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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산지 농협의 계약재배 실태 분석

        이향미 ( H M Yi ),고종태 ( J T Goh )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구 농업과학연구소) 2015 강원 농업생명환경연구 Vol.27 No.1

        강원도 고랭지 배추의 계약재배 농가는 2005년 248농가에서 2011년 122농가로 6년 사이에 51%가 감소하였지만 계약재배 물량은 같은 기간 동안 42,438 ton에서 33,094 ton으로 약 22% 감소하는데 그쳤다. 현지조사 결과 강원도 고랭지 배추의 주산지인 삼척시의 경우 주 작목이 고랭지 배추에서 풋고추로 전환되고 있는 등 강원도 지역 내에서 고랭지 배추 대체품목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조사 결과, 농협과의 계약재배가 농가 소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기는 5년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농협과의 계약재배가 농가소득안정에 기여한 올해(2011년)는 고랭지 배추 산지 가격하락으로 농협중앙회 강원지부는 계약한 농가에 한해 농가당 ``산지폐기자금``으로 60만8천원/10 a를 지원하였지만 비계약 농가는 농가 스스로 물량을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 2010년 배추 파동 이후 정부가 배추 면적을 확대하고 농협과의 계약재배를 장려함으로써 2010년 29,778 ton보다 11% 정도 계약물량이 증가하였다. 하지만 이와 같은 정부의 인위적인 계약재배 물량의 증가는 해당 산지농협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강원도 산지농협의 현재 고랭지 배추 계약재배 실태를 비교·분석한 후 이를 통한 산지농협 계약 확대방안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및 시사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강원도 산지농협들의 계약재배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먼저 계약재배사업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소비자 물가안정인지 농가소득 안정인지를 설정 한 후에 산지농협의 계약재배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고랭지 배추 가격이 급등할 경우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중국산 배추를 수입한다면 생산농가들의 소득이 감소될 것이다. 만약 정부가 물가안정을 목표로 배추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물가상승 우려 때문에 배추를 수입한다면 산지농협의 손실에 대해서는 정부지원이 필요하다. 둘째, 강원도 고랭지 배추에 대해 판매를 전담 할 수 있는 기구의 설립이 필요하다. 강원도 고랭지 배추의 주요 판매처를 보면 강릉K농협D지점과 평창D농협은 90%이상을 도매시장에 상장하고 있고 태백T농협은 90% 이상을 농협유통을 통해 시판하고 있다. 반면 정선N농협은 100% 김치공장에 납품하고 있고 정선Y농협, 평창D원협, 평창D, 농협B지점도 주로 김치공장과 계약을 하고 있다. 따라서 강원도 산지농협들의 "강원도 고랭지배추 산지연합단(가칭)"설립하여 산지 농협의 판매업무를 대행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산지유통인들은 전국의 작황 등을 살펴 본 후 장기적으로 판매처를 개척하지만 산지농협실무자들은 업무상의 제약으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3년 이상 같은 업무를 수행 할 수 없다. 따라서 산지유통인에 비해 전문성 향상이 어렵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강원도 고랭지 배추 판매처를 확보하고 판매를 담당할 수 있는 전문기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현재 농협중앙회 소속의 채소사업단에서 계약(매취)한 배추에 대해서 판매까지 하고 있지만 강원도 산지농협은 수탁과 매취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농협중앙회와는 별개의 조직으로 강원도 산지농협들이 주축이 되어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는 "강원도 고랭지배추 산지연합단(가칭)"에서 각각의 산지 여건에 맞는 판매처를 확보할 것을 제안한다. 셋째, 고랭지 배추 관리 및 마케팅에 관한 전문 지식이 있어야 일반 산지유통인과 경쟁할 수 있다. 현재는 순환 직 업무체계로 인해 전문성 향상이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고랭지 배추 계약재배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장기적으로 육성하여 생산 농가들에게 산지유통인과 같은 수준의 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계약재배 사업은 힘든 업무로 인해 직원들이 꺼려하고 있으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담당업무 실무자에 관한 처우 개선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산지 농협의 고랭지 배추 계약재배 활성화의 기본방향은 유통사업에 대한 재배 농가 만족도 극대화를 먼저 추구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계약재배를 통해 산지 농협 조합원의 만족도 향상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현장 조사 결과, 정선 Y농협의 경우 "병충해 등 농가과실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을 때 계약금을 환원해야 한다"또는 정선 N농협의 경우 "천재지변, 병충해 발생 등으로 인한 계약재배 물량 감소분에 대해서는 계약금만 환원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천재지변이나 병충해 발생(농가 과실 제외)으로 인한 계약 물량 감소분에 대해서는 소득을 보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여 고랭지 배추재배농가들의 농협 계약을 선호하도록 하는 현실적인 정책 수립이 가장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2011년 고랭지 배추를 계약 재배한 산지농협만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므로 산지 농협의 경쟁주체라 할 수 산지유통인의 역할과 고랭지 배추 생산자 분석 및 이들의 상호역할에 대해서는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For our agriculture, of which the formation is small holding farm structure, securing competitiveness at the stage of producing shipment and steady and stable trades through contracts are important for income stabilization and farming plan of the farm households. About 80% of Kangwondo summer chinese cabbages are handled by agricultural produce shippers, thus, in order to expand contract cultivation between the producers and the agricultural cooperatives of the producing areas, it is necessary to offer an inducement that corresponds to the economic advantages offered by the produce shippers. This study has made an observation over the actual conditions of the contracts set forth by the Agricultural Cooperative of major producing areas of Kangwondo alpine cabbage, and analyzed the priority order of the contract cultivation expansion policies of producing Agricultural Cooperative.

