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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타오의 생활문화

        조남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2017 선도문화 Vol.23 No.-

        이 글은 타오의 생활문화에 대해서 서술한 논문이다. 타오는 궁극적인 원리로 선악이라는 가치,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으로 규정될 수 없다. 규정되면 한계를 가지기 때문이다. 개념규정할 수 없어서 도라고 하는데 서양에서는 타오라고 한다. 타오는 서양과 중국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으로 존재한다. 한국에서도 「천부경」의 일이 타오이다. 선후를 따지자면 한국이 먼저인 것이다. 타오는 고차원적이지만 그것은 현상세계로 내려와야 한다. 기존의 타오에 대한 논의는 형이상학적이고 종교적인 차원에서 논의되었다. 형이상학은 세계관을 의미하고 특정한 세계관을 국한을 가진다. 종교도 마찬가지이다. 각자의 종교는 자기 중심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해서는 타오의 일부분만을 설명할 수 있다. 타오는 실용주의적인 세계관 속에서 설명되어야 한다. 타오의 본질이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타오를 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은 특정한 이념에 의거한 것이 아니라 문화에 입각한 것이어야 한다. 문화는 구체적 생활문화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통합하는 것이야 하지만, 크게는 생활철학, 생활교육, 생활체육으로 구성된다. 생활철학은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고, 생활교육과 생활체육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공부이다. 타오의 생활철학은 삶의 목적을 실현하는 것이다. 삶의 목적은 인간완성이고 인성회복을 위한 것이다. 인간완성과 인성회복을 지향하지 않는 철학은 의미가 없다. 인간완성과 인성회복을 기준으로 기존의 역사를 검증하면 가장 이상적인 시대가 단군조선이다. 단군조선시대의 정신은 홍익인간 정신이다. 홍익인간정신으로 복본하는 것이 문화국가를 지향하는 것이다. 생활교육으로서 뇌교육은 뇌를 일상생활에서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기 주도성, 자기 존중감, 자신감 등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요소를 뇌과학에서는 실험대상으로만 여기고 있다. 뇌과학은 뇌와 신체를 중요시하고 마음을 수동적으로 보는데 비하여 뇌교육은 신체의 활동을 바탕으로 마음을 능동적으로 보고 뇌의 활용을 중시는 것이다. 체력과 심력과 뇌력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뇌교육의 뇌통합이다. 타오의 생활체육은 당장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자연스런 생명력의 표출인 것이다. 헬스를 통해 몸을 수단으로 쓰는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 생명력인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 KCI등재

        韓國仙道의 현대적 적용 『삼일신고』와 뇌교육을 중심으로

        이승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2019 선도문화 Vol.27 No.-

        The Samwon Theory of Cheonbukyung and Samilshingo is a philosophical system and characteristic that flows consistently throughout the philosophical system, including ontology, epistemology, ethics. Brain Education describes the Samwon as the new Samwon in the modern concept, and selects one of the Samwon as the main agent of harmony. Oneness in Cheonbukyung appears as Heaven and God of Samilshingo. The human being described in Samilshingo is a creature that grows, gets sick, and falls int o the pain of dying, but can be one with God. The philosophical system of Korean Sundo is being structured in Brain Education by using modern and new concepts such as Cheonhwa, Brainscreen, Bright mind, Life particle, and Brain Education System Training. 『천부경』과 『삼일신고』의 삼원론 세계관은 한국선도의 존재론, 인간론, 수행론, 실천론 등 철학 체계 전반에 일관적으로 흐르는 사유체계이자 특징이다. 뇌교육은 한국선도의 삼원을 현대적 개념의 새로운 삼원으로 설명하면서 삼원 중 하나(에너지, 혼)를 삼원조화의 주체로 산정한다. 『천부경』의 하나는 『삼일신고』의 하늘과 하느님이라는 형이상학적 존재로 전화되어 나타난다. 『삼일신고』의 인간은 태어나면서 세 가지 참됨과 세 가지망령됨을 거쳐 세 가지 길에 떨어져 태어나고 성장하고 병들고 죽는 고통에 빠지는 ‘타락’의 길을 걷지만, 하느님이 ‘강재이뇌’한 존재이기에 ‘반망즉진’하고 ‘반진일신’하여 하느님과 하나가 되는 ‘신인합일’의 과정 즉, ‘복본’의 길을 갈 수 있는 존재이다. 이러한 한국선도의 사유체계를 뇌교육에서는 ‘천화’, ‘브레인스크린’, ‘양심’, ‘생명전자 태양’, ‘뇌교육 5단계’라는현대적이고 새로운 개념을 활용하여 체계화시키고 있다.

