한 차별행위는 노인에 대한 낙인인식을 통해서만 관계가 성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에서 접한 혐오표현 경험은 곧바로 차별행위로 이어지지 않고 낙인인식이 중요한 매개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오프라인에서 접한 노인 혐오표현 경험은 노인에 대한 낙인인식의 매개효과에 관계없이 노인에 대한 차별행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노인 혐오표현을 오프라인에서 접하는 경우 온라인보다 노인 차별행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노인 혐오표현을 접한 경험이 노인에 대한 차별행위에 미치는 영향력의 메커니즘을 확인하였고, 노인에 대한 차별행위를 줄이기 위한 방안를 제시하였다.

      • KCI등재

        한국의 노인차별 지표 개발에 관한 연구

        김주현,송아영 한국사회조사연구소 2015 사회연구 Vol.16 No.1

        노인차별은 인종차별, 성차별과 함께 사회의 주요한 차별형태이다. 노인차별은 문화, 국가와 상관없이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노인의 삶의 질 뿐 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삶의 질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연구는 노인차별의 다양한 특성을 검토하여 객관적인 평가 수준을 마련하기 위한 노인차별지표를 개발하는 데 주목적이 있다. 특히 객관적인 지표구성, 국가비교 가능 지표구성, 다양한 노인차별 특성 반영 지표구성, 또한 차별의 특성을 부각하기 위한 연령비교 가능 지표구성이라는 주요 원칙하에 이루어졌다. 우선 노인차별과 관련된 기존 노인관련 지표를 검토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기존 연구에서 주로 포함된 주요 영역과 지표들이 추출되었다. 여기에 이 연구의 특성을 고려하여 새로운 영역을 추가하였으며 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위한 평가 기준을 구성하였다. 주요 평가원칙은 공신력(authority), 객관성(objective), 국가비교(comparatibility), 장기데이터축적가능(continuousity), 마지막으로 데이터 수집가능(feasibility)이다. 평가 결과 총 6개의 영역과 32개의 지표로 축소되었으며, 노인차별 연구 전문가의 자문회의를 통해 2차 평가가 이루어졌다. 영역의 중복성, 모호성 등을 수정하여 최종적으로 5개의 영역과 30개의 지표가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다. 본 노인차별 지표의 최종 영역은 재정 상태, 건강상태, 노동활동상태, 생활환경상태, 사회활동의 5개의 영역이다. 이 연구는 국가비교를 위한 노인차별지표개발의 첫 성과로서 노인차별을 다양한 차원에서 검토했다는 점, 객관적인 평가틀을 이용한 평가를 실시했다는 점, 차별의 특성을 고려한 연령비교가 가능한 지표를 구성하려 노력했다는 점 등이 주요 의의라 할 수 있다.

      • KCI등재

        노인이 경험한 연령차별이 자살행동에 미치는 영향: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김경희,육성필 한국발달지원학회 2013 발달지원연구 Vol.2 No.2

        본 연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자살행동에 대한 노인이 경험한 연령차별과 자아탄력성의 영향 빚 노인이 경험한 연령차별이 자아탄력성을 매개로 자상행동에 마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 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빚 고양시와 파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총 603명의 응답을 분석하였고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 하 였다 연구결과 첫째, 노인이 경험한 연령차별 중 무시차별과 기피차별은 자아탄력성과 부적 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소외차별은 자아탄력성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 째, 노인이 경험한 연령차별의 무시차별, 기피차별, 소외차별에서 자아탄력성은 노인의 자살 행동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이 경험한 연령차별의 무시차별, 기피차별, 소외차별 모두 노인의 자살행동과 직접적인 정적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노인이 경험한 연령차별의 무시차별, 기피차별, 소외차별과 자살행동 간의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인이 경험하는 연령차별에 대응하는 것이 사 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 자살행동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임을 제시하였 고, 연령차별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됨은 물론 노인의 자상행동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과 유용한 자원에 대한 다차원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제언하였다.

