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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방 유라시아 초원지역과 한반도 교류의 고고학

        강인욱(Kang, In Uk) 한국상고사학회 2018 한국상고사학보 Vol.100 No.-

        In spite of almost one hundred year of debate on steppe relationship in Korean ancient culture, our understanding on this matter didn’t make a fruitful result. The main reason resulted from misunderstanding the various spatial and chronological context of inflowed steppe culture. In this article, author concentrates to discuss the inflow of steppe style bronze in the early iron age of Korea and early Silla. Author points out the wide spread of Saka culture from Central Asia(mainly in eastern part of Kazakhstan) to Xinjiang and Great Wall area of China during 4-2nd cen. BCE. In this period, chinese warring states built Great Wall to realize the territorial governance, and subsequently it arose conflicts with nomad peoples like Linhu, Donghu, Loufan, Xirong, Chidi, Beidi and early Xiongnu. It is worthwhile that big barrow of dynasty Yan in Yanxiadu shed light on the inflow and interaction of saka culture to Manchuria and Korean peninsula. In Xinzhuangtou No. 30 tomb found plenty of Saka style ornament included europoid anthrophogenic figure with peak-topped hat, regarded as distinguished feature of Saka people, and weapon made by gold. silver and bronze and korean style halberd Ge. These exotic materials in Yan tomb were interred in result of intensive campaign with neighboured people and expansion of dynasty Yan. The expansion of dynasty Yan leads to inflow the expelled saka-style steppe culture to Korean peninsula and Japan. Mould for Akinakes from Kamigoden of Chiga prefecture is one of prominent cases. Furthermore, another case of wooden coffin tomb from Tapdong, Kyongju shows the concrete evidence of the saka-culture’s inflow onto early Silla culture. Materials from Tapdong as Sitting animal style belt hook, animal style horse bit, iron cauldron and small animal style show the influence of Saka culture in Great Wall area of China to early phase of Silla in 2~1st cen. BCE. Like this, reexamination of steppe cultural elements in iron age and early Silla phase as a result of saka culture inflow could be a clue to identify the steppe cultural element of ancient Korea in detail. 이제까지 한반도 북방계 문화의 계통에 대한 연구는 구체적인 접근에 이르지는 못했다. 그 이유는 북방 초원 지역과의 관계는 시기별로 지역과 공간을 달리해서 다양하게 전개되지만 그를 시공적인 맥락에 대한 이해가 없이 막연하게 북방계로 통칭했다는 데에 그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 본 고는 한반도 북방계 문물의 유입을 시간과 공간적인 맥락에 따라 정리하고 특히 한국의 초기 철기시대 북방계 문물의 흔적과 주요한 관련이 있는 기원전 4~2세기대의 교류상을 살펴보았다. 필자는 이 시기 중국 북 방 장성지대에 널리 확산되는 사카계통의 문화에 주목했다. 그들은 毛慶溝유형으로 대표되는 기존의 오르도스 고원의 문화와는 이질적인 문화상으로 중앙아시아 일대에서 신장과 감숙회랑을 거쳐서 중국 북방으로 유입되었다. 이 세력은 사서에 따르면 서융, 북적, 적적, 정령, 임호, 누번, 동호 등으로 불리웠다. 특히 연나라 북쪽에 거주했던 사카계 주민인 동호는 연국과 대적했다. 연 신장두 30호묘에서 발견된 다양한 문화상은 이러한 연국이 장성 일대의 주민들과 교류했던 양상을 잘 보여 준다. 연국의 팽창은 북경 이북 연산산맥 일대에 거주하던 옥황묘문화의 해체로 이어졌고, 그들의 문화요소는 그 이동의 비파형동검문화권으로 확산되었다. 한반도 남부의 동물장식으로 대표되는 북방계문화는 이러한 중국 북방의 문화변동과 이어서 연결해볼 수 있다. 나아가서 중국 북방의 제후국과 중앙아시아 사카계 문화의 관련성은 한대 이전에 실크로드의 형성에 대한 자료를 제공한다. 이러한 사카계통 문화의 확산에 또 다른 배경은 기원전 4세기를 중심으로 중국 북방의 제후국들 사이에서 확산되는 영역화와 관련이 있다. 사카계통의 문화가 한국과 일본으로 확산되는 과정은 일본 카미고덴에서 발견된 기원전4~3세기 오르도스 지역 일대에서 사용된 동검의 거푸집으로 확인된다. 또한 경주 탑동에서 출토된 북방계 유물은 기원전 4~2세기대 오르도스 고원지대 일대 널리에서 발견되는 원형의 동물형 절약과 동물형 대구 장식의 원형인 동물저립문 들이 발견되었다. 이는 문헌에서도 확인되는 바, 진-한 시기 중국 장성 일대의 사회변동에 따라 사카계유물이 주변지역으로 확산된 결과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사카계 문화의 유입과 확산은 한반도 북방계문물의 유입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또 다른 예라는 점에서 한국과 북방교류의 실마리를 찾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한국 나비상의 변화: 식생변화와 기후변화 영향의 검토

