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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일류상품으로 본 부산 제조업의 힘

        배현 부산연구원 2013 BDI 정책포커스 Vol.- No.204

        부산의 산업생태계를 강화하려면 중소ㆍ중견기업이 세계일류상품을 생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 규모를 성장시키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부산의 세계일류상품 연평균 증가율(14.4%)이 전국 평균(3.4%)보다 월등히 높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하지만 국내 1000대 기업에 포함된 부산 제조업체 중 세계일류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4개에 불과하다. 과거 부산경제의 성장 둔화가 경쟁력 있는 기업의 부족에 기인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세계일류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더 많아져야 한다. 부산 제조업의 회복이 더욱 탄력을 받고 지속되기 위해서라도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의 육성이 필요한 것이다.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제조업 중시 마인드 확산▲부산시 일류상품 지정과 육성책 마련▲기술고도화와 핵심인력 육성 지원▲산ㆍ학ㆍ연ㆍ관ㆍ민 네트워킹 강화▲규제 완화, 주거ㆍ교통ㆍ문화 등 기업 애로 해결 방안 등이 필요하다. <그림참조>

      • 2022년 부산 10대 히트상품

        유한솔 부산연구원 2022 BDI 정책포커스 Vol.- No.416

        □ 부산연구원은 시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2022년 부산 10대 히트상품을 선정 □ 2022년 부산 10대 히트상품으로 ①BTS콘서트(Yet to Come in BUSAN) ②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③부산국제영화제 대면행사 ④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개장 ⑤국회부산도서관 개관 ⑥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은퇴투어 ⑦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정상화 ⑧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⑨2022 부산국제모터쇼 ⑩ 부산바다축제로 선정 □ 10대 히트상품을 통해 살펴 본 2022년 부산 키워드는 일상회복 박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본격화, 신규 콘텐츠 권역별 확대가 제시 - 코로나19 거리두기 완전 해제로 그동안 묶여있었던 축제, 여행 욕구와 소비 심리가 부산국제영화제 대면행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정상화, 2022 부산국제모터쇼 개최, 부산바다축제 등으로 표출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통해 BTS콘서트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고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인프라 준비도 탄력 -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국회부산도서관 등 신규 콘텐츠가 중부산권, 동부산권, 서부산권에 등장해 부산지역 내 균형 발전이 기대 〈표 본문 참조〉

      • 부산RCE(부산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 국제 인증 필요성과 획득 전략

        양진우 부산연구원 2022 BDI 정책포커스 Vol.- No.409

        □ 부산RCE(부산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 국제 인증은 부산시 지속가능발전 시정 구현과 2030지속 가능발전목표(2030 SDGs) 달성에 필요 - 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는 UN 산하 연구교육기관인 UN대학이 지속가능발전 구현을 위해 필요한 ESD(지속가능발전교육) 확산을 위해 인증한 지역전문센터 □ 또한 부산RCE 국제 인증은 부산의 도시 브랜드 상승과 도시 경쟁력 제고를 견인해 2030부산세계 박람회 유치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 □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부산 ESD(지속가능발전교육)자원의 계획적·전략적 연계와 역할 분담을 통해 부산RCE 국제 인증 획득에 나설 필요 - 이를 위해 RCE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UN대학 주관의 RCE 인증 획득 추진 전략을 수립 - RCE 인증 프로젝트의 이해도 제고, 인증 절차 및 신규 인증 기준, 신청서 주요 내용 등을 면밀히 살피면서 획득 작업을 진행 면서 준비 [그림 본문 참조]

      • 부산학, 지역 정체성 재발견과 미래 발전의 플랫폼

        오재환 부산연구원 2011 BDI 정책포커스 Vol.- No.111

        부산학은 부산의 관점에서 지역의 역사·문화 등을 연구해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적인 발전 전략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부산지역의 현실을 진단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전국의 시·도마다 해당 지역학 연구에 열심인 것도 이러한 필요성과 중요성 때문이다. 그동안 부산학은 학문적 체계화, 학제적 공동연구, 시민의 일상생활과 문화의 재조명 등을 통해 정책 대안과 미래 발전 전략의 근거를 제시해 왔다. 그러나 부산학의 성과 공유가 미흡해 지역사회의 욕구를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했다. 시민과의 소통과 연구기관 간 네트워크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부산학이 앞으로 학제적·실천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부산학 플랫폼 구축을 통한 통합 아카이브(정보창고) 마련,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 기관 간 네트워크의 강화 ▲‘지역연구 선도 도시 부산’의 도시브랜드 확립 ▲‘시민을 위한, 시민과 함께 하는 부산학’을 통한 시민 자긍심 고취 등이 필요하다. 〈그림 참조〉

      • 2020년 부산 10대 히트상품

        이창헌,강혜진 부산연구원 2020 BDI 정책포커스 Vol.- No.388

        ◯ 부산연구원은 시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2020년 부산 10대 히트상품’을 선정 ◯ 2020년 부산 10대 히트상품에는 ①지역화폐 동백전 ②가덕신공항 ③해운대 해변 열차 ④부산 국제관광도시 ⑤부산도서관 ⑥이케아 ⑦경부선 지하화 ⑧엘시티 ⑨ 나훈아 ⑩부산 대표 조망․경관 장소 북항이 선정 ◯ 10대 히트상품으로 본 올해 부산 키워드는 ‘가고싶은 부산’, ‘보고싶은 부산’, ‘살고 싶은 부산’이 제시 - 글로벌 도시 기반이 될 부산 국제관광도시, 가덕신공항, 경부선 지하화가 ‘가고 싶은 부산’으로, 새 명소로 떠오른 해운대 해변열차와 엘시티, 경관이 뛰어난 북항, 부산 출신 가수 나훈아가 ‘보고 싶은 부산’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은 지역화폐 동백전, 기존의 틀을 깬 부산도서관과 이케아가 ‘살고 싶은 부산’으로 선정 [표 본문 참조]

