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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보존』을 통해 본 1970년대 자연보전 논의의 변화

        원주영,현재환 한국생태환경사학회 2024 생태환경과역사 Vol.- No.12

        기존 연구들은 1960~70년대 한국의 자연보호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적 전환의 배경을 미국 과학자들의 ‘지식 전파’에서 찾으며 한국자연보존협회 소속 생물학자들의 자연보존 운동을 미국 중심의 “자연보전”(nature conservation) 논의를 일방적으로 수용한 결과로 이해해 왔다. 이 글은 협회의 대중계몽지인 『자연보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와 같은 전파론적 서사에 문제를 제기한다. 1960년대 중후반 협회의 생물학자들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인사들과 교류하면서 “conservation”과 “preservation”의 차이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지만, 이를 “자연보존”의 한 방법에 불과한 것으로 이해했다. 1970년대 초중반 국가권력과의 제휴 하에 대중 계몽 운동으로서 자연보존 운동을 추진하던 시기에 자연보존협회 인사들은 자연보존을 자연애호와 동일시하며 보존이라는 용어에 다양한 의미를 부여했으나, 1970년대 후반 국가가 직접 관 주도의 자연보호 운동을 추진하면서 학술적 연구에 집중하는 단체가 된 자연보존협회의 생물학자들은 정부의 자연보호와 자신들이 추구하는 자연보존을 구별하며 자연보존을 학술적, 개념으로 새롭게 정의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학술적 활동으로서의 자연보존과 정부 주도의 대중 동원 운동으로서의 자연보호를 개념적으로 구별하는 과정에서 국가권력에 친화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독재 정부의 자연보전 정책을 비판할 수 있는 공간을 작게나마 만들기 시작했다. Through an in-depth examination of Chayŏnbojon Magazine, a popular environmental magazine published by the Korean Associat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KACN, Han'gukchayŏnbojonhyŏp'oe) from 1968 to the present, this paper explores the evolution of terminology related to nature conservation in South Korea during the 1970s. Initially, KACN biologists used the terms “preservation,” “conservation,” and “protection” interchangeably under the umbrella concept of “pojon” (보존). However, in the mid-1970s, while promoting the Chayŏnbojon movement (자연보존 운동)— an environmental campaign financially backed by Park Chung Hee’s authoritarian regime—they continued this ambiguous usage of “pojon.” The shift began in 1977 with the government’s launch of the nationwide Chayŏnboho movement (자연보호 운동) and the announcement of the Korean National Conservation Charter in 1978. During this period, the KACN started to delineate a clear conceptual distinction between “pojŏn” (보전) and “pojon,” a distinction that the government also adopted. The KACN biologists defined “pojon” as their specialized domain, separate from the government-led Chayŏnboho movement, and began to criticize the government’s pro-development policies. Despite this criticism, by the 1990s, the KACN had to conform to the new definitions, resulting in the current usage where “pojŏn” translates to “conservation” and “pojon” to “preservation” in Korean. This paper demonstrates that these terminological shifts were closely tied to changes in KACN’s organizational structure and goals, influenced by its political involvement and subsequent (relative) disengagement from the authoritarian regime in the 19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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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철학에서 "무심함" 또는 "지극한 즐거움"의 미학