      • KCI등재

        노인차별과 그 유형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 도시와 농촌지역 비교

        김일호(Kim, Il-Ho),천희란(Chun, Heeran) 한국노년학회 2015 한국노년학 Vol.35 No.2

        노인차별은 노년기 건강과 삶의 질의 저해 요인이다. 이 연구는 문화변화이론에 주목하여 우리나라 노인의 노인차별 경험을 유형화하고, 각 차별 유형과 신체적․정신적 건강과의 연관성을 살펴보았다. 할당(quota) 표본 방식을 적용하여 서울시 노인복지관 중 5개 구와 충북 G군 노인정을 중심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60-89세의 노인 812명을 조사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노인차별의 영역을 고정관념, 무시, 고용, 의료이용 차별로 분류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노인은 각 차별 영역 중 고정관념 차별을 가장 많이 보고하였으며, 의료서비스 이용에서의 차별경험을 가장 낮게 보고하였다. 특히, 대도시에 거주하는 노인이 농촌지역의 노인에 비하여 전 영역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노인차별 경험을 보고하였다. 각 차별 유형과 건강수준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무시차별은 우울증상, 고용차별은 고혈압, 만성질환 및 우울증상, 의료이용에서의 차별은 주관적 건강수준 및 우울증상과 유의미하게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 그러나 고정관념 차별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연관성이 없었다. 이 연구결과는 노인차별 유형별 건강 위험요인에 관련된 정책적 관심과, 향후 각 노인차별 유형과 건강영향의 인과관계를 밝히는 종단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Based on the cultural change theory,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four types of ageism experienced by elderly Koreans, focusing on the effect on physical and mental health. Data were taken from the 2013 Ageism and Health Study, a survey of 812 elderly Koreans, aged 60 to 89, recruited through a quota sampling method. Using factor analysis, ageism was classified into four types: stereotyping, ignoring, employment discrimination, and discrimination in health service u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most common form of ageism experienced by elderly Koreans was stereotyping. In particular, urban elderly were more likely to experience all four types of ageism than their rural counterparts. Regarding the health effects of each type of ageism, being ignored and discrimination in health service use were associated with depressive symptoms, while employment discrimination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high blood pressure, chronic diseases, and depressive symptoms. However, the impact of stereotyping discrimination on healt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se study findings imply that public health policy makers dealing with ageism should pay attention to the types of ageism. In future, longitudinal research is needed to reveal the causal links between the various types of ageism and their health effects.

      • 충남지역 대학생들의 노인차별의식

        장현숙 한국지역복지정책연구회 2016 지역복지정책 Vol.27 No.-

        본 논문은 노인차별주의에 대한 대학생 인식조사를 통하여 노인차별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는 2014년 7월부터 약 4개월에 거쳐 거주지역인 대전 및 충남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총339부에 대해 SPSS PC+(Ver. 22)를 활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에 사용한 분석도구는 Fraboni & Saltstone & Hughes(1990)가 개발한 노인차별주의 척도(Fraboni Scale of Ageism) FSA를 한국 상황에 맞게 재구성한 김지연·김민희·민경환(2012)의 한국판 FSA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노인차별의식은 5점 척도 기준에 2.33점으로 대체적으로 노인차별의식이 형성되어있다. 둘째, 노인차별의식은 남학생이, 단독으로 거주하는 경우, 농어촌에서 주로 성장한 경우, 연령이 낮은 경우와 형제자매의 수가 적은 경우에 노인차별의식이 더 높았다. 셋째, 노인차별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변인으로는 형제자매의 수와 연령이었다. 형제자매의 수가 적을수록, 연령이 어릴수록 노인차별의식이 높았다. 본 연구는 노인차별의식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초고령 사회에서 노인차별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적 제안과 방안을 모색하였다.

      • KCI등재후보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노인에 대한 지식 및 태도가 노인차별주의에 미치는 영향