        권태성,이철민 한국응용곤충학회 2015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5 No.10

        북반구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분포의 북상이 곤충, 어류, 조류, 식생 등 다양한 생물들에서 나타나고 있다. 한국에서 나비의 분포가 북상하는 현상이 남방계종의 북방한계선에서 나타났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방계종의 북방한계선이 최근 60년 동안 매년 1.6 km 씩 북상하였는데 이는 기온증가 속도(등온선이 매년 1.5 km 북상)과 거의 일치하는 것이다. 이러한 분포의 북상은 나비군집 구성의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광릉과 앵무봉에서 과거에 조사한 나비군집과 최근에 조사한 나비군집을 비교했을 때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북방계종의 감소 및 남방계종의 증가가 일어났고, 식생변화의 영향으로 산림림종은 증가하였지만 초지성 종은 감소하는 현상이 있었다. 우리나라 전체적으로도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 것으로 예상되어 나비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이를 검정하였다. 나비자료는 1938년부터 1950년 사이에 우리나라 나비의 전종의 분포를 조사한 자료와 1996년부터 2011년 사이에 조사한 자료를 비교하였다. 예측되는 사항으로는 기후변화로 인한 북방계 종의 감소와 남방계종의 증가, 식생변화로 인한 산림성종의 감소이며, 이 요인의 상호작용도 예상된다(광릉과 앵무봉 자료에서 나타났는데 남방계종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북방계종은 식생변화의 영향을 받음). 그리고 앵무봉과 광릉 지역에서의 개체군 변화와 전국적인 개체군 변화 간에는 높은 상관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의 나비의 분포북상을 밝힌 연구에서 기후변화와 식생변화의 영향이 나타났지만 이는 일부 종(출현빈도가 높은 종)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전체 종을 대상으로 했을 때의 결과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 KCI등재

        거문고와 가야고의 체질인류학적 고찰

        전인평 민족음악학회 2004 음악과 민족 Vol.27 No.-

        The Korean generally can be divided two category, southern origin who have moved form warm south bound and northern origin who came from cold north bound. The 6 string zither Germungo was originated from Goguryeo, northern kingdom of Korea, which was adapted for gents and literati class musical instruments. 12 string zither Gayago was made by a Gaya musician Ureuk which was a southern kingdom of Korea. Gayago is adapted for women and common people s musical instruments. Generally speaking, a northem people have left brain who have the way of thlnking for more rational, visual, logic than southern people who have right brain. The right brains southern origin people is more emotional and show more improvisational way of thinking. The Germungo is used for literati music, yeongsanhoesan and gagok which is more variational system and more slow but gayago is used for folk music whih is more improvisational and wide range and wide change of tempo like a sanjo. Most of Korean is based more right brain and more emotional and have the talent for improvisaion tequinique. So I would like to suggest that we have to more stress to use the slow music, yeongsanhoesang and gagok, for young generation educational purpose to increase the logic, mathematic and rational thinking rather than emotional thinking and impovisationa life.