      • KCI등재

        농촌지역자원을 활용한 농특산물 부가가치 제고방안연구

        최윤숙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구 농업과학연구소) 2009 강원 농업생명환경연구 Vol.21 No.-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촌마을의 개발과 이를 토대한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제고는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이다. 더욱이 한국의 농업과 농촌은 선진국으로의 전환과정에서 농촌의 소득제고를 위한 많은 사업들이 투자되었지만, 지속적으로 소득제고를 담보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지역 농특 산물을 이용하여 농촌의 소득을 올리고 농촌사회를 유지할 수 있는 효율적인 지역차원의 네트워킹 시스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역차원에서 지역농업경영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하여 농촌지역의 경영실태와 당면문제를 살펴보고, 농업 및 농정여건의 변화에 대응하여 농촌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이용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소득원을 창출 할 수 있는 농촌지역단위네트워킹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강원도 인제군을 대상으로 농촌지역이 갖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고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체농촌마을을 대상으로 그룹화 및 지역자원을 도출하고 마을별 유형화를 통한 농특 산물을 이용한 네트워킹를 통해 부가가치 제고방안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유형별로 구분된 자료를 중심으로 인제군 마을에 있는 지역특산물을 생산에서부터 가공·유통에 이르는 산업을 포함한 6차산업화 방안을 제시하여 인제군 농가의 경영을 개선하고, 소득안정화를 통하여 인제군을 활성화하여 부가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 KCI등재

        후계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체계의 개선에 관한 연구 -농과대학『영농정착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정고운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구 농업과학연구소) 2009 강원 농업생명환경연구 Vol.21 No.-