        김영선,이정화 대한치과위생학회 2023 대한치위생과학회지 Vol.6 No.2

        연구배경: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023년 18.4%로, 향후 계속 증가하여 2025년에는 20.6%로 초고령사 회로 진입 전망이다. 임상에서 치과위생사의 노인차별주의는 고령화에 따른 노인 환자의 증가로 인하여 치위생 처치 시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고 이는 업무 부적응과 이직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예비 치과위생사인 치 위생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노인의 이해에 대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고 사료된다. 이에 노인차별주의와 노인의 지식 및 태도의 관련성 연구를 통해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대학의 교육과정 변화 및 노인관련 프로그램 개발 을 위해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D지역 치위생학과 재학생 204명을 대상으로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 자의 노인차별주의, 노인에 대한 지식, 노인에 대한 태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구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에 따른 노인차별주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t-test, one-way ANOVA를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은 Scheffe’ test 를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노인차별주의, 노인에 대한 지식, 노인에 대한 태도는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노인차별주의는 4점 만점에 2.03±0.36점이었다. 노인에 대한 지식은 신체적 영역 0.57±0.15, 사회적 영 역 0.36±0.17, 심리적 영역 0.35±0.20 순이었다. 노인에 대한 태도는 3.86±0.27로 나타났다. 노인에 대한 지 식은 25점 만점에 평균 11.27±3.30점이었다. 노인에 대한 지식 정답률이 가장 높은 문항은 ‘체력은 나이가 들면 서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로 93.1%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노인에 대한 태도는 연령(p=0.009)에 서 노인 차별주의는 성별(p=0.040), 연령(p=0.026), 조부모와 생활경험(p=0.001)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구 대상 자의 노인 차별주의는 노인에 대한 태도와 지식 모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노인 차별주의 중에서도 정서회 피(r=.892, p<0.001)와 관련하여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대학생들은 노인 부양의 주도적 역할자이자 고령화 사회문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노인 들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 형성과 노인차별을 야기 시키는 부정적 편견을 지양할 수 있도록 국가와 사회, 교육기 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Background: The elderly population aged 65 or older in Korea is expected to continue to increase to 18.4% in 2023, and to enter a super-aged society at 20.6% in 2025. In clinical practice, the elderly discrimination of dental hygienists may experience difficulties during dental hygiene treatment due to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elderly patients due to aging, which can lead to maladjustment to work and turnover, so education on the understanding of the elderly is essential for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Dentistry, who are prospective dental hygienists. Accordingly, a study was conducted to prepare for a super-aged society by stud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elderly discrimination and the knowledge and attitudes of the elderly, and to change the curriculum of universities and develop programs related to the elderly. Method: 204 students enrolled in the Department of Dentistry in D are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WIN 25.0 program. The subject’s geriatric discrimination, knowledge about the elderly, and attitude toward the elderly were calculated as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and one-way ANOVA were performed to verify the difference in geriatric discrimination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with a Scheffe’ test applied for post-hoc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on the subject’s geriatric discrimination, knowledge about the elderly, and attitudes toward the elderly. Results: Geriatrics scored 2.03±0.36 out of 4. Knowledge about the elderly was categorized as follows: physical domain 0.57±0.15; social domain 0.36±0.17; and psychological domain 0.35±0.20. The attitude toward the elderly was 3.86±0.27. Knowledge of the elderly averaged 11.27±3.30 points out of 25. The question with the highest percentage of correct answers to knowledge about the elderly was ‘physical strength tends to decrease with age’, which was 93.1%. The attitude toward the elderly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subjec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 (p=0.040), age (p=0.026), and life experience with grandparents (p=0.001). The elderly discrimination of the study subjects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in both attitude and knowledge toward the elderly, and among the elderly discrimination, there was a high positive correlation with regard to emotional avoidance (r=.892, p<0.001). Conclusion: College students are the leading players in caring for the elderly and are directly affected by aging social problems. Therefore, it is considered necessary to apply various programs in the state, society, and educational institutions to avoid negative prejudices that lead to positive thinking and discrimination against the elderly.

      • KCI등재

        노인차별 피해경험이 노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원영희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2005 사회복지정책 Vol.21 No.-