      • KCI등재

        한글과 현대단학, 그리고 뇌교육-우리말 속에 깃든 정신-

        이승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2015 선도문화 Vol.19 No.-

        많은 외침을 받아 온 우리 민족은 외래문화가 들어온 삼국시대 이전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보존하기가 어려웠다. 외침에도 소실될 수 없는 것은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우리말’이다. 따라서 우리말을 우리 민족의 세계관을 품고 있으며 그 의미 속에서 전통문화와 사유체계를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얼’, ‘어린이’, ‘어른’, ‘어르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등과 같은 말을 통해 우리 전통사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말들을 통해 ‘홍익인간 재세이화’ 정신과 ‘신인합일’ 사상을 엿볼 수 있다. 뇌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우리말은 갖고 있는 의미가 새롭다. 또한 우리말은 수행을 통해 체화된 말이기도 하다. 현대단학과 뇌교육의 관점에서, 우리말이 갖고 있는 의미는 현시대에 적절한 시의성으로 드러난다. 주제어 : 한글, 현대단학, 뇌교육, 우리말, 국학, 체화.

      • KCI등재

        國學氣功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김일식, 김흥걸 신혜숙 서호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2015 선도문화 Vol.18 No.-

        이 연구는 한민족 고유의 심신수련법인 선도기공(仙道氣功)의 맥을 잇고 있는 국학기공(國學氣功)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의 노인회관, 경로당 등에서 국학기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1,320명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우울 척도로 구성된 자기보고 기입식으로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8.0을 이용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구, 사회, 경제적 변인에 따른 어르신들의 우울변화를 살펴볼때, 성별에서 우울은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우울의 정도가 심하게 나타났고, 동거형태에서는 독거어르신이 부부, 자녀와 동거하는 어르신이 보다우울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용돈에 따른 우울의 차이에서는 3만원 미만이 90만원 이상과 비교할 때, 우울정도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고, 학력에 있어서는 무학의 어르신이 전문대학졸업 이상의 어르신 보다 우울의 정도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국학기공 프로그램의 효과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사전, 사후 대응비교분석을 실시한 결과 비활력요인, 우울요인 및 우울전체가 실험집단은 유의미한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통제집단은 시간의 과에 따라 오히려 우울의 정도가 심화되는 현상을 보였다. 상기의 연구결과로 국학기공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경우 울의 정도는 성별, 나이, 동거형태, 용돈 및 학력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국학기공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우울정도를 감소시키는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학기공 로그램은 노년기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유익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음을 사사하였다. 주제어 : 선도기공, 국학기공, 어르신, 우울, 비활력요인