      • 파밤나방은 남방계, 배추좀나방은 북방계?

        김민현,김용균 한국응용곤충학회 2015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5 No.10

        기후변화에 따른 국내 해충상의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후 온난화 모델에 따라 남방계 곤충의 서식지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휴면 기작을 가지고 있지 않은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과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은 시설재배지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월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동과 경기도 지역에서 2년간 야외 모니터링한 자료는 이른 봄철과 가을 기간에 배추좀나방이 발생하고 여름 기간 중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반면에 파밤나방의 경우는 늦은 봄철에 나타나 가을 기간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을 나타냈다. 두 해충의 저온에 대한 내한성은 파밤나방에 비해서 배추좀나방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에 고온에 대한 내열성은 파밤나방이 배추좀나방에 비해서 높았다. 특히 파밤나방의 경우 비교적 낮은 고온(37℃)에 전처리하면 내열성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이러한 내열성 유기는 혈림프의 트레할로스 함량 증가와 관련성을 보였다. 또한 열충격단백질의 발현도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파밤나방이 고온에 적응되어 발육하는 남방계 곤충으로 간주되는 반면, 국내에 서식하는 배추좀나방은 저온에서 발육이 양호한 전형적 북방계 곤충으로 여겨진다.

      • 군사훈련장에서의 북방계 초지성 나비의 번성

        이철민,권태성,김성수 한국응용곤충학회 2013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3 No.04

        한국은 분단된 현실로 인하여 휴전선 접경지역에는 많은 군사훈련장이 있다. 이 들 군사훈련장은 남한에서는 가장 기온이 낮고, 초지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최 근 기후변화와 식생변화로 인해 밀도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북방계 초지성 나비 에게는 좋은 서식처가 될 것이다. 이러한 가설을 검정하기 위해서 군사훈련장과 그 주변의 산지의 나비를 2008년부터 2011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일회씩 선조사 법으로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총 97종 2,339개체의 나비가 관찰되었다. 군사훈련 장(82종 1,956개체)이 산지(62종 383개체)보다 종수와 개체수 모두 높았다. 우점 종을 비교한 결과, 군사훈련장은 노랑나비, 암먹부전나비, 애물결나비였지만, 산 지는 줄흰나비, 줄꼬마팔랑나비, 먹그늘나비로 종구성이 전혀 달랐다. 군사훈련장 에서는 국내에 다른 지역에서 보기 힘든 북방계 초지종인 북방기생나비, 산은점선 표범나비, 담색어리표범나비, 개마별박이세줄나비 등을 많이 관찰할 수 있었다. 따 라서, 휴전선 접경지역의 군사훈련장은 북방계 초지성 나비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 조건을 제공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서부 DMZ일원 퇴모·혈구산(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식물상 및 귀화식물에 관한 연구

        이종원,윤호근,김동학,송진헌,김상준,길희영 한국환경생태학회 2022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36 No.1