        한국농업경제사회와 농업정책이 변화함에 따라 지금의 후계 농업인력 교육에 대한 지평도 확대되어 가고 있다. 자영농 육성을 위한 영농 후계인력의 양성만을 고집해왔던 기존의 후계농업교육의 목적은 점차 확대되어, 환경 교육, 유통, 가공 분야 등 농업전반에서 이루어지는 농산업분야로 외연을 넓혀가고 있다. 이렇게 농업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변화함에 따라 후계 농업 인력의 중심이 되는 학교교육단계의 농업교육에 관심을 기울이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고등농업교육기관인 농과대학의 진학희망자가 감소하고 생명공학 등의 일부분야에만 연구 및 인력양성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이러한 현실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학교단계의 후계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영농정착교육과정 트랙제사업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후계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체계와 교육프로그램 구성 및 교육생들의 만족도 및 개선방안을 알아봄으로써 향후 후계농업 인력 육성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다. 후계농업인력 교육프로그램 분석을 위한 개념적인 틀은 관련문헌 고찰과, 농림수 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영농정착교육과정 트랙 제사업에 참여하는 전국의 9개 대학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교육생 만족도와 개선안을 알아보고 사회과학 통계프로그램(SPSS ver. 17.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요인분석, 군집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외국의 선진 후계농업인력 육성 교육체계와 프로그램들을 연구하고 국내 사례와 연계하여 앞으로 우리나라 후계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앞으로의 학교단계의 후계 농업인력 육성을위한 교육은 국제적인 농업교육계의 흐름과 세계화에 발맞추어 농업기술적인 이론 교육 외의 유통, 가공 분야 등의 새로운 커리큘럼으로 과거와 차별화 된 커리큘럼으로 국제경제력을 지닌 후계농업인을 육성하는데 주력해야 하며, 공간에 제약받지 않은 다양한 경험중심의 교육 방법이 필수 되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강원도에서 토양과 기후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청보리의 재배 적지 구분

        김경대 ( K D Kim ),성경일 ( K I Sung ),주진호 ( J H Joo ),김병완 ( B W Kim ),팽경륜 ( J L Peng ),이배훈 ( B H Lee ),잘일가세미네자드 ( J G Nejad ),조무환 ( M H Jo ),임영철 ( Y C Lim )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구 농업과학연구소) 2013 강원 농업생명환경연구 Vol.25 No.3

        본 연구는 토양과 기후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조사료 재배적지 기준 설정 연구의 일환으로 청보리를 대상으로 강원도에서의 재배가능지역을 추정하였다. 토양요인항목으로는 토양 물리성인 토성, 배수, 경사, 유효토심 및 암반노출, 토양화학성인 토양산도, 토양염류도 및 유기물함량을 선정하고 기준값 및 가중치를 설정하였다. 기후요인항목으로는 1월 일최저온도 평균, 3-5월의 평균온도, 9-12월의 5℃ 이상 일수, 10-5월의 강수일수와 강수량 그리고 3월에서 5월까지의 일조시간을 선정하고 기준값 및 가중치를 설정하였다. 토양요인의 관점에서 강원도에서 청보리의 재배가능지 및 재배최적지는 영동지방의 경우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및 삼척이며 주로 경사가 완만한 해안지역에 분포하고 있었다. 영서지방은 철원, 양구, 춘천, 원주, 횡성, 평창 및 정선에 주로 분포하고 있었다. 기후요인의 관점에서 강원도는 대부분이 50점이상이었으며, 재배가능지는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및 삼척의 해안지역과 철원, 양구, 춘천, 원주, 횡성, 평창 및 정선 일부 지역이 포함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강원도에서 토양과 기후요인을 고려한 청보리의 재배가능지 및 재배최적지는 영동지방의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및 삼척의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가능하였고, 영서지방의 철원, 양구, 춘천, 원주, 횡성, 평창 및 정선 일부지역에서 재배가능지로 나타나고 있다. 향후 청보리의 재배적지 연구를 위해서는 일조시간에 대한 전자정보의 확보가 이루어진다면, 더욱 정밀한 청보리 재배 적지의 예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As a part of establishing suitability classification for forage production, use of the national soil and climate database was attempted for Whole crop barley (Hordeum vulgare var. hexastichon (L.) Asch.) in Gangwon Province. The soil data base were from Heugtoram of the National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 and the climate data base were from the National Center for Agro-Meteorology, respectively. Soil physical properties including soil texture, drainage, slope available depth and surface rock contents,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including soil acidity and salinity, organic matter content were selected as soil factors. The criteria and weighting factors of these elements were scored. Climate factors including average daily minimum temperature in January, average temperature from March to May, the number of days of which average temperature was higher than 5℃ from September to December, the number of days of precipitation and its amount from October to May of the following year, and sunshine hours from March to May were selected, and criteria and weighting factors were scored. The electronic maps were developed with these scores using the national data base of soil and climate. Based on soil scores, the area of Goseong, Sogcho, Yangyang, Gangreung, Donghea and Samcheog in east coastal region with gentle slope were classified as the possible and/or the proper area for Whole crop barley cultivation in Gangwon Province. The lands with gentle or moderate slope of Cheolwon, Yanggu, Chuncheon, Wonju, Hweongseong, Pyungchang and Jeongsun in west side slope of Taebaeg mountains were classified as the possible and/or proper area as well. Based on climate score, the east coastal area of Goseong, Sogcho, Yangyang, Gangreung and Samcheog could be classified as the possible or proper area. Most area located on west side of the Taebaeg mountains were classified as not suitable for Whole crop barley production. In scattered area in Cheolwon, Yanggu, Chuncheon, Wonju, Hweongseong, Pyungchang and Jeongsun, where the scores exceeded 50, the Whole crop barley cultivation should be carefully managed for good production. As a results, based on soil with climate the area of Goseong, Sogcho, Yangyang, Gangreung, Donghea and Samcheog in east coastal region with gentle slope and some area of Cheolwon, Yanggu, Chuncheon, Wonju, Hweongseong, Pyungchang and Jeongsun were classified as the possible and/or the proper area for Whole crop barley cultivation in Gangwon Province. For better application of electronic maps of whole crop barley, acurate study will be possible if a data comfirmed on th shine hours is achieved.

