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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한국의 일본어학연구의 방향성

        박해환(朴海煥) 한국일본어학회 2011 日本語學硏究 Vol.0 No.32

        본고는 한국의 일본어학연구 규모의 전체상을 파악하고 그 환경과 시스템 및 내용과 관점에 대하여 문제점으로 판단되는 점을 검토함으로써 그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서두에서 한국의 일본 관련 연구 규모의 관점으로서 일본 관련학과가 개설된 대학과 대학원,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는 학회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그 대략을 파악하였다. 이어서 본론에서는 현황 진단과 향후의 방향성 모색의 관점으로서, 한국의 일본어학연구의 환경과 시스템의 면에서는 「연구의 양과 질의 밸런스, 학회 및 학술지의 성격, 교류와 소통, 전문 분야별 연구 활동, 대학원생에 대한 포괄적인 배려」 등에 관한 내용을, 한국의 일본어학연구의 내용과 관점의 면에서는 「분야 간의 융·복합 연구 및 타 분야와의 연계 연구, 한국에 있어서의 일본어교육연구, 한국에 있어서의 한일어대조연구, 넓은 시야와 장기적인 계획에 근거한 연구 활동, 장기적인 관점의 기획과 연구에 근거한 출판 활동」 등에 관한 내용을 검토하였다. 본론에서 검토한 한국의 일본어학연구의 방향성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의 대략은 「연구 환경 및 시스템의 보강과 개선에 의한 연구의 질적 완성도의 제고, 교류와 소통을 통한 연구의 유기적이고도 통합적인 선순환의 사이클 확보, 융·복합과 연계의 방법을 통한 연대 연구의 활성화, 한국과 한국인 그리고 한국인일본어학습자에게 환원되는 연구의 확대, 넓은 시야와 장기적인 안목의 기획과 연구에 근거한 집대성 중심의 연구 풍토 조성,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자의 입장과 역할을 중시하는 연구 환경 조성, 다양한 전문 연구 모임을 통한 교류와 소통의 활성화, 개인적 차원을 넘어 일본어학 전체 역량의 성장에 기여하는 연구의 증대」 등과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韓日兩言語の平敍文における無助詞現象について

