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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麻呂의 작품에 나타난 神話 연구-神의 성격과 神格化 표현을 중심으로-

        윤영수 동아시아고대학회 2019 동아시아고대학 Vol.0 No.56

        본 연구는 『萬葉集』의 柿本人麻呂의 작품에 나타난 神話 연구의 일환으로서, 주로 神의 성격과 천황이나 황자의 신격화 표현이 작품 속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가를 人麻呂歌集歌를 포함한 人麻呂의 전 작품을 통해 살펴본 것이다. 人麻呂의 전 작품에 나타난 신들의 성격은 海神이나 山神과 같은 自然神, 천황이나 황자를 신으로 숭배하는 人格神,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絶對神, 그리고 일본신화에 나오는 신들로 분류되며, 이 모든 신들이 人麻呂의 작품에 두루 나타나고 있다. 人麻呂작품 속의 천황이나 황자의 신격화 표현은 人麻呂歌集歌에는 없고 人麻呂作歌에만 나타난다. 그 중에서 <大君は 神にし座せば(大君은 신이시기에)>와 같은 天皇即神의 표현은 壬申의 난 후에 급속도로 高揚된 시대정신으로서 天武천황과 持統천황, 그리고 天武의 황자였던 忍壁황자․長황자․弓削황자에 대해서만 쓰여졌던 成句이며, 白鳳의 시대정신을 집약적으로 나타내주는 말이었다. 따라서 이 詩句는 人麻呂의 독창적인 표현이라기보다는 당시의 관용구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大君は 神にし座せば>라고 할 때의 <大君(おほきみ)>는 어디까지나 <うつせみ(現人 또는 現世)>의 <おほきみ>를 가리키는 것이지, 遠祖를 의미하는 <すめろき(皇神祖․皇祖神)>를 가리키는 말은 아니었다. 이러한 의미에서 <大君は 神にし座せば>의 표현에는 어디까지나 살아있는 現人神으로서 의미를 내포한다고 볼 수 있다. <神ながら(신으로서)>의 표현도 人麻呂작품의 神格化 표현으로서 핵심적인 語句이다. 이것은 人麻呂가 창안해낸 독창적 표현으로서, 현존하는 천황뿐만 아니라, 역대의 천황 또는 타계한 천황과 황자들에게까지 이 표현을 가지고 신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밖에 人麻呂작품의 천황이나 황자에 대한 신격화 표현으로서 <あれましし 神のことごと(태어나신 신이신 모든 천황)>․<天皇の 神の尊(皇祖의 신)>․<神の御代(신의 盛代)>․<神あがり あがり座しぬ(신이 돌아가셨다)>․<神登り いましにしかば(신이 올라가셨기 때문에)>․<神さぶと(신으로서 행동하신다고 하여)>와 같은 語句도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is a part of the myth study of Kakinomoto Hitomaro’s work appeared in Manyoshu. In this study, I look at how Divine characters and Deification expressions were described in detail in Hitomaro’s work. The characteristics of the Gods in all the works of Hitomaro are categorized into Natural God such as God of the sea or Mountain God, Personality God who became a god from a human being such as an emperor or prince, Absolute God who had extraordinary powers beyond human ability, and other Gods in Japanese mythology. All of these Gods appear in Hitomaro’s work. The expressions of the emperor or prince’s deification in Hitomaro’s work does not appear in Poems of Hitomaro’s works, but only appear in Hitomaro’s Poems. Among them, the expression such as <Because the emperor is the God> was the spirit of the times which were prevalent after Jinshin Rebellion. A set phrase was only written for Tenmu emperor, Jito empress, Osakabe prince who was the prince of Tenmu, Naga prince, Yuge prince, and the set phrase expressed the spirit of Hakuho’s period.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this verse was one of the set phrases rather than the original expression of Hitomaro. Also, the expression, <the emperor> in <大君は 神にし座せば(Because the emperor is the God)> only meant <the present emperor>. It does not refer to <Sumeroki>, meaning forefathers. In this sense, the expression <Because the emperor is the God> only implies the meaning as Arahitokami, a living God. The expression, <神ながら(As the God)> is also a line of a poem which shows Deification in Hitomaro’s work. This is an original expression created by Hitomaro. This expression deifies not only existing emperor, but also successive generations or dead emperor and princes as a god. In addition, other deified expressions of the emperor and the princes in Hitomaro’s work are the phrases such as <あれましし 神のことごと>․<天皇の 神の尊>․<神の御代>․<神あがり あがり座しぬ>․<神登り いましにしかば>․<神さぶと>.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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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麻呂歌集 七夕歌의 文學史的 意義

        尹永水 동아시아고대학회 2011 동아시아고대학 Vol.0 No.26

        본고는 일본의 고대가집 『萬葉集』卷十에 수록되어 있는 人麻呂歌集의 七夕歌 38수의 작자・제작시기・특징 등에 관한 고찰을 통하여 人麻呂歌集 칠석가의 문학사적인 意義에 대하여 고찰해 본 것이다. 人麻呂歌集 칠석가의 문학사적인 의의로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萬葉集』의 칠석가 중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백제계 渡倭人의 후손인 柿本人麻呂 자신에 의해 칠석가가 제작되었고, 그것이 일본문학에 있어서 칠석가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제작시기는 天武九年(680) 이후 또는 天武持統年間(672~696)에 지어진 것이 확실하나, 백제의 망명지식인에 의한 한문학의 융성과 和歌의 발달을 가져온 近江朝(667~672) 시절에 人麻呂 자신이 직접 듣고 배웠던 중국의 七夕漢詩에 대한 한문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天武朝에 와서 본격적으로 人麻呂歌集 칠석가를 제작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내용과 표현방법에 있어서도 人麻呂歌集 칠석가는 구승문학에서 기록문학으로, 신화적 세계에서 역사적 세계로 넘어오는 과도기에 제작된 만큼, 전대로부터 내려오는 문학적 전통과 한문학적인 자취를 남기면서 매우 독창적이고 창조적으로 노래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칠석한시와는 달리, 일본적 전통과 현실 생활적・신화적 배경 하에 제작된 작품이 많고, 천상의 슬픈 러브스토리를 현실생활과 밀접한 인간적이고 지상적인 사랑이야기로 변용하여 노래함으로써 일본적 칠석가의 전통을 창조하고 이룩했다는 데에 문학사적 의의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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