      • 강원도에서 아이스와인 산업화를 위한 정책제언

        허재윤 ( Heo J. Y. ),박성민 ( S. M. Park ),이제창 ( J. C. Lee )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구 농업과학연구소) 2017 강원 농업생명환경연구 Vol.29 No.1

        현재까지 국내에서 아이스와인 생산과 관련하여 연구가 진행된 사례가 없기 때문에, 아이스와인 생산단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우선 강원도 지역 내에서 아이스와인의 생산 가능성과 생산 시 아이스와인 품질 검증을 위한 시범사업의 수행을 도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강원도에는 포도 육종과 재배 관련 연구 경험이 풍부한 연구팀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범사업이 이루어진다면 이들을 중심으로 아이스와인의 생산가능성이 높은 양조용 포도 품종을 이용하여 농가에서 실증 재배 시험을 진행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때 공동연구팀으로서 해당 지역 내에 가공 전문기관을 선정하여 와인가공을 위한 제반시설 도입을 지원하고, 재배연구를 수행하는 연구팀에서 제공하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아이스와인 생산 시 최적 가공기법을 규명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만약 상품성 있는 아이스와인의 생산이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면 강원도청과 해당지역이 중심이 되어서 아이스와인 시범사업의 결과를 해당지역 포도 농가에 알리고, 도차원에서 지역특화사업비를 책정하여 생산단지에 참여하기 희망하는 농가와 업체가 큰 어려움 없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동시에 지원금액과 대상의 확대를 위해서 국가기관 등에서 지원하는 지역특화사업 공모를 통해서 정부지원금 확보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아이스와인 생산단지 구축 초기에 산학연협력 사업의 추진을 통하여 아이스와인 생산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한 재배 및 가공 연구팀의 연구자들이 참여 농가 및 업체를 대상으로 상시적으로 교육과 기술 컨설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아이스와인 생산단지의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시범사업을 통해서 규명된 재배와 가공 기술은 점진적으로 해당농업기술센터에 이전 되도록 하고, 일정기간이 지나고 난 이후부터는 해당 지역의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전담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재배부터 생산과정까지 아이스와인이 지속적으로 균일하게 생산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지자체와 해당군에서는 아이스와인 생산단지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성장 할 수 있도록 직접 또는 잠재적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 와인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아이스와인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 상품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 경험이 불가능했던 겨울철 포도송이 따기 체험 프로그램, 아이스와인 제조 과정을 상세하게 확인하고 실제 제품을 시음할 수 있는 홍보관 개설, 영월지역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는 탄광을 대형 와인저장고로 개조하여 관광코스로의 활용 하는 등의 노력을 행한다면 아이스와인 생산단지의 자생력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지자체와 해당 군에서는 사업을 경영하고 관리할 수 있는 핵심조직을 구축하고 리더를 육성함으로써 생산단지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이 중심이 되어서 생산단지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는 아이스와인 생산단지에서 발생하게 될 문제들을 능동적으로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지역 구성원의 관점에서 유관사업들에 대해서 보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접근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아이스와인 생산단지의 지속적 성장과 지역공동체내의 부가가치를 극대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For wine production in Gangwon Province to be possible, the agricultural industry and grape farmers in Gangwon Province must transition to achieve competitiveness. Hence, it is necessary for Gangwon Province to attempt to produce ice wine. As such, we suggest that the Gangwon Province must first determine if the production of high-quality ice wine is possible by conducting a pilot project. If the pilot study yields positive results, Gangwon Province should attempt to produce ice wine. In addition, the local government will need to provide institutional and financial strategies that will enable grape farms to join the ice wine production complex, as well as construct efficient ice wine production and distribution systems. Furthermore, the local government should have representatives in the ice wine production complex. These processes are necessary for successful ice wine production in Gangwon Province.