        권정애,안병곤 한국일본어교육학회 2007 日本語敎育 Vol.39 No.-

        平敍文이 담당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聽者에게 情報나 話者의 判斷을 전달하는 것으로 韓國語와 日本語에는 여러 가지 文法的 카테고리나 모달리티의 類型이 발달되어 있다. 본고에서는 平敍文의 모달리티를 事態에 대한 話者의 認識的 態度를 나타내는 認識 모달리티와 事態에 대한 話者의 評價的인 態度를 나타내는 評價 모달리티로 分類하여 그 文末 形式을 基準으로 韓日 兩言語의 無助詞 現象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에 대해 調査하였는데, 兩言語에서의 無助詞의 比率은 아래 表와 같다. ◁표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斷定形式에서의 無助詞 現象은 單文, 複文 모두 韓國語에서의 比率이 높으며, 兩言語 모두 鄭重함의 모달리티에 따른 차이는 없고 또한 云達態度 모달리티에 따른 特徵도 없다. 推量形式에서는 日本語의 禹가 매우 적어서 그 特徵을 判斷하기는 어려우나 兩言語에서의 無助詞 比率은 거의 비슷하며, 日本語에서는 普通體 쪽, 韓國語에서는 鄭重體 쪽의 無助詞 比率이 높다. 文末 形式으로는 日本語는「だろう」「でしょう(でしょ)」가 대부분이고 여기에 終助詞「ね」가 付加되는 경우도 있으며 韓國語에서는 ``거야`` ``겁니다`` ``겠다`` ``겠네``와 같은 表現 形式이 많다. 蓋然性을 나타내는 平敍文에서 無助詞文의 比率은 韓日 兩言語가 거의 비슷하지만 日本語 單文에서의 無助詞 比率이 다른 것에 비해 상당히 낮다. 鄭重함의 모달리티에 따른 調査에서는 日本語에서 普通體 13文 중 4文이 無助詞文이며 鄭重體에서는 無助詞 現象이 나타나지 않았다. 韓國語의 경우는 普通體 13文 중 3文이 無助詞文이며 普通體에서는 無助詞 現象이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日本語 無助詞文의 경우 終助詞「ぞ」「ぜ」「もの」가 付加되는 경우가 많고, 韓國語의 경우는 ``아요/어요`` ``지요``가 가장 많이 나타난다. 證據性을 나타내는 平敍文에서의 無助詞 비율은 日本語의 경우 單文, 複文에 따른 차이는 없으나 韓國語에서는 單文보다 複文에서의 無助詞 比率이 높다. 또한 日本語는 鄭重함의 모달리티에 따른 차이는 없으나 韓國語에서는 普通體 쪽이 다소 높다. 傳達態度의 모달리티에 따른 結果로는 日本語의 경우 終助詞「ね」가 자주 付加되고 韓國語에서는``아/어(아요/어요)``가 자주 사용된다. ◁표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일반적으로 韓國語가 日本語보다 無助詞 出現度가 높다는 認識과는 달리, 必要를 나타내는 平敍文에서는 日本語 쪽이 韓國語보다 더 높다는 점은 매우 특이하다. 不必要의 경우는 日本語에서 단 2文이며 2文 모두 無助詞를 취하고 있고 韓國語에서는 다른 文에서의 無助詞 比率보다 높은 편이다. 兩言語 모두 鄭重함의 모달리티에 따른 차이는 그다지 없으며 日本語 必要 形式에는 終助詞「の」「よ」「ね」가, 不必要形式에서도 「よ」가 付加된다. 韓國語에서는 必要ㆍ不必要 모두에서 ``지(지요)`` ``어(어요)`` ``야`` 등에 接續되는 경우가 많다. 許容과 非許容을 나타내는 平敍文은 그 例가 매우 적다. 일본어에서는 許容 5文 中에 無助詞文은 1文밖에 없으며, 非許容도 2文만으로 2文 모두 普通體로 無助詞를 사용하고 있다. 韓國語에서는 許容 8文 中에 無助詞文이 5文, 非許容은 4文 中에 無助詞文이 2文이며, 鄭重함의 모달리티에 따른 차이는 없다. 또한 日本語의 許容ㆍ非許容의 無助詞文에는 終助詞의 付加가 없으며, 韓國語에서는 許

      • KCI등재

        文法研究の現状と展望

        李暻洙(이경수) 한국일본어학회 2019 日本語學硏究 Vol.0 No.59

        본고에서는 2017~2018년에 걸친 일본어문법 연구의 현황 및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본다. 검토 대상은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된 10종의 학술지에 수록되어 있는 일본어문법 연구 논문으로 한정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최근의 일본어문법 연구의 동향을 분석하고 일본어문법 연구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공하는 것이다. 대상 논문을 살펴본 결과, 기술 문법 연구 · 한국어와 일본어의 대조 연구 · 대조 연구를 이용한 번역 연구 · 문법 연구 결과의 일본어교육 응용 · 코퍼스를 이용한 문법연구 ․ 인지언어학과 인지 문법 · 경어와 담화 등등 주제가 다양하였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의 일본어학회, 일본어문법학회, 일본어교육학회, 언어학회에서 발표되는 일본어문법 연구 경향도 확인한 바, 한일 양국의 일본어문법 연구 흐름은 유사하지만, 일본에서는 일본어교육문법이라는 새로운 형태와 방법론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었다. 