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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응태 묘 출토 한글 편지의 음운론적 연구 - 원이 엄마가 사용한 16세기 방언의 실체 -

        박종덕 동아시아고대학회 2015 동아시아고대학 Vol.0 No.38

        이 논문에서는 그동안 안동 방언의 화자로 알려진 ‘원이 엄마’가 통설과는 달리 안동 방언의 화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음운론의 측면에서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이 논문에서는 다른 방언(특히 중앙 방언)과 뚜렷이 구별되어 경상도 방언의 음운론적 특징을 보여 주는 아래의 항목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였다. 1. /ㅅ/ : /ㅆ/ 2. /ㅸ/ > /오/(/우/) > ∅ 3. /ㅿ/ > /ㅅ/, /ㅿ/ > ∅ 4. 음절 말 /ㄷ/ : /ㅅ/ 5. /ㄷ/ 구개음화6. /ㆍ/ > /ㅡ/ 논의 결과, 이 논문에서는 ‘원이 엄마’를 안동 방언의 화자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사실과 더불어, 그렇지만 16세기 경상도 방언의 화자일 수는 있다고 추정하였다. 그 증거로 이 논문에서는 아래와 같은 점을 제시하였다. 첫째, 안동 방언에서는 /ㅅ/ : /ㅆ/이 독립적인 음소이나, ‘원이 엄마’의 편지는 /ㅅ/ : /ㅆ/이 변별되지 않는 경상도 지역의 방언 형태를 보여 준다. 둘째, ‘원이 엄마’의 편지는 16세기 경상도 방언에서 드러나는 ‘ㅸ>오/우’, ‘ㅸ>오/우>∅’ 형태를 보여 준다. 셋째, ‘원이 엄마’의 편지는 기원적으로 /ㅿ/이었던 음소가 ‘ㅿ>∅’으로 실현되는 경상도 방언의 모습을 보여 주나, ‘ㅿ>ㅅ’로 실현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안동 방언형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인다. 넷째, ‘원이 엄마’의 편지는 음절 말에서 /ㄷ/과 /ㅅ/의 중화가 부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16세기 경상도 방언의 특징을 보여 준다. 다섯째, ‘원이 엄마’의 편지는 16세기 경상도 방언의 /ㄷ/ 구개음화 현상을 보여 준다. 여섯째, ‘원이 엄마’의 편지는 16세기 경상도 방언의 /ㆍ/ > /ㅡ/ 현상을 보여 준다. This paper attempts to prove phonologically that Wonee's mom, who has always been known as a speaker of the Andong dialect, was not, in fact, a speaker of the Andong dialect. To this end, this paper focuses on the following phonological differences between the Gyeongsang-do dialect and other dialects(especially the Central dialect). 1. /ㅅ/ : /ㅆ/ 2. /ㅸ/ > /오/(/우/) > ∅ 3. /ㅿ/ > /ㅅ/, /ㅿ/ > ∅ 4. syllable final /ㄷ/ : /ㅅ/ 5. /ㄷ/ palatalization 6. /ㆍ/ > /ㅡ/ As a result, it turns out that Wonee's mom was far from being a speaker of the Andong dialect; rather, the evidence supports her having spoken the sixteen-century Gyeongsang-do dialect. The following points serve as evidence. First, /ㅅ/ : /ㅆ/ are independent morphemes in the Andong dialect, while they are indistinguishable in the Gyeongsang-do dialect; in the letter written by Wonee's mom, /ㅅ/ : /ㅆ/ are indistinguishable. Second, the letter of Wonee's mom shows the ‘ㅸ>오/우’, ‘ㅸ>(오/우)>∅’ process, which is a feature of the sixteen-century Gyeongsang-do dialect. Third, it is clear that the ‘ㅿ>ㅅ’ process occurs in the Andong dialect, while the ‘ㅿ>∅’ process is a feature of Gyeongsang-do dialect. This latter process is found in the letter of Wonee's mom. Fourth, in the letter of Wonee's mom, /ㄷ/ and /ㅅ/ are partly neutralized in syllable final position, which is a feature of the sixteen-century Gyeongsang-do dialect. Fifth, the letter of Wonee's mom shows /ㄷ/ palatalization, a feature of the sixteen-century Gyeongsang-do dialect. Sixth, the letter of Wonee's mom shows the /ㆍ/>/ㅡ/ process of the sixteen-century Gyeongsang-do dialect.