        윤천근 ( Chun Guen Youn ) 한국동서철학회 2016 동서철학연구 Vol.0 No.79

        중국에서 자연주의 미학의 화론이 나타나는 것은 남북조시대에 와서의 일이다. 최초의 화론은 5세기, 남조南朝 유송劉宋(유씨의 송나라)의 종병宗炳이 지은 『화산수서』畵山水序라고 한다. 종병의 자연주의 화론을 완성시켜 주는 사람은 왕미王微이다. 왕미는 그의 『서화』 書畵라는 단문에서 산수화란 ‘산천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생동변화하는 대자연의 마음을 느껴서 그것을 표현하고, 그것으로부터 받은 자신의 마음과 정감을 그리는 것’이라 규정한다. 이러한 두 화론을 통하여 자연주의적 특징을 지니는 동양 회화사가 본격적 진군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 첫발을 떼는 시기가 남북조 시대이고,이 시대야말로 도가적 지향을 갖는 은둔거사들의 시대였다는 것은 자연주의 미학의 대두를 필연적인 것으로 만들어 주었던 역사적 계기이다. 이 미학의 원적지는 장자철학의 울창한 원시림 속인 것이다. 장자의 자연미학은 미학보다는 자연에 방점이 찍혀지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그는 ‘자연적 미학’ 보다는 ‘미학적 자연’ 쪽에 기우는 입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 하겠다. 이것은 바로 장자가 자연 그 자체 속에 흘러넘치는 활력,자연의 생명력이 드러내 보여주는 환희 자체를 미학으로 받아들이는 입장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장자는 인간의 미학은 파괴하고, 자연의 미학 속으로 걸어들어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장자는 자연적 자아양상을 자아성의 본질영역으로 인정한다. 이 자아양상은 복합적 구조를 갖는 것이다. 이것은 내적으로는 세계 내적 연관을 통해 지지되고 있는 것이며, 외적으로는 그 세계 내적 연관이라는 것에 바탕하여 부분적으로 갖추어지는 외적 자아성의 연관된 양상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전자는 자아성의 근거가 되는 세계성이라 할 수 있고, 후자는 세계성의 지원을 받는 자아성이라 할 수 있다. 장자의 자연적 자아양상은 이 두 양상의 복합적 구조를 통해 드러나는, 시공간적으로 연관된 기운의 묶음이다. 세계성의 지원을 받는 자아성에 의하여 장자의 자연적 자아양상은 자아양상으로서의 어떤 작용과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자아성의 근거가 되는 세계성으로 인하여 장자의 자연적 자아양상은 세계 속에서 움직이는 창조력을 자아양상 속으로 천연스럽게 이입시킬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장자의 자연적 자아성은 세계 내적 창조력을 타고 그 창조력을 자연스럽게 구현하고 향유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세계 내적 연관 속에서 갖추어지는 무수한 창조력, 기운의 합종연횡이 일으키는 잔잔한 열광은 이렇게 하여 그대로 자연적 자연성의 잔잔한 열광으로 구현될 수 있게 된다. 자연적 자아성이 이러한 권능을 갖출 수 있는것은 그 존재성이 여전히 세계 내적 연관 속에 놓여 있어서 그 자아성이 세계성과 구분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연적 자아성은 ‘무심함’을 통하여 자아성이 드러낼 수 있는 주체의식의 함정으로부터 벗어남으로써 여전히 그 자신의 존재성이 세계 내적 연관속에 놓여 있게 할 수 있다. 그렇게 하여 세계 내적 연관 속에서 아무 장애 없이 그 자연적 자아성이 자연스럽게 작동하게 하므로 그는 자연세계의 세계 내적 연관 속에 충만 된 생명력의 환희, 기운들의 연대가 만들어 내는 잔잔한 열광을 자기 속에서도 구현하고 향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잔잔한 열광, 자연적 존재성 속에서 저절로 움직이는 생명력의 잔잔한 환희를 지극한 즐거움으로 향유하는 것이 바로 장자의 미학이다. In the Chinese history, the naturalistic theory of paintings appeared at the Period of North and South Dynasties. It started in a 「preface」 of the book named .To paint a landscape. by ZONG-BYONG from the Song Dynasty in that period. The naturalistic theory of paintings which spokened by ZONG-BYONG passed down to WANG-MI lived in a little bit after time than him, and deepened or evolved, so the naturalistic theory of paintings defined as represents the deep mind of great nature. The orient theory of paintings origined in China has started the full-scale advance from this time. The naturalistic theory of aesthetics, like this, originated from Taoism, especially from the philosophy of CHANG-TZU. CHANG-TZU denied all of the artificial effort by human being, more correctly speaking, by all separated objects. In ontological system of CHANG-TZU, the entire natural world are involved in one by KEE-SYSTEM which connected in complex multiple networks. Any separated objects, for example, one of people or one objects, every aspect of all beings are not going to get away from this interconnectedness. For example, one``s existence divided into numerous layers of ontological network which can not by blocking each other perfectly, and it spread in the whole world, therefore every one bound into as one big entity. Part of this unifying presence in presence is called as a individual object. Both a unified and fractional ontological relationship aspects like this, CHANG-TZU explain with exquisite logic by KEE-SYSTEM. One man can feel all kinds of beings in the world, if one``s heart is so detached and still keep the status of water, in this world of any reciprocity, by any various activities of KEE. IF one``s heart is a state of a cautious, this reciprocity is disconnected. Participating in the world of this reciprocity in thoughtlessness, feeling the force in the KEE-SYSTEM to operate throughout the world energy system, and realize one``s palpitating life filled by joy, that``s the essential meaning as aesthetic attitude of CHANG-TZU. Feel fundamental creativity that was representational of nature as its original state, and then expressed the calm-presence of a tremor from creating power internal world, that is a naturalistic aesthetic of CHANG-T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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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환경에 대한 불법행위책임