      • KCI등재

        토양 토착미생물을 이용한 한국형 EM개발

        임광순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구 농업과학연구소) 2010 강원 농업생명환경연구 Vol.22 No.-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인해 인구는 증가하였고 현재도 세계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식량 자원의 확보는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국내 농업은 식량수급을 위해 비료의 과다 시용은 불가피 했다. 하지만 지속적인 화학비료의 사용으로 인해 토양 생산성 감소, 농산물의 품질저하, 생태계 파괴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며 소비자의 기호가 변화함에 따라 친환경농업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친환경농업은 기존의 화학비료를 이용한 농법에 비해 수확량이 적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한가지 대안으로 생물비료가 있는데 그 중 EM은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비료로써 양분 공급뿐만 아니라 오염토양 정화 및 연작피해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EM을 이용한 농업은 이미 일본에서 1960년대부터 사용된 농법으로 우리나라에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았다. EM 즉 유용미생물군에 대한 연구는 현재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 현재 국내의 토양 미생물의 연구는 2007년까지 총 203건 보고되었다. 대부분이 질소고정미생물과 토양 미생물에 대한 평가가 많으며 식물체에 미치는 영향 연구는 단일 미생물에 대한 평가가 대부분인 실정이다. EM에 대한 국내 연구는 유산균과 효모를 이용한 크리핑벤트그래스의 생육평가 결과대조구에 비해 생육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김등. 2008) 유해미생물을 억제하며 불용화 인산을 가용화할 수 있는 Bacillus계열의 미생물에 대한 연구가 있었고(손등. 2007), 토양 토착미생물인 Rhodobacter azotoformans와 paenibacillus sp.를 이용한 벼, 상추, 도라지 생육실험 결과 대조구에 비해 181%증가 하였고 뿌리썩음병에 대한 방제 효과(정등.2005)등의 실험이 있지만 대부분 기존 일본에서 개발된 EM에 대한 평가 연구 대부분인 실정이다. 본 실험에 사용된 미생물은 총 7종이며 춘천근교의 밭토양, 수계, 산림등지에서 추출하였다. 7종의 미생물을 이용하여 총 3가지EM을 만들에 배추 생육 실험을 한 결과 배추의 생육상태가 무처리구나 퇴비처리구에 비해좋았으면 토양의 질소 함량, 인산 함량도 높게 측정되었다. 또한 멸균 토양에 대한 실험에서도 이와 비슷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현재 국내 EM에 대한 연구는 다른 미생물에 비해 부족 편이다. 이에 본 연구는 토종 미생물 자원 확보와 한국형 EM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KCI등재