이를 볼 때, 앞으로 한국에서도 일본어교육문법연구라는 새로운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몇 년간 일본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 및 세미나, 학술지 등에 한국인 연구자의 발표나 논문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점은 아쉽다. 이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이나 각 대학에서 일본에서의 학술 발표나 논문보다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된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더 인정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기현상일 것이다. 한국의 평가 기준이 바뀌지 않는 한,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더 우수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한국의 평가 기준이 바뀌거나, 평가와 상관없이 순수하게 학문의 발전만을 위해 애쓰는 연구자들이 많이 나와야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앞으로의 과제는, 위에서 열거한 다양한 연구들을 문법교육과 일본어교육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 즉, 교육현장에서 문법교육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일일 것이다. This paper examines research articles, published in Korean academic journals in 2017 and 2018, on Japanese grammar and explores their current trends, clarifies special features, and provides insight into the prospect of future studies on Japanese grammar. I tried to divide Japanese grammar into several categories. This paper will examine research articles on Japanese grammar that have been published in papers. Descriptive grammar studies, Contrast research between Korean and Japanese, Translation research applying contrast studies, Application to Japanese language education and grammar research, Research using corpus, Cognitive semantics and cognitive grammar, Politeness and discourse, Various research methods were used. besides, The trends of the Japanese grammar research which is found in the Japanese Linguistic Society was clarified. The direction and contents of the research being done in the book seems to have not changed much in the way of research in Korea.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research on Japanese grammar in Korea is carried out similarly to international research on Japanese grammar. There are not many announcements, postings, or research findings by Korean researchers at Japanese academic conferences, seminars, etc. This is because Japanese academic societies do not acknowledge much in the field of research in Korea. It is because research articles highly evaluates academic papers registered in the Korea Research Foundation. I think that such phenomenon will prevail for the time being. I think research articles will change positively as the standard of evaluation in Korea changes. In spite of such bad conditions, Korean researchers should positively announce a lot in Japan.