        윤태영(Yoon, Tae-Young) 동아대학교 법학연구소 2013 東亞法學 Vol.- No.58

        보통 민법 차원에서 자연환경과 관련한 논의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불법행위책임문제나 상린관계의 문제와 관련된다. 그러나 그동안의 논의는 주로 환경오염 피해, 일조권, 조망권 등 자신의 이해관계가 담긴 부분에 대해서만 환경이라는 이름으로 권리를 주장할 뿐, 사법상 자연보호 그 자체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하는 점에는 논의가 없었다. 자연의 권리 그그 자체의 문제는 그동안 공법상의 문제로서만 다루어져 왔다. 그러나 과학발달과 산업화에 따른 환경오염과 자연파괴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되면서 다른 나라에서의 예와 같이 환경보호단체 등이 자연환경 보호를 기치로 불법행위책임을 주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최근 도롱뇽 사건과 같은 잇따른 환경 소송을 보면 ‘자연 그 자체의 보호’ 문제는 더 이상 공법적 문제만이 아니라 사법의 영역에서도 중요한 테마라는 점이 부각된 것을 알 수 있다. 공법과 사법의 교차영역으로서 가장 대표적인 환경문제에 있어서는 공법과 사법의 준별이 무의미하며, 불법행위법상 자연보호를 도모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사법적 관점에서 자연환경에 침해에 대한 불법행위책임문제를 종합적으로 논해 보았다. 현재 자연환경의 존재가치에 대하여 정확하게 평가해 낼 수 없고, 법제도가 완전히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일반 시민이 불법행위책임을 주장하며 자연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기에는 큰 곤란함에 직면하게 된다. 국내에서도 문제되었듯이 가장 곤란한 점은, 당사자적격이 인정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이것은 소송을 주장하는 당사자로서 피침해이익이 있는가 하는 점과 직결되는데, 공해나 물 오염 등과는 달리 개개 시민에게 구체적 피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본고는 기존의 헌법상 환경권을 기초로 한 권리주장이 아니라 민법상의 이익으로의 이론 구성을 시도해 보았다. 또한 위법성 판단기준에 있어서의 절차적 측면을 제안해 보았다. 한편 그동안의 여러 연구에도 불구하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손해배상사건에 있어서의 배상액 산정 문제는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이다. 본고는 이러한 점에 관하여 미국에서 주장되고 있는 논의들을 소개하였다. The natural environment issues in civil law are related to the matters of tort liability for damages caused by environmental pollution or neighbor relationship. However, there is little study about the rights of nature in civil law. The problem of rights of nature begins with how to recognize and honor that nature; trees, oceans, animals, and mountains has rights just as human beings. We have regarded the nature conservation as a matter of public law rather than civil law. Nowdays, however, nowadays, the several environmental organizations, which is concerning about the destroy of natural environment, are trying to claim the tort liability to people who causes damages through destroying nature. The recent salamander’s case in Korea shows one example that the right of nature is an important issue in civil law. Therefore, this article discusses the tort liability issues relating the destroy of the natural environment. This article includes four major concerns : 1) Korean Supreme Court negates a concrete entscheidungsnorm on the Korean Constitution Article 35(environmental rights) because those are not specific and direct benefits protected by law, so this article tries to materialize a legally worth conserving interest 2) This study attempts to set a standard of judging the illegality about development 3) It is hard work to calculate the damages by nature development, this article introduces some discussions in the U.S. to solve that problem 4) Nature damages are difficult to be recovered, a claim of injunction against the wrong should be accepted directly on Korean Tort law Article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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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물을 활용한 실외놀이가 만2세 영아의 자연친화적 태도와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