        춘천지역 강, 하천, 저수지에 대한 수질 상태 및 수생식물 분포

        이건희 ( G. H. Lee ),문정원 ( J. W. Moon ),이주경 ( J. K. Lee )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구 농업과학연구소) 2015 강원 농업생명환경연구 Vol.27 No.2

        본 연구는 춘천지역의 강, 하천, 저수지에 대하여 수질 상태 및 수생식물의 분포현황을 이해하기 위하여 소양댐의 하류(세월교), 석사천(온의교 부근) 그리고 강원고등학교 옆에 위치하고 있는 노루목저수지 등에 대하여 2013년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조사를 하였다. 강, 하천 및 저수지에 서식하고 있는 수생식물의 분포를 조사한결과, 세월교에서 41개체를, 온의교에서 53개체를 그리고 노루목저수지에서 34개체 등 전체 128개의 수생식물을 발견하였다. 세월교에서는 주로 둑새풀(27개체)이 가장 많이 관찰되었으며, 온의교(36개체)와 노루목저수지(26개체)에서는 갈대가 가장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의교 부근에서는 타 지역에 비하여 수생식물의 종수와 개체수가 가장 많이 발견되었으며, 반면에 노루목저수지에서는 갈대와 연만 관찰되어 타 지역에 비하여 수생식물 종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양댐 하류에 위치하고 있는 세월교의 수질은 pH 7.1, 용존산소량(Do) 7.8mg/L, 총인(TP) 0.011 mg/L, 총질소(TN) 1.670 mg/L, 화학적산소요구량(COD) 1.3 mg/L으로 측정되었다. 생활수가 유입되고 있는 석사천 온의교의 수질은 pH 6.9, 용존산소량(Do) 7.5 mg/L, 총인(TP) 0.091 mg/L, 총질소(TN) 4.114mg/L, 화학적산소요구량(COD) 4.3 mg/L으로 측정되었다. 농업용 관개수로 사용되는 노루목저수지의 수질은 pH6.7, 용존산소량(Do) 7.2 mg/L, 총인(TP) 0.092 mg/L, 총질소(TN) 1.292 mg/L, 화학적산소요구량(COD) 5.0 mg/L으로 측정되었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수소이온농도(pH)와 용존산소량(Do)의 경우는 분석한 3개 지역 중에서 세월교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총인(TP)의 경우는 노루목저수지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총질소(TN)는 온의교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의 경우는 노루목저수지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수생식물들의 분포 및 수질 분석 결과는 앞으로 춘천지역의 강, 하천, 저수지에서 서식하는 수생식물들의 분포 현황과 수질 상태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In order to understand distribution of aquatic plants and water quality conditions for river, stream and reservoir in Chuncheon, we survey three areas of soyang river (sewolgyo), seoksa stream (onuigyo) and norumok reservoir from April 28 to May 12, 2013. We found a total of 128 aquatic plants as follows; 41 plants in sewolgyo, 53 plants in onuigyo, and 34 plants in norumok reservoir, respectively. Among them, water foxtail (Alopecurus aequalis Sobol.) mainly observed in sewolgyo (27 plants), and reed (Phragmites communis Trin.) was found most frequently in onuigyo (36 plants) and norumok reservoir (26 plants). Particularly, in onuigyo, we observed many species of aquatic plants and their plants compared to other areas, but in norumok reservoir, which showed the lowest aquatic plants, we only found lotus (Nelumbo nucifera Gaertner) and reed (Phragmites communis Trin.). On the evaluation of water quality for the three areas, water quality respectively showed pH 7.1, dissolved oxygen concentration (Do) 7.8 mg/L,total phosphorus (TP) 0.011 mg/L, total nitrogen (TN) 1.670 mg/L, chemical oxygen demand (COD) 1.3 mg/L in sewolgyo, pH 6.9, Do 7.5mg/L, TP 0.091mg/L, TN 4.114 mg/L, COD 4.3 mg/L in onuigyo, and pH 6.7, Do 7.2 mg/L, TP 0.092 mg/L, TN 1.292 mg/L, COD 5.0 mg/L in norumok reservoir. The sewolgyo of soyang river showed the highest in pH and Do. Meanwhile, the norumok reservoir and onuigyo showed the highest in TP and TN, respectively. And COD was found to be the highest at norumok reservoir. In our study, the results of distribution of aquatic plants and water quality condition may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understanding the distribution of aquatic plants and water quality condition for rivers, streams, reservoir in Chuncheon.