      • KCI등재후보

        ‘홀-’, ‘홑-’과 관련된 낱말들의 변화에 대하여

        김정대 한국방언학회 2010 방언학 Vol.0 No.12

        This paper has three purposes as follows: First, we try to elucidat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of two standard words in Modern Korean, ‘hol(홀)-’ and ‘hot(홑)-’. Second, we try to dig out their underlying forms, considering various regional dialects in Modern Korean and our philological knowledge of Late Middle Korean. Third, we try to survey the processes of the diachronic changes revealed in the related words. The two words ‘hol-’ and ‘hot-’ are prefixes, which have the common meaning, i. e. ‘alone, one’, and which show differences in detail. The former ‘hol-’ has three kinds of ‘hol-①, hol-②, hol-③’. The first kind ‘hol-①’ has such semantic features as [+pair presupposed], [+alone], [+animate], and [+loneliness], whose typical forms are found in the words, ‘hol-mom, hol-siabeoji, hol-sieomeoni, hol-abi, hol-eomi, hol-ro’. The second kind ‘hol-③’ has such semantic features as [-pair presupposed], [+alone], [-animate], and [-loneliness], whose typical forms are found in the words, ‘hol-ssi, hol-al, hol-su, hol-sori’. The third kind ‘hol-②’ as an intermediate being between ‘hol-①’ and ‘hol-③’ has such semantic features as [+pair presupposed], [+alone], [±animate], and [-loneliness], whose typical forms are found in the words ‘hol-gabunhada, honja’. The latter ‘hot-’ has two kinds of ‘hot-①’ and ‘hot-②’. The first kind ‘hot-①’ has such semantic features as [-pair presupposed], [+alone], [-animate], and [-loneliness], and the second kind ‘hot-②’, [+pair presupposed], [+alone], [+animate], and [±loneliness]. The forms ‘hot-baji, hot-os, hot-ibul’ are the examples of the former and the forms ‘hot-mom’ are those of the latter. The form ‘hol-③’ and ‘hot-①’ are essentially identical expression. The form ‘hol-’ appears as ‘hol-’ in Modern Korean Central dialect, as ‘hobul-’ in Gyeongsang dialect, as ‘habul-’ in Hamgyeong dialect, and as ‘hʌol(-)’ in Late Middle Korean. Seen from these forms, its underlying form could be reconstructed as ‘*hʌbʌl(*□□)’. The form ‘hot-’ appears as ‘hot-’ in Modern Korean Central dialect, as ‘hobut-’ in Gyeongsang dialect, as ‘habus(←habut)-’ in Hamgyeong dialect, and as ‘hʌoc(-)’ in Late Middle Korean. Seen from these forms, its underlying form could be reconstructed