        정혜영(Jung, Hea-Young),조안나(Cho, An-Na)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2020 열린유아교육연구 Vol.25 No.4

        본 연구는 자연물을 활용한 실외놀이가 만2세 영아의 자연친화적 태도와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경기도 M어린이집 만2세 영아 28명을 대상으로 주 2-3회씩 총12회기의 프로그램을 실행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실험집단 14명은 자연물을 활용한 실외놀이를 전개하였고, 비교집단 14명은 만2세 보육프로그램 실외놀이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활동 시행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자연물을 활용한 실외놀이는 자연친화적 태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생명에 대한 존중의식을 제외한 동식물에 대한 애호, 자연환경에 대한 선호, 자연물에 대한 사랑표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자연물을 활용한 실외놀이는 정서지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또래와의 관계를 제외한 자기정서의 인식 및 표현, 감정조절 및 충동억제, 자기정서의 이용, 타인정서의 인식 및 배려, 교사와의 관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결과는 자연을 자주 접하는 기회와 함께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 확장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outdoor play using natural materials on the nature-friendly attitude and emotional intelligence of 2 years old infants. In this study, a program was conducted on 28 children aged 2 from M child care center in Gyeong-Gi province 2-3 times a week, a total of 12 sessions. A planned outdoor paly program using natural materials was conducted on 14 children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indoor play program on other 14 2-year-olds in comparison group, the SPSS 23.0 statistical program was used on collected data, and a two-way variance analysis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effect of the activity implementation. The major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ing. First, it was found that outdoor play using natural objects had a positive effect on nature-friendly attitude. Looking at each sub-factor, it had a positive effect on love for animals and plants, preference for the natural environment, and expression of love for natural objects, excluding respect for life. Second, it was found that outdoor play using natural objects had a positive effect on emotional intelligence. Looking at each sub-factor, it had a positive effect on self-perception and expression, emotion regulation and impulse control, use of self-emotional, perception and consideration for emotions of others, and the relationship with teachers, excluding relationships with pe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e importance of expanding play using natural objects, along with opportunity to frequently encounter natural o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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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논문 : 맹자(孟子)의 자연관(自然觀)

        최영찬 ( 崔英贊 ) 한국동서철학회 2011 동서철학연구 Vol.59 No.-

        본 논문은 맹자의 자연관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맹자철학은 종교신학적인 천 관념을 자연 속으로 끌어내려 사고하고, 인간 속에서 자연의 실체를 규명하고 있다. 맹자는 <自然>의 개념을 문자 그대로 <저절로 그러함>의 의미로 규정하고 논쟁 상대였던 고자가 <태어난 그대로를 본성이라고 한다>는 주장을 기본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맹자는 인간의 자연성을 본능과 본성으로 구분하고, 본능이 자연성이라는 것은 부인하지 않지만 인간의 고유 특성으로는 인정하지 않는다. 맹자철학에서는 본성이 바로 인간이 태어나면서 갖는 진정한 의미의 자연적 특성이다. 맹자는 성선설에서 性善을 말할 때 心善을 함께 언급하고 있다. 성선은 四德이고 心善은 四端이다. 이 두 가지가 선하다는 내용면에서는 동일하지만 이론적인 함의나 개념에 대한 의미는 동일할 수 없다. 심선은 성선의 맹아이기 때문이다. 도덕원리인 본성은 현상인 마음 즉, 자연정감을 통해서 발현되고, 정감의 선 지향성으로 본성의 선을 입증할 수 있다는 내용이 성선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本論文集中指出了孟子的自然觀。孟子哲學把宗敎神學的天觀念融入到大自然裏思考, 幷査明了自然的實質。孟子將《自然》以文字本身意義規定了其的槪念, 旣《非人爲的, 自然産生的》, 也基本上接受了告子主張的《生之謂性》。孟子把人的自然性區分爲本能與本性。雖然不否認本能是自然性, 也不認定其是人的固有特性。孟子的哲學認爲本性才是人出生時具有的眞正意義上的自然特性。孟子在性善說除了性善也講到了心善。性善是四德, 則心善是事端。兩者在善的一面是完全相同的, 但在理論的含義或槪念方面是無法一致的。因爲心善是性善的萌芽。道德原理的本性是現象的心, 旣通過自然感情表現, 情感之善可以以指向性證明本性的善, 可以說是性善說的核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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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자연속신탁에 관한 고찰