      • 2013년 부산 10대 히트상품

        이강순 부산연구원 2013 BDI 정책포커스 Vol.- No.233

        부산발전연구원은 전문가 추천 및 지역 언론사 키워드 검색, 자체선정위원회 추천을 통해 ‘2013년 부산의 10대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2013년 부산의 10대 히트상품에는 ①영도대교 ②부평야시장 ③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입항 ④산복도로 이바구길 ⑤사진작가 故 최민식 ⑥부산은 넓다 ⑦날으는 경찰차 ⑧사상인디스테이션 ⑨세계 인구총회 개최 ⑩포코팡이 선정됐다. 10대 히트상품을 통해 본 올해 부산의 키워드는 ‘부산가치 재발견’, ‘소프트파워’, ‘국제도시 위상’으로 제시됐다. 2013년 부산의 10대 히트상품은 부산의 과거를 추억하고 회고하는 상품들이 강세였다. 또한 부산만의 독특한 사회·문화적 자산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미래에 대한 희망과 부산 시민으로서의 당당한 자부심의 표출도 엿보였다. <표 참조>

      • 에너지 분권 강화와 ‘클린에너지 부산’

        배수현 부산연구원 2017 BDI 포커스 Vol.- No.327

        ○ 전력수급체계는 지금까지 정부 주도의 중앙집중식 대규모 발전소 중심으로 추진되었는데, 최근 친환경 · 친안전 분산형 전원의 확대를 통한 에너지 분권화 요구가 높아짐 ○ 무엇보다 부산시가 선포한 ‘클린에너지 도시’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부산시에너지 믹스’ 수립을 통한 에너지 분권 강화가 필요 ○ 이에 따라 부산시 에너지 분권 강화를 위해서는 ▲부산지역 분산형 전원 활성화 ▲부산시 ‘에너지 믹스’ 수립 ▲부산형 신재생에너지 지원제도 마련 ▲도시재생과 연계한 스마트 에너지 도시 지향 등이 필요 [그림본문참조]

      • 부산의 미래산업, 해양과 IT융합이 돌파구

        금성근 부산연구원 2012 BDI 포커스 Vol.- No.171

        부산은 한 때 국내 최고의 산업도시였으나 현재 소득·생산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 수도권과 주변 도시에 밀리고 있다. 부산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경제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미래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고 부산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미래산업을 선정해 육성해야 한다. 그 중 파급력이 크고 성공가능성이 높으며 다른 미래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해양과 IT융합을 우선적으로 중점 육성해 나가야 한다. 해양은 국가의 신성장축이고, IT융합은 선도 엔진 역할을 할 수 있어 부산시가 중장기적으로 육성할 상징적 산업분야로 꼽힌다. 미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부산시의 중점 육성 미래산업의 명확화 ▲미래산업 육성 전략과 추진체제의 재정비 ▲미래산업 창출·성장의 지역 토양 제공 ▲성과의 조기 가시화 및 성공 경험 확산등의 방안이 필요하다.

      • 2017년 부산 10대 히트상품

        이창헌,강혜진 부산연구원 2017 BDI 정책포커스 Vol.- No.331

        ○ 부산발전연구원은 전문가 및 직원들의 추천, 지역 언론사와 SNS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된 20개의 후보군에 대해 시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2017년 부산 10대 히트상품’을 선정 ○ 2017년 부산 10대 히트상품에는 ①송도해상케이블카 ②고리 1호기 영구 정지 ③동해선 ④힐튼 부산 ⑤F1963 ⑥지스타 ⑦카페거리 ⑧황령산 야경 ⑨손아섭 ⑩청년 디딤돌 플랜이선정 ○ 10대 히트상품을 통해 본 2017년 부산의 키워드는 ‘변화’와 ‘시작’이 제시됨 - 송도해상케이블카·동해선·F1963·카페거리·황령산 야경이 변화와 관련된 상품으로 꼽혔고, 고리 1호기 영구 정지·힐튼 부산·지스타·손아섭·청년 디딤돌 플랜은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반영 [그림 본문 참조]

      • 중국 진출 부산 기업의 최근 동향과 대응방안

        장정재 부산연구원 2012 BDI 포커스 Vol.- No.160

        최근 중국에 진출한 부산지역 기업들의 생산과 경영 여건이 다소 악화되고 있다. 임금 상승과 노동자의 권익 강화, 조세혜택 축소, 중국 기업의 경쟁력 향상 등 중국의 기업환경이 부산 기업에 불리하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1분기 중국 GDP 성장률이 8.1%로 전년 동기(9.7%)에 비해 상당 폭 하락하면서 부산 기업들에 미치는 영향도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 진출 부산 기업들은 ▲중국 경기둔화에 대응한 내실 경영▲현지화와 생산고도화의 지속적 추진▲한·미, 한·EU, 한·중 FTA 효과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또한 부산시는 중국진출 부산 기업에 대해 ▲부산지역으로의 U턴 유도 및 맞춤형 지원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부산과 중국 간 교류 확대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 현재 중국에는 부산 기업 150여 개가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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