      • KCI등재

        북한 농업농촌 개발을 위한 ODA의 원용 가능성 연구

        김유권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구 농업과학연구소) 2010 강원 농업생명환경연구 Vol.22 No.-

        주변여건의 변화에 따라 국제협력에 대한 우리나라의 입장은 급변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에 대한 지원에 있어 우리나라는 특별한 상황에 놓여 있다. 즉, 북한에 대한 원조와 개발도상국에 대한 원조를 분리하여 원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급격히 변화하는 대외협력 환경 속에서 국내 일부 식자를 중심으로 대북지원과 ODA의 연계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론적 접근과 정치적 요소를 고려 시 다양한 찬반의견들이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북한이 ODA 수용에 대한긍정적인 의견을 피력한다면 우리나라 및 국제 사회에서도 이를 반갑게 받아들이게 될 개연성은 충분하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그러한 논의를 더 진척시키기 위해서는 정치적인 해결을 통해서 그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다. 이에 개별분야인 농업 농촌분야를 따로 구분하여 가능성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농업 농촌분야는 대북지원의 ODA 원용을 통한협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독특한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적 관점에서 봤을 때농업 농촌분야의 대북협력 사업이 ODA로 인정될 경우 ODA 기준 적용을 통해 북한을 국제사회의 규범 속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적 안정을 꾀할 수 있으며 북한과 더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국제적으로는 이러한 농업 농촌분야 대북지원의 ODA 원용의 가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치적인 노력을 펼쳐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관철된다면 우리 나라의 ODA는 비중 및 액수가 상향되게 된다. 이 경우 2010년 OECD/DAC의 회원국으로써 국제사회의 원조 기준에 보다 부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한편 북한은 그동안 국제사회의 농업 농촌분야에 대한 지원사업을 일정부분 수용해 왔다. FAO, WFP 등 다양한 국제기구들은 북한의 식량자원 등 기본수요를 충족시키고 농업 생산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물론 결과적으로 성공했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하지만 북한의 이러한 경험은 농업 농촌분야에 대한 대북지원사업의 ODA로의 원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이러한 흐름하에 농업 농촌분야 대북지원의 ODA 원용에 대한 필요성, 국제사회에서의 정치적 해결 노력, 농업농촌분야 ODA에 대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북한농업‥농촌 개발을 위한 ODA의 원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 KCI등재

        농산물 계약재배 정책에 관한 한,일 비교 고찰

        이향미 ( H M Yi ),고종태 ( J T Goh )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구 농업과학연구소) 2013 강원 농업생명환경연구 Vol.25 No.2