        이근영(Lee, Keun-Young) 한국재산법학회 2011 재산법연구 Vol.27 No.3

        수익자연속신탁은 수익자 사망시에 당해 수익권이 소멸하고, 다른 자가 새로이 수익권을 취득하거나 순차적으로 다른 자에게 수익권이 귀속되는 형태의 신탁이다. 이러한 수익자연속신탁은 위탁자가 상당한 기간동안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재산의 수익과 귀속을 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이러한 점은 신탁제도의 이용을 촉발하는 중요한 유인 중의 하나이다. 수익자연속신탁에 관하여는 현행 신탁법은 규정을 두고 있지는 않지만 이를 긍정하고 있으며 ‘신탁법 전부개정법률안’은 제60조는 이를 명문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는 몇 가지의 검토가 필요하다. 수익자연속신탁은 위탁자 생전의 신탁계약과 사후의 유언신탁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후자인 유언형 수익자연속신탁은, 이와 비슷한 기능을 할 수 있는 계속적 유증의 유효성 여부와 함께, 민법상 유증규정과의 관계에서 유효성 여부가 문제되고 있다. 계속적 유증과 수익자연속신탁은 공동균분상속과는 다른 재산승계가 되도록 하면서도 이후 상당기간동안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재산의 귀속이나 수익 등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전자는 유증이고 후자는 신탁이라는 점에서 법적 성격과 개념에서 전혀 다르다고 보아야 할 것이기 때문에, 계속적 유증이 무효라고 해서 유언형 수익자연속신탁의 무효라고 보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또한, 상속절차의 투명성 확보, 전문적인 상속재산의 관리 등을 위하여 상속(유증)의 대체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수익자연속신탁에 관한 근거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개정안 제60조에 명시적 규정을 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리고 이 규정은 신탁계약과 유언에 의한 수익자연속신탁에 관한 일반규정이라고 본다. 현행 신탁법과 개정안은 신탁의 경우 영구불확정금지의 원칙(rule against perpetuities)과 같은 존속기간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 이러한 태도에 대하여는 학설의 대립이 있는바, 이를 비교법적인 검토와 더불어 살펴보았다. 그리고, 수익자연속신탁과 관련한 문제로 더 이상 수익자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의 잔존신탁재산의 처리문제와 관련하여, 개정안에 제60조 제2항을 신설하여 “위탁자가 제1항의 신탁을 설정할 때에는 귀속권리자를 지정하여 두어야 한다”는 내용을 규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점을 검토하였다. 또한 유류분반환청구권과 관련하여 유류분반환청구권의 행사로 유류분 침해시로 신탁행위가 당연히 무효로 되는가의 문제와 유류분산정과 반환범위, 그리고 유류분반환청구권 행사시의 상대방이 누구인가에 대하여는 학설이 대립하지만, 이러한 논의가 계속적 유증과 혼재되고 있다는 문제점 때문에 사안의 범위를 정확하게 획정할 필요성이 있다. 즉 수익자연속신탁에서 유류분 침해 문제는 위탁자가 수익자 연속신탁을 설정하면서 신탁재산을 수탁자에게 이전하는 때에 위탁자의 상속인이 가지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민법상 유류분반환청구권의 상대방이 되는 자는 직접 이익을 받은 자인 증여받은 자, 유증받은 자 및 그의 포괄승계인이다. 그런데, 수익자연속신탁에서 위탁자로부터 직접 신탁재산을 취득하는 자는 수탁자이지 수익자가 아니다. 마지막으로 개정안의 문제점은, ① 수익자가 사망한 경우에만 수익권을 다음 순위의 수익권자가 취득한다고 규정하여, 수익자연속신탁의 수익자를 자연인에 한정하고 법인을 제외하고 있다는 점이다. ② 수익자가 자연인으로 한정할 뿐만 아니라 후순위 수익자가 수익권을 취득하는 사유를 선순위 수익자의 사망에 한정하고 있다. 따라서, 개정안 제60조를 “신탁행위로 수익자의 사망 등의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그 수익자가 갖는 수익권이……”로 규정하여 사망이외의 사유도 포섭하여야 할 것이다. The government introduced the draft revision of the Trust Act into the Parliament in Feb. 24, 2010. Although the purposes and meanings of this revision is very variety, the reform bill includes a concept of innovative system for a revitalization for the civil trust. The bill §58(trust power etc), §59(Living Trust for Will Substitute), §60(trust for beneficiary in succession) are a notable example. This paper will be examined with the point at issue of the Trust Act and the draft revision §60. The trust for beneficiary in succession is defined a system that a beneficiary acquires the right of a previous beneficiary, when the previous beneficiary met his death. I might consider the point under the following heads(1) A issue of the draft revision not providing the rule against perpetuities The benefit of trust for beneficiary in succession, especially, is to take advantage of the restrictive function which is long-term. Because of this point, I support the attitude of the revised bill which does not put the limit of continuance duration, unlike the trust law of English and America and Japan. (2) Problem points of the legal revised bill It is mistake that this revision limits the beneficiary of the trust for beneficiary in succession in the natural man. Because the strong point of trust is pliability and variety. So also the corporation to must include in scope of the beneficiary of the trust for beneficiary in succession. Also it is problem that the cause for transfer of interests of the beneficiaries is restricted with death. (3) issue of Right to request a return for legal reserve of inheritance