      • KCI등재

        자연과학에서 바라본 생명전자의

        한정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연구원 2014 선도문화 Vol.17 No.-

        인류는 오늘날 우주의 창조와 진화에 대한 매우 체계적이고 설득력 있는 과학적 지식을 갖고 있다. 그 가운데 우주물리학은 우주가 어떻게 창조되고 진화되어왔는가를 설명하고 있으며, 이 우주의 구성 요소에 있어서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개념으로 설명 가능한 부분은 4%에 불과하고, 나머지 96%는 미지의 존재가 채우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 미지의 존재 가운데 24%는 암흑물질이라 불리는 것이, 72%는 암흑에너지라 불리는 것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양자물리학은 우리가 세상과 존재를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하는가를 설명해 주고 있다. 즉 모든 대상은 확률적 가능성으로 존재하고, 관찰자의 개입을 통해 현상화되며, 우주의 암흑에너지에 대한 가장 강력한 후보로서 진공의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 이승헌 총장은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는 에너지로서 생명전자를 이야기하고 있고, 그 생명전자의 실체는 물질의 최소단위들을 이루고 있는 소립자들로서 그 생명전자를 활용하면 인간의 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음을 설파해 왔다. 본 논문은 이승헌 총장이 이야기하고 있는 생명전자가 양자물리학에서 이야기하는 진공 에너지로부터 무한히 공급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생명전자를 활용하여 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이승헌 총장의 이야기를 토대로 할 때, 세상은 이미 마음만 먹는다면 진공의 에너지로부터 발현되는 무한한 생명전자를 활용하여 뇌의 활용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뇌의 시대’ 즉 ‘정신의 시대’이자 ‘정신문명의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본 논문은 이야기한다. 또한 홍익정신의 실현을 최고 가치로 하여 뇌활용 능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뇌활용 기술(뇌교육)의 창시자이자 최고 전문가인 이승헌 총장의 뇌운영 시스템에 주목하고 그 방식을 복사 활용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주제어: 생명전자, 암흑에너지, 진공의 에너지, 관찰자, 뇌활용, 뇌교육, 정신문명

      • KCI등재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총론 개정방안 연구」에 대한 비판: 교육이념 ‘홍익인간’을 중심으로

        이근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2022 선도문화 Vol.33 No.-

        This thesis analyzes and criticizes problems focusing on the content that seeks to delete ‘Hongikingan’ as an educational ideology in 「A Research on the Revised Measures of the General Curriculum for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in Schools」 (hereinafter referred to as 「Revised Measures Research」). 「Revised Measures Research」 ignores the importance of the preamble of the Constitution and ignores the level of practical democracy in Korea. Compared to democracy, Hongikingan already contains a clear meaning, but researchers have not been able to grasp it properly. In addition, the Delphi survey method of 「Revised Measures Research」 narrowly induces the questionnaire with the intention of the researchers and subjectively distorts and interprets on the results . Hongikingan pursues the coexistence of nature and humans beyond the respect for humans contained in democracy. Hongikingan speaks of benefits beyond the freedom contained in democracy, and reconciliation and coexistence beyond equality. Hongikingan does not advocate narrow nationalism, but presents a great practical direction that can resolve various conflicts and problems in today’s global village. 본 논문은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총론 개정방안 연구」(이하 「개정방 안 연구」로 칭함) 중에서 특히 교육이념으로서의 ‘홍익인간’을 삭제하고자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비판한 것이다. 「개정방안 연구」는 헌법 전문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실질적 민주주 의 수준을 무시하고 있다. 민주주의에 비해 홍익인간은 이미 글자 속에 명확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구자들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개정방안 연구」의 델파이 조사 방법은, 연구자들이 목적한 바의 의도를 가지고 설문을 편협하게 유도하고 결과에 대해 주관적으로 왜곡하여 해석하고 있다. 홍익인간은 민주주의가 담고 있는 인간존중을 넘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한다. 홍익인간은 민주주의가 담고 있는 자유를 넘어 유익을 말하고, 평등을 넘어 화해와 공존을 말한다. 홍익인간은 편협한 민족주의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지구촌의 여러 갈등과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큰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KCI등재후보

        선도수련에서의 뇌 개념의 의의-한국선도 전통을 중심으로-

        임채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2009 선도문화 Vol.7 No.-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중 인간의 뇌만큼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가진 생명체는 없다. 사실 과거 도교수련에서는 性命雙修니 精·氣·神이 니 하는 개념이 중심이었지, 뇌에 대한 관심은 그다지 높이 않았다. 그 러나 한국선도에서는 三一神誥에 보이는 ‘降在爾腦’등 이미 오래전부터 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고, 근대에는 全秉薰이 뇌를 중심으로한 도교수련에 대해 언급한 바 있었다. 이를 현대단학에서는 뇌의 과학적 구조와 기능을 통해 현대인에 알맞은 수련법으로 개발하였다. 이는 잊 혀졌던 우리의 선도전통과 고유의 수련법을 과학적으로 그리고 현대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국학의 정체성을 수립하고 국혼을 부활하는 구체 적 방법론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우리의 도교사와 민족사에서 큰 의의 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r