        농산물 계약재배에 관한 정책을 검토한 결과 우리나라의 채소 수급 안정제도는 농협과 조합원간의 계약재배가 중심이 되며 사업과정에서 참여농협의 자율성이 강조되고 있다. 반면 일본의 경우 정부가 수급조정과정을 주도하고 있다. 즉 우리나라의 노지채소 계약재배사업은 사업 참여 농협과 생산 농가가 계약가격, 물량 등 주요 사업내용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데 반해 일본은 정부가 총괄하여 수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우리나라의 농산물 계약재배 정책은 정책사업이지 산지농협 자체의 수익사업이 아니다. 즉 농협과의 계약재배는 농민에게 좋은 가격을 받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수급조절을 통해 가격을 안정화하고, 최저가격을 보장하여 농가소득을 안정화하고, 소비자 물가를 안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Table 3과 같이 다양한 채소 수급 및 가격안정관련 정책이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농협을 중심으로 한 농산물 계약재배가 확대되지 못한 이유는 재배농가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정책 수립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최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들의 자체 농산물포장센터가 운영되고 있거나 또는 계획중에 있다. 롯데마트는 330 m2규모(경기도 이천 소재)의 농산물포장센터에서 감자, 풋고추, 애호박, 당근 등 채소류를 취급하고 있다. 이마트도 50만 m2규모의 산지유통시설(APC)(경기도 이천소재) 건립을 발표하였다. 이와 같은 대형유통업체의 산지유통 진입으로 기존의 산지유통 조직들간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농협을 중심으로 한 농산물 계약재배 확대를 위해서는 농가들이 농산물 판매처를 선택하는 기준과 농산물 계약재배 의향을 파악한 후 재배농가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농산물 계약재배 정책 수립 및 집행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농협 계약재배사업은 판로에 있어서 대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격형성에 있어서도 산지유통인과 산지 농협간 경쟁상황을 조성함으로써 산지 계약가격을 지지하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지만 판매처 선택 범위에 있어서 수집상들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지만, 계약재배의 경우 정책 사업이라는 한계로 인해 판매처가 제한되어 있다는 불리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이,1998). In Korea, Vegetables stable supply system is central to the agreement between the union and the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cultivation. And NACF`s participation in the business processes of autonomy is emphasized. The other hand, in the case of Japan, the government has carried out a demand adjustment process. In other words, to business contract cultivation of open field vegetables, farmers` agricultural and business participation in the contract price, volume and other major business decisions are made autonomously, while in Japan the government as a whole and the establishment of a supply plan.

      • 전국 농업 미생물 배양 센터 운영 환경 및 개선방안

        전창욱 ( Jeon,C. W. ),김다란 ( D. R. Kim ),조경준 ( G. Cho ),이승규 ( S. G. Lee ),곽연식 ( Y. S. Kwak )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구 농업과학연구소) 2018 강원 농업생명환경연구 Vol.30 No.3

        생물 농약은 효능의 지속성 및 인체와 생태계에 안전성이 우수하여 오늘날 화학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약 130개소의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미생물 배양 센터가 지자체의 지원으로 운영 되고 있다. 하지만 미생물 배양 센터에 대한 운영현황 실태에 대한 조사 및 보고가 전무하다. 따라서 각 시군의 농업미생물배양 센터에서 운영현황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101개소의 센터에서 조사가 이루어 졌다. 그에 따른 조사 결과 미생물 배양 담당자의 전공이 대부분 미생물학과와는 무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농업 미생물 관련 학과 출신의 담당자는 극소수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농업 미생물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여 업무담당과정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었다. 보관균주제작은 품질관리의 기초적 바탕 자료로 활용 될 수 있는 기본적인 실험조차 이루어 지지 않고 있었으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센터에서는 보관균주조차도 제대로 확보하고 있지 않았다. 미생물 배양 배지 가격은 대부분의 미생물 배양 센터에서 고가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다수의 배양 센터가 미생물 배양 시 pH 적합성, 배양 효율, 배지 품질을 판단하지 않는 등 체계가 갖추어 있지 않았다. 따라서 배양 담당자를 위한 교육이 실행되어야 하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e use of biopesticides is regarded as an eco-friendly disease control measure in modern agriculture and is seen as a feasible replacement for chemical pesticides. Currently, South Korea has many regional microorganism culture centers that are operated with the support of the local governments. However, no in-depth investigation on the operational status and management of these centers has been performed. In this study, we surveyed and analyzed the operational status of 101 agricultural microorganism culture centers, nationwide.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academic majors of the managers of these centers tend to be unrelated to microorganisms, with very few managers possessing the appropriate academic background. The consequential lack of understanding of agricultural microorganisms has led to various problems in culture processes. Production of long-term storage constitutes a basic process for generating fundamental and foundational data for quality control; however, most of the centers did not produce stock cultures, citing sufficient supply of starter cultures. Additionally, although the centers considered culture media to be expensive, the majority did not have structured systems, such as for monitoring culture pH, propagation, and quality of culture media. Therefore, it can be concluded that adequate training is necessary for the managers of these culture centers and that a systematic management system must be implem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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