      • KCI등재

        일본한자음의 장음화에 관한 고찰

        우찬삼 한국일본어교육학회 2001 日本語敎育 Vol.19 No.-

        본고에서는 오늘날 日本漢字音에서 長音形 -オウ(-o:), -ヨウ(-jo:), -ユウ(-ju:)로 나타나는 漢字를 對象으로 원래 어떠한 음이 長音形으로 되었으며, 長音形으로 통합된 시기는 언제인가 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우선 어떠한 음이 長音形으로 되었는가를 보면 舊音形 -アウ, -オウ, -アフ는 -オウ 長音形으로, -ヨウ, -エウ, -エフ, -ヤウ는 -ヨウ長音形으로, -イウ, -エウ, -イフ -ユウ 長音形으로 통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들이 통합됨으로써 많은 동음이의어가 발생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도 증명하였다. 이들 長音形이 나타나는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시대-南北朝時代, 鎌倉時代 室町時代- 등을 생각할 수 있지만, 통합이 완성된 시기는 대개 江戶時代에 들어와서이다. 그리고 이러한 長音形이 나타나는 日本常形漢字音을 조사하여 표를 만들어 韓國漢字音과 日本漢字音을 비교해 보았으며, 日本語敎育上 注意해야 할 漢字등에 대해서 기술해 왔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이론적 배경 위에서 韓國人 日本語學習者에 대한 日本漢字音敎育의 指導方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1. 韓國漢字音의 -ang, -^(w)ang, -ap은 -オウ로 指導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韓國漢字音의 -ang, -^(w)ang, -ap은 日本漢字音에서 -アウ型, -ワウ型, -アフ型이었는데, 이것이 長音化에 의해서 오늘날 한자음에서는 모두 -オウ型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江(カウ>コウ), 光(クヮウ>コウ), 答(タフ>トウ)등과 같이 변했기 때문이다. 단, 오늘날의 韓國漢字音-ang으로 나타나는 漢字에는 「長 · 商」과 같이 원래 -jang이었던 것이 單母音化에 의해서 -ang으로 바뀐 漢字도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注意해야 한다. 이것에 속하는 漢字는 주로 舌音 · 齒音字, 즉 ㅈ-, ㅊ-, ㅅ-頭子音으로 나타나는 漢字들이다. 이들 漢字는 -オウ型을 適用할 것이 아니라, 원래 音이 -jang이었기 때문에, 이 -jang과 對應을 보이는 -ヨウ型으로 지도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長」은 チョウ로 指導하고, 「商」은 ショウ로 指導하면 좋을 것이다. 2. 韓國漢字音의 -wng과 -ong은 -オウ로 指導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韓國漢字音의 -wng은 日本漢字音에서 吳音 · 漢音 모두 -オウ型으로 나타나는 한자가 많고, -ong은 吳音에서 -ウ(ウ)型, 漢音에서 -オウ型으로 나타나는 한자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能은 ノウ로 指導하고, 送은 ソウ로 지도하면 좋을 것이다. 韓國漢字音의 -ong이 간혹 -ヨウ型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1에서 기술한 바와 같다. 예를들면 松의 韓國漢字音은 song인데, 日本漢字音에서는 ショウ으로 나타나는 한자들이다. 3. 韓國漢字音의 -?ng, -j?ng은 우선 -エイ로 指導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韓國漢字音의 - ng, -j ng으로 나타나는 漢字는 日本漢字音에서 吳音 -ヤウ型, 漢音 -エイ型으로 나타나타났는데, 오늘날 漢字音에서는 -ヤウ型은 -ヨウ型으로 長音化하고, 漢音 -エイ型은 그대로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常用漢字音에는 漢音이 많이 揭載되어 있기 때문에, 우선 漢音 -エイ型으로 지도하면 좋으리라 생각된다. 다만 「京(キョウ·ケイ)」、「正(セイ·ショウ)」와 같이 常用漢字音에는 吳音과 漢音이 같이 게재되어 있는 漢字도 있기 때문에 注意를 요한다. 이 경우 吳音이라면 -ヨウ型으로 漢音이라면 -エイ型로 지도하면 좋을 것이다. 吳音의 變化過程을 보면, 예를 들면 評은 吳音 ヒャウ가 ヒョウ로 長音化하였고, 頂은 吳音 チャウ가 チョウ로 長音化하였다. 4. 韓國漢字音의 -j?p은 -ヨウ로 指導하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韓國漢字音의 -j?p으로 나타나는 漢字는 日本漢字音의 -エフ型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이 오늘날 漢字音에서는 -ヨウ型으로 長音化하였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葉은 -エフ가 ヨウ로 長音化하였고, 協은 ケフ가 キョウ로 長音化한 것이다. 5. 韓國漢字音의 -jang, -jong은 -ヨウ로 指導하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韓國漢字音의 -jang, -jong은 日本漢字音에서는 -ヤウ型, -ヨウ型로 나타났는데, 오늘날 漢字音에서는 모두 -ヨウ型으로 長音化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陽은 ヨウ로 指導하고, 用은 그대로 ヨウ로 지도하면 되는 것이다. 6. 韓國漢字音의 -u, -ju는 -ユウ로 지도하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韓國漢字音의 -u, -ju는 日本漢字音에서는 漢音에서-イウ型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이 長音化에 의해서 -ユウ型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丘는 キウ가 キュウ로 변했기 때문에, キュウ로 指導하고, 週는 シウ가 シュウ로 변했기 때문에, シュウ로 指導하면 되는 것이다. 7. 韓國漢字音의 -wp는 -ユウ로 指導하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韓國漢字音의 -wp는 日本漢字音에서는 漢音에서-イフ型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이 長音化에 의해서 -ユウ型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 KCI등재