      • KCI등재후보

        泰安地域 巫俗文化의 特徵 硏究

        신상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2011 선도문화 Vol.10 No.-

        태안지역은 충남의 북서쪽에 위치한 농어촌으로, 예로부터 무속이성행했고, 무속의 원형(原型, prototype)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2010년 10월 25일 현재 태안지역에는 약 98명의 무속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들 중 설문에 응한 67명의 성별 분포를 보면, 여자 무속인이 남자 무속인보다 7:3 비율로 훨씬 더 많은데, 그 이유는 여자 무속인의배우자 중에 백수건달(白手乾達)이 많고, 이미 사별(死別)한 사람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과 박사과정386 仙道文化 제 10 권많아 여자 무속인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데, 여자 무속인이무업(巫業) 외에 마땅하게 취업할 만한 직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앉은굿(sitting exorcism)을 하고 있는데, 내부의 자율적 변화기제를 통해 분회별로 집단적으로 거주하면서 2인 이상 짝패를 이루며 무업(巫業)을 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그들은 대부분 굿만 해가지고는 생계유지가 어려워 굿도 하고 점(占)도치며, 때로는 주술(呪術, magic)과 금기(禁忌, taboo)도 사용하고 있다. 태안지역의 대부분의 무속인들은 빈농(貧農) 출신으로 학력(學歷)이 매우 낮아, 무속인 67명 중 무학이 42명으로 무려 61.8%를 차지하고 있고, 초등학교 졸업자가 9명으로 13.2%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그들은 안목(眼目)이 좁고, 역사의식(歷史意識)이 결여되어 있으며,경을 제대로 잘 읽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은 고려시대, 조선시대, 일제시대, 군사독재시대를 거치면서 음사(淫事) 또는 미신(迷信, superstition)이라 하여 온갖 탄압을 많이 받아 아직도 천민의식이 강해 신분 노출을 꺼리는 경향이있다. 그런데, 최근 무속인들의 고령화 현상으로 2010년 10월 25일 현재태안지역의 무속인 67명 중 61세 이상의 고령자는 57명으로 무려85%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농어촌이황폐화되고, 40대 이하의 무속인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어, 앞으로머지않아 태안지역 무속의 맥이 끊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은 편이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먼저 태안군이 무속인들의 인적 사항과 무속인단체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경제적 지원을 더욱 더 강화하는 것은물론 태안 국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교육을 통해 무속의 중요성과 순기능을 인식시켜 무속인에 대한 편견(偏見, bias)을 버리도록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태안군청에서는 충청남도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인 장세일泰安地域 巫俗文化의 特徵 硏究ㆍ辛相龜 387(張世壹, 72세) 법사를 중심으로 설위설경의 전수교육과 관련 사료의보존이 잘 될 수 있도록 어서 빨리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태안읍내에 연건평 200평 정도의 설위설경보존회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Taean is a farming and fishing community which is located in the northwest of Chungnam province. Nowadays the prototype of shaman is relatively well preserved in Taean. I am estimating that about 98 shamans is residing within Taean area as of October 25, 2010. In terms of gender, 67 shamans of those are female shamans. Female shamans is more than male shaman with 7:03 ratio. Most of woman shamans is engaging in shamanic business for the livelihoods of families. Most of them takes place sitting exorcism not doing standing exorcism. And two or more shamans are living with collective group at Dongmunri and Nammunri of Taean Town. Most of the shamans in Taean have a low level of education. Really 42member of 67 shamans have educational attainment below elementary school. So the shamans who graduated school below elementary school accounted for 61.8%. Therefore, they have narrow perspective and deficient 泰安地域 巫俗文化의 特徵 硏究ㆍ辛相龜 435historical sense. So most of them can not understand and read well gyeongmun(經文). Those who govern in Joseon dynasty and Japanese colonial era and the military dictatorships of the 1960s and 1970s regard shamanism as immoral thing(淫事) or superstitions. So they repressed shamans. And shamans tend to be reluctant to expose their identity. According to the flow of times shaman in Taean is demographically aging rapidly. So shamans over 61 years old account for 85% with 57 of 67 shamans as of October 19, 2010. And shamans below 40 years old almost impossible to find in Taean. Moreover, the farming and fishing community which is the repositorium of traditional culture is being devastated in the process of industrialization and urbanization since 1960 years. So the veins of shamanism is gradually disapeared on a nation-wide scale as well as in Taean. In case of Taean, the society for preserving SulwiSulkyung(設位說經保存會) is composed of 24 members as of August 21, 2010. Only 12members of them take part positively in regular meeting. By the way, the Taean SulwiSulkyung is handed down mainly by the 5shamans such as Jeong hae nam(丁海南)ㆍKim jong il(金鍾一)ㆍCho Bu Won(趙富元) beopsa, Kim Yeon hee(金蓮姬)ㆍHwang ok sun(黃玉淳)bosal. Specially Jang Se il(張世壹) Beopsa has the most wonderful skill of making paper shaman gear by embossed carving techniqe(陽刻技法) in Korea. Really he can make 50 kinds of paper shaman gears, 100 kinds of amulets(符籍). And he can chant 30 kinds of shaman scriptures(巫經) such as chuksagyeongmun(逐邪經文), chugwonmun(祝願文), gasingyeongmun (家神經文), gasinpuri(家神푸리), haewonpuri(解寃푸리), seongjupuri(성주푸리) etc. So he was designated with the number 24th of intangible cultural properties by chungcheongnamdo on July 25, 1998. Jang Se il(張世壹) Beopsa is teaching his disciples systematically how to make paper shaman gear in assembly hall for preserving SulwiSulkyung. However, only Hwang ok sun(黃玉淳) bosal is taking part in Sulwi-Sulkyung lecture opened Jang Se il(張世壹) Beopsa almost every day. So nowadays Taean SulwiSulkyung is not passed down well to his disciples. For that reason, unfortunately paper shaman gear is disappearing gradually. Therefore, I think Taeangun has to construct the assembly hall for preserving SulwiSulkyung more broader than 200pyeong(坪) which 30shamans can teach and learn how to make paper shaman gear in the near future. Especially because paper shaman gear is to easy to decay, the spoil prevention facilities must be installed in the assembly hall for preserving SulwiSulkyung. And the authorities have to further strengthen economic support to creative and artistic shamans in Taean. Or the authorities must enforce social education to eliminate a bias against shamans. On the other hand the organizations for shamans must create cooperative atmosphere among shamans in Taean. Moreover I think Taeangun has to develope Su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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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학의 관점에서 본 역사교육의 문제에 관한 연구-고조선을 중심으로-