as ‘*hʌbʌc(*□□)’. The Central dialect form in Modern Korean ‘hol(-)’ could be considered as having undergone the changing process of ‘*hʌbʌl(*□□)>*hʌβʌl(*□□)>hʌol(□올)>hol(홀)’, that of Gyeongsang dialect ‘hobul(-)’, as having undergone the changing process of ‘*hʌbʌl(*□□)>*hʌbeul(*□블)>*hʌbul(*불)>hobul(호불)’, and that of Hamgyeong dialect ‘habul(-)’, as having undergone the changing process of ‘*hʌbʌl(*□□)>*hʌbeul(*□블)>*habeul(*하블)>habul(하불)’. The Central dialect form in Modern Korean ‘hot(-)’ could be considered as having undergone the changing process of ‘*hʌbʌc(*□□)>*hʌβʌc(*□□>hʌoc(□옺)>hoc(홎)> hot(홑)’, that of Gyeongsang dialect ‘hobut(-)’, as having undergone the changing process of ‘*hʌbʌc(*□□)>*hʌbeuc(*□븢)>*hʌbuc(*□붖)>*hobuc(*호붖)>hobut(호붙)’, and that of Hamgyeong dialect ‘habut(-)’, as having undergone the changing process of ‘*hʌbʌc(*□□)>*hʌbeuc(*□븢)>*habeuc(*하븢)>*habuc(*하붖)>habut(하붙)’. 이 논문의 목적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이다. 첫째, 현대국어 표준어의 ‘홀-’과 ‘홑-’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힌다. 둘째, 현대국어 여러 방언들과 중세국어 등을 참조하여 ‘홀-’과 ‘홑-’의 기저형을 탐색한다. 셋째, ‘홀-’과 ‘홑-’ 관련 낱말들의 통시적 변화 과정을 살핀다. ‘홀-’과 ‘홑-’은 ‘혼자인, 하나인’이라는 공통의 의미를 지니면서도 세부적으로는 차이가 나는 접두사이다. ‘홀-’에는 ‘홀-①, 홀-②, 홀-③’과 같은 세 종류가 있다. ‘홀-①’은 [+짝 전제][+혼자][+유정물][+외로움]의 의미 자질을 가지는 것인데, ‘홀몸, 홀시아버지, 홀시어머니, 홀아비, 홀머니, 홀로’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홀-③’은 [-짝 전제][+혼자][-유정물][-외로움]의 의미 자질을 가지며, ‘홀씨, 홀알, 홀수, 홀소리’ 등이 그 예이다. ‘홀-②’는 ‘홀-①’과 ‘홀-③’의 중간자적 성질을 지닌 것으로, [+짝 전제][+혼자][±유정물][-외로움]이라는 의미 자질을 가지며, ‘홀가분하다, 혼자’가 대표적인 예다. ‘홑-’에는 ‘홑-①’, ‘홑-②’와 같은 두 종류가 있다. ‘홑-①’은 [-짝 전제][+혼자][-유정물][-외로움]의 의미 자질을 갖고, ‘홑-②’는 [+짝 전제][+혼자][+유정물][±외로움]의 의미 자질을 갖는다. ‘홑바지, 홑옷, 홑이불’ 등은 전자의 예이고, ‘홑몸’은 후자의 대표적 예이다. ‘홀-③’은 ‘홑-①’과 근본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는 표현인 것으로 파악된다. ‘홀-’은 현대국어 중부방언에서는 ‘홀-’로, 경상도방언에서는 ‘호불-’로, 함경도방언에서는 ‘하불-’로, 중세국어에서는 ‘□올(-)’로 나타난다. 이를 바탕으로 하면, 그 기저형은 ‘*□□’로 재구된다. ‘홑-’은 현대국어 중부방언에서는 ‘홑-’으로, 경상도방언에서는 ‘호붙-’으로, 함경도방언에서는 ‘하붓(하붙)-’으로, 중세국어에서는 ‘□옺(-)’으로 나타난다. 이를 바탕으로 하면, 그 기저형은 ‘*□□’으로 재구된다. 현대국어 중부방언형인 ‘홀(-)’은 ‘*□□>*□□>□올>홀’의 변화 과정 거친 것이고, 경상도방언형인 ‘호불(-)’은 ‘*□□>*□블>*□불>호불’의 변화 과정을 거친 것이며, 함경도방언형인 ‘하불(-)’은 ‘*□□>*□블>*하블>하불’의 변화 과정을 거친 것이다. 현대국어 중부방언형인 ‘홑(-)’은 ‘*□□>*□□>□옺>홎>홑’의 변화 과정을 거친 것이고, 경상도방언형인 ‘호붙(-)’은 ‘*□□>*□븢>*□붖>*호붖>호붙’의 변화 과정을 거친 것이며, 함경도방언형인 ‘하붓(-)’은 ‘*□□>*□븢>*하븢>*하붖>하붙(하붓)’의 변화 과정을 거친 것이다.