        일본 주식시장과 한국 주식시장에 상호 미친 영향에 관한 실증적 연구

        임병진,임태순 한국일본근대학회 2024 일본근대학연구 Vol.0 No.84

        이 연구는 일본 주식시장과 한국 주식시장 간의 관계와 연관성 및 상호 영향에 관한 분석을 실증적으로 한 연구이다. 일본 주식시장과 한국 주식시장 간의 연관성 및 상호 영향에 관한 실증적 분석을 위해 사용한 자료는 2006년 1월 7일부터 2023년 9월 2일까지 922개의 주간자료이다. 연구방법론으로 시계열의 안정성 여부의 판정을 위한 단위근 검정을 하고 변수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관계의 존재여부판정을 위한 공적분(cointegration)검정을 하고 있고 변수간 상호영향력 분석을 위한 VAR모형을 이용한 예측오차의 분산분해를 실행하였다. 주식시장의 일본과 한국에 상호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적인 연구의 결과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증권주 주가지수와 일본 증권주 주가지수 자료의 수준변수에 대한 안정성 검정결과 연구기간 중 불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차분하여 분석함을 의미한다. 둘째, 한국 증권주 주가지수와 일본 증권주 주가지수 자료의 차분변수에 안정성검정 결과는 연구기간 중 모두 안정적으로 나타나 제1차 차분자료로 분석하여야 함을 의미한다. 셋째, 분산분해 분석결과에 의하면 일본 증권주 지수 분산분해에서 일본 증권주 지수의 변화는 일본 증권주 지수 자체의 내재적 변화가 99% 이상을 설명하고 있고, 한국 증권주 지수의 설명력은 1% 미만을 설명하고 한국 증권주 지수 분산분해에서 한국 증권주 지수의 변화는 한국 증권주 지수 자체의 내재적 변화가 79% 이상을 설명하고 있고, 일본 증권주 지수의 설명력은 20% 이상을 설명하고 있다. 넷째, 연구 기간 중 한국 증권주 지수 증감률의 변화는 일본 증권주 지수 증감률에 그레인저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 증권주 지수 변화는 일본 증권주 지수 변화에 원인변수인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일본 증권주 지수와 한국 증권주 지수간의 상관관계는 0.480728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 연구의 한계점은 다양한 국가들의 충분한 자료가 없다는 것이다. 다양한 국가들의 자료로 분석을 해야 보다 더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나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의 자료가 제공되어 한국과 일본 간의 관계만을 분석한 것이다. 향후 연구로 다양한 국가들의 자료가 제공되면 다양한 국가들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This study presents an empirical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correlation, and mutual influence between the Japanese and Korean stock markets. The dataset used spans 922 weeks from January 7, 2006, to September 2, 2023. The research methodology involves unit root tests to assess time series stability, cointegration tests to ascertain long-term relationships between variables, and variance decomposition to analyze mutual influence. The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stability tests on the level variables of both Japanese and Korean stock indices indicate instability throughout the study period, necessitating cautious analysis. However, stability tests on the differenced variables of both indices show stability, suggesting analysis should be based on first difference data. Second, Variance decomposition analysis reveals that changes in the Japanese stock index are primarily driven by intrinsic factors more than 99%, with minimal influence from the Korean stock index. Conversely, changes in the Korean stock index are largely explained by intrinsic factors over 79%, with a notable influence from the Japanese stock index over 20%. Thirdly, Granger causality tests indicate that changes in the Korean stock index causally affect changes in the Japanese stock index. In addition,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he Japanese and Korean stock indices is 0.480728, indicating a positive correlation. A limitation of the study is the lack of sufficient data from various countries. While analyzing data from multiple countries would allow for more accurate analysis, this study focused solel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Japan due to the availability of data from these neighboring countries. Future research could benefit from analyzing data from a broader range of countries to provide a mor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global stock market relationships.