      • KCI등재

        La notion de nature dans les oeuvres de Charles Baudelaire selon Yves Bonnefoy

        이신자 한국비교문학회 2011 比較文學 Vol.0 No.54

        본느프와는 보들레르의 작품들을 평론하면서 이 시인이 특히 자연개념에 대해 깊이 탐색하고 있음을 주목한다. 본느프와에 의하면, 그 작가에게서는, 시의 언어와 형식의 불가분의 관계가 물질요소들에 상징성을 부여하며 시 주체들의 낭만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또한 신성하고 순수한 예술을 생각하게 한다. 이 방향에서의 낭만주의적 자연개념과 함께 보들레르는 19세기에 실험과학정신을 바탕으로 기계화 문명을 지향하는 부르주아 산업사회의 파괴적인 현실주의적 자연개념도 생각한다. 그 두 개념의 자연들 중에서 보들레르는 현실주의적인 자연을 직접 예술작품들에 관련해서 생각하기도 한다. 본느프와 생각에, 이 시인은 그 당시 예술작품들에서 전반적으로 자연이 너무 많이 왜곡되는 것을 크게 염려한다. 예술작품은 자연의 원래 속성인 종합적인 생명력을 그대로 ‘재창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19세기의 예술가들은 물질 위주 사회의 부작용 속에서 때로 마약까지 복용하며 그들의 광적인 열정에 따라 자연을 단순히 모방하고 “인공 낙원”을 건설하려 한다. 예술가는 그의 창조적인 능력을 통해 자연의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되찾고 이를 “선” 개념으로 연결시키며 불완전한 인간 삶의 도덕적 가치기준이 되게 해야 한다. 하지만 예술가는 자연의 형태를 변형시켜 추하게 표현할 때도 있다. 본느프와의 관점에서는, 이것이 바로 보들레르의 “악” 개념을 정의한다. 이 시인에게서 “악”은 자연을 인위적으로 쉽게 복사해버리는 예술가의 “게으름” 때문에 오기도 한다. 보들레르에 의하면, 예술작품 위에서 왜곡되는 자연은 인간의 이상적인 세계를 말살하기 때문에 예술가는 자연에 대한 진정한 표현을 통해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평범하고 “유한”한 현실세계 안에서 어떤 “무한”한 세계를 건립해야 한다. 본느프와의 생각으로는, 그 작가에게서 세계의 “무한성”은 인간의 숭고한 체험에 의해 파악될 수 있는 자연의 “미”로부터 상기된다. 자연의 “미”나 “선” 그리고 세계의 “유한성”과 “무한성” 등에 관한 보들레르의 생각에 입각해서 본느프와는 물질요소들이 부자연스럽게 잘못 배치된 가운데 자연을 변형시키는 예술작품에서는 곧 그 구성이 예술가의 비정상적인 정신구조를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예술작품의 구성이 부르주아 사회가 유도하는 모순된 산업문명의 영향을 받으며 마약을 복용하는 예술가의 심리상태와 밀접하게 관련된다. 이 관점에서 본느프와는 예술가의 건전한 창조적 욕망이 그의 작품을 구성할 때 자연의 본래 최초의 모습을 결코 파괴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방향에서 보들레르의 궁극적인 자연관을 본다.