        본 연구에서는 우리 사회 노인들이 경험하는 노인차별 피해경험에 대해 알아보고, 노인차별 피해경험이 노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서울시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323명의 노인으로, 종속변인으로 우울감을, 독립변인으로 노인차별 피해경험(무시, 기피, 소외 영역) 및 인구사회학적 특성(성별, 연령, 결혼상태, 교육정도, 건강상태, 경제상황, 종교)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차별의 피해경험에 대한 점수는 2.08에서 3.05의 범위로, 영역별 점수는 무시 측면 2.36(sd=.50), 기피 측면 2.27(sd=.47), 소외 측면 2.77(sd=.42)이었다 둘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노인 우울감 정도의 차이를 일원분산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는데, 결혼상태(F=.987, p<.05), 교육정도(F=6.784, p<.01), 건강상태(F=10.621, p<.001), 경제상황(F=i 1.003, p<.001)이 우울감의 차이를 가져오는 유의미안 변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 차별 피해경험 및 노인의 심리적 안녕감간 상관관계 분석을 안 결과 노인차별 피해경험의 각 문항 및 하위영역이 모두 우울감에 유의미한 상관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노인차별 피해경험이 노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어떠한 영향력이 있는가를 살펴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 하였다. 이의 결과 교육정도(Beta=-.136), 건강상태(Beta=-.239), 노인차별 피해경험의 하위 영역인 무시(Beta= 181), 기피(Beta=.190), 소외(Beta=.138) 모두가 노인의 우울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노인차별 피해경험이 노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이 밝혀졌으며 우리 사회 노인차별 피해경험을 완화 내지 해소하기 위안 사회복지 정책 방안을 모색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experiences of elderly discriminations that influence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Korean elder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 convenience sample of 328 Koreans residing in Seoul city and Gyeonggi province. The dependent variable is depression and the independent variables are experiences of elderly discrimination composed of three dimensions(disregard, evasion, and alienation) and socio-demographic factors(sex, age, marital status, educational level, health status, economic situation, and religion).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the mean scores of elderly discriminations are from 2.08 to 3.05 and those of three dimensions of elderly discrimination are disregard 2.36(sd=.50), evasion 2.27(sd=.47) and alienation 2.77 (sd=.42) out of possible range from 1 to 4. Secondly, One-way analysis variance test is conducted to identify the differences in depression of the elderly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variables. It shows that the influencing factors are marital status(F=.987, p<.05), educational level(F=6.784, p<.01), health status(F=10.621, p< .001), and economic situation(F=11.003, p< .001). Thirdly, correlational analysis shows that every items and three dimensions of elderly discriminations are significantly related to depression. Finally, regression analysis shows that the predictors of depression among Korean elders are identified as educational level(Beta=-.136), health status(Beta=-.239), experiences of elderly discriminations such as disregard(Beta=.181), evasion(Beta=.190) and alienation(Beta=.138). Based on the findings, implications for social welfare policy related to specific measures for alleviating elderly discriminations and enhancing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Korean elders are discussed.

      • KCI등재

        중년의 차별경험이 노인에 대한 차별행동에 미치는 영향: 노인지위인식의 조절효과

        김수진,김미혜 한국노년학회 2018 한국노년학 Vol.38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middle-aged Korean’s experience discriminated level on the acts of discrimination against the elderly, and moderating effect of the awareness of social status of the aged. The subjects were 509 middle-aged(40-54 years old) from the Korean General Social Survey(KGSS)(2011). This study applied descriptive analyse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regression with STATA14. The results showed that the level of discrimination against the elderly was 2.20points(5 points), and awareness of elderly’s social status was 2.45 points (4 points). Middle-aged Korean’s experience discriminated was 0.74.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discriminatory experiences affect positively on discrimination against the elderly. However, the awareness of elderly' social status had a negative interaction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iscriminatory experiences and discrimination against the elderly. Discrimination against the elderly was increased when the level of experience of discrimination was high and the social status of the aged was low.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suggested practical and political opinions for reducing Discrimination against the elderly. 본 연구는 기존의 노인에 대한 차별을 설명하는 이론인 좌절-공격성 이론을 근거로 중년의 차별경험이 노인에 대한 차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이 영향력이 노인지위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1년 한국종합사회조사(KGSS)를 사용하여 조사 당시 연령을 기준으로 중년층(40-54세) 509명의 응답지를 분석하였다. STATA14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중년의 노인에 대한 차별행동 수준은 2.20점(5점)으로 약간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노인지위에 대해서는 2.45점(4점)으로 중간정도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이 경험하는 차별은 0.74로 평균적으로 1개 이하의 차별경험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지 않은 경우 연구참여자의 차별경험은 노인에 대한 차별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노인지위인식의 상호작용항을 투입한 결과 차별경험은 노인 차별행동에 정적 영향을 미쳤고, 노인지위인식은 차별경험이 노인차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부적상호작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 차별받은 경험이 또 다른 사람에 대한 차별 행동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고 노인차별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인의 이미지 개선과 평등의식의 확산 등의 정책적, 실천적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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