      • KCI등재

        한국의 대일본 수출액과 수입액에 세계금융위기가 미친 영향에 관한 실증적 연구

        임병진 한국일본근대학회 2016 일본근대학연구 Vol.0 No.54

        이 연구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 시발전인 1998년 8월 31일부터 2007년 4월 30일까지 105개의 자료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발 후인 2007년 5월 3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105개의 한국의 대일본 수입액과 한국의 대일본 수출액 자료를 사용하여 금융위기 전후 한국의 대일본 수입액과 한국의 대일본 수출액 자료간의 상호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연구방법론은 시계열의 안정성 여부의 판정을 위한 단위근 검정과 변수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관계의 존재여부판정을 위한 공적분(cointegration)검정이 있고 변수간 상호영향력 분석을 위한 VAR 모형을 이용한 예측오차의 분산분해기법으로 연구를 하였다. 본 연구의 중요한 결과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의 대일본 수입액과 한국의 대일본 수출액 자료간의 상관계수는 금융위기 전후로 0.896612으로 강한 양(+)의 상관관계에서 0.673477로 다소 약화된 양(+)의 상관관계로 변화된 것을 나타내 주고 있다. 둘째, 한국의 대일본 수입액과 한국의 대일본 수출액 자료의 원시계열 상태에서의 안정성검정 결과 불안정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한국의 대일본 수입액과 한국의 대일본 수출액 자료의 1차 차분시계열자료에 안정성검정 결과에서는 한국의 대일본 수입액과 한국의 대일본 수출액 자료 모두 안정적으로 나타났다. 넷째, 한국의 대일본 수입액과 한국의 대일본 수출액 자료간 공적분 검정결과에 의하면 한국의 대일본 수입액과 한국의 대일본 수출액 자료간에는 공적분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발견되었다. 다섯째, 한국의 대일본 수입액과 한국의 대일본 수출액 자료 간 상호영향력에 있어서 금융위기 이후로 대일본 수입액의 영향이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is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between the export volume and the import volume around the international financial crisis. We examine the interdependence of the export volume and the import volume around the international financial crisis for 105 monthly data from August 1998 to April 2007. We employ Granger causality, impulse response function based on VAR model as well as variance decomposition after unit root tests and cointegration test. The finding that many macro time series may contain a unit root has spurred the development of the theory of non-stationary time series analysis. Engle and Granger(1987) pointed out that a linear combination of two ro more non-stationary series may be stationary. If such a stationary linear combination exists, the non-stationary time series are said to be cointegrated. The stationary linear combination is called the cointegrating equation and may be interpreted as a long-run equilibrium relationship among the variables. The purpose of the cointegration test is to determine whether a group of non-stationary series are cointegrated or not. The vector autoregression(VARs) is commonly used for forecasting systems of interrelated time series and for analyzing the dynamic impact of random disturbances on the system of variables. The VAR approach sidesteps the need for structural modeling by treating every endogenous variable in the system as a function of the lagged values of all of the endogenous variables in the system. This research showed following main results. First, from basic statistic analysis, both the export volume and the import volume around the international financial crisis has unit roots, Second, there is at least one cointegration between them. In addition, we find that while the effect from the export volume and the import volume around the international financial crisis is relatively strong after the international financial crisis.

      • KCI등재

        文法研究の現状と展望

        이경수 한국일본어학회 2019 日本語學硏究 Vol.0 No.59

        This paper examines research articles, published in Korean academic journals in 2017 and 2018, on Japanese grammar and explores their current trends, clarifies special features, and provides insight into the prospect of future studies on Japanese grammar. I tried to divide Japanese grammar into several categories. This paper will examine research articles on Japanese grammar that have been published in papers. Descriptive grammar studies, Contrast research between Korean and Japanese, Translation research applying contrast studies, Application to Japanese language education and grammar research, Research using corpus, Cognitive semantics and cognitive grammar, Politeness and discourse, Various research methods were used. besides, The trends of the Japanese grammar research which is found in the Japanese Linguistic Society was clarified. The direction and contents of the research being done in the book seems to have not changed much in the way of research in Korea.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research on Japanese grammar in Korea is carried out similarly to international research on Japanese grammar. There are not many announcements, postings, or research findings by Korean researchers at Japanese academic conferences, seminars, etc. This is because Japanese academic societies do not acknowledge much in the field of research in Korea. It is because research articles highly evaluates academic papers registered in the Korea Research Foundation. I think that such phenomenon will prevail for the time being. I think research articles will change positively as the standard of evaluation in Korea changes. In spite of such bad conditions, Korean researchers should positively announce a lot in Japan. 본고에서는 2017~2018년에 걸친 일본어문법 연구의 현황 및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본다. 검토 대상은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된 10종의 학술지에 수록되어 있는 일본어문법 연구 논문으로 한정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최근의 일본어문법 연구의 동향을 분석하고 일본어문법 연구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공하는 것이다. 대상 논문을 살펴본 결과, 기술 문법 연구 ․ 한국어와 일본어의 대조 연구 ․ 대조 연구를 이용한 번역 연구 ․ 문법 연구 결과의 일본어교육 응용․ 코퍼스를 이용한 문법연구 ․ 인지언어학과 인지 문법 ․ 경어와 담화 등등 주제가 다양하였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의 일본어학회, 일본어문법학회, 일본어교육학회, 언어학회에서 발표되는 일본어문법 연구 경향도 확인한 바, 한일 양국의 일본어문법 연구 흐름은 유사하지만, 일본에서는 일본어교육문법이라는 새로운 형태와 방법론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었다. 이를 볼 때, 앞으로 한국에서도 일본어교육문법연구라는 새로운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몇 년간 일본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 및 세미나, 학술지 등에 한국인 연구자의 발표나 논문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점은 아쉽다. 이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이나 각 대학에서 일본에서의 학술 발표나 논문보다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된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더 인정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기현상일 것이다. 한국의 평가 기준이 바뀌지 않는 한,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더 우수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한국의 평가 기준이 바뀌거나, 평가와 상관없이 순수하게 학문의 발전만을 위해 애쓰는 연구자들이 많이 나와야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않은 일이다. 앞으로의 과제는, 위에서 열거한 다양한 연구들을 문법교육과 일본어교육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 즉, 교육현장에서 문법교육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일일 것이다.