      • KCI등재

        경상도 방언에서의 /ㅆ/ 발생 과정 연구

        조오현 ( Oh Hyun Cho ) 겨레어문학회 2012 겨레어문학 Vol.48 No.-

        현대 경상북도 일부 지역과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는 /ㅆ/음이 존재하지 않는다. 현대 경상도 방언에 나타난 이와 같은 음운 현상에 대해 천시권 이후 /ㅆ/음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방언의 역사적 현상을 문헌을 통해 연구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그로 인해 방언의 음운 현상도 방언자료문헌을 통해 연구하려는 경향이 나타났고 이로 인해 경상도 방언에 /ㅆ/이 없는 것은 발생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소실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 연구는 현대 경상도 방언에 /ㅆ/음이 없는 이유가 소실에 있다는 가설을 가지고 경상도 방언자료문헌들을 분석하여 소실된 시기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현상을 발견하였다. 첫째, 경상도 방언자료문헌으로만 보아서는 중세 경상도 방언에 /ㅆ/이쓰였다. 둘째, 어휘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어도 /ㅆ/이 발생된 것으로 보이는 시기는 17세기 중엽 이후였다. 셋째, /ㅆ/의 사용은 상당히 활발하였던 것을 확인하였다. 그 근거는 현재 중앙어에서 /ㅆ/으로 쓰이고 있는 어휘는 모두 /ㅆ/이 사용된 흔적을 보였고 오히려 역사적으로 /ㅆ/이 사용된 적이 없는 ``삶다``도 ``ㅆ ㄼ 다``로 기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경상도 방언에서 /ㅆ/이 쓰이지 않는 것이 소멸에 의한 것이라는 가설은 사실임을 확인하였다. The phoneme /ㅆ/ does not exist in the dialects of Modern Gyungbuk and parts of Gyungnam provinces. To explain this phonological phenomenon, Shi-Kwon Cheon(1965) among many others claimed that the phoneme /ㅆ/ has not existed at all from the very beginning in the given dialects. However, some scholars claim that the phoneme /ㅆ/ was included in the phonological system and was lost later. This claim is supported by evidences from the philological studies on the dialects of the given areas. The claim was triggered by the latest research trend focusing on the study of old documents with dialectal data. This study supposes that the phoneme /ㅆ/ was lost in the process of its development, and confirms the period of its loss through analysis of old documents originated from Gyungsang province. The research result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phoneme /ㅆ/ existed in the Gyungsang dialect, which is confirmed by evidences found in the old documents. Second, the period of its accur is around the second half of the seventeenth century, although there are some differences found for each words. Third, the phoneme /ㅆ/ was actively used before the second half of the seventeenth century. The phoneme was used for most of the words that have /ㅆ/ in the modern standard Korean. In addition, the phoneme /ㅆ/ was used as ``ㅆ ㄼ 다`` even for the word ``삶다``. Based on theses evidences, the author could verify the hypothesis that the phoneme was lost on the process of its development.

      • KCI등재

        새로 발굴한 방언(14)

