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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菜雲 서강대학교 경영학연구원 2002 서강경영논총 Vol.13 No.2
우리 나라의 경영학은 양적인 성장에 비하여 사회적으로나 학문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경영학의 학문적인 위상과 사회적인 영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새로운 대안적 연구영역을 모색하여 제시하고 수행되었다. 문헌조사와 설문조사 결과, 우리 나라에서 지난 10년동안 수행되어온 경영학 연구의 연구영역은 매우 미시적이며 협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선, 연구대상의 차원이 기업내의 기능에 한정되어 있다. 연구관점도 기업성과와 직결되는 수익성, 효율성, 경쟁력 등에 국한되어 있다. 이와 같이 기업내부와 경영자관점에만 치우친 연구영역은 경영학의 위상과 영향력을 축소시키는데 크게 작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안적인 연구영역으로 연구대상과 연구관점을 확대를 주장하였다. 연구대상은 기능차원을 벗어나 기업과 사회간의 연관성 및 사회 전반적인 문제로 확대되어야 한다. 연구대상의 확대방안은 크게 2가지로서, 기업의 사회적으로 어떤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느냐 하는 것과 경영학적인 사고방식과 관점을 비기업적인 조직과 현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연구관점의 확대는 기존의 전통적인 성과지향적인 관점에 더하여 인간성, 공공성, 평등성 등의 개념을 포함하는 것이다. 경영학적인 관점은 다른 학문에서 중요시하는 관점들과 상치되는 경우가 많아 타 학문으로부터 비판과 폄하를 받아왔다. 경영학의 연구가 다른 학문분야에도 영향을 미치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연구대상의 차원과 영역을 확대하고 연구관점을 확대하여 통합한다는 것은 단순히 경영학의 사회적/학문적 위상 제고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한국적 경영학의 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ee, In Suk 서강대학교 경영학연구원 1996 서강경영논총 Vol.7 No.1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study the effect of the degree of expresse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specific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criteria absenteeism. lateness and early leave at work. The study was done from one of a conglomerate in Korea. The instrument included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Questionnaire(OCQ) developed by Mowday, Poter and Steers. Demographic variables measured were education, age and gender. Manin effect variables were seniority, status and self-described experience with and feeling toward absenteeism. lateness and early leave. Data were analyzed with hierachical multiple regression.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were found. Limitation included that the general business situations and industrial relations climate of the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