      • KCI등재

        한・일 주식시장에 비트코인의 가격변화가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적 연구

        임병진,임태순 한국일본근대학회 2022 일본근대학연구 Vol.- No.75

        This study is a study on the mutual influence of the stock prices index in the Korea and Japan and Bitcoin price. We used 417 weekly data of the stock prices index in the Korea and Japan and the bitcoin price from October 23, 2010 to October 13, 2018 in this study. There are three indicators of the stock prices index in the Korea and Japan and Bitcoin price. In this study PP(Phillips and Perron) tests, ADF(Augmented Dickey-Fuller and tests, co ̵integration test, variance decomposition analysis and autoregressive model (VAR), impulse response analysis, Granger causality test were employed.. We employ the impulse response function based on the VAR model as well as variance decomposition after unit root tests and the cointegration test of the stock prices index in the Korea and Japan and Bitcoin price were performed. The finding that many macro time series may contain a unit root has spurred the development of the theory of non-stationary time series analysis. Engle and Granger (1987) pointed out that a linear combination of two or more non-stationary series may be stationary. We try to analyze the mutual influence and the causality between the stock prices index in the Korea and Japan and Bitcoin price. We wish to analyze the extent of cross-influence. We employ impulse response function based on VAR model as well as variance decomposition after unit root tests and cointegration test. An important result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of all, raw time series data of the stock prices index in the Korea and Japan and Bitcoin price has unit roots. Secondly, first differential data of the stock prices index in the Korea and Japan and Bitcoin price has no unit roots. Third, there is at least one cointegration among the stock prices index in the Korea and Japan and Bitcoin price. Finally, the correlation between of the Bitcoin price and the Kospi is (+) 0.817725, the correlation between of the Bitcoin price and the Nikkei is (+) 0.624216, the correlation between of the Kospi and the Nikkei is (+) 0.689228. 이 연구는 한국과 일본의 주가지수와 비트코인가격의 시계열 자료간의 관계 분석으로 연관성 및 상호 영향에 관한 실증적인 연구이다. 한국과 일본의 주가지수와 비트코인가격의 시계열 자료간의 관계 분석을 위해 사용한 자료는 2010년 10월 23일부터 2018년 10월 13일까지 417개의 한일주가지수와 비트코인가격 자료를 사용하였다. 연구방법론은 한국과 일본의 주가지수와 비트코인가격의 시계열 자료의 안정성 여부 판정으로 단위근 검정과 한국과 일본의 주가지수와 비트코인가격의 시계열 자료 변수들간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관계 존재 여부 알아보기 위하여 공적분(cointegration)검정을 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주가지수와 비트코인가격의 시계열 자료 변수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하여 VAR모형을 분석하고 이를 통하여 예측오차의 분산분해기법과 인과관계(Granger인과관계)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중요한 결과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일 주가지수와 비트코인가격 주간자료의 수준변수인 원시계열자료에 대한 안정성검정 결과 불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일 주가지수와 비트코인가격 주간자료의 제1차 로그차분시계열자료인 차분변수에 대한 안정성검정 결과는 안정적임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한・일 주가지수와 비트코인가격 주간자료의 제1차 로그차분시계열자료인 차분변수 간에는 모두 공적분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한국주가지수의 변화와 비트코인가격의 변화에 대한 각각 Granger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본의 주가지수의 변화는 비트코인가격의 변화에 Granger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한국주가지수와 일본주가지수의 상관계수는 0.689228이고, 한국주가지수와 비트코인가격의 상관계수는 0.817725이고, 비트코인가격과 일본주가지수의 상관계수는 0.624216로 나타나 일본 보다 한국이 비트코인가격과의 상관관계가 더 크게 나타났다.