        김진경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연구원 2014 선도문화 Vol.17 No.-

        우리나라 역사교육은 엄청난 오류 속에 빠져 있다. 왜냐하면, 명(明)대 1421~1512년 기간 중에 중국 25사(史)의 역사적인 지명들의 위치를 북쪽과 동북쪽방향으로 변이시켰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조선도 1512년(중종 7년)에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뜯어고쳤으므로, 현재의 우리나라 역사는 사료상의 위사(僞史)에 근거한 ‘꾸며진 역사’에 불과함을 알 수 있다. 더욱이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 국민들은 중국과 한국의 역사가 왜곡되었음을 알고 있으며, 그 왜곡된 역사를 한국인들은 믿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역사교육은 그대로 ‘꾸며진 역사’에 불과한 조선시대 사관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사료 중에 삽입되어 있는 위사들을 과감히 걷어내고 남아있는 원본(原本)의 기록에 근거하여 우리나라 역사를 다시 서술해야만 할 것이다. 특히 국학의 관점에서 볼 때, 올바른 역사를 바르게 교육하는 것만큼 국학의 정신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방법도 따로 없을 것이다. 또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이 고조선의 건국이념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이다. 또한,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이 현묘지도(玄妙之道)가 우리 민족의 고유한 사유(思惟) 체계였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국학의 관점에서 볼 때, 올바른 역사와 더불어 우리 민족의 고유한 사유(思惟) 체계를 연구하여 찾아내는 동시에, 홍익인간의 이념을 구현하며 인류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사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주제어: 『삼국사기』, 『삼국유사』, 역사교육, 국학, 홍익인간, 현묘지도, 고조선, 부여, 역사왜곡, 중국 25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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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양 양자역학에 내포된 교육학적 의미와 교수-학습방법 탐색