      • KCI등재

        유아교육과정에서 자연관 다시 보기

        이병래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2019 생태유아교육연구 Vol.18 No.1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problems of nature-related contents and to find alternatives. The research topics are as follows. First, What is the natural view in the Nuri curriculum? Second, What is the tradition of perspectives on nature? Third, What is the view of perspective on nature in education for young children?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we need to re-establish the viewpoint of nature that is presented in the Nuri curriculum. This is because only external nature is treated as nature in the current Nuri curriculum. Second, nature should be approached from the ecological perspective of nature. This is because nature is presented as being separate from humans in the current Nuri curriculum. Third, young children should learn to interact with nature. The nature presented in the current Nuri curriculum is only an object for convenient use in human life. This is ultimately aimed at helping infants grow into individuals able to make their lives happy as dignified people and to make this world widely available. 본 연구는 누리과정에 나타난 자연 관련 내용에 대한 문제점을 고찰하고 그 대안을 탐색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한 연구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누리과정에 나타난 자연관은 어떠한가? 둘째, 자연관에 대한 역사적 전통은 어떠한가? 셋째, 유아교육에서 다시 보아야 할 자연관은 무엇인가?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누리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자연에 대한 관점을 재설정해야 한다. 현행 누리과정에서는 외적 자연만을 자연으로 설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자연을 생태학적 자연관에서 다시 보아야 한다. 현행 누리과정에서 자연이 인간과 분리된 관점에서 제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셋째, 유아들이 자연과 상호협력적인 관계를 배울 수 있게 해야 한다. 현행 누리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자연은 오직 인간생활에 편리하게 활용하기 위한 대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에서 현행 누리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자연관이 새로운 자연관으로 전환되어 제시되어야 한다는 교육적 함의를 얻을 수 있다.