        박경래,곽충구,이기갑,김정대 한국방언학회 2015 방언학 Vol.0 No.21

        이 글은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쓰이고 있는 방언 어휘나 형태소, 속담 등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열네 번째 연재물이다. 이 글에 소개하는 방언들은 지금까지 국어사전이나 다른 연구물에 소개된 적이 없으면서 급속한 사회변화로 소멸 위기에 처해 있거나 이미 사어화의 길로 접어든 것들도 있다. 방언에는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져 있다. 따라서 방언을 통하여 그 방언이 말해지는 지역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다. 또 대체로 방언은 고어의 흔적을 지니고 있으므로 국어사 연구에 기여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충청도 지역에서 조사한 충청도 방언 어휘, 중국 조선족자치주에서 조사한 함경도 방언 어휘, 전라도 지역에서 조사한 전라도 방언 어휘, 경상남도에서 조사한 경상도 어휘를 소개하기로 한다. 이들 충청도, 함경도, 전라도, 경상도 방언은 그 지역 사람들이 살아온 자취를 보여 주면서 동시에 국어 어휘사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언들은 그 지역의 문화나 역사를 가장 잘 반영하면서도 각 방언에 대응하는 표준어가 없거나 대응 표준어가 있어도 의미나 형태가 다른 것들이다. 또 어원(語源)은 같지만 의미가 다른 경우도 있고 어휘 체계의 차이를 보이는 것들도 있다. 이런 어휘들은 시간과 공간의 양면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의미 변화의 차이가 무엇에 말미암은 것인지를 분명히 설명하기는 어렵다. 어원이 같은 방언형이라도 각기 다른 환경에서 오랜 시간 사용되면서 형태와 의미 등에 그 지역의 문화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이 글에 소개된 방언은 현재도 충청도, 함경도(연변자치주), 전라도, 경상도 지역에서 사용되는 말들 가운데서 뽑았다. 이번 연재물에는 충청도 방언 어휘 다섯 개, 함경도 방언 어휘 여섯 개, 전라도와 경상도 방언 어휘 각 다섯 개 등 모두 스물한 개의 방언 어휘를 소개하였다. 여기에 제시한 ‘관련 지역’ 이외의 지역에서도 이들 방언형이나 이형태들이 사용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해당 방언의 의미도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troduce and investigate the new dialect words that are used in a regional dialect in Korea. Twenty one dialect words are introduced in this paper. This twenty one dialect words are all the important linguistic material from the lexical and cultural point of view. This dialect materials were recorded from native speaker's dialogue, dictation. This dialects include five new words in Chungcheong-do dialect, six new words in Hamkyeong-do dialect, five new words in Jeolla-do dialect and five new words in Kyeongsang-do dialect. Chungcheong-do dialect words were written by Park Kyeongrae(Semyung University). Hamkyeong-do dialect words were written by Kwak Chunggu(Sogang University). Jeolla-do dialect words were written by Lee Kigap(Mokpho University and Kyeongsang-do dialect words were written by Kim Jungdae(Kyungnam University). We set out the standard word corresponds to dialect, a part of speech, a definition of the dialect word, a diversity forms of the each dialect word, related area, illustrative sentences and explanation to each dialect word. We can find through this work that the new dialect words makes significant contribution to study of the dialect. And the new dialect words enrich our vocabulary.

      • KCI등재

        새로 발굴한 방언(15)

        박경래,김정대,곽충구,강영봉 한국방언학회 2016 방언학 Vol.0 No.23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troduce and investigate the new dialect words that are used in a regional dialect in Korea. Twelve dialect words are introduced in this paper. This twelve dialect words are all the important linguistic material from the lexical and cultural point of view. This dialect materials were recorded from native speaker's dialogue or dictation. This dialects include three new words in Chungcheong-do, Kyeongsang-do, Hamkyeong-do and Cheju-do dialect respectively. Chungcheong-do dialect words were written by Park Kyeongrae(Semyung University). One word relate with a goods for child care and two words are adverb denotes degree and cause respectively. Kyeongsang-do dialect words were written by Kim Jeongdae(Kyeongnam University). Three words include relate with a sort of soybean paste, a noun denotes specific place and parts of facility. Hamkyeong-do dialects words were written by Kwak Chunggu(Sogang University). These three words include relate with a the Manchu language loan, widely differentiated noun and a goods for life. Cheju-do dialect words were written by Kang Youngbong(Cheju University). Three words are all related with traditional house. We set out the standard word corresponds to dialect, a part of speech, a definition of the dialect word, a diversity forms of the each dialect word, related area, illustrative sentences and explanation to each dialect word. We can find through this work that the new dialect words makes significant contribution to study of the dialect. And the new dialect words enrich our vocabulary. 이 글은 일상생활에서는 쓰이고 있지만 국어사전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거나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더라도 의미나 형태 또는 용법이 다른 방언 어휘를 새로 발굴하여 소개하는 열다섯 번째 연재물이다. ‘새로 발굴한 방언(15)’에 소개하는 어휘는 관련지역의 토박이 화자들이 현재에도 사용하고 있으면서 지금까지 학계에 소개된 적이 없는 것이다. 어떤 어휘는 소멸 위기에 처해 있거나 새 말로 대체되어 가고 있기도 하고, 어떤 어휘는 지금도 일상생활에서 활발히 쓰이고 있다. 여기에서 소개한 방언 어휘는 충청도, 경상도, 원함경도(이하 함경도), 제주도 지역에서 발굴한 열두 개다. 이들 어휘는 대응 표준어를 찾기 어렵거나 대응 표준어가 있더라도 의미나 형태, 용법 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들이다. 충청도 방언 어휘는 충청북도 보은과 제천 지역 화자에게 조사한 것으로,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를 뜻하는 부사와 어떤 일의 원인이나 까닭을 나타내는 부사, 어린아이를 업을 때 쓰는 유아용품을 가리키는 말 등 세 항목을 소개하였고, 경상도 방언은 가정에서 만든 식품 이름, 집 지을 재료를 가리키는 말 그리고 어떤 한 곳을 나타내는 말 등 세 항목을 소개하였다. 함경도 방언 어휘는 중국 조선족자치주에 거주하는 원함북방언 화자들이나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이 쓰는 것으로, 만주어에 기원하는 말과 역사적으로 다양한 어휘 분화를 보여주는 생활 관련 다의어, 바느질 도구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어휘 세 항목을 소개하였고, 제주도 방언은 가옥의 구조 중 지붕의 골격을 나타내는 말과 집안 출입문, 외양간 출입문을 가리키는 말 등 집과 관련된 어휘 세 항목을 소개하였다. 이 글에 소개한 방언 어휘 가운데 어원(語源)은 같지만 지역에 따라 형태나 의미 면에서 다양한 분화를 보이는 것, 어원은 다르지만 의미가 같은 것 그리고 어휘체계에 차이를 보이는 것들이 있다. 그리고 방언 어휘 간에 의미 차이를 보이는 것들은 사회문화적인 배경을 반영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방언형과 표준어를 고식적으로 대응시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 수 있다. 또한 이 글에서 소개한 방언 어휘 가운데 사용 지역으로 언급한 지역 외에서도 사용될 수도 있고, 지역에 따라 형태나 의미, 용법 면에서 여기에 소개한 표제어와 다를 수도 있고 표준어와 동일한 형태로 쓰이지만 기능이나 용법이 다를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 KCI등재후보