      • KCI등재

        한일협정 직후 일본의 ‘죽도’정책 소멸 - 일본의회의사록을 중심으로 -

        최장근 한국일본근대학회 2013 일본근대학연구 Vol.0 No.42

        본 연구는 한일 협정 이후 일본 정부의 독도에 대한 영토 의식에 관해서 일본 회의 의사록을 분석해서 고찰했다. 이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이 된다. 첫째, 1951년 대일 평화 조약에서 일본 정부는 야당 의원에 대해 독도가 일본 영토로 결정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회에서 외상이 독도가 한국 영역으로 구분된 “일본 영역 참고도”을 배포했지만 야당 의원의 항의를 받고 회수했다. 이것을 보면 일본 정부도 대일 평화 조약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로 규정되지 않고 오히려 한국 영토로 규정된 것을 잘 알고 이 사실에 대해서도 야당 위원도 잘 알고 있었다. 둘째, 1965년 한일 협정은 “양국의 현안은 외교적으로 해결하고 이것이 불가능한 때는 제3국의 대화로 해결하다.”라는 내용으로 체결되었다. 그러나 이 항목은 일본은 독도를 염두에 두고 규정했는지도 모르지만, 한국은 이것이 독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항이라고 합의하지 않은 것을 일본 정부가 잘 알고 있었다. 셋째, 일본 정부는 한일 협정 이후에도 독도 영유권을 포기하지 않지만, 한일 협정으로 실제로 한국의 독도 점유를 인정했기 때문에 한국 정부에 대해 독도 영유권을 평화적 해결과 외교 협상을 제안하지 않았다. 마지막에 오늘의 일본은 독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한국이 일본의 독도를 무력으로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요즘은 우익 성향의 인물이 중심이 되어 독도 영유권 주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런 일은 본 연구의 성과에서 보면, 독도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행동이다. 즉 내셔널리즘에 의한 영유권 주장이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ore the awareness of Japanese government on Dokdo through analyzing the conference proceedings of Japanese government since the Treaty on basic relations between Japan and the Republic of Korea(Hanil Gibon Joyak) signed on June 22, 1965. The main points are as follows: First, Japanese government has claimed to the Opposition party that Dokdo was determined as Japanese territory through the Treaty of Peace with Japan in 1951. The foreign minister gave out the map of the Japanese territory which Dokdo belongs to Korean territory in the Japanese National Assembly. But the map should be taken back because of the Opposition party’s strong objection. That means that Japanese government as well as the Opposition party recognized the fact that Dokdo belongs to Korea. Second, the Treaty between two countries in 1965 says that the territorial problems between two countries should be solved diplomatically and that if it is impossible to solve diplomatically, the problem can be solved by the third countries. Japanese government might have signed on the Treaty, thinking Dokdo problem. Japan knows well that Korea agreed on the Treaty regardless of Dokdo problem. Third, though Japanese government did not give up Dokdo dominium, in fact, Japan recognized Korea’s dominium, therefore Japan did not suggest the peaceful solution and diplomatic negotiation. However, today Japan claims Dokdo belongs to Japan. Japan insists that Korea occupies Dokdo by force of arms. The Japanese Rightists have been trying to build up campaign for Dokdo dominium these days. They don’t understand the true historical fact and at the same time, they distort the truth. In other words, they have been acting on the basis of imperi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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