        This study surveyed the Mt. Teomo·Hyeolgu and surrounding areas in Ganghwa Island, located in Ganghwa-gun, Incheon, to identify vascular flora and alien plants to be used as basic data for systematic management of the remarkable plants and biodiversity conservation. The survey was carried out 13 times from March 2019 to October 2020. The identified vascular flora of Mt.Teomo·Hyeolgu was 101 families, 321 genera, 517 species, 13 subspecies, 38 varieties, 5 forms, and 573 taxa. They accounted for about 12.35% of a total of 4,641 taxa of vascular plants in Korea. The identified Northern lineage plants, endemic plants, and rare plants on the Korean Peninsula as designated by IUCN were 68 taxa, 10 taxa, and 9 taxa, respectively. 69 taxa were classified as floristic target species. Three taxa, including Maui sedge [Carex thunbergii var. appendiculata (Trautv. & C.A.Mey.) Ohwi] were identified s Class IV and 14 taxa, including Violet Stanavoi clematis (Clematis fusca var. violacea Maxim.) were identified as Class III. The naturalized plants that appeared in the study site were 63 taxa, including daisy fleabane [Erigeron annuus(L.) Pers.], common ragweed [Ambrosia artemisiifoliaL.] and Canadian fleabane [Conyza canadensis(L.) Cronquist]. The above three species were found to have spread throughout Ganghwa Island and surrounding areas such as Seokmo Island, Gyodong Island, and Gimpo city. As introduced disturbing plants like prickly lettuce [Lactuca scariola L.], bur cucumber [Sicyos angulatus L.] and field dock [Rumex acetosella L.] have been newly reported in the Mt. Teomo·Hyeolgu area, mid- to long-term conservation measures should be established for native plants, such as remarkable plants, and also management measures like physical removal should be prepared at an early stage. 본 연구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퇴모·혈구산의 관속식물상과 강화도 및 주변 지역의 외래식물 등을 파악하여, 조사된 식물들의 체계적인 관리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2019년 3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실시되었다. 퇴모·혈구산 일대의 관속식물상은 총 101과 321속 517종 13아종 38변종 5품종 573분류군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우리나라 관속식물 총 4,641분류군의 약 12.35%로 나타났다. 퇴모·혈구산에서 확인된 한반도 북방계식물은 청나래고사리 등 68분류군, 한반도 특산식물은 늦둥굴레 등 10분류군, IUCN 지정 희귀식물은 께묵 등 총 9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69분류군으로 파악 되었다. Ⅳ등급은 뚝사초 등 3분류군, Ⅲ등급은 종덩굴 등 1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연구 대상지에서 출현한 귀화식물은 개망초, 돼지풀, 망초 등 63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개망초, 돼지풀, 망초 3종은 강화도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인 석모도, 교동도 김포 등에도 전방위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가시상추, 가시박, 애기수영 등 생태계교란식물이 퇴모·혈구산에 처음으로 보고되어 퇴모·혈구산 내 특기할만한 식물 등 자생식물에 대해 중장기적인 보전 대책을 수립하 고 정기적으로 물리적인 제거 등의 관리방안 대책을 조기에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 KCI등재

        교동도의 관속식물상 분포 및 보전방안 연구

        윤호근,김상준,이종원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2022 환경영향평가 Vol.31 No.1

        본 연구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북서쪽 DMZ 민북지역에 위치한 교동도의 일대의 관속식물상과 침입외래식물 등을 살펴보고 파악된 식물들의 체계적인 관리와 생물다양성 보전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조사는 2019년 4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조사되었다. 교동도의 관속식물상은 총 109과 378속 641종 15아종 49변종 8품종 71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는 우리나라 관속식물 총 4,641분류군의 약 15.36%로 나타났다. 교동도 일대에서 출현한 북방계식물은 한라사초와시호 등 8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한반도 특산식물은 서울족도리풀, 붉노랑상사화 등 16종이 관찰되었다. IUCN 지정 희귀식물은 총 20분류군이 관찰되었다. 위기종(EN)은 물여뀌, 솔불꽃 등 4분류군, 취약종(VU) 은 시호, 버들금불초 등 7분류군, 약관심종(LC)은 모새달, 두루미천남성 등 6종이 출현하였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99분류군으로 파악되었다. V등급은 솔붓꽃 1분류군, IV등급은 뚝사초 등 8분류군, III등급은 큰꿩의비름 등 2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II등급은 개속새 및 물수세미 등 20분류군이 관찰되었다. 조사지역에서 출현한 침입외래식물은 나래가막사리, 가는털비름 등 75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귀화율은10.51%로 나타났으며, 도시화지수는 23.29%로 산출되었다. 본 연구 대상지인 교동도는 2014년 교동대교가 개통되고, 주산인 화개산은 현재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이다. 따라서 침입외래식물 등의 유입이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솔붓꽃 및 물여뀌 등 특기할만한 식물의 현지 내 보호 및 보전대책 수립이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 KCI등재