        새로 발굴한 방언(4)

        박경래,강영봉,김정대,곽충구 한국방언학회 2009 방언학 Vol.0 No.10

        이 글은 “새로 발굴한 방언”을 소개하는 네 번째 연재물이다. 이 연재물에서는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고 다른 연구물에서도 소개되어 있지 않은 새로운 방언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지만 사전에 등재되어 있거나 학계에 소개되었더라도 풀이가 잘못 되었거나 의미나 용법이 달라 새롭게 이해하고 바로잡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이 연재물에서 소개하는 방언들은 토박이 화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던 단어나 형태소들이다. 이들 단어나 형태소들 가운데는 농업 기반 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변하면서 생활양식이 바뀜으로써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아 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것들도 있고, 사회와 세상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토박이 화자들의 일상생활에서 여전히 왕성한 생명력을 유지하고 사용되는 것들도 있다.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거나 소개되지 않은 단어나 형태소들을 발굴하여 널리 알림으로써 급속히 소멸되어가는 지역어를 문자로 고정시켜 국어 어휘를 풍부하게 하고 방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은 새로운 방언 어휘나 형태소 또는 속담이나 관용어 들을 발굴하여 알리는 작업은 우리말을 풍부하게 해준다. 새로 발굴한 방언 어휘는 국어사전의 어휘를 확장해 줄 수 있고 국어연구의 지평을 넓혀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또한 사회의 변화와 함께 소멸 위기에 처한 방언을 발굴하여 정착시킨다는 점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뜻 깊은 일이다. 이런 점에서 방언 어휘의 의미는 물론이고 문법적인 기능과 용법, 어휘체계 등에 대하여 자세히 기술할 필요가 있다. 이 글에는 대부분 대응 표준어를 찾기 어려운 방언 어휘들이 소개되어 있지만 일부 방언 어휘는 표준어와 관련이 있는 것도 있다. 표준어와 관련이 있는 방언형은 표준어와는 형태가 다르지만 개념적인 의미에서는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 것이다. 실제 사용되는 맥락이나 상황은 다르지만 기능 면에서는 유사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형태는 같지만 의미나 용법이 다른 경우도 있고 형태도 다르고 의미나 용법에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방언과 방언 간에도 용법이나 의미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방언형과 대응하는 표준어가 있는 경우나 방언형과 유사 대응 표준어가 있는 경우에는 좀 더 면밀한 검토와 주의가 요구된다. 방언 어휘나 형태소는 그 어휘나 형태소가 사용되는 사회적인 맥락과 문맥에서 가장 잘 이해될 수 있고 그 맛과 멋도 가장 잘 드러내 준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언 어휘들도 그것들이 사용되는 지역의 문화나 주민들의 정서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방언은 그 방언이 사용되는 지역민의 생활상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글에는 충청도, 제주도, 경상도, 함경도 지역에서 사용되는 방언 가운데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어휘들을 각 지역별로 다섯 개씩 뽑아 모두 스무 개의 방언 어휘를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소개된 방언 어휘들은 주로 필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발굴 조사한 것들이다. 따라서 여기에 소개되는 방언이 사용되는 지역을 뜻하는 ‘관련지역’에 표시된 지역 이외의 지역에서도 이들 방언이나 이형태들이 사용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troduce and investigate the new dialect words that are used in a regional dialect in Korea. Fifteen dialect words are introduced in this paper. This fifteen dialect words are all the important linguistic material from the lexical point of view. This dialect materials were recorded from native speaker's dialogue, dictation. This fifteen dialect words include five new words in Chungcheong-do dialect, fiver new words in Cheju-do dialect, five new words in Kyeongsang-do dialect and Hamkyeong-do dialect. Chungcheong-do dialect words were written by Park Kyeongrae(Semyung University), Cheju-do dialect words were written by Kang Youngbong(Cheju University), Kyeongsang-do dialect words were written by Kim Jungdae(Kyungnam University) and Hamkyeong-do dialect words were written by Kwak Chunggu(Sogang University). We set out the standard word corresponds to dialect, a part of speech, a definition of the dialect word, a diversity forms of the each dialect word, related area, illustrative sentences and explanation to each dialect word. We can find through this work that the new dialect words makes significant contribution to study of the dialect. And the new dialect words enrich our vocabulary.