      • KCI등재

        荻原井泉水의 『俳句提唱』 고찰 - 자연과 생명의 리듬을 중심으로 -

        박소현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2015 비교일본학 Vol.34 No.-

        오기와라 세이센스이의 『하이쿠제창(俳句提唱)』은、그의 하이쿠 이론의 특징과 하이쿠관 등, 당시의 하이쿠 문단의 현황이나 구작의 양상을 잘 나타내고 있다. 당시 문단의 주류였던 교시파는 계제취미(季題趣味)에 의한 구작에 안주하고, 신경향파는 계제(季題)를 답습하면서 새로운 하이쿠를 추구하였다. 그는 자신과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그들과 대립하며, 계제초월과 리듬의 시를 제창하고 기존의 구작태도와 구작법의 혁신을 시도하고, 하이쿠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였다. 이에 본고는 이 책에서 서술하고 있는 그의 하이쿠 이론을 총합하여 분석하고, 그 논의 귀결점을 토대로 그의 하이쿠 이론의 배경과 특징, 하이쿠관 등을 고찰하였다. 그 주된 제창은 다음과 같다. 1)계제를 초월해야 한다. 계제에 의해 구작하는 하이쿠 작가는 자기와 자연을 분리한 자연관으로 자연의 외형적인 미만을 보고 배합식 구작을 하기 때문에, 진실한 감명을 주기 어렵기 때문이다. 2)하이쿠 대상은 자연과 자기이다. 자연관조와 자기응시에 의한 자연의 내면을 보고 생명의 존엄함을 아는 마음으로 구작해야 한다. 3)하이쿠는 빛의 인상, 힘의 인상에 의한 인상의 시로서 존립하는 순수한 예술이다. 그것을 최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순간적으로 빛나는 것을 예리한 시형, 긴장된 말, 강한 리듬의 시형이어야 한다. 순수하고 철저한 관조로 자기를 자연 속에서 관찰하고, 자연의 내재적인 리듬과 생명의 존엄성을 느끼고, 그 감명을 하이쿠로 만들고자 한 그는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근대하이쿠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Haiku Teisyo’, proposed by Seisensui Ogiwara, represents his theroy of haiku, sense of its value, and describes the contemporary situation of the haiku including aspects of haiku writing. He attempted to see different kind of haiku by changing the writing attitude then for the new kind of haiku in the days coming. This paper tried to give comprehensive analysis of his haiku theory in the book considering the background and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conclusions of his idea. His main idea could be summed up: 1) The seoson words should be closed now as they failed to make true impression on the readers. He claimed that the writers of haiku, who kept Kidai tradition, could see only the external beauty of nature by separating nature and themselves and so write nothing but combined types of haiku. 2) As the writer describes nature and oneself in haiku he should write by looking in the nature's internal truth through self-contemplation and self-examination. 3) Haiku is art of impression both of light and power; it should be made with clear and exact versification of strained words and dynamic rhythm, which, then, will flash its glittering beauty for the readers. Ogiwara observed himself in nature through deep self-contemplation, felt the rhythm inherent in nature and the preciousness of life itself. He, thus, could be placed as the forerunner in the history of modern humanist haiku.

      • 유기적 곡선 이미지를 주제로 한 주얼리 디자인 개발

        김희정 한국귀금속보석학회 2011 한국귀금속보석학회지 Vol.5 No.1

        자연은 언제나 인간에게 신비의 대상이자 일상생활의 중요한 환경으로서 극복의 대상이면서 경외의 대상으로 인간과 함께 변화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가 아니며, 삶의 전체에서 자연과 같이 살아가고 있는데, 동양의 자연관에서는 이러한 자연을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로 인식하였다. 자연을, 스스로 끊임없이 생성하는 생명의 근원으로 본 것이다. 디자인의 가장 큰 원천은 자연이다. 주얼리 예술가도 예술작품을 만드는 주얼리의 표현 동기 유발과 그 주제 선택에서 다른 어느 대상보다도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주얼리 디자인에 있어서 심오한 변화가 있는 자연현상의 아름다움은 예로부터 여러 가지 방법과 양식으로 표현되어 왔으며 현재에도 새로운 표현을 위하여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 이와 같은 디자인 활동은 현대에 와서 더욱 다양화되어 주얼리 디자이너 자신들의 주관과 조형관에 따라서 한층 개성화되면서 독창적 표현이 추구되고 있다. 자연의 관찰과 모방에서 나아가 각각의 다양한 조형적 실험과 창조적인 표현으로 직접적 표현이라든지 혹은 은유적 표현, 상징적 표현 등 다양한 형식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금속 장신구 디자인의 독립적인 보석 디자인 영역을 추구하고, 부드럽고도 힘이 있는 표현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자연의 유기적 이미지를 극대화하여 생명력을 표출하고자 하였다. 특히 본 논술에서 자연의 선(線) 통한 표현에 중점을 두었으며, 자연적 감성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또한 장신구를 하나의 자연 조형물로 이해하고 이의 쓰임새와 미적인 디자인의 제시를 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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