        최북단 백두대간(향로봉~구룡령) 능선부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상

        오현경,유주한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2019 환경영향평가 Vol.28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management of the ecosystem of Baekdudaegan Mountains by surveying and analysing the vascular plants distributed from Hyangrobong area to Guryongryeong area. The numbers of vascular plants in the whole survey areas were summarized as 633 taxa including 95 families, 321 genera, 549 species, 4 subspecies, 70 varieties, and 10 forms. There were 285 taxa in Hyangrobong area, 256 taxa in Masanbong area, 318 taxa in Mt. Seoraksan area, 281 taxa in Mt. Jeombongsan area, 173 taxa in Bukamryeong and Ohsaekcheon valley area, 197 taxa in Soenadeuri area, 203 taxa in Yeongarigol area, and 168 taxa in Guryongryeong area. The endangered species were 2 taxa including Leontice microrrhyncha and Smilacina bicolor. The rare plants were 39 taxa including Pinus pumila, Halenia corniculata, Juniperus chinensis var. sargentii, and so forth. In IUCN Red List categories, there were 2 taxa of CR, 7 taxa of EN, 10 taxa of VU, 18 taxa of LC, and 2 taxa of DD. The Korean endemic plants were 23 taxa including Salix koriyanagi, Anemone koraiensis, Lespedeza maritima, Cirsium setidens, Saussurea seoulensis, Carex okamotoi, and so forth. The plants adaptable to climate change were 48 taxa including 17 taxa of endemic plants, 1taxon of southern plant, and 30 taxa of northern plants. The naturalized plants were 32 taxa including Fallopia dumetorum, Cerastium glomeratum, Papaver rhoeas, Bidens frondosa, Lolium perenne, and so forth.The invasive alien plants were 3 taxa including Rumex acetocella, Ambrosia artemisiifolia, and Ambrosia trifida. 본 연구의 목적은 백두대간의 향로봉에서부터 구룡령까지 분포하는 관속식물상을 조사 및 분석하여 백두대간의 산림생태계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전체 조사지역의 관속식물상은 95과 321속 549종 4아종 70변종 10품종 등 633분류군이며, 향로봉 일원은 285분류군, 마산봉 일원은 256분류군, 설악산 일월은 318분류군, 점봉산 일원은 281분류군, 북암령과 오색천 계곡 일원은 173분류군, 쇠나드리 일원은 197분류군, 연가리골 일원은 203분류군, 구룡령 일원은 168분류군으로 나타났다.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은 한계령풀과 자주솜대 2분류군이다. 희귀식물의 경우 눈잣나무, 닻꽃, 눈향나무 등 39분류군이며, 멸종위기종(CR)은 2분류군, 위기종(EN)은 7분류군, 취약종(VU)은 10분류군, 약관심종 (LC)은 18분류군, 자료부족종(DD)은 2분류군이다. 한국특산식물은 키버들, 홀아비바람꽃, 해변싸리, 고려엉겅퀴, 분취, 지리대사초 등 23분류군이다.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은 48분류군이며, 특산식물은 17분류군, 남방계식물은 1분류군, 북방계 식물은 30분류군이다. 귀화식물은 닭의덩굴, 유럽점나도나물, 개양귀비, 미국가막사리, 호밀풀 등 32분류군이며, 생태계교란식물은 애기수영,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3분류군이다.