        이철규,심준영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2019 선도문화 Vol.26 No.-

        This paper examines the representative theories of the East and the West in the field of quantum mechanics, and explores the implications of the pedagogical meanings and teaching-learning methods. Diseases and conflicts that occur in our bodies and societies occur when the flow of relationships between the parts or organizations is not smooth. There is a medium in the flow, and it is called a variety of Qi, Higgs particles, Life particle. This trend has been described in the East for a long time, from Yin-yang & five elements of the universe, and from the West, quantum physics. In recent years, the theory of universe energies and brain philosophy, which are represented by the term quantum mechanics and are fused, have gained persuasiveness. The pedagogical significance in Yin-yang & five elements of the universe that the whole universe, as well as the individual' s body, is peaceful when the sky, the earth, people and people, and food, color. In quantum physics, space, matter, life, and consciousness are all thought of as projection from the same background. This perception is that the energy as small particles is intertwined in different forms within a universe, but coexists with a flow of smooth energy through interchange It gives pedagogical meaning. Ultimately, all the East and West quantum mechanics theories have the common value that human being, nature, things and the universe can harmonize with each other through constant dialogue and communication. This value is consistent with the educational ideology of Korea, Hongik Human. In this paper, we propose the step of Korean Sprit Learning which is a teaching and learning method to learn and practice the value of Korean Sprit through education in schools and society with educational values common to both East and West quantum mechanics. This Korean Sprit Learning will be a small baseline for mitigating and solving educational problems. 이 글은 양자역학 분야에서 동양과 서양의 대표적인 이론을 고찰하고 이에 내포된 교육학적 의미와 교수-학습방법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우리의 신체와 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질병이나 갈등은 각 부위 또는 조직간 관계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그 흐름에는 매개체가 존재한다고 보며, 기, 힉스입자, 생명전자 등 다양하게 불린다. 이런 흐름을 동양에서는 오래전부터 음양오행으로, 서양에서는 양자물리학으로 구분하여 설명해왔다. 최근에는 양자역학이란 용어로 대표되며, 융합된 이론인 우주 에너지 학설이나 뇌철학 등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음양오행에 담긴 교육학적 의미는 하늘과 땅, 사람과 사람, 그리고 음식, 색깔, 느낌 등이 기를 통해 서로 소통이 원활할 때 개인의 신체는 물론 온 우주가 평화스럽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양자물리학에서는 우주, 물질, 생명, 의식이 모두 같은 바탕에서 나온 투영으로 생각하며, 이러한 인식은 작은 입자로서의 에너지가 한 우주 안에서 서로 다른 형태로 얽힌 관계이지만 교류를 통한 원활한 에너지의 흐름으로 공존하고 있다는 교육학적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 결국, 모든 동서양 양자역학 이론들은 공통적으로 인간, 자연, 사물, 우주는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상생할 수 있다는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는 우리나라 교육이념인 홍익인간과 일치한다. 이에 동서양 양자역학에 담긴 교육적인 공통 가치를 담아 학교와 사회에서 교육을 통해 홍익정신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기 위한 교수-학습방법인 홍익학습법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홍익학습법은 교육 현장 문제들을 완화하고 해결할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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