      • 중국 조선어 방언의 영상 및 음성 코퍼스 구축 실행방법에 대한 고찰

        김청룡(金??)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2017 중국조선어문 Vol.211 No.-

        중국은 56개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국가로서 한어 방언 뿐 아니라 여러 소수민족의 방언자원 또한 풍부하다. 방언은 그 민족의 소중한 언어 및 문화 유산이다. 본고는 중국언어자원보호공정사업의 일부분인 조선어 방언, 특히 경상도방언의 영상 및 음성 코퍼스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고찰함으로써 차후 방언조사에 참고되고자 한다.

      • KCI등재후보

        새로 발굴한 방언(2)

        박경래,강영봉,김정대,곽충구 한국방언학회 2008 방언학 Vol.- No.8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troduce and investigate the new dialect words that are used in a regional dialect in Korea. Twenty dialect words are introduced in this paper. This twenty dialect words are all the important linguistic material from the lexical point of view. This dialect materials were recorded from native speaker’s dialogue, dictation and literary works. This twenty dialect words include Chungcheong-do dialect, Cheju-do dialect, Kyeongsang-do dialect and Hamkyeong-do dialect. Chungcheong-do dialect words were written by Park Kyeongrae(Semyung University), Cheju-do dialect words were written by Kang Youngbong(Cheju University), Kyeongsang-do dialect words were written by Kim Jungdae(Kyeongnam University) and Hamkyeong-do dialect words were written by Kwak Chunggu(Sogang University). We set out the standard word corresponds to dialect, a part of speech, a definition of the dialect word, a diversity forms of the each dialect word, related area, illustrative sentences and explanation to each dialect word. We can find through this work that the new dialect words makes significant contribution to study of the dialect. And the new dialect words enrich our vocabulary. 이 글에서는 ≪방언학≫ 5호와 6호에 연재한 “새 방언 소개”와 “새 방언 소개(2)”에 이어 ≪방언학≫ 7호에 소개한 “새로 발굴한 방언(1)”에 이어 아직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방언을 소개하고자한다. 이 글에서 소개되는 새로 발굴한 방언은 아직까지 전혀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방언은 물론이고 소개되었더라도 풀이가 잘못 되었거나 형태는 중앙어와 같지만 의미나 용법 면에서 큰 차이를 보여 새롭게 이해해야 하는 단어들이나 형태소들이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새로 발굴한 방언은 토박이 화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사용했던 방언 가운데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단어나 형태소들이다. 여기에서는 이들 단어나 형태소들을 발굴하여 소개함으로써 급속히 소멸되어가는 지역어를 문자로 고정시켜 국어 어휘를 풍부하게 하고 이해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언 어휘들은 이들이 사용되는 지역의 문화나 주민들의 정서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 방언은 그 방언이 사용되는 지역의 생활상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방언이 사용되는 맥락에서 가장 잘 이해될 수 있고 방언의 맛과 멋을 가장 잘 드러내 준다. 이 글에는 충청도, 제주도, 경상도, 함경도 지역에서 사용되는 방언 가운데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어휘들을 각 지역별로 다섯 개씩 뽑아 모두 스무 개의 방언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소개된 방언들은 필자들이 그동안 관찰하고 조사하고 연구해 온 방언 자료들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관련지역’에 표시된 지역 이외의 지역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은 새로운 방언 어휘를 발굴하여 알리는 작업은 우리말을 풍부하게 해주는 보배가 된다. 새로 발굴한 어휘에 대한 소개는 국어사전의 어휘를 확장할 수 있고 국어연구의 지평을 넓혀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런 점에서 방언 어휘의 의미는 물론이고 문법적인 기능과 용법 등에 대하여 자세히 기술할 필요가 있다. 이 글에는 대응 표준어가 없는 어휘뿐만 아니라 표준어에 대응되는 방언도 함께 소개되어 있다. 방언은 표준어와 형태가 동일해도 의미나 용법이 전혀 다르거나 크게 차이를 보일 수 있고 방언과 방언 간에도 용법이나 의미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제시된 방언에 대응하는 표준어가 있는 경우는 좀 더 면밀한 검토와 주의가 요구된다.