      • 경북 운달산 일대의 고도별 기후변화 취약곤충종 모니터링

        박진영,김일권,최익제,임자랑,박종균 한국응용곤충학회 2014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4 No.04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운달산 일대를 중심으로 산림생태계내 기후변화에 따른 곤충종의 분포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해 고도별 곤충류 군집조사를 실시하였다. 중부지역의 운달산을 대상으로 해발 500, 700, 900m에 각 조사지점을 선정하고 버킷식유아등트랩과 함정트랩을 이용하여 정량채집을 실시하였다. 조사 기간은 2013년 6월∼9월까지 2개월 간격으로 총 3회 실시하였다. 고도별 현지조사 결과 총 166종 12,967개체가 조사되었다. 딱정벌레과 총 11속 18종 359개체, 나비목(나방)에서는 13과 135종 1,316개체, 개미과에서는 12속 12종 11,292개체가 확인되었다. 본 조사결과 국립수목원(2011)에서 지정한 기후변화취약곤충류 중 갈색발왕개미의 남방계 곤충 1종과 금띠물결자나방 등 북방계 곤충 13종의 분포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한 기초자료는 이후 기후변화에 따른 곤충상의 변화양상을 파악 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부여 노하심 중층 무덤의 매장 행위 유추

        강현숙 한국상고사학회 2020 한국상고사학보 Vol.110 No.110

        In this paper, the burial rites were inferred by examining the middle layered tombs at Laoheshen, focusing on how the ethnic identity was expressed in burial rites in tombs. It was examined the various attributes of tombs focusing the burial rites including the selection of the cemetery, the dressed the deceased, burial goods, and funeral customs. As a results, it was different from the literature records that Buyeo use a wooden receptacle(목곽) instead of wooden coffin. The deceased was dressed in combination Northern tribe tradition and the ancient China style. The funeral customs, for example as cremate, pitting the horse tooth, and breaking the goods were not general in the middle-layered site. The goods of represented the Northern tribe and objects of Han dynasty China were consecrated together in a tomb. As examined, the burial rites of the tombs at middle layered of Laoheshen were show that the ethnic identity of Buyeo was selective and variable, contrary to the premise that the ethnic tradition of Buyeo would have been reflected in the burial rites. And viewing the point that the cost of the tomb shows the social status of the buried and the degree of social development, the exclusive graveyard of elite and complexity of social were not obvious. So it was show that the society of middle layered of Laoheshen was not the concentrated society. Therefore, in the case of the northern tribe, which is more mobile than settlement, it is necessary to approach the nature of society and the degree of development from various perspectives, and also it should also be careful of the immediate interpretation between the archaeological data and the literature records. 이 글에서는 노하심 중층 무덤의 장구, 부장품, 장속을 검토하고 검토 결과로부터 매장행위에 종족적 정체성이 어떻게 표현되었는가에 초점을 두고 매장행위를 유추하였다. 무덤 검토 결과 장구는 목곽보다는 목관이나 목질장구가 선호되었고, 주검처리 과정에서 북방식과 중국 중원식이 혼용되었다. 그리고 여러 차례에 걸친 부장품의 공헌도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부여는 곽을 쓰고 관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문헌기록이나 무덤은 종족적 전통을 고수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그동안 암묵적으로 인정해 온 전제와는 차이가 있었다. 북방식 장속으로 이해되었던 화장이나 충전과 정에서의 쌍이호나 말 치아 매납, 훼기 등의 장속은 보편적으로 행해지지 않았고, 북방식을 대표하는 동물문 장식구나 동병철검, 동복 등의 기물은 한경 등 한대 중원의 기물과 함께 위신재로서 공헌되었다. 따라서 일련의 매장행위에서 종족적 정체성이 잘 표현되지 않았다. 한편, 북방계와 중원계 요소가 함께 하는 무덤은 의도적 장지선정을 보여주지만, 장지선정에서 배타적인 엘리트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당시 노하심 중층 집단은 위계화가 진전된 집단으로 보기 어려웠다. 이로부터 무덤에 표현된 종족적 정체성은 선택적이고 가변적이었으며, 이동성이 강한 북방족의 사회 성격이나 발전 정도는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시사점과 함께 문헌기록에 따른 고고 자료의 즉물적 해석도 경계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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