      • 중국 연변 신촌마을 경상도방언의 음운적 특징에 대하여

        전경(全景)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2024 중국조선어문 Vol.- No.2

        ‘언어섬’이란 력사적, 사회문화적,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린접한 지역과 전혀 다른 언어체계를 가진 지역을 의미하는데 그중에는 동일한 방언지역 안에서 고립하여 존재하는 특이한 언어 지역 즉 ‘방언섬’도 포함된다. 중국 연변 안도현에 위치한 신촌마을은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이주해온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경상도마을로 주변이 주로 함경도방언 마을에 둘러싸여있는 경상도방언섬이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신촌마을은 오랜 시간 동안 방언섬의 형태를 비교적 잘 유지해왔지만 사회적 환경, 주변 방언의 간섭, 표준어의 영향 등으로 인해 마을화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언어휘는 일정하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본 론문에서는 먼저 신촌마을 방언어휘에서 나타나는 음운적 특징을 모음의 변화와 자음의 변화로 나누어 살펴보았고 다음 기존의 선행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비교분석하여 신촌마을 방언어휘의 실현양상을 보존, 타방언의 영향, 표준어의 영향, 변이 등 네가지 부류로 나눈 후 방언의 접촉으로 인한 변화양상을 살펴보았다.

      • KCI등재

        경상도 방언에 대한 실험음성학적 연구의 현황과 과제

        장혜진 영주어문학회 2022 영주어문 Vol.50 No.-

        이 연구는 경상도 방언을 대상으로 한 실험음성학적 연구의 현황과 주요 성과를짚어보고, 향후 연구 과제를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상도 방언을 대상으로 한 실험음성학적 연구에서는 대구/경북 및 도시 지역의 젊은 세대 화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집중되었으며, 개별방언 연구와 방언 간 비교 연구가 다수 수행된 중에 최근 들어 연령 및 성별 등과 같은 사회적 변수를 고려한 사회방언학 연구가 활발히 수행되었다. 분절음 연구는 단모음의 실현 양상에서 출발하여 마찰음의 변별 및 폐쇄음의 발성 유형과 관련한 특성으로 연구 주제가 확장되었으며, 실험음성학적 분석을 통해 성조 및 억양의 실현 양상을 객관적으로 기술하고자 하는 운율 연구도 수행되었다. 향후연구에서는 방언 접촉으로 인한 음성적 특성 분석이나 청취음성학적 연구, 실험음성학적 분석이 충분히 수행되지 않은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는 방언음성학 연구가보다 활발히 수행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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